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글쓰기
지도로보기
댓글리스트
스크랩목록
설문조사
회원검색
관리자문의
출석하기
모바일모드
로고설정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3
한인타운
4
공구
5
비자
6
상하이
7
출국
8
입국
9
코리아타운
10
여행
실시간 인기 검색어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1
3
한인타운
1
4
공구
4
5
비자
4
6
상하이
1
7
출국
3
8
입국
3
9
코리아타운
3
10
여행
5
추천 검색어
상해소식
입국
상하이
출국
한인타운
상해코로나
중국소식
상하이봉쇄
코리아타운
공구
전체메뉴
최신뉴스
문화 강좌
정보게시판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해유학생총연합
공지사항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열린아카데미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메뉴 설정관리
전체메뉴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비지니스 트렌드
법률정보
세무정보
여행정보
구인정보
구직정보
문화 강좌
열린아카데미
。・:*:・゚수강 신청。・:*:・゚
★★시험 응시★★
MBTI 심리분석사
SNS마케팅전문가
가족상담사
바리스타
부동산자산관리전문가
심리상담사
아동심리상담사
와인소믈리에
자기주도학습지도사
정리수납사
진로적성상담사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정보게시판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상해유학생총연합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코리아타운 상하이
최신뉴스
한국소식
한국소식
한국의 최신 소식을 전합니다.
전체보기
정치
경제
사회
생활/문화
IT/과학
검색하기
與 "LH 해체 수준 구조조정"…고강도 개혁 예고
입력2023.08.04. 오후 12:00 국민의힘 아파트 무량판 부실공사 TF 첫 회의 김정재 "부실공사 회사 문 닫을 법·제도 목표" 4일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아파트 무량판 부실공사 진상규명 및 국민안전 TF 임명장 수여식 및 1차 회의에 윤재옥(가운데) 원내대표와 김정재(왼쪽 두번째) 위원장이 앉아 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국민의힘이 최근 아파트단지 부실 시공 논란을 빚은 국토교통부 산하 공기업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대한 고강도 개혁 추진을 예고했다. 국민의힘 '아파트 무량판 부실공사 진상규명 및 국민 안전 태스크포스(TF)' 위원장인 김정재 의원은 4일 국회에서 열린 TF 첫 회의에서 "LH가 아직도 도덕적 해이와 전관 특혜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면 해체 수준의 구조조정을 통해서라도 윤석열 정부가 추구하는 공정과 상식의 기준에 맞춰놓겠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담보로 자기 주머니를 채우려는 자가 있다면, 혹은 그런 것이 건설업계의 썩은 관행으로 반복되고 있다면, 정부와 여당의 모든 권한을 발휘해 과감히 도려내고 바로잡겠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무량판 부실 공사의 원인으로는 몇 가지를 추측...
편집인
2023-08-04
[주요소식을 한번에 보는] 오늘의 몽땅 한국뉴스-8월 3일(목)
코리아타운 상하이 "매일 엄선된 뉴스로 세상의 흐름을 읽어보세요!!" *기사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뉴스페이지가 열리지 않을 경우, "koreatown.com.cn"으로 직접 접속하세요. [오늘의 주요 소식] "윤석열 밑 창피" 김은경에 윤재옥 "사퇴 불가피" 대한노인회 찾은 민주당 '노인발언' 사과…김은경은 불참 대통령실, 文 정부 사드 고의 지연 의혹에 "면밀히 조사해 국민께 밝혀야" 與 "'순살 아파트' 진상규명TF 발족…필요시 국정조사 검토" 이틀 연속 상한가…韓초전도체 등장에 전세계 테마주 '광풍' 독거노인 200만명 육박 '역대 최대'…고령층 5명 중 1명꼴 경남은행 PF대출 담당 부장 562억 횡령 건설 큰손 'LH 카르텔', 관리·감독 손 놓고 전관예우만 챙겼다 잼버리 개영식 탈진자 속출…80여 명 긴급 이송, 개영식 참석한 윤통 부부 무관심 경기도, '지방세 체납' 근로소득자 2만여명 급여 압류한다 ‘50억 특검’ 논의되자 휴대폰 부순 박영수… 3일 구속기로 "코로나 확진, 하루 최대 7만6000명 쏟아질 것" 뉴진스, ‘빌보...
편집인
2023-08-03
딥페이크 음성 들려줬더니…"4개 중 1개 진짜와 구분 못 해"
입력2023.08.03. 오전 6:00 수정2023.08.03. 오전 6:01 英 연구팀 "사람들 딥페이크 구분 능력 떨어져…대책 마련돼야" (서울=연합뉴스) 이주영 기자 = 딥페이크(deepfake·합성 조작) 음성 알고리즘으로 만든 영어와 중국어 문장을 들려주는 실험에서 사람들이 딥페이크 음성 4개 중 1개는 진짜 사람 음성과 구분해내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딥페이크로 만든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연설 동영상 기사 내용과 직접 관련 없음.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CL) 루이스 그리핀 교수팀은 3일 과학저널 '플로스 원'(PLOS ONE)에서 영어와 중국어 딥페이크 음성을 들려주고 진짜와 가짜를 찾아내는 실험에서 참가자들이 딥페이크 음성의 27%를 구분해내지 못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연구 결과는 사람들이 딥페이크 음성을 제대로 구분해내지 못한다는 것을 확인시켜주는 것으로 딥페이크 음성·이미지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대응 전략의 필요성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딥페이크는 실제 사람 목소리나 외모와 비슷하게 음성·이미지 등을 합성 조작해 만드는 기술이다. 딥페이크는 실제 인물의 동영상이나 오디...
편집인
2023-08-03
‘물에 녹는’ 친환경 전자회로기판, 지구 구한다?
입력2023.08.03. 오전 9:38 물에 녹는 친환경 전자회로기판, 지구 구한다? / 사진=프로토타입 솔루보드와 뜨거운 물에 녹인 후 부품을 회수한 모습. 출처=인피니온IT 혁신의 어두운 그림자 중 하나는 막대한 양의 전자 쓰레기들입니다. 최신 전자 기기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 보니 매년 막대한 양의 전자 제품이 버려지는 운명을 피할 길이 없습니다. 그래도 역시 많이 버려지는 음료수 캔처럼 재활용이라도 쉽다면 다행이지만, 전자 제품은 재활용이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전자 기기의 핵심 부품으로 반도체, 커패시터, 저항 등 핵심 부품이 모여 있는 PCB(Printed Circuit Board·인쇄회로기판)가 대표적인 경우입니다. 사실 제품 수명이 다해 버려진 PCB에는 구리를 비롯한 여러 가지 유용한 금속과 각종 부품이 붙어 있습니다. 하지만 에폭시 수지나 유리 섬유처럼 재활용이 어려운 소재가 큰 비중을 차지한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특히 열에 강하고 다른 화학 물질로 녹일 수도 없는 유리 섬유가 문제입니다. 유리 섬유는 PCB 기판을 보호하는 든든한 기반이지만, 유용한 물질을 추출하려고 하면 성가신 방해꾼이 됩니다. PCB 분야의 강자인 독일 인피니온과 ...
편집인
2023-08-03
버려진 뚜껑에 진심! 폐기물로 상품 만드는 기술
입력2023.08.01. 오후 10:51 폭우와 폭염이 반복되면서 기후변화가 우리에게 얼마나 큰 위협이 되는지 일상에서 느끼고 있는 요즘입니다. 잘 알겠지만, 기후변화의 원인 중 하나는 바로 탄소 배출입니다. 최근 들어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방법으로 재활용뿐만 아니라, 참신한 방법이 등장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그중에서도 플라스틱 병뚜껑을 업사이클링해 새 가치를 만들어 내는 사례를 살펴보겠습니다. ◆재활용이 어려운 플라스틱 병뚜껑 병뚜껑은 색깔만 다를 뿐 대부분 비슷해 보이지만, 제조사마다 각각 다른 소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병뚜껑의 내부 역시 여러 소재가 혼용되어 있기 때문에 재활용이 매우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로 인해 대부분의 병뚜껑은 매립 또는 소각되면서 환경오염의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바로 이 점에 착안해 버려지는 병뚜껑을 수거하여 새 제품으로 만드는 업사이클링 브랜드가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뚜껑에 진심, 월간뚜껑 병뚜껑으로 만든 듀브레. 출처=월간뚜껑(https://instagram.com/cap.cycling) ...
편집인
2023-08-03
카카오, 2분기 영업익 전년비 34%↓···분기 매출 첫 2조 돌파
입력2023.08.03. 오전 8:08 수정2023.08.03. 오전 9:09 카카오 2분기 실적 요약. 카카오 제공 카카오가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13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7%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일 공시했다. 순이익은 563억원으로 44.4% 줄었다. 이는 증권가 컨센서스(평균 전망치)를 하회하는 실적이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는 카카오의 2분기 영업이익이 124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매출은 2조425억원으로 같은 기간 12.1% 늘며 처음으로 분기별 매출 2조원을 넘어섰다. 플랫폼 부문의 매출은 6.2% 증가한 9887억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톡비즈(카카오톡 부문 사업)매출은 11.0% 증가한 5030억원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반면 포털비즈(포털 부문 사업)의 매출은 12.6% 감소한 895억원에 그쳤다. 기타 플랫폼 매출은 카카오모빌리티 등 다른 사업 부문의 성장과 카카오페이 해외 결제 거래액 상승 등으로 5.7% 증가한 3963억원을 기록했다. 콘텐츠 부문의 매출은 1조53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2% 증가했다. 음악과 스토리 부문 사업의 매출은 각각 129.7%, 1.5% 늘어난 4807억원, 2310억원으로 집계됐다...
편집인
2023-08-03
노회찬은 왜 뜨거운 가슴으로 북한을 그리워했나
입력2023.08.03. 오전 10:40 '30년 동지' 황광우가 읽은 <노회찬 평전> ▲ 고 노회찬 정의당 의원. 사진은 2011년 11월 '오마이뉴스'와 인터뷰할 당시 모습. ⓒ 남소연 마침내 <노회찬 평전>이 나왔다. 이광호 작가는 4년의 땀을 이 한 권의 책에 쏟아부었다고 한다. 221명의 구술을 받아 집필하였다고 한다. 예삿일이 아니다. <노회찬 평전> 출간 기념회가 열렸다. 나더러 노회찬의 회고사를 해달란다. 나는 망설였다. 그는 지금 한창 일할 사람이지 그의 과거사를 회고할 분이 아니라고 생각하였다. 회고할 이야기도 없었다. 모인 분들에게 들려주면 좋을, 노회찬의 숨은 일화가 많지 않았다. 노회찬은 공적 무대에서 자신의 모든 것을 보여주지 않았던가? "삼겹살 불판" 이야기, "도둑놈을 잡으라고 신고하니 도둑놈은 잡지 않고 신고한 사람을 잡아가는 세상"이라고 꼬집던 이야기, 다 아는 이야기다. '진보정치' 암벽 등반의 선봉 그래도 주최 측의 요청을 묵살할 수는 없었다. 무슨 이야기를 해야 하나 곰곰이 생각해 보았다. 나는 30여 년 동안 노회찬과 한솥밥을 먹었다. 우리가 처음...
편집인
2023-08-03
‘역대급 폭염’ 11일까지 한증막 더위…‘초열대야’ 우려도
입력2023.08.02. 오후 3:17 수정2023.08.02. 오후 3:18 2일 인천국제공항 제2합동청사 공사 근로자가 근로자 쉼터에서 물로 머리를 적시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사진=뉴시스 '최장 폭염'이 닥쳤던 2018년에 버금가는 길고 긴 무더위가 재현될 전망입니다. 오늘(2일) 기상청에 따르면, 33도를 웃도는 폭염은 다음주 금요일인 11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중기 예보상 기온이 33도 아래로 내려가는 시점은 다음주 토요일인 12일로 예상됩니다. 이번 무더위는 장마가 끝나기 전인 지난달 24일부터 시작됐습니다. 호우특보가 해제되기 전 남부 일부 지역에서 발령된 폭염특보는 지난달 25일 전국으로 확대됐고, 오늘까지 9일간 지속되고 있습니다. 열대야도 이어지겠습니다. 오늘(2일)까지 제주는 25일째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고, 강릉과 청주·부산·서울·전주 등에서도 열대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밤사이 높은 기온이 긴 기간 지속되면서 최저기온이 30도 이상인 밤을 일컫는 '초열대야'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초열대야 현상은 지난 2013년 8월 기상관측 사상 처음 강릉에서 나타났고, 2018년에는 서울에서 처음 관측됐습니다. 이현수 기자 soon@icha...
편집인
2023-08-03
마실수록 혈당 수치 낮아진다… BTS 정국도 마신 '이것'은?
입력2023.08.02. 오전 9:19 [서울경제]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마신 음료로 화제가 된 콤부차(Kombucha)에 제2형 당뇨병 환자들의 공복 혈당 수치를 낮추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일(현지시간) 미국 조지타운대 댄 메렌스타인 교수와 링컨 네브래스카대 로버트 허킨스 교수팀은 영양학 저널 '프런티어스 인 뉴트리션'(Frontiers in Nutrition)을 통해 제2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한 소규모 시험적 임상에서 콤부차가 공복 혈당 수치를 떨어트리는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콤부차는 박테리아와 효모로 발효시킨 차로 다이어트와 간 기능 개선에 탁월한 음료로 알려졌다. 기원전 200년 전부터 중국에서 소비됐다는 콤부차는 1990년대부터 미국에서도 인기를 끌며 건강 음료로 자리 잡았다. 국내에서는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을 계기로 콤부차 시장이 성장세를 탔다. 지난 2021년 2월 정국이 V 라이브 방송에서 콤부차를 마시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콤부차 품절' 사태를 일으켰을 정도다. 당시 정국이 마신 콤부차 브랜드는 같은 해 국내에서 8000만 스틱을 판매하고 27개 국가에 수출하는 등 인기를 견인했다. 연구팀은 이러한 콤...
편집인
2023-08-03
뉴진스, ‘빌보드 200’ 1위…‘핫100’에 싱글 3곡 동시 진입
입력2023.08.03. 오전 9:55 수정2023.08.03. 오전 9:57 그룹 뉴진스가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에서 정상에 올랐습니다. 현지시각 오늘(2일) 공개된 빌보드 최신 차트에 따르면 뉴진스의 미니 2집 ‘겟 업’이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 1위로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뉴진스가 ‘빌보드 200’에 진입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로써 뉴진스는 데뷔 1년여 만에 블랙핑크에 이어 두 번째로 ‘빌보드 200’ 1위를 달성한 K팝 걸그룹이 됐습니다. ‘빌보드 200’은 실물 음반 등 전통적 앨범 판매량, 스트리밍 횟수를 앨범 판매량으로 환산한 수치, 디지털 음원 다운로드 횟수를 앨범 판매량으로 환산한 수치를 합산해 앨범 소비량 순위를 정합니다. 뉴진스 ‘겟 업’은 미국에서 10만천500장 판매됐으며 스트리밍 수치는 2만4천500, 디지털 음원 다운로드 수치는 500을 기록했습니다. 뉴진스는 또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전곡을 메인 싱글 차트 ‘핫100’에 진입시켰습니다. K팝 걸그룹이 ‘핫100’에 3곡 이상을 동시에 올려놓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고 전체로서는 방탄소년단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슈퍼 샤이’가 ‘핫100’에서 지난주보...
편집인
2023-08-03
"코로나 확진, 하루 최대 7만6000명 쏟아질 것"
입력2023.08.02. 오전 11:54 수정2023.08.02. 오후 7:55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주째 증가세를 이어가면서 이달 중순 일평균 6만 명, 최대 7만6천 명가량의 확진자가 나올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2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7월 넷째 주(7월 23∼30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총 31만3906명으로, 직전 주 대비 23.7% 증가했다. 5주 연속 증가세다. 주간 일평균 확진자 수는 4만4844명, 감염재생산지수는 1.19로 역시 5주째 1 이상이다. 감염재생산지수는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로 1 이상이면 확산을 의미한다. 지난주 재원 중 위중증 환자 수는 일평균 170명, 사망자는 13명으로, 각각 전주 대비 19.7%, 72.5% 증가했다. 특히 60세 이상 확진자 비중은 직전 주 26.7%에서 지난주 29.8%로 눈에 띄게 늘었다. 방역당국은 이번 여름 유행이 예측 가능한 추세라며 "지속적인 변이 발생 및 자연감염·백신접종을 통한 면역 유지 기간 등을 고려할 때 연중 한두차례의 소규모 등락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격리 의무 해제로 증상이 있어도 검사받지 않는 사람들이 늘어난 데다 여름철 냉방 시 환기 부족, 예방수칙 준수...
편집인
2023-08-03
‘50억 특검’ 논의되자 휴대폰 부순 박영수… 3일 구속기로
입력2023.08.02. 오전 8:48 野 특검 목소리 높인 날 측근 만나고 휴대전화 폐기 정황 박영수(71) 전 특별검사가 정치권에서 ‘50억 클럽 특검’ 논의가 본격화하자 증거인멸 및 말 맞추기에 나선 것으로 검찰이 파악했다. 증거인멸 과정에서 망치를 사용해 자신의 휴대전화를 부수기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엄희준 부장검사)는 박 전 특검의 구속영장 청구서에 이같은 의도적 증거인멸 정황을 제시해 구속 필요성을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영수 전 특별검사. 연합뉴스 검찰은 박 전 특검이 휴대전화를 폐기한 시점으로 올해 2월16일을 특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전 특검이 이날 공범인 양재식(58) 전 특검보를 만나 2014년 대장동 민간업자 남욱씨에게서 받은 변협 회장 선거자금 등 향후 수사에서 문제가 될 수 있는 사안과 대응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검찰은 파악했다. 이런 논의 직후 박 전 특검이 기존에 쓰던 휴대전화를 망치로 내리쳐 폐기하고 새 휴대전화를 개통했다는 것이 검찰 조사 결과다. 검찰은 “박 전 특검과 양 전 특검보 사이에 증거인멸에 관한 ...
편집인
2023-08-03
경기도, '지방세 체납' 근로소득자 2만여명 급여 압류한다
입력2023.08.03. 오전 9:27 31개 시군 2만9298명…납부계획 등 소명기회 부여 경기도청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경기도는 31개 시군을 통해 지방세 체납자이면서 근로소득자인 2만9298명에 대한 일제 급여압류를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도는 지난달 말 기준 지방세 체납자이면서 근로소득이 있는 대상자가 2만9298명이라는 사실을 건강보험공단 근로소득 자료를 통해 확인했다. 기존에는 각 시·군 자체적으로 급여압류를 추진했는데, 이를 경기도가 주관해 추진함으로써 체납처분 효과를 극대화 한다는 방침이다. 압류대상 급여는 185만 원을 초과하는 금액으로서 370만 원까지는 185만 원을 차감한 금액, 600만 원까지는 월 급여의 1/2 등이 된다. 앞서 도는 지난 5월에도 1억원 이상 고소득 지방세 체납자 75명을 적발해 압류를 추진한 바 있다. 도는 급여압류가 체납자의 직장으로 체납사실을 통지하게 된다는 점에서 체납자의 경제활동을 더욱 어렵게 할 수 있다는 사실을 감안, 실제 압류까지는 신중하게 접근할 예정이다. 따라서 8월부터 급여압류 예고를 통지해 10월까지 체납사실에 대한 소명과 납부계획을 청취할 예정...
편집인
2023-08-03
잼버리 개영식 탈진자 속출…80여 명 긴급 이송, 개영식 참석한 윤통 부부 무관심
입력2023.08.03. 오전 6:27 수정2023.08.03. 오전 8:26 새만금에서 공식 개막한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에서 더위 때문에 쓰러진 탈진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밤 사이 병원으로 옮겨진 청소년이 80명이 넘습니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걸로 알려졌는데, 경찰과 소방은 한때 주변 비상 인력을 동원하는 '갑호 비상'과 '대응 2단계'를 발령하기도 했습니다. 오늘(3일) 첫 소식, 노동규 기자입니다. <기자> 새만금에 모인 세계 스카우트 대원들이 쓰러지기 시작한 건 어젯밤 10시 반쯤입니다. 참가국별 소개와 선서 등 공식 개영식을 갖고 케이팝 스타들과 태권도 시범단의 문화 공연이 이어진 뒤였습니다. 수만 명 청소년이 한 공간에서 장시간 행사를 치르던 중 하나둘씩 어지러움 등 온열질환 증상을 보이기 시작한 겁니다. [세계 잼버리 대회 조직위 관계자 : (개영식) 행사는 정상적으로 다 끝났어요. 끝나고 아마 불꽃놀이 하다가 그런 거 같은데. 탈진 그런 거라고….] 소방당국이 밝힌 간밤 응급 이송 환자는 모두 84명. 발목 다친 한 명을 빼고는 모두 온열질환 증상이었는데, 대부분 새만금 야영장 안에 있는 잼버리 병원으로 옮...
편집인
2023-08-03
건설 큰손 'LH 카르텔', 관리·감독 손 놓고 전관예우만 챙겼다
입력2023.08.02. 오전 8:01 연간 10조 발주하는 건설 공룡 '철근 누락' 15곳 중 5곳, 직접 감리 '전관 업체'가 감리업체로 선정도 업계 "LH에 밉보여선 안 돼" 1일 공사가 진행 중인 경기 파주시 운정3(A23) 단지의 모습. 지하주차장 철근을 빠뜨린 LH 아파트 15개 단지 중 한곳이다. 연합뉴스 2년 전 '직원 땅투기' 사태에 이어 최근 아파트 15개 단지 지하주차장 '철근 누락'까지 드러나면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를 향한 비난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특히 철근 누락 사태는 5년에 걸쳐 관행화했다는 점에서 관리·감독 주체인 LH의 책임이 작지 않다는 지적이다. 설계·시공·감리 등에 LH 출신이 포진해 있어 'LH 카르텔'까지 거론되는 형국이다. 1일 업계에 따르면, LH는 국내 건설업계 '갑 중의 갑'이다. 올해 LH가 발주한 공사·용역 규모만 10조 원에 달한다. 건설업계 전반을 좌지우지할 수 있는 큰손이 LH다. 그럼에도 정작 LH 이름이 붙은 아파트는 하자와 부실이 쇄도해 '하자 아파트'란 별칭으로 불릴 만큼 수요자 인식은 밑바닥이다. 실제 지난해 국정감사에서는 2021년 LH가 공급한 공공아파트 4만4,143가구에서 입주 후 1년 이내에 25만4,468...
편집인
2023-08-03
경남은행 PF대출 담당 부장 562억 횡령
입력2023.08.03. 오전 4:06 가족 계좌로 자금 이체·서류 위조 검찰 압수수색 “조력자 여럿 의심” 500억대 횡령 사고가 난 경남은행 본점. 경남은행 제공 경남은행에서 562억원 규모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횡령사고가 발생해 검찰과 금융 당국이 수사 및 검사에 착수했다. 서울중앙지검 범죄수익환수부(부장검사 임세진)는 2일 경남은행 부동산투자금융부 부장 이모(50)씨와 관련자들의 주거지, 경남은행 투자금융부 등 10여곳을 압수수색해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범행에 가담한 것으로 의심되는 이들도 포함됐다. 검찰 관계자는 “조력자도 여러 명 있는 것으로 의심되는 상황”이라며 “지난해 발생한 우리은행 직원 횡령사건처럼 친인척 등이 도운 것으로 보고 수사 중”이라고 말했다. 이씨는 2007년부터 경남은행에서 15년간 PF 관련 업무를 담당하면서 여러 차례 회사의 PF대출금을 빼돌린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를 받는다. 금융 당국에 따르면 2016~2017년 이씨는 부실화된 PF대출에서 수시 상환된 대출원리금을 가족 명의 계좌에 이체하는 방식으로 77억9000만원을 횡령했다. 2021년부터 지난...
편집인
2023-08-03
독거노인 200만명 육박 '역대 최대'…고령층 5명 중 1명꼴
입력2023.08.03. 오전 9:50 자료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65세 이상 고령층 가운데 1인 가구가 200만명에 육박했다. 고령층 5명 중 1명꼴로 역대 최대 수준이다. 독거노인의 소득은 2인 이상 같이 사는 노인 가구의 절반에 못 미쳤다. 3일 통계청 인구주택총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기준 65세 이상 내국인은 904만6000명이었다. 이 중 1인 가구는 197만3000명으로 21.8%를 차지했다. 노인 5명 중 1명은 혼자 거주하는 셈이다. 노인 1인 가구 수와 비중은 역대 최대 수준이다. 인구 고령화, 1인 가구 증가세가 맞물리면서 노인 1인 가구는 꾸준히 증가세다. 65세 이상 고령층 인구는 2000년도에 337만2000명으로 300만명대였으나, 2017년 700만명대, 2020년 800만명대로 늘더니 지난해 처음으로 900만명대까지 늘었다. 독거노인 수는 2015년 122만3000명에서 2018년 144만5000명, 2021년 182만4000명까지 증가했다. 독거노인의 소득은 다른 사람과 같이 사는 노인 가구보다 적었다. 통계청 가계동향조사 마이크로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가구주가 65세 이상이고 가구원이 1명인 가구의 월평균 소득은 157만1000원이었다. 가구주가 65세 이상이면서 ...
편집인
2023-08-03
이틀 연속 상한가…韓초전도체 등장에 전세계 테마주 '광풍'
입력2023.08.03. 오전 9:08 수정2023.08.03. 오전 9:11 초전도 현상으로 물체가 공중에 뜬 모습. 초전도 현상은 특정 물질을 임계온도 이하로 냉각시켰을 때 전기 저항이 0이 되고 내부 자기장으로 공중에 뜨는 현상을 말한다. / 사진=미국에너지부(DOE)꿈의 신기술인가, 신기루인가. 국내 연구진이 상온·상압에서 구현되는 초전도 물질을 개발했다는 소식에 전세계 테마주들이 들썩인다. 상용화에만 성공한다면 인류 문명을 한단계 도약시킬 수 있는 엄청난 발명이라는 점에서 투자자들도 수혜주 찾기에 분주하다. 기대만큼 우려도 적지 않다. 아직 확실히 검증되지 않은 기술임에도 초전도체 테마로 엮이기만 하면 주가가 급등한다. 2차전지에 이은 투자 광풍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2일 코스닥 시장에서 초전도 케이블 생산업체 서남은 전일 대비 가격제한폭(1950원·30%)까지 오른 84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상한가다. 주가는 불과 최근 일주일 사이에 145.87% 급등했다. 서남의 주가가 급등하기 시작한 건 지난달 27일 이석배 퀀텀에너지연구소 대표와 오근호 한양대 명예교수가 이끄는 연구진이 상온·상압 초전도 물질인 'LK-99' 개...
편집인
2023-08-03
與 "'순살 아파트' 진상규명TF 발족…필요시 국정조사 검토"
입력2023.08.02. 오후 1:07 "정부 감사·수사 별도로 아파트 부실시공 전모 파헤칠 것" "文정부 관리 정책에 심각한 결함 추정…감사원 감사 이뤄질 것"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오른쪽)가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무량판 공법 부실시공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 발주 아파트의 철근 누락 부실시공 사태에 대해 당 차원의 태스크포스(TF)를 발족해 진상규명에 나서기로 했다. 또 필요하다면 국정조사도 추진하기로 했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2일 국회에서 '무량판 공법 부실시공' 관련 긴급 기자간담회를 열고 "우리 당은 정부의 감사, 수사와 별도로 진상규명 TF를 발족시켜 아파트 부실시공 사태의 전모를 낱낱이 파헤치겠다"고 밝혔다. TF 위원장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민의힘 간사인 김정재 의원이 맡는다. TF는 오는 4일부터 정부 보고를 받은 뒤 진상규명 활동에 나선다. 윤 원내대표는 "LH가 발주한 91개 아파트 단지 중 16.5%에 이르는 15개 아파트 단지에서 철근 누락이 발견된 것에 대해 국민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파주 운정 3지구 공공임대 아파트 단지에서는 LH가 철...
편집인
2023-08-03
대통령실, 文 정부 사드 고의 지연 의혹에 "면밀히 조사해 국민께 밝혀야"
입력2023.08.02. 오후 4:17 감사원, 사드 고의 지연 의혹 감사 착수 여부 검토 "한미일, 정상회의 맞춰 '문서' 발표 놓고 협의 중"대통령실은 문재인 정부가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기지 정상화를 고의로 지연했다는 의혹에 대해 "의혹이 있다면 면밀한 조사를 통해 국민께 명백하게 밝혀야 한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2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전 정부의 사드 정상화 고의 지연 의혹에 대한 입장을 묻는 말에 "사드는 한미연합방위태세, 주한미군의 안정적 임무 수행을 위해 필수적으로 수행할 조치"라며 이같이 말했다. 감사원 등에 따르면 대한민국수호예비역장성단(대수장)은 지난달 31일 감사원에 이전 정부 청와대와 국방부 등에 대한 공익감사를 청구했다. 문재인 정부 당시 사드 배치 관련 환경영향평가 협의회 구성이 지연된 이유를 조사해 달라는 게 핵심이다. 대수장은 전 정부가 사드 전자파 및 저주파 소음 등의 측정 결과 공개를 기피했다고 주장하며 진실 규명을 요구하고 있다 사드 관련 문서를 의도적으로 파기했다는 의혹과 중국과의 '3불(不) 1한(限)' 합의가 있었다는 주장의 실체 확인도 요구...
편집인
2023-08-03
RSS
목록보기
이전 100일
이전
1
2
3
4
5
6
7
다음
다음 100일
(
)
님의 회원정보
닫기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클라우드 인기검색어
상해맛집
상해한국상회
한인타운
공구
비자
상하이
출국
입국
코리아타운
여행
병원
사회보험
상총련
회원랭킹
gqqeun
1,802 점
21
건리
1,601 점
22
오마이집
1,508 점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