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글쓰기
지도로보기
댓글리스트
스크랩목록
설문조사
회원검색
관리자문의
출석하기
모바일모드
로고설정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3
한인타운
4
공구
5
상하이
6
비자
7
출국
8
입국
9
코리아타운
10
여행
실시간 인기 검색어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1
3
한인타운
1
4
공구
4
5
상하이
2
6
비자
3
7
출국
3
8
입국
3
9
코리아타운
3
10
여행
4
추천 검색어
상하이
코리아타운
상해소식
공구
한인타운
상하이봉쇄
출국
상해코로나
중국소식
입국
전체메뉴
최신뉴스
문화 강좌
정보게시판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해유학생총연합
공지사항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열린아카데미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메뉴 설정관리
전체메뉴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비지니스 트렌드
법률정보
세무정보
여행정보
구인정보
구직정보
문화 강좌
열린아카데미
。・:*:・゚수강 신청。・:*:・゚
★★시험 응시★★
MBTI 심리분석사
SNS마케팅전문가
가족상담사
바리스타
부동산자산관리전문가
심리상담사
아동심리상담사
와인소믈리에
자기주도학습지도사
정리수납사
진로적성상담사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정보게시판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상해유학생총연합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코리아타운 상하이
최신뉴스
한국소식
한국소식
한국의 최신 소식을 전합니다.
전체보기
정치
경제
사회
생활/문화
IT/과학
검색하기
일평균 확진자 9주째 ↓…'마스크 전면해제·격리의무 해제' 등 논의 시작
입력2023.03.03. 오전 10:21 수정2023.03.03. 오전 10:22 [(상보)신규확진자 1만408명, 위중증 135명]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전국 초·중·고등학교가 4년 만에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없이 새 학기를 시작하는 2일 오전 서울 성북구 종암중학교에서 학생들이 등교 하고 있다. 2023.03.02.3일 코로나19(COVID-19) 신규 확진자 수는 1만408명으로 집계됐다. 방역당국은 7일 격리의무 전환, 마스크 착용 전면해제 등 남아있는 방역규제들에 대한 논의를 시작하기로 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만408명이다. 이중 국내 발생이 1만388명, 해외유입이 20명이다. 이날까지 누적 확진자는 3054만3981명이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일대비 2847명, 전주대비 357명 증가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1월27일 3만1697명에서 지난달 3일 1만4953명으로 뚝 떨어진 뒤 같은 달 10일 1만3499명, 17일 1만1432명, 24일 1만51명 순으로 감소세를 이어왔다. 이날(3월3일)엔 숫자가 전주대비 소폭 늘어나긴 했지만 1만명 초반을 유지했다. 조규홍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지난...
편집인
2023-03-03
윤석열 정부, ‘반노조’ 노골화…‘노조 처벌’ 법령 죈다
입력2023.03.02. 오후 9:20 수정2023.03.02. 오후 11:01 노동부, 자문단 의견 발표 “당정협의 뒤 이달 노조법 개정” “엄정 적용”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2일 서울 중구 서울고용노동청에서 ‘불합리한 노동관행 개선 전문가 회의’를 마친 뒤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준헌 기자 타 노조 권리침해 형사처벌 조합원 회계 정보요구권 강화 윤석열 정부가 “노동조합 회계 투명성을 강화하겠다”며 법령 개정을 추진한다. 노조 회계를 겨냥한 여론몰이를 이어가려는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이정식 노동부 장관은 2일 ‘불합리한 노동관행 개선 전문가 자문회의’에 참석한 뒤 기자간담회를 열고 “(자문단이) 오늘 발표한 법·제도 개선 방향을 토대로 당정협의를 거친 뒤 노조법 개정을 조속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자문단은 우선 노조 회계 투명성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안을 제시했다. “노조 회계 공시 활성화, 회계감사원 전문성·독립성 확보, 조합원 정보요구권 강화, 회계감사 실시 사유 확대”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자문단은 “ ‘잠재적 조합원’인 미가입 노동자의 노조 선택권 보장을 위해 회계 공시 활성화 추진...
편집인
2023-03-03
둔촌 주공 '줍줍' 899가구 8일 청약…다주택자·지역 상관 없다
입력2023.03.03. 오전 8:49 수정2023.03.03. 오전 9:43 둔촌주공(올림픽파크 포레온) 견본주택 단지 모형도. /사진=방윤영 기자서울 강동구 둔촌주공 재건축 아파트(올림픽파크 포레온) 무순위 청약 물량이 초소형 주택형 899가구로 확정됐다. 정당 당첨자와 예비당첨자의 계약률은 81%였다. 3일 올림픽파크 포레온 무순위 청약 모집 공고문에 따르면 이 단지 전용면적 29㎡ 2가구, 39㎡ 638가구, 49㎡ 259가구 등 총 899가구에 대해 8일 하루동안 청약홈에서 무순위 청약을 받는다. 지난달까지 4768가구에 대한 일반분양 및 당첨자 계약을 진행한 결과 최종 3869가구가 계약을 마쳤다. 주력 평형인 전용59㎡와 84㎡ 2725가구는 지난달 예비당첨자 계약에서 완판됐고 초소형 형수 2061가구 가운데 899가구가 미계약돼 무순위 '줍줍'으로 풀렸다. 확장비를 제외한 분양가격은 최고가 기준 29㎡ 5억2000만원대, 39㎡ 7억1500만원대, 49㎡ 8억8000만원대다. 이번 무순위 청약은 지난달 28일 정부의 주택공급규칙 개정으로 무주택·거주지 요건 등이 폐지된 후 첫 시행이다. 만 19세 이상이면 주택 소유 여부나 거주지역, 청약통장과 무관하게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편집인
2023-03-03
길거리 다니며 배달하는 ‘자율주행로봇 시대’ 개막 임박
입력2023.03.02. 오전 10:08 자율주행로봇 보행자 간주하는 도로교통법 개정안 최근 행안위 통과…법사위·본회의 통과만 남겨 경찰청 “최고속도는 보행자 기준에 맞출 것”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27일(현지시간) MWC KT 전시관 내에서 관람객이 배송로봇을 체험하고 있다. [KT 제공] [헤럴드경제=배두헌 기자] 자율주행로봇이 사람들과 함께 보도를 거닐며 배달하는 모습을 조만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자율주행로봇의 실외 보도 통행을 가능케 하는 법안이 최근 국회 상임위 문턱을 넘으면서다. 경찰은 법안 통과시 자율주행로봇이 ‘보행자’로 간주되는 만큼, 사고 책임도 현행법상 보행자와 같은 기준으로 적용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2일 경찰청에 따르면 자율주행로봇을 ‘보행자’로 간주해 보도 통행을 가능케 하는 도로교통법 개정안은 최근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 법제사법위원회와 본회의 통과를 남겨두고 있다. 법안이 상임위를 통과하자 경찰청과 산업통상자원부 등은 지난달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회의를 열어 법안 내용을 공유하고 부처별 후속 조치 등을 논의한 상태다. 경찰청 관계자는 “이르면 이달(3월) 중 법사위와 본회의 ...
편집인
2023-03-03
산업부 "반도체지원법 가드레일조항에 韓입장 충분히 반영할것"
입력2023.03.02. 오전 9:54 "美관계당국과 협의 지속…최선의 방안 마련" 美, 반도체기업 지원시 美에 군사용 반도체 공급 여부 우선 고려 상무부, 반도체법 심사기준 안내 "경제·안보 목적에 가장 큰 비중"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오른쪽)이 지난 2월 20일 수출기업 현장방문으로 세종시에 있는 반도체 제조·장비 업체인 비전세미콘을 찾아 윤통섭 대표로부터 각종 장비의 설명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산업통상자원부는 미국으로 투자 보조금을 받은 반도체 기업의 중국 투자를 제한하는 ‘반도체지원법 가드레일’ 조항과 관련, "우리 기업의 입장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미 관계당국과 협의할 것"이라고 1일 밝혔다. 산업부는 지난달 28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가 반도체지원법의 인센티브 프로그램 중 반도체 제조시설에 대한 세부 지원 계획을 발표한 데 대해 이같이 말했다. 다만, 미국 정부로부터 인센티브를 지원받는 기업은 향후 10년간 중국 등 우려대상국에서 반도체 제조능력을 확장할 수 없도록 제한하는 가드레일 조항의 세부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산업부는 이에 "반도체지원법 인센티브를 받을 의향이 있는 기업들은 지원 규...
편집인
2023-03-03
지난해 4분기 글로벌 D램 매출 33% ‘뚝’···삼성 점유율은 오히려 늘어
입력2023.03.03. 오전 8:50 지난달 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글로벌 반도체 박람회 ‘세미콘 코리아 2023’을 찾은 업체 관계자가 반도체 재료 및 장비를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세계적인 경기 침체와 이에 따른 수요 위축 영향으로 지난해 4분기 글로벌 반도체 업계의 D램 매출이 전 분기 대비 30%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대만의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올해 4분기 글로벌 D램 매출은 전분기보다 32.5% 줄어든 122억8100만달러로 나타났다.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인 2008년 4분기의 매출 감소폭(36%)에 근접한 수준이다. 트렌드포스는 수요 위축으로 인한 평균판매단가(ASP) 하락이 매출 급감이 주요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지난해 4분기 DDR4와 DDR5 서버 D램 제품의 계약가격은 전분기 대비 각각 23∼28%, 30∼35%씩 하락했다. 업체별로 보면 업계 1위 삼성전자의 4분기 매출은 55억4000만달러로 전분기(74억달러)보다 25.1% 줄었다. 다만 삼성의 시장점유율은 40.7%에서 45.1%로 4.4%포인트 올랐다. 트렌드포스는 “삼성전자는 가장 공격적인 가격 경쟁을 펼쳤기 때문에 전반적인 수요 부진에도 불구하고 출하량을 늘릴 ...
편집인
2023-03-03
金 vs 安, 마지막도 난타전…"이재명 판박이" "민주당 2중대"
입력2023.03.02. 오후 7:12 수정2023.03.02. 오후 9:07 與 당권주자, 수도권역 마지막 합동연설회서 격돌 저마다 경쟁 후보들 싸잡아 공세…막판 '당심' 잡기 과열 안철수, 황교안, 김기현, 천하람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왼쪽부터)가 2일 오후 경기 고양종합체육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3차 전당대회 서울·경기·인천 합동연설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양=이새롬 기자 국민의힘 3·8 전당대회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이 막판 당원 표심을 잡기 위해 각축전을 벌였다. 안철수·천하람·황교안 후보는 친윤계 지지를 받는 김기현 후보를 집중 견제하며 추격의 발판을 마련하는 데 공을 들였다. 김 후보도 경쟁 후보들의 공세에 맞불을 놓으며 '대세론'을 굳히려는 모습을 보였다. 2일 오후 경기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제3차 전당대회 서울·인천·경기 합동연설회가 열렸다. 지난달 13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경남권·호남권·충청권·강원에 이은 마지막 합동연설회다. 수도권의 의미는 크다. 당이 확정한 선거인단은 지난 1월 말 기준 84만여 명이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의 비중은 37.79%로 가장 큰 규모다. 김기현 국...
편집인
2023-03-03
“이낙연 제명” 청원 5만↑…‘수박 깨기’ 나서는 개딸들
입력2023.03.03. 오전 6:48 민주당 내부 갈등 악화일로…이재명 대표, 3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첫 공판 지난 대선 기간인 2022년 2월 18일 당시 대선 후보였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총괄선대위원장을 맡았던 이낙연 전 국무총리와 전남 순천 연향패션거리에서 유세를 열고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뉴시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강성 지지층인 이른바 ‘개딸’(개혁의 딸)들이 제기한 이낙연 전 국무총리 영구 제명 요구 청원의 동의 인원 수가 3일 만에 답변 충족 요건인 5만명을 넘어섰다. 당내 갈등이 좀처럼 진정되지 않는 모양새다. 3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 국민응답센터에는 ‘이번에 이낙연 전 대표를 민주당에서 영구제명 해야 됩니다’라는 제하의 청원글이 지난달 28일 게재됐고, 3일 만인 이날 오전 기준 5만명이 넘는 인원이 동의를 표했다. 30일 이내에 권리당원 5만명 이상의 동의를 받은 청원의 경우 당 차원에서 답변해야 한다. 지난해 8월 문을 연 민주당 국민응답센터에서 답변 기준을 채운 청원은 이번 이 전 총리 제명건을 포함해 모두 5건이다. 올해 들어서는 박지현 전 공동비대위원장 출당권유 내지 징계' 청원에 이어 두 ...
편집인
2023-03-03
합참의장 한미 연례 연합 특수작전훈련 현장 첫 점검…대북 결전태세 강조
입력2023.03.02. 오후 4:56 김승겸 합동참모본부(합참) 의장이 한미 연례 연합특수작전훈련인 ‘티크 나이프’ 현장을 찾아 작전수행절차를 점검하고 결전 준비 의지를 다졌다. 우리 군 합참의장이 특수부대가 적진에 침투해 적 수뇌부를 제거하는 일명 ‘참수작전’도 포함하는 훈련 현장을 방문한 건 이번이 처음이고, 민감한 훈련 내용까지 공개한 것도 이례적이다. 최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과 순항미사일 등을 발사하는 등 군사적 위협을 높이는 북한에 대한 경고 메시지로 풀이된다. 2일 합참에 따르면 김 의장은 지난달 27일 티크 나이프 훈련 현장을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했다. 티크 나이프 훈련은 지난달 초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주에는 한미 특수전 요원들이 항공기 화력유도훈련을 통해 전시에 적 지역 표적을 항공화력으로 정밀 타격하는 작전수행 절차를 숙달하고 있다. 티크 나이프 훈련은 한미 양국 특수부대가 유사시 적진 깊숙이 침투해 주요시설을 파괴하거나 폭격을 정밀 유도하는 임무, 인질 구출과 인도적 지원 임무를 수행하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티크 나이프 훈련은 한미 군 당국이 이달 우리나라에서 본격적으로 진행하는 연...
편집인
2023-03-03
尹대통령 3·1절 기념사 비판에…대통령실 “한일, 과거보다 미래 봐야”
입력2023.03.02. 오후 3:49 “반일·현한으로 반사이익 얻으려는 세력 있다” 美 반도체 보조금 문제에는 “민관 함께 대응”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이 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현안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 연합뉴스 [서울경제] 대통령실이 2일 윤석열 대통령의 3·1절 기념사에 대해 “한일 양국 국민이 과거보다 미래를 보고 나아가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취지의 연설이었다”고 평가했다.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번 3·1절 기념사의 핵심은 당면한 경제·안보 위기 극복을 위해 한일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는 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한일관계는 늘 고민이 많은 문제”라며 “과거와 현재 미래가 모두 얽혀있다”고 강조했다. 야권과 일부 역사학자·시민단체가 윤 대통령의 3·1절 기념사를 비판한 것에 대해 대통령실은 “정치적 주장”이라고 일축했다.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한일관계와 관련해 두가지 세력이 있다”며 “한 쪽은 어떻게든 과거를 극복하고 미래로 나아가려는 세력이고 또 다른 세력은 반일감정과 혐한을 이용해 정치적 반사이익을 얻으려는 세력”이라고 ...
편집인
2023-03-03
[주요소식을 한번에 보는] 오늘의 몽땅 한국뉴스 3월2일(목)
"하루 5분! 찾아보는 수고 없이 세상의 흐름을 알려주는 엄선된 뉴스-코리아타운을 읽어보세요!!" *기사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주요 뉴스] 윤석열 대통령 3‧1절 기념사에 "이완용과 무슨 차이냐" 분노 감사원 'MBC 방문진' 감사 착수…MBC 경영 살핀다 이재명, ‘정순신 사태’에 “‘스카이캐슬’보다 더한 현실…尹 사과하라” 尹대통령, 국가보훈부 승격·재외동포청 신설 서명식 "생산 반등했지만…소비·투자 또 줄어" 경기선행지수 7개월째 ↓ 귀농 5년차 연평균 3206만원 번다…10가구 중 7가구 '만족' 3월 전국서 아파트 2만500여 가구 분양…수도권 대단지 물량 쏟아져 '3조8000억원 규모'…테슬라 양극재 공급 계약에 엘엔에프 기대감 ↑ 3·1절에 일장기 내건 한 아파트 주민…항의 빗발 국민연금 지난해 80조 원 평가 손실... 수익률 -8.22% 역대 최악 헌재 "최고이자율 연24% 초과 금지한 이자제한법은 합헌" 배우 유아인 모발서 코카인·케타민도 검출… 투약 의심 마약 총 4종 '향수'로 클래식 대중화 앞장 선 '국민테너' 박인수 별세 글쓰는 AI 작가 챗GPT 등장, 작가·기자·교수 대체할까 ...
편집인
2023-03-02
"출산율 하락은 지속 가능 발전의 토대"…신간 '인류의 여정'
입력2023.03.02. 오후 1:48 수정2023.03.02. 오후 1:49 갤로어 미국 브라운대 교수 "교육과 관용, 성평등은 인류 번창의 열쇠" 오데드 갤로어 미국 브라운대 경제학과 교수 [시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경제학자 토머스 로버트 맬서스의 '인구론'(1798)은 인류가 역사상 가장 커다란 발전을 이룩하던 산업혁명 와중에 출간됐다. 서유럽인 대부분이 인류 문명의 지속 발전을 낙관하던 시기였다. 맬서스는 식량의 증가가 인구의 증가를 따라가지 못한다고 내다봤다. 이에 따라 전쟁, 기아, 전염병이 없다면 출산율을 낮춰 인구증가를 둔화시켜야 인류가 살아남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장밋빛 전망이 대세였던 유럽 사회에서 그의 주장은 적잖은 파장을 불러일으켰고, 많은 이들이 패닉에 빠졌다. 시간이 흐르면서 그의 주장은 상당 부분 틀린 것으로 판명됐지만 그의 이론은 여전히 많은 이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늘어난 쓰레기 [EPA=연합뉴스] 오데드 갤로어 미국 브라운대 경제학과 교수도 그런 학자 중 하나다. 그는 맬서스의 주장을 비판적으로 계승한다. 그는 최근 번역 출간된 '인류의 여정'(원제 The journey of...
편집인
2023-03-02
보조금 받으면 10년간 中생산시설 투자 묶일수도…정부 "美에 입장 전달할 것"
입력2023.03.02. 오전 11:37 수정2023.03.02. 오후 1:25 - 美 상무부, 반도체지원법 인센티브 세부계획 발표 - 반도체 제조시설 등에 대한 재정인센티브 신청요건 및 절차 등 공고 [디지털데일리 박기록 기자] 미국 상무부가 지난 28일(현지시간)밝힌 '반도체지원법'(CHIPS and Science Act)과 관련한 보조금 인센티브 세부 계획이 공지됐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는 2일, 미국 상무부가 '반도체지원법'상의 인센티브 프로그램 중 반도체 제조시설에 대한 재정 인센티브의 세부 지원계획을 공고했다고 밝혔다. 미국의 '반도체지원법'은 작년 8월에 발효된 것으로, 반도체 산업에 대한 재정지원 527억달러(시설투자 인센티브 390억달러 포함), 투자세액공제 25% 등을 규정하고 있다. 산업부에 따르면, 미 상무부의 이번 발표내용은 시설투자 인센티브 중 제조시설에 대한 지원 계획이며 소재‧장비, R&D 관련 시설투자 지원계획은 추후 발표 예정이다. 먼저, 이번 공고에 따른 반도체지원법상 보조금 대상은 미국에서 최첨단‧현세대‧성숙노드 반도체의 전(前)공정 또는 후(後)공정 제조시설의 건축‧확장‧현대화 투자를 진...
편집인
2023-03-02
“韓, 통신 3사 20년 독과점 개선 필요”… 佛에선 신규 사업자 진입으로 1위社 점유율 7% 이상↓
입력2023.03.02. 오후 1:14 통신 시장 경쟁촉진 방안 공개 토론회 업체별 차별성 부족 요금 체계 신뢰 낮아 ”요금제 혁신 통한 경쟁 촉진 먼저” 조언도 박윤규 과기정통부 2차관 “혁신 사업 방식 사업자 기대” 박윤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이 통신시장 경쟁촉진 공개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뉴스1 “통신 서비스는 모든 국민이 이용하는 공공재적 성격이 강하지만 20년간 통신 3사의 독과점 구조가 계속되고 있다. 신규 사업자 진입을 통한 시장 구조 개선과 경쟁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겠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002년부터 20년간 유지된 통신 3사의 독과점 경쟁구도를 해소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통신 시장의 독과점 상태가 국민들의 통신요금 부담 확대로 이어진 만큼 업체 간 경쟁을 촉진해야 한다는 것이다. 박윤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은 2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통신 시장의 경쟁촉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공개 토론회’에서 “통신 서비스가 저소득층의 가계 경제에 부담을 가중하고 있다는 현실을 정부도 신중하게 바라보고 있다”라며 이렇게 말했다. 박 차관은 “통신사가 최근 통신비 ...
편집인
2023-03-02
오늘밤 금성-목성의 초접근 우주쇼…놓치면 9년 후에나 본다
입력2023.03.02. 오후 1:17 금성과 목성은 2023년 3월 2일 밤하늘에서 거의 밀착하는 장관을 연출한다. 이런 광경은 9년 후인 2032년 2월 8일에야 다시 볼 수 있다. 사진=NASA/JPL-Caltech오늘밤(3월 2일), 지난 몇 주 동안 가장 밝았던 두 행성인 금성과 목성이 거의 밀착하는 드라마가 밤하늘에 펼쳐진다. 금성과 목성은 서로 천천히 접근하고 있으며, 오늘 저녁 7시에는 가장 가까이 초접근한다. 두 행성은 해질녘 서남서쪽 하늘에서 약 1/3 정도 위로 나란히 나타날 것이다. 관찰 조건도 아주 좋다. 적어도 2시간 동안 두 행성의 밀착 모습을 볼 수 있다. 날씨도 구름 없이 맑다. 하늘이 완전히 어두워지기 전이라도 두 행성을 찾는 것은 아주 쉽다. 서쪽 하늘 지평선 위에 가장 밝게 빛나는 천체가 바로 이들이기 때문이다. 물론 쌍안경이나 소형 천체망원경 이용하면 두 행성의 접근을 더욱 흥미진진하게 감상할 수 있다. 맨눈으로 보아도 너무나 밝아서 UFO나 스파이 풍선이 나타났다는 신고가 적지 않게 접수될 것으로 보인다. 오늘밤의 결합은 거의 10년 동안 최고의 밀착 결합이 될 것이다. 이 같은 결합은 9년 후인 2032년 2월 8일이 되어서야 볼 수 있다...
편집인
2023-03-02
한국-EU 핵융합 '의기투합'…인공태양 핵심기술 확보 '총력'
입력2023.03.02. 오후 1:22 수정2023.03.02. 오후 1:23 [핵융합 상용화에 필수적인 '증식블랑켓' 기술 공동개발] KSTAR(한국 초전도 핵융합 연구장치) 진공용기 내부 모습. / 사진=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한국과 유럽연합(EU)이 핵융합 발전에 필요한 핵심기술 개발에 나섰다.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핵융합연)은 프랑스 카다라쉬에서 EU와 '증식블랑켓 시험모듈'(TBM)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증식블랑켓은 핵융합로 내벽을 둘러싸는 부품 기술이다. 핵융합 연료인 삼중수소 증식과 열에너지 변환과 추출, 방사선 차폐와 같은 3대 기능을 수행한다. 핵융합 에너지 상용화에 필수적인 기술로 꼽힌다. 핵융합은 가벼운 원자핵들이 융합하며 무거운 원자핵으로 바뀌면서 에너지를 발생한다. 태양이 에너지를 생산하는 방식이다. 핵융합 연료는 중수소와 삼중수소다. 중수소는 바닷물을 전기분해 하면 얻을 수 있어 바닷물이 마르지 않는 이상 고갈 염려가 없다. 삼중수소는 핵융합로 안에서 리튬과 중성자 반응을 통해 얻을 수 있다. 특히 삼중수소 증식에 증식블랑켓은 핵심 역할을 한다. 현재 국제핵융합실험로(ITER) 참여국은 TBM ...
편집인
2023-03-02
마오타이 마시던 중국, 싱글 몰트에 빠졌다…이젠 위스키도 중국산
입력2023.03.02. 오전 6:17 수정2023.03.02. 오전 8:53 디아지오가 2023년 토끼띠를 맞아 출시한 조니워커 블루 라벨 특별판. 중국 패션 디자이너 에인절 천이 디자인했다. /조니워커 중국 불교계에서 4대 명산(名山)으로 꼽히는 남서부 쓰촨성 러산시 어메이산시의 어메이산(峨眉山). 거대 불상인 러산 대불이 있는 이 산의 동남쪽 산기슭에 프랑스 주류 회사 페르노리카(Pernod Ricard)의 중국 첫 몰트 위스키 증류소가 있다. 2019년 8월 착공해 2021년 8월부터 위스키 생산을 시작한 ‘뎨촨 몰트 위스키 디스틸러리(叠川 THE CHUAN Malt Whisky Distillery)’다. 페르노리카가 중국에서 스코틀랜드산(스카치) 수입 위스키를 팔기 시작한 지 30여 년 만에 직접 ‘메이드 인 차이나’ 몰트 위스키 주조에 뛰어든 것이다. 페르노리카는 매출액(2022 회계연도 107억 유로, 약 14조8400억 원) 기준 세계 2위 와인·증류주 제조사다. 보유 브랜드가 240여 개에 달한다. 그중 위스키로는 스카치 위스키 발렌타인·시바스 리갈·글렌리벳·로얄 살루트·임페리얼, 아이리시 위스키 제임슨·미들턴·싱글 브레스트 등이 있다. 페르노리카 전체 매출에서 중국이 미국에 이...
편집인
2023-03-02
글쓰는 AI 작가 챗GPT 등장, 작가·기자·교수 대체할까
입력2023.03.02. 오후 12:50 수정2023.03.02. 오후 12:52 그간 글을 쓰는 건 온전히 인간의 몫이었다. 기계가 데이터를 축적할 수는 있어도 정보를 목적에 맞게 정리해 완성된 글을 만드는 건 요원한 일이었다. 하지만 글쓰는 AI 챗GPT의 등장으로 대전환의 시점이 도래했다. 서점가에도 챗GPT가 직접 쓴 책부터 챗GPT를 연구한 도서가 속속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주 서점가에서는 챗GPT가 쓴 책 ‘삶의 목적을 찾는 45가지 방법’(스노폭스북스)이 판매를 시작했다. ‘AI가 인간 저자를 대체할 수 있을까’라는 18년 경력 출판 기획자의 호기심에서 시작한 실험이었는데, 챗GPT는 수 시간 만에 300쪽 분량의 원고를 만들었다. 한 출판계 종사자는 “새로운 개념을 창안하기는 어렵겠지만, 기존에 나온 개념을 정리하는 능력은 탁월한 것 같다. 내용도 생각한 것 이상이다”라고 말했다. 다만 정리에 특화된 장점은 아직 인간을 대체하기 어려운 대목으로 지목된다. ‘삶의 목적을 찾는 45가지 방법’을 기획한 서진 스노폭스북스 대표는 전문 저자보다는 저술을 돕는 조력자로서의 챗GPT를 강조했다. 그는 ‘글감 자료 정리나 오타 확인 능력은 매우 뛰어...
편집인
2023-03-02
“한국 최고 부자 수집품 보러 가자”...작년에만 49만명, 이건희 컬렉션 열풍
입력2023.03.02. 오전 10:30 수정2023.03.02. 오전 10:39 지난해 지역순회전에 49만명 관람 올해도 7개 지역미술관서 이어가고 2025년 美·英 등 해외 전시도 추진 국립광주박물관에서 열린 이건희컬렉션 지방순회전을 보기 위해 줄을 선 관람객들 <사진제공=문화체육관광부>미술관과 박물관 앞에 긴 대기 줄이 형성됐던 ‘이건희 컬렉션’ 열풍이 지방 미술관을 도는 순회전을 통해 전국으로 확산하고 있다. 2025년 미국 워싱턴DC·시카고와 영국 런던 등 국외 전시도 추진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광주, 부산, 경남의 4개 기관에서 열린 ‘국가 기증 이건희 컬렉션 지역순회전’에 약 49만 명이 관람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 1월까지 약 4개월간 전시를 이어간 국립광주박물관이 30만9733명으로 가장 많은 관람객을 모았다. 서울에서 놓친 전시를 보기 위해 지방 박물관을 찾는 사례도 많아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이건희 컬렉션은 지난해 4월부터 8월까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문화유산 기증의 의미를 되새기는 특별전 ‘어느 수집가의 초대’로 화제를 모았다. 이를 토대로 작년 10월부터...
편집인
2023-03-02
'향수'로 클래식 대중화 앞장 선 '국민테너' 박인수 별세
입력2023.03.02. 오전 9:38 향년 85세 클래식 크로스오버 파격 시도로 대중 사랑 받아[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시인 정지용의 시에 노래를 붙인 ‘향수’를 불러 대중적인 사랑을 받은 ‘국민 테너’ 성악가 박인수 전 서울대 교수가 별세했다. 향년 85세. 성악가 박인수 전 서울대 교수. (사진=연합뉴스) 2일 성악계에 따르면 고인은 지난달 28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한 병원에서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1938년 서울에서 3남 2녀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집안 형편으로 유년 시절 신문 배달 등을 하며 고학했다. 1959년 서울대 음대에 입학했고 1962년 슈만의 가곡 ‘시인의 사랑’ 전곡을 부르며 성악가로 데뷔했다. 1970년 미국으로 건너가 줄리아드 음악원, 맨해튼 음악원 등에서 수학했다. 전설적인 소프라노 마리아 칼라스의 줄리아드 음악원 오디션에도 합격해 화제가 됐다. 미국과 캐나다 등에서 오페라 ‘라보엠’ ‘토스카’ ‘리골레토’ 등의 주역으로 활약했다. 1983년 서울대 성악과 교수로 부임했다. 클래식 음악이 특권층의 전유...
편집인
2023-03-02
RSS
목록보기
이전 100일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다음 100일
(
)
님의 회원정보
닫기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클라우드 인기검색어
상해맛집
상해한국상회
한인타운
공구
상하이
비자
출국
입국
코리아타운
여행
병원
사회보험
상총련
회원랭킹
데이터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