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글쓰기
지도로보기
댓글리스트
스크랩목록
설문조사
회원검색
관리자문의
출석하기
모바일모드
로고설정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3
한인타운
4
공구
5
상하이
6
비자
7
출국
8
입국
9
코리아타운
10
여행
실시간 인기 검색어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1
3
한인타운
1
4
공구
4
5
상하이
2
6
비자
3
7
출국
3
8
입국
3
9
코리아타운
3
10
여행
4
추천 검색어
상하이
중국소식
상하이봉쇄
한인타운
코리아타운
상해코로나
공구
상해소식
출국
입국
전체메뉴
최신뉴스
문화 강좌
정보게시판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해유학생총연합
공지사항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열린아카데미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메뉴 설정관리
전체메뉴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비지니스 트렌드
법률정보
세무정보
여행정보
구인정보
구직정보
문화 강좌
열린아카데미
。・:*:・゚수강 신청。・:*:・゚
★★시험 응시★★
MBTI 심리분석사
SNS마케팅전문가
가족상담사
바리스타
부동산자산관리전문가
심리상담사
아동심리상담사
와인소믈리에
자기주도학습지도사
정리수납사
진로적성상담사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정보게시판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상해유학생총연합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코리아타운 상하이
최신뉴스
중국소식
중국소식
중국의 최신 뉴스를 전합니다.
전체보기
정치
경제
사회
생활/문화
IT/과학
검색하기
전체
※ 전체 체크시 다른 항목의 체크여부와 관계 없이 전체 필드에서 검색합니다.
中기업도 때린 '美·유럽 대러 제재'…中 "경제 강압 반대"
입력2024.02.26. 오후 6:41 수정2024.02.26. 오후 10:41 中상무부, 서방 진영 '우크라전 2주년 대러 제재' 겨냥 입장 발표 美엔 "일방적 제재, 필요 조처할 것"…EU·英엔 "무조건 제재 풀라"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 - 러시아 푸틴 대통령 (PG) [장현경 제작] 일러스트 (베이징=연합뉴스) 정성조 특파원 = 미국 정부가 개전 2주년을 맞이한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해 중국·홍콩 기업 14곳을 대(對)러시아 제재 대상에 포함하자 중국은 미국이 '경제적 강압'을 하고 있다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26일 홈페이지에 기자와 문답 형식으로 발표한 입장에서 "중국은 관련 상황에 주목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상무부 대변인은 "미국 방식은 전형적인 일방적 제재이자 '확대관할'(長臂管轄·일국의 법률 적용 범위를 나라 밖까지 확대하는 것), 경제적 강압"이라고 규정한 뒤 "(미국은) 글로벌 산업망·공급망의 안전과 안정을 훼손했고 중국은 이에 단호히 반대한다"고 말했다. 대변인은 "중국은 필요한 조처를 해 중국 기업의 합법적 권익을 굳게 수호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미국 정부는 지난 23일(현지시간) 러시아에 장비를 ...
뉴스팀
2024-02-27
“폐업 고민 중입니다” “확장 고려 중입니다”
입력2024.02.27. 오전 4:19 ‘저출생’ 중국 두 얼굴… 이벌찬 특파원 르포 23일 중국 싱타이시 핑샹현의 자전거 산업 단지인 ‘자전거 부품성(城)’ 내에 들어선 발 마사지 가게(왼쪽). 최근 이 단지에서 어린이 자전거 부품 업체들이 하나둘 문을 닫으면서 발 마사지 가게가 그 자리를 대신하게 됐다. 한편, 24일 중국 싱타이시 난허구의 반려동물 상품 도매 매장에 반려동물용 상품이 진열돼 있다. 이 지역은 중국 전체 반려동물 사료의 60%가 유통되는 곳으로, 최근 3년 새 지역총생산이 20% 가까이 늘었다. /이벌찬 특파원 중국 허베이성 싱타이시에 소속된 인구 32만명의 핑샹현(縣)은 ‘어린이 자전거의 성지’로 불려온 곳이다. 이 지역에 위치한 4800여 곳의 공장에서 중국 전체 연간 어린이 자전거 생산량의 절반인 6000만대를 만들어낸다. 하지만 지난 23일 찾아간 핑상현은 그런 타이틀이 무색한 모습이었다. 공장 상당수는 가동 시간을 단축해 한적한 분위기였고, 부품 단지의 일부 점포는 아예 문을 닫고 발마사지 가게로 바뀌어 있었다. 중국 신생아 수가 지난 7년간 절반으로 줄면서 어린이 자전거 판매량이 뚝 떨어져 동네 풍경까지 바뀐 것이다. ...
뉴스팀
2024-02-27
1년새 밀입국 10배…중국 중산층, 목숨 건 '아메리칸 드림'
입력2024.02.27. 오전 6:03 수정2024.02.27. 오전 7:45 멕시코 국경을 넘어 미국으로 불법 입국하려는 중국인들이 급증하면서 미 관계 당국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26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뉴욕타임스(NYT)·CNN 등 외신을 종합하면 미국 관세국경보호청(CBP)은 지난해 미국으로 불법 입국을 시도하다 체포된 중국인 수가 3만7439명으로 2022년(3813명)보다 10배 가까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더 늘어 1월에만 전년 같은 기간보다 3.4배 많은 중국인 3700명이 미 국경에서 붙잡혔다. 미국으로 밀입국하는 중국인들이 급증하고 있다. 사진은 멕시코 접경지대인 미 캘리포니아주에서 국경순찰대원들이 불법 이민자들을 단속하는 모습. /AFPBBNews=뉴스1이들 중 대부분이 중국에서 '태국-튀르키예-에콰도르-멕시코' 등 경로를 거쳐 미국으로 밀입국을 시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태국과 튀르키예에서 무비자 입국이 가능한 에콰도르로 들어가 현지 브로커들에게 수천 달러의 비용을 치르고 멕시코 북쪽 미국 국경지대까지 이동하는 경우가 많다. 에콰도르를 관통하는 여정은 총 5000㎞가 넘는 대장정으로 이동 수단에 따라 길게는 보름에서 한 달 ...
뉴스팀
2024-02-27
“더 과감한 부양책” vs “弱위안땐 자본유출”… 中 경제 ‘딜레마’
입력2024.02.27. 오전 9:01 게티이미지뱅크 ■ Global Economy - 내달4일 양회 앞두고 정책 쏟아지지만 효과 미미 양회서 ‘5% 성장률’ 제시 포석 中당국, 경제 불지피기 안간힘 기준금리 0.25%P 전격 인하 공매도 규제로 증시 띄우기도 전문가 “금리인하 폭 역부족” ‘더 강한 부양조치 출현’ 분석도 정부는 부채리스크 등에 고심 베이징=박준우 특파원 jwrepublic@munhwa.com 중국 경제가 디플레이션(물가 하락 속 경기 침체) 우려에 휩싸이자 중국 정부 당국이 각종 경기부양책을 쏟아내고 있다. 오는 3월 4일 열리는 양회(兩會·전국인민대표대회와 인민정치협상회의)를 앞두고 경기 침체를 벗어나겠다는 의지를 드러내는 것으로 평가된다. 그러나 일각에선 현재 중국의 위기를 해결하기에는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설 연휴 이후 쏟아지는 중국의 경기부양 = 최근 중국 당국이 내놓는 증시 부양 및 경기부양책은 끝이 보이지 않는다. 지난 20일 런민(人民)은행은 사실상의 기준금리인 5년 만기 대출우대금리(LPR)를 사상 최대치인 0.25%포인트 인하한 3.95%로 고시했다. 또 중국 국유은행들은 정부의 주문에 따라 적격 부동산 프로...
뉴스팀
2024-02-27
시주석, 코로나19 이후 첫 유럽 방문 국가로 세르비아 택해
입력2024.02.27. 오전 10:40 부치치 "우리의 진정한 친구 올해 방문할 것" 대만·코소보 문제에 강력한 상호 지지 표명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신화연합뉴스 [서울경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올해 세르비아를 찾아 코로나19 펜데믹 이후 첫 유럽 방문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은 27일(현지 시간) 알렉산더 부치치 세르비아 대통령이 베오그라드에서 열린 신년 연설에서 “우리의 진정한 친구 시진핑이 올해 세르비아를 방문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부치치 대통령은 앞선 23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서도 리밍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와 시 주석의 방문에 대해 논의했다고 전한 바 있다. 방문 성사 시 세르비아는 시 주석이 코로나19 확산 이후 직접 찾는 첫 유럽 국가가 된다. 세르비아는 최근 몇 년간 중국과 일대일로(一帶一路, 육·해상 실크로드) 프로젝트와 관련해 긴밀한 관계를 구축해왔다. 부치치 대통령은 지난해 10월 베이징을 방문해 시 주석을 만났으며 이를 계기로 양국 간 자유무역협정(FTA)를 체결했다. 중국이 중·동부 유럽 국가와 FTA를 체결한 것은 세르비아가 처음이다. 알렉산더 부치치 세...
뉴스팀
2024-02-27
"직접 뽑은 장원영 머리카락 1900만원"…중국서 황당 경매
입력2024.02.27. 오전 10:42 수정2024.02.27. 오전 11:15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 뉴스1걸그룹 아이브(IVE) 멤버 장원영의 머리카락이 중국의 경매에 나왔다. 26일(현지시간) 싱가포르 매체 '8days'와 중국 포털 넷이즈 등에 따르면 중국 네티즌 A씨는 온라인 중고 거래 플랫폼을 통해 장원영의 머리카락 세 가닥을 판매하는 경매 방송을 진행했다. A씨는 방송에서 “콘서트장에서 직접 장원영의 머리카락을 뽑았다”라며 “DNA로 신원확인도 가능하다”라고 주장했다. 경매 시작가는 9만 9999위안(약 1847만원)이었다. 중국 경매에 걸그룹 아이브(IVE) 멤버 장원영의 머리카락이 올라왔다. 사진 웨이보 캡처해당 머리카락은 실제 장원영의 머리카락인지 확인되지 않았고 A씨가 경매에 앞서 증거를 제시한 것도 아니다. 하지만 경매 참여자들은 앞다퉈 입찰에 나섰고 머리카락의 가격은 순식간에 10만3662위안(약 1915만원)까지 치솟았다. 경매는 현재 진행중이며, 오는 3월 2일 오후 11시 59분에 마감된다. 이에 국내외 네티즌들은 “남의 머리카락을 왜 뽑아서 파나”, “사는 사람도 이상하다”, “진짜 장원영의 머리카락이라고 해도 1000...
뉴스팀
2024-02-27
‘중국판 유니클로’ 쉬인 상장 뉴욕 막히고 런던으로 가나
입력2024.02.27. 오전 10:56 쉬인 상장 신청 美 증권 당국서 미승인 가능성 커 상장 장소 런던으로 검토 중 AP연합뉴스 [서울경제] ‘중국판 유니클로’로 불리는 패스트패션 기업 쉬인이 영국의 런던 상장을 검토하고 있다. 쉬인은 한때 900억 달러의 기업 가치로 평가되면서 올해 미국 IPO 시장의 유망주로 꼽혔지만 미·중 갈등 국면에서 미 당국의 상승인을 받기 힘들다는 관측에 런던으로 상장 방향을 틀 것이라는 관측이다. 블룸버그통신은 쉬인이 IPO 장소를 뉴욕에서 런던으로 변경하는 방침을 살펴보고 있다고 정통한 관계자를 인용해 27일 보도했다. 미국 상장을 가장 선호하고 있지만 미국 증권 당국의 승인 받을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에 다른 방안들을 검토하고 있는 것이다. 런던 상장 검토는 현재 초기 단계이며 홍콩, 싱가포르 등 다른 장소도 살펴보고 있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패스트패션 업체이자 의류 쇼핑몰 업체인 쉬인은 소위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를 무기로 전 세계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중국 기업이지만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서양권에서 ‘MZ세대’을 중심으로 이름을 알렸다. 지난해 11월 미 당국에 상장 신청...
뉴스팀
2024-02-27
에어버스 "중국인은 못 타요"…에어쇼 관람객 '문전박대' 분노
입력2024.02.26. 오후 10:16 수정2024.02.26. 오후 10:42 싱가포르 에어쇼 2024. 공군=연합뉴스 싱가포르에서 열린 에어쇼에서 항공기 제조사 에어버스가 중국인의 관람을 막아 논란이 빚어졌다. 26일 중국 관영 영자지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이번 논란은 지난 24일 웨이보(중국판 X)에 첸잔치페이라는 계정명의 한 중국 네티즌이 ‘싱가포르 에어쇼 2024’ 행사장에서 있었던 일이라며 글을 올리면서 촉발됐다. 이 네티즌은 “(에어버스의) A400M 수송기 앞을 독일군과 에어버스 직원들이 지키고 있었는데 이들은 줄 서 있던 관람객에게 국적을 물으며 ‘중국과 러시아 국적자는 탑승할 수 없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또다른 웨이보 사용자는 독일 군인들이 물리적으로 자신을 공격했다고 주장했다. 위챗(중국판 카카오톡)에서는 한 참석자가 중국 국적자가 탑승 가능한지를 묻자 직원이 안된다고 답하는 장면이 담긴 영상이 화제가 됐다. 일부 네티즌은 중국이 에어버스 항공기 주문을 취소하는 대신 자국산 항공기를 육성해야 한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중국이 자체 생산한 첫 중형 여객기 C919를 말하는 것으로, C919가 이번 에어쇼를 통해 ...
뉴스팀
2024-02-27
[중국&세계] 한번에 몰아보는 오늘의 세계뉴스-2024. 2. 26 월요일
"매일 엄선된 뉴스로 세상의 흐름을 읽어보세요!!" *기사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vpn없이 이용하는 뉴스웹진 '코리아타운' [상해뉴스] 중국 상무부, 외자기업 내주 개최'외자 24조'이행 상황 설명 [오늘의 주요 소식] 한때 중국부자 1위 와하하 쭝칭허우 사망…‘개혁개방 1세대’ 사업가 "시주석 박수 쳤다" 이 모습 보면 중국 정책 보인다?…'양회' 관심사는 中 '어민사망 수역' 해경선 투입에 "사법체계 존중" 요청 中 여행시 꼭 들르는 '이 카페', 스벅 매출 넘어섰다 "포르쉐보다 빨라"…3억원 넘는 中 '전기 슈퍼카' 나왔다 30년 전만해도 돼지사료였는데…'땅속의 다이아몬드'된 것 中덕분 주장 중국 경제 역풍…미국만 무풍지대? 中 “유인우주선 ‘꿈의 배’로 2030년 달 탐사” 中 최대 정치행사 '양회' 3월 초 개막…경제난 속 해법 주목 中 레노보, '투명 화면' 노트북 선보여 中방첩기관, SNS 연재만화서 외국컨설팅사 '간첩 활동' 부각 "韓관광객 900% 급증…효도상품으로 인기" 여행 띄우는 중국 국기원, 中서 중국인 태권도 사범 대상 교육세미나 개최 샤오미도 AI폰… ...
뉴스팀
2024-02-26
오염수 방류 반년…"中서 日식품은 물론 화장품 불안감도 확산"
입력2024.02.25. 오후 2:01 수정2024.02.25. 오후 2:02 요미우리 "물 많이 사용 화장품 교역도 영향…한 업체 판매 30% 감소" "양국, 지난달 비공개 전문가 협의 시작…합의 난망에 장기전 될 듯"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일본이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일본 정부 명칭 '처리수')를 방류한 지 6개월이 지난 가운데 중국에서 일본산 식품과 화장품에 대한 불안감이 여전히 확산하고 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25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일본이 지난해 8월 24일 오염수 해양 방류를 시작하자 대응 조치로 일본산 수산물 수입을 금지했고, 지난해 9월 이후 일본이 중국 본토에 수출한 수산물은 극히 적었다. 이에 따라 일본이 중국에 수출한 수산물 금액은 전년 대비 29.9% 감소했다. 중국은 일본산 수산물 수입은 금지하면서도 일본 동쪽 바다에서 자국 어선이 어로 활동을 하는 것은 허용하고 있다. 또 중국에 진출한 일부 일본 회전초밥 업체는 지역 당국 지도에 따라 쌀과 간장을 일본산에서 중국산으로 교체하는 등 중국에서 수산물 이외 식품에 ...
뉴스팀
2024-02-26
中 전문가 "중국 AI 기술, 1~2년 뒤 미국 능가할 것"
입력2024.02.26. 오전 10:50 저우 홍이 "중국 소프트웨어 기업, 학습 능력 매우 뛰어나…잠재력 충분"중국의 인공지능(AI) 기술이 약 2년 후 미국의 AI 수준을 뛰어넘을 것이라는 전문가 의견이 나왔다. 중국 관영매체 글로벌타임스는 중국 사이버 보안업체 치후360 창업자 겸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위원 저우 홍이가 이같은 주장을 내놨다고 26일 보도했다. 중국이 미국 오픈AI의 GPT-4 모델 등을 당장 따라잡긴 힘들지만, 1~2년 뒤엔 이를 충분히 능가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저우 홍이 치후360 대표는 오픈AI가 텍스트로 영상을 생성하는 AI 모델 '소라' 발표 직후 "향후 소라는 영화 예고편과 광고 업계를 뒤흔들 것"이라는 전망을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밝힌 바 있다. 그러면서 "오픈AI는 소라 외에도 공개하지 않은 AI 무기를 갖고 있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중국의 AI 기술이 약 2년 후 미국의 AI 수준을 뛰어넘을 것이라는 전문가 의견이 나왔다.(사진=픽사베이) 저우 위원은 "중국과 사이에 AI 기술 격차가 있는 건 사실이다"고 글로벌타임스를 통해 말했다. 그는 두 국가 사이 AI 기술 격차 원인을 오픈AI의 트랜스포머 아키텍처 같은 기술에 있다고 ...
뉴스팀
2024-02-26
샤오미도 AI폰… 갤럭시S24에 도전장
입력2024.02.26. 오전 11:55 ■ ‘MWC 2024’ 오늘 개막 최고 216만원 ‘샤오미14’ 출시 獨 라이카와 ‘카메라렌즈’ 협업 AI 사진검색·전기차 연동 가능 ‘아너’ 시선 추적 AI 기능 탑재 삼성 ‘갤럭시 링’ 실물 첫 공개 바르셀로나=이예린 기자 yrl@munhwa.com 26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개막을 하루 앞두고 중국 샤오미와 아너(화웨이 분사)가 생성형 인공지능(AI) 스마트폰을 현지에서 전격 발표했다. 두 회사의 스마트폰 출고가(최저가 기준)는 삼성전자의 세계 첫 온디바이스(내장형) 스마트폰 ‘갤럭시S24’보다 수십만 원 이상 비싸다. 중저가 브랜드 이미지를 벗고 삼성전자의 아성에 도전장을 던진 것으로 관련 업계는 평가하고 있다. 샤오미는 스마트폰 ‘샤오미14’ 시리즈를 전 세계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독일 명품 카메라 업체 라이카와 손잡고 만든 카메라 기능을 “전설적인 렌즈(Lens to Legend)”라며 전면에 내세웠다. 특히 AI 기능을 활용해 검색어만으로 사진을 찾는 ‘AI 사진 검색’ 기능을 비롯해 실시간 음성 번역과 회의 기록을 새롭게 선보였다. ...
뉴스팀
2024-02-26
국기원, 中서 중국인 태권도 사범 대상 교육세미나 개최
입력2024.02.25. 오후 5:18 수정2024.02.25. 오후 5:19 국기원 파견 사범이 오는 26일 주중 한국문화원에서 중국인 태권도 사범들을 대상으로 태권도 지도법 교육과 시범, 합동 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국기원 파견 사범이 현지 사범들에게 체계적인 품새 지도법 교육 등 다양한 기술을 전수하고, 중국 내 한국 정통 태권도를 보급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행사에는 35명의 중국인 태권도 사범이 참여할 예정이다. 현재 중국은 태권도 총본부인 국기원 단증을 사용하지 않고 있으며 자체적으로 만든 단증을 보급중이다. 지난 2018년에는 한 중국 유명 배우가 태권도가 중국 무술이라고 언급하는 등 중국에서 한국 태권도에 대한 그릇된 인식이 일부 확산되는 상황이다. 국기원은 파견 사범의 교육을 통해 현지 사범들에게 한국 태권도의 정통성을 명확히 알릴 계획이다. 또한 참여 중국인 사범들이 국기원 단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매달 1회 주중한국문화원에서 정기적으로 교육을 실시할 방침이다. 지난 22년 동안 중국에서 태권도 보급에 힘써온 정종원 국기원 파견 사범은 “타 종목과는 다른 태권도의 우월성을 전하는 동시에 지도자들에게 한국...
뉴스팀
2024-02-26
"韓관광객 900% 급증…효도상품으로 인기" 여행 띄우는 중국
입력2024.02.26. 오전 11:19 수정2024.02.26. 오전 11:26 중국 관영매체 "中관광 매력 높아"중국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한국인 관광객의 중국 방문이 급증하고 있다는 소식이 거듭 언급되며 눈길을 끌고 있다. 26일 중국 글로벌타임스(GT)에 따르면 최근 현지 SNS인 웨이보에서는 '방중 한국인 관광객 수 900% 급증' 해시태그가 인기를 끌고 있다. 전날 중국 중앙TV(CCT)는 올해 1월 중국을 방문한 관광객이 14만명을 넘어서며 전년 동기 대비 908%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CCTV는 "관광시장이 회복되면서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은 사람들로 붐비고, 모든 카운터가 분주한 모습"이라면서 "중국행 항공편 체크인 카운터는 긴 줄이 있고, 많은 한국인이 서 있다"고 전했다. (출처= 중국 CCTV 화면 캡처) GT는 "양국 간 인적 교류에 대응하고 한국인들의 중국 여행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항공사들이 인천-정저우, 부산-시안 등 중단됐던 노선을 점진적으로 재개하고 있다"면서 "대한항공의 인천-장가계 노선도 코로나19 사태로 중단됐다가 4년 만에 운항을 재개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한국인에게 인기 있는 관광지로 장가계를 소개했다. GT는 "...
뉴스팀
2024-02-26
中방첩기관, SNS 연재만화서 외국컨설팅사 '간첩 활동' 부각
입력2024.02.26. 오전 11:47 수정2024.02.26. 오전 11:48 반간첩법 강화 속 업체 조사 이어 만화로 경각심 관영지 "컨설팅사는 빈번한 간첩 접근 경로"…투자유치와 '엇박자' 지적도 중국 국가안전부 연재만화 '비밀특별수사팀' [국가안전부 위챗 계정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베이징=연합뉴스) 정성조 특파원 = 지난해 반(反)간첩법 강화와 함께 미국 등 해외 컨설팅업체들에 대한 강도 높은 조사를 벌인 중국 방첩당국이 이번에는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외국 컨설팅업체와 '간첩'을 연결 짓는 만화를 게시하면서 경각심을 불러일으켰다. 26일 관영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중국 국가안전부는 전날 위챗(微信·중국판 카카오톡) 공식 계정에 올린 만화 '비밀특별수사팀' 최신 회차에서 중국 광물 자원 간첩 사건을 수사하던 방첩 당국 요원이 엘리트 대학 졸업생으로 신분을 위장하고 '검은 손'(간첩)이 근무하는 정보 컨설팅업체에 취업한다는 내용을 그렸다. 중국 요원은 우여곡절 끝에 회사 동료의 신임을 얻지만, 밤늦게 문서고에서 회사의 기밀 전문가 정보를 조사하려다 그를 위협으로 보고 경계해온 다른 동료에 의해 붙잡힌다. 글로벌타임스는 "이 흥...
뉴스팀
2024-02-26
中 레노보, '투명 화면' 노트북 선보여
입력2024.02.26. 오후 12:51 키보드·스타일러스 구성된 트랙패드 장착 사진=연합뉴스 [서울경제] 중국 컴퓨터·스마트폰 제조업체 레노보(롄샹집단·聯想集團)가 ‘투명 화면’을 갖춘 노트북을 선보였다. CNBC는 25일(현지 시간) 레노보가 26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2024(MWC24)’에서 공개할 투명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노트북 시제품의 일부 기능을 시연했다고 보도했다. 노트북은 터치식 키보드와 그림을 그리거나 검색할 수 있는 스타일러스로 구성된 트랙패드를 장착했다. 매체는 투명 화면이 증강현실(AR)과 유사하다고 전했다. 레노보의 노트북은 내재된 카메라가 화면 뒤편에 배치된 해바라기를 식별해 투명 화면에 관련 정보를 표시하도록 했다. 레노보 측은 투명 화면이 건축 설계에도 활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건축가가 집의 주축을 설계하는 경우 화면을 통해 집을 보고 스타일러스를 이용해 디자인을 그려 상상하는 집의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것이다. AR은 눈앞에 보이는 현실 세계에 디지털 콘텐츠를 겹쳐 놓는 기술로 애플의 혼합현실(MR) 헤드셋 ‘비전 프로’를 통해 대중화하고 ...
뉴스팀
2024-02-26
中 최대 정치행사 '양회' 3월 초 개막…경제난 속 해법 주목
입력2024.02.25. 오후 12:47 수정2024.02.25. 오후 3:02 '5%대 성장' 목표 유지할 듯…부동산·부채·내수 대책이 관건 국방비 증액·대만 입장도 관심…'2인자' 리창 총리 업무보고 데뷔 중국 양회 (CG) [연합뉴스TV 제공] (베이징=연합뉴스) 정성조 특파원 = 중국 최대 연례 정치행사인 양회(兩會·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가 내달 4일 개막한다. 국정 자문기구인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政協) 14기 2차회의는 내달 4일, 국회 격인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14기 2차회의는 5일 각각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개회해 중순까지 진행된다. 지난해 양회가 '시진핑 3기' 인선을 마친 만큼 올해 양회는 경제 회복 등 내정 문제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전인대는 입법·임면·결정·감독권을 가진 명목상 최고 국가 권력기관이다. 중국공산당 일당 체제인 중국에서 실질적으로는 당이 국정의 전권을 행사하지만, 입법과 인사 결정은 전인대를 통과함으로써 공식화한다. 사실상 당의 결정을 추인하는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다. 정협은 일당 체제에서 '통일전선(공산당과 그 외 집단 간의 연대 및 협력)'을 담당하는 조직으로...
뉴스팀
2024-02-26
中 “유인우주선 ‘꿈의 배’로 2030년 달 탐사”
입력2024.02.26. 오전 3:03 우주선 명칭 ‘멍저우’로 정해 시진핑 강조한 ‘중국몽’ 연상 美-日-인도와 ‘달 경쟁’ 가속 미국이 52년 만에 무인(無人) 탐사선을 달에 착륙시킨 가운데 중국은 2030년을 목표로 유인(有人) 탐사선의 달 착륙 프로젝트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다만 중국의 ‘우주 굴기(崛起)’에 대해 군사적 위협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24일 관영 중국중앙(CC)TV는 “달에 보낼 유인 우주선의 명칭을 ‘멍저우(夢舟·꿈의 배·사진)’로 확정했다”고 보도했다. 이미 상용화한 유인 우주선 ‘선저우(神舟)’, 화물 우주선 ‘톈저우(天舟)’의 이름을 계승하는 동시에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 집권 후 내내 강조해 온 ‘중국몽(中國夢)’을 연상케 하는 이름이다. 2000여 건의 공모작 가운데 전문가 검토를 거쳐 정해졌다. 우주인 2명을 태우고 직접 달에 착륙해 탐사에 나설 탐사선(탐사로봇)의 이름도 같은 방식을 통해 ‘란웨(攬月·달을 움켜쥐다)’로 결정됐다. 중화인민공화국을 건국한 마오쩌둥(毛澤東)이 종종 언급한 ‘구천에 올라 달을 딴다(可上九天攬)’는 구절을 반영했다. CCTV는 멍저우와 란웨를 두고 “우주를 탐험하는 중...
뉴스팀
2024-02-26
중국 경제 역풍…미국만 무풍지대?
입력2024.02.26. 오전 10:19 ‘중국 경제 역풍’ 우려 없어 “덤핑공세가 문제” 비판 계속 지난 22일 중국 상하이의 쇼핑몰 앞에서 사람들이 걸어가고 있다. 최근 중국 당국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장기간 부동산 침체와 경제 침체가 계속되고 있다. [EPA] [헤럴드경제=김빛나 기자] 중국의 경기 침체가 글로벌 경제에 먹구름을 드리우고 있는 가운데 미 재무부는 “미국은 이 영향을 피해갈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26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지난 23일(현지시간) 월리 아데예모 미 재무부 부장관은 미국외교협회(CFR) 행사에서 “중국 경제 역풍이 미국 경제에 끼치는 영향을 우려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앞서 미국 CNN은 “중국 경제가 계속 하향 곡선을 그리면 중국에서 사업하는 미국 기업도 손해를 보게 된다”며 “중국에서 대규모 생산을 하고 있는 애플과 인텔, 테슬라 등이 영향을 받을 것”이라 보도했다. 아데예모 부장관은 미국 기업도 타격을 입을 것이라는 주장에 반박하며 “반도체, 신에너지 기술에 대한 투자를 늘린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미국을 매력적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전기차 시장에서의 중국�� 덤핑공세를 ...
뉴스팀
2024-02-26
30년 전만해도 돼지사료였는데…'땅속의 다이아몬드'된 것 中덕분 주장
입력2024.02.26. 오전 10:22 수정2024.02.26. 오후 12:31 '송로버섯 최대 수출국' 중국 비화 전해져세계 3대 식자재이자 비싼 몸값으로 '땅속의 다이아몬드'라고 불리는 송로버섯이 30년 전만 해도 돼지 사료에 불과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25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 해관총서(관세청)에 따르면 중국은 지난해 32.5t 규모의 냉동 및 신선 송로버섯을 수출하면서 1년 전보다 58.6% 급증했다"며 "중국이 1994년 그 가치를 알아보기 전까지 송로버섯은 그저 돼지나 먹는 사료에 불과했다"고 보도했다. 송로버섯 [이미지출처=픽사베이] 중국은 지난 2022년 네덜란드, 벨기에 등을 제치고 세계 최대 송로버섯 수출국으로 부상했다. 중국 송로버섯은 세계 생산량의 약 80%를 차지하며, 그중 윈난성이 60%를 점유하고 있다. 윈난성에서 생산하는 송로버섯은 연간 300t으로, 프랑스의 연간 생산량보다 10배가량 많다.트러플가격은 산지에 따라 다르다. 현재 상업적으로 가장 높은 가치가 있다고 알려진 화이트 트러플(이탈리아 피에몬테 알바지역)은 ㎏당 300만원이 넘고 검은 여름송로버섯은 ㎏당 100만원대다. 반면 중국산 송로버섯의 가격은 프랑...
뉴스팀
2024-02-26
RSS
목록보기
이전 100일
이전
1
2
3
4
5
6
7
8
9
다음
다음 100일
(
)
님의 회원정보
닫기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클라우드 인기검색어
상해맛집
상해한국상회
한인타운
공구
상하이
비자
출국
입국
코리아타운
여행
병원
사회보험
상총련
회원랭킹
swingbest
100 점
61
오덴탈클리닉
100 점
62
HERA
100 점
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