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글쓰기
지도로보기
댓글리스트
스크랩목록
설문조사
회원검색
관리자문의
출석하기
모바일모드
로고설정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3
한인타운
4
공구
5
비자
6
상하이
7
출국
8
입국
9
코리아타운
10
여행
실시간 인기 검색어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1
3
한인타운
1
4
공구
3
5
비자
4
6
상하이
2
7
출국
3
8
입국
3
9
코리아타운
3
10
여행
5
추천 검색어
코리아타운
출국
한인타운
중국소식
상해코로나
상하이
입국
공구
상하이봉쇄
상해소식
전체메뉴
최신뉴스
문화 강좌
정보게시판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해유학생총연합
공지사항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열린아카데미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메뉴 설정관리
전체메뉴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비지니스 트렌드
법률정보
세무정보
여행정보
구인정보
구직정보
문화 강좌
열린아카데미
。・:*:・゚수강 신청。・:*:・゚
★★시험 응시★★
MBTI 심리분석사
SNS마케팅전문가
가족상담사
바리스타
부동산자산관리전문가
심리상담사
아동심리상담사
와인소믈리에
자기주도학습지도사
정리수납사
진로적성상담사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정보게시판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상해유학생총연합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코리아타운 상하이
최신뉴스
중국소식
중국소식
중국의 최신 뉴스를 전합니다.
전체보기
정치
경제
사회
생활/문화
IT/과학
검색하기
전체
※ 전체 체크시 다른 항목의 체크여부와 관계 없이 전체 필드에서 검색합니다.
"시진핑 대만에 야심 과소평가 안 된다" CIA 국장 경고
입력2023.02.03. 오후 12:49 수정2023.02.03. 오후 1:13 수년 내 무력 침공 가능성 경계해야 [베이징=AP/뉴시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6일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중국 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 개막식에서 연설하고 있다. 시 주석은 대만 문제와 관련해 무력 사용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언명했다. 2022.10.16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윌리엄 번스 미국 중앙정보국(CIA) 국장은 중국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의 대만에 대한 야심을 과소 평가해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다고 중앙통신과 동망(東網) 등이 3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번스 CIA 국장은 전날 워싱턴 조지타운대에서 행한 강연을 통해 그간 대만 무력통일을 배제하지 않아온 시진핑 국가주석의 자세에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번스 국장은 시 주석이 대만 침공을 2027년까지 준비하라고 지시했다는 정보를 미국이 파악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번스 국장은 "이는 2027년 아니면 다른 해에 대만을 침공하기로 중국이 결정했다는 의미는 아니다"라며 "하지만 시 주석의 (대만 통일에 대한) 노력과 야심이 얼마나 대단한지를 확인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번스 국...
편집인
2023-02-03
한국발 입국자 코로나검사 중국, 신임 선양총영사 영접 '예우'
입력2023.02.03. 오후 12:15 수정2023.02.03. 오후 12:16 "관행 유지…코로나19 검사 관련 확전 원치 않는다는 메시지" (선양=연합뉴스) 박종국 특파원 = 한국발 입국자 코로나19 검사에 나선 중국이 새로 부임한 한국 선양총영사에 대해서는 종전대로 공항에서 영접하며 예우를 지켰다. 최희덕 신임 선양총영사와 영접한 가오아이화 1급 순시원 [선양총영사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3일 주선양 총영사관에 따르면 랴오닝성 외사판공실(외판) 관계자들이 이날 오전 9시 선양 타오셴 공항에 도착한 신임 최희덕 총영사를 영접했다. 최 총영사는 중국의 방역 지침에 따라 공항 입국장으로 들어서면서 함께 탑승했던 한국인 50여 명을 포함한 외국인 승객들과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았다. 이어 가오아이화 1급 순시원(부주임급) 등 랴오닝성 외판 관계자 3명의 안내를 받아 공항 귀빈실로 이동, 10분가량 환담했다. 랴오닝성 외판은 관행에 따라 부주임급이 귀·부임하는 외국 공관장을 공항에서 환송하거나 영접해왔으며 지난달 31일 귀임한 최두석 전 총영사도 캉이 부주임이 환송했다. 그러나 지난 1일부터 중국 내 모든 공항에서 한국발 입국자들...
편집인
2023-02-03
홍콩, 관광객 유치 위해 ‘무료항공권 50만장’ 배포
입력2023.02.03. 오전 11:58 코로나 이후 ‘경제 살리기’ 처방 홍콩 정부가 전 세계 관광객에게 무료 항공권 50만 장을 나눠주는 3000억 원 규모의 관광유치 캠페인을 시작했다.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이후 침체된 홍콩 경제를 살리기 위한 ‘긴급 처방’의 일환이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존 리 홍콩 행정장관은 2일 홍콩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헬로 홍콩’ 캠페인 개막 행사에서 “홍콩으로 오는 항공권 50만 장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항공권 50만 장 중 38만 장은 아시아 관광객을 대상으로 배포된다. 항공권은 오는 3월 1일부터 캐세이퍼시픽 등 항공사의 해외사무소와 여행사를 통해 제공된다. 배포 방식으로는 항공권 구매 시 한 장을 더 제공하는 ‘원 플러스 원’이나 행운권 추첨 등이 유력하다. 한편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홍콩을 찾은 방문객은 5600만 명으로, 당시 홍콩 인구 750만 명의 7배가 넘었지만 2020년 1월 팬데믹이 시작된 후 홍콩이 국경을 봉쇄하면서 관광객이 급감했다. 김선영 기자(sun2@munhwa.com)...
편집인
2023-02-03
유화공세에도 美 불변…블링컨 방중 앞두고 속타는 中
입력2023.02.03. 오전 11:45 수정2023.02.03. 오전 11:46 경제 급한 中, 미중관계 안정화 원해…美, 견제 고삐 안 풀어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 [도쿄 교도=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sungjinpark@yna.co.kr (베이징=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새해 들어 두드러진 중국의 대미 유화 기조가 미국의 냉정한 반응 속에 표류하는 양상이다. 중국은 연이어 미국을 향해 '올리브 가지'를 흔들고 있지만, 미국은 군사·외교·경제 등 영역에서 대중국 견제와 압박의 고삐를 늦출 조짐을 보이지 않고 있다. 3월 양회(兩會·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를 계기로 시진핑 국가주석의 집권 3기가 본격 출범하는 중국은 경제와 민생 개선에 국정의 방점을 찍으며, 그 목표에 도움이 되도록 대외 환경을 안정화하려 애쓰고 있다. 그 일환으로 중국은 지난해 11월 발리에서 열린 조 바이든 대통령과 시진핑 국가주석 간의 첫 대면 정상회담 이후 대외관계의 핵심인 미국과의 관계를 원만히 관리하게 위해 미국과의 대화에 적극성을 보이고 있다. 미중 경제팀 수장인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과 류허 중국 부총리가 지난달 18일(이하 현지시...
편집인
2023-02-03
美 스타벅스, 중국 코로나19 확산에 분기실적 기대치에 미달
입력2023.02.03. 오전 11:43 수정2023.02.03. 오전 11:44 (서울=연합뉴스) 임상수 기자 = 미국 커피 체인점 스타벅스가 중국 시장의 부진 등으로 지난 분기 실적이 순이익이 시장 전망치를 밑돌았다고 CNBC방송 등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스타벅스는 1월 1일에 끝난 최근 분기에 전년 동기보다 8% 증가한 87억1천만 달러(약 10조7천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애널리스트의 예상치 87억9천만 달러를 밑돌았다. 분기 순이익은 약 5% 늘어난 8억5천500만 달러(약 1조400억원)였다. 일회성 항목을 조정한 주당 순이익은 75센트(약 919원)로, 시장 예상치 77센트에 미치지 못했다. 전 세계적으로 동일매장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5% 증가했으나, 중국 시장에서는 29% 감소했다. 스타벅스는 최근 중국 정부가 '제로 코로나' 정책을 완화한 이후 코로나19 감염이 확산하면서 중국 내 매장 6천90개 가운데 1천800개 이상이 문을 닫았다고 설명했다. 또 환율 변동의 영향으로 매출이 3% 정도 감소했다고 덧붙였다. 스타벅스는 다음 분기에도 중국 내 동일시장 매출이 줄겠지만 하반기부터 회복세로 돌아설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에 비해 미국 내 동일매장 매출은 10% ...
편집인
2023-02-03
1월 中 차이신 서비스업 PMI 52.9..."5개월 만에 경기확대"
입력2023.02.03. 오전 11:29 수정2023.02.03. 오전 11:31 종합 PMI도 51.1로 작년 8월 이래 경기확대 회복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 체감경기를 반영하는 2023년 1월 차이신(財新) 서비스업 구매관리자 지수(PMI)는 52.9로 전월 48.0에서 4.9 포인트 대폭 개선했다고 동망(東網)과 신화망(新華網) 등이 3일 보도했다. 매체는 중국 민간 경제매체 재신과 미국 S&P 글로벌이 이날 발표한 지수를 인용해 1월 서비스업 PMI가 이같이 상승했다고 전했다. 지난 8월 이래 5개월 만에 경기확대 국면을 회복했다. 지난달 초 엄격한 제로 코로나 정책을 해제한 이래 서비스업 수급이 확대하면서 생산 경영과 신규주문 모두 5개월 만에 50을 넘어섰다. 다만 상승폭은 2022년 2분기에 최대 경제도시 상하이의 봉쇄를 풀었던 때에는 미치지 못했다. 작년 말 소폭 하락했던 신규수출 주문은 2021년 4월 이래 최고치로올랐다. 조사 대상기업은 이동제한 등 방역대책을 완화하면서 신규수출 주문을 회복을 촉진했다고 밝혔다. PMI는 50을 넘으면 경기확대, 50을 하회할 때는 경기축소를 의미한다. 하지만 서비스업 수요와 공급이 회복했음에도 고용시장은 여전...
편집인
2023-02-03
中, 자국 6세대 전투기 콘셉트 이미지 공개
입력2023.02.03. 오전 11:19 수정2023.02.03. 오전 11:25 중국 항공기가 AVIC가 지난 1일 SNS를 통해 공개한 컴퓨터그래픽 영상 말미에서 꼬리날개와 카나드가 전혀 없는 형태의 항공기 편대가 비행하는 장면이 등장했다. 중국 내 전문가들은 해당 영상이 중국 6세대 전투기의 전형이라고 추정했다. 웨이보 쓰촨디찬 캡처 관영언론 “미국 따라잡을 차세대 전투기” 자신감 베이징= 박준우 특파원 중국이 개발 중인 6세대 전투기 형태를 미리 가늠해 볼 수 있는 컴퓨터그래픽 이미지가 공개됐다. 중국 관영언론은 미국이 개발 중인 차세대 전투기를 앞설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2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의 국영 항공기업인 AVIC(Aviation Industry Corporation of China)는 전날 자사의 SNS에 게시한 홍보 영상 끝부분에 그동안 알려지지 않은 항공기 3대의 편대 비행 모습을 공개했다. 컴퓨터그래픽으로 제작된 이 영상에 대해 관영 글로벌타임스 등은 “기체는 J-20 스텔스 전투기처럼 생겼지만 카나드(항공기의 동체 전방에 부착돼 있는 보조 수평 날개)와 꼬리날개가 없고 다이아몬드 모양의 날개가 J-20보다 커 보인다”...
편집인
2023-02-03
중국서 빵 사먹은 초등생 독극물 중독 사망…생산업체 8명 체포
입력2023.02.03. 오전 10:35 수정2023.02.03. 오전 11:31 '멜라민 파동' 겪은 중국인들 발칵…"불량 먹거리 근절해야" (선양=연합뉴스) 박종국 특파원 = 중국에서 빵을 사 먹은 초등학생이 독극물 중독으로 숨져 빵 생산업체 관계자 등 8명이 체포됐다고 홍성신문 등 현지 매체가 3일 보도했다. 사망 초등학생의 독극물 중독 감정 통지서 [홍성신문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보도에 따르면 작년 9월 발생한 광둥성 잔장시 쉬원현에서 발생한 초등생 사망 사건과 관련해 현지 공안국은 그가 독극물 성분에 중독돼 숨진 것으로 확인, 빵 생산업체 대표 등 8명을 체포하고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사망 당시 10살이었던 초등학생은 등굣길에 학교 앞 매점에서 9위안(약 1천600원)짜리 빵을 구매, 등교해 먹은 뒤 약물 중독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20여 일 만에 숨졌다. 그의 아버지는 "딸이 아침을 먹지 않아 학교 앞 매점에서 빵과 우유를 사 등교했다"며 "평소 건강했고, 성격이 활발했으며 학교 성적도 좋았다"고 말했다. '멜라민 파동' 등 불량 음식 파동을 겪어온 중국인들은 웨이보 등 소셜미디어를 통해 철저한 진상 규명과 엄격한 처벌을 ...
편집인
2023-02-03
서방국가 의원들 잇따라 대만 찾는다…"스위스 대표단 5일 방문"
입력2023.02.03. 오전 10:19 수정2023.02.03. 오전 10:20 스위스 의회 대표단, 차이잉원 총통 면담·진먼다오 방문 예정 (서울=연합뉴스) 정재용 기자 = 유럽을 비롯한 서방 국가 의회의 대표단이 올해 들어 잇따라 대만을 찾고 있다. 서방 국가 의회 대표단의 잇따른 대만 방문은 대만이 '하나의 중국'을 앞세운 중국으로부터 강한 군사·외교적 압박을 받는 상황에서 이뤄지는 것이어서 주목된다. 대만의 타이완뉴스는 3일 대만 외교부 발표를 인용해 5명으로 구성된 스위스 의회 대표단이 5일 대만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스위스 의회 의사당 [타이완뉴스 발행 사진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스위스 녹색당의 파비안 모리나 의원과 니콜라스 왈더 의원이 이끄는 스위스 의회 대표단은 6일간의 대만 방문 기간 차이잉원(蔡英文) 대만 총통을 비롯해 유시쿤 대만 입법원장(국회의장), 우자오셰(吳釗燮) 대만 외교부장(장관) 등을 면담할 예정이다. 스위스 대표단은 또 대만 반도체 산업의 중심지인 신주 과학단지와 진먼다오(金門島·금문도) 등을 방문한다. 진먼다오는 중국 푸젠성 샤먼시와 약 4㎞가량 떨어진 곳에 있는 대만의 최전선 섬으로,...
편집인
2023-02-03
美 ICBM 격납고 위로 '정찰 풍선'이 둥둥…"中에 문제 제기"
입력2023.02.03. 오전 9:39 수정2023.02.03. 오후 1:14 "바이든 요청으로 격추 검토했으나 지상 사람들 위험 우려" "정보수집 능력은 제한적, 중국 측에 문제 제기" 1일(현지시간) 미국 몬태나주 빌링스 상공에서 정찰용 풍선이 포착됐다. 미 국방부는 이 풍선이 중국의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 로이터=뉴스1 ⓒ News1 강민경 기자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미국 관리들은 자국 상공에 중국 소유로 추정되는 감시용 풍선이 날아다니고 있다면서 국방부가 이를 추적하고 있다고 2일(현지시간)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익명을 요구한 미국 국방부 고위 관리는 며칠 전에 이러한 풍선이 자국 상공에서 발견됐다면서 "분명 이 풍선의 목적은 감시를 위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풍선은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며칠 뒤 취임 이후 처음으로 중국 베이징에 방문할 예정인 가운데 발견됐다. 패트릭 라이더 미 국방부 대변인은 "미국은 해당 풍선을 중국의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이 관리는 미국이 며칠 전부터 해당 풍선들이 미국 영공에 진입한 이후 유인 군용기로 이를 추적해 왔다고 설명했다. 미군 고위 지도자들은 몬태나주 상공...
편집인
2023-02-03
中, '미국발 반도체 수출통제 합류' 日·네덜란드에 로비 나서
입력2023.02.03. 오전 8:59 수정2023.02.03. 오전 9:00 中외교부장 일본·네덜란드에 전화걸어 '기존 공급망 보호' 강조 블룸버그 "중국 日단기비자 재발급, 관계개선 열망 신호" 지난해 11월 17일(현지시간) 태국 방콕에서 기시다 후미오(좌측) 일본 총리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정상회담을 시작하고 있다. 이번 회담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 계기 열렸으며, 3년 만에 중·일 정상 조우란 점에서 관심을 모았다. 2022. 11. 17. ⓒ 로이터=뉴스1 ⓒ News1 최서윤 기자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일본과 네덜란드가 미국의 대중국 반도체 수출 통제에 합류하자 중국 정부가 두 나라를 상대로 "기존 공급망 관계를 보호해야 한다"면서 로비에 나섰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친강 중국 외교부장은 2일(현지시간)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에게 전화를 걸어 "일본은 국제 무역 규칙과 장기적인 이익을 보호하는 데 중점을 두고 시장 원칙과 자유 및 개방 전신을 계속 고수하여 대중 경제 무역 및 기술 협력을 수행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중국 외교부 발표에 따르면 친 부장은 "중국은 (일본과) 고위급 소통 채널을 유지하고, 안정...
편집인
2023-02-03
中 관영매체 "미국 압력에 한국 칩 수출 반토막 났다"
입력2023.02.03. 오전 8:52 수정2023.02.03. 오전 8:53 컴퓨터 회로판의 반도체칩 2022.02.25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윤미 기자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중국 관영 언론이 지난 1월 한국의 중국에 대한 반도체 칩 수출이 거의 반토막이 났다고 보도하면서 이를 미국의 압력의 결과로 분석했다. 2일 글로벌타임스는 전날 한국 관세청 발표를 인용해 전체 칩 수출이 절반으로 급감하고 그 가운데 대중 수출이 절반이 감소했다고 전했다. 발표에 따르면 1월 한국의 수출액은 463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6.6% 감소했다. 특히 한국의 최대 수출 품목인 반도체 칩 매출은 44.5% 급감한 48억 달러를 기록했다. 한국의 대중 총 수출은 8개월 연속 감소해 92억 달러, 31.4% 감소를 나타냈다. 대중 반도체 판매는 46.6% 감소했고 석유화학 제품 수출도 22% 감소했다. 글로벌타임스는 중국 테크 분석가인 샹 리강이 "경기침체가 예상되면서 세계 가전제품 수요가 급감한 데다가 미국의 반도체 수출 억제가 글로벌 칩 공급에 차질을 빚고 있다"고 분석한 것을 전했다. 또 SK하이닉스의 지난해 10월 회의 녹취록을 인용하면서 SK하이닉스가 미국의 반도체 장비 대...
편집인
2023-02-03
중일 외교장관, 동중국해 군사긴장·후쿠시마 오염수 '신경전'
입력2023.02.03. 오전 8:50 수정2023.02.03. 오전 8:51 中 "군사안보 신중히 일처리하라"…日 "군사활동에 심각한 우려" 친강 중국 외교부장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베이징·도쿄=연합뉴스) 조준형 박상현 특파원 = 친강 중국 외교부장과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이 2일 첫 통화에서 대만 해협과 센카쿠(중국명 댜오위다오) 열도가 있는 동중국해,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오염수 문제를 놓고 신경전을 벌였다. 친 부장은 이날 50분간 이어진 통화에서 하야시 외무상에게 "(일본이) 군사·안보 영역에서 신중하게 일을 처리하길 희망한다"며 최근 자체 방위력과 미일동맹을 강화하는 일본의 행보를 견제했다. 중국 외교부 홈페이지에 따르면 친 부장은 이같이 밝힌 뒤 "댜오위다오 문제에서 우익 세력의 도발을 제지하길 바란다"며 "일본은 객관적이고 이성적인 대(對)중국 인식을 갖고, 역사·대만 등 중대한 문제에서는 약속을 지키고 언행에 신중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하야시 외무상은 양국의 '건설적이고 안정적인 관계' 구축이 중요하다는 점을 재확인하고, 일본 내에서 중국에 대한 여론이 좋지 않다는 점을 설...
편집인
2023-02-03
中외교부장, 日외무상과 통화 "중국발 여행객 방역 완화하라"
입력2023.02.03. 오전 8:00 수정2023.02.03. 오전 8:01 친강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우려" 15일(현지시간) 이집트 카이로에서 친강 중국 외교부장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아프리카 순방 도중 AL 본부를 방문한 친강 중국 외교부장이 배석했다. 2023.1.15. ⓒ AFP=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서울=뉴스1) 강민경 김민수 기자 = 친강 중국 외교부장이 2일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과의 전화 회담에서 중국발 입국자들에 대한 방역을 완화할 것을 촉구했다. 아울러 일본 정부가 올해로 계획하고 있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의 바다 방류 계획에 우려를 표했다. 일본 공영 NHK방송과 중국 외교부 발표에 따르면, 이날 친 부장은 중국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방역 조치의 완화를 요구했다. 이에 하야시 외무상은 중국 내 감염 상황을 토대로 유연하게 대응하겠다는 뜻을 전달했다. 현재 일본은 중국발 입국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의무화하고 있다. 또 친 부장은 일본 정부가 올 봄으로 계획하는 원전 오염수 방류 계획과 관련해 "중국과 국제사회는 일본이 일방적으로 방사능 오염수를 해양에 방류하기로 결정한 데 대해 ...
편집인
2023-02-03
美,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국빈방문 논의 중…러·中 영향력 견제
입력2023.02.03. 오전 6:33 수정2023.02.03. 오전 6:34 인도 매체 "올해 6~7월 중으로 조율 중" 지난해 5월 도쿄 총리 관저에서 열린 쿼드(Quad) 회의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양자 회담을 하고 있다. 2022.5.24.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미국과 인도 정부가 올해 하반기 나렌드라 모디 총리의 미국 국빈 방문(state visit)을 논의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양국은 회담 날짜를 비롯한 세부 사항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도 매체 타임스오브인디아는 양국 정부가 국빈 방문 일정을 오는 6월이나 7월로 조율하고 있다고 전했다. 인도 총리가 미국을 마지막으로 국빈방문한 때는 2009년 11월 버락 오바마 행정부 시절이다. 바이든 행정부 시절의 국빈 방문은 지난해 12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유일하다. 국빈방문은 국가원수가 외국을 방문할 때 가장 격식 높게 의전이 행해지는 것을 의미한다. 통상적으로 대통령 임기 중 나라별로 1회에 한해 허용된다. 이번 논의는 인도 뉴델리에서 오는 9월 주요 20개국(G20) 정상...
편집인
2023-02-03
美 의회 “中 기업, 北·이란에 핵·미사일 물품 수출”
입력2023.02.03. 오전 4:07 “불법 자금 유통, 돈 세탁도 관여” 中의 파키스탄 원전 건설도 우려 지난달 30일 중국 베이징 도심의 한 대형 건물 화면에 정부 선전물이 걸려 있다. EPA연합뉴스 중국 기업들이 북한과 이란에 핵·미사일 개발과 관련된 물품을 수출하고 불법 돈세탁에 관여하고 있다는 미국 의회 보고서가 나왔다. 중국 정부의 비확산 방침에도 불구하고 정부 통제 안에 있는 민간 영역에서 다른 나라의 무기 개발을 지원하는 일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미 의회조사국(CRS)은 1일(현지시간) 공개한 ‘중국의 핵·미사일 확산’ 보고서에서 “중국 정부는 명백하게 핵·미사일 관련 물품 수출에 대한 직접적인 관여를 끝냈지만 중국에 기반을 둔 기업과 개인은 계속해서 북한과 이란에 이들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미 정부 관계자들은 중국 기업이 불법 자금 유통이나 돈세탁 등에도 관여하고 있다는 우려를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CRS는 중국이 1980년대 언제든지 다른 화폐로 바꿀 수 있는 경화를 확보하기 위해 핵 물질을 수출했지만 92년 핵확산금지조약(NPT) 가입을 전후해 정부 차원의 관여를 중단했다고 설명했다. C...
편집인
2023-02-03
中외교부장, 일본에 "군사안보서 신중히 일처리하길"
입력2023.02.03. 오전 1:24 수정2023.02.03. 오전 1:25 친강, 하야시 외무상과 통화…"오염수 방류 엄중 우려" 친강 중국 외교부장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베이징=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친강 중국 외교부장은 2일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에게 "(일본이) 군사·안보 영역에서 신중하게 일을 처리하길 희망한다"며 최근 자체 방위력과 미일동맹을 강화하는 일본의 행보를 견제했다. 중국 외교부 홈페이지에 따르면 친 부장은 하야시 외무상과의 통화에서 이같이 밝힌 뒤 "댜오위다오(釣魚島·중일 양국이 영유권 갈등을 빚고 있는 센카쿠 열도의 중국식 명칭) 문제에서 우익 세력의 도발을 제지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친 부장은 또 "일본은 객관적이고 이성적인 대(對)중국 인식을 갖고, 역사·대만 등 중대한 문제에서는 약속을 지키고 언행에 신중하길 희망한다"고 부연했다. 친 부장은 이어 "중국과 국제사회는 일본이 일방적으로 방사능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하기로 결정한 데 대해 엄중하게 우려한다"며 "일본이 공개적이고 투명하고, 과학적이며 안전한 방식으로 처리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중일 경제가 상호 의존적이고 ...
편집인
2023-02-03
[중국&세계] 한번에 몰아보는 오늘의 세계뉴스-2023.2.2 목요일
"하루 5분! 찾아보는 수고 없이 세상의 흐름을 알려주는 엄선된 뉴스-코리아타운을 읽어보세요!!" *기사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주요 뉴스] "미혼 자녀도 낳아라"...인구감소에 다급해진 中 산아제한 해제 美, 남태평양 솔로몬제도 대사관 30년 만에 재개…中 '견제' 中, 한국發 입국자 전원 PCR검사 한다더니… 중국인은 쏙 빼 '訪美' 대만 입법원장 "中 압력 맞서 민주주의 수호" 美보고서 "中기업, 北에 WMD 물품 수출하고 돈세탁도 지속 관여" 中, 대함 극초음속미사일 YJ-21 제원 공개…"미국에 경고 메시지" 中 전문가 "코로나19, 3~5월에 두번째 정점" 미국, '강제노동' 의혹 중국 신장산 알루미늄 제품 압수 '코로나19 실험실 관리 철저'…中 베이징, 관련 규정 제정 시진핑, 지도부 회의서 기술자립·소비진작 재차 강조 中인민일보 "美 디커플링 안 통해…협력 심화가 활로" "귀 찢어질 듯 시진핑 다큐로 고문"…中시민운동가에 美인권상 中, 日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경고 "전례 없는 일" 중국 관영지 "우크라에 장거리 로켓 지원, 러시아 반격 부를 것" 방역 완화 중국, 취업 훈풍 부나…각...
편집인
2023-02-02
中 꼬리없는 차세대 전투기 그래픽 공개 "미국 능가할 것"
입력2023.02.02. 오후 3:21 국영 AVIC, 자사 SNS 홍보 영상에 미공개 전투기 그래픽 공개 관영 GT "날개-몸체 혼합되고 꼬리날개가 없는 디자인이 특징" "中 차세대 전투기 연구개발 시작…미국 능가할 자신 있다" AVIC가 공개한 꼬리없는 차세대 전투기 그래픽. AVIC 위쳇 계정 캡처중국이 개발중인 6세대 전투기를 미리 가늠해 볼 수 있는 컴퓨터 그래픽 이미지가 공개됐다. 중국 관영언론은 미국이 개발 중인 차세대 전투기를 앞설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중국의 국영 항공기업인 AVIC(Aviation Industry Corporation of China)는 1일 자사의 SNS에 게시한 홍보 영상 끝부분에 그동안 알려지지 않은 3대의 항공기가 편대 비행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컴퓨터 그래픽을 공개했다. 관영매체 글로벌타임즈는 2일 해당 영상에 대해 "기체는 J-20 스텔스 전투기처럼 생겼지만 카나드(비행기의 동체 앞부분에 위치한 작은 날개), 꼬리날개가 없고 다이아몬드 모양의 날개가 J-20보다 크게 나타나 날개-몸체가 혼합된 구성으로 보인다"면서 "전문가들은 이것이 중국의 차세대 전투기일지도 모른다고 추측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2022년 11월 광둥성 주하...
편집인
2023-02-02
[기자수첩] 중국의 '3無' 코로나 검사
입력2023.02.02. 오후 3:16 수정2023.02.02. 오후 3:17 지난 1일 중국이 한국발 입국자를 상대로 재개한 코로나19 검사는 시작부터 끝까지 물음표투성이다. 시행 하루 전 보복의 화살을 쏘듯 발표된 이번 검역 조치는, 그 과정과 결과의 측면에서 ‘3가지’가 없다. 굳이 이름 붙이자면 ‘3무(無) 코로나 검사’라 부를 수 있다. 하나는 ‘중국인’이다. 이날 중국 광저우·난징·옌지·항저우·웨이하이·상하이 등 10곳에 한국발 항공편이 도착했는데, 공항 관계자들은 같은 항공기를 타고 도착한 중국인 승객에 대해서는 코로나19 검사를 하지 않았다. 중국 국적자를 따로 불러 내리게 한 뒤, 외국인(한국인 포함)만 줄을 세워 검사한 것으로 전해진다. 중국인에 대한 검체 채취는 옌지의 차오양촨국제공항에서 ‘무작위 3명’을 뽑아 진행한 사례가 유일하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검사에 대한 일관된 ‘기준’도 자취를 감췄다. 이날 난징·옌지·선전·항저우 등에서는 검체 채취 후 결과 확인까지 시간이 걸리는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광저우에서는 즉시 결과가 나오지만 정확도가 떨어지는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했다. 구체적인 검사 장소나 과정, ...
편집인
2023-02-02
RSS
목록보기
이전 100일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다음 100일
(
)
님의 회원정보
닫기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클라우드 인기검색어
상해맛집
상해한국상회
한인타운
공구
비자
상하이
출국
입국
코리아타운
여행
병원
사회보험
상총련
회원랭킹
Elly
100 점
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