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글쓰기
지도로보기
댓글리스트
스크랩목록
설문조사
회원검색
관리자문의
출석하기
모바일모드
로고설정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3
한인타운
4
공구
5
비자
6
상하이
7
출국
8
입국
9
코리아타운
10
여행
실시간 인기 검색어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1
3
한인타운
1
4
공구
3
5
비자
4
6
상하이
2
7
출국
3
8
입국
3
9
코리아타운
3
10
여행
5
추천 검색어
출국
공구
입국
한인타운
상해코로나
코리아타운
중국소식
상해소식
상하이봉쇄
상하이
전체메뉴
최신뉴스
문화 강좌
정보게시판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해유학생총연합
공지사항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열린아카데미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메뉴 설정관리
전체메뉴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비지니스 트렌드
법률정보
세무정보
여행정보
구인정보
구직정보
문화 강좌
열린아카데미
。・:*:・゚수강 신청。・:*:・゚
★★시험 응시★★
MBTI 심리분석사
SNS마케팅전문가
가족상담사
바리스타
부동산자산관리전문가
심리상담사
아동심리상담사
와인소믈리에
자기주도학습지도사
정리수납사
진로적성상담사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정보게시판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상해유학생총연합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코리아타운 상하이
최신뉴스
중국소식
중국소식
중국의 최신 뉴스를 전합니다.
전체보기
정치
경제
사회
생활/문화
IT/과학
검색하기
전체
※ 전체 체크시 다른 항목의 체크여부와 관계 없이 전체 필드에서 검색합니다.
바이든 "中위협 맞서 美주권 수호…경쟁 이기려면 단결을"
입력2023.02.08. 오전 11:58 수정2023.02.08. 오전 11:59 "美강하게 하기 위해 투자하는 것에 사과하지 않겠다" [워싱턴=AP/뉴시스]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미국 의회에서 국정연설을 하고 있다. 2023.02.08.[워싱턴=뉴시스]김난영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국정연설에서 심화하는 미·중 경쟁 승리를 위한 단결을 호소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국정연설에서 "내가 취임하기 전에는 중국이 어떻게 힘을 키우고 미국이 어떻게 세계에서 몰락하는지가 주로 이야기됐다. 더는 안 된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나는 시진핑 국가주석에게 '우리는 경쟁을 추구하는 것이고, 충돌을 추구하지 않는다'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라며 "미국을 강하게 하기 위해 투자하는 것에 사과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자신 행정부 행보를 "미래를 정의하고 중국 정부가 지배하고자 하는 산업에 대한 투자, 미국의 혁신에 대한 투자"라며 첨단 기술 보호를 위한 동맹 투자 및 군사 현대화 등을 거론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특히 "만약 중국이 우리 주권을 위협한다면 우리는 우리 국가를 수호하기 위해 행동할 것이고, 그렇게 했다"라...
편집인
2023-02-08
대만, 中우한 타격 가능 사거리 1천200㎞ 미사일 발사 시험
입력2023.02.08. 오전 11:37 수정2023.02.08. 오전 11:38 "싼샤댐까지 도달 슝성 미사일 발사 가능성" 미사일 시험 발사 [대만 자유시보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타이베이=연합뉴스) 김철문 통신원 = 대만이 중국 본토를 타격할 수 있는 사거리 1천200km 미사일 발사 시험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연합보와 자유시보 등 대만언론이 8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대만의 국책 방산연구소인 국가중산과학원(NCSIST)은 전날 오전 9시 10분께 남부 핑둥의 주펑 기지에서 중거리 미사일 발사 테스트를 진행했다. 대만 언론은 비행 및 항해 금지구역의 길이가 약 300㎞ 가까이 설정된 점 등을 바탕으로, 해당 미사일이 최대 사거리 1천200㎞로 중국 우한 지역 및 싼샤댐도 타격 가능한 슝성 미사일일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대만판 토마호크 순항미사일'로 불리는 슝펑-2E의 개량형이다. 싼샤댐은 중국 양쯔강 중상류인 후베이성 이창의 취탕샤와 우샤, 시링샤 등 세 협곡을 잇는 댐으로 높이 185m, 길이 2천309m, 너비 135m의 세계 최대 규모 수력발전댐이다. 최대 저수량은 393억t, 최고 수위는 175m, 일일 발전량은 1천800만㎾(연간 847억㎾)에 달하는 ...
편집인
2023-02-08
중국 단체관광 재개 첫날 68만명 출국…코로나 발생 이후 최대
입력2023.02.08. 오전 10:52 수정2023.02.08. 오전 10:53 후베이성 공안국, 태국 등 8개국 여행 규제…"도박 등 범죄 예방 차원" (선양=연합뉴스) 박종국 특파원 = 단체 관광 허용 첫날 68만 명이 출국하는 등 중국의 해외관광이 회복 기미를 보인다고 환구시보 등 현지 매체가 8일 보도했다. 해외관광 재개 후 중국 광저우의 첫 해외 단체관광단 [중국신문망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이날 중국 국가이민관리국에 따르면 중국 본토와 홍콩, 마카오 간 인적 왕래와 해외 단체 관광 재개 첫날인 지난 6일 중국 본토의 출국자가 67만6천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보다 32.8% 증가한 수치이며, 방역 완화 이전과 비교해 124.2% 급증한 것이다. 코로나19 이전의 36.6% 수준을 회복한 것이기도 하다. 또 6일 홍콩과 마카오의 육로 통상구(커우안·口岸)를 이용한 출입국자는 56만8천명으로, 전날보다 39.2% 증가했다. 중국은 코로나19가 발생하자 2020년 초부터 3년간 접경지역 육로 봉쇄, 외국인에 대한 여행 비자 발급 중단과 함께 자국인의 해외여행을 전면 금지해오다 지난달 8일 접경지역 봉쇄와 자국민 해외여행 규제를 풀고, 6일부터는 태국과 인도...
편집인
2023-02-08
TV만 틀면 나오는 온라인 교육 광고…중국은 왜 망했나?
입력2023.02.08. 오전 8:59 코로나 시기 온라인 교육 시장 급성장 중국은 사교육 단속에 성장 제동 걸려 사업 전환하며 생존 몸부림 친 中 업체 음성화·양극화 부작용, 중단 가능성 제기 중국 온라인 교육업체 VIPKID. 홈페이지 캡쳐 [서울경제] 요즘 텔레비젼에 유독 많이 나오는 광고가 있습니다. 유재석, 박은빈, 이정재, 신동엽 같은 유명 광고 모델을 기용하는 초중고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 업계입니다. 몇 년 전부터 온라인 교육 시장이 활성화되기 시작하더니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에 제약이 생기고 오프라인 수업이 힘들어지면서 교육 플랫폼 업체가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세대가 바뀌고 기술이 발전하면서 교육 시장도 점차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의 전환이 가속화되는 형국입니다. 사교육 시장, 고속 성장하던 중국 중국도 온라인 사교육 업체의 성장이 최근까지 이어졌습니다. 온라인의 경우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적고 이용자의 데이터를 축적해 시장의 수요에 따라 빠르게 반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오프라인 교육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격도 저렴하죠. 중국 온라인교육 업체는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기술 등을 적극적으로...
편집인
2023-02-08
中도 공급망 재편 가속… ‘脫한국’에 반도체-석유제품 ‘먹구름’
입력2023.02.08. 오전 3:03 中, 작년 對韓 수입 134억달러 줄어 삼성전자 직원이 경기 용인시 기흥구 시스템LSI 반도체 생산라인에서 제품을 점검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지난해 미중 갈등의 심화로 중국 내 공급망 재편이 가속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의 전체 수입액은 늘어난 가운데 중국 경제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한국, 미국, 일본, 대만으로부터의 수입액은 감소했다. 특히 한국의 수출 1, 2위 품목인 반도체, 정유에서 중국이 자립을 추진하고 있어 향후 대(對)중국 무역수지 전망이 더 어둡다는 분석이 나온다. 7일 본보가 전국경제인연합회에 의뢰해 중국 해관총서, 무역통계월보 등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중국의 대한국 수입액은 2001억6300만 달러(약 251조 원)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의 2135억5500만 달러 대비 6.27% 감소한 수치다. 같은 기간 일본(10.34%), 대만(4.46%), 미국(1.01%)으로부터의 수입도 줄었다. 한국, 미국, 일본, 대만은 중국의 4대 수입국이다. 이들로부터의 수입 합계액이 2021년 8506억3400만 달러에서 지난해 8028억8500만 달러로 5.61% 줄었는데도 중국의 전체 수입액은 2조7155억3700만 달러로 1.37% 늘었다. ...
편집인
2023-02-08
中 생산 여객기 최종검증서 엔진 고장… “815대 주문확보” 실제론 5대만 확정
입력2023.02.08. 오전 3:03 수정2023.02.08. 오전 7:30 中, 보잉 등 대항마 홍보한 ‘C919’ 그동안 안전문제 끊임없이 제기돼 엔진 등 수입… ‘자체 생산’ 논란도 중국이 처음으로 자체 생산한 ‘C919’ 제트 여객기. 사진 출처 바이두미국 보잉과 유럽연합(EU) 에어버스가 양분한 세계 여객기 시장에 도전장을 낸 중국이 첫걸음에서 삐끗했다. 처음으로 자체 생산한 제트 여객기 ‘C919’가 최종 검증 비행에서 엔진 고장을 일으킨 것이다. 중국 항공 당국은 검증 비행을 통해 안정적인 운항 능력을 갖춘 것으로 확인된 비행기에 운항 허가를 내준다. 7일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과 대만 쯔유(自由)시보 등은 C919를 처음 인수한 둥팡항공이 1일부터 시행한 100시간 검증 비행에서 왼쪽 엔진에 문제가 생겼다고 보도했다. 당시 C919는 상하이 훙차오공항에서 이륙해 베이징 다싱공항에 도착한 뒤 안후이성 허페이공항으로 가는 경로를 밟으려 했다. 그러나 다싱공항 착륙 후 엔진에 이상이 생겨 긴급 점검을 마치고 훙차오공항으로 돌아갔다는 것. C919는 중국 국영기업 중국상용항공기(COMAC)가 2006년 연구개발에 착수해 16년 만인 지난해 완성한 기종이...
편집인
2023-02-08
1월 중국 외환보유 3조1845억$·568억$↑...“4개월째 증가”
입력2023.02.07. 오후 10:39 수정2023.02.07. 오후 10:40 금 보유량 2025t으로 0.74% 늘려...3개월 연속 확대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2023년 1월 말 시점에 중국 외환보유액은 전월 말 대비 568억 달러 늘어난 3조1845억 달러(약 4015조6545억원)를 기록했다고 신랑망(新浪網)과 인민망(人民網) 등이 7일 보도했다. 매체는 중국인민은행 국가외환관리국이 이날 발표한 통계를 인용, 외환보유액이 12월 말 3조1277억 달러에 비해 1.82% 증가했다고 전했다. 시장 예상 중앙치는 3조1520억 달러인데 실제로는 이를 325억 달러 웃돌았다. 4개월 연속 증대했다. 미국 금리인상 속도가 완화한다는 관측에서 달러가 주요통화에 대해 하락하면서 해외 금융자산 가격이 전반적으로 올랐다. 환율 변동과 자산가격 상승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외환보유액 증가로 이어졌다. 1월 위안화는 달러에 대해 2.2% 올랐다.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통계로는 1월 말 시점에 달러의 주요통화에 대한 지수는 12월 말보다 1.4% 떨어졌다. 12월은 2.4% 하락했다. 중국 외환보유액은 애초 2021년 들어 달러 강세 등 여파로 감소세를 이어갔다. 작년 9월 말 수준은 2021년 말에 비...
편집인
2023-02-08
시진핑, 집권 3기 출범 앞두고 '중국식 현대화' 추진 강조
입력2023.02.07. 오후 10:44 수정2023.02.07. 오후 10:45 "강국건설·민족 부흥의 유일한 길…첫해 사업 잘해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CG) [연합뉴스TV 제공] (베이징=연합뉴스) 한종구 특파원 =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집권 3기 공식 출범 무대가 될 다음 달 양회(兩會·전국인민대표대회와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를 앞두고 서구식 발전 모델과 차별화한 '중국식 현대화'를 대대적으로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7일 중국 중앙TV(CCTV)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향후 5년간 중국을 이끌 새 중앙위원과 후보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신시대 중국 특색 사회주의 사상과 20차 당 대회 정신 연구 토론반 개강식에서 "중국식 현대화를 원활하고 안정적으로 추진하는 것은 강국 건설, 민족 부흥의 유일하고 정확한 길"이라고 말했다. 시 주석은 중국식 현대화에 대해 중화의 전통문화에 뿌리를 두고 과학적 사회주의의 본질을 구현하며 모든 인류의 우수한 성과를 참고해 받아들인 것으로, 서양의 현대화 모델과는 다른 새로운 그림을 보여주는 새로운 인류 문명 형태라고 주장했다. 이어 중국식 현대화의 특징으로는 인구 규모가 거대한 현대화, 모든 인민이...
편집인
2023-02-08
리커창 중국 총리, 정부보고 의견 청취…양회 준비 시동
입력2023.02.07. 오후 9:33 수정2023.02.07. 오후 9:34 지난해 양회에서 업무보고하는 리커창 총리 [연합뉴스 자료사진] (베이징=연합뉴스) 한종구 특파원 = 리커창 중국 총리가 6일 전문가 좌담회를 열고 다음 달 발표할 정부 업무보고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이는 중국 국무원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중국 최대 연례 정치행사인 양회(兩會·전국인민대표대회와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준비에 본격 착수했음을 의미한다. 리 총리는 전문가, 학자, 기업인 등을 초청해 연 좌담회에서 각계의 의견을 청취하면서 올해 중국 경제의 운용 방향 등을 소개했다고 중국 중앙TV(CCTV)가 7일 보도했다. 리 총리는 "지난해 코로나19 상황 등 예상을 초월하는 요소가 경제에 엄중한 충격을 줬지만 우리는 과단성 있게 대응해 도시 신규 취업자 수는 1천200만 명, 물가 상승 폭은 2% 등 합리적인 구간을 유지했다"며 "이것은 매우 쉽지 않고 이루기 매우 어려운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개혁·개방을 추진하고 서비스 개혁을 최적화하며 대중의 창업과 사람들의 혁신을 지지해 시장의 활력과 사회 창조력을 불러일으켜야 한다"며 "인민의 소망을 시정의 지향으로 삼아 민...
편집인
2023-02-08
중국 "튀르키예에 74억원과 구조대·의료진·긴급물자 지원"
입력2023.02.07. 오후 8:42 수정2023.02.07. 오후 8:43 "시리아와도 긴급협력 논의…식량 지원사업 가속"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30일 정례 브리핑에서 발언하고 있다. <출처=중국 외교부 홈페이지> ⓒ News1 강민경 기자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중국 정부는 지진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터키)에 우선 4000만 위안(약 74억원)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CNN에 따르면,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튀르키예에 대한 1차 지원액은 4000만 위안이며, 구조대와 의료진, 긴급 물자 또한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마오 대변인은 시리아와도 긴급 지원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면서 "현재 진행 중인 식량 지원 사업의 이행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번 지진으로 중국 국적자들의 사망은 현재까지 보고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앞서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과 바샤르 알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에게 각각 전화를 걸어 지진 피해에 애도를 표했다고 전했다. 강민경 기자 (pasta@news1.kr)...
편집인
2023-02-08
'이 술이 뭐길래?' 중국·대만 눈길이 한 곳에
입력2023.02.07. 오후 5:56 중국군 홍보 영상에 등장한 대만 대표주 '진먼 고량주' 두고 해석 분분하나의 중국을 표방하는 중국과 독립을 주장하는 대만 간 군사적 갈등이 팽팽한 가운데 중국군 홍보 영상에 대만산 술잔이 등장해 양안(兩岸·중국과 대만)의 눈길이 쏠렸다. 양국에서는 이를 두고 서로 다른 해석을 내놓고 있다. 중국군 홍보 영상에 등장한 진먼 고량주다. [사진=인민해방군 동부전구 웨이보 캡처] 6일(현지시간) 대만 ET투데이, 중국 환구시보 등 현지매체에 따르면 최근 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웨이보에 '수호'(守護) 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대만을 담당하는 인민해방군 동부전구가 올린 1분42초짜리 영상은 대만 해협을 지키고 있는 중국군을 조명하며 양안 동포들이 서로 만나길 희망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대중의 이목을 사로잡은 것은 영상 속 건배하는 장면이다. 술잔에는 '금문주창'(金門酒廠)이라는 글자가 새겨있는데 이는 '진먼 고량주 공장'을 뜻한다. 진먼 고량주는 대만을 대표하는 술로 통한다. 실제 지난 2018년 5월 마잉주 전 대만 총통이 양안 분단 후 처음으로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과 만났을 때 만찬 테...
편집인
2023-02-08
시진핑 통제 안 먹히나… 中 군부, ‘스파이 풍선’ 날린 의도는
입력2023.02.07. 오후 5:50 수정2023.02.08. 오전 8:09 “시진핑은 알았나” 美분석가들, 3기 연임 시작한 시 주석의 리더십에 의문 알래스카에서부터 사우스캐롤라이나까지 8일간 미국 영공을 횡단한 중국의 ‘스파이’ 풍선은 지난 4일 미 공군의 F-22 랩터 전투기가 발사한 한 발의 에임(AIM)-9X 사이드와인더 미사일에 격추됐다. 하지만 2월5~6일로 예고됐던 앤서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의 방중(訪中) 계획을 앞두고 불거진 이번 사건은 중국 지도부 내 의사결정 구조와, 3연임을 시작하며 미국과 관계 개선을 꾀했던 시진핑 국가 주석의 지도력에 대해서도 의문이 제기된다고 서방 분석가들은 말했다. 미국 해군의 카터 홀 함의 지휘관이 지난 4일 중국의 '스파이' 풍선 잔해가 떨어진 곳으로 추정되는 바다를 관찰하고 있다./로이터 연합뉴스 블링컨 미 국무장관의 방중은 작년 11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이 인도네시아의 G20 정상회의에서 만나 합의한 것이었다. 중국 측은 블링컨 방문을 계기로, 양국 관계에서 돌파구까지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현상 유지’의 여건은 조성되기를 기대했다. 1월 18일 중국 외교부는 블링컨 방문을 “환...
편집인
2023-02-08
친중 정책 반대한 솔로몬제도 주총리 축출…반정부 시위 촉발
입력2023.02.07. 오후 5:48 수정2023.02.07. 오후 5:49 불타는 솔로몬제도의 한 상점 2011년 11월 벌어진 반정부 시위로 솔로몬제도 수도 호니아라 차이나타운 내 한 상점이 불에 타고 있다.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강력한 친중국 정책을 펼치고 있는 태평양 섬나라 솔로몬제도에서 반중국 목소리를 높이던 야권 인사가 축출되면서 지지자들의 반정부 시위가 벌어지고 있다. 7일(현지시간) 솔로몬제도 공영방송 SIBC와 호주 ABC 방송 등에 따르면 솔로몬제도 말레이타 주의회는 이날 다니엘 수이다니 말레이타 주총리에 대한 불신임 투표를 진행했고, 참석한 주의원들은 만장일치로 그의 해임을 가결했다. 주의회는 수이다니가 중국 소유의 광산회사에 불법 자금을 요구했고, 주 정부 재정으로 개인 경비원 임금을 지불하는 등 부적절한 행동을 했다고 주장했다. 이 소식에 수이다니 지지자 100여 명이 주의회로 몰렸고, 경찰은 최루탄을 쏘며 시위대를 저지했다. 지금까지 부상자는 보고되지 않았지만 말레이타주 수도 아우키에서 항공편 운항이 지연되고 있다고 ABC는 전했다. 수이디니는 마나세 ...
편집인
2023-02-08
중국 왕서방 부동산 싹쓸이 여전하네…전체적으로는 감소세
입력2023.02.08. 오전 10:54 외국인 국내 부동산 매입 전년 대비 20% 감소 경기→인천→서울 순 강남·송파·용산 큰 폭으로 줄어든 반면 서초는 소폭 늘어 베트남인 국내 부동산 매입 꾸준한 증가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아파트 단지. [연합] [헤럴드경제=서영상 기자]지난해 국내부동산을 매입한 외국인이 전년대비 20%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과거 투자 목적으로 대거 유입된 외국인들 역시 전세계적인 금리상승 여파와 국내 집값 고점인식까지 확산되며 수요가 줄어든 것으로 파악된다. 8일 법원 등기정보 광장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부동산을 매입한 외국인의 수는 1만 4943명으로 집계됐다. 전년(1만 8798명)대비 20%, 외국인 들의 국내 부동산 매입이 정점을 찍었던 2020년(1만 9371명) 대비해서는 22% 줄어든 숫자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지역을 산 외국인이 5855명으로 가장 많았고, 인천이 2721명, 서울이 1563명 순이었다. 2021년 각각 7108명, 3343명, 2395명이었던 것과 대비 했을때 큰폭으로 줄어든 것이다. 하지만 제주는 338명으로 전년(374명)과 대비해 9.6% 가량 줄어들며 외국인들의 제주 투자에 대한 여전한 애정을 나타냈다. 서울 내에...
편집인
2023-02-08
[중국&세계] 한번에 몰아보는 오늘의 세계뉴스-2023.2.6 월요일
"하루 5분! 찾아보는 수고 없이 세상의 흐름을 알려주는 엄선된 뉴스-코리아타운을 읽어보세요!!" *기사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주요 뉴스] 美, 영공침범 中정찰풍선 격추… 中 “美 과잉반응” 中, 대만에도 2년 전부터 정찰풍선… 공 들인 대미외교 날아가나 3년 만에 해외 단체여행 재개한 中, 관광 특수 기대감 ‘들썩’ 美 제재에 칩 장비 못사는 中, 기술 회복에 20년 걸릴 수도-SCMP 美가 격추한 중국 정찰풍선으로 밝혀진 사실들 IEA "중국 수요회복에 OPEC+ 감산정책 조정 가능성" 中 '유커' 3년만에 해외단체여행 재개…20개국 허용·韓 제외 IMF총재 "개도국 최대 채권자는 中…첫 부채 조정회의에 나온다" 中쑹타오 "대만, '92공식' 인정해야 당국 간 협상 재개" "중국 공산당, '사이버 수군' 동원해 대만 총통 페이스북 공격" "다시 지갑 열린 中, 경제 회복하나…우려는 여전" NYT 中 "美동물원서 중국산 25살 판다 죽어…사인 조사" 트와이스 쯔위, 母 위해 대만 펜트하우스 41억에 매입 호주 통상장관, 中상무부장과 화상회의…"가까운 시일에 방중" 미중갈등에 기름부은 '中 스파이 풍선'…...
편집인
2023-02-06
중국 귀화 후 첫 금메달 임효준 "힘든 일 많았다"
2023년 02월 06일 12시 45분 린샤오쥔 / AP 연합뉴스 중국 귀화 후 국제대회 개인 종목에서 처음 우승한 쇼트트랙 린샤오쥔(27·한국명 임효준)이 감격 어린 소감을 밝혔습니다. 린샤오쥔은 6일(한국시간) 독일 드레스덴에서 열린 2022-2023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5차 대회 남자 500m 결승에서 41초 329의 성적으로 우승한 뒤 ISU와 인터뷰에서 "수년 만에 메달을 다시 획득하게 돼 정말 기쁘다"며 "그동안 힘든 일이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중국엔 젊고 좋은 선수가 많다"며 "올 시즌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매우 행복하다"고 전했습니다.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 간판으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던 린샤오쥔은 2019년 성추행 사건에 휘말리며 고초를 겪었습니다.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 웨이트트레이닝 센터에서 체력 훈련 중 대표팀 동성 후배 A와 장난을 치다 바지를 잡아당겼고, 신체 부위를 드러나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린샤오쥔은 법정 싸움 끝에 무죄를 선고받았지만, 대한빙상경기연맹으로부터 받은 1년 자격정지 징계는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이후 그대로 한국을 떠나 중국으로 귀화했습니다. ...
편집인
2023-02-06
美 국무부 “중국이 북한에 핵무기 지원” 이인아 기자
입력 2023.02.06 06:44 미국 정부가 중국 기업, 개인이 북한에 핵무기, 미사일 기술 등을 넘겨준 것으로 보고, 추가 제재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미 국무부 청사. 미 국무부 대변인실 관계자는 6일(현지시간) 미국의 소리(VOA)에 “중국에 기반을 둔 기관들이 북한 등의 핵과 미사일, 그리고 다른 무기 관련 기술을 제공하고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우려했다. 앞서 미국 의회조사국(CRS)이 지난 1일 발간한 보고서에서 중국 기업들이 북한에 대량살상무기(WMD) 개발 관련 물품을 수출하고, 불법 돈세탁에도 관여하고 있다고 지적하자 이를 미국 정부의 공식 입장으로 볼 수 있냐는 질문에 이런 답변이 나왔다. 대변인실 관계자는 중국 기업에 대해 제재 여부를 묻자 “우리는 확산 위험을 제기하는 중국 기관의 활동 문제를 다루기 위해 외교적 관여와 우리의 제재 당국을 포함한 다양한 수단을 지속적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우리는 중국 정부가 연해에서 북한의 제재 회피 노력에 맞서 싸우고, 중국 내에서 돈을 버는 북한 노동자들을 송환하며, 북한의 조달망을 폐쇄하는 데 더 많은 일을 해 줄 것을 공개적, 비공개적으로 계속 촉구한다”고...
편집인
2023-02-06
미중갈등에 기름부은 '中 스파이 풍선'…美국무 방중 취소되고 의회는 격앙
입력2023.02.05. 오전 7:38 캐나다 거쳐 美 본토로···미 전투기가 4일 해안서 격추 미중 갈등 개선되나 했더니···현안 집어삼킨 中 풍선 美 의회 바이든 정부 압박···中 향한 거센 공세도 예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중국의 정찰 풍선을 격추한 조종사가 자랑스럽다"며 정찰 풍선 격추를 환영했다고 미국 언론들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AFP연합뉴스 [서울경제] 새해 들어 긴장완화를 모색하던 미중관계가 미국 상공에서 발견된 중국 정찰 풍선 문제로 다시 얼어붙었다.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의 방중이 무기한 연기된 가운데 미 정치권에서는 조 바이든 행정부의 대응 수위를 놓고 공방이 격화하고 있다. 미국 언론들은 정찰 풍선 문제가 미중 양국 간 도발과 보복의 악순환에 기름을 부었다고 진단하고 있다. 캐나다 거쳐 美 본토로…미 전투기가 4일 해안서 격추 4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정부는 이날 본토 영공에서 발견된 중국 정찰 풍선을 동부 캐롤라이나 해안에서 격추했다고 밝혔다. 미 당국은 지난달 28일 풍선이 캐나다를 거쳐 영공에 진입한 것을 탐지했고, 이달 1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격납고가 있는 몬...
편집인
2023-02-06
호주 통상장관, 中상무부장과 화상회의…"가까운 시일에 방중"
입력2023.02.06. 오후 2:15 수정2023.02.06. 오후 2:16 호주-중국, 최근 몇 년 간 무여 분쟁…앨버니지 총리 취임 후 관계 개선 가능성↑ 중국 오성홍기와 호주 국기. ⓒ AFP=뉴스1 ⓒ News1 최서윤 기자 (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돈 파렐 호주 통상·관광장관이 3년여 만에 왕원타오 중국 상무부장과 화상회의 형식으로 회담했다. 파렐 장관은 가까운 시일 안에 중국을 직접 방문해 양국의 무역 갈등 등 현안을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파렐 장관은 왕원타오 상무부장과 화상회의에서 그동안 냉각됐던 양국 무역과 투자 문제 등을 논의했다고 말했다. 파렐 장관은 또한 왕원타오 부장으로부터 가까운 시일에 중국을 방문해달라고 요청받았으며, 이를 수락했다고 덧붙였다. 호주와 중국은 최근 몇 년 동안 무역 분쟁을 빚어왔다. 전임자인 스콧 모리슨 정부가 코로나19 기원 조사와 신장위구르 자치구 인권 유린 의혹 등 서방의 대(對)중국 공세에 사사건건 참여하면서 양국 관계는 최악으로 치달았다. 호주는 미국이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를 자국 5G망에서 배제하는 조치를 취하자 이에 동참했다. 중국도 와인과 석탄, 보리, 소고기, ...
편집인
2023-02-06
트와이스 쯔위, 母 위해 대만 펜트하우스 41억에 매입
입력2023.02.06. 오후 2:02 쯔위가 매입한 대만 펜트하우스. 사진| ‘웅강신의미술관’ SNS그룹 트와이스 쯔위(24)가 고향 대만에 고급 펜트하우스를 매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대만 방송 TVBS는 지난 3일(현지시간) 쯔위가 1월 설 연휴에 고향을 찾아 가오슝시에 있는 고급 펜트하우스를 1억 대만달러(약 41억원)에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쯔위가 매입한 펜트하우스는 가오슝시 구산구 웅강신의미술관(雄崗信義美術館) 건물에 위치해 있으며 현재 가오슝에서 가장 비싼 매물로 알려졌다. 현지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이 건물은 튼튼한 설계를 자랑하며 수영장과 스파룸 등 고급 시설을 갖췄다. 조각과 그림 등 고가의 장식품을 배치해 럭셔리한 분위를 더했다. 매체는 쯔위가 이 펜트하우스를 매입한 이유로 고급스러운 주거 환경과 더불어 그녀의 어머니가 투자한 의료·미용 클리닉이 집 건너편에 있어 어머니의 편의를 위해서인 것으로 추측했다. 앞서 쯔위가 설에 어머니와 함께 이 건물에 방문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부동산 관계자는 “웅강신의미술관 건물에 위치한 해당 고급 펜트하우스는 지난 2년간 거래 없었다”면서 ...
편집인
2023-02-06
RSS
목록보기
이전 100일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
다음 100일
(
)
님의 회원정보
닫기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클라우드 인기검색어
상해맛집
상해한국상회
한인타운
공구
비자
상하이
출국
입국
코리아타운
여행
병원
사회보험
상총련
회원랭킹
홍보부 이가은
901 점
41
진담심리상담
900 점
42
크린월드
900 점
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