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글쓰기
지도로보기
댓글리스트
스크랩목록
설문조사
회원검색
관리자문의
출석하기
모바일모드
로고설정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3
한인타운
4
공구
5
비자
6
상하이
7
출국
8
입국
9
코리아타운
10
여행
실시간 인기 검색어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1
3
한인타운
1
4
공구
3
5
비자
4
6
상하이
2
7
출국
3
8
입국
3
9
코리아타운
3
10
여행
5
추천 검색어
중국소식
공구
상해코로나
상하이
코리아타운
입국
상해소식
한인타운
출국
상하이봉쇄
전체메뉴
최신뉴스
문화 강좌
정보게시판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해유학생총연합
공지사항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열린아카데미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메뉴 설정관리
전체메뉴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비지니스 트렌드
법률정보
세무정보
여행정보
구인정보
구직정보
문화 강좌
열린아카데미
。・:*:・゚수강 신청。・:*:・゚
★★시험 응시★★
MBTI 심리분석사
SNS마케팅전문가
가족상담사
바리스타
부동산자산관리전문가
심리상담사
아동심리상담사
와인소믈리에
자기주도학습지도사
정리수납사
진로적성상담사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정보게시판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상해유학생총연합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코리아타운 상하이
최신뉴스
중국소식
중국소식
중국의 최신 뉴스를 전합니다.
전체보기
정치
경제
사회
생활/문화
IT/과학
검색하기
전체
※ 전체 체크시 다른 항목의 체크여부와 관계 없이 전체 필드에서 검색합니다.
中 생산 여객기 최종검증서 엔진 고장… “815대 주문확보” 실제론 5대만 확정
입력2023.02.08. 오전 3:03 수정2023.02.08. 오전 7:30 中, 보잉 등 대항마 홍보한 ‘C919’ 그동안 안전문제 끊임없이 제기돼 엔진 등 수입… ‘자체 생산’ 논란도 중국이 처음으로 자체 생산한 ‘C919’ 제트 여객기. 사진 출처 바이두미국 보잉과 유럽연합(EU) 에어버스가 양분한 세계 여객기 시장에 도전장을 낸 중국이 첫걸음에서 삐끗했다. 처음으로 자체 생산한 제트 여객기 ‘C919’가 최종 검증 비행에서 엔진 고장을 일으킨 것이다. 중국 항공 당국은 검증 비행을 통해 안정적인 운항 능력을 갖춘 것으로 확인된 비행기에 운항 허가를 내준다. 7일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과 대만 쯔유(自由)시보 등은 C919를 처음 인수한 둥팡항공이 1일부터 시행한 100시간 검증 비행에서 왼쪽 엔진에 문제가 생겼다고 보도했다. 당시 C919는 상하이 훙차오공항에서 이륙해 베이징 다싱공항에 도착한 뒤 안후이성 허페이공항으로 가는 경로를 밟으려 했다. 그러나 다싱공항 착륙 후 엔진에 이상이 생겨 긴급 점검을 마치고 훙차오공항으로 돌아갔다는 것. C919는 중국 국영기업 중국상용항공기(COMAC)가 2006년 연구개발에 착수해 16년 만인 지난해 완성한 기종이...
편집인
2023-02-08
1월 중국 외환보유 3조1845억$·568억$↑...“4개월째 증가”
입력2023.02.07. 오후 10:39 수정2023.02.07. 오후 10:40 금 보유량 2025t으로 0.74% 늘려...3개월 연속 확대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2023년 1월 말 시점에 중국 외환보유액은 전월 말 대비 568억 달러 늘어난 3조1845억 달러(약 4015조6545억원)를 기록했다고 신랑망(新浪網)과 인민망(人民網) 등이 7일 보도했다. 매체는 중국인민은행 국가외환관리국이 이날 발표한 통계를 인용, 외환보유액이 12월 말 3조1277억 달러에 비해 1.82% 증가했다고 전했다. 시장 예상 중앙치는 3조1520억 달러인데 실제로는 이를 325억 달러 웃돌았다. 4개월 연속 증대했다. 미국 금리인상 속도가 완화한다는 관측에서 달러가 주요통화에 대해 하락하면서 해외 금융자산 가격이 전반적으로 올랐다. 환율 변동과 자산가격 상승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외환보유액 증가로 이어졌다. 1월 위안화는 달러에 대해 2.2% 올랐다.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통계로는 1월 말 시점에 달러의 주요통화에 대한 지수는 12월 말보다 1.4% 떨어졌다. 12월은 2.4% 하락했다. 중국 외환보유액은 애초 2021년 들어 달러 강세 등 여파로 감소세를 이어갔다. 작년 9월 말 수준은 2021년 말에 비...
편집인
2023-02-08
시진핑, 집권 3기 출범 앞두고 '중국식 현대화' 추진 강조
입력2023.02.07. 오후 10:44 수정2023.02.07. 오후 10:45 "강국건설·민족 부흥의 유일한 길…첫해 사업 잘해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CG) [연합뉴스TV 제공] (베이징=연합뉴스) 한종구 특파원 =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집권 3기 공식 출범 무대가 될 다음 달 양회(兩會·전국인민대표대회와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를 앞두고 서구식 발전 모델과 차별화한 '중국식 현대화'를 대대적으로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7일 중국 중앙TV(CCTV)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향후 5년간 중국을 이끌 새 중앙위원과 후보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신시대 중국 특색 사회주의 사상과 20차 당 대회 정신 연구 토론반 개강식에서 "중국식 현대화를 원활하고 안정적으로 추진하는 것은 강국 건설, 민족 부흥의 유일하고 정확한 길"이라고 말했다. 시 주석은 중국식 현대화에 대해 중화의 전통문화에 뿌리를 두고 과학적 사회주의의 본질을 구현하며 모든 인류의 우수한 성과를 참고해 받아들인 것으로, 서양의 현대화 모델과는 다른 새로운 그림을 보여주는 새로운 인류 문명 형태라고 주장했다. 이어 중국식 현대화의 특징으로는 인구 규모가 거대한 현대화, 모든 인민이...
편집인
2023-02-08
리커창 중국 총리, 정부보고 의견 청취…양회 준비 시동
입력2023.02.07. 오후 9:33 수정2023.02.07. 오후 9:34 지난해 양회에서 업무보고하는 리커창 총리 [연합뉴스 자료사진] (베이징=연합뉴스) 한종구 특파원 = 리커창 중국 총리가 6일 전문가 좌담회를 열고 다음 달 발표할 정부 업무보고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이는 중국 국무원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중국 최대 연례 정치행사인 양회(兩會·전국인민대표대회와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준비에 본격 착수했음을 의미한다. 리 총리는 전문가, 학자, 기업인 등을 초청해 연 좌담회에서 각계의 의견을 청취하면서 올해 중국 경제의 운용 방향 등을 소개했다고 중국 중앙TV(CCTV)가 7일 보도했다. 리 총리는 "지난해 코로나19 상황 등 예상을 초월하는 요소가 경제에 엄중한 충격을 줬지만 우리는 과단성 있게 대응해 도시 신규 취업자 수는 1천200만 명, 물가 상승 폭은 2% 등 합리적인 구간을 유지했다"며 "이것은 매우 쉽지 않고 이루기 매우 어려운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개혁·개방을 추진하고 서비스 개혁을 최적화하며 대중의 창업과 사람들의 혁신을 지지해 시장의 활력과 사회 창조력을 불러일으켜야 한다"며 "인민의 소망을 시정의 지향으로 삼아 민...
편집인
2023-02-08
중국 "튀르키예에 74억원과 구조대·의료진·긴급물자 지원"
입력2023.02.07. 오후 8:42 수정2023.02.07. 오후 8:43 "시리아와도 긴급협력 논의…식량 지원사업 가속"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30일 정례 브리핑에서 발언하고 있다. <출처=중국 외교부 홈페이지> ⓒ News1 강민경 기자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중국 정부는 지진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터키)에 우선 4000만 위안(약 74억원)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CNN에 따르면,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튀르키예에 대한 1차 지원액은 4000만 위안이며, 구조대와 의료진, 긴급 물자 또한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마오 대변인은 시리아와도 긴급 지원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면서 "현재 진행 중인 식량 지원 사업의 이행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번 지진으로 중국 국적자들의 사망은 현재까지 보고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앞서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과 바샤르 알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에게 각각 전화를 걸어 지진 피해에 애도를 표했다고 전했다. 강민경 기자 (pasta@news1.kr)...
편집인
2023-02-08
'이 술이 뭐길래?' 중국·대만 눈길이 한 곳에
입력2023.02.07. 오후 5:56 중국군 홍보 영상에 등장한 대만 대표주 '진먼 고량주' 두고 해석 분분하나의 중국을 표방하는 중국과 독립을 주장하는 대만 간 군사적 갈등이 팽팽한 가운데 중국군 홍보 영상에 대만산 술잔이 등장해 양안(兩岸·중국과 대만)의 눈길이 쏠렸다. 양국에서는 이를 두고 서로 다른 해석을 내놓고 있다. 중국군 홍보 영상에 등장한 진먼 고량주다. [사진=인민해방군 동부전구 웨이보 캡처] 6일(현지시간) 대만 ET투데이, 중국 환구시보 등 현지매체에 따르면 최근 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웨이보에 '수호'(守護) 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대만을 담당하는 인민해방군 동부전구가 올린 1분42초짜리 영상은 대만 해협을 지키고 있는 중국군을 조명하며 양안 동포들이 서로 만나길 희망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대중의 이목을 사로잡은 것은 영상 속 건배하는 장면이다. 술잔에는 '금문주창'(金門酒廠)이라는 글자가 새겨있는데 이는 '진먼 고량주 공장'을 뜻한다. 진먼 고량주는 대만을 대표하는 술로 통한다. 실제 지난 2018년 5월 마잉주 전 대만 총통이 양안 분단 후 처음으로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과 만났을 때 만찬 테...
편집인
2023-02-08
시진핑 통제 안 먹히나… 中 군부, ‘스파이 풍선’ 날린 의도는
입력2023.02.07. 오후 5:50 수정2023.02.08. 오전 8:09 “시진핑은 알았나” 美분석가들, 3기 연임 시작한 시 주석의 리더십에 의문 알래스카에서부터 사우스캐롤라이나까지 8일간 미국 영공을 횡단한 중국의 ‘스파이’ 풍선은 지난 4일 미 공군의 F-22 랩터 전투기가 발사한 한 발의 에임(AIM)-9X 사이드와인더 미사일에 격추됐다. 하지만 2월5~6일로 예고됐던 앤서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의 방중(訪中) 계획을 앞두고 불거진 이번 사건은 중국 지도부 내 의사결정 구조와, 3연임을 시작하며 미국과 관계 개선을 꾀했던 시진핑 국가 주석의 지도력에 대해서도 의문이 제기된다고 서방 분석가들은 말했다. 미국 해군의 카터 홀 함의 지휘관이 지난 4일 중국의 '스파이' 풍선 잔해가 떨어진 곳으로 추정되는 바다를 관찰하고 있다./로이터 연합뉴스 블링컨 미 국무장관의 방중은 작년 11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이 인도네시아의 G20 정상회의에서 만나 합의한 것이었다. 중국 측은 블링컨 방문을 계기로, 양국 관계에서 돌파구까지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현상 유지’의 여건은 조성되기를 기대했다. 1월 18일 중국 외교부는 블링컨 방문을 “환...
편집인
2023-02-08
친중 정책 반대한 솔로몬제도 주총리 축출…반정부 시위 촉발
입력2023.02.07. 오후 5:48 수정2023.02.07. 오후 5:49 불타는 솔로몬제도의 한 상점 2011년 11월 벌어진 반정부 시위로 솔로몬제도 수도 호니아라 차이나타운 내 한 상점이 불에 타고 있다.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강력한 친중국 정책을 펼치고 있는 태평양 섬나라 솔로몬제도에서 반중국 목소리를 높이던 야권 인사가 축출되면서 지지자들의 반정부 시위가 벌어지고 있다. 7일(현지시간) 솔로몬제도 공영방송 SIBC와 호주 ABC 방송 등에 따르면 솔로몬제도 말레이타 주의회는 이날 다니엘 수이다니 말레이타 주총리에 대한 불신임 투표를 진행했고, 참석한 주의원들은 만장일치로 그의 해임을 가결했다. 주의회는 수이다니가 중국 소유의 광산회사에 불법 자금을 요구했고, 주 정부 재정으로 개인 경비원 임금을 지불하는 등 부적절한 행동을 했다고 주장했다. 이 소식에 수이다니 지지자 100여 명이 주의회로 몰렸고, 경찰은 최루탄을 쏘며 시위대를 저지했다. 지금까지 부상자는 보고되지 않았지만 말레이타주 수도 아우키에서 항공편 운항이 지연되고 있다고 ABC는 전했다. 수이디니는 마나세 ...
편집인
2023-02-08
중국 왕서방 부동산 싹쓸이 여전하네…전체적으로는 감소세
입력2023.02.08. 오전 10:54 외국인 국내 부동산 매입 전년 대비 20% 감소 경기→인천→서울 순 강남·송파·용산 큰 폭으로 줄어든 반면 서초는 소폭 늘어 베트남인 국내 부동산 매입 꾸준한 증가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아파트 단지. [연합] [헤럴드경제=서영상 기자]지난해 국내부동산을 매입한 외국인이 전년대비 20%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과거 투자 목적으로 대거 유입된 외국인들 역시 전세계적인 금리상승 여파와 국내 집값 고점인식까지 확산되며 수요가 줄어든 것으로 파악된다. 8일 법원 등기정보 광장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부동산을 매입한 외국인의 수는 1만 4943명으로 집계됐다. 전년(1만 8798명)대비 20%, 외국인 들의 국내 부동산 매입이 정점을 찍었던 2020년(1만 9371명) 대비해서는 22% 줄어든 숫자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지역을 산 외국인이 5855명으로 가장 많았고, 인천이 2721명, 서울이 1563명 순이었다. 2021년 각각 7108명, 3343명, 2395명이었던 것과 대비 했을때 큰폭으로 줄어든 것이다. 하지만 제주는 338명으로 전년(374명)과 대비해 9.6% 가량 줄어들며 외국인들의 제주 투자에 대한 여전한 애정을 나타냈다. 서울 내에...
편집인
2023-02-08
[중국&세계] 한번에 몰아보는 오늘의 세계뉴스-2023.2.6 월요일
"하루 5분! 찾아보는 수고 없이 세상의 흐름을 알려주는 엄선된 뉴스-코리아타운을 읽어보세요!!" *기사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주요 뉴스] 美, 영공침범 中정찰풍선 격추… 中 “美 과잉반응” 中, 대만에도 2년 전부터 정찰풍선… 공 들인 대미외교 날아가나 3년 만에 해외 단체여행 재개한 中, 관광 특수 기대감 ‘들썩’ 美 제재에 칩 장비 못사는 中, 기술 회복에 20년 걸릴 수도-SCMP 美가 격추한 중국 정찰풍선으로 밝혀진 사실들 IEA "중국 수요회복에 OPEC+ 감산정책 조정 가능성" 中 '유커' 3년만에 해외단체여행 재개…20개국 허용·韓 제외 IMF총재 "개도국 최대 채권자는 中…첫 부채 조정회의에 나온다" 中쑹타오 "대만, '92공식' 인정해야 당국 간 협상 재개" "중국 공산당, '사이버 수군' 동원해 대만 총통 페이스북 공격" "다시 지갑 열린 中, 경제 회복하나…우려는 여전" NYT 中 "美동물원서 중국산 25살 판다 죽어…사인 조사" 트와이스 쯔위, 母 위해 대만 펜트하우스 41억에 매입 호주 통상장관, 中상무부장과 화상회의…"가까운 시일에 방중" 미중갈등에 기름부은 '中 스파이 풍선'…...
편집인
2023-02-06
중국 귀화 후 첫 금메달 임효준 "힘든 일 많았다"
2023년 02월 06일 12시 45분 린샤오쥔 / AP 연합뉴스 중국 귀화 후 국제대회 개인 종목에서 처음 우승한 쇼트트랙 린샤오쥔(27·한국명 임효준)이 감격 어린 소감을 밝혔습니다. 린샤오쥔은 6일(한국시간) 독일 드레스덴에서 열린 2022-2023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5차 대회 남자 500m 결승에서 41초 329의 성적으로 우승한 뒤 ISU와 인터뷰에서 "수년 만에 메달을 다시 획득하게 돼 정말 기쁘다"며 "그동안 힘든 일이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중국엔 젊고 좋은 선수가 많다"며 "올 시즌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매우 행복하다"고 전했습니다.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 간판으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던 린샤오쥔은 2019년 성추행 사건에 휘말리며 고초를 겪었습니다.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 웨이트트레이닝 센터에서 체력 훈련 중 대표팀 동성 후배 A와 장난을 치다 바지를 잡아당겼고, 신체 부위를 드러나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린샤오쥔은 법정 싸움 끝에 무죄를 선고받았지만, 대한빙상경기연맹으로부터 받은 1년 자격정지 징계는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이후 그대로 한국을 떠나 중국으로 귀화했습니다. ...
편집인
2023-02-06
美 국무부 “중국이 북한에 핵무기 지원” 이인아 기자
입력 2023.02.06 06:44 미국 정부가 중국 기업, 개인이 북한에 핵무기, 미사일 기술 등을 넘겨준 것으로 보고, 추가 제재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미 국무부 청사. 미 국무부 대변인실 관계자는 6일(현지시간) 미국의 소리(VOA)에 “중국에 기반을 둔 기관들이 북한 등의 핵과 미사일, 그리고 다른 무기 관련 기술을 제공하고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우려했다. 앞서 미국 의회조사국(CRS)이 지난 1일 발간한 보고서에서 중국 기업들이 북한에 대량살상무기(WMD) 개발 관련 물품을 수출하고, 불법 돈세탁에도 관여하고 있다고 지적하자 이를 미국 정부의 공식 입장으로 볼 수 있냐는 질문에 이런 답변이 나왔다. 대변인실 관계자는 중국 기업에 대해 제재 여부를 묻자 “우리는 확산 위험을 제기하는 중국 기관의 활동 문제를 다루기 위해 외교적 관여와 우리의 제재 당국을 포함한 다양한 수단을 지속적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우리는 중국 정부가 연해에서 북한의 제재 회피 노력에 맞서 싸우고, 중국 내에서 돈을 버는 북한 노동자들을 송환하며, 북한의 조달망을 폐쇄하는 데 더 많은 일을 해 줄 것을 공개적, 비공개적으로 계속 촉구한다”고...
편집인
2023-02-06
미중갈등에 기름부은 '中 스파이 풍선'…美국무 방중 취소되고 의회는 격앙
입력2023.02.05. 오전 7:38 캐나다 거쳐 美 본토로···미 전투기가 4일 해안서 격추 미중 갈등 개선되나 했더니···현안 집어삼킨 中 풍선 美 의회 바이든 정부 압박···中 향한 거센 공세도 예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중국의 정찰 풍선을 격추한 조종사가 자랑스럽다"며 정찰 풍선 격추를 환영했다고 미국 언론들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AFP연합뉴스 [서울경제] 새해 들어 긴장완화를 모색하던 미중관계가 미국 상공에서 발견된 중국 정찰 풍선 문제로 다시 얼어붙었다.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의 방중이 무기한 연기된 가운데 미 정치권에서는 조 바이든 행정부의 대응 수위를 놓고 공방이 격화하고 있다. 미국 언론들은 정찰 풍선 문제가 미중 양국 간 도발과 보복의 악순환에 기름을 부었다고 진단하고 있다. 캐나다 거쳐 美 본토로…미 전투기가 4일 해안서 격추 4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정부는 이날 본토 영공에서 발견된 중국 정찰 풍선을 동부 캐롤라이나 해안에서 격추했다고 밝혔다. 미 당국은 지난달 28일 풍선이 캐나다를 거쳐 영공에 진입한 것을 탐지했고, 이달 1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격납고가 있는 몬...
편집인
2023-02-06
호주 통상장관, 中상무부장과 화상회의…"가까운 시일에 방중"
입력2023.02.06. 오후 2:15 수정2023.02.06. 오후 2:16 호주-중국, 최근 몇 년 간 무여 분쟁…앨버니지 총리 취임 후 관계 개선 가능성↑ 중국 오성홍기와 호주 국기. ⓒ AFP=뉴스1 ⓒ News1 최서윤 기자 (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돈 파렐 호주 통상·관광장관이 3년여 만에 왕원타오 중국 상무부장과 화상회의 형식으로 회담했다. 파렐 장관은 가까운 시일 안에 중국을 직접 방문해 양국의 무역 갈등 등 현안을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파렐 장관은 왕원타오 상무부장과 화상회의에서 그동안 냉각됐던 양국 무역과 투자 문제 등을 논의했다고 말했다. 파렐 장관은 또한 왕원타오 부장으로부터 가까운 시일에 중국을 방문해달라고 요청받았으며, 이를 수락했다고 덧붙였다. 호주와 중국은 최근 몇 년 동안 무역 분쟁을 빚어왔다. 전임자인 스콧 모리슨 정부가 코로나19 기원 조사와 신장위구르 자치구 인권 유린 의혹 등 서방의 대(對)중국 공세에 사사건건 참여하면서 양국 관계는 최악으로 치달았다. 호주는 미국이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를 자국 5G망에서 배제하는 조치를 취하자 이에 동참했다. 중국도 와인과 석탄, 보리, 소고기, ...
편집인
2023-02-06
트와이스 쯔위, 母 위해 대만 펜트하우스 41억에 매입
입력2023.02.06. 오후 2:02 쯔위가 매입한 대만 펜트하우스. 사진| ‘웅강신의미술관’ SNS그룹 트와이스 쯔위(24)가 고향 대만에 고급 펜트하우스를 매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대만 방송 TVBS는 지난 3일(현지시간) 쯔위가 1월 설 연휴에 고향을 찾아 가오슝시에 있는 고급 펜트하우스를 1억 대만달러(약 41억원)에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쯔위가 매입한 펜트하우스는 가오슝시 구산구 웅강신의미술관(雄崗信義美術館) 건물에 위치해 있으며 현재 가오슝에서 가장 비싼 매물로 알려졌다. 현지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이 건물은 튼튼한 설계를 자랑하며 수영장과 스파룸 등 고급 시설을 갖췄다. 조각과 그림 등 고가의 장식품을 배치해 럭셔리한 분위를 더했다. 매체는 쯔위가 이 펜트하우스를 매입한 이유로 고급스러운 주거 환경과 더불어 그녀의 어머니가 투자한 의료·미용 클리닉이 집 건너편에 있어 어머니의 편의를 위해서인 것으로 추측했다. 앞서 쯔위가 설에 어머니와 함께 이 건물에 방문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부동산 관계자는 “웅강신의미술관 건물에 위치한 해당 고급 펜트하우스는 지난 2년간 거래 없었다”면서 ...
편집인
2023-02-06
中 "美동물원서 중국산 25살 판다 죽어…사인 조사"
입력2023.02.06. 오후 1:47 수정2023.02.06. 오후 1:48 판다(본문내용과 관계 없음) [연합뉴스 자료사진] (베이징=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중국 당국은 미국에 대여한 자이언트 판다(이하 판다) 한 마리가 최근 미국내 동물원에서 죽었다며, 미국과 함께 사인을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동물원협회(CAZG)는 지난 2일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1998년 태어난 중국산 수컷 판다 '러러(樂樂)'가 1일(현지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 동물원에서 죽은 채로 발견됐다고 밝혔다. 협회는 "중국 관련 당국은 '러러'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대해 매우 우려한다"며 미국 측에 사체를 적절히 보존할 것을 통지했다고 소개했다, 협회는 그러면서 전문가팀을 최대한 빨리 멤피스 동물원에 파견해 미국 측 전문가와 함께 러러 사인을 공동 조사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러러는 2003년 10년 기한의 자이언트 판다 보존 및 연구 프로젝트 일환으로 미국으로 건너가 동물원에서 지냈다. 대여 기간은 2013년에 10년 더 연장됐고, 올해 중국으로 돌아갈 예정이었다. 보통 판다의 수명은 20∼25년이며, 동물원에서 사육될 경우 30년 이상 생존하기도 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편집인
2023-02-06
"다시 지갑 열린 中, 경제 회복하나…우려는 여전" NYT
입력2023.02.06. 오후 1:30 수정2023.02.06. 오후 1:31 [광둥성=신화/뉴시스] 사람들이 열차에 탑승하기 위해 지난달 1월7일 중국 광둥성 선전 기차역에서 마스크를 쓰고 짐가방을 든 채 티켓 카운터에 줄을 서고 있다. 2023.01.09. [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중국이 '제로 코로나' 정책을 버린 지 두달 만에 중국인들의 지갑이 다시 열리고 있다. 이에 따라 중국 경제가 회복될 조짐을 보이지만 아직은 우려가 여전하다고 5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NYT 보도에 따르면 중국의 최근 일주일간의 춘제 연휴 기간 영화 흥행 수입이 지난해 춘제 연휴 대비 반등했다. 하지만 지난 2012년 춘제와 비교하면 13.6% 감소했다. 중국 영화 산업은 제로 코로나 정책으로 큰 타격을 입은 산업 중 하나다. 선전에 있는 영화 프로젝터 제조업체 아포트로닉스의 이 리 최고경영자(CEO)는 "지난해는 우리에게 정말 힘든 한 해였다"라며 "우리는 일상으로 돌아가는 삶에 흥분된다"고 밝혔다. 난징에 있는 한 조명 가게 매니저는 "전염병 정책이 바뀐 이후로 우리 사업 매출은 큰 변화를 보지 못했다"라며 여전히 고객들이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편집인
2023-02-06
"중국 공산당, '사이버 수군' 동원해 대만 총통 페이스북 공격"
입력2023.02.06. 오전 11:59 수정2023.02.06. 오후 12:00 대만 안보 소식통 "차이잉원·쑤전창 페이스북 대상으로 여론 조작" (서울=연합뉴스) 정재용 기자 = 중국 공산당이 '사이버 수군(網絡水軍)'으로 불리는 사이버 여론몰이 집단을 동원해 차이잉원 대만 총통과 쑤전창 전 행정원장(총리격)의 페이스북을 상대로 여론조작을 했다고 대만 언론들이 주장했다. 대만 중앙통신사와 타이완뉴스 등은 6일 대만 안보 소식통을 인용해 중국 공산당이 사이버 수군을 활용해 차이 총통과 쑤 전 행정원장의 페이스북을 공격했다고 보도했다. 사이버 공격을 형상화한 CG [타이완뉴스 발행 사진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대만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대만 사이버 안보 당국은 중국 사이버 수군이 차이 총통과 쑤 전 행정원장의 페이스북을 상대로 부정적인 글 올리기 등에 사용한 최소 825개의 비정상적인 페이스북 계정을 발견했다. 예를 들면, 중국의 사이버 수군은 차이 총통과 쑤 전 행정원장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다른 사람의 페이스북 계정을 도용해 "너희가 미국의 총알받이인지 우크라이나와 비교하라"는 등의 비방글을 남겼다고 대만 안보 소식통은 전했다. ...
편집인
2023-02-06
中쑹타오 "대만, '92공식' 인정해야 당국 간 협상 재개"
입력2023.02.06. 오전 11:41 수정2023.02.06. 오전 11:42 취임 후 첫 대만기업인 참석 심포지엄서 밝혀 (서울=연합뉴스) 인교준 기자 = 중국 공산당 대만공작판공실 및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의 쑹타오 주임은 "대만이 '하나의 중국' 원칙을 구현한 '92공식'에 공감하면 당국 간 협상도 재개될 수 있다"고 밝혔다고 대만 연합보가 6일 보도했다. 중국의 대만 정책 실무사령탑인 쑹 주임은 전날 베이징에서 열린 '2023년 대만기업 신춘 심포지엄'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이 행사는 쑹 주임과 대만 기업인 간의 첫 대면이 이뤄진 자리였다. 쑹 주임의 발언은 기존 중국의 입장을 되풀이한 것이다. 다만 '집권 3기'의 시진핑 1인 체제에서도 대만에 하나의 중국 원칙과 92공식 수용을 압박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이어서 주목된다. 쑹타오 중국 대만판공실 주임 [바이두 캡처] 쑹 주임은 이어 중국은 대만과의 '평화통일, 일국양제(一國兩制·한 국가 두 체제)' 방침과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일가친척' 이념을 견지한다면서 대만 동포를 존중하고 대만기업의 발전을 도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그러면서 양안 간 왕래와 교류의 조기 정상화를 촉진하...
편집인
2023-02-06
IMF총재 "개도국 최대 채권자는 中…첫 부채 조정회의에 나온다"
입력2023.02.06. 오전 11:25 수정2023.02.06. 오전 11:26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총재, 미국 CBS 인터뷰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 AFP=뉴스1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중국이 개발도상국에 대한 최대 채권자라면서 저소득 국가들이 빚을 갚을 수 없기에 정책을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국 재무장관과 인민은행 총재가 이달말 인도에서 열리는 부채 원탁회의에 참석할 것이라고 말했다.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는 5일(현지시간) 미국 CBS의 '60분'(60 Minutes) 인터뷰에서 "우리가 지향하는 것은 모든 채권자 즉 선진국의 전통적인 채권자, 중국과 사우디아라비아, 인도와 같은 새로운 채권자, 그리고 민간 부문 채권자들이 채무국들과 문제를 논의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중국은 재무 장관과 인민은행 총재가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달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인도에서 열릴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 회의와 별도로 채무 조정 관련 첫 번째 회의가 열릴 것이라고 예고했다. 인터뷰에서 그는 이달말 인도 벵갈루루에서 이 회의가 열릴 것이라고 ...
편집인
2023-02-06
RSS
목록보기
이전 100일
이전
1
2
3
4
5
6
7
8
9
10
11
다음
다음 100일
(
)
님의 회원정보
닫기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클라우드 인기검색어
상해맛집
상해한국상회
한인타운
공구
비자
상하이
출국
입국
코리아타운
여행
병원
사회보험
상총련
회원랭킹
데이터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