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글쓰기
지도로보기
댓글리스트
스크랩목록
설문조사
회원검색
관리자문의
출석하기
모바일모드
로고설정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3
한인타운
4
공구
5
비자
6
상하이
7
출국
8
입국
9
코리아타운
10
여행
실시간 인기 검색어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1
3
한인타운
1
4
공구
3
5
비자
4
6
상하이
2
7
출국
3
8
입국
3
9
코리아타운
3
10
여행
5
추천 검색어
공구
상해소식
출국
한인타운
입국
상해코로나
상하이봉쇄
중국소식
코리아타운
상하이
전체메뉴
최신뉴스
문화 강좌
정보게시판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해유학생총연합
공지사항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열린아카데미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메뉴 설정관리
전체메뉴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비지니스 트렌드
법률정보
세무정보
여행정보
구인정보
구직정보
문화 강좌
열린아카데미
。・:*:・゚수강 신청。・:*:・゚
★★시험 응시★★
MBTI 심리분석사
SNS마케팅전문가
가족상담사
바리스타
부동산자산관리전문가
심리상담사
아동심리상담사
와인소믈리에
자기주도학습지도사
정리수납사
진로적성상담사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정보게시판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상해유학생총연합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코리아타운 상하이
최신뉴스
중국소식
중국소식
중국의 최신 뉴스를 전합니다.
전체보기
정치
경제
사회
생활/문화
IT/과학
검색하기
전체
※ 전체 체크시 다른 항목의 체크여부와 관계 없이 전체 필드에서 검색합니다.
중국 픽업트럭 운행 규제 완화…"민생 서비스 개선"
중국 픽업트럭 운행 규제 완화…"민생 서비스 개선" 입력2022.10.28. 오후 2:3 박종국 특파원 = 중국 국무원이 픽업트럭 운행 규제 완화에 나섰다고 중국 매일경제신문이 28일 보도했다. 중국 창청자동차의 픽업트럭 '하푸' [중국 매일경제신문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보도에 따르면 국무원 판공청은 지난 26일 발표한 '팡관푸(放管服·시장 기능 강화와 서비스 개선) 핵심 과제 분담 방안'을 통해 픽업트럭의 도시 운행 규제 완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픽업트럭의 도시 도로 통행 규제를 폐지하거나 허용 시간을 연장하고, 도시 진입 허용 픽업트럭의 중량 완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판공청은 공안부가 국무원 관련 부서들과 협의, 구체적 규제 완화 방안을 마련해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국무원은 지난 4월에도 "픽업트럭의 도시 진입 제한 완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공안부도 지난 8월 화물차의 도시 도로 통행 제한을 완화하고, 지방정부의 신에너지 소형 밴 등 화물차 운행 제한 해제를 장려한다고 밝혔다. 중국은 도심 대기질 오염 방지를 위해 트럭의 도시 진입을 엄격히 통제하다 2016년부터 소형 트럭으로 분류된 ...
shanghaipa
2022-10-28
중국해양석유 3분기 순익 89%↑..."원유·가스가격 급등"
중국해양석유 3분기 순익 89%↑..."원유·가스가격 급등" 입력2022.10.28. 오후 2:45 수정2022.10.28. 오후 2:46 [신화/뉴시스] 하이난성 싼야시에서 약 150㎞ 떨어진 곳에 위치한 중국해양석유(CNOOC)의 심해 1호 가스전의 모습. 2021.06.26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국유 중국해양석유(CNOOC) 2022년 분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89% 급증한 369억 위안(약 7조2360억원)에 달했다고 신화망(新華網)과 신랑재경(新浪財經) 등 28일 보도했다. 매체는 중국해양석유가 전날 발표한 3분기 결산 발표를 인용해 이같이 전하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수급 불안으로 원유와 천연가스 가격의 급등한 것을 배경으로 순익이 대폭 늘어났다고 지적했다. 3분기 중국해양석유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4% 크게 증대한 892억 위안을 기록했다. 중국해양석유의 3분기 총 생산량은 원유 환산으로 작년 동기에 비해 8.8% 증가한 1억5680만 배럴에 이르렀다. 중국 국내 유전의 생산이 전체 68%를 차지했고 해외사업 유전은 32%를 점유했다. 3분기 중국해양석유의 설비투자는 30% 가까이 증대한 271억 위안이고 1~9월 누계 설비투자 경우 687억 위안으로 나타났...
shanghaipa
2022-10-28
한번에 몰아보는 중국뉴스 브리핑- 10월27일(목)
한번에 몰아보는 중국뉴스 브리핑- 10월27일(목) *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기사로 이동합니다. [오늘의 주요소식] 시진핑 "미중 쌍방에 도움 되는 관계 구축 용의" 표명 시진핑 자제했나 반대있었나…中당헌 '시 핵심' 문구 절충 흔적 중국식 세계질서 구축 일대일로, '부채함정' 비난에도 확대할 듯 "경쟁관리" "공존" 미·중정상, 잇단 유화 메시지…G20서 첫 대면 회담? 1~9월 中 공업이익 2.3%↓…"제로 코로나·부동산 부진 여파" 시진핑 "美·中 협력 강화, 세계 안정성 높이고 평화 발전에 기여" 장기집권 확정한 시진핑…주변국 우군 다지기 외교전 박차 블룸버그 “시진핑 미국 추월 시점 2049년으로 제시” 中 공산당 헌법에 ’習=인민영수’ 명기 안 돼… 핵심 지위는 수호 중국 "대만 당국, 외부세력 결탁하려고 전쟁 위협 과장" 中 위안화, 주요 24개 교역국 통화 대비 1년 만에 최저 : "中 대표단, 연내 방북 가능성…시진핑 친서 전달·당 대회 결과 설명" : 시 황제 등극 알현하는 해외 정상들 : "중국과 '경쟁'해도 '분쟁'은 안 해" 시진핑 3연임에 바이든 첫 반응 : 무협 “美 IRA 전기차 보조금, WTO·FTA 규정...
shanghaipa
2022-10-27
"중국과 "경쟁"해도 "분쟁"은 안 해" 시진핑 3연임에 바이든 첫 반응
"중국과 '경쟁'해도 '분쟁'은 안 해" 시진핑 3연임에 바이든 첫 반응 입력2022.10.27. 오후 2:41 바이든 대통령, 국방부 고위 관리 회의 주재 "중국에 군사 우위 유지, 분쟁은 추구 안 해" 미중관계 '결정적 10년' 국가안보전략 언급 게티이미지뱅크 “경쟁은 하되 분쟁은 추구하지 않는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3기 체제 출범 후 처음으로 미중관계 기본 원칙을 천명했다. 중국을 ‘유일한 경쟁자’로 규정했던 국가안보전략(NSS) 기조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미국은 특히 “중국과 냉전 상태를 원하지 않지만 미국의 이익을 위해서는 단호히 맞서겠다”(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고 강조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에서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 마크 밀리 합참의장 등 미 국방부 고위 당국자들과 회의를 하면서 “우리는 (중국에) 군사적인 우위를 유지해야 하지만 우리가 분쟁을 추구하지 않는다는 점도 분명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자신이 시 주석과 여러 차례 만났다고 언급하면서 “나는 그에게 '우리는 치열한 경쟁을 추구하지만 충돌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
shanghaipa
2022-10-27
시 황제 등극 알현하는 해외 정상들
시 황제 등극 알현하는 해외 정상들 입력2022.10.27. 오전 10:15 수정2022.10.27. 오전 10:16 베트남, 파키스탄, 독일 지도자 중국 공식 방문…집권 3기 시 주석과 회담 남중국해 영유권과 이슬람 문화권, 경제 협력 등 중국 지도부 정치공학적 계산 담긴 듯파키스탄 총리가 중국을 공식 방문한다. 시진핑 중국 공산당 총서기(국가 주석 겸 중앙군사위원회 주석, 이하 주석)의 집권 3기를 축하하기 위한 방문으로 보인다. 베트남과 독일 지도자도 중국 방문을 예고하는 등 중국을 찾는 해외 정상들이 늘어날 것으로 관측된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와 관영 신화통신은 중국 외교부 발표를 인용, 셰바즈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가 다음 달 1일 중국 베이징을 공식 방문한다고 27일 보도했다. 리커창 중국 총리 초청으로 중국을 방문하는 샤리프 총리는 시 주석과 리 총리, 리잔수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장과 회담한다고 신화통신은 설명했다. 리 총리와 리 상무위원장이 내년 3월 퇴임함에 따라 차기 총리와 상무위원장으로 내정된 것으로 알려진 리창(상하이 당서기)과 자오러지(중앙기율위원회 서기)도 회담에 참석할...
shanghaipa
2022-10-27
"中 대표단, 연내 방북 가능성…시진핑 친서 전달·당 대회 결과 설명"
"中 대표단, 연내 방북 가능성…시진핑 친서 전달·당 대회 결과 설명" 입력2022.10.27. 오전 10:48 수정2022.10.27. 오전 10:49 통일연구원 보고서 "북중 관계 강화에 따른 외교적 대비 필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 AFP=뉴스1 ⓒ News1 (서울=뉴스1) 김서연 기자 = 공산당 제20차 대회를 마친치고 시진핑 국가주석의 '3연임'을 확정한 중국이 곧 공산당 정치국원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을 구성해 북한을 방문할 가능성이 27일 제기됐다. 전문가들은 중국의당 대회 이후 강화될 북중 관계에 따른 대비가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이재연·황태연 통일연구원 평화연구실 부연구위원은 이날 공개한 '중국 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와 한반도에 주는 함의'레는 제목의 보고서에서 시진핑 주석의 '중국식 사회주의 현대화' 이념의 강화로 "중국과 북한의 사회주의 가치 유대가 강화되고 한미일의 민주주의 가치와는 더더욱 멀어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두 연구위원은 "북중관계 강화에 따른 대비가 필요하다"면서 "2017년에 비해 미중 전략적 경쟁이 훨씬 심해진 현 상황에서 중국은 북한이라는 우군 확보가 절실하므로 북한의 7차 핵실험 이후 중국이 대북 ...
shanghaipa
2022-10-27
中 위안화, 주요 24개 교역국 통화 대비 1년 만에 최저
中 위안화, 주요 24개 교역국 통화 대비 1년 만에 최저 입력2022.10.27. 오전 10:59 수정2022.10.27. 오전 11:00 달러 대비 위안화 올해 11.4% 하락 미국 달러와 중국 위안화 지폐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 중국 위안화의 가치가 주요 교역국 통화 대비 1년 만에 최저로 떨어졌다고 로이터통신이 27일 보도했다. 이날 중국 중앙은행 인민은행 산하 외환교역센터 (CFETS) 위안화 환율지수는 99.94를 기록해 2021년 10월 15일 이후 최저로 내려왔다. CFETS 위안화 환율지수는 세계 24개 교역국 통화 대비 위안화의 가치를 보여준다. 이 지수는 올 들어 2.5% 떨어졌다. 올해 달러 대비 위안화 가치는 11.4% 주저 앉았다. 신기림 기자 (shinkirim@news1.kr) [오늘의 주요소식] 시진핑 "미중 쌍방에 도움 되는 관계 구축 용의" 표명 시진핑 자제했나 반대있었나…中당헌 '시 핵심' 문구 절충 흔적 중국식 세계질서 구축 일대일로, '부채함정' 비난에도 확대할 듯 "경쟁관리" "공존" 미·중정상, 잇단 유화 메시지…G20서 첫 대면 회담? 1~9월 中 공업이익 2.3%↓…"제로 코로나·부동산 부진 여파" 시진핑 "美·中 협력 강화...
shanghaipa
2022-10-27
중국 "대만 당국, 외부세력 결탁하려고 전쟁 위협 과장"
중국 "대만 당국, 외부세력 결탁하려고 전쟁 위협 과장" 입력2022.10.27. 오전 11:58 중국 인민해방군의 탄도 미사일 발사 모습 중국군이 지난 8월 대만 포위 훈련을 하며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는 모습. [중국 동부전구 위챗 계정 캡쳐. 재판매 및 DB금지] (베이징=연합뉴스) 한종구 특파원 = 대만해협의 긴장이 계속되는 가운데 중국이 대만 집권당 민진당을 향해 외부 세력과 결탁하기 위해 전쟁 위협을 과장하고 있다는 주장을 하고 나섰다. 27일 중국 국무원 대만판공실에 따르면 마샤오광 대변인은 전날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소위 말하는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전쟁 발언이 난무하는 것에 주목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마 대변인은 "민진당과 일부 정치인들은 전쟁이라는 화제를 이용해 외부 세력과 밀착하며 이른바 중국의 위협을 과장하고 있다"며 "이것은 중국에 대항하며 외부 세력과 결탁해 독립을 도발하고 심지어 무력으로 독립을 도모하기 위한 구실을 찾기 위한 것"이라고 비난했다. 이어 미국을 향해서도 "대만 문제는 중국의 내정으로, 외부 세력의 간섭을 용납하지 않는다"며 "현재 대만해협 긴장의 원인은 민진당 당국이 독립 입장을 견...
shanghaipa
2022-10-27
中 공산당 헌법에 ’習=인민영수’ 명기 안 돼… 핵심 지위는 수호
中 공산당 헌법에 ’習=인민영수’ 명기 안 돼… 핵심 지위는 수호 입력2022.10.27. 오후 1:06 개정 당장 공개… 9000만 공산당원, 시진핑 ‘집중 통일 영도’ 수호해야 마오쩌둥과 같은 위상 인민영수 칭호, 시진핑 사상 확립 등은 명기 안 돼 개인숭배 금지 우선… 대만 독립 반대, 공동부유 강조 등도 포함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공산당의 헌법인 당장(黨章·당헌)에 마오쩌둥의 위상과 같은 지위를 인정받게 되는 ‘인민영수(領袖)’ 칭호를 넣는데 실패했다. 하지만 시 주석의 당 핵심 지위 수호가 9000만명이 넘는 모든 공산당 당원의 필수적 의무로 규정되는 등 1인자 위치를 공고히했다. 27일 관영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공개한 중국 공산당 20차 전국대표대회(당 대회)에서 개정된 당장 전문에 시 주석의 당 중앙 핵심 지위 및 전당 핵심 지위, 그리고 당 중앙의 권위와 집중 통일 영도를 각각 결연히 수호한다는 의미인 ‘두 개의 수호’(兩個維護·양개유호)가 당원이 반드시 이행해야 할 의무 중 하나로 명기됐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 24일 베이징에서 열린 군 간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베이징=신화...
shanghaipa
2022-10-27
블룸버그 “시진핑 미국 추월 시점 2049년으로 제시”
블룸버그 “시진핑 미국 추월 시점 2049년으로 제시” 입력2022.10.27. 오후 1:07 수정2022.10.27. 오후 1:12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3연임에 성공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0차 공산당 당대회 개막 연설에서 2049년까지 미국을 추월할 것을 사실상 선언했다고 블룸버그가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시 주석은 지난 16일 당대회 업무보고 연설에서 2049년까지 ‘전면적인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미국을 추월해 세계의 패권국가가 되겠다는 뜻이라고 블룸버그는 해석했다. 시 주석은 이날 업무보고 연설에서 다시 한 번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이루는 ‘중국몽’을 역설했다. 시주석은 중국몽은 1단계로 2021년까지 ‘샤오캉 사회’를 건설하고, 2단계로 2035년까지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건설하며, 마지막으로 건국 100주년인 2049년까지 ‘전면적인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건설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샤오캉 사회는 먹고사는 문제가 해결된 사회를 뜻하고,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는 중진국 수준을 달성하는 것을 의미하며, 전면적인 사회...
shanghaipa
2022-10-27
장기집권 확정한 시진핑…주변국 우군 다지기 외교전 박차
장기집권 확정한 시진핑…주변국 우군 다지기 외교전 박차(종합) 입력2022.10.27. 오후 1:36 베트남 당서기장·파키스탄 총리 초청…G20 정상회의 참석 예상 당장 수정안 찬성 시진핑 (베이징=연합뉴스) 한종구 특파원 =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22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중국 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당대회) 폐막식에서 당장 수정안 투표를 위해 손을 들고 있다. 2022.10.22 jkhan@yna.co.kr (베이징=연합뉴스) 한종구 특파원 = 중국 공산당 총서기 겸 중앙군사위 주석에 재선출되며 3연임에 성공한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미국을 겨냥해 우군 확보를 위한 외교전에 본격적으로 나서는 분위기다. 27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왕원빈 대변인은 전날 정례브리핑에서 셰바즈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가 다음 달 1일 중국을 공식 방문한다고 밝혔다. 샤리프 총리는 방중 기간 시 주석을 만나 양국 관계와 함께 국제 및 지역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한편 중국·파키스탄 관계 발전의 청사진을 기획·제시할 예정이라고 중국 외교부는 전했다. 파키스탄과 중국은 중국이 수교국과 설정하는 외교 관계의 최상위 등급인 전천후 전략적 협력 동반자 ...
shanghaipa
2022-10-27
시진핑 "美·中 협력 강화, 세계 안정성 높이고 평화 발전에 기여"
시진핑 "美·中 협력 강화, 세계 안정성 높이고 평화 발전에 기여" 입력2022.10.27. 오후 1:47 수정2022.10.27. 오후 1:48 "美와 올바른 공존의 길 찾으면 양국 뿐 아니라 세계에도 이익"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23일 중국 공산당 총서기로 재선출되면서 3연임이 확정됐다. 시 주석 뒤로 리창 상하이시 당서기, 자오러지 당 중앙기율검사위원회 서기, 왕후닝 중앙서기처 서기, 차이치 베이징시 당서기, 딩쉐샹 중앙판공처 주임, 리시 광둥성 서기가 순서대로 제20기 1차 전체회의(1중전회) 내·외신 기자회견에 입장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이유진 기자 (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미국과 공존할 수 있는 길을 찾는 것이 두 나라뿐 세계에도 이익이 된다고 밝혔다. 27일 중국 신문망에 따르면 시 주석은 전날 미·중 관계 전국위원회 연례 시상에 축전을 보냈다. 미·중관계전국위원회 이사회 부주석인 에반 그린버그 처브그룹 회장이 상을 받았다. 시 주석은 축전에서 "오늘날 세계는 불안정하고 평화롭지도 않다"며 "중국과 미국은 대국으로서 양측의 협력과 소통 강화는 세계의 안정성과 확실성을 높이고, 세계 평화와 ...
shanghaipa
2022-10-27
1~9월 中 공업이익 2.3%↓…"제로 코로나·부동산 부진 여파"
1~9월 中 공업이익 2.3%↓…"제로 코로나·부동산 부진 여파" 입력2022.10.27. 오후 1:59 수정2022.10.27. 오후 2:01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 경기가 엄격한 코로나19 대책과 글로벌 금융긴축, 부동산 위기 여파로 둔화하는 가운데 올해 1~9월 공업 부문 기업 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3% 줄었다고 신랑재경(新浪財經) 등이 27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중국 국가통계국(NBS)은 이날 1~9월 공업기업 이익이 작년 같은 달보다 2.3% 감소한 6조2441억8000만 위안(약 1229조1044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3개월 연속 줄었다. 지난 1~8월 공업이익이 2.1% 줄어든 것에서 감소폭이 0.2% 포인트 확대했다. 1~7월은 1.1% 줄면서 코로나19 충격에서 회복하기 시작한 2020년 10월 이래 처음 감소세로 돌아섰다. 국가통계국은 9월과 8월 단월 데이터를 공개하지 않았지만 다른 자료를 보면 9월 공업 부문 기업 이익 감소가 전월에 비해선 6.0% 포인트 축소했다. 제로 코로나 정책에 따른 봉쇄와 이동제한 등 규제와 부동산 시장의 침체 등이 계속 기업의 발목을 붙잡고 있다고 매체는 지적했다. 외자계 공업 기업의 이익은 1~9월에 9.3% 줄어 여전히 저...
shanghaipa
2022-10-27
"경쟁관리" "공존" 미·중정상, 잇단 유화 메시지…G20서 첫 대면 회담?
"경쟁관리" "공존" 미·중정상, 잇단 유화 메시지…G20서 첫 대면 회담? 입력2022.10.27. 오후 2:01 수정2022.10.27. 오후 2:02 바이든 "중국과 충돌 추구하지 않아…시진핑도 알 것" 시진핑 "中·美 협력 세계 안정성 높여…올바른 공존의 길 찾길 바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 AFP=뉴스1 ⓒ News1 김민수 기자 (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미국과 공존할 수 있는 길을 찾는 것이 두 나라뿐 세계에도 이익이 된다고 밝혔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중국과 "충돌을 추구하지 않는다"고 했다. 냉랭하게 얼어붙은 미·중 관계 개선의 신호탄일지 주목된다. 27일 중국 신문망에 따르면 시 주석은 전날 미·중 관계 전국위원회 연례 시상에 축전을 보냈다. 미·중관계전국위원회 이사회 부주석인 에반 그린버그 처브그룹 회장이 상을 받았다. 시 주석은 축전에서 "오늘날 세계는 불안정하고 평화롭지도 않다"며 "중국과 미국은 대국으로서 양측의 협력과 소통 강화는 세계의 안정성과 확실성을 높이고, 세계 평화와 발전을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했다. 시 주석은 "중국은 미국과 함께 노력해 상호 존중...
shanghaipa
2022-10-27
중국식 세계질서 구축 일대일로, "부채함정" 비난에도 확대할 듯
중국식 세계질서 구축 일대일로, '부채함정' 비난에도 확대할 듯 입력2022.10.27. 오후 2:41 <시진핑 장기집권 중국은 어디로 (10·끝)> 일대일로 참가국 현황. 푸단대 녹색금융개발센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집권 3기의 최대 현안 중 하나는 미국을 중심으로 한 서방의 견제에 대응해 중국식 세계질서를 구축하는 것이다. 시 주석이 집권 초기부터 추진해 온 '일대일로(육상·해상 실크로드)'는 중국식 세계질서를 확산하는 핵심 프로젝트다. 공산당은 일대일로의 설계자인 허리펑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주임을 최근 중앙정치국원으로 선발하면서 일대일로를 가속할 방침임을 시사했다. 27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셰바즈 사리프 파키스탄 총리가 다음달 1일 중국을 공식 방문한다. 시 주석의 3연임을 확정한 공산당 20차 전국대표대회(당대회) 이후 처음으로 중국을 방문하는 외국 지도자다. 파키스탄과 중국은 중국이 수교국과 설정하는 외교 관계의 최상위 등급인 '전천후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다. 두 나라는 파키스탄 국토를 가로지르는 도로와 철도 인도양의 관문인 과다르항 등을 일대일로 사업을 통해 추진하고 있다. 시 주석은 지난달 2년여 만...
shanghaipa
2022-10-27
시진핑 자제했나 반대있었나…中당헌 "시 핵심" 문구 절충 흔적
시진핑 자제했나 반대있었나…中당헌 '시 핵심' 문구 절충 흔적 입력2022.10.27. 오후 3:34 시 핵심지위 강화 문구 중 '두개의 수호' 들어가고 '두개의 확립' 빠져 군 간부회의서 연설하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베이징 신화=연합뉴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4일 베이징에서 열린 군 간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13년 3월 국가주석에 취임한 시 주석은 중국 공산당 총서기 3연임을 하지 않는다는 관례를 깨고 지난 22일 막을 내린 20차 공산당 전국대표대회(당대회)에서 3연임을 확정지었다. 2022.10.25 alo95@yna.co.kr (베이징=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26일 전문(全文)이 공개된 중국 공산당 개정 당장(黨章·당헌)을 통해 시진핑 국가주석의 당내 핵심 지위가 더욱 공고해졌다는 데는 이론의 여지가 없어 보인다. '시진핑 총서기의 당 중앙 핵심 지위 및 전당 핵심 지위, 그리고 당 중앙의 권위와 집중 통일 영도를 각각 결연히 수호한다'는 뜻인 '두 개의 수호'(兩個維護·양개유호)가 당원이 반드시 이행해야 할 의무 중 하나로 새로이 명기됐기 때문이다. 시 주석의 당내 핵심 지위와 시 주석으로의 결정권 집중을 의미하는 통치 원칙인 '집중...
shanghaipa
2022-10-27
시진핑 "미중 쌍방에 도움 되는 관계 구축 용의" 표명
시진핑 "미중 쌍방에 도움 되는 관계 구축 용의" 표명 입력2022.10.27. 오후 3:41 수정2022.10.27. 오후 3:46 기사내용 요약 장기집권 체제 출범 당대회 후 처음 대미 관계 개선 언급 [베이징=AP/뉴시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3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집권 3기 최고 지도부를 발표하고 있다. 이날 중국공산당 20기 중앙위원회 제1차 전체회의(1중전회)가 열려 시 주석 3연임이 공식 확정됐다. 2022.10.23.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제20차 당대회를 통해 1인 장기집권 체제를 만든 시진핑(習近平) 당 총서기 겸 국가주석은 갈등을 빚어온 미국에 대해 쌍방 이익이 되는 관계를 조성할 용의가 있다고 화해 신호를 보냈다고 중앙통신과 동망(東網) 등이 27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시진핑 총서기는 전날 열린 '미중 관계 전국위원회' 연례행사를 향한 축하 메시지에서 "새로운 시대를 맞아 양국에 도움이 되는 관계를 구축하도록 미국과 협력할 준비가 돼있다"고 밝혔다. 시진핑 총서기는 지금 세상이 불안정하고 혼란스럽다며 강대국으로서 중국과 미국이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게 세계의 안정성과 확실성을 높이고 세계 평화와 발전을 촉진하는...
shanghaipa
2022-10-27
시진핑發 ‘차이나 런’… 美 상장 中기업 시총 하루 106조원 증발
시진핑發 ‘차이나 런’… 美 상장 中기업 시총 하루 106조원 증발 입력2022.10.26. 오전 3:02 독재 공포에 中주식-채권 투매… 알리바바 시총 31조원 날아가 FT “中부호들 탈출 계획 본격화”… 위안화 가치도 15년만에 최저치 사실상 1인 독재 시대를 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3연임에 대한 시장의 반응은 ‘공포’였다. ‘시진핑 리스크’ 우려 속에 시장은 황급히 중국 관련 주식, 채권에서 발을 뺐다. ‘차이나 런(중국 회피·차이나와 뱅크런의 합성어)’이 시작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20차 중국공산당 전국대표대회(당대회)가 끝난 직후 홍콩 증시 급락에 이어 24일(현지 시간) 개장한 뉴욕 증시에서도 중국 관련 주식, 채권 투매 현상이 이어졌다. 이날 하루 동안 미 증시에 상장한 중국 5대 기업의 시가총액 523억 달러(약 75조 원)가 증발했다. 65개 중국 기업으로 구성된 ‘나스닥 골든드래건 차이나지수’는 시 주석이 처음 집권한 2013년 이후 9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며 시총 734억 달러(약 106조 원)가 날아갔다. 중국 위안화 환율도 달러당 7.3위안을 넘어서며 위안화 가치가 15년 만에 최저치로 하락했다. 제라드 디피포 전 중앙정보국(CIA...
shanghaipa
2022-10-26
中 우주 역량 경계하는 美…"동급 경쟁자, 심각한 위협"
中 우주 역량 경계하는 美…"동급 경쟁자, 심각한 위협" 입력2022.10.26. 오전 4:04 수정2022.10.26. 오전 4:06 기사내용 요약 "놀라운 속도로 역량 구축…우주 역량 美에 근접" "中, 우주 활동 중요성 배워…美에 역량 사용 의도" 미첼항공우주연구소 포럼…우크라전 상업위성 역할도 거론 [워싱턴=뉴시스]김난영 특파원 = 데이비드 톰슨 미국 우주작전부참모장이 25일(현지시간) 버지니아 알링터에서 열린 미첼항공우주연구소가 개최한 제1차 연례 우주전력안보포럼에서 발언하고 있다. imzero@newsis.com 2022.10.25.[워싱턴=뉴시스]김난영 특파원 = 미국 군 당국이 우주 분야에서 중국의 도전을 경계하며 '동등한 경쟁 상대(peer competitor)'로 규정했다. 데이비드 톰슨 미국 우주작전부참모장은 25일(현지시간) 미첼항공우주연구소가 개최한 연례 우주전력안보포럼에서 중국과의 우주 경쟁과 관련해 "그들은 놀라운 속도로 우주 역량을 구축하고 있다"라고 평가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미국과의 경쟁을 염두에 두고 과학기술 자립을 강조해 왔다. 지난 22일 끝난 중국 공산당 당대회 이후 중앙정치국에는 우주항공 전문가 출신 등 과학·기술 분야 ...
shanghaipa
2022-10-26
당정 핵심으로 부상한 시자쥔
당정 핵심으로 부상한 시자쥔 입력2022.10.26. 오전 6:11 최고 지도부 전원 시진핑 사람들로 구성…세력균형 무너져 시진핑 3기 최고지도부 [촬영 한종구 기자] 편집자주 = 16∼22일 열린 제20차 중국 공산당 전국대표대회를 거쳐 시진핑 국가주석의 집권 3기가 시작됐습니다. 시 주석의 핵심 측근 4명이 최고 지도부에 새롭게 합류함으로써 중국은 개혁개방 이래의 집단지도체제에서 벗어나 1인자로의 권력 집중 체제로 확고히 진입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연합뉴스는 이 같은 시 주석 중심의 '집중통일영도'를 뒷받침할 중국 권부 내 파워 엘리트 면면을 소개하는 기획 기사를 당·정, 외교안보 및 군사, 경제 및 사정(司正) 영역으로 나눠 26일부터 사흘에 걸쳐 송고합니다. (베이징=연합뉴스) 한종구 특파원 = 시진핑 집권 3기 최고지도부의 특징은 시진핑 국가 주석의 사람들로 꼽히는 시자쥔(習家軍)의 부상이다. 당국은 제20차 당대회에서 선출된 중앙위원이 참가하는 제20기 중앙위원회 1차 전체회의(1중전회)에서 정치국 상무위원과 정치국 위원을 선출했다고 설명한다. 하지만 최고지도부는 권력 상층부에서 협의를 거쳐 선임하고 1중전회는 이...
shanghaipa
2022-10-26
RSS
목록보기
이전 100일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
다음 100일
(
)
님의 회원정보
닫기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클라우드 인기검색어
상해맛집
상해한국상회
한인타운
공구
비자
상하이
출국
입국
코리아타운
여행
병원
사회보험
상총련
회원랭킹
홍보부 이가은
901 점
41
진담심리상담
900 점
42
크린월드
900 점
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