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글쓰기
지도로보기
댓글리스트
스크랩목록
설문조사
회원검색
관리자문의
출석하기
모바일모드
로고설정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3
한인타운
4
비자
5
공구
6
상하이
7
출국
8
코리아타운
9
입국
10
여행
실시간 인기 검색어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1
3
한인타운
1
4
비자
5
5
공구
2
6
상하이
2
7
출국
3
8
코리아타운
2
9
입국
4
10
여행
5
추천 검색어
한인타운
코리아타운
상하이봉쇄
입국
중국소식
출국
상해코로나
공구
상하이
상해소식
전체메뉴
최신뉴스
문화 강좌
정보게시판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해유학생총연합
공지사항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열린아카데미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메뉴 설정관리
전체메뉴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비지니스 트렌드
법률정보
세무정보
여행정보
구인정보
구직정보
문화 강좌
열린아카데미
。・:*:・゚수강 신청。・:*:・゚
★★시험 응시★★
MBTI 심리분석사
SNS마케팅전문가
가족상담사
바리스타
부동산자산관리전문가
심리상담사
아동심리상담사
와인소믈리에
자기주도학습지도사
정리수납사
진로적성상담사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정보게시판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상해유학생총연합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코리아타운 상하이
최신뉴스
중국소식
중국소식
중국의 최신 뉴스를 전합니다.
전체보기
정치
경제
사회
생활/문화
IT/과학
검색하기
전체
※ 전체 체크시 다른 항목의 체크여부와 관계 없이 전체 필드에서 검색합니다.
중국군 기관지 "한미일 군사적 밀착, 고도로 경계해야"
입력2023.05.09. 오전 9:45 수정2023.05.09. 오전 9:46 홍콩언론 "해당 매체, '고도 경계' 표현 자주 사용 안 해" 한미일, 제주 남방서 대잠수함 훈련 (서울=연합뉴스) 한미일 3국이 지난달 3∼4일 제주 남방 공해상에서 미국의 원자력 추진 항공모함 '니미츠호'(CVN-68)가 참가한 가운데 대(對)잠수함 훈련과 수색구조 훈련을 실시했다. 사진은 훈련 중인 한미일 함정. [일본 해상자위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3.5.9. (홍콩=연합뉴스) 윤고은 특파원 = 중국군 기관지가 한미일 3국의 군사적 밀착에 대해 '고도의 경계'를 촉구했다. 9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최근 중국 인민해방군 기관지 해방군보에 인민해방군 군사과학원 소속 두 명의 연구원이 한미일의 군사적 밀착에 대해 고도로 경계해야 한다고 강조하는 글이 실렸다. 해당 글은 한미일 3국이 구축하는 동맹이 역내 더 많은 충돌과 긴장을 이끌고 안보에 심각한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최근 이들 3국 간 훈련·정보 공유·합동 무기 프로그램 등 군사적 협력과 해당 국가들의 무기 확장 계획을 지목했다. 이어 이들 3국이 파이브 아이즈(Five Eyes·...
편집인
2023-05-09
中, 방첩법 캠페인 이미 시작?…"글로벌 컨설팅 사무소 동시다발 수색"
입력2023.05.09. 오전 9:06 수정2023.05.09. 오전 9:07 관영 언론 "컨설팅업체, 기밀 정보 취득…국가 안보 훼손" 중국에서 오는 7일부터 개정된 방첩법이 시행된다. 자료사진.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윤영 기자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중국이 컨설팅 기업들을 겨냥한 방첩법 캠페인을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블룸버그통신은 중국 관영 중앙TV(CCTV) 등 현지 매체를 인용, 대대적인 방첩 캠페인이 시작됐다면서 일부 글로벌 컨설팅 기업이 국가 안보를 훼손하고 기밀 정보를 취득하기 위해 민감 산업 종사자들과 의도적으로 접촉했다고 전했다. 실제 쑤저우 국가 안보 기관은 최근 미국에 본사를 둔 컨설팅 업체 캡비전의 중국 사무소를 수색한 뒤 일부 물품을 압수했는데 베이징, 상하이, 선전 등 다른 도시에서도 동시다발적으로 유사한 움직임이 관찰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당국이 컨설팅 업체를 대상으로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3월엔 미국 기업실사업체인 민츠그룹의 베이징 사무소에서 중국 국적 직원이 구속되고 사무소가 폐쇄됐다. 지난달엔 컨설팅 기업 베인앤컴퍼니의 상하이 사무소에서 직원들이 심문을 받는가하면...
편집인
2023-05-09
美 반도체 규제에 당한 中, 식량 안보 위한 ‘잰걸음’
입력2023.05.09. 오전 8:07 수정2023.05.09. 오전 8:13 지난 5일 중국 장쑤성의 한 농장에서 농민들이 꽃양배추를 수확하고 있다. 중국 농업농촌부는 이달 발표한 농업 전망 보고서를 통해 자국 내 식량 자급도를 크게 높이겠다고 밝혔다. AFP 연합뉴스 식량 자급률 제고 및 수입선 다변화 習 ‘식량 안보론 ’ 등 영향 베이징=박준우 특파원 미국의 규제로 반도체 공급망에 타격을 입었던 중국이 역시 미국 의존도가 높은 농산물에 대해 자급률을 높이고 수입을 다변화하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8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농업농촌부는 2023∼2032년 농업 전망 보고서를 통해 현재 82% 수준인 자국 곡물 자급률을 82%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또한 중국은 곡물 수입량을 지난해 1억4690만 t에서 1억2200만 t까지 줄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SCMP는 이와 함께 남아프리카공화국산 사료용 옥수수 첫 수입분 5만3000M/T 분량이 하역이 이뤄졌고, 곧 중국 가공기업들에게 배분될 것이라고 전했다. 중국 기업들이 농산물 수입선 다양화 및 자급률 제고에 공을 들이는 것은, 반도체와 마찬가지로 언제든 미국 등의 제재가 ...
편집인
2023-05-09
중국 외교부장, 중·미관계 악화 ‘미국 탓’···“레드라인 존중해야”
입력2023.05.08. 오후 6:07 수정2023.05.08. 오후 7:09 친강 중국 외교부장(오른쪽 끝에서 두 번째)이 8일 베이징에서 니컬러스 번스 주중 미국대사(왼쪽 끝에서 두 번째) 일행을 만나고 있다. 중국 외교부 홈페이지 캡처 친강(秦剛)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니컬러스 번스 주중 미국 대사를 만나 현재 미·중 관계에 대한 입장을 전달했다. 미국 측이 밝힌 대화 재개 의지에 대한 화답 성격이 있어 보이지만 친 부장은 양국 관계 악화의 책임을 미국에 돌리며 태도 변화를 전제 조건으로 내세웠다. 중국 외교부는 친 부장이 8일 베이징에서 번스 대사를 만나 “중국 측은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 제시한 상호존중과 평화공존, 협력공영의 원칙에 따라 미·중 관계를 처리할 것”이라며 “미국 측이 깊이 돌이켜 보고 중국과 마주하며 중·미 관계를 정상 궤도로 되돌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친 부장은 이어 “미·중 관계는 양국 뿐 아니라 세계에도 중대한 의미가 있다”며 “시 주석은 지난해 11월 조 바이든 대통령과 만나 중요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성공했지만 이후 미국 측의 잘못된 언행이 중·미 관계에 어렵게 찾아온 긍정적 형...
편집인
2023-05-09
"中, 미국 등 서방 분석 우려해 공개 정보도 접근 제한"
입력2023.05.08. 오후 5:42 수정2023.05.08. 오후 10:23 WSJ 보도…"美 싱크탱크 보고서 등 본 뒤 시행" [베이징=AP/뉴시스] 중국 당국이 미국 등 서방의 감시를 우려해 자국 정보에 대한 해외 접근 제한을 강화하고 있다고 7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다. 사진은 3월22일 베이징에서 마스크를 쓴 힌 시민이 거리를 걷는 모습. 2023.03.22.[서울=뉴시스] 최현호 기자 = 중국 당국이 미국 등 서방의 감시를 우려해 자국 정보에 대한 해외 접근 제한을 강화하고 있다고 7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최근 몇 주 간 회계업체, 경영 컨설턴트, 법률회사 등 정보를 수집하는 외국 기업에 대한 압력을 강화했다. 또 중국 금융 데이터 제공업체 윈드인포메이션(Wind Information) 등 자국 데이터베이스에 대한 외국 싱크탱크, 리서치 업체 등의 접근도 제한하고 있다. 지난 3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설립한 중국사이버정보국(CAC)은 여러 중국 데이터 제공업체에 기업 등록정보, 특허, 학술지, 공식 통계 연감 등에 대한 해외에서의 접근을 제한하라고 지시했다. 중국 학술정보 사이트인 CNKI의 경우도 지난...
편집인
2023-05-09
中, 190개 반도체기업 2.3조원 투입…국가데이터 美 접근 차단
입력2023.05.08. 오후 5:18 수정2023.05.08. 오후 6:24 ■美 제재에···기술자립 투자 확대 SMIC 3720억원 대규모 지원 등 상위 10개사 1조원 보조금 집중 본토 외 홍콩·비상장사도 챙겨 美반도체 탈피 AI모델 개발 매진 민감 자국정보 해외 제공도 막아 [로이터=연합뉴스 자사진] [서울경제] 시진핑 국가주석이 직접 기술 자립화를 진두지휘하고 있는 중국이 지난해 자국 반도체 기업에 2조 3000억 원의 보조금을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은 미국산 반도체에 의존하지 않는 대규모 인공지능(AI) 모델을 개발하기 위한 연구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자체 기술을 확보해 미국과의 기술 패권 전쟁을 이어가겠다는 각오를 다지면서도 민감한 자국 정보에 대해서는 해외 싱크탱크의 접근을 차단하며 보안을 강화하는 추세다. 7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 이지웨이닷컴이 본토에 상장한 반도체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중국 정부가 지난해 190개 상장사에 총 121억 위안(약 2조 3000억 원) 이상의 보조금을 줬다고 보도했다. 특히 보조금을 받은 상위 10개사에 45%인 54억 6000만 위안(약 1조 400억 원)이 집중됐다. 중국 최대 파운...
편집인
2023-05-09
中 "EU, 러 무기 지원 혐의 中기업 제재 시…확고한 조치할 것"
입력2023.05.08. 오후 5:02 수정2023.05.08. 오후 5:03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8일(현지시간) 베이징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만 주변 등에서 실시하는 '포위' 군사훈련이 전부 자국 영해 안에서 진행하고 있어 국제법상 문제될 게 없다고 밝히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정윤미 기자 = 중국 정부가 8일 러시아에 무기 부품을 제공했다는 혐의를 받는 자국 기업 7곳에 대한 유럽연합(EU)의 제재 조치와 관련해 반대 입장을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만약 이 같은 제재가 발효된다면 자국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확고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잎서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EU 집행위원회가 이번주 전쟁 무기에 사용되는 장비를 러시아에 판매한 중국 기업 7곳을 대상으로 하는 새로운 제재 패키지를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금까지 EU는 중국이 러시아에 직접 무기를 제공하고 있다는 증거가 없다며 대중 제재를 피해왔으나 27개 회원국 만장일치로 제재가 시행될 경우 EU-중국 관계는 악화될 것으로 보인다. 정윤미 기자 (younme@news1.kr)...
편집인
2023-05-09
中바이두 "다음주 자체 스마트폰 공개할 것" 깜짝 발표
입력2023.05.08. 오후 4:50 수정2023.05.08. 오후 4:51 중국 바이두 로빈 리 최고경영자(CEO)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홍콩=연합뉴스) 윤고은 특파원 = 중국 최대 검색 기업 바이두가 자체 개발한 스마트폰을 다음 주에 공개할 것이라고 깜짝 발표했다. 8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날 바이두의 대변인은 자사 샤오두 사업부가 다음 주 첫 번째 스마트폰 제품을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샤오두 사업부는 바이두의 대화형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비서인 '두어'(Duer·度秘)를 구동하는 스마트 스피커를 개발했다. 미국 아마존의 AI 음성 서비스 알렉사 사업부와 유사하다. 수년간 AI에 투자해온 바이두는 앞서 지난 3월에는 AI 챗봇 '챗GPT' 열풍 속에서 자체 개발한 생성형 AI 챗봇 '어니봇'을 공개했다. 바이두는 AI 도구들을 검색, 자율주행, 스마트 장치 등 모든 주요 사업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바이두가 자체 스마트폰을 출시하면 이미 경쟁이 치열한 중국 휴대전화 시장에 수년 만에 새롭게 진입하는 중국 기업이 되며, 아울러 중국 주요 빅테크(거대 정보기술기업) 중 첫 번째 스마트폰 제조 기업이 된다고 블룸버그는 설명했다. pretty@y...
편집인
2023-05-09
중국 관영매체 “보도 간섭 용납 못해”…주중대사관 항의에 반박하며 설전
입력2023.05.08. 오후 4:43 수정2023.05.08. 오후 6:07 환구시보 인터넷판에 게재된 8일자 사설. 홈페이지 캡처 주중 한국대사관이 중국 관영매체의 윤석열 대통령 방미 관련 보도에 대해 공식 항의하자 해당 매체가 사설을 통해 “난폭한 보도 간섭을 용납할 수 없다”고 반발했다. 방미 전 윤 대통령의 ‘대만해협 현상 변경 반대’ 발언에서 시작된 양국 외교당국 간 신경전이 현지 매체와 공관의 설전으로 이어지고 있다. 중국 관영 환구시보와 영문판 글로벌타임스는 8일 ‘한국대사관의 항의에 할 말이 있다’는 공동 사설을 실었다. 두 매체는 사설에서 “주중 한국대사관은 최근 본보의 윤 대통령 방미 관련 보도와 논평에 대해 공식 항의 서한을 보내왔다”며 “이런 격렬한 정사와 선을 넘는 언사는 외교기관에서 나와서는 안 되며 다른 나라 매체의 독립적 보도에 대해 난폭하다고 할 만한 방식으로 간섭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한국대사관이 이례적으로 항의 서한을 한국 언론에 공개해 한국 여론이 들끓고 있는 만큼 우리는 공개적인 대응을 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날 두 매체에 게재된 사설은 주중 한국대사관이 지...
편집인
2023-05-09
중국, 농촌 충전소 확충해 '전기차 강국' 굳히기…내수 촉진도
입력2023.05.08. 오후 4:22 수정2023.05.08. 오후 4:23 리창 총리, 국무원 상무회의 주재 독려 (서울=연합뉴스) 인교준 기자 = 중국이 신에너지차(전기차·하이브리드·수소차) 산업 발전 전략으로 이번엔 농촌에 충전소를 대거 설치하는 방안을 꺼내 들었다. 2017년부터 2022년 말까지 신에너지차 구매 보조금과 구매세 감면 조치로 세계 선두권의 전기차 제조·수출국이 됐다면, 앞으로는 농촌에 충전망을 대폭 확충해 관련 내수를 늘리고 '전기차 강국'의 자리를 굳히겠다는 의도다. 중국 충칭의 마을 전기차 충전소 [중국 차이신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내연기관차에서는 조립 생산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는 중국은 화석연료를 기피하는 흐름에 발 빠르게 대응해 세계 전기차 시장을 주도하는 국가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 실제 중국의 대표적 전기차 기업인 비야디(比亞迪·BYD)는 작년 한 해 186만대의 전기차 등을 팔아 131만대의 전기차를 판 테슬라를 제치고 판매량 세계 1위에 올랐다. 또 전기차의 핵심인 전기차용 배터리 분야에서도 중국의 CATL(닝더스다이·寧德時代)과 비야디가 세계 점유율 1, 2위에 올라 있다. 중국 승용차정보연석회...
편집인
2023-05-09
美국무부 “한일 정상 리더십에 찬사”… 中관영매체 “韓日, 중국에 도발적”
입력2023.05.08. 오후 4:14 수정2023.05.08. 오후 4:15 윤석열 대통령-기시다 총리 (좌)5박7일간 국빈 방미 일정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이 30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해 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뉴시스 (중)President Joe Biden speaks during the White House Correspondents‘ Association dinner at the Washington Hilton in Washington, Saturday, April 29, 2023. (AP Photo/Carolyn Kaster) (우)Japan’s Prime Minister Fumio Kishida is accompanied by Secretary-General Ahmed Aboul Gheit during his visit to the Arab League headquarters in Cairo, Egypt, Sunday, April 30, 2023. (AP Photo/Amr Nabil)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는 7일(현지 시간) 한일 정상회담을 환영하며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중국에 대응해 한미일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매튜 밀러 미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트위터에 “미국은 한일 정상회담을 환영하며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 리더십에 찬사를 보낸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자유롭고 개방적이며 안전(secure)하고 탄력적인(resilient) 인도태평양을 발전시키기 위해 동맹 및 파...
편집인
2023-05-09
中 비밀 우주선, 276일만에 무사 귀환…美 'X-37B' 모방?
입력2023.05.08. 오후 4:13 수정2023.05.08. 오후 5:02 자세한 제원이나 외관 등 공개된 적 없어 일각선 "미군 우주왕복선 따라 개발" 추정 지난 2019년 10월27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의 NASA 케네디 우주센터 왕복선 착륙시설에 착륙한 X-37B 궤도 시험체의 모습.2019.10.27/뉴스1 ⓒ 로이터=뉴스1 ⓒ News1 김민수 기자 (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지난해 8월 중국이 쏘아올린 재사용 가능한 무인 우주왕복선이 276일만에 귀환했다. 신화통신은 8일 무인 우주선이 중국 북서부 주취안(酒泉) 위성 발사 센터의 예정된 착륙 지점에 성공적으로 귀환했다고 보도했다. 무인 우주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나, 비행 고도, 우주선 사진 등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신화통신은 "이번 실험의 성공은 재사용 가능한 우주선 기술에 대한 중국의 연구에 중요한 돌파구를 마련한 것으로, 향후 우주의 평화적 이용을 위해 보다 편리하고 저렴한 왕복 방법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2021년 유사한 우주선이 발사돼 같은 날 지구로 귀환하는 임무가 예정돼 있지만 이와 관련해서도 구체적인 정보는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 중국 소셜미디어 상에서는 중국 당국...
편집인
2023-05-09
[중국&세계] 한번에 몰아보는 오늘의 세계뉴스-2023. 5. 8 월요일
"하루 5분! 찾아보는 수고 없이 세상의 흐름을 알려주는 엄선된 뉴스-코리아타운을 읽어보세요!!" *기사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네이버에서 "코리아타운 상하이"를 검색해보세요. 매일 다양한 정보와 교류를 제공합니다. [주요 뉴스] "오늘은 어버이 날" 부모님께 안부 전화하세요. ‘인구 1위’ 내준 중국의 위기감···시진핑 “인구발전은 민족부흥의 대사” 中 청년 취업난에 상하이 이어 선전도 '노점 규제' 완화 중국군 연일 대만 겨냥 군사압박…중국판 글로벌호크 또 투입 "호텔에서 바비큐 꼬치"…통 크던 중국인들 달라졌다 중국 관영매체, 한일 정상회담 반대집회 부각하며 경계심 최정예 특수부대 레인저 떴다, 대만방어 ‘실전 모드’ 돌입한 미군 中, 美 반도체 보고서에 허찔렀다…데이터 해외 접근 제한 대한민국 청년 200명, 중국 내 독립운동 사적지 찾는다 ‘응대논란’ 짧은원피스에 무릎 꿇은 중국 女승무원, 무슨일이 대만 총통선거 나온다는 폭스콘 창업자 "당선시 중국과 평화유지" 中 관영매체 “주중한대사관, 난폭하게 보도 간섭” 재반박 중국, 작년 190개 반도체 상장사에 2조3천억...
편집인
2023-05-08
中정부 6개월째 금 사재기…개인은 암호화폐 거래 활발
입력2023.05.08. 오후 12:07 수정2023.05.08. 오후 12:08 작년 11월부터 금 사들여 총 2천76t 보유 당국 금지에도 암호화폐 활발 거래 징후 많아 (서울=연합뉴스) 임상수 기자 = 중국 금융당국이 경제 리스크(위험)를 회피하기 위해 금 구매에 적극 나서고 있는 가운데 일반 투자자들은 암호화폐 시장에 활발하게 뛰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각국 중앙은행들이 최근 지정학적, 경제적인 리스크(위험)가 커지면서 금 보유에 나서는 가운데 중국도 6개월 연속 금 보유고를 늘리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중국 외환관리국에 따르면 중국은 지난달 8.09t의 금을 추가로 확보해 총보유량이 2천76t으로 늘어났다. 중국은 앞서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3월까지 5개월 연속해서 금 사재기에 나서 120t 정도 금 보유고를 늘렸다. 중국은 과거에도 2019년 9월까지 10개월 연속 금 매수를 한 적이 있다. 전 세계 중앙은행들은 미 달러화 약세와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등의 영향에서 외환보유고를 보호하고 보유자산을 다양화하기 위해 지난 1년간 금 보유량을 대대적으로 늘려왔다. 세계금위원회(WGC)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들어 각국 중앙은행...
편집인
2023-05-08
中식물인간 남편, 3년간 아내의 지극정성 간호 끝 회복
입력2023.05.08. 오후 12:07 수정2023.05.08. 오후 12:12 교통사고로 혼수상태 빠진 男…女, 치료비 모금 아내, 4055명이 준 3500만원 후원금 다시 갚아 "받은 사랑 베풀겠다"…시골학교에 문구류 기부 [서울=뉴시스] 사고로 3년간 식물인간 상태에 빠졌던 중국인 장 리가 아내 딩의 지극정성 간호 덕분에 깨어났다고 7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보도했다. (사진=중국중앙TV(CCTV) 갈무리)2023.05.08.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경문 인턴 기자 = 3년간 식물인간 상태에 있던 한 중국인 남편이 아내의 지극정성 보살핌 끝에 기적적으로 회복했다. 또한 아내는 남편의 수술비로 모금했던 18만3022위안(약 3500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선뜻 내 준 후원자들에게 이를 다시 돌려줘 따뜻한 마음씨로 화제가 됐다. 7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장쑤성(강소성) 출신 여성 딩은 교통사고로 다쳐 식물인간 상태가 된 남편 장 리를 지난 3년간 24시간 내내 돌봤다. 식물인간 상태는 심장정지 등에 따른 저산소성 뇌 손상을 받은 환자들이 혼수상태에 빠졌다가 지속적으로 생존하는 경우를 의미한다. 기약이 없는 외로운 기다림 끝...
편집인
2023-05-08
'삐걱대는' 中 일대일로에 합류한 아프간…중국 노림수는?
입력2023.05.08. 오전 11:56 수정2023.05.08. 오전 11:57 중국, 석유·리튬·희토류·철 등 아프간 미탐사 자원에 눈독 아프간 '中·파키스탄 경제회랑' 참여로 경제적 이익 기대 (서울=연합뉴스) 인교준 기자 = 중국의 일대일로(一帶一路:중국-중앙아시아-유럽을 연결하는 육상·해상 실크로드) 프로젝트에 이번엔 아프가니스탄이 합류했다. 악수하는 친강 중국 외교부장과 무타키 아프간 외무장관 대행 [중국 외교부 홈피 캡처.재판매 및 DB 금지] 일대일로 사업이 개발도상국들을 '채무의 덫'에 빠뜨린다는 비판을 받고 있음에도 중국이 이를 강행하는 가운데 탈레반이 집권 중인 아프간의 가세가 눈길을 끈다. 외신에 따르면 친강 중국 외교부장은 6일(이하 현지시간)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부토 자르다리 파키스탄 외무장관과 함께 아미르 칸 무타키 아프간 외무장관 대행을 만나 일대일로의 주요 프로젝트인 '중국·파키스탄 경제 회랑(CPEC)'에 아프간을 포함하는 공동성명에 합의했다. CPEC은 파키스탄 과다르항과 중국 신장을 육로로 잇고 발전소·경제특구 등을 건설하는 600억 달러(약 79조5천억원) 규모의 대형 인프라 개발사업이다. 이번 ...
편집인
2023-05-08
대만, 中 대비 오늘부터 여성도 예비군훈련 실시…전역군인 대상
입력2023.05.08. 오전 11:18 수정2023.05.08. 오전 11:19 대만 54공병군 여성 군인과 함께한 차이잉원 대만총통(세번째줄 왼쪽에서 7번째) [대만 총통부 동영상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타이베이=연합뉴스) 김철문 통신원 = 중국이 대만 상대로 무력시위를 벌이는 가운데 대만이 8일 여성 전역 군인에 대한 동원 예비군 소집 훈련을 실시한다고 자유시보와 중국시보 등 대만언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대만군 관계자는 여성 예비군 훈련 대상자 14명이 이날 정오 이전에 북부 타오위안 바더 지구 내 작전 구역에 도착, 5일 동안 46시간의 훈련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어 이들이 도착 신고를 마치면 훈련 담당 간부의 인솔하에 체온 측정·코로나19 신속 검사를 거쳐 개인 자료와 주특기를 확인한 뒤 장비를 수령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들은 이번 예비군 훈련에 참가하는 남성 예비군 보병대대(500명)에 소속되어 남성 예비군과 동일한 행군·사격·주특기·화생방·전투 훈련 등을 받게 된다. 다만 숙소, 화장실, 샤워실 등에 대해서만 별도 관리를 받는다. 올해 2분기와 3분기의 여성 예비군 훈련 대상자는 200명을 넘어설 것으로 추산된다. 대...
편집인
2023-05-08
"한·중관계 악화 원인은 한국에"…中관영매체
입력2023.05.08. 오전 10:35 수정2023.05.08. 오전 10:39 윤석열 대통령 비방 보도에 주중 한국대사관이 항의하자 반박 사설 "주중 한국대사관 항의가 선 넘었다…한국의 잘못이 문제 반중 기사 뜨는 한국 매체가 보도 원칙 지켜야"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중국 공산당 관영매체인 환구시보(중문판)와 글로벌타임스(영문판)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과도한 비방에 항의한 주중 한국대사관을 향해 "용납할 수 없다"는 내용의 반박 사설을 실었다. 주중 한국대사관이 중국 관영매체에 보낸 항의 서한 보도자료 두 매체는 8일자 사설에서 한국대사관이 지난 5일 이들에 보낸 항의 서한에 대해 "이런 격렬하고 선을 넘는 언사는 외교기관에서 나와서는 안 된다"며 "우리의 독자적 보도에 대해 거친 방식으로 간섭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다. 주중 한국대사관의 항의에 대한 글로벌타임스의 사설. 글로벌타임스 캡처 그러면서 항의 서한에서 제기한 관점과 지적도 수긍하기 어렵다고 썼다. 이들은 "윤석열 정부의 굴욕적 대미 외교에 대한 비판은 한국 내부에서 나온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중국의 핵심 이익에 대해 한국 측이 내놓은 부적절하고 잘못...
편집인
2023-05-08
중국, 작년 190개 반도체 상장사에 2조3천억원 보조금
입력2023.05.08. 오전 10:00 수정2023.05.08. 오전 10:01 SMIC 3천700억원 최다…비상장사 YMTC도 9조원 투자받아 중국 최대 반도체 업체인 SMIC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홍콩=연합뉴스) 윤고은 특파원 = 중국이 반도체 자립에 매진하는 가운데 작년 한 해 동안 중국 본토에 상장된 반도체 회사 190곳에 2조3천억원 규모의 보조금을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전날 중국 이지웨이닷컴은 자국 시장조사기관 윈드의 자료를 토대로 이같은 조사 결과를 내놓았다. 이지웨이닷컴은 중국 본토에 상장된 반도체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중국 정부가 지난해 190개 상장사에 총 121억위안(약 2조 3천억원)의 보조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이어 보조금 수혜 상위 10개사가 그중 45%인 54억6천만위안(약 1조400억원)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중국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업체인 SMIC(中芯國際·중신궈지)가 19억5천만위안(약 3천720억원)으로 가장 많은 보조금을 받았다. 이어 발광다이오드(LED) 반도체 제조사 싼안광전자가 10억3천만위안(약 1천970억원), 반도체 패키징 기업 톈수이화톈기술이 4억6천7...
편집인
2023-05-08
中 관영매체 “주중한대사관, 난폭하게 보도 간섭” 재반박
입력2023.05.08. 오전 9:26 수정2023.05.08. 오전 9:32 “친미·친일 굴욕외교 비판은 한국에서도 나와” 양국 부정적 인식 초래도 한국 책임으로 돌려 환구시보가 8일 게재한 사설. 환구시보 홈페이지 캡 [서울경제] 주중대한민국대사관과 중국 관영매체 간 힘겨루기가 계속되고 있다. 주중한국대사관이 중국 관영매체 환구시보와 영문판인 글로벌타임스에 공식 항의서한을 보낸 것에 대해 환구시보가 8일 이를 재반박하며 주중한국대사관을 비판하고 나섰다. 중국 매체들은 한일 정상회담을 두고 윤석열 대통령을 향한 비판도 쏟아내는 등 한중 관계의 긴장감은 갈수록 수위가 높아지는 형국이다. 이날 환구시보는 사설에서 “주중한국대사관이 최근 본보의 윤석열 대통령의 방미 관련 보도와 칼럼 게제에 대해 공식 항의하는 서한을 보내왔다”며 “이런 격앙된 감정과 경계를 넘는 언사는 외교기구에서 나와서는 안된다”고 비판했다. 사설은 “다른 나라 언론의 독자적인 보도에 난폭하게 간섭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고, 항의서한에 담긴 주장과 본지에 대한 비판도 수응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주중한국대사관은 최근 환구시보와 글로벌타임스가 윤 대...
편집인
2023-05-08
RSS
목록보기
이전 100일
이전
1
2
3
4
5
6
7
8
9
다음
다음 100일
(
)
님의 회원정보
닫기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클라우드 인기검색어
상해맛집
상해한국상회
한인타운
비자
공구
상하이
출국
코리아타운
입국
여행
병원
사회보험
상총련
회원랭킹
데이터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