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글쓰기
지도로보기
댓글리스트
스크랩목록
설문조사
회원검색
관리자문의
출석하기
모바일모드
로고설정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3
한인타운
4
공구
5
상하이
6
비자
7
출국
8
입국
9
코리아타운
10
여행
실시간 인기 검색어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1
3
한인타운
1
4
공구
4
5
상하이
2
6
비자
3
7
출국
3
8
입국
3
9
코리아타운
3
10
여행
4
추천 검색어
한인타운
상해코로나
코리아타운
상하이
출국
상하이봉쇄
입국
공구
상해소식
중국소식
전체메뉴
최신뉴스
문화 강좌
정보게시판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해유학생총연합
공지사항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열린아카데미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메뉴 설정관리
전체메뉴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비지니스 트렌드
법률정보
세무정보
여행정보
구인정보
구직정보
문화 강좌
열린아카데미
。・:*:・゚수강 신청。・:*:・゚
★★시험 응시★★
MBTI 심리분석사
SNS마케팅전문가
가족상담사
바리스타
부동산자산관리전문가
심리상담사
아동심리상담사
와인소믈리에
자기주도학습지도사
정리수납사
진로적성상담사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정보게시판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상해유학생총연합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코리아타운 상하이
최신뉴스
중국소식
중국소식
중국의 최신 뉴스를 전합니다.
전체보기
정치
경제
사회
생활/문화
IT/과학
검색하기
전체
※ 전체 체크시 다른 항목의 체크여부와 관계 없이 전체 필드에서 검색합니다.
'차이나 세일즈' 안한 시진핑…"만찬장 모인 美기업인 당혹"
입력2023.11.17. 오전 11:07 수정2023.11.17. 오전 11:08 WSJ "중국서 외국 자본 이탈하는데 무역·투자 언급 안나와" 재계 '실망·당혹' 반응…"시 주석 연설은 최고의 선전" 비꼬기도 (서울=연합뉴스) 김문성 기자 = 국가 정상이 다른 나라를 방문할 때 자국의 기업 경영 및 투자 환경을 홍보하며 투자 유치에 나서는 세일즈 활동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차 미국을 방문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그렇지 않았다. 중국 현지의 커지는 경영 및 투자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 속에 시 주석과의 만찬에 참석한 미 기업인들이 별다른 답을 듣지 못해 실망감을 감추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15일(현지시간) 미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기업인들의 만찬 [AP=연합뉴스] 시 주석이 지난 15일(현지시간) 미 샌프란시스코에서 미 기업인들과 가진 만찬에서 무역과 투자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고 현지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6일 보도했다. 중국에서 기업 경영 환경 악화로 외국 자본이 이탈하고 있는 상황에서 시 주석은 미 기업과 투자자들을 다시 끌어들이려고 가시적으...
뉴스팀
2023-11-17
中지방정부, 부동산 살리기 박차…다자녀 가정에 주택 구매 우대
입력2023.11.17. 오전 11:01 수정2023.11.17. 오전 11:02 다자녀 가정 2주택도 '생애 첫주택' 혜택…"출산장려 등 일석이조 기대" 부동산 규제도 완화 분위기…"지엽적 정책으로는 한계" 지적도 (선양=연합뉴스) 박종국 특파원 = 부동산 침체 속에 중국의 한 지방정부가 다자녀 가정의 두 번째 주택도 '생애 첫 주택'으로 인정, 우대 혜택을 주기로 해 주목받고 있다고 계면신문 등 현지 매체가 17일 보도했다. 샤먼시 도시 전경 [차이신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보도에 따르면 푸젠성 샤먼시는 최근 발표한 '부동산 시장 관련 최적화 정책'을 통해 이런 조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생애 첫 주택으로 인정받으면 주택 구매 때 현금으로 내는 첫 계약금인 '서우푸(首付)' 비율이 대폭 낮아지고, 주택담보대출(모기지) 금리 우대 혜택도 받는다. 도시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베이징 등 주요 도시의 첫 주택 서우푸 비율은 35%지만, 두 번째 주택은 60% 이상이다. 무주택자들의 내 집 장만을 돕되 부동산 투기를 억제하기 위한 조치로 첫 주택은 수중에 많은 자금이 없더라도 은행 대출 등을 통해 수월하게 구매할 수 있지만, 두 번째 이상 주택은 자부담 비...
뉴스팀
2023-11-17
시진핑, APEC서 남미에 공들여.. 페루대통령과 경제· 환경회담
입력2023.11.17. 오전 8:31 수정2023.11.17. 오전 8:44 볼루아르테 페루 대통령과 만나 별도로 양자 회담 두 나라 개발사업 시너지 강조.."하나의 중국" 지지 [ 상하이=신화/뉴시스] 올해 11월 7일 중국 상하이국제엑스포의 한 전시장에서 웜파카 봉제인형 전시장의 인형들 사진을 찍고 있는 소녀. 시진핑 중국 주석은 APEC정상회의에 참석하면서 볼루아르테 페루대통령과 16일(현지시간) 별도의 회담을 갖고 양국간 경제 교류와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확인했다. 2023. 11.17. [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시진핑 중국국무원 주석이 제 30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기구(APEC)정상회의에서 페루 대통령과 별도로 만나 앞으로 새로운 국가 성장 동력이 될 디지털 경제와 녹색 개발사업에 관해 논의했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17일(현지시간)보도했다. 시주석은 이 날 디나 볼루아르테 페루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양국의 국가개발 전략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내야 한다고 말하고 경제, 무역, 에너지, 광산자원 같은 전통적인 영역의 협력도 더욱 강화하기로 합의 했다고 신화통신은 전했다. 중국과 페루는 이미 50년 전부터 외교관계를 수립했고 그 동안 양...
뉴스팀
2023-11-17
'오염수 충돌' 중일, 오늘 미국서 정상회담…"관계 안정화 초점"
입력2023.11.17. 오전 6:30 수정2023.11.17. 오전 6:31 시진핑·기시다, 1년만에 대좌…센카쿠 갈등·대만 문제 등도 논의할 듯 지난해 11월 태국 방콕에서 만난 중일 정상 [교도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16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정상회담을 한다고 일본 정부가 발표했다. 교도통신과 일본 공영방송 NHK에 따르면 중일 정상회담은 일본 시간으로 17일 오전에 개최된다. 중국과 일본 정상이 대면 회담을 하는 것은 지난해 11월 17일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대좌한 이후 1년 만이다. 시 주석과 기시다 총리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15일 개막한 APEC 정상회의에 참석 중이다. 회담에서는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일본 정부 명칭 '처리수') 해양 방류, 양국이 영유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센카쿠(중국명 댜오위다오) 열도 인근에서의 해양 활동, 대만 문제, 반도체 재료 수출 규제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기시다 총리는 오염수 방류에 대한 중국 ...
뉴스팀
2023-11-17
바이든-시진핑 “美-中 군사소통 채널 전면 재개”
입력2023.11.17. 오전 3:01 [APEC 정상회의] 바이든 “지금껏 가장 건설적 논의” 시진핑 “대만, 가장 민감한 문제” 바이든-시진핑, 통역 없이 ‘정원 산책 대화’ 조 바이든 대통령(오른쪽)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5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우드사이드의 파일롤리(Filoli) 에스테이트에서 정상회담을 마친 후 정원을 산책하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두 정상은 통역사를 대동하지 않은 채 소소한 개인사 이야기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1월 이후 1년 만에 마주한 양 정상은 군사 대화 채널 복원 등에 합의하며 ‘관계 안정화’ 의지를 전 세계에 드러냈다. 우드사이드=AP 뉴시스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15일(현지 시간) 정상회담에서 미중 간 군사 소통 채널을 전면 재개하기로 했다. 최악으로 치닫던 미중 관계를 지난해 8월 낸시 펠로시 전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 이전으로 복원하기로 한 것이다. 미중은 ‘좀비 마약’으로 불리는 펜타닐 대응과 인공지능(AI) 개발 등에 대해서도 협력하기로 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미 캘리포니아주 우드사이드에서 시 주석과 4시간에 걸친 회담을 ...
뉴스팀
2023-11-17
[중국&세계] 한번에 몰아보는 오늘의 세계뉴스-2023. 11. 16 목요일
"매일 엄선된 뉴스로 세상의 흐름을 읽어보세요!!" *기사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vpn없이 이용하는 뉴스웹진 '코리아타운' [상해뉴스] 光明에서 출시했던 인기 1위 '如实' 요거트가 판매중단된다 ···? 그 진실은, [오늘의 주요 소식] 왕후닝 이은 ‘시진핑 새 책사’ 장진취안, 미·중관계 어떤 역할 맡을까 바이든-시진핑, 2번째 대면정상회담 돌입…"경쟁 관리"·"상호존중" "자기집 청소 안 하면 벌금" 中방침에 주민들 부글부글 또 '넓은 지구' 언급한 中시진핑…국제질서 재편 야심 드러내 '대륙의 실수' 中샤오미 전기차 공개…내년 상반기 출시 "끄떡없다"…텐센트, 반도체 수출통제에도 자신만만한 이유 ‘싼커’로 돌아온 中 관광객, 큰손은 옛말 올 경제성장률 1.3% IMF후 최악 내년도 2.0% 암울…中경기 변수 中, 한국과 공급망 연계 강화·협력 확장 제안 "좋은 환경서 자라길" 제주에 9살 아들 버린 중국인 '징역 1년' 中, 경기부양책 통했나…10월 소비·생산 ‘깜짝’ 회복 인신매매 혐의로 中 공안에 체포된 탈북민, 징역 20년 선고 받아 바이든·시진핑, 군사 대화 복원·펜타...
뉴스팀
2023-11-16
中 AI 회사, '美 메타' 초거대 AI 표절 논란
입력2023/11/16 08:46 명칭 수정키로...라이선스 문제 남아 중국에서 오픈소스 인공지능(AI) 초거대 모델을 개발한 스타트업이 논란 끝에 표절을 인정했다. 15일 중국 언론 IT즈자에 따르면 중국 시노베이션벤처스 CEO 겸 회장인 리카이푸가 올해 창업한 AI 초거대 모델 스타트업 '링이완우'가 '와이(Yi)-34B'와 'Yi-6B' 등 초거대 모델을 출시한 후 표절 논란에 휘말렸다. 두 모델은 학술연구원을 대상으로 전면 개방됐으며 무료로 상업용 사용 신청이 가능하다. Yi-34B는 두 언어 기반의 모델로 340억 개 매개변수로 훈련됐다. 전일 Yi-34B의 허깅페이스(AI 모델이 모이는 플랫폼) 오픈소스 페이지에 한 개발자(ehartford)가 메타의 대형언어모델(LLM) '라마(LLaMA)' 아키텍처를 사용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두 개의 텐서(Tensor) 명칭만 바꾼 것이라고 지적했다. 텐서는 딥러닝 개념에서 다차원 배열을 의미하며 더 높은 차원의 행렬과 벡터를 만들기 위해 쓰인다. Yi 오픈소스 AI 초거대 모델 로고 (사진=링이완우) 이에 대해 링이완우 측은 공식 답변을 통해 "회사의 오픈소스팀 총괄 책임자인 라치드 린이 라마 텐서 명칭을 수정한 것에 대...
뉴스팀
2023-11-16
바이든 "이 차 멋지다"에 시진핑 "나의 훙치다, 국산이다"
입력2023.11.16. 오후 2:06 수정2023.11.16. 오후 2:07 바이든, 중국산 최고급 의전차량에 "내 캐딜락과 비슷" 칭찬…中 네티즌 "자랑스럽다" 시진핑 의전차량 살펴보는 바이든 [CCTV 화면 캡처] (베이징=연합뉴스) 한종구 특파원 = 중국 관영매체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의전차량을 칭찬하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16일 중국 중앙TV(CCTV)가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시 주석은 15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1년만의 미중 정상회담을 마친 뒤 회담장 현관 앞에서 "나는 우리 관계가 계속되기를 바란다"고 말했고, 바이든 대통령은 "동의한다"고 화답했다. 이어 바이든 대통령이 현관 앞에 주차된 시 주석 의전차량을 가리키며 "이 차 정말 멋지다"라고 말하자 시 주석은 "나의 훙치다. 국산이다"라고 답변했다. 중국 측 수행원이 차량의 뒷문을 열자 바이든 대통령은 허리를 숙여 차량 내부를 잠시 들여다본 뒤 "오!"라는 감탄사를 내뱉었고 "나의 캐딜락과 비슷하다"고 말하기도 했다. 시 주석 의전차량은 중국산 최고급 자동차 훙치(紅旗) N701로 알려졌다. 시 주석은 지난해 인도네...
뉴스팀
2023-11-16
'칭따오 방뇨' 후폭풍 中 맥주 수입 급감…'노 재팬' 없는 日 맥주 '날개'
입력 2023.11.16 10:33 10월 수입량 전년比 42.6%↓…수입사 비어케이 '희망퇴직' 아사히·기린 등 일본맥주 302.7%↑…올 들어 성장세 지속 어느 마트에 진열된 칭따오 맥주. [사진=연합뉴스] 중국맥주가 최근 ‘칭따오 방뇨’ 후폭풍에 지난달 수입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일본맥주 수입은 크게 늘었다. 16일 관련업계와 관세청 무역통계에 따르면, 국내 수입되는 중국맥주와 일본맥주 간 희비가 엇갈렸다. 관세청이 발표한 올 10월 중국맥주 수입량은 2281톤(t)으로 전년 동기와 비교해 42.6% 감소했다. 수입액 역시 37.7% 줄어든 193만달러(약 25억원)로 집계됐다. 올 하반기 들어 국내 중국맥주 수입은 감소가 지속되고 있다. 수입량 기준 올 상반기까지는 1월(-8.2%)과 3월(-9.5%)을 제외하고는 2·4·5·6월은 증가세를 보였다. 하지만 7월(-1.9%)을 시작으로 8월(-26.7%), 9월(-59.5%), 10월(-42.6%)까지 하향세다. 특히 지난달에는 한동안 국내 수입맥주 최대 브랜드 자리에 있던 ‘칭따오’ 방뇨 논란이 있었다. 중국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중심으로 칭따오 맥주공장에서 한 남성이 맥주 원료인 맥아 보관 장소에서 소변을 보는...
뉴스팀
2023-11-16
바이든·시진핑, 군사 대화 복원·펜타닐 차단 합의… 대만·수출 문제는 신경전
입력2023.11.16. 오전 10:49 수정2023.11.16. 오전 11:07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그동안 중단됐던 군사 대화 채널을 복원하기로 했다. 미국에서 심각한 사회문제인 마약 ‘펜타닐’ 문제를 해결하는 데도 협력하기로 했다. 1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바이든 행정부 고위당국자는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미중정상회담을 마치고 기자들에게 “바이든 대통령이 시 주석에게 ‘양국이 군사 대화를 제도화해야 한다’고 요청했으며 중국이 제도화를 위한 조치를 마련하는 데 합의했다”고 전했다. 중국은 현재 공석인 국방부장을 새로 임명하는 대로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부 장관과 만나기로 했다. 중국은 지난해 8월 낸시 펠로시 당시 미 하원 의장의 대만 방문 직후 군사 소통을 전면 중단한 바 있다. 미국은 대만, 남중국해 등에서 벌어질 수 있는 우발적 사태를 우려하며 중국에 군사 대화 복원을 요청해 왔다. 양국은 최근 미국에서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된 마약성 진통제 ‘펜타닐’과 관련한 합의도 했다. 중국은 펜타닐의 원료를 만드는 특정 화학 회사를 직접 단속하기로 했다. ...
뉴스팀
2023-11-16
인신매매 혐의로 中 공안에 체포된 탈북민, 징역 20년 선고 받아
입력2023.11.16 10:24 탈북민 여성들 꾀어내 다른 중국인 남성에 되팔아 돈벌이…조사에서 드러난 피해자만 70명 19년 2월 중국 지린성 투먼시 국경 근처 마을. 두만강을 사이에 두고 맞은편에는 북한 함경북도 국경 지역이 보인다. /사진=데일리NK 최근 중국 지린(吉林)성 창바이(長白)현에서 인신매매 혐의로 공안에 붙잡혀 있던 탈북민이 징역 20년형을 선고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16일 데일리NK 중국 현지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지난해 4월 인신매매 혐의로 공안에 체포돼 구류돼 있던 40대 탈북민 A씨가 1년 6개월 만인 이달 초 징역 20년형을 선고받았다. A씨는 코로나 사태 전 북한에서 여성들을 데려와 중국인 남성들에게 팔아넘겨 돈벌이하는 인신매매 브로커로 활동해왔던 인물이다. 그러다 코로나로 북중 국경이 봉쇄되며 돈벌이가 어렵게 되자 ‘지금 살고 있는 집보다 생활 수준도 좋은 집으로 보내주고 1만 위안의 돈도 주겠다’는 감언이설로 중국인 남성과 살고 있는 탈북민 여성들을 꾀어내 살고 있는 집에서 도망치게 한 뒤 다른 중국인 남성들에게 팔아넘기는 식으로 돈을 벌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국경이 막혀 북한에서 여성들을 데려오지...
뉴스팀
2023-11-16
中, 경기부양책 통했나…10월 소비·생산 ‘깜짝’ 회복
입력2023.11.15. 오후 9:06 중국 국경절 연휴기간이던 지난 9월29일 상하이 홍차오 기차역이 승객들로 붐비고 있다. ⓒ AFP/연합뉴스 [데일리안 = 김상도 기자] 중국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중국의 내수 경기를 나타내는 소매판매와 산업생산이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증가세를 보인 것이다. 15일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10월 소매판매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6% 증가했다. 로이터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7%)를 웃도는 수치다. 전달(9월) 소매판매 증가율(5.5%)보다 2.1%포인트 확대됐다. 산업생산도 회복세를 보였다. 10월 산업생산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4.6% 증가했다. 로이터가 집계한 전망치(4.4%)와 9월 증가율(4.5%)을 모두 넘어섰다. 류아이화 국가통계국 대변인은 "10월 경제지표는 개선추세를 유지하고 발전 탄력과 잠재력이 분명하게 드러났다“며 ”그러나 외부 압력이 비교적 크고 국내 수요의 부족한 문제가 있다“고 평가했다. 반면 고정자산투자와 부동산 경기는 여전히 부진했다. 고정자산투자(1~10월 누적)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2.9% 증가하는 데 그쳤다. 미국 경제전문 방송인 CNBC의 전망치(3.1%)를 밑돌았다. 고정...
뉴스팀
2023-11-16
"좋은 환경서 자라길" 제주에 9살 아들 버린 중국인 '징역 1년'
입력2023.11.15. 오후 7:54 수정2023.11.15. 오후 8:16 편지에 "한국 입양돼 좋은 교육 받고 자라길" 검찰 집행유예 2년 구형했으나 법원 실형 선고 아들, 중국 친척에 인계 9월 출국 제주도에 입국해 9살 아들을 공원에 버리고 '아이가 한국에서 좋은 교육을 받고 자라길 바란다'는 편지를 남긴 채 사라진 중국인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제주지법 형사2단독(부장판사 배구민)은 이날 아동복지법 위반(아동유기·방임) 혐의로 구속기소 된 30대 중국인 A 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제주 공원에 홀로 남겨진 A씨 아들의 모습 [사진출처=연합뉴스(제주경찰청 제공)] A씨는 지난 8월 25일 오전 6시 13분께 제주 서귀포시의 한 공원에서 잠든 아들 B군(9)을 혼자 남겨두고 사라졌다. 당시 A씨는 B군 옆에 '나의 신체적 이유와 생활고로 인해 아이를 키울 형편이 되지 않는다. 한국 기관이나 개인 가정에 입양돼 좋은 교육을 받고 자라기를 바란다'는 내용을 담은 편지를 남겼다. 이후 잠에서 깬 B군은 A씨가 안 보이자 울면서 아빠를 찾아다닌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서귀포시 공무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주변 폐쇄...
뉴스팀
2023-11-16
中, 한국과 공급망 연계 강화·협력 확장 제안
입력2023.11.15. 오후 6:03 중국이 한국과 산업망·공급망 연계를 강화하면서 첨단 제조업 분야 등에서 협력을 확장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중국의 거시경제 주무 기관인 국가발전개혁위원회(국가발전개혁위)는 14일 지린성 창춘에서 한국 기획재정부와 제1회 ‘한·중 경제협력교류회’를 공동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중국 측은 “양국은 중·한(한·중) 양국 정상의 공동인식을 지침으로 삼아 발전 전략 연계를 지속 강화하고, 동북 지역 전면 진흥에 적극 참여해야 한다”며 “양국 산업망·공급망의 강도와 끈끈함을 계속 공고히 하면서 양질의 융합 발전을 이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첨단 제조업과 디지털 경제, 녹색 저탄소 등 영역의 협력을 끊임없이 심화·확장하고, 경제·무역 협력의 신동력을 육성하며, 새로운 생산력 형성을 가속해 발전의 새 기회를 함께 누려야 한다”고 덧붙였다. 지난 14일 중국 지린성 창춘시에서 제1회 한중 경제협력교류회가 열리고 있다. 기획재정부 제공 국가발전개혁위는 “행사에서 발전개혁위 외자사(한국 중앙정부 부처의 ‘국’에 해당)와 진흥사, 산...
뉴스팀
2023-11-16
올 경제성장률 1.3% IMF후 최악 내년도 2.0% 암울…中경기 변수
입력 2023.11.16 11:00 내년 기저효과·수출회복에 기대되지만 민간부채·중국 불경기 걱정 왼쪽부터 조현준 효성 회장,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 김창범 한국경제인협회 상근부회장 한국경제인협회(이하 한경협)가 올해 경제성장률을 1.3%, 내년은 코로나19 발생 이전 수준에 근접한 2.0%로 전망했다. 한경협은 16일 ‘경제동향과 전망: 2023~2024년’ 보고서를 통해 “올해는 3고현상(고유가·고금리·고환율)에 따른 내수·수출 동반침체로 경제성장률은 외환위기 이후 사실상 최저치인 1.3% 기록할 전망”이라고 했다. 상반기 중 극심한 침체를 겪었던 한국경제가 하반기를 경과하며 대외부문이 소폭의 개선세를 보였지만, 내수(소비+투자)부진이 통화긴축의 누적효과로 지속되는 가운데 금융시장의 불안마저 확대됐기 때문이다. 한경협은 내년 성장률과 관련해서는 “올해 저성장에 대한 기저효과 및 글로벌 경기회복에 따른 수출개선의 영향으로 성장률은 2.0% 수준까지 회복될 전망”이라고 했다. 다만 내수회복은 통화긴축 종료가 실질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는 하반기 이후에 이뤄질 것으로 예측했다. 기업 구조조정 ...
뉴스팀
2023-11-16
‘싼커’로 돌아온 中 관광객, 큰손은 옛말
입력2023.11.16 11:19 유커 대신 싼커 중심 관광 재편 다이소 등 더 저렴한 곳 찾아 상인들 “中경제 어려워 돈 안써” 서울 명동의 한 화장품 가게 유리창에 70% 세일 포스터가 붙어 있다. 박지영 기자 #. 12층짜리 다이소 명동역점 1층에는 한 팩에 1000원짜리 ‘바세린 시트 마스크 팩’ 매대가 따로 비치돼 있었다. 중국에서 온 관광객 셰어(32) 씨는 이를 100개 정도 담고 있었다. 셰어 씨는 “보습도 좋은데다 100개를 담아도 10만원 안팎으로 저렴해서 다이소에서 마스크팩을 구매했다”고 했다. 50대 다이소 직원은 “바세린 마스크팩과 최근에 새로 나온 리들샷이 가장 인기”라며 “리들샷은 없어서 못 팔 정도여서 물량이 없을 땐 1인당 2개 구매제한을 두기도 한다”고 귀띔했다. 중국 여행객이 유커(단체 여행객·游客)에서 싼커(개별 여행객·散客)로 재편되면서 면세점이나 백화점에서 팔리는 고가의 제품 대신 다이소 등 상대적으로 저렴한 물건을 파는 곳으로 발길이 옮겨가고 있다. 16일 BC카드 신금융연구소에 따르면 최근 대형 할인점이나 편의점 등에서 중국 관광객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형할인점...
뉴스팀
2023-11-16
"끄떡없다"…텐센트, 반도체 수출통제에도 자신만만한 이유
입력2023.11.16. 오전 11:15 수정2023.11.16. 오전 11:18 "미리 사놔서 몇 세기 끄떡없어" 라우 CEO "H800 가장 먼저 주문해 재고 확보 중국 업체 중에서 AI 반도체 재고 제일 많다" 美 수출통제로 클라우드컴퓨팅 사업은 불투명 콰이쇼우 테크놀로지는 A800 1만개 확보해 2021년 5월 중국 선전에 있는 텐센트 본사 앞을 시민들이 지나가고 있다. 연합뉴스 중국 대표 정보통신(IT)기업 텐센트가 여러 세기 동안 자국 내 인공지능(AI) 경쟁에서 살아남기에 충분한 AI 반도체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틴 라우 텐센트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15일 3분기 실적발표에서 "우리는 H800을 가장 먼저 주문했고, 그 덕분에 H800 반도체 재고를 꽤 많이 확보할 수 있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현재 우리는 중국 모든 업체 중에서 가장 많은 AI 반도체 재고를 보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H800은 엔비디아가 미국 정부의 대중 수출규제를 피하기 위해 개발한 맞춤형 반도체다. 다만 미 정부는 지난해 고성능 반도체의 수출을 통제한 데 이어 지난달 저사양인 H800과 A800의 수출도 제한했다. H800은 현재 최고사양 AI 반도체인 A100 성능의 약 70%를 발휘하...
뉴스팀
2023-11-16
'대륙의 실수' 中샤오미 전기차 공개…내년 상반기 출시
입력2023.11.16. 오전 9:15 수정2023.11.16. 오전 9:16 순수 전기차 모델 공개, 내년 2월 출시 전망 독립 연구팀 운영하며 출시 의지 내비쳐 중국 전자제품 업체인 샤오미가 순수 전기차를 출시할 예정이다. 주요 제품이 '대륙의 실수'라고 불릴 만큼 가성비를 자랑하던 업체였기 때문에 출시 가격과 완성도에 관심이 쏠린다. 15일 중국 경제전문 매체 차이신은 중국 공업정보화부 홈페이지에 샤오미의 순수 전기차 모델 SU7, SU7맥스 2종이 등록됐다고 보도했다. 최고 속도는 각각 시속 210km, 265km다. SU7은 비야디(BYD) 자회사가 공급하는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SU7맥스는 CATL의 삼원계 리튬 배터리를 사용한다. 샤오미 전기차 SU7 (출처=중국 공업정보화부) 샤오미 전기차 SU7 (출처=중국 공업정보화부) 제조는 베이징자동차그룹(BAIC)의 자회사가 맡게 될 예정으로, 생산지는 베이징 소재의 샤오미모터스 공장으로 보인다고 차이신은 전했다. 앞서 샤오미는 2021년 11월 베이징 이좡 경제기술개발구와 계약을 체결하고, 개발구에 샤오미모터스 본사를 설립해 연간 30만대 규모의 자동차 공장을 세우겠다고 밝힌 바 있다. 샤오미는 국가발전개...
뉴스팀
2023-11-16
또 '넓은 지구' 언급한 中시진핑…국제질서 재편 야심 드러내
입력2023.11.16. 오전 9:02 수정2023.11.16. 오전 9:03 "지구는 중미 양국 수용 가능…공존 방법 찾아야" 과거 '광활한 태평양'서 '넓은 지구'로…美와 어깨 나란히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5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우드사이드 인근의 파이롤리 에스테이트에서 APEC 정상회의 중 1년 만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만나 회담을 갖고 "중국과 미국의 충돌과 대치는 양쪽 모두에게 감당하지 못할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2023.11.16 ⓒ 로이터=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베이징=뉴스1) 정은지 특파원 = 1년만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마주한 시진핑 중국 주석은 "지구는 중미 양국을 수용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번에도 '넓은 지구'를 빗대 국제질서 재편 의도를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 16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시진핑 주석은 15일(현지시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샌프란시스코 인근 우드사이드에 위치한 '파일롤리 에스테이트'에서 열린 바이든 대통령과 대면 정상회담에서 "대국간 경쟁은 이 시대의 기조가 아니며, 이는 중국과 미국이 직면한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뉴스팀
2023-11-16
"자기집 청소 안 하면 벌금" 中방침에 주민들 부글부글
입력2023.11.16. 오전 6:30 수정2023.11.16. 오전 6:32 거주지 위생상태 따라 벌금 부과방침 14개 항목 3위안~20위안으로 책정 중국의 한 지방정부가 청소 등 위생 상태가 불량할 경우, 주민에게 벌금을 부과하기로 결정해 논란이다. 14일 베이징청년보(北京?年?)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중국 쓰촨성 량산 이족 자치주 푸거현 지방정부는 관할지역에 거주지 청소와 위생 상태에 대해 벌금을 부과한다는 방침을 통보했다. 해당 지자체가 만든 것으로 보이는 '신농촌 아름다운 농촌행동 생활환경 우수기준'은 주방과 욕실, 거실과 침실, 안마당과 진입로 등 구역별 위생상태를 규정하고 있다. [사진출처=바이두] 해당 지자체가 만든 것으로 보이는 '신 농촌 아름다운 농촌 행동 생활환경 우수기준'은 주방과 욕실, 거실과 침실, 안마당과 진입로 등 구역별 위생 상태를 규정하고 있다. 벌금 부과 항목은 총 14개로 구성돼 있다. 위생 상태에 따라 3위안~20위안(약 500원~4000원)의 벌금이 부과된다. 벌금 부과 후에도 개선이 없을 때는 벌금액을 배로 부과할 수 있다. 구체적인 내용으로는 거주지 안팎에 거미줄이 처져 있는 경우와 이불 등이 정리돼 있지 않...
뉴스팀
2023-11-16
RSS
목록보기
이전 100일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다음 100일
(
)
님의 회원정보
닫기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클라우드 인기검색어
상해맛집
상해한국상회
한인타운
공구
상하이
비자
출국
입국
코리아타운
여행
병원
사회보험
상총련
회원랭킹
데이터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