간편글쓰기
지도로보기
댓글리스트
스크랩목록
설문조사
회원검색
관리자문의
출석하기
모바일모드
로고설정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3
한인타운
4
비자
5
공구
6
상하이
7
출국
8
코리아타운
9
입국
10
여행
실시간 인기 검색어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1
3
한인타운
1
4
비자
5
5
공구
1
6
상하이
2
7
출국
3
8
코리아타운
1
9
입국
4
10
여행
5
추천 검색어
상해소식
한인타운
중국소식
공구
입국
상하이봉쇄
상하이
상해코로나
출국
코리아타운
전체메뉴
최신뉴스
문화 강좌
정보게시판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해유학생총연합
공지사항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열린아카데미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메뉴 설정관리
전체메뉴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비지니스 트렌드
법률정보
세무정보
여행정보
구인정보
구직정보
문화 강좌
열린아카데미
。・:*:・゚수강 신청。・:*:・゚
★★시험 응시★★
MBTI 심리분석사
SNS마케팅전문가
가족상담사
바리스타
부동산자산관리전문가
심리상담사
아동심리상담사
와인소믈리에
자기주도학습지도사
정리수납사
진로적성상담사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정보게시판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상해유학생총연합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코리아타운 상하이
최신뉴스
중국소식
중국소식
중국의 최신 뉴스를 전합니다.
전체보기
정치
경제
사회
생활/문화
IT/과학
검색하기
전체
※ 전체 체크시 다른 항목의 체크여부와 관계 없이 전체 필드에서 검색합니다.
中 "WHO 비상사태 해제에도 1월에 완화한 現방역정책 유지"
입력2023.05.09. 오후 7:08 수정2023.05.09. 오후 7:09 세계보건기구 WHO 로고 [편집 김민준] (베이징=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중국은 세계보건기구(WHO)의 코로나19 비상사태 해제 결정에도 불구하고 올해 초 완화한 현재의 방역 기준을 유지하기로 했다. 9일 베이징완바오(北京晩報)에 따르면 전날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 미펑 대변인은 WHO의 결정에 따른 방역 정책 변화 여부에 대해 "현재 코로나19는 끊임없이 변이하고 있고 우리나라 코로나19 전반적 상황은 소규모 산발적 발생 상태에 있다"고 평가했다. 미 대변인은 "질병의 위험이 여전히 존재하므로 각지와 각 부분은 계속해서 '을류을관(B급 전염병에 대해 B급 수준의 관리)'에 따른 각항의 조치들을 실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은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을류갑관(B급 전염병이나 A급에 준해 관리)' 정책에 입각한 고강도 '제로 코로나' 정책을 약 3년간 시행하다 1월 8일부로 '을류을관'으로 변경하며 사실상 '위드 코로나' 체제로 방역 정책을 전환했다. 이에 따라 국내 이동 제한과 외국발 입국자 의무 격리, 전수 PCR(유전자증폭) 검사, 감염자 발생지역 대규모 봉쇄 ...
편집인
2023-05-10
중국인들, 국경 열리자 앞다퉈 홍콩 은행 계좌 개설
입력2023.05.09. 오후 8:19 수정2023.05.09. 오후 8:20 블룸버그 "중국 본토인들 위험 회피 위해 일부 자산 홍콩으로" (AFP=연합뉴스) 지난 1일 홍콩 전망대를 찾은 관광객들. 2023.5.9. (홍콩=연합뉴스) 윤고은 특파원 = 중국과 홍콩 간 자유 왕래가 3년 만에 재개되자 중국 본토인들이 홍콩 은행에 계좌를 개설하기 위해 몰려들고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9일 전했다. 이달 초 중국의 노동절 연휴(4월 29일∼5월 3일) 기간 홍콩의 각 은행 지점에는 계좌를 개설하려 몰려든 중국 본토 여행객들로 긴 줄이 늘어섰다. 베이징에서 온 여행객 한모 씨는 지난 2일 오전 6시 침사추이의 한 은행 지점 앞에 일찌감치 도착해 은행 문이 열리길 기다렸다. 그는 "중국 밖으로 돈을 좀 이체해 놓으려 한다"며 "본토 증시 전망이 안 좋다. 홍콩과 미국 증시 빼고는 투자할 데가 마땅치 않다"고 말했다. 블룸버그는 한씨와 그의 동포들이 '제로 코로나' 3년으로 직격탄을 맞은 홍콩에 꼭 필요한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홍콩의 은행과 보험사들이 본토 고객들의 귀환에 성황을 이루고 있다고 전했다. 블룸버그 인텔리전스의 스티븐 람 분석가는 "중...
편집인
2023-05-10
中 미사일부대·산둥함 항모전단, 괌 미군기지 인근서 합동 훈련
입력2023.05.10. 오후 2:21 수정2023.05.10. 오후 2:22 中 CCTV "괌 인근서서 軍 훈련 종료" 보도 스리랑카 남부 함반토타항에 중국 선박 '위안왕 5호'가 들어오고 있다. 중국 인민해방군(PLA) 전략지원부대(SSF)가 운용하는 '위안왕 5'호는 위성과 대륙간탄도미사일 활동을 감시하는 선박이다. 스리랑카는 지난 14일 인도의 반대에도 '위안왕 5호'의 입항을 허용했다. ⓒ AFP=뉴스1 ⓒ News1 (기사 본문과 직접적 관련 없음)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괌 인근에서 훈련을 실시 중인 중국 인민해방군 산둥 항모 전단에 미사일 부대가 합류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중국 군사전문가들은 중국 관영매체가 이런 사실을 보도한 것에 대해 중국군의 억지 전략을 보여주기 위함이라고 입을 모았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관영 CCTV는 산둥 항모전단이 서태평양 지역에서 약 30일간 미사일 부대 등과의 전례 없이 체계적인 합동 훈련을 마무쳤다고 10일 보도했다. 괌에서 북서쪽으로 약 400해리(741km) 떨어진 곳에서 진행된 이번 훈련에는 산둥 항모, 055형 구축함 1척, 052D형 구축함 2척, 054A형 호위함 2척, 901형 보급함 1척이 참가한 것...
편집인
2023-05-10
"대만인 4분의3, 자신을 중국 아닌 대만인이라 생각"-美윌슨센터 소장
입력2023.05.10. 오후 1:29 수정2023.05.10. 오후 1:30 "대만인 85%, 미국-대만 경제 밀착 지지…美과 외교 관계, 대만-中 보다 선호" 중국 오성홍기와 대만 청천백일만지홍기 일러스트레이션.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윤영 기자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양안(대만-중국) 관계가 격화하고 있는 가운데 대만의 대다수 국민들은 더 이상 자신을 중국인으로 인식하지 않고 있다." 마크 그린 우드로윌슨센터 소장은 9일(현지시간) 기고문에서 이같이 전하며 대만인 가운데 4분의 3은 자신이 중국인이 아닌 대만인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는 10년 전 대비 급격하게 증가한 수치다. 그린 소장은 "약 2400만명이 거주하고 있는 대만에는 17세기와 1940년대 중국 국공내전 말기에 대만으로 건너온 중국 본토의 한족, 그리고 수천 년 동안 대만에 살던 원주민 등 역사적으로 두개의 민족이 살고 있다. 미국의 관점에서 대만의 공식 명칭은 여전히 '중화민국'이며 아시아에서 가장 활기찬 민주주의 국가 중 하나로 번영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장제스는 1949년 대만으로 망명하면서 자신의 정권을 '자유 중국의 진정한 민주적 정부'라고 선언...
편집인
2023-05-10
대중국 수출기업 10곳 중 8곳 "연내 수출 회복 어려워"
입력2023.05.10. 오후 12:00 수정2023.05.10. 오후 12:02 상의 조사…"반도체 단가 하락, 자급률 상승 등 복합 작용" 한국 - 중국 수출ㆍ수입 (PG) [권도윤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부진한 대(對)중국 수출 흐름이 올해 안에 회복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대다수 수출 기업은 전망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대중국 수출기업 300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 기업의 50.7%가 '올해 들어 중국 수출 위축과 부진을 체감하고 있다'고 답했다고 10일 밝혔다. 수출 회복 시점으로는 가장 많은 40.0%가 2∼5년 후를 꼽았다. 내년(27.3%)이나 올해(15.7%)라는 응답보다 많았다. 아울러 예년 수준으로의 수출 회복이 어려울 것이라는 응답도 17.0%였다. 즉 전체 응답 기업의 84.3%는 올해 안에 대중국 수출 회복이 어려울 것으로 내다본 것이다. 한국과 중국 기업의 기술 경쟁력 격차에 대해선 '3년 이내'(38.7%)라는 응답이 '5년 이내'(15.0%)나 '5년 이상'(6.0%)보다 많았다. 양국 기술 경쟁력이 비슷한 수준이라는 응답은 36.6%에 달했다. 또 향후 5년간 한국과 중국의 기술 성장 속도를 묻는 문항에 상당수 기업이 중국의...
편집인
2023-05-10
中공안, '검은 얼굴' 인도인 묘사한 영상 제작…인도 발끈 "문화 조롱"
입력2023.05.10. 오전 11:02 수정2023.05.10. 오전 11:03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에 영상 게재…공개 이틀 만에 조회수 19만 넘어서 中 공안, 교통 질서 안내 차원서 영상 게재 중국판 트위터 격인 웨이보에서 공안부 공식 계정에 인도인을 모방하는 영상이 올라와 논란이 일고 있다. (중국 공안부 웨이보)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중국 웨이보의 공안부 공식 계정에 인도인을 모방하는 영상이 올라와 논란이 일고 있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공안부는 7일 공식 계정에 한 영상을 게재했는데, 1분 남짓한 영상에는 여성 세 명이 오토바이에 올라타려 자동차 뒷석에서 내리는 모습 등이 담겼다. 문제는 영상에 등장한 배우들이 거뭇한 피부로 분장하거나 터번 또는 전통의상을 입고 인도 노래에 맞춰 춤을 추면서 불거졌다. 당초 공안은 도로 안전 규칙에 대해 안내하고자 해당 콘텐츠를 활용하면서 영상과 함께 '오토바이 다다다', '경찰 안내: 뒷좌석에서도 안전벨트를 착용해야 한다', '오토바이를 탈 때는 헬멧 없이는 도로에서 주행할 수 없다' 등의 해시태그를 붙였다. 해당 게시글의 조회수는 이틀간 19만회를 기록했는데, 영...
편집인
2023-05-10
중국, 도시 평균급여 얼마나 될까?…IT 업종이 가장 높아
입력2023.05.10. 오전 10:45 2022년, 비민간기업 6.7%↑ 2180만원 19개 분야 중 부동산 업종 유일하게 하락 상승률은 금융업이 15.6%로 가장 높아 연합뉴스 [서울경제]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침체에도 중국 도시 근로자의 평균 급여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보기술(IT) 분야의 급여가 여전히 가장 높았고 부동산 분야는 불황이 반영된 탓인지 급여가 줄었다. 9일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2022년 평균 임금 데이터에 따르면 도시 비민간기업(국유기업, 외자기업 등)의 연평균 임금은 전년 대비 6.7% 증가한 11만4029위안(약 2180만원)으로 나타났다. 민간기업의 연간 평균 급여는 6만5237위안(약 1247만원)으로 전년 대비 3.7% 늘었다. 비민간 기업과 민간 기업의 임금 차이가 큰 이유는 민간기업의 범위가 넓고 중소기업이 많기 때문이다. 경제 둔화 등의 영향도 민간기업이 상대적으로 많이 받는다. 분야별로는 정보 전송·소프트웨어 및 IT 서비스 산업 분야의 IT 업종 평균 임금이 가장 높았다. 이어 금융업, 과학연구·기술 서비스업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도시 비민간 정보 전송·소프트웨어 및 IT 서비스 산업의 연간 평균 임금은 22만418위안, ...
편집인
2023-05-10
"중국식 뷔페 이용법?" 게 300마리 먹고 '음쓰' 전시
입력2023.05.10. 오전 10:38 수정2023.05.10. 오전 10:41 뷔페 찾은 中 청년 7명, 게딱지 자랑하듯 전시 중국 누리꾼, "정당한 돈 지불해 문제없어" 19.6% 높은 청년실업률 탓이란 분석도 [서울=뉴시스] 중국 산둥성 칭다오에 있는 한 해산물 뷔페에서 20대 청년 7명이 제한된 이용시간을 초과해 음식을 먹고, 음식 쓰레기를 옆 테이블에 자랑하듯 전시해 논란이 됐다고 9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했다. (사진=바이두 갈무리)2023.05.10.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경문 인턴 기자 = 중국의 한 뷔페를 방문한 20대 청년들이 제한된 이용시간을 넘어 문을 닫을 때까지 게 300마리, 두리안 과일 50상자, 셀 수 없이 많은 해산물을 먹고 남은 '음식 쓰레기'를 자랑하듯 전시해 논란이 됐다. 9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지난 3일 오후 5시께 20대 남성 6명과 여성 1명으로 이뤄진 일행이 중국 산둥성 칭다오에 있는 한 해산물 뷔페를 찾아 이 같은 기행을 벌였다고 보도했다. 일행은 오후 5시부터 마감시간인 오후 9시 30분까지 뷔페에 머무르며 수십 종류에 달하는 해산물 수천 개와 육류를 먹고 디저트로 망고 80개와 ...
편집인
2023-05-10
中언론 "尹 극단적 친미정책 주변국 관계·국익 해쳐"
입력2023.05.10. 오전 10:17 수정2023.05.10. 오전 10:33 "尹정부 한미동맹 급속한 강화·한일관계 변화 모색" [워싱턴=AP/뉴시스] 중국 관영 언론은 출범 1주년을 맞은 윤석열 정부의 극단적 친미 정책이 중국을 포함한 주변국과의 관계를 악화시키고 한국의 국익을 해칠 것이라고 주장했다. 사진은 지난 4월 26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국빈만찬을 마친 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윤석열 대통령의 손을 잡고 있는 모습.[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의 유력 관영 언론은 출범 1주년을 맞은 윤석열 정부의 극단적 친미정책이 한국과 주변국들의 관계를 악화시키고 한국의 국익을 해칠 것이라고 주장했다. 9일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는 “최근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정부 지지율이 37.5%로 낮게 나왔다”면서 낮은 지지율의 원인이 극단적 친미정책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글로벌타임스는 또 전문가를 인용해 “윤석열 정부의 극단적 친미정책으로 윤석열 정부의 지지율은 계속 하락할 것이며 이는 한국과 주변국과의 관계와 협력을 훼손하고 장기적으로 한국 경제와 복지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했다. 중국사회과학원 리난 연구원은 “윤석...
편집인
2023-05-10
中신에너지차 '질주'…4월 수출, 작년보다 1천28% 증가
입력2023.05.10. 오전 10:15 수정2023.05.10. 오전 10:40 농촌 충전소 확충으로 전기차 보급률 큰 폭 증가 예상 (서울=연합뉴스) 인교준 기자= 중국 당국의 적극적인 지원 정책에 힘입어 신에너지차(전기·하이브리드·수소차) 판매와 수출이 크게 늘고 있다고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이 10일 보도했다. 중국 쑤저우 태창항 국제컨테이너터미널 [중국 차이신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중국 승용차정보연석회의(CPCA)에 따르면 지난달 중국의 신에너지차 수출량은 9만1천대에 달했다. 이는 전월보다 29.4% 증가한 것이고 전년 동월 대비 1천28.5% 늘어난 것이다. 신에너지차의 대부분은 전기자동차다. 신에너지차 수출 증가로 연료기관차를 포함한 중국의 4월 승용차 수출 대수는 30만대로 전월 대비 3%, 전년 동기 대비 227% 늘었다. 이 가운데 중국 내 외국 기업이 아닌 토종 자동차 브랜드의 수출이 24만3천대로 전년 동월 대비 203% 증가했다. 중국 내에서 신에너지차 판매도 증가 추세다. 지난 1월의 경우 전년 동월 대비 6.3% 감소했으나 2월과 3월에 각각 61%와 22% 증가했으며, 4월에는 52만7천대가 팔려 85.6% 늘었다. 중국 당국이 2017년부터 지급...
편집인
2023-05-10
서방제재 속 중러 경제밀착…올해 교역액 작년보다 41% 증가
입력2023.05.10. 오전 10:03 수정2023.05.10. 오전 10:04 1∼4월 97조원…러, 유럽 대신 중국에 자원 수출 달러 의존도 줄여 위안·루블화 결제 비중 70% 도달 공동성명 서명 후 악수하는 시진핑과 푸틴 (모스크바 신화=연합뉴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왼쪽)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지난 3월 21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크렘린궁에서 정상회담을 하고 공동성명에 서명한 뒤 악수하고 있다. 2023.03.22 ddy04002@yna.co.kr (서울=연합뉴스) 유철종 특파원 = 올해 들어 러시아와 중국 간 교역이 지난해에 비해 40% 이상 크게 늘었다고 러시아 타스 통신이 중국 세관 자료를 인용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중국 해관총서(세관)에 따르면 올 1~4월 러·중 교역 규모는 731억4천만 달러(약 96조8천400억원)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1.3% 증가했다. 중국의 러시아 수출이 67.2%나 늘어 336억 8천만 달러에 달했고, 러시아의 중국 수출은 24.8% 증가해 394억6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교역 품목을 보면 러시아가 주로 에너지 자원을, 중국은 가전제품과 소비재를 상대국에 공급한 것으로 파악됐다. 러시아는 석유, 가스, 석탄, 철, 식량, 목재, ...
편집인
2023-05-10
유럽 구애 나선 中친강, 시작부터 삐걱…獨외무와 우크라戰 놓고 설전
입력2023.05.10. 오전 10:02 수정2023.05.10. 오전 10:03 친강, EU 對 중국 제재에 반발…"우크라戰 과도한 개입은 싫어" 독일 순방 마치고 프랑스노르웨이 行…佛선 회담 수월 전망 친강 중국 외교부장(좌)이 9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안날레나 베어복 독일 외무장관과 회담을 벌였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윤영 기자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유럽 순방을 떠난 친강 중국 외교부장이 독일에서 우크라이나 중재를 둘러싸고 미묘한 신경전을 벌였다. 당초 친강 부장의 유럽 방문 목적은 미국 주도 '디커플링'(decoupling·탈동조화)을 견제하며 당근책으로 '경제 협력'을 약속하기 위함이었으나 첫 행선지부터 삐걱 양상을 보였다. 뉴욕타임스(NYT)는 9일(현지시간) 친강 부장이 유럽 지도자들에게 경제 협력을 약속하고자 독일·프랑스·노르웨이 등 유럽 3개국에 순방을 떠났으나 독일에 도착하자마자 위기에 직면했다고 전했다. 이날 친강 부장은 안날레나 베어복 독일 외무장관을 만났는데, 양측은 경제 협력이 아닌 유럽연합(EU)의 대(對) 중국 제재와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중국의 역할 등을 중심으로 의견을 주고받았다. 친강 부장은 ...
편집인
2023-05-10
홍콩 인권변호사 5·18 광주인권상 수상에 중국·홍콩 반발
입력2023.05.10. 오전 9:55 수정2023.05.10. 오전 9:56 톈안먼 민주화시위 추모단체 부주석 초우항텅, 국보법 위반 혐의 중국 "수상 취소하라"…홍콩 "불법행위 노골적 미화" 주장 홍콩 지련회 초우항텅 부주석 [촬영 윤고은] (홍콩=연합뉴스) 윤고은 특파원 = 홍콩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홍콩 인권변호사 초우항텅(38)이 올해 한국 광주인권상 수상자로 선정되자 중국과 홍콩이 반발하고 나섰다. 중국 톈안먼 민주화 시위 34주년을 앞두고 당국이 경계를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초우항텅의 수상 소식이 전해지자 반발한 것이다. 초우항텅은 6·4 톈안먼 민주화 시위 희생자 추모 집회를 홍콩에서 30여년간 개최해온 홍콩시민지원애국민주운동연합회(支聯會·지련회)의 부주석이다. 10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홍콩국가보안법 담당 부서인 국가안전처 대변인은 전날 밤 초우항텅의 수상과 관련한 입장을 묻는 이 매체의 질의에 불법 행위를 노골적으로 미화하려는 의도라고 답했다. 국가안전처 대변인은 SCMP에 "우리는 불법 행위를 노골적으로 미화하거나 홍콩의 내정에 간섭하고자 외세가 취하는 어떠한 조치에...
편집인
2023-05-10
中, 원조 고급술 ‘샤오싱 황주’ 한국 진출…맥주 인기 이어갈까
입력2023.05.10. 오전 6:11 수정2023.05.10. 오전 8:15 다양한 종류 바이주, 귀주마오타이가 압권 지난해 국가별 수입맥주, 중국산이 첫 1위 바이주 상장사 19개, 주가 흐름은 엇갈려[서울경제] 서경마켓시그널 | #중국 은 지금 #위스키 를 비롯해 다양한 술이 인기인데, 중국에서 주로 소비되는 주종은 증류주의 일종인 #바이주 로 대표하는 #술 은 바로 #구미저우마오타이 의 #마오타이 입니다. ▶서경 마켓 시그널 유튜브 채널 https://www.youtube.com/@sedmarketsignal 미식 천국 중국, 바이주로 대표되는 술 문화도 화려한데요. 중국에는 각 지역을 대표하는 다양한 술이 있고, 많은 주류 회사들은 증시에도 상장돼 있습니다. 마오타이주로 유명한 구이저우마오타이는 중국 시가총액 1위이며 우리나라의 삼성전자보다 시총이 큽니다. 바이주 업체 중에 상장사만 해도 19개나 될 정도입니다. 올해 중국의 리오프닝 영향으로 주류업체의 실적도 늘어나고 있는데요. 중국의 대표 주종이라고 하면 크게 우리나라에선 백주로 불리는 증류주의 일종인 바이주, 샤오싱을 대표하는 전통주인 황주, 종류가 아주 다양한 맥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바이주는 수...
편집인
2023-05-10
'가상현실에서 꽃향기 맡는다'…웨어러블 VR 냄새 발생기 개발
입력2023.05.10. 오전 12:00 수정2023.05.10. 오전 12:01 中 연구팀 "엔터테인먼트·교육·의료 등 다양한 분야 활용 기대" (서울=연합뉴스) 이주영 기자 = 사용자가 착용하고 있으면 가상현실(VR) 속에 있는 꽃이 향기를 내뿜고 먹음직스러운 요리가 맛있는 냄새를 풍기는 웨어러블(착용형) 냄새 발생기(odor generator)가 개발됐다. 가상현실서 냄새 구현하는 착용형 냄새 발생기 개발 [Xinge Yu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중국 베이징 베이항대와 홍콩시티대 연구팀은 10일 VR에 무선으로 연결해 특정 공간에서 냄새를 빠르고 정확하게 생성, 사용자에게 더욱 몰입감 있고 사실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소형 웨어러블 냄새 생성기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연구는 이날 '네이처 커뮤니케이션'(Nature Communications)에 공개됐다. 연구팀은 추가 연구를 통해 이 장치를 비디오 게임과 4D 영화, 가상 교육 환경 등에서 사용자가 냄새를 맡을 수 있게 하는 데 적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VR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완벽한 3D 가상 세계를 구현하는 메타버스 소셜네트워크 플랫폼이 확산하고 있으며 그 속에서 시각과 청각, 촉각을 구현...
편집인
2023-05-10
[중국&세계] 한번에 몰아보는 오늘의 세계뉴스-2023. 5. 9 화요일
"하루 5분! 찾아보는 수고 없이 세상의 흐름을 알려주는 엄선된 뉴스-코리아타운을 읽어보세요!!" *기사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네이버에서 "코리아타운 상하이"를 검색해보세요. 매일 다양한 정보와 교류를 제공합니다. [주요 뉴스] [세무정보] 글로리J 다지역 경영 종합납세 Q&A [비즈니스트랜드] 스마트스토어 평점이 높으면 브랜드를 만들어도 될까? 中 비밀 우주선, 276일만에 무사 귀환…美 'X-37B' 모방? 美국무부 “한일 정상 리더십에 찬사”… 中관영매체 “韓日, 중국에 도발적” 중국, 농촌 충전소 확충해 '전기차 강국' 굳히기…내수 촉진도 중국 관영매체 “보도 간섭 용납 못해”…주중대사관 항의에 반박하며 설전 中바이두 "다음주 자체 스마트폰 공개할 것" 깜짝 발표 中 "EU, 러 무기 지원 혐의 中기업 제재 시…확고한 조치할 것" 中, 190개 반도체기업 2.3조원 투입…국가데이터 美 접근 차단 "中, 미국 등 서방 분석 우려해 공개 정보도 접근 제한" 중국 외교부장, 중·미관계 악화 ‘미국 탓’···“레드라인 존중해야” 美 반도체 규제에 당한 中, 식량 안보 위한 ‘잰걸음’ ...
편집인
2023-05-09
中, 남아공 옥수수 첫 수입…일부 미국 주문은 취소
입력2023.05.09. 오전 11:52 수정2023.05.09. 오전 11:53 '식량 안보' 강조 속 미국·우크라 옥수수 의존도 줄여 중국 옥수수 수확 [신화 연합뉴스 자료사진] (홍콩=연합뉴스) 윤고은 특파원 = '식량 안보'를 강조하는 중국이 미국과 우크라이나에 대한 옥수수 수입 의존도를 줄이려는 가운데 남아프리카공화국산 사료용 옥수수가 처음으로 중국에 들어왔다. 9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최대 곡물 회사인 국영 중량(中糧)그룹(COFCO)은 성명을 통해 지난주 남아공에서 첫 수입한 사료용 옥수수의 1차 선적분 5만3천t이 도착했다고 알렸다. 중량그룹은 남아공 43개 옥수수 농가와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면서 조달량을 늘리고 정기적 운반선의 운행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이미 남아공에 대규모 대두 처리 공장도 운영하고 있다. 중량그룹은 지난 몇년간 브릭스(BRICS·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신흥 경제 5개국) 회원국이자, 일대일로(一帶一路:중국-중앙아시아-유럽을 연결하는 육상·해상 실크로드) 참여국인 남아공 시장 개척에 공을 들여왔다. 중국은 특히 지정학적 긴장 고조 속 최대...
편집인
2023-05-09
'민관 칸막이' 없는 中반한기류…연예인과 대변인까지 韓비난여론 힘실어
입력2023.05.09. 오전 11:25 수정2023.05.09. 오전 11:26 외교대변인, 한국 비난 관영매체 보도에 "민의 반영" 지지 유역비 14년 전 인터뷰 등 온라인에 反韓조장 내용 퍼져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 [중국 외교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베이징=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최근 한중 관계의 냉기류가 심화하는 가운데, 중국 내 온라인 공간에서 반한 정서가 확산하고, 중국 정부와 관변 언론인 등이 이에 힘을 실어주는 흐름이 감지되고 있다. 우선 중국 정부의 대외 입장 표명 창구이자 특정 외국에 대한 정부의 기류를 중국인들에게 알리는 채널이라 할 외교부 대변인 일일 브리핑에서 한국에 대한 논조가 눈에 띄게 달라졌다. 왕원빈 외교부 대변인은 8일 정례 브리핑에서 환구시보 등 관영 매체들의 최근 한국 비방 보도들에 대해 "관련 매체의 관점이 중국 정부 입장을 반영하지는 않지만 중국 국내의 민의를 반영한다"고 밝혔다. 관영 매체들이 반한 보도를 하는 것과, 그것이 중국인의 정서를 대변한다고 외교부 대변인이 '확인'하는 것의 무게는 크게 다르다는 게 중평이다. 그만큼 중국인들의 대외 인식에서 외교부 대변인 일일 브리핑 내용...
편집인
2023-05-09
中, 챗GPT 사용 관련 첫 구금…"AI 기술로 가짜뉴스 배포"
입력2023.05.09. 오전 11:06 수정2023.05.09. 오전 11:07 1월 딥페이크 규제 발효 후 첫 위반 사례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홍콩=연합뉴스) 윤고은 특파원 = 중국에서 챗GPT 사용과 관련해 첫 구금이 이뤄졌다. 9일 홍콩 명보 등에 따르면 중국 간쑤성 경찰은 지난 7일 성명을 통해 인공지능(AI) 기술을 이용해 가짜 정보를 날조한 혐의로 훙모 씨를 구금했다고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간쑤성 경찰은 지난달 25일 현지에서 열차가 공사 작업 중이던 노동자들을 치어 9명이 숨졌다는 가짜 뉴스가 온라인에서 퍼지는 것을 발견했다. 경찰은 중국 최대 검색 엔진 바이두가 운영하는 블로그 스타일 플랫폼 바이자하오의 21개 계정에서 동시에 해당 가짜 뉴스가 퍼지는 것을 발견했다. 그 가짜 뉴스는 1만5천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가짜 뉴스를 추적해 들어간 결과 훙씨가 소유하고 있는 회사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진 것이 확인됐다. 훙씨는 광둥성 선전시에 등록된 1인 미디어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경찰은 이달 5일 훙씨의 자택과 컴퓨터를 수색하고 그를 구금했다. 훙씨는 최근 몇년간 중국에서 주목받은 사건들의 요소를 챗GPT에 입력해 동...
편집인
2023-05-09
"한미일, 亞 버전 나토 설립 목표"…中 기관지, 인민군에 경계령
입력2023.05.09. 오전 10:34 수정2023.05.09. 오전 10:35 "3국 軍 협력 강화…동북아 블록 대결 일어날 가능성" 인민일보, 한미간 핵 협의체·핵잠 한반도 전개는 '위험' 평가 중국 인민해방군 군인들이 2019년 4월 23일(현지시간) 창설 70주년 기념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김지현 기자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한미일 3국이 군사 협력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 인민해방군에 경계령이 내려졌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공산당 기관지인 인민일보는 8일 한미일 3국이 군사적으로 밀착함에 따라 중국 인민군이 '높은 경계심'을 유지해야 한다며 3국의 군사 협력은 역내 안보 상황을 약화시킬 것이라고 경고했다. 인민해방군 군사과학원 소속 연구원 2명이 작성한 이번 기고문에는 3국이 훈련, 정보 공유, 공동 무기 프로그램, 군사 확장 계획 등 분야에서 동맹을 강화함으로써 역내 대결과 긴장을 고조시키고 안보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우려가 담겼다. 특히 기고문은 "한미일 3국은 '파이브아이즈(미국·영국·캐나다·호주·뉴질랜드 등 5개국의 정보협의체)'와 유사한 정보 공유 네트워크를 구...
편집인
2023-05-09
RSS
목록보기
이전 100일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
다음 100일
(
)
님의 회원정보
닫기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클라우드 인기검색어
상해맛집
상해한국상회
한인타운
비자
공구
상하이
출국
코리아타운
입국
여행
병원
사회보험
상총련
회원랭킹
hoyababa
100 점
41
댕댕
100 점
42
상하이컴닥터
100 점
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