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글쓰기
지도로보기
댓글리스트
스크랩목록
설문조사
회원검색
관리자문의
출석하기
모바일모드
로고설정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3
한인타운
4
비자
5
공구
6
상하이
7
출국
8
코리아타운
9
입국
10
여행
실시간 인기 검색어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1
3
한인타운
1
4
비자
5
5
공구
2
6
상하이
2
7
출국
3
8
코리아타운
2
9
입국
4
10
여행
4
추천 검색어
출국
코리아타운
입국
상해소식
공구
한인타운
상하이
상하이봉쇄
상해코로나
중국소식
전체메뉴
최신뉴스
문화 강좌
정보게시판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해유학생총연합
공지사항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열린아카데미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메뉴 설정관리
전체메뉴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비지니스 트렌드
법률정보
세무정보
여행정보
구인정보
구직정보
문화 강좌
열린아카데미
。・:*:・゚수강 신청。・:*:・゚
★★시험 응시★★
MBTI 심리분석사
SNS마케팅전문가
가족상담사
바리스타
부동산자산관리전문가
심리상담사
아동심리상담사
와인소믈리에
자기주도학습지도사
정리수납사
진로적성상담사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정보게시판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상해유학생총연합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코리아타운 상하이
최신뉴스
한국소식
한국소식
한국의 최신 소식을 전합니다.
전체보기
정치
경제
사회
생활/문화
IT/과학
검색하기
“소신껏 한 인사” 윤희근, ‘경찰국 반대 총경 문책 인사’ 논란 정면돌파
입력2023.02.06. 오후 12:03 윤희근 경찰청장이 1일 오후 관내 술에 취한 시민을 놔둔 채 철수했다가 사망사고가 발생한 서울 동대문경찰서의 한 파출소를 점검차 방문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배두헌 기자] 윤희근 경찰청장은 6일 최근 단행된 총경급 전보 인사를 두고 '경찰국 신설에 반대한 총경들에 대한 보복·문책성 인사'라는 지적이 나오는 데 대해 "다양한 고려를 통해 소신껏 한 인사"라고 밝혔다. 총경 인사에서 지난해 7월 행정안전부 내 경찰국 신설에 반대하며 소집된 일선경찰서장(총경)회의 참석자들 대다수가 한직으로 발령받으며 윤석열 정부의 ‘경찰 길들이기’, ‘찍어내기’ 인사라는 지적이 나왔는데, 이를 경찰청장 본인의 판단에 따른 소신 인사라며 정면돌파에 나선 것이다. 윤 청장은 6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역량, 자질은 물론 공직관, 책임의식, 세평과 같은 대·내외 다양한 평가 등을 오랜기간 걸쳐서 종합 고려해 심사숙고한 끝에 내놓은 인사"라며 이같이 말했다. 윤 청장은 '이례적으로 6개월 만에 인사가 난 케이스도 있다'는 질문에도 "여러가지 상황을 다 고려해서 판단한 것"이라며 ...
편집인
2023-02-06
'이태원 참사' 기억을 지우는 서울시
입력2023.02.05. 오후 6:05 수정2023.02.06. 오전 9:46 이태원 핼러윈 참사 발생 100일을 맞은 5일 시민대책회의와 유가족협의회가 전날 서울광장에 설치한 희생자합동분향소 인근에서 경찰들이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서울시는 유족측에 6일 오후 1시까지 자진철거하지 않을 시 행정대집행에 들어갈 것이라 통보했다./서성일 선임기자 이태원 참사 100일을 맞아 희생자 유가족과 시민단체가 지난 4일 서울광장에 추모 분향소를 설치한 것과 관련해 서울시가 “자진 철거하라”며 행정대집행을 예고했다. 그러나 유족과 시민단체 측은 자진 철거에 응하지 않을 방침이어서 향후 상당한 마찰이 예상된다. 서울시는 이태원 참사 100일 추모대회가 열린 전날 서울광장에 분향소를 설치한 유가족협의회와 시민대책회의 측에 “6일 오후 1시까지 분향소를 자진 철거하라”는 내용의 계고장을 보냈다고 5일 밝혔다. 서울시 관계자는 “4일 오후 7시30분쯤 가서 계고장을 전달했다”며 “최대한 자진 철거를 유도하되 그대로 되지 않으면 법적 절차를 검토한다는 내용”이라고 말했다. 이어 “분향소 운영이 장기화되면 여러 가지 방법을 생각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
편집인
2023-02-06
오세훈 “노인 무임승차 비용, 나라 책임” 논란의 전말 보니
입력2023.02.05. 오후 5:57 수정2023.02.05. 오후 7:43 ‘공공요금 인상’ 불똥이 지하철 무임승차로 기재부, 노인 무임승차 국비 지원에 반대 서울시 “국가가 책임져야” 주장 연합뉴스 “정부가 돈을 내야 한다.” vs “지자체가 알아서 할 문제다.” 서울시와 기획재정부가 지하철 노인 무임승차로 인한 손실 보전 문제를 놓고 기싸움을 벌이고 있다. 공공요금 인상의 불똥이 고령층의 지하철 운임을 누가 부담하느냐 하는 문제로 번진 모습이다. 논쟁에 불을 붙인 건 오세훈 서울시장이다. 오 시장은 지난달 30일 신년 기자 간담회에서 “무임승차는 중앙정부가 손실 보전을 일정 부분이라도 해주는 게 논리적으로 맞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2015년 이래 1250원으로 동결한 서울 지하철 기본요금을 오는 4월 8년 만에 300∼400원 인상할 방침이다. 이는 서울교통공사의 적자 때문인데, 무임승차가 전체 적자의 30% 정도를 차지하는 만큼 정부 지원이 이뤄지면 요금 인상 폭을 줄이겠다는 것이다. 오 시장은 지난 3일에도 자신의 페이스북에 “무임승차 제도는 국가 복지 정책으로 결정되고 추진된 일이니 기재부가 뒷짐 지고 있을 일이 아니다”라고 지적...
편집인
2023-02-06
조민 얼굴 첫 공개 "난 떳떳해…검찰·언론·정치권 가족에 가혹"
입력2023.02.06. 오후 12:19 수정2023.02.06. 오후 12:20 유튜브 방송 출연, "아버지 장관 안 했으면 일어나지 않을 일" 얼굴을 드러내고 인터뷰하는 조민씨의 모습. 2023.2.6.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유튜브 갈무리) (서울=뉴스1) 한병찬 기자 =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장녀 조민씨가 6일 유튜브 방송을 통해 자신의 얼굴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자신은 떳떳하다며 "검찰·언론·정치권이 자기 가족에 가혹했다"고 주장했다. 조씨는 6일 유튜브 방송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조 전 장관이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은 것에 대해 "과연 검찰·언론·정치권이 스스로 가족들에게 똑같은 잣대를 적용하는지 묻고 싶다"고 심경을 밝혔다. 조씨는 논란이 불거진 2019년에 김어준씨가 진행하는 TBS 방송에서 목소리만 공개한 적은 있지만 얼굴을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조 전 장관은 지난 3일 자녀 입시 비리와 감찰 무마 등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1심 선고 직후 조 전 장관은 판결에 불복해 항소장을 제출했다. 조씨는 "아버지가 실형을 받으시는 것을 지켜보며 '나는 떳떳하지 못한가?' 곰곰이 생각...
편집인
2023-02-06
'주인없는 회사' 지배구조, '거수기 이사회' 점검…사외이사에 힘싣는다
입력2023.02.06. 오후 12:00 수정2023.02.06. 오후 12:01 [금감원 업무계획] 이사회의 경영진 감시기능 작동 여부 점검…'사외이사 지원체계 강화방안' 수립 경영실태평가 항목 중 내부통제 비중 확대…거액 금융사고 발생 시 즉시 현장점검 ⓒ 뉴스1 (서울=뉴스1) 서상혁 기자 = 금융감독원이 올해 금융지주와 은행권의 지배구조와 이사회 운영 실태 점검에 나선다. 이사회 구성 인원에 대한 적정성을 따져보고 경영진에 대한 감시 기능이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지 면밀히 살펴볼 계획이다. 사외이사에 대한 '지원체계 강화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금감원은 또 금융사고의 재발을 방지하는 차원에서 경영 실태 평가 시 내부통제 부문에 대한 평가 비중을 키우고, 거액 금융사고에 대해선 원칙적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하는 등 대응 체계를 마련할 예정이다. 6일 금융감독원이 공개한 '2023년 업무계획'에 따르면 금감원은 올해 은행금융지주와 은행에 대한 지배구조 적정성 점검에 나설 예정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이사회는 은행의 경영전략, 내부 조직, 지배구조, 리스크 관리에 관한 최고 의사결정기구로서 은행의 내부통제가 실효성 있게 작동하고 건전한 ...
편집인
2023-02-06
토큰증권 시대 개막…금융위, 발행·유통 규율체계 발표
입력2023.02.05. 오후 12:10 수정2023.02.05. 오후 7:16 금융위, 토큰 증권 발행·유통 규율체계 정비방안 발표 증권성 여부 판단원칙 제공…"디지털자산 중 증권성 토큰 없어" 상반기 중 전자증권법·자본시장법 개정안 제출 예정실물증권, 전자증권에 이어 토큰증권 시대가 열린다. 과거 종이에 적힌 증서(실물증권)로 내가 가진 주식을 확인할 수 있었다면, 앞으로는 토큰 형태로도 내가 가진 주식이나 다른 수익증권들을 증명할 수 있게 된다. 6일 금융위원회는 자본시장법 안에서 토큰 증권의 발행과 유통을 허용(STO,Security Token Offering)하고 관련 규율 체계 정비를 추진한다고 발표한다. 토큰증권(Security Token)이란 분산원장 기술을 활용해 자본시장법상 증권을 디지털화한 것을 의미한다. 실물증권과 전자증권에 이어 증권의 새로운 발행 형태가 등장한 셈이다. 기존 실물증권과 전자증권으로는 주식, 채권, 파생결합증권, 증권예탁증권(DR) 등 정형화된 증권을 발행하는 것이 용이했다면, 토큰증권은 정형화된 증권 외에도 비정형적인 증권(수익증권, 투자계약증권) 발행에 용이하다. 부동산, 미술품, 음원 등 최근 ‘조각투자’ 대상이 되는...
편집인
2023-02-06
“듣고 싶은 것만 듣다간 큰코다친다” 시장에 쏟아지는 경고
입력2023.02.06. 오전 6:01 수정2023.02.06. 오전 11:14 “기대 조정 과정에서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환율 하락 등 안정에도 정부·한은 되려 경고 연준 입장 바뀌면 美 시장 불안에 韓도 영향 신뢰 상실에 피봇 기대감으로 시각차 벌어져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 은행회관에서 비상 거시경제금융 회의를 하기에 앞서 발언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추 부총리, 김주현 금융위원장. 연합뉴스 [서울경제] “연내 금리 인하 가능성 등 향후 금리 경로에 대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와 시장과의 인식차가 당분간 지속될 경우 향후 국제금융시장의 변동성 확대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2월 2일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 “미 연준과 시장 간 인플레이션 및 정책 경로에 대한 인식 차이가 여전히 큰 만큼 앞으로 기대 조정 과정에서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이승헌 한국은행 부총재, 2월 2일 시장상황 점검회의) “일부는 최근 긍정적인 경제 지표에 무게를 두고 금융시장이 이미 바닥...
편집인
2023-02-06
'난방비발 추경' 점화되나...'중산층 난방비' 재원마련 고심
입력2023.02.06. 오전 11:20 서울 시내 한 주택가에 가스계량기.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난방비 폭탄'에 서민들 겨울나기에 어려움이 커지면서 정부가 중산층으로 지원 대상을 확대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정부는 이미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에 예비비 등 1800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는데, 국민의 60%인 중산층 지원 예산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기획재정부는 추경은 없다고 선을 긋고 있지만 당장 야당이 난방비 등 지원을 위한 30조원 추가경정예산(추경)론의 불을 지피고 있어 충돌이 예상된다. ■정부 난방비 지원확대 움직임 6일 정부와 국회 등에 따르면 당정 등은 중산층 난방비 지원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1월 30일 열린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중산층과 서민의 난방비 부담 경감 방안을 적극 검토하라"고 지시한데 따른 것이다. 이에따라 정부는 난방비 지원을 위한 재원마련에 고민하고 있다. 정부는 이미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에 예비비 1000억원과 기존 예산 800억원 등 총 1800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의 '동절기 취약계층 보호 난방비 추가 지원 대책'을 보면 에너지바우처를 받지 못하던 ...
편집인
2023-02-06
대통령실, 당무개입 논란 피하며 安 때린다
입력2023.02.05. 오후 5:30 두가지 비판받을 명분 제공한 安 '윤안연대-윤핵관' 언급 대통령실, 강하게 비판..윤심 내비쳐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인 김기현(왼쪽), 안철수 의원이 5일 오후 서울 동작구문화원에서 열린 동작구갑 당협 당원 대회에서 만나 인사 나누고 있다. /사진=뉴스1화상 [파이낸셜뉴스] 3.8 전당대회를 앞두고 윤심(尹心. 윤석열 대통령의 의중) 공방이 거세지고 있다. 이번 전당대회가 친윤계 김기현 의원과 비윤계로 분류되는 안철수 의원간 1대1 구도가 되면서, 윤심의 향방이 주요 변수가 되고 있다. 이에 대통령실도 당무개입 논란을 피하기 위해 신중한 반응을 보여왔으나, 안철수 의원이 '윤안연대'를 내세운데 이어 '윤핵관(윤 대통령 핵심관계자)' 단어를 사용하자 제지에 나섰다. 대통령실은 안 의원이 비판의 빌미를 제공한 만큼 '선거중립'을 명분으로 이번 기회에 안 의원을 강력 비판하면서, 윤심을 에둘러 표시한 것으로 보인다. 1차 비판 명분은 '윤안연대' 였다. 대통령과 당권주자는 같은 급이 아니라는 것이다.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5일 서울 용산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안 의원이 '윤안연대'를 내세운 것과 관련, "국...
편집인
2023-02-06
“윤석열 검사 독재” vs “이재명 방탄 수호”
입력2023.02.05. 오전 10:57 수정2023.02.05. 오후 12:45 민주당 장외 집회 두고 국민의힘 논평 비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윤석열 대통령. 더불어민주당이 4일 서울 도심에서 윤석열정부 출범 이후 첫 대규모 장외집회를 열면서 여야 대결이 극한으로 치닫고 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유신독재 정권이 몰락한 자리에 검사독재 정권이 다시 똬리를 틀고 있다”며 자신을 향한 검찰 수사를 강하게 비판했고, 국민의힘은 “오직 ‘재명 수호’ ‘방탄 호소’를 위해 국회를 내팽개친 채 거리를 선택한 것임을 국민께서 모를 리 없다”고 맞받아쳤다. 국민의힘 양금희 수석대변인은 5일 논평을 통해 전날 민주당의 장외집회를 ‘방탄’으로 규정했다. 양 대변인은 “민주당은 이재명 대표 개인 미리 혐의에 대한 수사 방탄을 위한 장외투쟁을 멈추고 부디 국회로 돌아오기를 바란다. 위기의 ‘민생’을 짓밟은 것은 다름 아닌 민주당과 이재명 대표”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의 장외투쟁은 대한민국 사법 시스템을 조롱하고 법치주의를 짓밟으며, 총동원령으로 집결한 힘을 과시해 여론에 기대어 조금이라도 더 방탄막을 두껍게 둘러보려는 행태...
편집인
2023-02-06
尹대통령, 安 겨냥 "실체없는 '윤핵관' 거론은 국정운영의 적"
입력2023.02.05. 오전 11:01 수정2023.02.05. 오후 1:01 안철수 '윤핵관' 저격에 尹 경고성 발언 전언 '윤핵관' 표현, 尹 직접 공격하려는 의도 인식 전당대회 와중에 安에 대한 부정적 감정 표출 대통령실, 安 저격 발언 두고는 "확인은 불가"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일 경상북도 구미시 금오공과대학교에서 열린 제1차 인재양성전략회의에 참석, 발언하고 있다./연합뉴스 [서울경제] 윤석열 대통령은 안철수 의원이 국민의힘 당권 경쟁 과정에서 소위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핵심관계자)를 언급한 것으로 두고 "실체도 없는 '윤핵관' 표현으로 정치적 이득을 보려는 사람은 앞으로 국정 운영의 방해꾼이자 적으로 인식될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5일 전해졌다. 대통령실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최근 주변에 "(윤핵관은) 당의 책임 있는 정치인이 쓸 말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안 의원은 지난 3일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윤핵관을 언급하면서 "그 사람들한테는 대통령의 안위는 안중에도 없고 자기들의 다음 공천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런데 윤 대통령이 이 발언에 대해 불편한 심기를 주변에 표출했다는 것이다. 윤 대통령은 "대통령 주변...
편집인
2023-02-06
민주당, 이상민 장관 탄핵소추안 당론 발의 결정
입력2023.02.06. 오전 11:22 수정2023.02.06. 오전 11:36 사진=뉴스1 더불어민주당은 이태원 참사 대응 부실의 책임을 묻는 차원에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탄핵소추안을 발의하기로 결정했다고 6일 밝혔다. 민주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이 장관 탄핵소추안 발의를 당론으로 결정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 2일 의원총회를 열고 탄핵소추안 발의 여부를 논의했다. 그러나 신중론이 적지 않아 결론을 내지 못하고 지난 주말에 당내 의견을 수렴했다. 민주당은 그간 국민 안전 및 재난 대응 관련 주무 부처 장관인 이 장관에 대한 문책을 요구했으나, 정부와 여권에서의 후속 조치가 없다는 이유로 탄핵소추를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 장관은 이태원 참사에 책임을 지고 자진해서 사퇴하라는 민주당의 요구를 거부해 온 바 있다. 이에 민주당은 지난해 12월 국회 본회의에서 단독으로 이 장관 해임건의안을 처리했으나 윤석열 대통령이 이를 수용하지 않았다. 김세린 한경닷컴 기자 celine@hankyung.com...
편집인
2023-02-06
[주요소식을 한번에 보는] 오늘의 몽땅 한국뉴스 2월3일(금)
"하루 5분! 찾아보는 수고 없이 세상의 흐름을 알려주는 엄선된 뉴스-코리아타운을 읽어보세요!!" *기사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주요 뉴스] 민주, 대통령실 ‘김의겸 고발’에 김대기 실장 맞고발 野 `천공` 尹관저 개입설에 "최순실 냄새나…천공 국정농단" 野, 김건희 특검·이상민 탄핵 결론 못 내려…내일 최종 결정할듯 윤 대통령 지지율 34%…난방비 등 여파로 2%p 하락 [갤럽] 애플페이 드디어 들어온다…다음달 초부터 이용 가능할 듯 '검색 GPT' 출시 예정 네이버에 매수세 집중 맥주·막걸리만 물가 따라 '주세(酒稅)' 올리는 이유는? 세입자 '갑' 됐다...전세값 떨어지자 '갱신요구권' 안쓴다 이태원 유가족 "광화문 광장 국민의 것…추모대회 허가하라" 조국, 1심서 징역 2년 실형...입시비리·감찰무마 유죄 "전장연은 강자"라는 오세훈에 박경석 "22년간 밀려져왔다" 이재명, 쌍방울 김성태 '대북송금' 알았나…물증이 관건 간암학회 “고령의 간암 환자도 다양한 치료로 완치 가능” 조계종 "절도 '금동관음보살좌상' 소유권 일본?...약탈문화에 면죄부" 3억 벤틀리 타는 男 알고보니…슈퍼...
편집인
2023-02-03
구글, '믿는 도끼' 유튜브에 발목 잡혔다
입력2023.02.03. 오후 1:23 4분기 매출-순익 기대 못 미쳐…시간외 거래서 주가 4% 하락구글 모회사 알파벳이 시장 전망치를 밑돈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광고 시장 침체에 따른 유튜브 수익 감소 등이 악영향을 끼쳤다. 구글 주가는 시간외거래에서 4% 이상 하락세를 보였다. 2일(현지시간) CNBC, 로이터 등에 따르면 알파벳 4분기 매출은 760억5천만달러(약 93조원), 순이익은 136억2천만달러(약 17조원)로 집계됐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 소폭 증가했지만, 순이익이 34% 감소했다. 주당순이익은 1.05달러(약 1천280원)다. 매출, 주당순이익 모두 금융정보업체 리피니티브 추정치인 765억3천만달러(약 93조8천억원), 1.18달러(약 1천446원)에 미치지 못했다. 총 광고 매출은 590억4천만달러(약 72조5천400억원), 이중 유튜브 관련 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8% 감소한 79억6천만달러(약 9조7천800억원)로 책정됐는데 이는 스트리트어카운트가 예상한 수치를 3억달러(약 3천680억원) 하회한 수치다. (사진=지디넷코리아) 유튜브는 광고 매출 감소 외에도, ‘쇼츠’를 통해 중국 틱톡과 숏폼 콘텐츠 경쟁을 펼치고 있다. 순다르 피차이 구글 최고경영자(CEO)는 ...
편집인
2023-02-03
"은행, 2030년까지 '가상자산' 최대 180조원 투자 전망"
입력2023.02.03. 오후 2:23 빗썸경제연구소, BCBS 규제안 분석…비트코인·이더리움 집중 예상글로벌 규제 동향을 고려할 때 은행의 가상자산 투자 규모가 오는 2030년 기준 180조원까지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대표 이재원) 산하 빗썸경제연구소는 '가상자산 관련 은행 건전성 규제 발표, 시장에 미칠 영향은?'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전망했다. 이번 전망은 지난해 12월 발표된 국제결제은행 산하 바젤은행감독위원회(BCBS)의 ‘은행의 가상자산 익스포저에 관한 건전성 규제안’을 분석한 데 따른 것이다. 이번 규제안은 세계 은행 규제인 '바젤III'에 맞춰 가상자산을 위험도에 따라 분류하고 차등적인 규제를 적용한 것이 핵심이다. 가상자산 분류체계 및 건전성 규제안 개관 보고서는 해당 규제안이 범세계적으로 도입될 경우 향후 세계 은행들의 가상자산 투자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에 집중될 가능성이 크고, 가상자산 시장에 유입될 수 있는 은행 자금의 최대 규모는 2030년 기준 180조원으로 분석했다. 이는 지난달 기준 가상자산 시총 13.9%에 해당하는 규모다. 규제안에 따르면 2023년 1월 기준 시총 10위 내 가상...
편집인
2023-02-03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과제는
입력2023.02.01. 오후 11:01 획기적 온실가스 감축 노력 필수 사회·경제·산업 분야 희생도 따라 날씨뿐 아니라 생태계 변화 포함 기후 위기 예측 기술 개발 따라야 새해 들어 지구 곳곳에서 들려오는 이상 기상 소식이 예사롭지 않다. 유럽에서는 한겨울 이상 고온 현상이 속출하고 있는데 유럽 서남쪽에서 유입된 따뜻한 공기의 영향으로 스위스, 프랑스, 폴란드 등 유럽 중서부 주요 국가들의 1월 최고기온이 잇따라 경신됐다. 한편 한여름을 보내고 있는 남아메리카의 아르헨티나, 칠레, 볼리비아에서는 극심한 가뭄으로 인한 강수량 부족으로 옥수수, 콩 등 작물 수확이 감소해 식량 부족 사태가 전망되고 있다.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어서 1월 한 달도 되지 않은 짧은 시간에 한파와 이상고온이 연이어 발생하면서 기온의 큰 널뛰기 현상이 있었는데, 특히 제주도에서는 유채꽃과 매화가 만발하는 등 생태계 교란 현상이 나타났다. 유럽연합 코페르니쿠스 기후변화 서비스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평균 기온은 19세기 기록이 시작된 이래 역대 다섯 번째로 뜨거운 해였다. 산업화 이전인 1850∼1900년보다 약 1.2도 높았다. 또 남극 해상의 빙하 규모...
편집인
2023-02-03
1억 사용자 '챗GPT' 韓 대항마…네카오, AI기업 분전
입력2023.02.03. 오후 1:49 수정2023.02.03. 오후 1:51 대화형 인공지능 챗봇…윤석열 대통령도 관심 전세계 활성 사용자 1억명 돌파한 '챗GPT' '챗GPT' 운영비로 월 20달러 유료 버전 공개 '구글링 시대 종말' 이용자 검색 방식 바뀌나 MS, 자사 검색 서비스 '빙'에 챗GPT 활용 방침 구글, AI 챗봇 개발해 검색 서비스 적용 검토 중국 최대 검색 엔진 업체 바이두도 가세 한국은 네이버…상반기 '서치 GPT' 공개 목표 한국 유망 AI 기업들도 산업 혁신 일조 나서 정부는 대규모 AI 학습용 데이터 확보 중 [서울=뉴시스] 인공지능(AI) 재테크.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전세계 활성 사용자 1억명을 돌파한 인공지능(AI) 대화형 챗봇 서비스 '챗GPT'에 대한 국내 정보기술(IT) 업계의 관심이 뜨겁다. 윤석열 대통령도 새해 업무보고 자리에서 "챗GPT에게 신년사를 쓰게 했더니 결과물이 훌륭했다"며 공무원들의 업무 활용을 추천할 정도로 깊은 관심을 보였다. 지난해 11월 등장한 챗GPT가 금융, 정보기술(IT), 전자상거래, 의료·생명과학, 운수·물류, 국방·공공, 제조, 에너지, 교육, 출판, 광고, 게임 등 다양한 산업...
편집인
2023-02-03
아모레 바닥 다졌지만 LG생건 바닥 뚫었다
입력2023.02.03. 오후 2:55 수정2023.02.03. 오후 3:31 작년 4분기 아모레 '흑전' LG생건은 '적자 전환' 중국 소비둔화 여파…미국 등으로 사업 다각화 /그래픽=비즈니스워치'K뷰티'를 이끌고 있는 국내 양대 화장품 회사의 실적이 엇갈렸다. 작년 4분기 LG생활건강의 당기순손실은 108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됐다. 반면 이 기간 아모레퍼시픽의 당기순이익은 246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아모레퍼시픽이 LG생활건강보다 먼저 바닥을 다진 셈이다. 실적 부진의 진원지인 중국 시장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려는 진출 지역 다각화도 눈에 띄었다.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 모두 4분기 북미사업에서 선방했다. 아모레 웃고, LG생건 울고 아모레퍼시픽·LG생활건강 뷰티부문 4분기 영업이익/그래픽=비즈니스워치3일 업계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의 작년 4분기 매출은 1조87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7.9% 줄었다. 하지만 내실은 좋아졌다. 이 기간 영업이익은 122.9% 증가한 570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246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 내의 △이니스프리 △에뛰드 △에스쁘아 등 중저가 뷰티 브랜드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온오프...
편집인
2023-02-03
3억 벤틀리 타는 男 알고보니…슈퍼카 10대 중 8대는 법인차
입력2023.02.03. 오후 2:59 수정2023.02.03. 오후 3:26 이르면 7월부터 법인차에 연두색 번호판 부착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국내에서 운행 중인 3대 슈퍼카 브랜드 차량 10대 중 8대는 법인차인 것으로 나타났다.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가 지난해 12월 기준 국내 고가 법인차 운행차량 현황을 분석한 결과를 3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국내에서 운행 중인 슈퍼카(페라리·람보르기니·맥라렌) 4192대 가운데 3159대(75.3%)는 법인 등록 차량이었다. 국내에 등록된 전체 승용차의 법인 구매 비중은 12.8%인데, 슈퍼카의 법인차 비중이 월등히 높다. 브랜드별로 보면 페라리는 2099대 중 1475대(70.3%)가 법인차였다. 람보르기니는 1698대 중 1371대(80.7%), 맥라렌은 395대 중 313대(79.2%)가 법인 명의였다. 차종별로 보면 3억원 이상 법인차 중 벤틀리 플라잉스퍼가 1199대로 가장 많았다. 벤틀리 컨티넨탈(941대), 람보르기니 우루스(797대), 벤틀리 벤테이가(584대), 롤스로이스 고스트(482대)가 뒤를 이었다. 운행 차량 중 법인차가 차지하는 비중은 플라잉스퍼 59.9%, 컨티넨탈 60.4%, 우루스 85.9%, 벤테이가 75.4%, 고스트 78.0%에 달했다. 2억원 이상 3억...
편집인
2023-02-03
조계종 "절도 '금동관음보살좌상' 소유권 일본?...약탈문화에 면죄부"
입력2023.02.03. 오후 3:05 수정2023.02.03. 오후 3:07 부석사 전 주지스님인 원우스님이 1일 오후 항소심 선고가 진행된 뒤 인터뷰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대한불교조계종은 절도범이 일본에서 한국으로 반입한 고려 금동관음보살좌상(불상)의 소유권이 일본 사찰에 있다는 대전고법 판결에 대해 깊은 유감의 뜻을 밝혔다. 3일 조계종은 "고려시대인 1330년 제작된 ‘금동관음보살좌상’의 소유자가 서산 부석사이며, 조선 초기에 왜구들에 의하여 약탈되어 일본으로 건너가게 되었다는 사실은 이미 충분히 검증되었고 1심 판결에서도 인정된 바 있다"며 "이번 2심 판결은 677년에 창건된 부석사의 영속성을 부정하고 불법적으로 약탈된 문화재의 시효취득을 인정한 것도 약탈문화재에 대한 면죄부를 주는 판결"이라고 밝혔다. 지난 1일 대전고등법원 제1민사부는 조계종 부석사가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유체동산인도 청구소송 항소심에서 부석사 승소 판결을 내린 1심 판단을 뒤집고 원고의 청구를 기각하면서 일본 관음사 소유임을 인정하는 판결을 내렸다. 조계종은 "이번 판결은 2000년 한국불교의 역사성과 ...
편집인
2023-02-03
RSS
목록보기
이전 100일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다음 100일
(
)
님의 회원정보
닫기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클라우드 인기검색어
상해맛집
상해한국상회
한인타운
비자
공구
상하이
출국
코리아타운
입국
여행
병원
상총련
사회보험
회원랭킹
데이터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