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글쓰기
지도로보기
댓글리스트
스크랩목록
설문조사
회원검색
관리자문의
출석하기
모바일모드
로고설정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3
한인타운
4
공구
5
상하이
6
비자
7
출국
8
입국
9
코리아타운
10
여행
실시간 인기 검색어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1
3
한인타운
1
4
공구
4
5
상하이
2
6
비자
3
7
출국
3
8
입국
3
9
코리아타운
3
10
여행
5
추천 검색어
상해코로나
상해소식
코리아타운
한인타운
입국
상하이봉쇄
출국
상하이
중국소식
공구
전체메뉴
최신뉴스
문화 강좌
정보게시판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해유학생총연합
공지사항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열린아카데미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메뉴 설정관리
전체메뉴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비지니스 트렌드
법률정보
세무정보
여행정보
구인정보
구직정보
문화 강좌
열린아카데미
。・:*:・゚수강 신청。・:*:・゚
★★시험 응시★★
MBTI 심리분석사
SNS마케팅전문가
가족상담사
바리스타
부동산자산관리전문가
심리상담사
아동심리상담사
와인소믈리에
자기주도학습지도사
정리수납사
진로적성상담사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정보게시판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상해유학생총연합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코리아타운 상하이
최신뉴스
중국소식
중국소식
중국의 최신 뉴스를 전합니다.
전체보기
정치
경제
사회
생활/문화
IT/과학
검색하기
전체
※ 전체 체크시 다른 항목의 체크여부와 관계 없이 전체 필드에서 검색합니다.
‘자유무역항으로 급성장’ 하이난성, 홍콩 대체할까?
입력2023.03.01. 오전 9:51 習, 2018년 개발 지시 후 천지개벽 세제 혜택, 무역 편의로 기업 유치 면세업 급성장, 국내외 쇼핑객 흡수 의료관광 수요 더해 관광 활성화 관광객들이 중국 하이난성 하이커우 치러우 거리에서 라이브 밴드의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신화연합. [서울경제] 중국 '찐부자'들이 간다는 하이난 섬! 무관세 지역으로 선정?![김광수의 中心잡기] 중국 최남단 하이난성이 천지개벽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제주도가 있다면 중국 사람들에겐 ‘중국의 하와이’ 하이난이 있는데요. 천혜의 관광지로 평가받던 하이난성이 최근 들어서는 자유무역항으로 변모하는 중입니다. 자유무역항이라고 하면 배가 드나드는 항구를 떠올리시겠지만 하이난성의 자유무역항 개념은 조금 다릅니다. 중국은 하이난성 전체를 자유무역지구로 개발하기 위한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는 시진핑 국가주석이 있습니다. 시 주석은 2018년 하이난성을 자유무역항으로 개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이난성은 광둥성의 일부였다가 1998년 하이난성으로 분할돼 선전, 주하이, 샤먼 등과 함께 경제특구로 개발돼 왔습니다. 30년이 지난 2018년 다시 ...
편집인
2023-03-01
中 "머스크가 자신의 밥그릇 깨트리고 있다" 경고…무슨 일?
입력2023.03.01. 오전 7:56 수정2023.03.01. 오전 8:03 머스크가 코로나 우한연구소에서 기원했다는 뉴스 리트윗하자 경고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 로이터=뉴스1 ⓒ News1 이유진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중국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코로나19가 중국 우한연구소에서 기원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뉴스를 리트윗하자 “머스크가 자신의 밥그릇을 스스로 깨트리고 있다”고 경고했다. 중국 공산당의 입이라고 할 수 있는 환구시보는 지난달 28일 “머스크가 코로나19가 우한 연구실에서 유출됐을 수도 있다는 기사를 리트윗한 것은 미중관계를 악화시키고, 자신의 밥그릇을 깨트리는 행위”라고 경고했다. 자신의 밥그릇을 깨트린다는 표현은 테슬라가 중국 상하이에 기가팩토리를 보유하고 있는 등 중국 시장에 크게 의지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테슬라는 세계 최대의 자동차 시장인 중국 수요를 잡기 위해 미국 이외에는 최초로 기가팩토리를 상하이에 건설하는 등 중국 공략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환구시보는 이를 두고 머스크가 자신의 밥그릇을 깨고 있다고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미국의 월스트리...
편집인
2023-03-01
홍콩, 주권반환 26년 만에…"일국양제 사라지고 있어"
입력2023.03.01. 오전 7:00 수정2023.03.01. 오전 7:01 홍콩 정치평론가·30세 직장인 "中본토인 점점 더 들어올 것" 2019년 12월 홍콩 반정부 시위 현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홍콩=연합뉴스) 윤고은 특파원 = TV·라디오 방송에 국가안보 프로그램 편성 의무화, 토지 매매 문서에 국가안보 조항 삽입, 야권 인사 47명 기소 최대 국가보안법 재판 개시, '중국 교육과정' 초중고 첫 설립 허가…. 모두 홍콩에서 지난 2월 한 달 만에 벌어진 일이다. 26년 전 홍콩의 주권이 영국에서 반환될 때 중국은 향후 50년간 홍콩에 고도의 자치를 보장하겠다고 공약했다. 하지만 3년 전 중국이 제정해 홍콩에 시행한 홍콩국가보안법으로 야권은 궤멸했고 집회와 시위는 사라졌으며 이민 붐 속에서 20만 명이 떠났다. 그런 상황에서도 당국의 '정지 작업'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는 모양새다. 이와 관련해 1일 평범한 30대 홍콩인 웡모 씨와 언론인 출신 정치 평론가 조니 라우(70) 씨의 생각을 들었다. 홍콩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중국이 홍콩에 대한 50년 자치 보장 약속 깼다"웡씨는 "중국이 50년은 홍콩의 자치 보장하겠다고 해놓고 깼다. 그런데 우리...
편집인
2023-03-01
트럼프 “당선되면 中서 필수품 수입 중단”
입력2023.03.01. 오전 3:03 SNS에 ‘2기 아메리카 퍼스트’ 밝혀 “中에 외주 주는 기업과는 계약해지” FTA 폐기 등 보호무역정책 강조 2024년 대선 출마를 선언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사진)이 27일 “모든 중요 영역에서 중국에 대한 최혜국 지위를 박탈하고 전자제품에서 철강, 의약품에 이르기까지 모든 필수품의 중국 수입을 단계적으로 중단하는 4개년 계획을 채택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공개한 영상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기 아메리카 퍼스트(America First·미국 우선주의)’ 공약을 발표했다. 최혜국 대우를 박탈하면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가 대폭 올라간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재임 시절 ‘무역법 301조’(외국의 불공정 무역에 대한 고율 관세 등 보복조치 규정)를 발동해 중국 제품에 25%의 고율 관세를 부과한 바 있다. 그는 “미국 기업이 중국에 투자를 쏟아붓는 것과 중국이 미국을 사들이는 것을 막기 위해 새 규칙을 채택할 것”이라며 “중국에 아웃소싱(외주)을 주는 모든 기업에 대한 연방 정부의 계약도 취소하겠다”고도 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또 “대부분의 외국 제품에 ...
편집인
2023-03-01
“中상인들 위조품-값싼 제품 때문에 일자리 뺏겨” 케냐 시위
입력2023.03.01. 오전 3:03 28일 케냐 나이로비에서 현지 시민과 상인들이 ‘중국 상인들을 쫓아내라’ ‘우리는 중국의 식민지가 아니다’라는 피켓을 들고 시위하고 있다. 이들은 중국 상인들이 위조품과 값싼 제품을 앞세워 일자리를 뺏는 등 현지인들의 사업을 망치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중국인은 케냐에서 나가야 한다”고 구호를 외쳤다. 나이로비=AP 뉴시스
편집인
2023-03-01
유엔 군축회의서 中 핵증강 견제론 고개…"생산중단 선언해야"
입력2023.03.01. 오전 2:25 수정2023.03.01. 오전 2:26 美 이어 EU 군축대표도 중국 핵전력 거론…비축 전력 투명성 등 문제 삼아 유엔 군축회의 회의장 모습 [연합뉴스 자료 사진] (제네바=연합뉴스) 안희 특파원 = 세계 65개국 대표들이 모여 군축 문제를 논의하는 유엔 군축회의(Conference on Disarmament)에서 중국의 핵전력 증강 가능성을 거론하며 우려를 표명하는 목소리가 잇따랐다.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의 핵 위협 발언이나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도발이 여전히 주요 의제로 다뤄졌지만 중국이 은연중에 핵전력을 늘리고 있다고 보고 이를 공론화하려는 국가들이 속속 나오는 상황이다. 28일(현지시간) 유엔 군축회의 고위급 회기 이틀째 회의가 열린 유엔 제네바 사무소 회의장에서 마욜린 판 딜런 유럽연합(EU) 군축·비확산 특별대표는 "중국이 군비통제를 위한 협정에 동참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그는 "중국이 핵무기를 신속하고 광범위하게 축적한 상황에서 이를 자제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중국이 핵무기 투명성을 개선하기 위한 조치를 즉각 취하도록 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EU는 중국이 핵무기에 쓰는 핵분열 ...
편집인
2023-03-01
금융제재에 中 의존도 늘리는 러시아…위안화 결제 0.4→14%
입력2023.03.01. 오전 1:28 수정2023.03.01. 오전 1:29 국제 금융제재 여파…달러·유로화 결제 막히자 위안화로 거래 환전소 앞을 지나는 러시아 시민 [타스 연합뉴스 자료사진]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 후 중국에 대한 경제적 의존도가 대폭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8일(현지시간) 국제사회의 금융제재를 받고 있는 러시아가 중국 위안화 결제 비중을 대폭 늘렸다고 보도했다. 러시아중앙은행 통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전쟁 직전인 지난해 초 러시아의 수출 대금 중 중국 위안화 결제는 0.4%에 불과했지만, 지난해 9월에는 14%로 급등했다. 전쟁 전 50%를 넘었던 달러 결제는 30%대로 감소했고, 유로화도 30%대에서 20% 수준으로 줄어들었다. 러시아가 기축통화인 달러와 유로 거래를 줄이고 위안화 거래를 늘린 것은 국제사회의 금융제재에 따른 불가피한 결과로 보인다.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는 우크라이나 전쟁 직후 3천억 달러(약 396조 원)에 달하는 러시아의 해외자산을 동결했고, 러시아 주요 은행들을 국제은행간통신협회(SWIFT·스위프트) 결제망에서 배제했다. 러시아가 달러와...
편집인
2023-03-01
中서 '부인 잔혹살해' 사건에 공분한 주민들 경찰과 충돌
입력2023.03.01. 오전 12:46 수정2023.03.01. 오전 12:47 2월27일 중국 허난성 안양시에서 진압 나선 경찰과 달아나는 중국 시민들 모습 [더우인 캡처.재판매 및 DB금지] (베이징=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중국에서 최근 한 여성이 남편에 의해 잔인하게 살해된 사건과 관련, 분노한 주민들과 경찰 사이에 충돌이 벌어졌다. 2월 27일자 중국 허난성 안양시 화(滑)현 당국의 발표에 따르면 같은 달 20일 화현 주민 장모씨가 아내와 다투던 중 아내를 흉기로 살해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후 피해자 가족이 절규하는 영상과 함께, 사건 피해자 시신이 도난당했다는 소문과, 가해자 가족들이 제대로 사후 수습을 하지 않았다는 등의 소문이 온라인 공간에서 빠르게 확산했다. 중국 동영상 공유사이트와 트위터 등에 유포된 영상과 매체 보도에 따르면 이런 소문들에 분노한 주민들이 2월 27일 장씨 집으로 대거 몰려갔고, 이들을 해산시키기 위해 출동한 경찰과 주민들이 격렬하게 대치했다. 유포된 영상에는 주민들이 경찰 차량 전복을 시도하는 모습과, 경찰관들이 경찰봉을 든 채, 달아나는 주민들을 쫓아가는 모습 등이 담겼다. 화현 당국은 "사건 발생후 일...
편집인
2023-03-01
[중국&세계] 한번에 몰아보는 오늘의 세계뉴스-2023. 2.28 화요일
"하루 5분! 찾아보는 수고 없이 세상의 흐름을 알려주는 엄선된 뉴스-코리아타운을 읽어보세요!!" *기사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주요 뉴스] "中 작년 석탄발전 건설 허가 4.6배로…2015년 이후 최대" 中, 우크라전쟁 관련 美의 중국기업 제재에 "단호히 반격" 시진핑 3기 ‘칼자루’ 쥘 수퍼위원회 뜬다…신설될 중앙내무위는 시어머니 병문안 갔다가…中교사, 방역위반으로 실직에 실형까지 중국, '코로나 中연구소 유출설' 또 제기에 "먹칠 중단해야" 중국, 박진 외교 대만관련 발언에 '내정간섭' 견제 中, 27일 美 P-8A 포세이돈 대잠초계기 대만해협 통과 비난 절대권력 굳히는 시진핑…공안·정보도 직할체제 추진 주중 美대사도 "中 코로나 우한 기원 솔직히 밝히도록 압박해야" 기술경쟁과 정보검열 사이…AI챗봇 딜레마에 빠진 中 [이슈] 시진핑, 종신집권 친정체제 구축… 당분열·민심이반 대비 공안기능 강화 떨어지는 위안화 가치…넉 달 만에 달러당 7위안선 근접 내일(1일)부터 중국발 입국자 PCR 검사 의무 해제 '中, 거품 터진 日 닮았다'…재빨리 손절 시작한 외국인 中연구진 "AI로 '마하11...
편집인
2023-02-28
中연구진 "AI로 '마하11 비행기' 공중전 시뮬레이션 실시"
입력2023.02.28. 오후 12:24 수정2023.02.28. 오후 12:25 "어깨 너머로 미사일 발사해 8초 만에 전투 끝내" 주장 전투기 [국방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홍콩=연합뉴스) 윤고은 특파원 = 중국 연구진이 인공지능(AI)을 통해 마하 11의 속도를 내는 극초음속 비행기가 참여하는 공중전 시뮬레이션을 처음으로 실시했으며 적을 이기는 놀라운 전술을 끌어냈다고 주장했다. 28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난징항공항천대 연구진은 지난달 베이징항공항천대 저널에 발표한 논문에서 이같이 밝혔다. 논문에 따르면 AI 컴퓨터 시뮬레이션에서 극초음속 비행기가 미군 F-35 전투기의 최고 속도에 근접한 마하 1.3으로 비행하는 적의 전투기와 맞닥뜨리자, 극초음속 비행기 조종사에게 적기를 격추하라는 명령이 내려졌다. 종전 시뮬레이션에서는 이런 상황이 되면 조종사는 본능적으로 목표물을 향해 직진한다. 그러나 이번 시뮬레이션에서 연구진이 개발한 AI의 지시를 받은 극초음속 비행기 조종사는 적기의 30㎞ 앞쪽인, 예상하지 못한 위치로 날아가 적을 향해 뒤로 미사일을 발사하는 '어깨 너머' 발사 전술을 구사했다. 발사된 미사...
편집인
2023-02-28
'中, 거품 터진 日 닮았다'…재빨리 손절 시작한 외국인
입력2023.02.27. 오후 1:20 수정2023.02.27. 오후 1:31 시진핑 체재 리스크 재부각에 중국 투자 멈춘 월가 중국 본토주식 순매수 급감 채권은 이미 1월에 순매도 전환 중국 복귀 꺼리는 외국인 기업가와 관광객 부동산 버블 붕괴 조짐 … '중국의 일본화' 우려 커져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사진=REUTERS 지난해 말 '제로 코로나' 방역 철폐 이후 중국에 몰려들던 외국인 자금이 최근 주춤하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은 글로벌 투자자들이 시진핑 국가주석 독주 체제를 중장기 리스크로 꼽고 있다고 27일 보도했다. '경제·금융 허브' 상하이에 외국인이 돌아올 것인지가 중국 경제 재개의 시험대라는 분석도 나온다. 환율 급등도 부담 투자정보업체 둥팡차이푸에 따르면 외국인은 중국이 '위드 코로나'로의 전환을 선언한 지난해 11월부터 지난달까지 석 달 동안 중국 본토주식을 3720억위안(약 70조2600억원)어치 순매수했다. 지난달에는 월간 기준 역대 최대인 1412억위안 매수 우위를 보였다. 하지만 이달 초 미·중 간 '풍선 갈등'이 점화된 직후 매수세가 급격히 냉각됐다. 이달 24일까지 순...
편집인
2023-02-28
내일(1일)부터 중국발 입국자 PCR 검사 의무 해제
입력2023.02.28. 오전 11:36 수정2023.02.28. 오전 11:40 내일(1일)부터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입국 후 PCR 검사 의무가 해제됩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중국발 입국자의 PCR 양성률이 떨어지면서 내일부터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입국 후 PCR 검사를 해제하는 등 방역조치를 추가 완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정부는 지난달 2일부터 단기 체류 외국인은 공항 검사센터에서, 장기 체류 외국인과 내국인은 관할 지역 보건소에서 PCR 검사를 받도록 했는데 약 두 달 만에 입국 후 PCR 검사가 폐지되는 겁니다. 중국발 항공편의 도착 공항을 인천공항으로 일원화한 조치도 내일부터 사라져 중국에서 다른 공항을 통해 국내에 들어오는 것도 가능합니다. 다만, 방역당국은 입국 전 PCR 검사와 큐코드(검역정보 사전입력시스템) 입력 의무는 다음 달 10일까지 연장해 다른 조치들 중단에 따른 영향을 확인한 후 평가를 거쳐 종료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방역 강화 조치 이후 전체 중국발 입국자의 코로나19 양성률은 2월 셋째 주 기준 0.6%로 집계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
편집인
2023-02-28
떨어지는 위안화 가치…넉 달 만에 달러당 7위안선 근접
입력2023.02.28. 오전 11:54 수정2023.02.28. 오전 11:55 지방정부 31개 중 17개가 수입 대비 부채비율 120% 상회 부채 부담에 인프라 투자 여력 줄어들 듯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사진=REUTERS 미·중 갈등 재고조 속에 위안화 가치가 가파르게 하락(환율 상승)하고 있다. 중국 지방정부 부채 부담이 커지면서 올해 인프라 투자를 통한 경기 부양 여력이 줄어들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28일 상하이 외환시장(역내시장)에서 위안화 환율은 오전 11시 기준 전날보다 0.04% 오른 6.9622위안을 나타냈다. 역내시장 환율은 지난 21일부터 4거래일 연속 오른 뒤 전날 0.3% 하락했다. 이날은 6.95~6.96위안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홍콩 역외시장에서도 위안화 환율은 6.95~6.96위안 사이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역내시장 환율은 인민은행이 매일 개장 전 고시하는 기준환율의 상하 2% 내에서 움직일 수 있다. 역외시장은 이런 제한이 없다. 인민은행은 이날 기준환율을 전날보다 0.08% 낮은 6.9519위안으로 고시했다. 인민은행은 최근 역내·역외시장 환율과 주요국 통화 가치의 묶음인 통화 바...
편집인
2023-02-28
[이슈] 시진핑, 종신집권 친정체제 구축… 당분열·민심이반 대비 공안기능 강화
입력2023.02.28. 오전 9:01 수정2023.02.28. 오전 9:13 시진핑(왼쪽) 중국 국가주석이 2022년 10월 23일 집권 3기 최고 지도부(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와 함께 베이징 인민대회당 기자회견장에 입장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 시진핑 3기 체제 - (上) 내달 4일 양회… 조직개편·인사 행정부인 국무원의 기능을 공산당에서 직접 관할할 듯 공안국도 국무원에서 독립, 치안·방첩·대테러 등 통합 시진핑 직할 ‘슈퍼 KGB’ 될 듯, 중앙내무위 출범 가능성도... 당내 감찰기관인 기율위도 본연의 부패척결 임무 아닌 반대파 숙청에 초점 맞출 듯 문화·체육·과학기술·교육 선전 업무도 당으로 통합해. ‘시진핑 1인 통치’ 선전 강화 베이징 = 박준우 특파원 오는 3월 4일 ‘시진핑(習近平) 3기’의 첫 양회(兩會·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가 개막하는 가운데, 어떤 형태의 조직 개편이 이뤄질지가 최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사실상 ‘종신 집권’을 위한 체제가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1인 권력집중’을 위해 행정부인 국무원 기능의 상당수가 공산당 직접 관할로 변경될 가능성이 점...
편집인
2023-02-28
기술경쟁과 정보검열 사이…AI챗봇 딜레마에 빠진 中
입력2023.02.28. 오전 8:10 수정2023.02.28. 오전 8:11 中, 텐센트 등 주요 IT 기업에 AI형 챗봇 서비스 제공 금지 미국 시장 성장 가능성엔 경계 자체 통합 데이터 사용시 당 선전도구 활용할 가능성 최근 중국 당국이 인공지능(AI)형 챗봇 개발에 뛰어든 중국 IT 기업들에 규제의 칼을 빼 들었다. AI 챗봇은 방대한 데이터를 학습해 이용자의 질문에 맞는 답변을 스스로 만들어 낸다. 이는 당국이 통제하고 있는 금기의 정보를 이용자에게 전달할 수 있다는 것을 뜻한다. 그렇다고 무조건 규제만 하기도 어려운 실정이다. 미국 기업들이 AI 챗봇 시장을 모두 점유하게 될 경우 중국이 강대국과의 기술 경쟁에서 뒤처지는 것은 불 보듯 뻔한 일이다. 정보 통제와 기술력, 두 가지 모두 잃지 못하는 중국 정부는 지금 딜레마에 빠졌다. ◆中, AI형 챗봇 개발 제동…공산당 비판 정보 전달 우려 중국 최대 검색엔진 기업 바이두 [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뉴스] 최근 중국 정부는 AI형 챗봇 서비스 제공 금지령을 내렸다. 지난 23일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중국 당국이 텐센트 등 주요 IT 기업에 오픈AI에서 제공하는 ‘챗 GPT 서비스’...
편집인
2023-02-28
주중 美대사도 "中 코로나 우한 기원 솔직히 밝히도록 압박해야"
입력2023.02.28. 오전 1:34 수정2023.02.28. 오전 1:35 中 반발 속 에너지부 이어 우한기원설 제기…미중관계 영향 주목 "중국이 대만에 위협·강압 가하는 것에 대해 책임 물어야" 번스 주중 미국대사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워싱턴=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미중 양국이 정찰풍선과 우크라이나 전쟁 등을 놓고 대립하는 가운데 미국 정부 내에서 코로나19 기원 문제와 관련한 대(對)중국 압박이 높아지고 있다. 니컬러스 번스 주중 미국 대사는 27일(현지시간) 미국 상공회의소가 개최한 행사에 화상으로 참여, "만약 우리가 세계보건기구(WHO)를 더 강화하려면, 중국이 더 적극적인 역할을 하도록 중국을 압박해야(push) 한다"고 말했다. 이어 "또한 우리는 코로나19 위기의 우한 기원설과 관련해 3년 전에 무슨 일이 일었는지에 대해서 중국이 더 솔직하도록 압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번스 대사의 발언은 에너지부가 이른바 우한 연구소 유출설을 지지하는 결론을 내린 뒤에 나온 것이다. 에너지부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중국 연구소에서 유출됐다고 자체적으로 결론을 내리고 관련 정보를 백악관...
편집인
2023-02-28
절대권력 굳히는 시진핑…공안·정보도 직할체제 추진
입력2023.02.28. 오전 12:02 수정2023.02.28. 오전 12:03 중국공산당(중공)이 28일 폐막하는 제20기 2차 중앙위원회 전체회의(2중전회)에서 국가 안보와 사회 안정 유지를 책임질 중앙내무위원회(가칭) 신설 등을 담은 당·국가 기구 개편안을 심의 확정한다. 중공은 이번 기구 개편을 통해 국내 치안을 담당하는 공안부와 정보 기구인 국가안전부를 정부(국무원)로부터 인계받아 사회안정을 직접 챙길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27일 성도일보 등에 따르면 신설되는 중앙내무위는 공안·경찰·법원·검찰·감옥 등 법 집행을 총괄하는 중앙정법위와 2014년 출범한 국가안전위를 통합하는 권력 기구다. 국가안전위는 미국 국가안보회의(NSC)를 모델로 했다. 홍콩 명보에 따르면 중앙내무위는 이보다 훨씬 막강한 기능의 수퍼위원회가 된다. 치안뿐 아니라 공안·이민·호적·교통·대테러·반(反)간첩·사회조직관리 등을 총괄하며 국가 안보와 사회 안정 임무를 수행할 전망이다.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이로써 지난 10년 동안 장쩌민(江澤民) 주석의 상하이방이 차지했던 중앙정법위의 ‘칼자루’(刀把子·다오바쯔)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
편집인
2023-02-28
中, 27일 美 P-8A 포세이돈 대잠초계기 대만해협 통과 비난
입력2023.02.27. 오후 8:51 수정2023.02.27. 오후 8:52 "미, 고의적으로 지역 정세 교란·훼손…국가 주권·영토 보전 단호 수호" [서울=뉴시스]중국은 27일 미 P-8A 포세이돈 대잠초계기의 대만해협 통과 비행을 면밀히 감시했다며, 미국이 "고의적으로 지역 정세를 교란하고 훼손했다"고 비난했다. 사진은 P-8A 포세이돈 대잠초계기의 모습. <사진 출처 : 위키피디아> 2023.2.27[베이징=AP/뉴시스]유세진 기자 = 중국은 27일 미 정찰기의 대만해협 통과 비행을 면밀히 감시했다며, 미국이 "고의적으로 지역 정세를 교란하고 훼손했다"고 비난했다. 중국 인민해방군 동부전구사령부는 소셜미디어에 중국군이 미 P-8A 포세이돈 대잠초계기의 대만해협 통과를 감시했으며, "(초계기의 대만해협 통과에 따른)모든 문제들을 파악했다"고 밝혔다. 중국은 대만을 필요할 경우 무력으로 통제할 수 있는 자국 영토로 간주하고 있으며, 외국 군함이나 항공기가 160㎞ 폭의 대만해협을 통과하는 행위를 중국에 대한 고의적 비웃음과 도발로 여기고 있다. 미국 군함은 대만해협을 정기적으로 통과하고 있지만, 미 항공기의 대만해협 통과 비행은 상대적으로 드물다. ...
편집인
2023-02-28
중국, 박진 외교 대만관련 발언에 '내정간섭' 견제
입력2023.02.27. 오후 8:21 수정2023.02.27. 오후 8:22 중국 외교부 마오닝 대변인이 27일 오후 베이징에서 열린 정례 기자회견을 주재하고 있다(사진출처: 중국 외교부 홈페이지 캡처) 2023.02.27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 정부는 27일 박진 외교부 장관의 대만 관련 발언에 대해 '내정간섭'이라며 반발했다. 신화망(新華網)과 중앙통신 등에 따르면 중국 외교부 마오닝(毛寧) 대변인은 이날 정례 기자회견에서 박진 장관이 CNN 인터뷰를 통해 양안문제에 무력을 동원한 일발적인 현상변경에는 반대한다고 밝힌데 이 같은 입장을 피력했다. 마오닝 대변인은 "대만문제는 중국 내정이며 남이 참견하는 건 용납하지 못한다"고 언명했다. 그러면서 마오닝 대변인은 "만일 한국이 한반도의 평화안정을 유지해야 한다면 중국의 주권과 영토 보전을 존중하고 '하나의 중국' 원칙을 지키며 대만 문제를 신중하게 다뤄야 한다"고 경고했다. 박진 장관은 22일 방송한 CNN 인터뷰에서 대만문제에 언급하며 대만해협의 평화안정이 한반도 평화와 안정, 역내 전체의 안전과 번영에 필수 불가결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박진 장관은 만약 대만해협에서 중국의 무력 사...
편집인
2023-02-28
중국, '코로나 中연구소 유출설' 또 제기에 "먹칠 중단해야"
입력2023.02.27. 오후 6:32 수정2023.02.27. 오후 6:33 정례 브리핑하는 마오닝 신임 중국 외교부 대변인 [베이징=연합뉴스 자료사진] 2022.9.5 jhcho@yna.co.kr (베이징=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중국 외교부는 미국 에너지부가 코로나19의 기원을 중국 내 연구소로 판단한다는 미국 언론 보도에 대해 "중국에 대한 먹칠과 코로나19 기원 조사 문제의 정치화를 중지해야 한다"며 반발했다.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7일 정례 브리핑에서 에너지부의 이 같은 판단에 대한 논평을 요구받자 "코로나19 기원 조사는 과학의 문제로 정치화해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마오 대변인은 "실험실 유출은 극히 불가능하다'는 것이 중국과 세계보건기구(WHO) 전문가들이 공동으로 우한의 관련 실험실을 현지 조사차 방문해 관련 연구 인원들과 심도 있는 소통을 한 기초 위에 얻은 권위 있는 과학적 결론"이라며 "국제사회와 과학계의 광범위한 인정을 받았다"고 말했다. 26일 월스트리트저널(WSJ) 보도에 따르면 미국 에너지부는 코로나19가 중국 내 연구소에서 유출됐을 것이라는 가설을 지지하는 내용을 담은 비밀 정보보고서를 백악관과 의회의 주요 인사...
편집인
2023-02-28
RSS
목록보기
이전 100일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다음 100일
(
)
님의 회원정보
닫기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클라우드 인기검색어
상해맛집
상해한국상회
한인타운
공구
상하이
비자
출국
입국
코리아타운
여행
병원
사회보험
상총련
회원랭킹
데이터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