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글쓰기
지도로보기
댓글리스트
스크랩목록
설문조사
회원검색
관리자문의
출석하기
모바일모드
로고설정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3
한인타운
4
공구
5
비자
6
상하이
7
출국
8
입국
9
코리아타운
10
여행
실시간 인기 검색어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1
3
한인타운
1
4
공구
4
5
비자
4
6
상하이
1
7
출국
3
8
입국
3
9
코리아타운
3
10
여행
5
추천 검색어
코리아타운
중국소식
출국
공구
한인타운
상해코로나
입국
상하이
상해소식
상하이봉쇄
전체메뉴
최신뉴스
문화 강좌
정보게시판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해유학생총연합
공지사항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열린아카데미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메뉴 설정관리
전체메뉴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비지니스 트렌드
법률정보
세무정보
여행정보
구인정보
구직정보
문화 강좌
열린아카데미
。・:*:・゚수강 신청。・:*:・゚
★★시험 응시★★
MBTI 심리분석사
SNS마케팅전문가
가족상담사
바리스타
부동산자산관리전문가
심리상담사
아동심리상담사
와인소믈리에
자기주도학습지도사
정리수납사
진로적성상담사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정보게시판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상해유학생총연합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코리아타운 상하이
최신뉴스
한국소식
한국소식
한국의 최신 소식을 전합니다.
전체보기
정치
경제
사회
생활/문화
IT/과학
검색하기
박홍근 “한미정상회담, 미국 국익은 분명한데 우리 국익은 흐릿”
입력2023.04.27. 오전 10:37 수정2023.04.27. 오전 10:39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 뉴스1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가 지난 26일(현지시간) 열린 한미정상회담에 대해 “의전과 환대를 대가로 철저히 국익과 실리를 내준 회담”이라고 비판했다. 27일 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끝내 미국 정부의 대통령실 도청에 면죄부를 줬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한·미 정상은 오늘 새벽 ‘워싱턴 선언’을 발표했다”며 “하지만 안보 전문가들은 기본적으로 2021년 한·미 정상회담에서 진전된 것이 없고, 기존 미국의 핵우산 정책과 크게 달라진 게 무엇인지 되묻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회담에선 미국이 원하는 대로 북핵, 우크라이나 무기 지원 요청 등 안보 이슈가 주요 의제가 됐다”며 “넷플릭스 투자를 요란하게 홍보했지만 이는 이미 예정됐던 사안으로 순수한 순방의 성과라 하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실은 미국 기업의 투자 규모가 59억달러에 이른다고 홍보했지만, 한국 기업들이 바이든 정부 들어 1000억달러를 투자한 것에 비하면 초라하기 그지없는 결...
편집인
2023-04-27
[주요소식을 한번에 보는] 오늘의 몽땅 한국뉴스 4월26일(수)
"하루 5분! 찾아보는 수고 없이 세상의 흐름을 알려주는 엄선된 뉴스-코리아타운을 읽어보세요!!" *기사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네이버에서 "코리아타운 상하이"를 검색해보세요. 매일 다양한 정보와 교류를 제공합니다. [주요 뉴스] 상해 한국상회 [알림] 회원사, 한인업소 무료광고 안내 [상하이 코트라] 한중 New 비즈니스 협력 플라자 개최 [비즈니스 트랜드] 못생긴 러닝화의 반란 '호카'의 성공 비결은🤔 尹대통령 "美기밀유출, 한미동맹 신뢰 흔들 이유 없어"-NBC인터뷰 '1호 영업사원' 尹대통령, 방미 이틀만에 '59억불' 투자유치 '확장억제 별도 공동성명'에 쏠리는 눈‥어떤 내용 담길까? 용혜인, '생활동반자법' 최초 발의…"인구위기 대응 마중물 될 것" EU, 수입품에 '탄소국경세' 부과 등 기후법안 시행 확정 교역조건 24개월째 하락…바닥 모르는 반도체 불황 2월 출생아 2만명대 붕괴 최초…40개월째 인구자연감소 1분기 석유제품 수출액 118.5억달러…"원유도입액 58% 수출로 회수" 우울감 느끼는 가족돌봄청년, 일반청년보다 7배 많다 국내 엠폭스 감염자 누적 34명…"90%는 모르는 사람과 ...
편집인
2023-04-26
삼성전자, 창문형에어컨에 무풍 냉방 첫 적용
입력2023.04.26. 오전 11:01 출고가 109만원삼성전자가 무풍 냉방 기능을 더한 2023년형 창문형 에어컨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윈도우핏'을 27일 출시한다. 윈도우핏은 실내기·실외기 일체형으로, 창문이 있는 곳이라면 설치가 가능해 각 방마다 에어컨 사용을 원하는 소비자에게 안성맞춤이다. 올해 신제품에는 삼성 에어컨만의 무풍 냉방을 처음 적용했다. 이로써 삼성전자는 스탠드형부터 벽걸이형, 천장형, 창문형까지 전체 라인업을 무풍 에어컨으로 완성했다. 삼성전자 모델이 창문형 에어컨 최초로 무풍 냉방 기능이 적용된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윈도우핏'을 소개하고 있는 모습 (사진=삼성전자)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윈도우핏은 제품 전면에 약 2만1천개의 미세한 무풍 홀을 적용해 직바람 없이도 냉기를 뿜어낸다. 무풍 모드를 사용할 경우, 최대(MAX) 냉방 모드 대비 소비 전력을 최대 74% 절감할 수 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냉방 성능은 한단계 진화했다. 크기가 더욱 확대된 '빅 블레이드'가 제품 가운데에서 기존 35도에서 50도로 넓어진 각도로 회전하며 바람을 더 멀리, 더 넓고 고르게 보내준다. 약 17% 커진 냉방 팬을 적용하고, 냉방 용량은...
편집인
2023-04-26
“배터리 핵심광물 확보 전쟁, 과거와 방식 달라…기술에 투자하라”
입력2023.04.26. 오전 9:27 - 조성준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본부장 'K-배터리 산업전망 컨퍼런스' 발표 “이제는 기술 혁신을 통해 원료 광물을 확보하겠단 의지가 중요합니다.” 조성준 한국지질자원연구원 광물자원연구본부장은 25일 서울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열린 ‘2023년 K-배터리 산업전망 컨퍼런스’에서 배터리 핵심광물 확보 경쟁은 전통 자원들과 달리 기술 투자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조 본부장은 “과거에 자원 가격이 오를 땐 주로 도시화나 산업화가 이유였다. 2000년대에도 중국이 한발 늦은 산업화를 시작하면서 석탄, 철, 구리 등의 수요가 급증했다”며 “지금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이 우선인데, 이 시대에는 지금껏 한번도 주역이었던 적 없는 광물들이 주인공이 됐다. 문제는 이들 광물이 어디서 돈 주고 사기도 어렵고, 개발해 쓸 기술도 부족하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새로운 광물'에는 전기차 배터리 제조에 필수적인 리튬·니켈·코발트 등도 포함된다. 리튬은 오래전부터 2차전지 재료로 쓰였지만 전세계 전기차 전환이 시작되며 수요가 폭증하고 있다. 니켈은 주로 합금 재료로 쓰였으나 배터리 양...
편집인
2023-04-26
샤오미, ‘레드미노트12’ 시리즈 3종 국내 출시
입력2023.04.26. 오전 9:18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중국 샤오미는 ‘샤오미 팬 페스티벌’ 11주년을 맞아 스마트폰 ‘레드미노트12’ 시리즈 3종을 국내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우선 ‘레드미노트12’와 ‘레드미노트 12 프로’는 다음달 4일 출시된다. ‘레드미노트12’는 기존 레드미노트 시리즈대비 더 강력해진 카메라 성능을 자랑한다. 후면 카메라로 5000만 화소 메인 카메라, 800만 화소 울트라 와이드 카메라, 200만 화소 매크로 카메라를 탑재했다. 전면 카메라는 1300만 화소로 선명한 화질과 색감을 담는다. 디스플레이 주사율은 최대 120Hz이며 6.67인치 2400 x1080(FHD+) OLED 패널을 탑재했다. 또 스냅드래곤 680 프로세서로 구동돼 우수한 전력 절약과 성능을 제공한다. 배터리는 5000mA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약 1시간 이내에 완충하는 33W 고속 충전 기능을 지원한다. 제품 구매 시 충전기도 함께 제공된다. 그레이, 블루, 그린 3종의 색상으로 출시 예정이다. ‘레드미노트 12 프로’는 1억800만 화소 메인 카메라를 탑재했다. 이와 함께...
편집인
2023-04-26
[스타트업 리포트]"명품 중고거래로 패션 과소비 막아요" 유럽 최대 온라인 장터 공동창업자 인터뷰
입력2023.04.26. 오전 4:32 수정2023.04.26. 오전 11:05 베스티에르 콜렉티브社 무아장 회장·에르상 패션디렉터 세계 80개국에서 2500만 명 이용, 지난해 국내 상륙 명품업체들과 손잡고 RFID 검사로 진위 여부 판별 "국내 명품 중고거래 허브될 것"유럽 최대의 온라인 명품거래 업체 베스티에르 콜렉티브의 공동 창업자 파니 무아장(47) 회장과 소피 에르상(49) 패션디렉터가 지난 20일 한국을 찾았다. 국내 홍보를 목적으로 22일 서울 가로수길에서 개최한 명품 벼룩시장에 참여하기 위해서다. 인터넷 유명인들도 참가한 이 행사에서 두 사람은 아끼던 명품 바지와 시계, 반지, 팔찌, 가방 등을 내놓았다. 프랑스 파리에 본사를 둔 베스티에르 콜렉티브는 에르메스, 루이비통, 샤넬 등 세계적 명품업체들의 중고제품을 사고파는 온라인 장터로, 80개국에 진출해 이용자 2,500만 명을 확보했다. 지난해 국내에도 상륙(한국일보 11월 15일 자 보도)해 머스트잇, 발란, 트렌비, 캐치패션 등 국내 신생기업(스타트업)들과 온라인 명품 시장에서 경합을 벌이고 있다. 이 업체가 관심을 끄는 것은 네이버가 프랑스 벤처투자사 코렐리아캐피털을 통해 투자했기 때문이다...
편집인
2023-04-26
"이런 술집은 처음이지?"… Z세대 눈높이 맞췄더니 '대박'
입력2023.04.26. 오전 11:53 수정2023.04.26. 오전 11:55 [Z세대 시선으로 바라본 세상] [편집자주]세상을 바라보고 해석하는 시각이 남다른 Z세대(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 출생 세대). 그들이 바라보는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요. 머니S는 Z세대 기자들이 직접 발로 뛰며 그들의 시각으로 취재한 기사로 꾸미는 코너 'Z세대 시선으로 바라본 세상'(Z시세)을 마련했습니다. 주류 가격이 상승하자 자영업자들이 고객의 발걸음을 잡기 위한 방안을 고심하고 있다. 사진은 마트에 진열된 주류. /사진=서진주 기자 "식당에서는 대부분 소주를 5000원 이상에 팔더라구요. 그래서 특색 있는 곳 아니면 방문하지 않아요. " 서울에 위치한 식당·술집의 소주 가격은 1병에 5000~8000원, 맥주 1병 역시 6000~9000원 수준이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주류 가격 인상으로 '소주 6000원 시대'가 현실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주류 가격 인상 소식에 자영업자들은 한숨부터 내쉬었다. 비싼 가격에 부담을 느낀 손님이 방문하지 않을 수도 있어서다. 서울 종로구에서 호프집을 운영하는 김모씨(남·51)는 "소주가 4000원에서 5000원으로 오른 게 ...
편집인
2023-04-26
팬데믹 재발하면 마일리지 '유효기간 연장'…항공사 약관에 명문화
입력2023.04.26. 오후 12:02 수정2023.04.26. 오후 12:08 공정위,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회원약관상 불공정약관 시정 마일리지 정상 사용 어려운 경우 유효기간 연장 가능성 명문화 공제기준 변경시행 전 마일리지 소진방안 마련토록 사진=연합뉴스적립 후 10년이 지나면 소멸되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처럼 사용이 어렵다면 유효기간이 연장된다. 공정거래위원회가 마일리지 소멸 조항 등 불공정약관을 시정하도록 대형항공사(FSC)에 권고해 회원 약관에 반영된다. 앞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은 코로나19 장기화 기간 마일리지 사용을 못한 점을 고려해 항공 마일리지의 사용 기한을 연장한 바 있다. 이는 이를 명문화한 조치다. 대한항공·아시아나 불공정약관 시정 …팬데믹 시 마일리지 유효기간 연장 공정위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회원약관을 심사해 팬데믹(세계적 대유행)과 같은 항공 마일리지 사용이 곤란한 기간에도 유효기간 초과로 미사용 마일리지가 소멸되는 조항, 마일리지 공제기준 변경 시 유예기간을 예외 없이 12개월로 정한 조항 등 8개 불공정약관을 시정했다고 26일 ...
편집인
2023-04-26
방시혁 美 빌보드 매거진 커버 장식…“음악 비즈니스 재편한 인물”
입력2023.04.26. 오전 10:26 美 빌보드 매거진 4월호 커버 주인공 글로벌 제휴·기술융합 등 K팝 돌파구 제시 방시혁 하이브 의장 [빌보드 매거진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방시혁은 (세계) 음악 비즈니스를 재편하고 있는 인물이다.” 미국 음악 미디어 빌보드 매거진은 ‘K팝의 미래’를 주제로 다룬 4월호를 통해 방시혁 하이브 의장을 커버의 주인공을 꼽으며 K팝의 가파른 성장을 이끈 주역이라고 밝혔다. 빌보드는 방시혁 의장을 “여러 차례의 메가 딜로 음악 비즈니스를 재편하고 있는 인물”이며, “기업가이자 여전히 작곡과 프로듀싱을 하고 있는 창작자”로 소개했다. 방 의장은 빌보드를 통해 K팝 산업의 리딩 기업 의장으로서 ‘K팝의 미래’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하고, K팝의 미래를 선도하기 위한 하이브의 성장 전략을 밝혔다. 방 의장은 성장 정체에 빠진 K팝의 현 상황을 진단, ”글로벌 음반사 및 매니지먼트사와의 제휴, 기술과의 융합“ 등을 돌파구로 제시했다. 그러면서 “하이브 또한 글로벌 음악 사업을 통해 축적한 경험과 시스템, 기술력 등을 바탕으로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존재감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
편집인
2023-04-26
등산객에 국가문화재관람료 '시비' 끝낸다‥내달 4일부터 면제
입력2023.04.26. 오전 11:32 수정2023.04.26. 오전 11:39 자료사진등산객의 불만을 샀던 국가지정문화재 관람료가 다음 달 사라질 예정입니다. 대한불교조계종은 관람료 면제를 위해 1일 문화재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개정 문화재보호법이 시행되는 다음 달 4일부터 국가지정문화재 관람료를 면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조계종 산하 65개 사찰은 국가지정문화재 소유자가 해당 문화재를 공개하는 경우 관람자로부터 관람료를 징수할 수 있도록 규정한 문화재보호법에 따라 국가지정문화재 관람료 명목으로 입장객에게 소정의 돈을 받아왔습니다. 하지만 등산하려고 왔다가 사찰 문화재 징수 구역을 거쳐 간 이들은 관람료가 아닌 통행료를 징수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며 반발했고 일부는 소송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지난해 5월 국가지정문화재 민간 소유자 또는 관리단체가 문화재 관람료를 감면할 경우 감면 비용을 국가가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규정이 문화재보호법에 신설돼 다음 달 4일부터 시행됩니다. 올해 정부 예산에는 관람료 감면을 뒷받침할 사업비 419억 원이 반영돼있습니다. 다만 이번 조치는 국가지정문화재에 대한 것...
편집인
2023-04-26
중대재해처벌법 '첫 실형'…한국제강 대표이사 법정 구속
입력2023.04.26. 오전 10:05 수정2023.04.26. 오전 10:48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중대재해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한국제강 대표이사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습니다. 지난해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이후 원청 대표이사가 구속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창원지법 마산지원 형사1부(강지웅 부장판사)는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해 3월 16일 경남 함안의 한국제강에서 작업 중이던 60대 B 씨가 1.2t 무게의 방열판에 다리가 깔려 숨진 것과 관련해 안전조치 의무를 다하지 않은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검찰은 안전보건 관리체계 책임자인 A 씨가 하도급업자의 산업재해 예방 조치 능력과 기술에 관한 평가 기준 마련을 비롯해 안전보건관리책임자 등 업무수행 평가 기준 마련 등의 의무를 다하지 않아 B 씨가 사망했다고 보고 지난해 11월 한국제강과 대표이사 A 씨 등을 기소했습니다. 이날 재판부는 "한국제강에서 그동안 산업재해가 빈번히 발생했으며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에도 안전책임...
편집인
2023-04-26
'나는 신이다' PD "JMS, 김도형 교수에게 '주요부위 칼로 토막' 협박"
입력2023.04.26. 오전 9:12 수정2023.04.26. 오전 9:14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정명석 총재 / 사진=넷플릭스 "JMS 측의 위협이 상상을 초월하고 있다."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정명석 총재의 성폭행 범죄 등을 터뜨린 넷플리스 드라마 '나는 신이다'를 연출한 조성현 PD가 어제(25일) 밤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최근 JMS 2인자 정조은씨가 정명석 총재 성범죄 사실 폭로에 나서는 건 정 총재와 결별하고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하려는 의도로 보인다고 해석했습니다. 사진=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 유튜브 캡처 조 PD는 JMS실체 벗기기에 가장 앞장서고 있는 엑소더스(JMS 피해자 모임) 전 대표 김도형 단국대 교수에 가해지는 위협에 관해 말했습니다. 조 PD는 JMS신도로 보이는 이들이 MBC PD 수첩 게시판 등에 "칼로 회를 떠서 389조각 내도 무죄, 주요부위를 칼로 썰어 10등분하자는 식의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추이를 지켜봤을 때 이전보다 훨씬 더 구체적이고 공격적인 언어가 쓰이기 시작했다"며 "김 교수 학교로 온다라든가 교수의 사무실 근처로 처음 보는 수상한 사람들이 왔다 갔다 하...
편집인
2023-04-26
국내 엠폭스 감염자 누적 34명…"90%는 모르는 사람과 밀접접촉"
입력2023.04.26. 오후 12:04 최초 증상 3주내 고위험 시설 방문 및 불특정 다수와 접촉 이력 엠폭스(원숭이두창) 주의 안내문 ⓒ연합뉴스 국내 엠폭스 확진자가 3명 추가되면서 총 누적 확진자 34명을 기록했다. 26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국내 엠폭스 확진자 역학조사 경과를 발표하며 엠폭스 확진자가 추가로 3명 늘어 총 34명이 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모두 내국인이다. 이로써 엠폭스 국내 감염 추정 확진자는 29명이다. 질병청은 국내 감염 추정 확진자가 발생한 지난 7일부터 전날까지 역학조사를 벌인 결과, 확진자들의 거주지는 서울 13명, 경기 7명, 경남 3명, 경북과 대구 각각 2명, 전남과 충북 각각 1명이었다. 내국인은 27명, 외국인은 2명이다. 29명의 국내 감염 추정 확진자들 중 28명은 최초 증상 발생 전 3주 이내 해외여행력이 없으며, 나머지 1명은 해외여행력은 있으나 이와 연관이 없는 것으로 확인돼 국내 감염이 의심되고 있다. 확진자들의 위험노출력을 살펴보면 최초 증상 3주 이내 고위험 시설 방문 등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과 밀접접촉한 비율이 89.7%로 나타났다. 국내 확진자들 대부분이 항문 생식기 ...
편집인
2023-04-26
우울감 느끼는 가족돌봄청년, 일반청년보다 7배 많다
입력2023.04.26. 오후 12:00 수정2023.04.26. 오후 12:01 가족돌봄청년 첫 실태조사…'삶에 불만족' 응답도 배 이상 평균 46.1개월, 주당 21.6시간 돌봐…복지부 "맞춤형 지원 강화" 가족돌봄아동·청소년·청년 지원법 제정 촉구 기자회견하는 서영석 의원 (서울=연합뉴스) 하사헌 기자 = 더불어민주당 서영석 의원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가족돌봄아동·청소년·청년 지원법 제정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3.4.5 toadboy@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병규 기자 = 질병을 앓거나 장애가 있는 가족을 돌보는 '가족돌봄청년'이 우울감을 느낄 확률이 일반 청년보다 7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삶에 대한 만족도도 낮아 자신의 삶에 만족하지 않는 비율이 일반 청년의 2배 이상이었다. 보건복지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22년 가족돌봄청년 실태조사' 결과를 26일 발표했다. 가족돌봄청년에 대한 정부 차원의 첫 실태조사로, 국책연구기관인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작년 4~5월 4만3천823명 대상 설문조사와 작년 7~9월 810명 대상 심층조사를 실시했다. 연구원은 중증질환, 장애, 정신질환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가족을 돌보고 있거나...
편집인
2023-04-26
1분기 석유제품 수출액 118.5억달러…"원유도입액 58% 수출로 회수"
입력2023.04.26. 오전 11:00 수정2023.04.26. 오전 11:01 수출액 2.0%↓, 수출물량은 7.3% 늘어…수출채산성은 악화 호주, 2년 연속 수출국 1위…항공유 수요 증가로 美 수출액 역대최대 22일 오후 울산 앞바다에서 쿠웨이트산 원유 200만 배럴을 실은 30만톤급 원유운반선(VLCC) '씨갤럭시(C.GALAXY)호'가 SK에너지 소유의 해상 원유이송시설인 부이(Buoy)에 접안해 원유 하역을 준비하고 있다. 2020.4.22/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서울=뉴스1) 한재준 기자 = 국내 정유업계가 올해 1분기 석유제품 수출로 원유도입액의 약 58%를 회수한 것으로 조사됐다. 26일 대한석유협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정유업계의 석유제품 수출액은 118억4900만달러(약 15조1100억원)로 집계됐다. 석유제품 수출액은 전년 동기(120억8500만달러)보다 2.0% 감소했다. 다만 수출 물량은 7.3% 늘어난 1억1744만배럴로 나타났다.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석유 수요 위축에도 불구하고 1분기 수출 물량은 2년 연속 증가했다. 석유제품 수출 단가에서 원유 도입 단가를 뺀 수출채산성은 배럴당 15.6달러로 조사됐다. 전년 동기 대비 2.6달러 감소한 수치로 원유 가격보다 수요 부진...
편집인
2023-04-26
2월 출생아 2만명대 붕괴 최초…40개월째 인구자연감소
입력2023.04.26. 오후 12:02 2월 인구동향·3월 인구이동 통계 지난 2월 출생아 수 1만9939명 인구이동 27개월 만에 증가 전환 전국 월별 출생 추이. ⓒ통계청[데일리안 = 박진석 기자] 올해 2월 출생아가 같은 달 기준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출생아보다 사망자가 많은 인구자연감소는 40개월째 이어졌다. 또 국내 이동 인구는 27개월 만에 증가 전환했다. 26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2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 2월 출생아 수는 1만9939명으로 1년 전보다 766명(3.7%) 줄었다. 통계를 집계한 이래 2월 기준 출생아 수가 2만명대 밑으로 떨어진 건 올해가 최초다. 사망자 수는 2만7390명으로 1년 전보다 1905명(6.5%) 감소했다. 이로써 인구자연증가(출생아 수-사망자 수)는 마이너스(-)7452명으로 2019년 19월 이후 40개월 연속 자연감소를 보였다. 출생아 수는 2015년 12월부터 87개월째 같은 달 기준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인구 1000명당 비율을 의미하는 조출생률은 5.1명이었고 조사망률은 7명이다. 지역별로 보면 세종(166명), 경기(166명), 대전(6명) 3개 시도를 제외한 모든 광역시도에서 자연감소가 발생했다. 이 가운데 경북이 1033명으로...
편집인
2023-04-26
교역조건 24개월째 하락…바닥 모르는 반도체 불황
입력2023.04.26. 오후 12:00 수정2023.04.26. 오후 12:02 자동차 호조에도 수출지수↓…물량마저 다시 내림세 자료사진 /뉴스1 (서울=뉴스1) 김혜지 기자 = 우리나라 교역조건이 24개월 연속으로 악화했다. 자동차 수출이 호조를 보였지만 반도체 업황이 바닥을 뚫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은행이 26일 발표한 '2023년 3월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을 보면 지난달 순상품교역조건지수는 83.01로 1년 전보다 5.1% 하락했다. 서정석 한은 경제통계국 물가통계팀장은 "반도체 등 주요 수출품 가격 약세로 수출 가격이 수입 가격보다 더 크게 하락한 데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교역조건지수는 24개월 연속 하락 행진을 이어갔다. 순상품교역조건지수는 한 단위 수출 상품으로 수입 가능한 상품의 비율을 지수화한 것이다. 100을 밑돌면 수출품이 수입품에 비해 제 값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뜻이 된다. 3월 소득교역조건지수는 한 해 전보다 7.4% 내린 108.21로 조사됐다. 이는 14개월 연속 하락세다. 소득교역지수는 수출 총액으로 수입할 수 있는 전체 상품의 양을 뜻한다. 지난달 수출금액지수는 1년 전보다 13.5% 내렸다. 이는 6개월 연속 하락이다. 게...
편집인
2023-04-26
EU, 수입품에 '탄소국경세' 부과 등 기후법안 시행 확정
입력2023.04.25. 오후 10:47 유럽연합(EU)의 핵심 기후법안 시행이 확정됐다. 유럽연합(EU) 깃발이 휘날리고 있다. / 사진출처=연합뉴스 EU 이사회는 25일(현지시간) 탄소중립 입법 패키지인 '핏 포 55'(FIt for 55)에 포함된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탄소배출권거래제(ETS) 개편안 등 기후법안을 최종 승인했다고 밝혔다. 해당 법안은 최근 유럽의회에서 가결됐다. EU의 핏 포 55 패키지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1990년 대비 55% 감축하고,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할 수 있도록 환경 부담금을 부과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 중 CBAM이 한국 등 제3국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CBAM은 철강·알루미늄·비료·전기·시멘트·수소제품 등 EU로 수출되는 6개 품목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 추정치에 대해 일종의 세금을 부과하는 조처다. 법안 시행 확정으로 오는 10월 1일부터 2025년 12월 말까지 기업의 탄소 배출량 보고가 의무화된다. 이후 2026년부터 2034년까지 단계적으로 탄소 관세가 부과된다. CBAM 시행에 따른 관세 책정 시 가이드라인이 될 ETS도 이날 확대 개편이 확정됐다. ETS는 산업군의 탄소 배출량을 203...
편집인
2023-04-26
용혜인, '생활동반자법' 최초 발의…"인구위기 대응 마중물 될 것"
입력2023.04.26. 오전 9:42 부칙에 '민법' 비롯 25개 가족 관련 법 개정 내용 담겨 용 의원 "누구든 원하는 사람과 가족 꾸릴 권리 있다" 용혜인 기본소득당 국회의원은 역대 국회 최초로 '생활동반자관계에 관한 법률'을 발의한다. /이새롬 기자 용혜인 기본소득당 국회의원은 역대 국회 최초로 '생활동반자관계에 관한 법률'(이하 '생활동반자법')을 발의한다. 생활동반자법은 성인 두 사람이 상호 합의에 따라 생활을 공유하며 돌보는 관계를 '생활동반자관계'로 규정하고 이들에게 혼인에 준하는 권리와 의무를 부여하는 법안이다. 해당 법안은 더불어민주당 강민정, 권인숙, 김두관, 김한규, 유정주, 이수진(비례) 의원, 정의당 류호정, 장혜영 의원, 진보당 강성희 의원, 무소속 윤미향 의원이 공동발의에 참여했다. 용혜인 의원은 26일 시민단체와 함께 생활동반자법 발의 기자회견 <여기 새로운 가족이 있다> 기자회견을 개최해 법안의 취지와 내용을 설명했다. 용 의원은 "우리 사회에서 가족의 의미와 형태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라며 "이제는 친밀함과 돌봄을 실천함으로써 이루는 모든 가족을 국가가 보호하고 지원해야 한다"라고 법안의 취...
편집인
2023-04-26
'확장억제 별도 공동성명'에 쏠리는 눈‥어떤 내용 담길까?
입력2023.04.26. 오전 11:06 수정2023.04.26. 오전 11:40 ■ 미국 "신뢰할 수 있는 명확한 신호 보낼 것"‥'별도 공동성명' 예정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미국이 '확장억제' 문제를 다루는 별도의 공동 성명을 낼 예정이라고 운을 띄웠습니다. 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브리핑에서 "확장억제와 관련해 미국을 신뢰할 수 있다는 매우 명확하고 입증할 수 있는 신호를 보낼 것으로 본다"고 말한 겁니다. 북한이 핵무기를 남측에 겨냥할 수 있다는 위협을 이어가는 가운데, 한국에서 '자체 핵무장'이나 '나토식 핵 공유' 같은 주장이 나오고 있는 상황을 미국도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이 항상 강조하는 '철통같은(ironclad)' 방위 약속을 향한 믿음이 도전받는 상황에서 한미가 확장억제 문제만을 다룬 별도의 공동성명서를 낸다는 것은 의미가 적지 않습니다. 적어도 양국이 확장억제에 대한 의지를 더욱 강조하는 계기가 될 것만은 분명합니다. 구체적인 내용이 무엇인지는 오늘 밤이나 내일 새벽이 되어봐야 알겠지만, 미국이 핵무기를 사용할 때 한국이 어느 정도 관여할 수 있을지가 관심사입니다. 다만 '북한이 한국에게 핵 ...
편집인
2023-04-26
RSS
목록보기
이전 100일
이전
1
2
3
4
5
6
7
다음
다음 100일
(
)
님의 회원정보
닫기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클라우드 인기검색어
상해맛집
상해한국상회
한인타운
공구
비자
상하이
출국
입국
코리아타운
여행
병원
사회보험
상총련
회원랭킹
gqqeun
1,802 점
21
건리
1,601 점
22
오마이집
1,508 점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