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글쓰기
지도로보기
댓글리스트
스크랩목록
설문조사
회원검색
관리자문의
출석하기
모바일모드
로고설정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3
한인타운
4
공구
5
비자
6
상하이
7
출국
8
코리아타운
9
입국
10
여행
실시간 인기 검색어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1
3
한인타운
1
4
공구
3
5
비자
4
6
상하이
2
7
출국
3
8
코리아타운
2
9
입국
4
10
여행
5
추천 검색어
중국소식
상하이봉쇄
입국
상해소식
출국
상해코로나
한인타운
코리아타운
상하이
공구
전체메뉴
최신뉴스
문화 강좌
정보게시판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해유학생총연합
공지사항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열린아카데미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메뉴 설정관리
전체메뉴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비지니스 트렌드
법률정보
세무정보
여행정보
구인정보
구직정보
문화 강좌
열린아카데미
。・:*:・゚수강 신청。・:*:・゚
★★시험 응시★★
MBTI 심리분석사
SNS마케팅전문가
가족상담사
바리스타
부동산자산관리전문가
심리상담사
아동심리상담사
와인소믈리에
자기주도학습지도사
정리수납사
진로적성상담사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정보게시판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상해유학생총연합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코리아타운 상하이
최신뉴스
중국소식
중국소식
중국의 최신 뉴스를 전합니다.
전체보기
정치
경제
사회
생활/문화
IT/과학
검색하기
전체
※ 전체 체크시 다른 항목의 체크여부와 관계 없이 전체 필드에서 검색합니다.
“항모 납품업체서 1조원 뇌물” 中군수업계 거물들 부패 스캔들
입력2023.05.22. 오전 12:01 수정2023.05.22. 오전 12:03 스텔스전투기 J-20 개발로 부부장 승진한 장즈강 양회 직후 체포돼 첫 국산 항모 만든 후원밍은 “납품업체서 1조원대 뇌물” 보도 나와 최유식의 온차이나 뉴스레터 구독하기 ☞ https://page.stibee.com/subscriptions/81059 중국 서북부 닝샤(寧夏)회족자치구 인촨(銀川)시 당서기를 지낸 장즈강(姜志剛·63)이라는 인물의 낙마 소식이 5월 들어 중국 국내외에서 화제입니다. 양회 직후인 3월 중순 엄중한 기율과 법규 위반 혐의로 중앙기율검사위에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다는 소식이 짤막하게 나왔는데, 당시에는 큰 뉴스는 아니었어요. 뒤늦게 화제가 된 건 전투기 제조사인 청두항공기공사 부사장으로 첫 스텔스 전투기 J-20 설계에 참여했기 때문입니다. 어느 정도 관여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중국 언론은 그를 ‘J-20의 아버지’라고 부르더군요. 시진핑 시대 중국 고위관료가 부패로 낙마하는 건 새삼스러운 일은 아닙니다. 중국 언론도 부패보다는 혹시 그의 낙마가 J-20의 문제와 관련이 있는 것 아닌가를 더 걱정하고 있어요. 장즈강 사건이 불거지면서 3년 전 낙마한 후원밍(胡問鳴·66) ...
편집인
2023-05-22
블룸버그 "中 23조달러 지방부채 악화…경기침체 위협"
입력2023.05.22. 오전 11:27 수정2023.05.22. 오전 11:28 "북동부 석탄도시 허강 재정난…전역으로 퍼져 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현지시간) 산시성 시안에서 열린 중국-중앙 아시아 정상회의를 마치고 기자회견에 참석을 하고 있다. 2023.5.19ⓒ 로이터=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 23조 달러(약 3경362조원)에 달하는 중국의 지방 부채가 악화할 수 있다고 블룸버그가 경고했다. 블룸버그는 22일 북동부 석탄도시 헤이룽장성 허강이 처한 재정난이 중국 전체의 경기 침체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진단했다. 인구 100만명의 허강은 지난 2021년 이례적인 재정 구조조정을 시작했다. 부채가 재정 수입의 2배가 넘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재정단속의 타격으로 공립교사들은 감원을 우려하고 거리 청소부들은 월급이 밀렸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허강은 2010~2020년 10년 동안 인구가 16% 감소하고 석탄산업이 쇠퇴하며 세금손실로 재정수익이 급감했다. 여기에 팬데믹과 부동산 단속으로 재정위기는 심각해졌다. 22021년까지 허강시의 총 부채는 재정수입의 230%에 해당하는 300억위안으로 늘었다. 허강은 2022년까지 부채비...
편집인
2023-05-22
중국 "美 마이크론 제품서 보안문제 발견…구매 중지 해야"
입력2023.05.21. 오후 10:28 수정2023.05.21. 오후 10:29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베이징=연합뉴스) 한종구 특파원 = 중국이 미국 반도체기업 마이크론 제품에서 심각한 보안 문제가 발견돼 안보 심사를 통과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21일 중국신문망 등에 따르면 중국 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 산하 인터넷안보심사판공실(CAC)은 마이크론의 중국 내 판매 제품에 대한 사이버 안보 심사 결과 이같이 결론 내렸다고 밝혔다. 당국은 "마이크론 제품에는 비교적 심각한 네트워크 보안 문제가 존재해 중국의 핵심 정보 인프라 공급망에 중대한 안보 위험을 초래해 국가안보에 영향을 준다"고 공개했다. 이에 따라 CAC는 "인터넷 안보 심사를 통과하지 못했다는 결론을 내렸다"며 "법률에 따라 중요한 정보 시설 운영자는 마이크론의 제품 구매를 중지해야 한다"고 했다. 당국은 마이크론 제품에 대한 인터넷 안보 심사를 진행한 이유에 대해서는 국가의 중요한 기초정보시설의 안전을 해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라며 국가 안보를 위해 필요한 조치였음을 강조했다. 아울러 "중국은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을 확고히 추진하고 법률과 법규를 준수하기만 하면 각...
편집인
2023-05-22
'54명 사망' 중국 창사 건물 붕괴참사는 인재…공무원 62명 문책
입력2023.05.21. 오후 7:51 수정2023.05.21. 오후 7:52 중국 창사 건물 붕괴 사고 현장 [후난일보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베이징=연합뉴스) 한종구 특파원 = 지난해 주민 54명이 숨진 중국 건물 붕괴 참사는 부실 공사, 불법 증축, 감독 부재가 빚은 전형적인 '인재'(人災)로 결론 났다. 21일 중국 관영통신 신화사에 따르면 국무원 사고조사위원회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4월 후난성 창사의 한 주상복합건물 붕괴 사고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당국은 이 사고의 직접적인 원인으로 부실 공사와 불법 증축을 꼽았다. 부실 공사로 건물의 품질과 안전성이 현저히 떨어지는 상황에서 불법 증축까지 진행함에 따라 벽과 기둥이 하중을 견디지 못하고 무너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건물은 당초 5층으로 지어졌으나, 2018년 8층으로 증축됐고 입주자에 의한 구조 변경도 이뤄진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함께 2019년과 2022년 건물 곳곳에서 균열이 확인됐음에도 건물주는 별다른 조처를 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사고 발생 2시간 전 붕괴 징후가 뚜렷한 상황에서 건물주가 권고를 무시하고 대피 조치를 하지 않아 인명 피해가 컸다고 당국...
편집인
2023-05-22
환율 7위안 돌파하자 中 외환당국 긴급회의…시장 교란 세력에 경고
입력2023.05.21. 오후 6:28 수정2023.05.22. 오전 12:46 "위안화 환율 급변동 억제"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최근 위안화 가치가 빠르게 하락하자 중국 외환당국이 급격한 환율 변동에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21일 경제관찰보 등에 따르면 중국 외환시장지도위원회는 지난 18일 올해 1차 회의를 열고 “인민은행과 외환관리국은 외환시장 관리·감독 및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필요한 경우 환율이 일방적인 방향으로 흐르는 것을 시정하며, 투기와 환율 급변동을 억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위원회는 인민은행 부행장이 위원장을 맡는 외환정책 입안 기구다. 위원회는 외환시장 참여 구성원이 외환시장 안정을 유지하면서 환율 급변동을 강력히 억제하고, 달러화 예금 업무 관리 강화와 기업에 대한 환율 위험 서비스를 제고하라고 주문했다. 이어 중국은 환율이 편향되게 변동하는 것을 바로잡을 능력과 메커니즘을 갖춰 위안화 가치를 합리적인 수준에서 안정으로 유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는 최근 위안화 약세 가운데 일부 시장 세력이 위안화 가치 하락에 베팅해 외환시장을 교란할 가능성을 경고한 것으로 해석된다. 위원회는 또 글로벌 ...
편집인
2023-05-22
"중국인 55%, 대만 통일 위한 전면전 지지…3분의 1은 반대"
입력2023.05.21. 오후 5:11 수정2023.05.21. 오후 5:12 홍콩매체 "22%는 양안 다른 정치 체제 인정…1%만 당장 전쟁 원해" (신화=연합뉴스) 지난해 8월 중국 인민해방군이 대만해협에서 벌일 장거리 실탄 사격 훈련. [연합뉴스 자료사진] 2023.5.21. (홍콩=연합뉴스) 윤고은 특파원 = 중국 본토인의 약 절반가량이 대만 장악을 위해 전면적인 전쟁을 지지한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5일 저널 '현대중국'에는 중국 본토인 1천824명을 대상으로 대만에 대한 일련의 생각을 물은 설문 결과가 실렸다. 응답자의 55%는 대만을 완전히 장악하기 위해 통일 전쟁을 개시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답했다. 반면 응답자의 3분의 1은 그에 반대했고 나머지는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또 전면전을 지지하는 55%와 별개로 1%만이 다른 선택지에 대한 고려 없이 지금 당장 전쟁을 원한다고 답했다. 대만을 통일에 동의하도록 압박하는 다른 선택지(복수응답)로는 대만 외곽에서 제한적인 군사 작전 개시(58% 지지), 경제 제재 활용(57%), 통일할 때까지 경제·군사력 증강을 위한 현상 유지(55%) 등...
편집인
2023-05-22
中 "서방 내정간섭에 반대"…러 "G7성명은 中·러 이중봉쇄 노림수"
입력2023.05.21. 오후 4:56 수정2023.05.21. 오후 5:47 [G7 정상회의]강력 반발하는 中·러 "대만은 中의 대만" 민감 반응한 中 日 등에 '엄정한 교섭' 외교적 항의 러 "서방 막대한 위험 자초" 경고 오바마 등 500명 입국금지 조치 [서울경제] 중국과 러시아가 주요 7개국(G7)이 이들 국가를 겨냥해 발표한 공동성명에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중국은 G7이 내정에 간섭한다며 외교적 항의를 제기한 데 이어 대(對)중국 경제 공동 대응을 예고한 것과 관련해 미국을 ‘경제를 무기화하는 협박자’라고 꼬집어 비판했다. 러시아 역시 G7의 성명이 중국과 러시아의 ‘이중 봉쇄’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규탄하며 서방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추가 지원에 나설 시 “선전포고에 확고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경고했다. 중국 외교부는 20일(현지 시간) G7이 공동성명을 발표한 직후 질의응답식 논평을 통해 “G7은 중국의 엄중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중국 관련 의제를 제멋대로 다루고 중국의 내정을 난폭하게 간섭했다”며 “중국은 강렬한 불만과 반대를 표시하고 정상회의 주최국인 일본을 비롯한 유관국에 ‘엄정한 교섭’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엄정한 교섭은 중...
편집인
2023-05-22
택시기사와 시비로 1박2일간 하차거부…中 '진상 부녀'
입력2023.05.21. 오후 4:08 수정2023.05.21. 오후 4:09 [펑파이 캡처] (베이징=연합뉴스) 한종구 특파원 = 중국에서 택시기사와의 갈등으로 1박2일 동안 택시 하차를 거부하며 '진상'을 부린 부녀의 사연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21일 펑파이신문 등 중국 매체에 따르면 저장성 항저우의 택시기사 왕모씨는 지난 17일 오후 2시께 차량 호출을 받았다. 그러나 고객이 요청한 장소는 정차할 수 없는 곳이어서 왕씨는 해당 지점에서 20m가량 떨어진 장소에서 고객을 기다리기로 했다. 고객 위모씨 부녀는 차에 타자마자 자신들이 호출한 장소가 아니라며 거칠게 항의했고, 왕씨는 호출을 취소하기로 했다. 하지만 위씨 부녀는 호출을 취소하려면 위약금을 내놓으라며 차에서 내릴 수 없다고 따졌다. 경찰이 출동해 위씨 부녀를 설득했지만 이들은 계속 하차를 거부했고, 왕씨는 결국 자기 집 근처에 차를 주차한 뒤 퇴근했다. 다음 날 아침 왕씨가 다시 차로 돌아왔을 때도 이들은 여전히 차 안에 앉아 있었다. 왕씨는 차를 몰고 인근 파출소로 달려가 경찰에 도움을 요청했다. 위씨 부녀는 차에서 내리라는 경찰의 설득에도 하차를 거부하면서 이날 ...
편집인
2023-05-22
노벨상 中작가 충격고백 “‘이것’ 썼는데 셰익스피어급 단어 1천개 나왔다
입력2023.05.21. 오후 4:36 모옌[EPA=연합]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중국인 최초로 2012년 노벨문학상을 받은 작가 모옌이 챗GPT를 활용해 동료작가 위화를 위한 연설을 썼다고 밝혔다. 19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모옌은 지난 16일 상하이에서 이뤄진 한 문학 행사에서 위화 작가에게 도서상을 수여했다. 모옌은 '붉은 수수밭', '열세걸음', '개구리', '인생은 고달파' 등 작품으로 명성을 얻었다. 위화는 '허삼관매혈기', '원청', '제7일' 등으로 유명세를 탔다. 모옌은 "나는 전통에 맞춰 축하 연설문을 쓰려고 했지만, 아무 것도 생각하지 못했다"며 "박사과정을 밟는 한 학생에게 챗GPT 사용법을 알려달라고 했다"고 했다. 그는 학생에게 '원청' 등 위화의 책 제목, '발치' 등 핵심 키워드를 넘겼다고 했다. SCMP는 "'발치'는 위화가 과거 치과의사로 일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모옌은 "그렇게 하니 순식간에 셰익스피어 스타일의 칭찬하는 단어 1000개 이상이 만들어졌다"고 했다. SCMP는 "챗GPT가 어떻게 쓰였는지 정확하지는 않지만 챗GPT에 해당 단어들을 입력했고 이에 따라 문장이 만들어졌을 것으로 보인다"며 "모옌...
편집인
2023-05-22
“중국·중앙아 관계사에 역사적 기념비”…중국, 정상회담 성과 띄우기
입력2023.05.21. 오후 4:08 수정2023.05.21. 오후 4:48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가운데)이 지난 19일 산시성 시안에서 중앙아시아 5개국 정상과 회담을 하기에 앞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신화연합뉴스 중국이 지난 18∼19일 산시(陝西)성 시안(西安)에서 열린 중앙아시아 5개국과의 정상회담 성과를 대대적으로 부각시키고 있다. ‘대중 견제’라는 화두를 갖고 일본에서 진행된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맞서 중앙아시아 국가들과의 첫 대면 다자 정상회담을 세 과시에 활용하는 모습이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21일 중국-중앙아시아 정상회담 성과와 회담에서 나온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의 주요 발언을 소개하는 기사를 싣고 “시 주석이 중앙아시아 5개국 정상과 깊이 교류하며 더욱 긴밀한 중국과 중앙아시아 운명공동체를 구축하는 데 있어 중요한 공감대를 달성하고 풍성한 성과를 거뒀다”고 보도했다. 신화통신은 이어 “수교 31년만에 처음 실체적 형식으로 열린 이번 정상회담은 중국-중앙아시아 정상회담 메커니즘의 정식 출범을 상징한다”며 “2000년 넘게 이어져 온 중국과 중앙아시아 우호교류의 역사에 강렬한 문장을 새겼다”고 평가했다....
편집인
2023-05-22
"네이버 접속장애" G7회의에 대한 불만 표출? 한 제재 신호탄?
2023. 5. 22 오전 10:46 입력 2018년 10월, 네이버와 다음 등 한국의 포털 사이트 접속을 막았던 중국정부는 카페, 블로그 등만 차단하고 뉴스 검색 등은 허용했던 경험이 있다. 물론 최근까지도 한국 포털 사이트들은 뉴스 검색기능 정도에 국한되어 사용이 가능했다. 하지만 5월 20일 토요일부터 네이버 등 주요 포털의 접속이 어려워 지고 있다. 중국에 거주하는 한국인들 사이에서는 어떤 통신사는 가능하고 다른 통신사는 안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으나, 현재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국 이동, 중국 전신, 중국 연통 중에서 연통만 가능한 것으로 확인이 되고 나머지는 접속이 안되고 있다. 통신사의 문제인지, 아니면 정치적인 문제로 인해 다시금 제한을 하는 것인지는 확인이 되지 않고 있지만 불편함을 호소하는 재중 한국인들의 마음은 한중간의 정치,외교적인 불안을 가중 시키고 있다. 지난 한미 정상회담 후 중국정부의 한국 제재 여부에 귀추가 주목되었지만, 정치적 안보문제를 경제적으로 표출하지 않는 것으로 정책을 운영할 것으로 예상이 되었으나, G7 회의 결과 자유연대와 성명에 크게 분노한 중국 정부가 어떤 변화를 갖...
편집인
2023-05-22
中, 제 2의 스타링크 만든다 “1만3000개 위성 쏘아 올릴 계획”
입력2023.05.22. 오전 10:15 수정2023.05.22. 오전 10:47 스페이스X 로켓./스페이스X 중국이 일론 머스크의 스타링크와 경쟁할 수 있는 위성 인터넷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1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위성 인터넷은 지구 저궤도에 위성을 쏘아 올려 지구 전 지역에 인터넷을 보급할 수 있는 기술이다. 저궤도는 지상과 가까워 속도가 빠르고,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스타링크가 보급된 바 있다. WSJ에 따르면 중국 군 당국은 지구 저궤도가 다른 위성으로 혼잡해지기 이전에 서둘러 자국의 위성을 발사하려고 한다. 이를 위해 새로운 발사대를 건설하고 있다. 중국의 민간 기업인 베이징 텐빙 기술은 한번에 60기의 위성을 쏘아 올리는 로켓을 개발하고 있다. 이는 스페이스X의 팰컨9 로켓의 탑재량과 거의 비슷하다. 홍콩의 위성시장조사회사 오비털 게이트웨이 컨설팅의 창업자 블레인 커시오는 “2년 내에 중국의 발사 탑재량은 두배가 될 수 있다”고 WSJ에 말했다. 유엔 산하 국제전기통신연합(ITU)에 따르면 중국은 최소 7808개의 저궤도 위성 발사 신청서를 냈다. 중국은 약 1만3000개의 위성을 지구 저궤도에 쏘아 올릴 계획을...
편집인
2023-05-22
[중국&세계] 한번에 몰아보는 오늘의 세계뉴스-2023. 5. 19 금요일
"하루 5분! 찾아보는 수고 없이 세상의 흐름을 알려주는 엄선된 뉴스-코리아타운을 읽어보세요!!" *기사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네이버에서 "코리아타운 상하이"를 검색해보세요. 매일 다양한 정보와 교류를 제공합니다. [주요 뉴스] 中, G7 대만 논의 앞두고 또 "불장난하면 타 죽어" 경고 돌연 中감방 끌려가 3년 지났다…유명 여성 앵커 미스터리 중국 선양 주말 한글학교 교사들, 교장 퇴진요구 '시끌' 中 모든 지표가 침체 가리킨다…위안화값 5개월새 '최저' ‘G7 정상회의’ 맞서는 시진핑, 중앙亞 5국과 다자회의 中 베이징서 울려퍼진 '임을 위한 행진곡'…5·18 기념식 개최 中 신화통신 "한국전쟁 미국이 발동" 재차 주장 대만 해경, 中 어선·선원 5명 나포…"금지 수역서 조업" 세계 12개국, 무자비한 중국에의 과도한 채무로 붕괴 직면 대만 총통 선거 ‘3파전’ 美中 상무·통상장관, 내주 워싱턴서 회동…해빙기류 주목 너도 나도 노동자란 中청년, 자조 섞인 '다궁런' 신드롬의 시작은? 연내 '한중 경제장관회의' 서울서 개최…'경제협력 견고' 확인한다 中 기업단속 강화에 대중 1~4월 FDI, 전...
편집인
2023-05-19
다시 호주 부동산에 눈독 들이는 중국인들…주택 가격↑
입력2023.05.19. 오전 11:27 수정2023.05.19. 오전 11:28 부동산중개업체 주와이 IQI "올해 중국인 투자 30% 증가 예상" 호주 시드니 주택가 [정동철 호주 통신원 촬영] (서울=연합뉴스) 임상수 기자 = 중국인들이 다시 호주 부동산으로 몰리면서 고급 주택에서 학생용 아파트까지 모든 부동산의 가격상승을 부추기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부동산중개업체 주와이 IQI는 1분기 호주 부동산에 대한 중국인의 매수 문의가 전 분기 대비 127%나 증가했다면서, 앞으로 그러한 문의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회사의 공동창업자 대니얼 호는 "올해 호주 부동산에 대한 중국 투자가 지난해보다 30% 정도 늘어날 것"이라며 "중국인들이 돌아오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더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같은 전망은 지난 1년간 11차례 금리 인상 이후 주택경기 회복 속도에 이미 당황하고 있는 호주 정부에 상당한 우려를 야기할 것으로 전망됐다. 최근 수도인 시드니에서 최서단의 퍼스까지 호주 전역의 주택시장이 임대료 상승과 공급 부족, 인구 증가 등으로 들썩이는 가운데 외국인 큰손들이 돌아오면 가격 상승압력이 가중될 것...
편집인
2023-05-19
중국 "전국적으로 지역 AI 거점·기술 플랫폼 구축할 것"
입력2023.05.19. 오전 11:33 수정2023.05.19. 오전 11:34 과학기술부장 "지난해 R&D에 GDP 2.55% 투입…세계 2위" (신화=연합뉴스) 지난 18일 중국 톈진에서 개막한 제7회 월드 인텔리전스 콘퍼런스(WIC). 2023.5.19. (홍콩=연합뉴스) 윤고은 특파원 = 중국이 전국적으로 지역 인공지능(AI) 거점과 관련 기술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9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왕즈강 중국 과학기술부장은 전날 톈진에서 개막한 제7회 월드 인텔리전스 콘퍼런스(WIC) 개막식에서 이같은 계획을 밝혔다. AI 개발과 응용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된 이 행사는 오는 21일까지 열린다. 왕 부장은 중국 기업들이 AI 기술의 발전에 따른 새로운 기회를 포착해야 한다면서 중국 전역에 걸쳐 지역 AI 거점과 관련 기술 플랫폼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지 기업들이 경제 성장과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AI 개발을 위해 연구·교육 기관과 협력할 것을 촉구했다. 아울러 개인정보와 공공 안보, 고용과 관련해 AI의 발전이 불러올 잠재적 도전을 제어할 국제적 공조 필요성도 제시했다. 왕 부장은 AI 발전이 '양날의 검'이...
편집인
2023-05-19
중국 식량안보 주력기업 신젠타, 커촹반 대신 상하이 메인보드 상장
입력2023.05.19. 오전 11:20 중국 기업공개(IPO)시장 올해 최대어로 꼽히는 농업기술기업 신젠타가 상하이증시 주반(메인보드)에 상장한다. 19일 차이신 등에 따르면 신젠타는 전날 상하이 커촹반 상장을 접고 주반에 등록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신젠타는 IPO를 통해 650억위안(약 12조원)의 자금을 조달할 계획이다. 이는 2010년 중국농업은행이 홍콩과 상하이 증시에 상장하면서 세웠던 221억달러(약 29조5000억원) 이후 중국 증시 IPO로는 최대다. 중국 기업 역대 최대 IPO는 알리바바가 2014년 뉴욕증시 상장으로 조달한 250억달러다. 신젠타는 당초 2021년부터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커촹반 상장을 추진해 왔다. 당시 커촹반은 일정한 요건만 갖추면 상장할 수 있는 등록제였고, 주반은 당국의 심사까지 거쳐야 하는 허가제였다. 하지만 상하이거래소가 신젠타에 재무 자료를 요구하면서 커촹반 상장이 지연됐다. 차이신은 금융당국이 신젠타의 IPO 규모가 너무 커서 커촹반에 맞지 않다고 판단한 것도 상장이 연기된 이유라고 전했다. 상하이 주반 등 중국의 거래소는 지난 3월부터 모두 등록제로 전환했다. 신젠타는 커촹반에서 주반으로 변경한 이...
편집인
2023-05-19
中 빅테크들 규제 완화·리오프닝에 '날개'…매출·이익 급증
입력2023.05.19. 오전 10:46 수정2023.05.19. 오전 10:47 바이두 순이익 48% 증가…알리바바·징둥·텐센트 흑자 전환 (선양=연합뉴스) 박종국 특파원 = 당국의 규제 완화와 리오프닝(경제 활동 재개) 효과로 중국의 빅테크(거대 기술기업)들이 올해 1분기 호실적을 기록하며 부진의 늪에서 벗어났다. 중국 최대 검색업체 바이두의 로빈 리 CEO [AP=연합뉴스 자료사진] 19일 증권시보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중국 최대 검색 업체 바이두는 올해 1분기 매출 311억위안(약 5조9천억원), 순이익 57억위안(약 1조1천억원)의 실적을 거둔 것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0% 늘고, 순이익은 48% 급증해 매출과 순이익 모두 두 자릿수 성장을 이뤘다. 방역 완화 이후 관광과 서비스 업체들의 마케팅이 활발해지면서 바이두의 주력인 온라인 마케팅 수입이 166억위안(약 3조1천억원)으로 작년보다 6% 증가해 매출 증대를 견인했다. 지난 3월 기준 바이두 애플리케이션 활성 사용자는 6억5천700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4% 늘었고, 스마트 클라우드와 전자상거래 매출이 각각 400%, 55% 증가했다. 자율주행 서비스 이용 건수는 66만 건으로, 전년 동기 대...
편집인
2023-05-19
中 1∼4월 외국인직접투자 둔화…"외국기업 우려 증가"
입력2023.05.19. 오전 10:31 수정2023.05.19. 오전 10:32 홍콩매체 "실제 사용 외자 3.3% 감소" 중국의 '경제수도' 상하이를 상징하는 푸둥 루자쭈이 금융가의 빌딩숲 [촬영 차대운] (홍콩=연합뉴스) 윤고은 특파원 = 중국이 외국계 컨설팅회사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는 가운데 1∼4월 유치한 외국인 직접투자(FDI)가 둔화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9일 보도했다. SCMP는 중국 상무부 자료를 인용, 올해 1∼4월 중국 내 실제 사용 외자가 735억달러(약 98조원)로 전년 동기보다 3.3%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실제 사용 외자는 중국이 외국 기업과 계약하면서 이미 받은 금액을 나타내며 매월 상무부가 FDI의 지표로 발표한다. 중국은 1∼2월 전년 동기보다 1% 증가한 397억1천만달러(약 53조원) 상당의 투자를 유치했다. 다만 상무부는 1분기 FDI 규모를 미화로 제시하지 않았다. 위안화 기준으로 1분기 중국의 실제 사용 외자는 전년보다 4.9% 증가한 4천84억5천만위안(약 77조원)이며, 1∼2월 FDI는 전년 동기보다 6.1% 증가한 2천648억8천만위안(약 50조원)으로 나타났다. SCMP는 "중국이 올해 '위드 코로나'로 전환하면서 경제 회복을...
편집인
2023-05-19
연내 '한중 경제장관회의' 서울서 개최…'경제협력 견고' 확인한다
입력2023.05.19. 오전 10:00 수정2023.05.19. 오전 10:23 추경호, 싱하이밍 中 대사 만나 경제협력 강화 논의 "경제협력 지속 희망"…회의개최 실무협의 지원 당부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가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만나 악수한 뒤 자리로 항햐고 있다. 2023.5.19/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세종=뉴스1) 한종수 기자 = 한중 양국이 연내 서울에서 '경제장관회의'를 열어 경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19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싱 하이밍 주한 중국 대사와 면담을 갖고, 양국 간 경제 협력 및 주요 현안에 대해 상호 의견을 교환했다. 면담에는 우리 측에서 추 부총리를 비롯해 김성욱 국제경제관리관, 김진명 대외경제국장, 신중범 비서실장이 참석하고 중국 측에선 싱 대사와 부대사(정무공사) 등이 참석했다. 이날 면담에서 양측은 연내 서울에서 한중 경제장관회의 개최를 위한 협의를 진행했다. 양국은 실무 협의를 거쳐 개최 시점과 의제 등을 조율할 예정인데, 성사될 경우 윤석열정부 들어 처음 열리는 경제...
편집인
2023-05-19
中 기업단속 강화에 대중 1~4월 FDI, 전년비 3.3% 감소
입력2023.05.19. 오전 8:42 수정2023.05.19. 오전 8:43 SCMP "4월 경제 지표 예상치 하회…美기업 압색에 外투자자 우려↑" 중국 베이징의 한 시장 풍경 2023.3.14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윤미 기자 (서울=뉴스1) 정윤미 기자 = 중국 정부가 외국인 투자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음에도 지난 4개월간 성적표는 그리 좋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중국 상무부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중국의 실제 외국인직접투자(actual utilisation of FDI) 규모는 735억달러(약 98조3430억원)다. 전년 동기 대비 3.3% 감소했다. 실제FDI는 중국이 외국 기업과 계약을 진행할 때 사전 수급받은 대금으로 책정되며 중국 상무부는 이를 매달 발표한다. 지난 1분기(1~3월) 중국 실제FDI는 위안화 기준 4.9% 증가한 4084억5000만위안(약 77조4870억원)이다. 그런데도 지난 4개월 이 같은 둔화 추세에 대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18일(현지시간) "4월 중국의 산업 생산량과 소매 판매 증가율이 예상치를 밑돌면서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이번주 중국 내륙과 역외 위원화는 지난 5개월 만에 처음으로 달러당 7위안을 넘어서며 약세를 기록했다. 고급 제조업에...
편집인
2023-05-19
RSS
목록보기
이전 100일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다음 100일
(
)
님의 회원정보
닫기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클라우드 인기검색어
상해맛집
상해한국상회
한인타운
공구
비자
상하이
출국
코리아타운
입국
여행
병원
사회보험
상총련
회원랭킹
Elly
100 점
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