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글쓰기
지도로보기
댓글리스트
스크랩목록
설문조사
회원검색
관리자문의
출석하기
모바일모드
로고설정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3
한인타운
4
비자
5
공구
6
상하이
7
출국
8
코리아타운
9
입국
10
여행
실시간 인기 검색어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1
3
한인타운
1
4
비자
5
5
공구
2
6
상하이
2
7
출국
3
8
코리아타운
2
9
입국
4
10
여행
5
추천 검색어
공구
한인타운
입국
상하이봉쇄
코리아타운
상해소식
중국소식
상해코로나
상하이
출국
전체메뉴
최신뉴스
문화 강좌
정보게시판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해유학생총연합
공지사항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열린아카데미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메뉴 설정관리
전체메뉴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비지니스 트렌드
법률정보
세무정보
여행정보
구인정보
구직정보
문화 강좌
열린아카데미
。・:*:・゚수강 신청。・:*:・゚
★★시험 응시★★
MBTI 심리분석사
SNS마케팅전문가
가족상담사
바리스타
부동산자산관리전문가
심리상담사
아동심리상담사
와인소믈리에
자기주도학습지도사
정리수납사
진로적성상담사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정보게시판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상해유학생총연합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코리아타운 상하이
최신뉴스
한국소식
한국소식
한국의 최신 소식을 전합니다.
전체보기
정치
경제
사회
생활/문화
IT/과학
검색하기
곰팡이 천국, 벽지는 다 뜯겼다…軍독신자가 공개한 숙소 상태
입력2024.03.04. 오후 11:08 SNS에 공개된 군 간부 숙소 사진 곳곳에 곰팡이…낡은 모습에 ‘충격’ 누리꾼 “담당관 일 안 하나” 비판 사진=페이스북 캡처 [이데일리 권혜미 기자] 군대 간부들이 사는 숙소가 곰팡이로 뒤덮여 있는 내부 사진이 공개돼 논란이 되고 있다. 4일 페이스북 페이지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에는 ‘24년 된 독신자 숙소의 실태’라는 제목의 폭로글이 올라왔다.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는 군에 관련된 일을 제보하는 소통 창구다. 제보자 A씨가 게재한 글에는 한 군 간부의 숙소가 습기로 인해 벽지가 다 부식되고 곰팡이로 범벅된 모습을 보여 충격을 안겼다. 주방의 싱크대와 세탁기 등의 가구도 매우 낡은 모습이었다. 한 간부는 “아기를 키우다 보니 생기는 족족 닦아내도 금세 다시 생겨난다. 처음에 이사를 왔을 때는 물이 새거나 곰팡이가 핀 집들 중에서 선택을 해야만 했는데 결혼한 사람들이라고 해서 크게 다르지는 않다”고 후기를 쓰기도 했다. ...
뉴스팀
2024-03-05
"100만원 예상" 중3의 '진품명품' 의뢰품…'10억' 화엄경이었다
입력2024.03.04. 오후 10:02 수정2024.03.04. 오후 10:13 /사진=KBS 1TV 'TV쇼 진품명품'한 중학생이 고미술 감정 프로그램에 들고나온 의뢰품이 불교 경전 필사본 '감지금니 대방광불화엄경'(이하 화엄경)으로 알려져 화제다. 감정가는 10억원으로 추정됐다. 지난 3일 방송된 KBS 1TV 'TV쇼 진품명품'에는 중학교 3학년 김용욱군이 출연해 미술품 감정을 의뢰했다. 김군은 "할아버지가 오래전부터 소장하시던 것"이라며 "글과 그림 모두 금으로 만들어져서 진짜 귀한 거라고 말씀하셨다. 글과 그림의 뜻을 알고 싶다"고 의뢰 이유를 밝혔다. 경전에는 '대방광불화엄경 제22'라고 적혀있었다. 표지와 글씨, 그림까지 전부 금으로 작성됐으며 1300년대 초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됐다. 김영복 서예 고서 감정위원은 의뢰품에 대해 "줄여서 '화엄경'이라고 한다. 우리나라 화엄종의 근본이 되는 불교 경전"이라며 "전부 금이 맞고, 붓으로 그려졌다"고 설명했다. 사경은 표지와 함께 경전 내용을 알기 쉽게 형상화한 그림 '변상도', 경전 내용을 옮겨 쓴 '경문', 필사 목적을 담은 '발원문'으로 구성된다. 다만 김군이 의뢰한 화엄경에는 발원문이 빠져있었다. 김...
뉴스팀
2024-03-05
정부 “전공의, 전문의 1년 늦어질 것” 의협 “법적 보호 추진”
입력2024.03.05. 오전 12:19 수정2024.03.05. 오전 12:20 4일 대구시의 한 대학병원에서 의료진이 이동하고 있다. 정부는 이날 미복귀 전공의들에게 “업무개시 명령을 위반하면 최소 3개월의 면허정지 처분이 불가피하다”며 복귀를 촉구했다. [연합뉴스]정부가 업무개시명령에도 미복귀한 전공의 7000여 명을 상대로 면허 정지 등 행정처분 절차에 4일 착수했다. 의료계는 “전공의가 불이익을 받는 순간, 정부와 크게 싸우게 될 것”이라고 반발했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탈자) 7000여 명의 면허 정지 처분 절차에 돌입한다”며 “이 처분은 불가역적”이라고 강조했다. 박 차관이 언급한 7000여 명은 업무개시명령 불이행 확인서를 받은 전공의(지난달 29일 기준 7854명)들을 가리킨다. 복지부는 이날부터 각 병원에 직원을 보내 전공의 복귀 여부를 확인하고, 이르면 5일부터 면허 정지 처분 관련 사전통지서를 우편 발송할 예정이다. 이후 10여 일간 소명 기간을 준 뒤 정상 참작의 이유가 없으면, 최소 3개월의 면허 정지 등 시점을 명시한 처분통지서를 발송한다. 박 차관은 “3개월 면허 정지 처분을 받게 되면 전공의 수련...
뉴스팀
2024-03-05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 "주총 끝으로 회사 떠난다"
입력2024.03.04. 오후 8:50 수정2024.03.04. 오후 9:13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이 연임을 포기하고 이달 주주총회를 끝으로 회사를 떠난다.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이 이달 주주총회를 끝으로 회사를 떠난다. 정 사장은 4일 본인 SNS(사회관계망)를 통해 "이번 주총 때까지 역할을 하고 회사를 떠나기로 했다"며 "한동안 여러 이야기가 있었지만 이제 스스로를 정리할 적기라 판단했다"고 밝혔다. 정 사장은 "2005년 IB(기업금융)대표로 출발해 CEO(최고경영자)까지 20년 가까운 세월을 보냈다. 제대로 한 것이 있는지 돌아보면서 많은 반성을 한다"고 돌아봤다. 그는 "이젠 우리 회사도 한 단계 더 도약해야 할 때인 것 같다"며 "새로운 색깔, 더 나은 문화, 조직으로…"라며 변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아쉬움이 없었다면 거짓일 것"이라면서도 "후배들을 먼저 떠나보낼 때 나 스스로도 늘 준비를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다행히 먼저 떠난 후배들이 자본시장에서 멋진 활약을 하는 이들이 많다"며 "그들이 있었기에 오늘 내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 남아서 함께 한 후배들에게 또한 고맙다"고 인사를 전했다. 정 사장은 "금투사 CEO, ...
뉴스팀
2024-03-05
美 보스턴 랜드마크 디폴트에도…韓 투자자 위기 대응 '성공'
입력2024.03.05. 오전 12:01 美 ‘보스턴 랜드마크’ 스테이트 스트리트 빌딩 디폴트 국내 운용사 리스크 대응 ‘선방’ 역발상 추가출자 성공…손실 위기서 건져내 국내 LP 원금·투자수익 회수 길 열려 韓 IB 리스크 대응 역량 보여준 드문 사례[이데일리 마켓in 지영의 안혜신 기자] 국내 기관투자자(LP)들이 투자했던 미국 보스턴 소재 초고층 랜드마크인 ‘스테이트 스트리트 빌딩’에서 디폴트(채무불이행)가 발생했다. 현지 차주인 글로벌 부동산 개발사가 자금난으로 디폴트를 선언하면서 국내 대주단이 자칫 원금과 수익금을 날릴뻔했으나 담보권 실행으로 리스크 대응에 성공하면서 위기를 모면했다. 속수무책으로 투자금을 날릴 뻔했던 LP들도 투자금 회수 길이 열리게 됐다. 미국에서 상업용 부동산(CRE) 시장 조정이 이어지면서 리스크 대응에 실패해 속수무책 손실이 확정되는 투자건이 적지 않은 가운데 보기 드문 대응 사례라는 평가다. 디폴트로 날아갈 뻔한 美 보스턴 ‘마천루’...韓 투자자 위기대응 성공 4일 이데일리 취재 및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다올자산운용은 최근 디폴트가 발생한 미국 보스턴 초고층 건물인 스테이트 스트리트 파...
뉴스팀
2024-03-05
밸류업 업은 '울프팩' 전방위 공세…"먹튀 조장" 우려도
입력2024.03.05. 오전 12:02 적은 지분·투기세력 프레임 갇혀 작년 표대결 승리한 펀드 3곳 불과 "올해는 다르다" 기업들 압박 강화 자사주 매입소각·배당확대 등 촉구 이사회 제역할하게 상법 개정해야[서울경제] 이 기사는 2024년 3월 4일 14:53 자본시장 나침반 '시그널(Signal)' 에 표출됐습니다. ‘114전 11승 103패.’ 지난해 행동주의 펀드가 기업을 상대로 주주총회에 낸 안건의 가결·부결 전적이다. 최대주주 대비 턱없이 적은 지분과 ‘탐욕적 투기 세력’이라는 부정적 프레임에 갇혀 투자자들의 큰 호응을 끌어내지 못했다. 올해도 이런 양상에 큰 변화가 생길 가능성은 낮다는 게 지배적인 관측이다. 다만 정부의 밸류업 프로그램 추진 등 우호적인 분위기를 등에 업고 기업 스스로 자사주 매입 소각 등 주주 환원책을 내놓게끔 압박하면 기대 이상의 성과를 올릴 수 있다는 분위기가 감지된다. 지난달 4일 서울 삼성전자 서초 사옥에 걸린 삼성 깃발이 바람에 휘날리고 있다. 연합뉴스 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의결권 자문사 서스틴베스트가 2023년 정기 주주총회에서 주주 제안 대상 기업 26개사의 114개 안건을 분석한 결과 최대...
뉴스팀
2024-03-05
‘청년사장 꿈’ 꿨다가…꾼 돈 못갚는 2030 급증
입력2024.03.05. 오전 12:12 수정2024.03.05. 오전 12:14 자영업자 대출 위험수위 ‘한국 경제의 약한 고리’인 자영업자(개인사업자)의 대출 부실에 경고등이 울리고 있다. 이들의 대출 잔액이 1100조원을 넘어선 데다, 연체액이 1년 만에 50% 급증했기 때문이다. 특히 20·30세대 젊은 사장 중심으로 여러 금융사에 돈을 빌린 뒤 빚을 갚지 못한 ‘다중채무’ 연체자가 눈에 띄게 늘었다. 4일 국내 신용평가기관 나이스(NICE)평가정보가 양경숙 의원실(더불어민주당)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자영업자가 전체 금융권에서 빌린 대출액은 지난해 말 기준 1109조6657억원으로 1년 전보다 27조400억원 불어났다. 335만 명 상당의 자영업자가 개인사업대출은 물론 개인 자격으로 주택담보대출 등 가계대출을 끌어다 쓰면서다. 정근영 디자이너문제는 이들이 3개월 이상 대출이자(원리금)를 갚지 못한 연체액이 지난해 말 27조3833억원으로 증가했다는 점이다. 1년 사이 9조893억원(50%) 늘었다. 코로나19와 고금리 파고에 자영업자의 상환 부담이 한계에 이른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1월 중소기업의 대출 금리(신규취급액 기준)는 전달보다 0.03%포인트 ...
뉴스팀
2024-03-05
윤 대통령 “대구를 마 바까보겠습니다…신공항 2030년 개항”
입력2024.03.05. 오전 12:10 수정2024.03.05. 오전 12:11 윤석열 대통령이 4일 오후 대구시 북구 엑스코에서 열린 제4회 국립공원의 날 및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 기념식에서 퍼포먼스를 마치고 한 학생의 손을 잡고 퇴장하고 있다. 김현동 기자윤석열 대통령은 4일 의대 증원과 관련해 “대구를 비롯한 지방에서 그 혜택을 더 확실히 누리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대구 경북대에서 ‘첨단 신산업으로 우뚝 솟는 대구’를 주제로 연 민생 토론회에서 “정부에서 의사 정원의 증원을 강력히 추진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대구·경북 지역에 있는 경북대·영남대·계명대·대구가톨릭대 의대를 일일이 거론하며 “전통의 명문 의대”라고 평가했다. 이어 “지역·필수의료 강화를 위해 의대 정원을 충분히 늘리고, 지역에서 중·고등학교를 이수한 인재 정원을 대폭 확대해 지역인재 중심의 의대가 되도록 하겠다”며 “국립 의대와 지역 의대에 대한 시설 투자도 대폭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도 의대 이슈가 다뤄졌다. 패널로 참석한 홍원화 경북대 총장이 “의대 교육을 담보할 수 있는 교원 수...
뉴스팀
2024-03-05
대구 간다던 이준석, 화성을 출마 선언…“제가 믿는 것은 동탄, 젊은 세대 확신”
입력2024.03.04. 오후 11:11 “동탄의 스피커가 되겠다…대한민국 정치의 중심서 누군가는 동탄을 외쳐야”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4일 오후 경기 화성시 동탄호수공원에서 제22대 총선 화성을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화성=뉴시스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4·10총선에서 경기 화성을에 출마하기로 공식 선언했다. 이 대표는 그동안 앞서 세 차례 출마한 서울 노원병이나 국민의힘 텃밭인 대구 출마 등을 거론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경기 동탄호수공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제 40대의 초입에 선 제가 현실과 욕망에 순치되지 않고 더 진취적으로 고민을 이어나가는 이유는 간단하다”며 “정치인은 끝없이 스스로의 껍질을 찢고 탈피해 나가지 않으면 자신의 외골격에 갇혀 성장하지 못하고 죽게 되는 운명”이라고 말했다. 그는 “저는 우선 동탄의 스피커가 되겠다”며 “동탄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대한민국 정치의 중심에서 누군가는 동탄을 외치고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동탄은 자고 일어나면 새로운 아파트가 올라가 있고 급격히 인구가 늘어났지만 아직 기반 인프라가 충분히 확보되...
뉴스팀
2024-03-05
임종석 민주 잔류에 '문명대전' 갈등 숨고르기…"지켜봐야 한다"
입력2024.03.05. 오전 12:01 임종석 당 잔류 선택에 탄력 잃은 새미래 '문명대전' 큰 산 넘었나? 민주연합 움직임도 촉각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4일 "당의 결정을 수용한다"며 당에 남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사진은 임 전 실장이 지난달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공천 관련 기자회견을 하는 모습. /이동률 기자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이 민주당 잔류를 택하면서 극단으로 치달았던 ‘문명(친문·친명) 갈등’이 잠시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 임 전 실장은 "당의 결정을 수용하겠다"는 뜻을 밝혔고, 이재명 대표는 "매우 고맙게 생각한다"며 화답했다. 친문(친문재인)계의 구심점으로 떠올랐던 임 전 실장의 결단에 당 공천에 불만을 가졌던 친문 세력이 탄력을 잃은 모습이다. 22대 총선을 40여 일 앞두고 당 '뇌관'으로 꼽혔던 친문계 좌장 임 전 실장이 끝내 당을 택했다. 공천에서 배제된 후 당 지도부에 재고를 촉구했던 임 전 실장은 4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당의 결정을 수용한다"고 짤막한 입장을 밝혔다. 지난달 27일 당으로부터 컷오프 통보를 받은 지 일주일 만으로, 당이 최악의 총선 국면에 놓이자 뒤로 물러난 것으로 ...
뉴스팀
2024-03-05
공천 막바지에 접어든 국민의힘, 커지는 잡음 '어쩌나'
입력2024.03.05. 오전 12:01 삭발·분신시도 등 반발 커져 내일(5일) 국민추천제 발표 예정...강남 예비후보들 예의주시 국민의힘 안에서 공천 잡음이 새어나온다. 사진은 정영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 지난 2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공천 심사 결과 발표를 하는 모습. /배정한 기자 국민의힘이 4·10 총선에 나설 후보 공천 작업이 마무리에 접어들면서 '뇌관'인 서울 강남 등 당 우세지역 공천 심사에 본격 돌입했다. 아직 '친명횡재 비명횡사' 내홍에 휩싸인 더불어민주당에 비해 무난하게 이뤄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지만 '공천이 곧 당선'인 지역인 만큼 결과에 따라 파열음은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공천배제(컷오프)된 후보자들 일부는 '시스템공천'에 강한 의문을 제기하며 반발하는 가운데 향후 단수·우선추천 및 재배치에 결과에 따라 잡음은 커질 전망이다. 4일까지 국민의힘은 인천 남동갑·경기 남양주갑·충북 청주 흥덕 세 곳의 경선결과를 발표하며 254개 지역구 중 200곳의 후보를 결정했다. 22곳은 경선을 확정하고 32개 지역구에 대한 심사를 남겨두고 있다. 후보를 결정하지 못한 54곳 중에는 국민의힘 세가 강한 ...
뉴스팀
2024-03-05
[주요소식을 한번에 보는] 오늘의 몽땅 한국뉴스 3월 4일(월)
"매일 엄선된 뉴스로 세상의 흐름을읽어보세요!!" *기사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vpn없이 이용하는 뉴스웹진 '코리아타운' [오늘의 주요 소식] [정치] 조국혁신당 초대 당대표에 조국… "윤석열 검찰 독재정권 종식" [정치] 한동훈 “김영주 부의장이 0점이면 이재명 대표는 마이너스 200점쯤 되냐” [정치] 원희룡 "결국 오셨네" 이재명 "무슨 말인지"…명룡대전 첫날 [정치] 전공의 처벌 임박, 용산 “물러날거란 생각 오산” [경제] 'SK·LG' 2개 그룹 회사채 발행량 7조 훌쩍 넘었다 [경제] 금융당국, ‘상폐절차 단축 속도전’..이르면 2Q [경제] 반도체가 뒤흔든 3대륙 증시…삼성은 왜 소왜됐나 [경제] ‘부동산 한파’로 작년 건설 수주 19% ‘뚝’…수도권 타격 커 [사회] 유튜브에 이강인 가짜뉴스 361개, 조회수 6940만회…2주 새 7억 벌었다 [사회] ‘입틀막’ 비튼 SNL…“풍자는 저희의 권리이기 때문에” [사회] “이번에 들어가면 못나올 것 같다”…조폭 숨진채 발견, 무슨일이 [사회] "그만 울어요"…푸바오 마지막 퇴근길, 끝내 눈물 보인 사육사 [생활/문화] 숟가락도 들기 어려운 어깨 통증… 오...
뉴스팀
2024-03-04
AI 올인이냐, 네트워크 투자냐… 고민 깊어진 통신업계
입력2024.03.03. 오후 4:53 수정2024.03.03. 오후 8:11 'MWC 2024' 최대화두 AI… 6G 콘퍼런스 2차례 그쳐 "네트워크 인프라 투자, 플랫폼·SNS 배만 불려" 자조 5G 수익 기대에 못 미쳐… 3사, 수익·성장 균형 고심 '수익성 우선' vs '네트워크 계속 진화해야'. 지난달 29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막을 내린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MWC(모바일월드콩그레스) 2024'에는 5년 만에 10만명 넘는 참관객이 찾으며 팬데믹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 B2B(기업간거래) 무선통신 영역을 넘어 전세계 화두인 'AI(인공지능)'가 올해 MWC의 키워드로 등장했다. 미국 CES, 독일 IFA와 함께 세계 3대 테크 전시회로 꼽히는 MWC에는 전 세계 205개국에서 2700여개 기업, 10만1000명이 몰려 기술 경연을 뽐내고 비즈니스 기회를 찾았다. MWC 참가 기업의 절반 이상이 모바일 관련 기업이 아닐 정도로 산업군이 다양해졌다. 통신사들은 투자와 성장의 균형점을 어떻게 찾을까를 고심하는 분위기였다. GSMA 인텔리전스에 따르면, 글로벌에서 5G 비중이 2029년 51%에 달할 전망이다. 1월 기준 101개국 261개 사업자가 5G 상용 서비스를 출시했지만, 이 중 47곳만 5G S...
뉴스팀
2024-03-04
AI칩 밀린 한국, 비밀병기로 역전 노린다···엔비디아도 이길수 있다는데
입력2024.03.04. 오전 6:25 망고부스트 창업자인 김장우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가 연구실에서 DPU 반도체가 사용된 회로를 보여주고 있다. [김호영 기자]인공지능(AI) 반도체가 글로벌 반도체 기업의 희비를 가르면서 K반도체의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현재 AI반도체 시장은 그래픽처리장치(GPU) 선두주자 엔비디아를 앞세운 ‘팀USA’가 주도하고 있다. 한국은 GPU 이후의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차세대 반도체 개발에 승부수를 던졌다. 반도체 스타트업 ‘망고부스트’ 창업자 김장우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는 “GPU 이후 AI 반도체의 대세가 될 수 있는 DPU 반도체에서는 한국이 엔비디아를 이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 서울대 국가미래전략원은 3일 한국이 사활을 걸어야할 미래 반도체 기술로 데이터 처리에 특화된 데이터처리가속기(DPU)와 현재 반도체보다 크기와 소모전력을 획기적으로 줄인 초미세·초저전력 반도체를 꼽았다. 김상범 서울대 교수. [사진 = 서울대]김상범 서울대 재료공학부 교수는 “DPU나 초미세·초저전력 반도체 없이는 향후 반도체 산업의 진보는 불가능하다”며 “높은 난이도가 요구되는 연구이지만 국가 경쟁력을 높...
뉴스팀
2024-03-04
동아에스티, 올해 R&D에 최소 1000억원 투자…글로벌 신약에 ‘진심’
입력2024.03.04. 오전 7:36 동아에스티(170900)가 올해 연구개발(R&D)비용으로 1000억원 이상 투자할 것으로 예상된다. 내년까지 2년간 최소 2600억원을 R&D에 투입하며 글로벌 혁신신약 개발 속도를 높일 전망이다. 회사채 발행으로 800억원 확보…2년간 R&D 자금 넉넉 2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동아에스티는 최근 회사채 발행에 성공하면서 지난 23일 800억원의 자금이 납입됐다. 회사채 발행 목적은 2년간 R&D에 투자할 자금 마련이었다. 이로써 동아에스티는 통상적으로 집행해온 R&D 예산에 800억원을 추가할 수 있게 됐다. 동아에스티가 올해와 내년에 각각 자체적으로 R&D에 900억원씩 쓴다고 가정하면 2년간 2600억원을 R&D에 투입하게 되는 셈이다. 동아에스티의 연구개발비가 최근 3년간 2021년 857억원→2022년 887억원→2023년 936억원으로 늘었던 점을 고려하면 이보다 더 많은 비용을 투자할 가능성도 높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회사채로 확보한 자금은) 동아에스티가 통상적으로 쓰는 연구개발비에 더해진다고 보면 된다”며 “다만 올해 한꺼번에 800억원을 다 쓰는 것은 아니고 2년에 걸쳐 단계별로 나눠 사용...
뉴스팀
2024-03-04
팬데믹 이전 수준 회복한 모바일쇼 MWC…10만명 관람
입력2024.03.03. 오후 1:43 삼성전자 ‘갤릭시 링’ 실물에 전 세계 주목 ‘AI’ 강조한 통신 3사…글로벌 연합도 출범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4'가 개막한 26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라 그란 비아 전시장 삼성전자 부스에서 갤럭시 링이 공개되고 있다. 연합뉴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지난달 26~29일(현지시간) 열린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4’가 관람객 10만명을 돌파하는 등 팬데믹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 본래 주제인 무선통신 영역을 넘어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각종 기술과 산업을 망라한 종합 IT 박람회로 자리잡았다는 평가다. 한국에서는 삼성전자와 이동통신 3사 등 165개사가 참가했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갤럭시 언팩’에서 티저 영상만 띄웠던 스마트 반지 ‘갤럭시 링(사진)’ 실물을 처음으로 공개해 일반 관람객은 물론 다른 기업 경영진의 비상한 관심을 끌었다. 삼성전자 전시관에는 SK그룹 최태원 회장과 통신 3사 최고경영자(CEO) 등 주요 기업 임원들이 방문해 갤럭시 링을 살펴봤다. SK텔레콤이 미국 조비에비에이션과 함께 내놓은 실물 크기 도심항...
뉴스팀
2024-03-04
봄 햇볕 때문? 나른하고 졸려… 춘곤증 vs 만성피로증후군
입력2024.03.03. 오후 6:31 봄이 되면 춘곤증으로 부쩍 피로감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아지는데, 휴식을 취해도 피로가 장기간 지속된다면 만성피로증후군일 가능성이 있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따뜻한 봄 햇볕 때문일까? 날씨가 따뜻할수록 몸은 오히려 무겁고 나른하기 쉽다. 봄 햇살이 드는 오후에는 피로와 졸음까지 더욱 몰려온다. 봄이 되면 부쩍 피로감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다. 이때 가장 먼저 체크할 것이 바로 '춘곤증'이다. 하지만 휴식을 취해도 피로가 장기간 지속된다면 '만성피로증후군'일 가능성이 있다. 춘곤증과 만성피로증후군의 차이점과 만성피로 벗어나는 대처법을 알아본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 춘곤증, 봄을 맞아 자연스런 생리현상 춘곤증은 겨울 동안 위축됐던 신진대사 기능이 봄을 맞아 활발해지면서 일어나는 생리현상으로 피로, 졸음, 식욕부진, 소화불량, 현기증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춘곤증은 3월 중순부터 5월 초 사이에 나타나며, 보통 2~3주간의 적응 기간이 지나면 자연적으로 사라진다. 질병이 아니므로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 휴식을 취해도 피로가 지속되면, 만성피로증후군 적절히 휴식을 취해도 회복...
뉴스팀
2024-03-04
"조기진단 어려운 폐암… 폐 세척한 액체로 빠른 진단 가능"
입력2024.03.04. 오전 5:01 '헬스조선 명의톡톡' 명의 인터뷰 '폐암 명의' 건국대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이계영 교수 우리나라에서 부동의 사망률 1위 암은 폐암이다. 지난해 10월 발표된 2022년 10대 암 사망 분율 발표에서도 폐암이 전체 암 사망자의 26.8%로, 어김없이 1위를 차지했다. 가장 큰 이유는 조기 진단이 어렵기 때문이다. 1기 폐암의 5년 생존율은 그래도 평균 80%에 달한다. 그러나 2기가 되면 50%, 3기엔 30%, 4기는 5% 미만으로 뚝 떨어진다. 하지만 아직 폐암을 정확히 진단하는 방법은 암이 의심되는 병소에서 조직을 떼어와 확인하는 '생검'밖에 없다. 그러다 보니 CT에서 암일지도 모르는 물체가 보여도 ▲1cm 미만으로 작거나 ▲간유리 음영 결절일 때 등 암일 가능성이 크지 않을 땐 먼저 경과를 관찰한다. 진단이 지연되는 것. 실제로 폐암 환자의 약 70%는 수술이 어렵고, 긍정적인 치료 결과도 기대하기 힘든 3기 이후에 진단받는다. 감수하고 수술 후 조직 검사를 받았을 때 암이 아니었다면 환자만 고생한 셈인데, 이런 경우도 15% 정도 된다. 놀랍게도 국내 연구진이 조직 검사 없이 폐암을 진단할 수 있는 '폐세척 액상생검'을 개발...
뉴스팀
2024-03-04
"휴, 온종일 토하고 설사"...이 바이러스, 왜 이렇게 강할까?
입력2024.03.04. 오전 7:02 접촉 외에 음식, 물로도 감염...손 깨끗히 씻고, 음식 잘 익혀 먹어야 겨울철에 기승을 부리는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심한 구토, 설사에 시달린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심한 구토와 설사를 유발하는 겨울철 불청객, 노로바이러스 감염이 증가하고 있다. 지난달 27일 충북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올 1월부터 해당 연구원에 의뢰된 집단 식중독 의심환자가 지난해 동기 대비 2배 이상 늘고 해당 지역 내 의심환자의 노로바이러스 검출률이 59.1%(2월 16일 기준)을 기록했다. 충북 외에 다른 지역에서도 비슷한 추세를 보였다. 우리나라 뿐이 아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통계에 따르면 동북부 지역 노로바이러스 양성 판정 비율이 14% 정도로 뚜렷한 상승세를 보이고 그 외 지역 역시 높은 발병 건수를 기록하는 등 감염 사례가 증가하는 분위기다. 겨울철 식중독의 주범이자 점점 더 많은 사람을 괴롭히는 노로바이러스, 노로바이러스는 대체 무엇이고 왜 감염되며 어떤 증상을 보일까. 감염을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높은 감염성, 겨울철에 주로 활동 노로바이러스는 나이에 상관없이 감염되며 60℃에서 30분간 ...
뉴스팀
2024-03-04
숟가락도 들기 어려운 어깨 통증… 오십견? 회전근개파열? 석회건염?
입력2024.03.04. 오전 7:12 ‘극심한 통증’ 오십견 예방하려면 하루 3번 이상 스트레칭 중요해 심한 운동에 회전근개 손상 탓에 발생도 # 회사원 이모씨는 지난해 말부터 손을 위로 들 때 통증을 느꼈다. 스트레칭을 하면 괜찮아질 것 같았던 통증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 심해졌고, 옷을 입거나 식사를 하는 일상생활까지 지장을 주게 됐다. 병원을 찾은 이씨가 받은 진단은 오십견. 이씨는 “올해 딱 50세인데 오십견이 찾아왔다”며 “흔하게 들었던 질병이라 가볍게 생각했는데 ‘삶의 질’이 많이 떨어져 괴롭다”고 말했다. 어깨는 우리 몸에서 유일하게 360도 회전이 가능한, 가동 범위가 넓은 관절이다. 이 어깨 관절을 감싸고 있는 주머니인 관절낭이 좁아지며 어깨의 활동 범위가 제한되면서 통증이 나타나는 것이 소위 ‘오십견’이다. 오십견은 50대의 발병률이 높아 붙여진 이름이다. 의학용어로는 얼어붙듯이 딱딱해진 어깨라는 의미로 ‘동결견(Frozen Shoulder)’ 혹은 어깨의 유착성 관절낭염이라고 불린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그러나 실제 50대 환자의 비율이 높지는 않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오...
뉴스팀
2024-03-04
RSS
목록보기
이전 100일
이전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다음
다음 100일
(
)
님의 회원정보
닫기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클라우드 인기검색어
상해맛집
상해한국상회
한인타운
비자
공구
상하이
출국
코리아타운
입국
여행
병원
사회보험
상총련
회원랭킹
데이터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