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글쓰기
지도로보기
댓글리스트
스크랩목록
설문조사
회원검색
관리자문의
출석하기
모바일모드
로고설정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3
한인타운
4
공구
5
비자
6
상하이
7
출국
8
입국
9
코리아타운
10
여행
실시간 인기 검색어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1
3
한인타운
1
4
공구
3
5
비자
4
6
상하이
2
7
출국
3
8
입국
3
9
코리아타운
3
10
여행
5
추천 검색어
중국소식
출국
상해코로나
입국
상하이
상해소식
상하이봉쇄
코리아타운
공구
한인타운
전체메뉴
최신뉴스
문화 강좌
정보게시판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해유학생총연합
공지사항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열린아카데미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메뉴 설정관리
전체메뉴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비지니스 트렌드
법률정보
세무정보
여행정보
구인정보
구직정보
문화 강좌
열린아카데미
。・:*:・゚수강 신청。・:*:・゚
★★시험 응시★★
MBTI 심리분석사
SNS마케팅전문가
가족상담사
바리스타
부동산자산관리전문가
심리상담사
아동심리상담사
와인소믈리에
자기주도학습지도사
정리수납사
진로적성상담사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정보게시판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상해유학생총연합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코리아타운 상하이
최신뉴스
중국소식
중국소식
중국의 최신 뉴스를 전합니다.
전체보기
정치
경제
사회
생활/문화
IT/과학
검색하기
전체
※ 전체 체크시 다른 항목의 체크여부와 관계 없이 전체 필드에서 검색합니다.
中 "美동물원서 중국산 25살 판다 죽어…사인 조사"
입력2023.02.06. 오후 1:47 수정2023.02.06. 오후 1:48 판다(본문내용과 관계 없음) [연합뉴스 자료사진] (베이징=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중국 당국은 미국에 대여한 자이언트 판다(이하 판다) 한 마리가 최근 미국내 동물원에서 죽었다며, 미국과 함께 사인을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동물원협회(CAZG)는 지난 2일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1998년 태어난 중국산 수컷 판다 '러러(樂樂)'가 1일(현지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 동물원에서 죽은 채로 발견됐다고 밝혔다. 협회는 "중국 관련 당국은 '러러'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대해 매우 우려한다"며 미국 측에 사체를 적절히 보존할 것을 통지했다고 소개했다, 협회는 그러면서 전문가팀을 최대한 빨리 멤피스 동물원에 파견해 미국 측 전문가와 함께 러러 사인을 공동 조사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러러는 2003년 10년 기한의 자이언트 판다 보존 및 연구 프로젝트 일환으로 미국으로 건너가 동물원에서 지냈다. 대여 기간은 2013년에 10년 더 연장됐고, 올해 중국으로 돌아갈 예정이었다. 보통 판다의 수명은 20∼25년이며, 동물원에서 사육될 경우 30년 이상 생존하기도 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편집인
2023-02-06
"다시 지갑 열린 中, 경제 회복하나…우려는 여전" NYT
입력2023.02.06. 오후 1:30 수정2023.02.06. 오후 1:31 [광둥성=신화/뉴시스] 사람들이 열차에 탑승하기 위해 지난달 1월7일 중국 광둥성 선전 기차역에서 마스크를 쓰고 짐가방을 든 채 티켓 카운터에 줄을 서고 있다. 2023.01.09. [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중국이 '제로 코로나' 정책을 버린 지 두달 만에 중국인들의 지갑이 다시 열리고 있다. 이에 따라 중국 경제가 회복될 조짐을 보이지만 아직은 우려가 여전하다고 5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NYT 보도에 따르면 중국의 최근 일주일간의 춘제 연휴 기간 영화 흥행 수입이 지난해 춘제 연휴 대비 반등했다. 하지만 지난 2012년 춘제와 비교하면 13.6% 감소했다. 중국 영화 산업은 제로 코로나 정책으로 큰 타격을 입은 산업 중 하나다. 선전에 있는 영화 프로젝터 제조업체 아포트로닉스의 이 리 최고경영자(CEO)는 "지난해는 우리에게 정말 힘든 한 해였다"라며 "우리는 일상으로 돌아가는 삶에 흥분된다"고 밝혔다. 난징에 있는 한 조명 가게 매니저는 "전염병 정책이 바뀐 이후로 우리 사업 매출은 큰 변화를 보지 못했다"라며 여전히 고객들이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편집인
2023-02-06
"중국 공산당, '사이버 수군' 동원해 대만 총통 페이스북 공격"
입력2023.02.06. 오전 11:59 수정2023.02.06. 오후 12:00 대만 안보 소식통 "차이잉원·쑤전창 페이스북 대상으로 여론 조작" (서울=연합뉴스) 정재용 기자 = 중국 공산당이 '사이버 수군(網絡水軍)'으로 불리는 사이버 여론몰이 집단을 동원해 차이잉원 대만 총통과 쑤전창 전 행정원장(총리격)의 페이스북을 상대로 여론조작을 했다고 대만 언론들이 주장했다. 대만 중앙통신사와 타이완뉴스 등은 6일 대만 안보 소식통을 인용해 중국 공산당이 사이버 수군을 활용해 차이 총통과 쑤 전 행정원장의 페이스북을 공격했다고 보도했다. 사이버 공격을 형상화한 CG [타이완뉴스 발행 사진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대만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대만 사이버 안보 당국은 중국 사이버 수군이 차이 총통과 쑤 전 행정원장의 페이스북을 상대로 부정적인 글 올리기 등에 사용한 최소 825개의 비정상적인 페이스북 계정을 발견했다. 예를 들면, 중국의 사이버 수군은 차이 총통과 쑤 전 행정원장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다른 사람의 페이스북 계정을 도용해 "너희가 미국의 총알받이인지 우크라이나와 비교하라"는 등의 비방글을 남겼다고 대만 안보 소식통은 전했다. ...
편집인
2023-02-06
中쑹타오 "대만, '92공식' 인정해야 당국 간 협상 재개"
입력2023.02.06. 오전 11:41 수정2023.02.06. 오전 11:42 취임 후 첫 대만기업인 참석 심포지엄서 밝혀 (서울=연합뉴스) 인교준 기자 = 중국 공산당 대만공작판공실 및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의 쑹타오 주임은 "대만이 '하나의 중국' 원칙을 구현한 '92공식'에 공감하면 당국 간 협상도 재개될 수 있다"고 밝혔다고 대만 연합보가 6일 보도했다. 중국의 대만 정책 실무사령탑인 쑹 주임은 전날 베이징에서 열린 '2023년 대만기업 신춘 심포지엄'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이 행사는 쑹 주임과 대만 기업인 간의 첫 대면이 이뤄진 자리였다. 쑹 주임의 발언은 기존 중국의 입장을 되풀이한 것이다. 다만 '집권 3기'의 시진핑 1인 체제에서도 대만에 하나의 중국 원칙과 92공식 수용을 압박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이어서 주목된다. 쑹타오 중국 대만판공실 주임 [바이두 캡처] 쑹 주임은 이어 중국은 대만과의 '평화통일, 일국양제(一國兩制·한 국가 두 체제)' 방침과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일가친척' 이념을 견지한다면서 대만 동포를 존중하고 대만기업의 발전을 도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그러면서 양안 간 왕래와 교류의 조기 정상화를 촉진하...
편집인
2023-02-06
IMF총재 "개도국 최대 채권자는 中…첫 부채 조정회의에 나온다"
입력2023.02.06. 오전 11:25 수정2023.02.06. 오전 11:26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총재, 미국 CBS 인터뷰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 AFP=뉴스1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중국이 개발도상국에 대한 최대 채권자라면서 저소득 국가들이 빚을 갚을 수 없기에 정책을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국 재무장관과 인민은행 총재가 이달말 인도에서 열리는 부채 원탁회의에 참석할 것이라고 말했다.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는 5일(현지시간) 미국 CBS의 '60분'(60 Minutes) 인터뷰에서 "우리가 지향하는 것은 모든 채권자 즉 선진국의 전통적인 채권자, 중국과 사우디아라비아, 인도와 같은 새로운 채권자, 그리고 민간 부문 채권자들이 채무국들과 문제를 논의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중국은 재무 장관과 인민은행 총재가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달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인도에서 열릴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 회의와 별도로 채무 조정 관련 첫 번째 회의가 열릴 것이라고 예고했다. 인터뷰에서 그는 이달말 인도 벵갈루루에서 이 회의가 열릴 것이라고 ...
편집인
2023-02-06
中 '유커' 3년만에 해외단체여행 재개…20개국 허용·韓 제외
입력2023.02.06. 오전 10:48 수정2023.02.06. 오전 10:49 중국 3년 만에 해외단체여행 허용 중국이 6일부로 3년만에 해외단체여행을 허용한 가운데, 6일 새벽 출발하는 두바이행 항공편에 탑승할 중국 단체관광객들이 광저우 바이윈 공항에 모여있다. [중국청년보 캡처.재판매 및 DB금지] (베이징=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중단됐던 중국인의 해외 단체 여행이 6일 재개됐다. 중국 매체 펑파이에 따르면 중국 링난여행사가 조직한 두바이·아부다비 6일 체류 상품과 이집트 열흘 상품에 참여한 약 100명의 관광객이 이날 오전 0시15분(현지시간) 광저우 바이윈국제공항 제2터미널에서 아랍에미리트항공 EK363편에 탑승해 두바이로 떠났다. 코로나19가 중국에서 본격 확산했을 때인 2020년 1월 26일 중국 문화관광부가 전국 온·오프라인 여행사의 단체 관광과 항공권-호텔 패키지 상품 판매를 중단한다고 발표한 지 3년 만에 중국인들의 해외 단체관광이 재개된 것이다. 문화관광부는 지난달 20일 전국 온·오프라인 여행사들이 20개 국가로의 중국 국민 단체 여행과 '항공권 + 호텔' 패키지 상품 업무를 재개하도록 시범적으로 허용한다...
편집인
2023-02-06
IEA "중국 수요회복에 OPEC+ 감산정책 조정 가능성"
입력2023.02.06. 오전 10:37 수정2023.02.06. 오전 10:38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세계에서 미국 다음으로 석유 소비량이 많은 중국에서 수요가 회복하면서 산유국이 생산 방침을 조정할 가능성이 커졌다고 마켓워치와 AFP 통신 등이 6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국제에너지기구(IEA) 파티 비롤 사무총장은 전날 "올해 세계 석유수요 증가분의 절반 정도는 중국에서 나온다고 예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비롤 IEA 사무총장은 특히 중국에서 제트연류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대하면서 수요에 상승 압력을 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비롤 사무총장은 "만일 수요가 대단히 크게 신장하고 중국 경제가 회복하면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주요 산유국으로 이뤄진 OPEC+가 감산정책을 변경할 필요성이 나온다"고 전했다. 지난달 초 엄격한 방역대책 제로 코로나를 해제한 중국의 석유 수요는 2023년 석유와 천연가스 시장에서 최대 불확실한 요인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비롤 사무총장은 러시아산 석유에 대한 가격상한 설정에 관해 석유시장의 안정과 러시아의 석유-가스 수출 축소라는 2개 목적으로 달성했다고 분석했다. 러시아의 석유수출 수입은...
편집인
2023-02-06
美가 격추한 중국 정찰풍선으로 밝혀진 사실들
입력2023.02.06. 오전 10:10 수정2023.02.06. 오전 11:48 중국 10년 전부터 20~30개의 정찰 풍선 운영 미 영공 이번처럼 노골적으로 비행한 적 없어 중국 의도 불확실…힘을 과시하려는 의도거나 블링컨 미 국무 방문 반대 강경파 책동 가능성 [킹스타운=AP/뉴시스] 4일(현지시간) 미국 영공을 날던 중국 정찰 풍선이 미국 공군 전투기에 의해 격추됐다. 2023.02.05. [서울=뉴시스] 강영진 기자 = 미국 영공을 비행하다가 격추된 중국 풍선 사건에는 비밀과 미스테리가 함께 깔려 있다고 미 워싱턴포스트(WP)가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풍선 사건을 두고 공화당 의원들이 정부를 비난하자 군 당국자들이 트럼프 전임 정부 시절에도 풍선이 미 영공을 날았지만 대응하지 않았다고 반박하는 등 논란도 벌어진다. 다만 과거 사례는 이번처럼 미 영공을 장기간 비행하지 않았거나 미 본토 영공까지 오지 않았다. 다음은 미 국방부 당국자의 이번 사건 설명이다. 우선 알려지지 않았던 내용들이 있다. 중국이 정찰용 풍선을 날리기 시작한 것은 몇 년 전이다. 국방부 당국자는 지난 4일 밤 중국의 풍선 5개가 전 세계 상공을 떠돌고 있으며 중국이 지난 10년 동안 2...
편집인
2023-02-06
美 제재에 칩 장비 못사는 中, 기술 회복에 20년 걸릴 수도-SCMP
입력2023.02.06. 오전 8:50 수정2023.02.06. 오전 9:58 지난주 미·네덜란드·일본, 대중 장비수출 제합 합의 실리콘 칩 생산 15~20년 후 한계 상황 틈타 재진입 가능 2019년 4월4일(현지시간) 네덜란드 펠트호번에서 ASML 직원들이 반도체 노광장비의 최종 조립 작업을 하고 있다. 2019.04.04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예슬 기자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제재로 인해 미국 뿐 아니라 네덜란드같은 다른 나라에서도 장비를 구입 못해 중국의 반도체칩 기술이 지연되고 이의 회복에 20년은 걸릴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5일 홍콩 사우스차니아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미국은 지난 주 네덜란드 및 일본과 중국의 특정 첨단 칩 제조 장비에 대한 접근을 제한하는 협정을 체결했다. 지난 10월 부과된 미국의 무역 제한 조치와 마찬가지로 이 규제는 중국이 고성능 칩을 공급받는 것은 물론 이를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개발하는 것을 막는 것을 목표로 했다. 레슬리 우 대만 반도체산업 컨설턴트는 "미국·네덜란드·일본의 합의로 지난 2년간 중국 반도체 업계 전체가 생존을 위해 의존해온 비(非)미국산 장비의 문이 공식적으로 닫혔다"고 말했다. 이...
편집인
2023-02-06
3년 만에 해외 단체여행 재개한 中, 관광 특수 기대감 ‘들썩’
입력2023.02.06. 오전 4:09 홍콩과 중국의 육로 접경 검문소 중 하나인 록마차우 검문소가 지난달 8일(현지시간) 3년 만에 운영을 재개하자 여행객들이 분주히 이동하는 모습. 홍콩 당국은 3일(현지시간) 중국 여행자 수 할당량을 해제하고 코로나19 PCR 검사 요건을 폐지한다고 밝혔다. AP뉴시스 3년 만에 해외 단체여행을 재개하는 중국이 관광 특수 기대감에 들썩이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전 중국인들은 한 해 1억5000만건이 넘는 해외여행을 했고 전 세계 각국에서 167조원 이상을 썼다.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았던 중국 여행 업계뿐 아니라 관광 산업 비중이 큰 유럽과 동남아 국가들은 중국인 ‘큰손’ 유치에 발 벗고 나섰다. 다만 고강도 봉쇄 정책 탓에 문을 닫은 여행 관련 업체가 많고 올봄 코로나 재확산 가능성도 제기돼 정상 수준을 회복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해외 여행상품 매진, 여권 신청도 급증 5일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 등에 따르면 여행업체 차이나스프링투어는 태국 방콕과 푸껫, 라오스 비엔티안 등 3곳으로의 단체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 이 업체 관계자는 “상하이에서 푸껫으로 가는 5박 6일 일정 상품...
편집인
2023-02-06
中, 대만에도 2년 전부터 정찰풍선… 공 들인 대미외교 날아가나
입력2023.02.06. 오전 4:08 미·중 정상회담 이후 화해 무드 찬물 中 사흘 연속 입장문 내며 적극 해명 또 다른 풍선 중남미 통과 파문 확산 미국 영토를 수일간 가로질러 비행한 중국 정찰풍선이 4일(현지시간) 대서양 상공에서 격추되는 장면(왼쪽 사진부터). 원형을 유지하던 풍선이 미 전투기 미사일에 산산조각이 났다. 중국 외교부는 미국의 무력 사용에 대해 강한 불만과 항의를 표했다. 연합뉴스 미국이 정찰풍선으로 규정하고 격추한 중국의 무인 비행체가 과거 대만과 일본에도 출현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은 중국발 정찰기구가 관측된 게 이번이 처음이 아니고 또 다른 정찰풍선이 중남미 상공을 통과했다고 밝혀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중국은 지난해 11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미·중 첫 대면 정상회담 이후 관계 개선에 공을 들였지만 이번 일로 외교적 수세에 몰렸다는 지적이 나온다. 5일 대만 자유시보 등에 따르면 대만 중앙기상국 정밍뎬 국장은 “고공탐측풍선이 존재한 것은 이미 오래된 일”이라며 “2021년 9월과 지난해 3월 고공탐측풍선이 대만에 출현했고 2020년쯤엔 일본 미야기 지역에서도 발견됐다”고 말했...
편집인
2023-02-06
美, 영공침범 中정찰풍선 격추… 中 “美 과잉반응”
입력2023.02.06. 오전 3:01 수정2023.02.06. 오전 9:05 美 “軍기지 정찰, 용납못할 주권침해” 영토 침입 7일만에 미사일 쏴 격추 中 “국제관례 위반” 추가대응 시사 블링컨, 訪中 취소… 미-중 갈등 고조 4일(현지 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해안도시 머틀비치 연안에서 약 11km 떨어진 바다 상공에 중국의 정찰풍선이 선명하게 떠 있고, 그 아래로 미 공군 F-22 전투기가 지나가고 있다(왼쪽 사진). 전투기에서 발사된 미사일이 풍선을 관통하자(가운데 사진) 잠시 뒤 하늘에서 뿌연 연기와 함께 풍선 잔해가 추락하고 있다. 머틀비치=AP 뉴시스·CNN방송 홈페이지 캡처미국이 4일(현지 시간) 자국 영공을 침범한 중국 정찰풍선을 F-22 전투기 등을 동원해 격추했다. 미 상공에 포착된 지 7일 만으로, 이 풍선은 핵무기가 있는 핵심 군사기지 등을 정찰한 것으로 추정된다. 조 바이든 행정부는 “용납할 수 없는 주권 침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앞서 ‘우발적 사건’이라며 유감을 표했던 중국은 정찰풍선 격추 이후 “무력을 동원한 과잉반응”이라고 반발해 미중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은 이날 성명을 내고 “바이든 대...
편집인
2023-02-06
[중국&세계] 한번에 몰아보는 오늘의 세계뉴스-2023.2.3 금요일
"하루 5분! 찾아보는 수고 없이 세상의 흐름을 알려주는 엄선된 뉴스-코리아타운을 읽어보세요!!" *기사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주요 뉴스] 中외교부장, 일본에 "군사안보서 신중히 일처리하길" 美 의회 “中 기업, 北·이란에 핵·미사일 물품 수출” 美,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국빈방문 논의 중…러·中 영향력 견제 中외교부장, 日외무상과 통화 "중국발 여행객 방역 완화하라" 중일 외교장관, 동중국해 군사긴장·후쿠시마 오염수 '신경전' 中 관영매체 "미국 압력에 한국 칩 수출 반토막 났다" 中, '미국발 반도체 수출통제 합류' 日·네덜란드에 로비 나서 美 ICBM 격납고 위로 '정찰 풍선'이 둥둥…"中에 문제 제기" 서방국가 의원들 잇따라 대만 찾는다…"스위스 대표단 5일 방문" 중국서 빵 사먹은 초등생 독극물 중독 사망…생산업체 8명 체포 中, 자국 6세대 전투기 콘셉트 이미지 공개 1월 中 차이신 서비스업 PMI 52.9..."5개월 만에 경기확대" 美 스타벅스, 중국 코로나19 확산에 분기실적 기대치에 미달 유화공세에도 美 불변…블링컨 방중 앞두고 속타는 中 홍콩, 관광객 유치 위해 ‘무료...
편집인
2023-02-03
범중국 주가, 외국인 매도에 약세…여타 아시아증시 상승
입력2023.02.03. 오후 4:27 수정2023.02.03. 오후 4:28 홍콩 항셍지수 시황판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차병섭 기자 = 3일 아시아 증시가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범 중국 증시가 하락했다. 3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중국 상하이종합지수와 선전성분지수는 이날 0.68%, 0.42% 각각 하락 마감했다. 또 상하이·선전증시 시가총액 상위 300개 종목으로 구성된 CSI 300 지수도 0.95% 내렸다. 한국시간 이날 오후 4시 10분 기준 홍콩 항셍지수는 1.28% 떨어졌고, 홍콩에 상장된 중국 본토 기업들로 구성된 홍콩H지수(HSCEI)도 1.40% 밀린 상태다. 이날 중국 증시의 약세는 지난달 3일 이후 순매수세를 이어왔던 외국인 자금이 순매도로 돌아섰기 때문이라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반면 아직 중국 국내 자금이 증시로 유입되고 있다는 뚜렷한 신호는 없으며, 지난달 증시가 급등한 만큼 주가 조정 관측도 나온다는 것이다. 앞서 지난달 상하이·선전지수는 '제로 코로나' 해제와 춘제(春節·설) 연휴 소비회복 기대 속에 5.38%, 8.45% 각각 상승한 바 있다. 로이터는 중국 증시가 기대감으로 오른 만큼 추가 상승을 위해서는 소비와 부동산 분...
편집인
2023-02-03
중국 '국민생수' 농푸산취안 가격 10% 인상…물가상승 자극하나
입력2023.02.03. 오후 3:51 수정2023.02.03. 오후 3:52 "원가 상승으로 인상 불가피"…음료·식료품으로 확산 가능성 (선양=연합뉴스) 박종국 특파원 = 중국의 '국민 생수' 농푸산취안이 생수 판매가격 인상에 나섰다고 현지 매체 매일경제신문이 3일 보도했다. 농푸산취안 19ℓ짜리 생수 [펑파이신문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농푸산취안은 지난 1일부터 본사가 있는 저장성 항저우에서 판매하는 19ℓ짜리 생수 1통의 가격을 종전 20위안(약 3천600원)에서 22위안(약 4천 원)으로 10% 올렸다. 앞서 농푸산취안은 작년 1월부터 상하이에서 동일한 용기의 생수 가격을 26위안에서 28위안으로 인상한 바 있다. 농푸산취안은 원자재 가격과 인건비 및 물류비의 지속적인 상승으로 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이 업체는 다른 규격 용기의 생수 가격 인상 여부와 다른 지역에서도 인상할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다만 농푸산취안의 저우젠화 이사가 작년 3월 실적 설명회에서 "생산 원가가 우리가 소화해낼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섰다"고 밝힌 바 있어 가격 인상이 다른 규격 용기와 다른 지역으로 확대될 가능성 있는 것으로 현지 매체는 관측했다...
편집인
2023-02-03
중국 6일부터 홍콩·마카오 왕래 전면 재개…쿼터·PCR 폐지
입력2023.02.03. 오후 3:36 수정2023.02.03. 오후 3:37 중국 특별행정구역인 홍콩과 마카오발 입국자에 대한 코로나19 검사 결과 제출이 의무화된 7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 여행객들이 입국하고 있다. 2023.1.7/뉴스1 ⓒ News1 정진욱 기자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중국 정부가 오는 6일부터 본토와 특별행정구인 홍콩·마카오 사이의 여행을 완전히 개방한다고 3일 발표했다. 기존에 있었던 여행객 수 제한도 없애고 여행 전에 요구되었던 코로나19 PCR 음성확인서도 폐지된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중국 홍콩·마카오 연락판공실은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양 지역간 단체 관광이 재개될 것이며 문을 여는 세관 검문소도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다시 많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본토 입경 일주일 내 외국을 다녀온 사람은 48시간 전 PCR 음성 확인서를 제출해야 한다. 중국은 지난달 8일에 3년만에 국경을 재개방하면서 본토와 홍콩·마카오 간의 왕래도 재개하고 입국자 격리도 폐지했지만 할당제와 코로나19 검사는 요건으로 남아있었다. 최소한만 남겨두었던 본토와 홍콩의 국경 검문소도 당시 더 문을 열어 7곳을 재개방했는...
편집인
2023-02-03
실종 106일뒤 목 맨채 발견된 中중학생…시신 위치에 中발칵
입력2023.02.03. 오후 3:24 수정2023.02.03. 오후 4:24 지난해 10월 14일 중국 장시성의 한 중학교에서 실종된 후모군(15)의 마지막 모습이 찍힌 교내 CCTV. 사진 중국신문망 캡처 중국 장시성(江西省)에서 15세 중학생이 실종된 뒤 106일 만에 발견됐다. 당국은 자살로 결론 내렸지만 중국 공안(경찰)의 사건 처리 능력이 의구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당국은 현지 경찰 업무가 “아직 미흡하다”고 인정하며 수사 결과를 뒤늦게 공개했다. 이번 사건으로 당국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이 또 한 번 드러났다는 평가다. 지난해 10월 14일 장시성 상라오시(上饒市)의 한 중학교에서 학생 후(胡)모 군이 실종됐다. 이후 학교 주변에 대한 대대적 수색 작업이 진행됐음에도 행방은 오리무중이었다. 그러던 중 지난달 28일 학교 인근 곡물 창고 내 수풀에서 창고 직원의 신고로 후군의 시신이 발견됐다. 그는 4m 높이 나무에 신발 끈을 이용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상태였고 시신은 부패해 있었다. 실종된 학생의 시신은 중학교(오른쪽 상단 초록운동장)에서 직선거리로 200여 미터 떨어진 곡물창고(가운데 왼쪽) 내 수풀에서 발견됐다. 사진 중국신문망 캡처다음날 현...
편집인
2023-02-03
‘성폭행’ 크리스, 거세 위기 속 터진 폭로...“매독 환자”
입력2023.02.03. 오후 2:32 수정2023.02.03. 오후 3:10 크리스. 사진|스타투데이DB그룹 엑소 출신 크리스(중국명 우이판, 33)가 중국에서 성폭행으로 징역 13년형을 받은 가운데, 그의 성병을 폭로하는 글이 온라인상에 퍼졌다. 지난 2일(한국시간) 중국 현지 매체는 “크리스가 매독에 걸린 것이 확실하다”고 주장한 누리꾼의 글을 보도했다. 작성자는 또 “월경 기간에도 강제로 성관계를 맺어야 했고 (크리스가) 몰래 영상까지 찍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크리스의 가족들도 이 사실을 다 알고 있었으며 영화 투자자 등 관계자들을 초대해 난잡하게 파티를 벌이기도 했다고도 폭로했다. 사실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크리스는 지난 2020년 11월부터 12월까지 자신의 집에서 술에 취한 여성을 성폭행하는 등 같은 수법으로 3명의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앞서 2018년 7월 1일 자신의 집에서 다른 사람과 결탁해 여성 2명과 음란한 행동을 한 혐의도 적용됐다. 지난해 11월 베이징 차오양구 인민법원(1심)은 크리스에 대해 강간죄로 징역 11년 6월, 집단음란죄로 징역 1년 10월 등 총 징역 13년을 선고했다. 형기를 채운 뒤 해외 추방하라는 명...
편집인
2023-02-03
中, 일본 외무상 방중 재요청…"구체적인 시기 조율"
입력2023.02.03. 오후 1:24 수정2023.02.03. 오후 1:25 2일, 외교장관 전화 회담서 재요청 [워싱턴DC=AP/뉴시스]지난 1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국무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이 참석해 발언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2023.0.03.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하야시 요시마사(林芳正) 일본 외무상은 친강(秦剛) 중국 외교부장으로부터 방중에 대한 재요청을 받았다며 "구체적인 시기를 조율하겠다"고 3일 밝혔다. 니혼게이자이 신문(닛케이)에 따르면 하야시 외무상은 이날 각의(국무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전날 친 부장과의 전화 회담 중 이러한 요청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앞서 중국 정부는 하야시 외무상의 취임 직후인 지난 2021년 11월부터 방중을 요청해왔다. 지난해 11월 열린 중일 정상회담에서도 하야시 외무상의 조기 방중을 조정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이에 지난해 말 방중하는 방안도 검토됐으나, 중국 외교부장 교체 시기와 겹치면서 실현되지 못했다. 친 부장은 지난해 12월31일 취임했다. 하야시 외무상은 이번 친 부장과의 전화 회담에 대해 "일중 관계에 많은 과제와 현안이 있으니, 각 분야의 대화를 착실...
편집인
2023-02-03
“재미있어 보여서” 때리고, 목조르고…동물 학대한 中소년
입력2023.02.03. 오후 1:24 웨이보 갈무리중국의 한 남자아이가 동물원 내 공작새를 잡아 땅바닥에 내던지고 목을 조르는 등의 학대 행위를 벌여 공분을 샀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은 지난달 31일 이 같은 내용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남자아이는 중국 장쑤성 우시동물원 내 공작새들이 서식하는 우리에 무단으로 침입했다. 해당 구역 앞에는 ‘들어가지 마시오’ 문구가 적힌 팻말도 세워져 있었다. 하지만 소년은 공작새를 잡기 위해 뛰어 들어간 것이다. 소년의 가족들도 함께 있었지만, 관리자가 올 때까지 제지하지 않았다. 소년은 새를 붙잡아 여러 차례 땅바닥에 내던지고 등에 올라타 목을 조르는 등 학대 행위를 벌였다. 소년은 뒤늦게 들어온 관리자에 의해 사육장에서 쫓겨났다. 지난 28일 중국의 한 남자 아이가 동물원 내 공작새를 잡아 땅바닥에 내던지고 목을 조르는 등의 학대 행위를 벌였다. 웨이보 갈무리 해당 구역은 최근 방문객이 더 가까이서 동물을 볼 수 있도록 울타리가 제거된 곳이었다. SCMP에 따르면 당시 동물원은 사람으로 많이 붐비는 시간대로 공작새 서식지 근처에는 경비 요원이나 사육사가 없었던 걸로 ...
편집인
2023-02-03
RSS
목록보기
이전 100일
이전
1
2
3
4
5
6
7
8
9
다음
다음 100일
(
)
님의 회원정보
닫기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클라우드 인기검색어
상해맛집
상해한국상회
한인타운
공구
비자
상하이
출국
입국
코리아타운
여행
병원
사회보험
상총련
회원랭킹
체스진
200 점
61
예슐
200 점
62
윤
100 점
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