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글쓰기
지도로보기
댓글리스트
스크랩목록
설문조사
회원검색
관리자문의
출석하기
모바일모드
로고설정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3
한인타운
4
공구
5
상하이
6
비자
7
출국
8
입국
9
코리아타운
10
여행
실시간 인기 검색어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1
3
한인타운
1
4
공구
4
5
상하이
2
6
비자
3
7
출국
3
8
입국
3
9
코리아타운
3
10
여행
5
추천 검색어
한인타운
입국
상하이봉쇄
공구
상하이
상해소식
상해코로나
코리아타운
출국
중국소식
전체메뉴
최신뉴스
문화 강좌
정보게시판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해유학생총연합
공지사항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열린아카데미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메뉴 설정관리
전체메뉴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비지니스 트렌드
법률정보
세무정보
여행정보
구인정보
구직정보
문화 강좌
열린아카데미
。・:*:・゚수강 신청。・:*:・゚
★★시험 응시★★
MBTI 심리분석사
SNS마케팅전문가
가족상담사
바리스타
부동산자산관리전문가
심리상담사
아동심리상담사
와인소믈리에
자기주도학습지도사
정리수납사
진로적성상담사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정보게시판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상해유학생총연합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코리아타운 상하이
최신뉴스
한국소식
한국소식
한국의 최신 소식을 전합니다.
전체보기
정치
경제
사회
생활/문화
IT/과학
검색하기
배우 유아인 모발서 코카인·케타민도 검출… 투약 의심 마약 총 4종
입력2023.03.02. 오전 8:51 배우 유아인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CGV에서 열린 ‘제 41회 청룡영화제’ 핸드프린팅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뉴스1 대마와 프로포폴 투약 의혹을 받고 있는 배우 유아인(37·본명 엄홍식)이 코카인과 케타민도 투약했다는 정황이 포착됐다. 2일 경찰 등에 따르면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은 유아인 모발에서 대마·프로포폴 외 코카인과 케타민 성분도 검출됐다는 사실을 경찰에 통보했다. 유아인이 투약한 것으로 의심되는 마약이 대마·프로포폴에 이어 코카인과 케타민까지 4종류로 늘어난 셈이다. 코카인은 환각과 중독을 일으키는 물질로 필로폰·헤로인과 함께 3대 마약으로 꼽힌다. 케타민은 프로포폴과 마찬가지로 병원에서 마취제 등으로 사용되는데, 투약할 경우 강력한 진통작용을 일으키고 정신을 잃는 경우도 있어 성폭행 범죄에 사용되기도 한다. 앞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유아인이 2021년 1월부터 같은해 12월까지 73회에 걸쳐 4400㎖가 넘는 프로포폴을 투약했다고 보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지난 5일 미국에서 입국한 유아인을 상대로 소변과 모발 등을 채취해 국과수에 감...
편집인
2023-03-02
헌재 "최고이자율 연24% 초과 금지한 이자제한법은 합헌"
입력2023.03.02. 오전 9:02 불법사금융 피해 늘어 형사처벌 불가피 헌법재판소 대심판정. 연합뉴스 [서울경제] 법정 최고이자율 연 24%를 초과해 이자를 받은 사람을 처벌하는 이자제한법은 합헌이라는 헌법재판소의 첫 판단이 나왔다. 헌재는 최고이자율 상한을 위반할 경우 형사처벌 하도록 규정한 이자제한법 제8조 제1항 등에 대한 위헌소원 사건에 대해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합헌 결정했다고 2일 밝혔다. 청구인 A씨는 2018년 지인에게 1억8000만원을 빌려주면서 선이자 3000만원을 떼고 11개월 동안 8차례에 걸쳐 6300만원의 이자를 받았다. 선이자를 포함하면 연 이자율이 50%를 넘는다. 현행 이자제한법은 최고이자율 연 24%를 초과해 이자를 받을 경우 1년 이하의 징역이나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한다. A씨는 이자제한법 위반으로 1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자 항소했고, 위헌법률심판제청을 신청했다. 그러나 법원이 기각하자 A씨는 현행 이자제한법이 헌법상 과잉금지원칙을 어겼다며 헌법소원을 청구했다. 그러나 헌재는 "해당 조항은 이자의 적정한 최고한도를 정함으로써 국민경제생활을 보호하기 위한 최소한의 사회적 안전장치를 마...
편집인
2023-03-02
국민연금 지난해 80조 원 평가 손실... 수익률 -8.22% 역대 최악
입력2023.03.02. 오전 11:30 수정2023.03.02. 오전 11:33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국민연금이 지난해 역대 가장 낮은 수익률을 기록하며 80조 원 가까운 평가 손실을 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는 오늘 지난해 국민연금기금 운용 수익률이 - 8.22%로 한 해 동안 79조6천억 원의 평가 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해 연말 기준 적립금도 9백조 원 아래로 내려가며 890조 5천억 원에 그쳤습니다. 이 같은 수익률은 1999년 기금운용본부가 출범한 이래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국민연금은 통화 긴축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인한 글로벌 금융시장 경색으로 지난해 수익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했다며 대체투자 확대와 달러 강세로 인한 환차익 등을 통해 손실 폭을 축소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해외 주요 연기금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양호했다면서, 올해 들어 금융시장이 진정세를 보이면서, 국민연금 수익률도 회복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기정훈(prodi@ytn.co.kr)...
편집인
2023-03-02
3·1절에 일장기 내건 한 아파트 주민…항의 빗발
입력2023.03.01. 오후 4:10 수정2023.03.01. 오후 4:34 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제104주년 3.1절을 맞은 1일 세종시의 한 아파트에 태극기가 아닌 일장기가 내걸려 논란이 일고 있다. 1일 세종시민들이 모인 인터넷 커뮤니티와 해당 아파트 관리사무소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한솔동 한 아파트 베란다에 일장기가 내걸려 주민들의 항의 전화가 빗발쳤다. 아파트 관리사무소는 주민 신고를 받고 일장기를 내건 가구를 두 차례 방문했으나 세대원을 만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관리사무소 관계자는 연합뉴스에 “인기척이 없는 것으로 미뤄 세대원이 집에 없는 것 같다”며 “세대원을 만나는 대로 일장기 게양 철회를 요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세종시 관계자도 “현재 일장기 게양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며 “집주인을 만나면 당장 내릴 것을 요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일장기가 걸려있는 사진은 이날 오전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확산됐다. 사진을 올린 누리꾼은 한 커뮤니티에 “오늘 아침 아파트 베란다에 태극기를 걸려고 하는데, 옆집에 일장기가 걸려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며 “다른 날도 아니고 3...
편집인
2023-03-02
'3조8000억원 규모'…테슬라 양극재 공급 계약에 엘엔에프 기대감 ↑
입력2023.03.02. 오후 1:19 수정2023.03.02. 오후 1:23 충전 중인 테슬라 차량들. / 사진=연합뉴스 테슬라와 양극재 공급 계약을 맺은 엘엔에프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일 오전 기준 엘엔에프는 전 거래일 대비 3.05% 오른 27만5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달 28일 엘엔에프는 테슬라와 하이니켈 양극재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2년간 약 3조8000억원 규모다. 전체 공급량은 약 7만t으로, 모델Y 기준 약 55만대에 대응 가능한 수준이다 전문가들은 엘엔에프가 테슬라와 추가 공급 계약을 맺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수주 규모 자체는 크지 않지만, 테슬라 배터리 내재화 계획의 주요 공급사로 선정됐기 때문이다. 테슬라는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대응하기 위해 텍사스 배터리 공장 생산 규모 확대를 추진 중이다. 2025년 40GWh 수준에서 향후 100GWh 규모로 확대할 것으로 추정된다. 100GWh 생산에 필요한 양극재는 약 14만t으로, 업계는 추가 물량에 대한 후속 수주도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증권업계는 이번 상승세가 저평가 해소 단계라고 보고 있다. 대신증권에 따르면 올해 예상 실적 기준 엘엔에프의 PER(주가수익비율)은 3...
편집인
2023-03-02
3월 전국서 아파트 2만500여 가구 분양…수도권 대단지 물량 쏟아져
입력2023.03.02. 오후 1:07 2023년 3월 시도별 아파트 분양 예정 물량 [서울경제] '분양 성수기'인 3월 전국에서 2만500여가구의 아파트가 분양에 나선다. 당초 1~2월 계획됐던 물량이 이월되고 서울과 부산 등에서 대단지 물량이 나오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2만1341가구)와 비슷한 규모의 분양 시장이 열릴 예정이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이달 전국에서는 2만543가구의 분양이 예고됐다. 특히 △서울 동대문구 휘경자이디센시아(1806세대) △서울 영등포구 자이디그니티(707세대) △경기 평택 힐스테이트평택화양(1571세대) △인천 서구 금강펜테리움3차센트럴파크(1049가구) 등 대단지가 대거 청약을 앞두고 있다. 수도권 분양물량은 1만2099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1만2883가구) 대비 소폭 줄었다. △서울 4116가구 △경기 6129가구 △인천 1854가구 등이다. 지방은 8444가구가 예정됐다. 특히 부산(3906가구)이 대부분을 차지했는데 △남구 우암동 두산위브더제니스오션시티(3048가구) 1개 단지의 규모가 압도적이다. 부동산R114는 "이달 분양시장은 수도권과 지방에서 분양을 앞둔 1000가구 이상 규모 대단지들이 분위기를 이끌 것"이라며 "다만 최근 양극...
편집인
2023-03-02
귀농 5년차 연평균 3206만원 번다…10가구 중 7가구 '만족'
입력2023.03.02. 오전 11:47 수정2023.03.02. 오전 11:52 농식품부, 2022년 귀농·귀촌 실태조사 결과 발표 귀농 1년차 가구 소득 2268만원…귀촌 3531만원 귀농 월평균 생활비 183만원…귀농 전보다 31%↓ [무안=뉴시스] 벼 농사를 마친 논에 조사료를 재배해 수확하는 '논이모작' 모습. (사진=전남도 제공) 2022.11.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박영주 기자 = 도시에 살다가 시골로 내려가 농사를 짓는 귀농 가구의 5년 차 평균 소득이 3206만원으로 집계됐다. 월평균 생활비는 귀농 전보다 31% 가까이 감소한 183만원으로 조사됐다. 귀농·귀촌 10가구 중 7가구는 농촌 생활에 전반적으로 만족했으며 농촌에서 태어나 도시 생활 후 연고가 있는 농촌으로 이주하는 U형 귀농 증가세는 지속되는 모습을 보였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2년 귀농·귀촌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0~12월 최근 5년간(2017~2021년) 귀농·귀촌한 600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귀농 5년 차 가구의 연평균 가구소득은 3206만원으로 조사됐다. 귀농 1년 차 가구 소득 2268만원과 비교하면 41.4% ...
편집인
2023-03-02
"생산 반등했지만…소비·투자 또 줄어" 경기선행지수 7개월째 ↓
입력2023.03.02. 오전 8:55 수정2023.03.02. 오전 8:56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3.03.02.우리나라 경기가 빠르게 위축되고 있다. 수출과 내수 모두 부진한 총체적 위기 양상이다. 1월 생산이 4개월 만에 증가 전환했지만 소비·투자 등 다른 지표는 감소세가 계속됐다. 현재 경기 상황을 보여주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4개월 연속, 향후 경기를 예측하는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7개월 연속 각각 마이너스를 이어갔다. 통계청이 2일 발표한 '1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1월 전체 산업생산은 전월비 0.5% 늘며 4개월 만에 증가 전환했다. 산업생산이 증가로 돌아선 것은 1월 광공업생산이 전월비 2.9% 늘어난 영향이 컸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반도체(-5.7%) 등에서 생산이 줄었지만 통신·방송장비(111.0%), 자동차(9.6%) 등에서 생산이 늘었다. 그러나 산업생산 외 다른 지표는 대부분 감소세가 계속됐다. 1월 소매판매는 음식료품 등 비내구재(-1.9%), 의복 등 준내구재(-5.0%), 승용차 등 내구재(...
편집인
2023-03-02
尹대통령, 국가보훈부 승격·재외동포청 신설 서명식
입력2023.03.01. 오후 7:39 수정2023.03.01. 오후 7:40 "부처 신설 공포안 통상 전자결재 아닌 직접 서명은 처음" '국가보훈부' 격상 앞둔 국가보훈처 (세종=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국가보훈처가 국가보훈부로 격상을 앞두고 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6일 여성가족부 폐지·국가보훈부 승격·재외동포청 신설 등을 내용으로 하는 정부조직개편안을 공식 발표했다. 같은 날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국가보훈처에 직원들이 오가고 있다. 2022.10.6 kjhpress@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동환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국가보훈부 승격과 재외동포청 신설을 골자로 하는 '정부조직법' 공포안에 직접 서명한다. 1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2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독립유공자와 민주유공자 등 보훈 관련 인사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 행사를 가진다. 통상 전자결재를 하던 방식과 달리, 대통령이 부처 신설 관련 법안에 직접 서명하는 행사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대통령실 관계자는 전했다. 이 관계자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제복 공무원들을 제대로 예우해야 한다는 윤 대통령의 생각이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국가보훈처는 전신인 군사원호청...
편집인
2023-03-02
이재명, ‘정순신 사태’에 “‘스카이캐슬’보다 더한 현실…尹 사과하라”
입력2023.03.02. 오전 11:17 “尹 정권, 검증할 수 없었던 게 아니라 검증할 생각조차 안 했던 것 아니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일 국가수사본부장에 임명됐다가 아들의 학교폭력 문제로 하루 만에 낙마한 정순신(57) 변호사 사건에 대해 “드라마보다 더한 현실”이라며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피해자와 국민 앞에 해명하고 사과하길 바란다”고 주장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1일 오후 서울 시청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제104주년 3.1절 범국민대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뉴스1 이 대표는 이날 오전 페이스북에 ‘친윤(親尹) 검찰공화국의 스카이캐슬’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검사 아빠’가 계급이 돼버린 신분제 사회의 단면부터 총체적 인사 참사와 책임 회피까지, 현실은 더 지독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윤석열 대통령은 이번 사태의 대책으로 ‘학교폭력 근절’을 지시했다. 잘못 짚었다”며 “이 사건은 학교 문제가 아니라 계급 문제”라고 했다. 이어 정 변호사 아들의 학교폭력에 대해 언급하며 “아버지가 고위 검사가 아니었다면 상상못할 가해”라며 “아들은 폭력으로 다른 학생을 괴롭혔고, 아버지...
편집인
2023-03-02
감사원 'MBC 방문진' 감사 착수…MBC 경영 살핀다
입력2023.03.02. 오전 8:47 수정2023.03.02. 오전 10:05 감사원이 MBC방문진에 대한 감사에 착수했다. 뉴스1 감사원이 MBC 최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원(이하 방문진)에 대한 감사에 착수했다.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감사원 국민감사청구심사위원회는 지난주 회의를 열고 공정언론국민연대를 비롯한 우파 성향의 언론 단체가 낸 방문진에 대한 감사 청구 내용 중 일부를 받아들였다. 국민감사청구심사위원회는 감사원 직원과 전문가가 일반 시민 등의 감사 청구에 대해 실시 여부를 결정하는 곳이다. 앞서 공정언론국민연대는 지난해 11월 ▶MBC의 반복적 투자 손실 ▶지역 MBC 적자 누적 방치 ▶프로그램 제작비 삭감으로 콘텐츠 부실화 및 공영방송 의무 역행 방치 ▶MBC플러스 손실 방치 ▶MBCNET의 특정 종교 행사 방송 논란 등을 이유로 방문진의 MBC 경영 관리 감독 소홀에 대한 감사를 청구했다. 감사원은 청구사안 중 프로그램 제작비 삭감 방치와 지역MBC 적자 누적, MBCNET의 특정종교 행사 방치의 경우 방문진의 관리 사안이 아니거나, 방치했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해 감사 대상에서 제외했다. 감사원은 그 외의 감사청구 사안 등 방문진의 MBC 경영 관...
편집인
2023-03-02
윤석열 대통령 3‧1절 기념사에 "이완용과 무슨 차이냐" 분노
입력2023.03.02. 오전 11:34 일본은 협력파트너 발언에 진중권 “친일절, 한국 아닌 일본 대변” 이재명 “귀를 의심케해” 박홍근 “尹, 이완용과 무슨 차이?” 오영환 “친일대통령이냐” 정의당 “104년 전 친일지식인 같은 말 독버섯처럼 되살아나…자학사관”윤석열 대통령이 3‧1절 104주년 기념사에서 우리가 세계사 변화에 준비를 못해 국권을 상실했다며 일제 식민지 침략을 우리 책임으로 돌리는 발언을 해 큰 파문이다. '이완용을 비롯한 104년 전 친일지식인들이 3‧1운동에 나선 순국선열들을 비하하던 말과 다르지 않다', '3‧1절 기념사냐 친일절 기념사냐', '한국 대통령이 왜 한국 국민이 아닌 일본 국민을 대변하느냐', '이완용과 뭐가 다르냐'는 분노의 목소리가 쏟아졌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일 3‧1절 기념사에서 "(3‧1운동) 그로부터 104년이 지난 오늘 우리는 세계사의 변화에 제대로 준비하지 못해 국권을 상실하고 고통받았던 우리의 과거를 되돌아봐야 한다"면서 "3.1운동 이후 한 세기가 지난 지금 일본은 과거 군국주의 침략자에서 우리와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고 안보와 경제, 그리고 글로벌 어젠다에서 협력하는 파트너가 되었다"...
편집인
2023-03-02
[주요소식을 한번에 보는] 오늘의 몽땅 한국뉴스 3월1일(수)
"하루 5분! 찾아보는 수고 없이 세상의 흐름을 알려주는 엄선된 뉴스-코리아타운을 읽어보세요!!" *기사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주요 뉴스] 尹 "日, 침략자에서 파트너로 변해..선열들은 기억하자" 이재명 “尹, 3·1운동 정신 훼손…온힘 다해 견제할 것” 이재명, 강성 지지층 비명계 공격에 “단합 도움 안 돼, 중단돼야” 文특보' 출신 문정인 사의...세종硏은 예산 전용 의혹 무주택·거주지 요건 오늘부터 폐지…둔촌주공 또 수혜볼 듯 수출 5개월 연속 마이너스...2월 무역수지 53억달러 적자 1월 국세 6조8000억원 덜 걷혀…진도율 10.7%로 18년來 尹 비판에도…예금금리 '확' vs 대출금리 '찔끔' 내린 은행 경찰, 주택 · 중고차 '가짜 매물 사기' 특별단속 '징집 거부 러시아인 난민 심사 허용'에 법무부, "유사 사례 속출할 것" 항소 '여수 양식장 물고기 집단폐사' 추가 피해 우려…보상은 '막막' 30대 엄마, 10세 미만 두 자녀 방안 텐트서 숨진 채 발견 살찔까봐 먹은 '제로 슈거' 배신…"당뇨 뺨치는 위험 발견됐다" 숙취 두통에 시달려도…'이 약'은 절대 금물 일본인이 발행했지만 달랐던 언론, ...
편집인
2023-03-01
유진로봇, 로봇사업 최대 실적 달성…"연간 흑자 전환 성공"
입력2023.02.28. 오후 3:19 수정2023.02.28. 오후 4:19 매출 496억원 자율주행 솔루션 전문기업 유진로봇은 연간 흑자전환과 함께 로봇사업부 기준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유진로봇은 2022년도 개별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496억원, 영업이익 35억7000만원, 당기순이익 48억7000만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79.5%, 영업이익은 155.7%, 당기순이익은 440% 증가한 것으로 연간 실적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로봇사업부는 1988년 창립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독일 가전기업 밀레에 공급하는 로봇의 수출 및 용역 매출이 늘고, 자율주행 솔루션 및 로봇 자동화 사업부의 수주 증가한 영향이다. 완구 사업을 포함한 비핵심사업을 작년에 정리한 것도 실적 개선에 보탬이 됐다. 유진로봇 박성주 대표는 “올해는 어려운 시기이지만 로봇산업은 세계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돼 올해 유진로봇은 성장에 집중하는 전략으로 대응하겠다”며 “연구 인력 충원과 해외 거점 확보 등 공격적인 투자를 통해 회사가 더욱 도약할 기회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
편집인
2023-03-01
유회준 KAIST 교수, ISSCC 70주년 최다 논문상 수상
입력2023.03.01. 오후 12:37 유회준 KAIST 교수가 올해로 70주년을 맞이한 ISSCC에서 역대 권위자에게 수여되는 ISSCC 저자 표창(Author-Recognition Award)을 수상했다. [사진=KAIST] 유회준 KAIST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가 올해 70주년을 맞은 국제고체회로학회(International Solid-State Circuits Conference, 이하 ISSCC)에서 역대 최다 논문발표자 톱(Top)5로 선정됐다. KAIST는 지난 2월20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메리어트 호텔에서 개최된 ISSCC에서 유회준 교수가 그동안 63편의 논문발표 실적으로 동양인으로서 유일하게 톱5에 들었다어 반도체설계 분야의 최고권위자로 인정받았다고 전했다. ISSCC는 세계 반도체 설계 기술의 올림픽이라고 불릴 정도로 이 분야에서 가장 큰 규모의 학회다. 유 교수는 지난 1995년에 현대전자(現 SK하이닉스)에서 세계 최초로 256M SDRAM을 개발하고 이를 ISSCC에서 논문으로 발표한 이후 지금까지 총 63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KAIST로 옮겨 2000년부터 2023년까지 62편의 논문을 발표하여 동 학회에서 총 63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DRAM 관련 반도체에 대해 5편, 바이오메디컬용 반도체 및 저전력 무선 통신용 칩에 대해...
편집인
2023-03-01
KT 신임CEO 공모에서 정치권 관료 모두 탈락
입력2023.02.28. 오후 5:36 이사회, 박윤영 신수정 윤경림 임헌문 압축KT 신임 CEO 공모에서 정치권, 관료 출신 외부 인사들이 모두 탈락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통신사 바로잡기에 나선 상황에서 굳이 대선 캠프 출신 등을 유력 후보로 내정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KT 홈페이지KT 이사회는 지난 20일 총 34명의 사내·외 후보자 명단을 발표한 데 이어, 28일 대표이사후보 심사대상자를 공개했다. 모두 내부에서 고위직을 지낸 인사들이다. 지배구조위원회에서 선정한 대표이사후보 심사대상자(가나다 순)는 박윤영(전 KT 기업부문장, 사장), 신수정(현 KT Enterprise부문장, 부사장), 윤경림(현 KT 그룹 Transformation부문장, 사장), 임헌문(전 KT Mass총괄, 사장)으로 총 4인이다. 현직 임원이 2명, 전직 임원이 2명이다. KT 지배구조위원회는 사내·외 후보에 대한 객관적인 검증을 위해 경제·경영·리더십·미래산업·법률 분야의 외부 전문가 5인으로 인선자문단을 구성했으며 명단을 28일 공개했다. 이들은 권오경(한양대학교 석좌교수), 김주현(김&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신성철(정부 과학기술협력대사), 정동일(연세대 경영대학 교수...
편집인
2023-03-01
직원 연봉 1억에 재택근무 부러움 샀는데…“파티 끝났다” 아우성
입력2023.03.01. 오후 1:54 수정2023.03.01. 오후 2:12 카카오 2일부터 사무실 출근 강행…직원들 “동의 받아라” 반발 [게티이미지 뱅크] [헤럴드경제= 박영훈 기자] “이제 익숙해졌는데 회사로 출근하라니 미치겠다” “재택근무 폐지는 복지 축소와 마찬가지다” “근무 제도 바꾸려면 직원 동의 받아라” 임직원 평균 연봉 1억원대, 재택근무에 ‘놀금’까지 4일제, 꿈의 직장으로 불리며 직장인들의 부러움을 샀던 카카오가 2일부터 재택근무를 없애고, 전면출근제도를 도입한다. 2일부터 상당수 직원들이 사무실로 출근해야 한다. 지난 6월부터 시행해온 주 4일 근무제, 이른바 ‘놀금’ 역시 축소된다. 카카오는 2일부터 사무실 출근을 우선으로 하는 ‘오피스 퍼스트’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연말 카카오가 사내 공지를 통해 올해부터 사무실 출근을 원칙으로 하는 ‘카카오 온’이라는 새로운 근무제를 시행한다고 발표한 데 따른 것이다. 직원들의 반발도 커지고 있다. 직원들은 재택근무 축소를 복지 축소로 받아들이고 있다. 회사의 재택근무제 폐지 발표 이후 과반 노조를 달성한 카카오 노조는 “근무제도를 바꾸려면 직원들의 동...
편집인
2023-03-01
'임신전 음주' 충격 실험..."엄마 와인 한잔에 아이 코 뒤틀렸다"
입력2023.03.01. 오후 3:00 수정2023.03.01. 오후 3:14 아기 자료 사진. 사진 pixabay 임신 3개월 전 일주일에 와인 한 잔 마셨더라도 아이의 얼굴이 변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최근 게나디 로슈프킨 네덜란드 로테르담 에라스무스 메디컬센터 교수 연구팀은 태아 때 알코올 노출이 이후 얼굴 모양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기 위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9세 어린이 3149명과 13세 어린이 2477명의 얼굴 사진을 3차원 이미지로 변형시킨 뒤 이목구비의 200가지 특징을 포착하는 인공지능(AI) 기반의 알고리즘을 개발했다. 그런 다음 산모의 알코올 섭취 관련해 설문 조사를 했고, 이 결과를 토대로 이들을 임신 3개월 전 술을 마셨다가 임신 후 끊은 산모, 임신 기간 내내 술을 마신 산모, 그리고 아예 술을 마시지 않은 산모 등 세 그룹으로 나눠 비교했다. 분석 결과, 임신 전 소량의 알코올 섭취를 했어도 아이의 얼굴 모양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임신 3개월 전 일주일에 12g 미만의 알코올(330ml 맥주 한 잔 또는 175ml 와인 한 잔에 해당)을 마셨더라도 아이의 얼굴이 변형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임신 3개...
편집인
2023-03-01
일본인이 발행했지만 달랐던 언론, <반도신문> 이야기
입력2023.03.01. 오전 11:47 1919년, 언론 암흑기 속 유일한 민간신문... 대한민국역사박물관 6월 27일까지 실물 공개 ▲ <반도신문> 제호 언론의 암흑기때 발행된 반도신문 ⓒ 대한민국역사박물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이 104주년 3.1절을 맞아 <반도신문>을 공개하였다. 일제는 1907년 '신문지법'을 제정해 신문을 창간하려면 허가를 받아야 하며 신문 발행하기 전 관청에 2부 납부를 규정함으로서 사전검열을 제도화했다. 1908년에는 조문을 개정하여 미국과 러시아 등지의 교포들이 발행하는 신문은 물론 외국인이 발행한 신문까지도 단속 대상에 포함시켰다. 이에 <황성신문> <제국신문> 등이 폐간됐고, 영국인 베델에 의해 발간되었던 <대한매일신보>는 경술국치(1910년 8월 29일) 다음날부터 '대한'을 뺀 <매일신보>가 돼 조선통독부의 기관지가 됐다. <조선일보>(1920년 3월) <동아일보>(1920년 4월)가 창간되기 이전까지 대한제국은 '언론의 암흑기'였다고 말할 수 있다. <반도신문>은 1919년 5월 15일에 일본인 '다케우치 로쿠노스케'에 의해 창간...
편집인
2023-03-01
숙취 두통에 시달려도…'이 약'은 절대 금물
입력2023.03.01. 오후 2:24 수정2023.03.01. 오후 2:28 사진=게티이미지 과음한 다음 날이면 심한 두통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람들은 고통을 없애기 위해 진통제를 찾는데, 이는 매우 위험한 행동입니다. 몸에 술기운이 남은 상태에서 아세트아미노펜 계열 진통제를 먹으면 간이 손상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과음한 다음 날 찾아오는 두통은 알코올 속 ‘아세트알데히드’ 성분이 원인입니다. 아세트알데히드는 술을 마실 때 체내에서 분해되는 알코올의 대사물질로, 몸에서 아세트알데이드를 해독하는 과정에서 혈관이 확장돼 두통이 발생합니다. 이때 아세트아미노펜 성분 진통제를 복용할 경우 몸에서 분해되지 않은 아세트알데히드와 함께 간에 손상을 입힐 수 있습니다. 숙취를 겪지 않으려면 일단 과음하지 말아야 하며, 어쩔 수 없이 술을 많이 마셨다면 충분한 숙면과 수분 섭취를 통해 알코올을 분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숙면을 취하면 다른 신체활동이 없어 간이 알코올 분해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또, 물은 알코올의 이뇨 작용으로 인해 몸에서 빠져나간 수분을 보충하고 몸속 알코올을 희석해줍니다. 물 대신 이온음료나 꿀물을 마시...
편집인
2023-03-01
RSS
목록보기
이전 100일
이전
1
2
3
4
5
6
7
8
9
10
11
다음
다음 100일
(
)
님의 회원정보
닫기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클라우드 인기검색어
상해맛집
상해한국상회
한인타운
공구
상하이
비자
출국
입국
코리아타운
여행
병원
사회보험
상총련
회원랭킹
데이터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