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글쓰기
지도로보기
댓글리스트
스크랩목록
설문조사
회원검색
관리자문의
출석하기
모바일모드
로고설정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3
한인타운
4
공구
5
비자
6
상하이
7
출국
8
코리아타운
9
입국
10
여행
실시간 인기 검색어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1
3
한인타운
1
4
공구
3
5
비자
4
6
상하이
2
7
출국
3
8
코리아타운
2
9
입국
4
10
여행
5
추천 검색어
한인타운
공구
중국소식
상해소식
상하이봉쇄
입국
코리아타운
상해코로나
상하이
출국
전체메뉴
최신뉴스
문화 강좌
정보게시판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해유학생총연합
공지사항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열린아카데미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메뉴 설정관리
전체메뉴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비지니스 트렌드
법률정보
세무정보
여행정보
구인정보
구직정보
문화 강좌
열린아카데미
。・:*:・゚수강 신청。・:*:・゚
★★시험 응시★★
MBTI 심리분석사
SNS마케팅전문가
가족상담사
바리스타
부동산자산관리전문가
심리상담사
아동심리상담사
와인소믈리에
자기주도학습지도사
정리수납사
진로적성상담사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정보게시판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상해유학생총연합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코리아타운 상하이
최신뉴스
중국소식
중국소식
중국의 최신 뉴스를 전합니다.
전체보기
정치
경제
사회
생활/문화
IT/과학
검색하기
전체
※ 전체 체크시 다른 항목의 체크여부와 관계 없이 전체 필드에서 검색합니다.
주중 러 대사 "시 주석 올해 방러 기대…양국관계 중요한 사건"
입력2023.02.10. 오전 11:38 수정2023.02.10. 오전 11:39 매년 상호방문 관행 강조…다양한 양자협정 예상 수년 밀착 강화하다 우크라전 이후에도 공조 유지 시진핑 주석(왼쪽)과 푸틴 대통령 [리아노보스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유철종 기자 = 러시아가 올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러를 기대하고 있다고 이고리 모르굴로프 주중 러시아 대사가 10일(현지시간) 밝혔다. 모르굴로프 대사는 이날 자국 관영 리아노보스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양국의 고위급 방문 교류 계획에 대한 질문에 "올해는 양국 교류에서 아주 풍성한 해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양국 사이엔 여러 해 동안 국가 정상이 매년 상호 방문하는 관행이 만들어졌으며 지난해도 예외는 아니었다"면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지난해 2월 중국을 국빈 방문해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했었다"고 소개했다. 푸틴 대통령과 시 주석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직전인 지난해 2월 초 베이징에서 정상회담을 열고 양국 간의 제한 없는 협력에 합의했다. 모르굴로프 대사는 "순서에 따라 올해는 중국 주석이 러시아에 올 것으로 예상...
편집인
2023-02-10
중국 도매물가 넉달째 마이너스…경기회복 속도 예상 미달
입력2023.02.10. 오전 11:29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9일 열린 직업박람회. 사진=REUTERS 중국 도매물가가 넉 달 연속 하락했다. 장바구니 물가 상승률도 예상치에 못 미쳤다. '제로 코로나' 폐기 이후 기대됐던 경기 반등이 제대로 나타나려면 아직 시간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1월 생산자물가지수(PPI) 전년 동월 대비 상승률이 -0.8%로 집계됐다고 10일 발표했다. 중국의 PPI 상승률은 지난해 10월 -1.3%로 코로나19 사태 충격이 이어지던 2020년 12월(-0.4%) 이후 22개월 만에 마이너스로 떨어진 바 있다. 이후 1월까지 4개월 연속 하락했다. 1월 PPI 상승률은 지난 12월(-0.7%)과 로이터통신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0.5%)를 밑돌았다. 국가통계국은 국제 유가와 국내 석탄 가격 하락세의 영향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항목별로는 철강재가 -11.7%, 건축자재가 -5.3%로 나타났다. 부동산 시장 침체 여파가 여전하다는 진단이다. 도매물가인 PPI는 금속, 연료, 섬유 등 주요 원·부자재의 공장 출고 가격으로 구성된다. 장바구니물가인 소비자물가지수(CPI)에 비해 원자재 가격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중국 수출 기업들의 출고가는 선진국 경...
편집인
2023-02-10
"26층 빌딩이 돼지 농장?"…아이폰 공장 같은 中 양돈장
입력2023.02.10. 오전 11:18 NYT, 26층 빌딩 2동으로 구성된 단일면적 세계 최대 양돈장 소개 첨단 시스템 갖춰 생애주기 관리 "돼지들을 위한 아이폰 공장 같아" 중국인의 돼지고기 사랑, 널뛰는 가격 등이 양돈장 대형화 이끌어 전문가 "단일 시설에 너무 많은 돼지 사육하면 질병 예방 어려워" 뉴욕타임즈 캡처 "이름 그대로 양돈장인 이곳은 아이폰 생산라인에 요구되는 정밀도를 갖춘 돼지들을 위한 폭스콘 공장(아이폰 생산 공장) 같다" 26층짜리 고층 빌딩이 통째로 돼지 농장으로 활용되고 있는 중국의 한 대형 양돈장을 둘러본 미국 뉴욕타임즈(NYT) 기자가 이 양돈장에 대해 내린 평가다. NYT는 8일(현지시간) 중국 후베이성 어저우시에 위치한 대형 빌딩 2개동으로 구성된 단일 면적 기준 세계 최대 규모 양돈장에 대한 기획 기사를 내보냈다. NYT에 따르면 이 양돈장은 각 층별로 돼지가 태어났을 때부터 성장과정 전 과정을 여러 단계로 나눠 사육하는 시스템을 갖췄다. 그리고 이 과정을 NASA와 같은 명령 센터에서 제복을 입은 기술자가 고화질 카메라로 모니터링한다. 돼지 사료는 맨 위층에서 컨베이어 벨트를 통해 각 층으로 공급되며, 돼지가 ...
편집인
2023-02-10
'구걸도 전자결제' 중국, 1년 새 은행 점포 600곳 줄어
입력2023.02.10. 오전 10:43 수정2023.02.10. 오전 10:44 "디지털 취약계층 은행 문턱 높아져" 우려도 (선양=연합뉴스) 박종국 특파원 = 전자결제가 대세로 자리 잡은 중국에서 은행 점포들이 속속 사라지고 있다고 현지 증권일보가 10일 보도했다. 중국 건설은행 [매일경제신문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10일 중국 은행보험감독관리위원회(은감회)에 따르면 상하이 다퉁지점 등 중국 공상은행 4개 지점이 지난달 말 영업 중단 승인을 받아 문을 닫았다. 농업은행과 공업은행, 구이저우은행의 총 3개 지점도 지난달 말 영업이 정지됐다. 은감회는 작년 1월부터 1년 새 시중은행 지점 2천600곳이 영업을 종료하고, 2천곳이 신설돼 600곳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오프라인 고객이 감소하는 기존 지점을 폐쇄하는 대신 신흥 발전 지역에 신설해 고객 수요에 대응하고 있지만, 전반적으로는 오프라인 지점이 감소하는 추세다. 올해 들어서도 이미 국유 은행 119개 지점 등 총 185개 은행 점포가 문을 닫았다. 은행들은 대신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작년 7월 글로벌 회계법인 KPMG와 중국 전자상거래 업체 징둥이 작년 7월 중국 16개 은행 50개 지점...
편집인
2023-02-10
'사랑은 못 사요' 억만장자 양부모 대신 천만장자 친부모 선택한 中남성
입력2023.02.10. 오전 9:50 수정2023.02.10. 오전 9:51 2살에 유괴돼 친부모와 생이별…지난해 재회 아동 유괴 피해 가정에 관심 모으고자 사연 공개 9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한 메이 즈창의 사연. 그는 억만장자 양부모 대신 천만장자 친부모에게 돌아가기로 결심하며 '돈으로는 사랑을 살 수 없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권진영 기자 = 인신매매범에게 납치돼 억만장자 가족에게 입양됐던 중국인 남성이 25년 만에 친부모의 품으로 돌아갔다. 20여 년간 그의 행방을 찾아 헤맨 친부모도 천만장자 자산가다. 9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사랑은 돈으로 살 수 없다"며 친부모와의 삶을 선택한 메이 즈창(27)의 사연을 소개했다. 메이 즈창이 친부모와 생이별을 한 것은 겨우 28개월 무렵. 갑자기 들이닥친 유괴범이 집 밖에서 놀던 그를 끌고 갔다. 아동 인신매매의 대상이 된 그는 '너무 작고 말랐다'는 이유로 파양되기도 했다. 하지만 메이즈창은 이내 부잣집 첫째 아들이 됐다. 억만장자 집안에 입양된 것이다. 그는 '모태 금수저' '납치된 도련님'으로 통했다. 모두가 부러워할 만한 인생이었지만 메이는 늘 막연한 위화감을...
편집인
2023-02-10
일본, 필리핀에 ‘안보 무상지원’ 첫 적용키로... 중국 견제 협력 강화
입력2023.02.10. 오전 6:01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 첫 방일 기시다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이 지난해 10월 5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포럼에 참석해 연설하고 있다. 마르코스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9일 정상회담에서 중국을 겨냥해 안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마닐라=AP 연합뉴스 일본 정부가 필리핀에 군용 물자나 기자재 등을 무상 지원하기로 했다. 지난해 말 만든 일본의 ‘우호국 군 무상지원’ 제도가 처음으로 적용되는 것이다. 중국을 겨냥한 안보 협력을 강화하려는 목적이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방일한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과 9일 정상회담을 한 뒤,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문서를 발표했다. 지난해 6월 취임한 마르코스 대통령의 일본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일본 정부는 지난해 말 각의 결정한 국가안전보장전략 등 ‘안보 3문서’를 개정하면서 개발도상국에 대한 공적개발원조(ODA)와 별도로 ‘군 등에 도움을 주는 새로운 협력 틀을 마련한다’고 명기한 바 있다. 우호국의 안보 능력 향상을 위해 사용처가 비군사 분야로 한정되는 ODA와는 달리, 이제부터는 방위...
편집인
2023-02-10
호주, '국가안보 우려' 정부기관 내 중국산 CCTV 철거
입력2023.02.10. 오전 4:46 호주 부총리 "현재 국방부 건물 전수조사 진행" 野 "중국산 CCTV 최소 913대 호주 정부청사에 설치돼" 美·英, 지난해 정부 내 보안시설서 중국산 CCTV 사용금지 중국기업인 하이크비전의 폐쇄회로(CC)TV. ⓒ로이터/연합뉴스[데일리안 = 이한나 기자] 호주 정부가 국가안보를 이유로 정부청사 내 설치된 중국산 폐쇄회로(CC)TV를 철거하기로 했다. 중국기업 하이크비전과 다후아기술에서 만든 CCTV 장비가 900개 넘게 발견돼 이 같은 조치가 취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호주 ABC방송에 따르면 리처드 말스 호주 부총리 겸 국방장관이 9일(현지시간) 국방부 청사에 설치된 중국산 CCTV와 영상 기록기 등을 안전상 철거한다고 밝혔다. 말스 장관은 "상당 기간 중국제 감시 장치가 설치돼 운용되고 있음이 드러났다"면서 "현재 국방부 건물에 대해 전수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모두 철거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야당인 제임스 패터슨 자유당 의원은 의회감사에서 최소 913대의 중국 하이크비전과 다후아에서 만든 CCTV가 국방부를 포함한 외교부·법무부 등 정부기관 내 250여곳에 설치된 사실을 확인했다며 조속히 철거하라고 정부에 요...
편집인
2023-02-10
시위 잦아지는 中… 이번엔 은퇴자 “의료보조금 삭감 반대”
입력2023.02.10. 오전 4:07 우한서 은퇴자 수만명 거리 나와 200만명에 영향… 시위 확대될 수도 의료보험기금 고갈 문제 ‘심각’ 중국 후베이성 우한 정부청사 앞에 8일 은퇴자 수만 명이 모여 의료보조금 삭감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유튜브 화면 캡처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은퇴자 수만명이 거리로 나와 의료보조금 삭감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였다. 중국은 정부 비판이 통제된 사회지만 지난해 코로나 봉쇄에 반대하는 백지 시위가 대대적으로 일어난 것을 기점으로 집단적 불만 표출이 잦아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9일 홍콩 명보에 따르면 전날 우한시 정부청사 앞에 시민들이 모여 의료보험 개혁 반대를 외쳤다. 우한시가 최근 노동자 의료보험제도를 개편하면서 의료보조금을 월 200위안(3만7000원) 이상에서 80위안대로 삭감한다고 하자 집단행동에 나선 것이다. SNS에 올라온 영상을 보면 이들은 빗속에서 우산을 쓰고 국제공산당가(인터내셔널가)를 부르며 경찰과 대치했다. 정부청사 앞 도로 교통이 모두 차단될 정도로 인파가 몰렸다. 한 우한 주민은 “현재 퇴직자는 월 260위안 이상의 의료보조금을 받지만 의료보험이 개편되면 80위안으...
편집인
2023-02-10
눈에는 눈? 中, 한국발 입국자만 ‘흰색 비표 착용’ 논란
입력2023.02.10. 오전 4:05 홍콩에서 중국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지난 7일 베이징에 있는 이화원을 둘러보고 있다. 신화연합뉴스 중국이 다롄 국제공항으로 입국하는 한국발 항공기 탑승 외국인들에게 흰색 비표를 착용하게 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정부가 중국발 입국자 검역을 강화하면서 노란색 비표를 차게 했던 데 대한 뒤늦은 상응 조치로 보인다. 9일 중국 환구시보 등에 따르면 지난 3일 다롄공항 측이 한국발 입국자들에게 흰색 비표를 나눠줬다는 글과 영상이 온라인에 퍼졌다. 항공기가 착륙할 즈음 승무원들이 외국인들에게 비표를 나눠줬고 별도 입국자 통로에서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도록 안내했다는 것이다. 해당 항공기를 운행한 대한항공은 “현지 해관 요구에 따라 지난 3일부터 다롄에 도착하는 모든 한국발 항공편의 외국 국적 승객에게 비표를 나눠준다”고 말했다. 한국은 위드 코로나로 전환한 중국에서 코로나 감염자가 폭증하자 지난달 2일부터 중국인 단기비자 발급을 중단했고 이 같은 조치를 이달 말까지 연장했다. 또 공항에서 PCR검사를 실시하면서 중국발 항공기 탑승자에게 노란색 비표를 걸도록 했다. 중국 당국은 ...
편집인
2023-02-10
중국인 관광객 단기비자 제한, 이르면 내일 해제
입력2023.02.10. 오전 3:02 수정2023.02.10. 오전 9:30 중대본, 오늘 회의서 해제 시점 논의 입국 전후 코로나 검사 등 유지할듯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 마련된 코로나19 검사센터. 뉴스12월 말까지로 예정됐던 중국인 관광객에 대한 단기 비자 발급 제한 조치가 이르면 11일부터 해제될 것으로 보인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0일 회의를 열고 비자 제한 해제 시점을 논의할 방침이다. 정부 관계자는 “중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이 안정세라고 판단하고 있다”며 “이르면 11일 조치를 해제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달 2일부터 중국의 코로나19 대유행이 국내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중국 내 공관에서 외교·공무, 필수적 기업 운영, 인도적 사유 등의 목적을 제외한 단기 비자 발급을 중단했다. 당초 지난달 31일까지였던 제한 조치는 이달 28일까지로 한 차례 연장된 상태였다. 그러나 조기 해제로 방역 기조가 바뀐 것이다. 이달 9일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중국 내 코로나19 유행이 상당히 안정적이고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가 발생할 것이라고 우려했지만 나타나고 있지 ...
편집인
2023-02-10
中 관영지 "대선 앞둔 美, 풍선 문제 할리우드 영화 마냥 과장"
입력2023.02.10. 오전 2:09 수정2023.02.10. 오전 2:10 "美 민주·공화, 반중 정서로 경합중…바이든도 지지율 위해 허구 퍼트려" "美, 풍선 기술 탈취할 수도…바이든 행정부, 사태 진정 책임 있어" 미국 성조기(우)와 중국 오성홍기 일러스트레이션.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윤영 기자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미국은 격추된 풍선을 분석해 고고도 풍선 기술을 탈취하려고 시도할 수도 있다." "풍선 사건에 대한 중국의 접근 방식은 사실에 근거해 출발하는 것이며 세계 평화와 발전의 관점에서 외교 문제를 처리하는 것이다. 이는 중국이 세계 평화를 위한 확고한 의지를 보여주는 반면 미국은 우리처럼 넓은 마음을 갖고 있지 않다는 것을 보여준다." 중국 관영 환구시보의 영문판인 글로벌타임스는 9일 "내년 대선을 앞둔 미국이 '정찰 풍선' 문제를 과장하는 이유가 국내 정치 탓"이라며 공화 민주 양당은 모두 반(反)중 정서를 내세워 유권자들의 표심을 사로잡으려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미국은 "인류공동의 이익과 세계평화를 지키는 차원에서 외교적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글로벌타임스는 지적했다. 앞서 중국의 '정찰 풍...
편집인
2023-02-10
"中 첨단기술 기업에 달러유입 막겠다"…美, 추가 규제방안 검토
입력2023.02.10. 오전 1:10 수정2023.02.10. 오전 1:11 양자컴퓨터·AI 분야 中기업에 미국 자본 투자 완전금지 가능성 중국과 미국 국기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미국이 중국의 안보 위협에 맞서 군사용으로 전용 가능성이 있는 중국 첨단기술 산업에 대한 자본 투자를 규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뉴욕타임스(NYT)는 9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행정부가 중국의 반도체 산업에 대한 수출 통제에 이어 이 같은 방안을 추가로 발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NYT는 소식통을 인용해 추가 규제 방안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양자컴퓨터나 군사·안보기술 분야의 인공지능(AI), 첨단 반도체 등에 대한 투자를 완전히 금지하는 내용이 포함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바이든 행정부는 미국 기업의 투자 금지 대상에 중국의 바이오산업도 포함하는 방안을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방안은 이르면 두 달 안에 발표될 전망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앞서 바이든 행정부는 지난해 반도체 지원법(CHIPS Act)을 통해 미국 정부로부터 투자 관련 세액공제나 지원금을 받은 기업은 10년간 중국 공장에 첨단 ...
편집인
2023-02-10
세상에서 가장 빨리 충전되는 中 스마트폰…10분만에 ‘완충’
입력2023.02.10. 오전 11:37 리얼미 GT 네오5 공개 [디지털데일리 김문기 기자] 10분만에 0%에서 100%로 완충되는 스마트폰이 공개됐다. 9일(현지시간) 외신 GSM아레나에 따르면 최대 240W의 고속 충전을 지원하는 ‘리얼미 GT 네오5’가 공개됐다. 이 제품은 샤오미 레드미 노트12 디스커버리 에디션이 제공하는 210W보다 빠르고, 원플러스10T가 제공하는 150W 충전보다 더 충전규모가 크고 빠르다. 가장 빨리 충전되는 스마트폰으로 기록된다는 것. 리얼미 GT 네오5에 적용된 240W 전력충전은 USB-IF가 지난 2021년 발표된 최신 USB 전원 사양과 일치한다. 이 제조업체에 따르면 4600mAh 배터리는 240W 충전 덕분에 9분30초만에 100% 충전될 수 있다. 80초 안에 20%, 4분내 50%에도 도달 가능하다. 리얼미는 오포 자회사로 원플러스를 소유한 BBK그룹에 속해 있다. 오포는 실제로 지난해 2월 열린 MWC2022에서 240W 고속충전 솔루션을 선보인 바 있다. 리얼미 GT 네오5는 현재 중국 현지에서만 판매될 예정이며, 몇가지 다른 구성으로 판매된다. 16GB RAM과 256GB 저장공간이 있는 모델은 3199위안이다. 150W 충전이 가능하고 8GB RAM, 256GB 저장공간으로 구성...
편집인
2023-02-10
[중국&세계] 한번에 몰아보는 오늘의 세계뉴스-2023.2.9 목요일
"하루 5분! 찾아보는 수고 없이 세상의 흐름을 알려주는 엄선된 뉴스-코리아타운을 읽어보세요!!" *기사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주요 뉴스] 중국 단체관광 재개 첫 날 68만명 출국…한국은 언제쯤? "시진핑, 미국에서 태어났다면 공산주의자 안 됐을거라 말해" 피치, 올해 중국 성장률 5% 전망 상향…"소비 주도 회복" 캐나다, 대만과 투자보호협정 정식교섭 개시 '친중' 대만 국민당 부주석, 오늘 방중…시진핑 만남 성사될까 필리핀 마르코스 대통령, 내일 日기시다 회담…中 견제 확대하나 홍콩 법원 "트랜스젠더, 완벽한 성전환수술 없이 신분증 변경 가능" 진짜 같은 뉴스 앵커, 알고 보니 중국 선전용 '딥페이크' 중국, '양안 화약고' 비무장지대 추진에 "민의의 구체적 구현" 시청률 1위 드라마 배우, 총리 만났을 뿐인데…난리난 중국, 왜 중국, 바이든 국정 연설에 “주권·안보·발전이익 지킬 것” 1월 중국 승용차 판매 129만대..."감세·보조금 종료로 37%↓" 中 "미국, '지진 피해' 시리아 제재 즉각 풀어줘야" 中비야디, 전기트럭 국내 출시… 승용차 진출 노린 포석인듯 중국발 단기비자 조만...
편집인
2023-02-09
인구 감소·재정난 中지방정부 구조조정…"철밥통 신화 깨져"
입력2023.02.09. 오후 12:52 수정2023.02.09. 오후 12:53 행정조직 통폐합·인력 감축 나서 (선양=연합뉴스) 박종국 특파원 = 인구 감소와 재정난을 겪는 중국 지방정부들이 조직과 인력을 줄이는 구조 조정에 나서고 있다고 봉황망 등 현지 매체가 9일 보도했다. 헤이룽장성 치치하얼 도시 전경 [봉황망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헤이룽장성 이춘시와 치치하얼시는 작년 12월부터 일선 행정조직 축소 개편에 나섰다. 이춘시는 작년 12월 우취구(區) 관할 진산 등 4개 제다오(街道·구 아래 행정조직)를 폐지해 취롼진(鎭)과 우마허진으로 통폐합한 데 이어 지난달에는 우하오구의 2개 제다오를 2개의 진(鎭)으로 전환했다. 치치하얼도 작년 말 딩쯔산구의 푸창제다오를 화안진으로 조정했다. 제다오는 한국의 동사무소, 진은 읍·면 격으로 제다오에서 진으로 전환되는 것은 도시 행정조직에서 농촌 조직으로 격하되는 것을 의미한다. 이에 따라 운용 예산과 공무원 정원, 관리직 자리가 줄어들고, 주민들에게 제공해온 각종 복지 혜택도 중단된다. 이와 같은 조직 축소 개편은 급속한 인구 감소와 세수 감소에 따른 것이다. 이춘시의 2020년 기준 인구는...
편집인
2023-02-09
알리바바도 대화형 챗봇 개발중…中기업들 AI경쟁 가세
입력2023.02.09. 오전 10:23 수정2023.02.09. 오전 10:24 (서울=연합뉴스) 임상수 기자 =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는 현재 오픈AI의 인공지능(AI) 챗봇 '챗GPT'와 유사한 대화형 챗봇을 내부적으로 시험 중이라고 8일(현지시간) 밝혔다. '챗GPT'의 전 세계적 열풍으로 생성형 AI 개발 경쟁에 미국 실리콘밸리 대기업에 뒤이어 바이두, 알리바바 등 중국 빅테크(거대 정보기술기업)들도 잇따라 가세하고 있는 것이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알리바바는 이같은 사실을 확인한 뒤 지난 몇 년간 거대언어모델과 생성형 AI를 집중적으로 개발해 왔다고 밝혔으나 자사의 원격근무 지원 서비스 플랫폼인 '딩톡' 과의 결합 가능성에 대한 확인 요청은 거부했다. 거대언어모델은 엄청난 분량의 문서를 학습한 후 질문을 이해하고 답변을 할 뿐 아니라 새로운 문서를 생성해 내는 자연어 처리 체계를 말한다. 전날인 7일 중국 최대 포털사이트 바이두도 유사한 서비스인 '어니봇'(Ernie Bot)를 다음 달 출시한다고 발표했으며,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홍콩거래소에 상장된 바이두 주가는 15%나 급등했다. 앞서 구글이 6일 '챗GPT' 대항마로 대화형 AI 서비스 '...
편집인
2023-02-09
中다롄공항, 한국발 승객에 비표 착용 요구…중국인은 제외
입력2023.02.09. 오전 10:07 수정2023.02.09. 오전 10:08 대한항공 "中세관 요구로 시행 중…한국발 모든 항공편 대상" (선양 베이징 =연합뉴스) 박종국 조준형 특파원 = 중국 다롄공항으로 입국하는 한국발 항공편 탑승 외국인들에게 흰색 비표를 착용하게 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흰색 비표 나눠주는 대한항공 승무원 [봉면신문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9일 환구시보 등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지난 3일 한 누리꾼이 소셜미디어에 "다롄 저우수이쯔 국제공항이 한국인 입국자들에게 흰색 비표를 나눠줬다"는 글과 함께 관련 동영상을 올렸다. 이 누리꾼은 "항공기가 착륙할 무렵 승무원들이 한국인 승객들에게 일일이 비표를 나눠주고 별도의 입국장 통로에서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도록 안내했다"고 전했다. 해당 항공기는 대한항공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관련, 봉면신문은 8일 저우수이쯔 공항에 문의 한 결과 "우리는 착륙 안내 업무만 담당하고, 비표 배부는 항공사가, PCR 검사는 해관(세관) 담당"이라고 답변했고, 해관 측은 "관련자들이 퇴근해 답변해줄 수 없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대한항공 측은 "우리에게는 비표를 착용하...
편집인
2023-02-09
中 코로나 사망자·중환자 정점서 98% 감소…과소집계 우려도
입력2023.02.09. 오전 8:12 수정2023.02.09. 오전 8:13 병원서 사망한 사람만 집계…일부 사람들 외부 활동 아직 꺼려 급격한 코로나19 환자 증가로 북새통이었던 지난 1월 중국 상하이 한 병원의 응급실 복도.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중국의 코로나19 중환자와 사망자 수가 정점에서 98% 감소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9일 보도했다. 하지만 공식 수치가 실제보다 낮을 가능성, 사람들이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시작한 것은 아닌 점을 들어 방심하지 말아야 한다는 주장도 계속되고 있다. 중국 질병통제예방센터에 따르면 중국 본토 전역의 병원에서 발생한 일일 사망자 수는 6일 기준 102명으로 1월4일의 최고치인 4273명보다 97.6% 감소했다. 중증 입원 환자는 2000명으로 1월5일의 최고치인 12만 8000명보다 98% 줄었다. 제로코로나 정책을 급격히 버린 중국은 그간 당국의 코로나19 집계가 불확실하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중국 정부에 더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라고 촉구하기도 했고, 전문가들은 감염자 중 호흡부전으로 사망한 사람만을 집계한 중국의 코로나19 사망자 정의가 너무 좁다고 비판하기...
편집인
2023-02-09
중국발 단기비자 조만간 풀릴 듯…입국 전후 검사는 유지
입력2023.02.09. 오전 6:11 수정2023.02.09. 오전 6:12 공항 PCR 검사 계속…'공항 격리 없이 확진자 자가격리' 전환 고려 이르면 금주 중 중대본 논의 전망…정부 차원 격리시설 운영 중단할 듯 코로나19 검사받는 중국발 입국자들 (영종도=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지난달 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로 입국한 중국발 입국자들이 코로나19 검사센터에서 방역 관계자에게 안내를 받고 있다. 2023.1.9 dwise@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병규 김효정 기자 = 정부가 조만간 중국에 대한 단기 비자 발급 제한 조치를 풀 것으로 알려졌다. 입국 전후 검사와 공항 유전자증폭(PCR) 검사는 유지하되, 정부 차원의 외국인 격리시설은 운영하지 않는 방안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9일 복수의 방역·보건 당국 관계자들에 따르면 정부는 이런 내용으로 중국발 입국자 방역 대책을 변경할 방침이다. 이르면 오는 10일 혹은 다음주 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열고 중국인 단기비자 발급 중단 조치를 해제하는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인에 대한 단기비자 발급 제한(외교·공무, 필수적 기업 운영, 인도적 사유 제외) 조치는 지난달 2...
편집인
2023-02-09
中비야디, 전기트럭 국내 출시… 승용차 진출 노린 포석인듯
입력2023.02.09. 오전 3:03 수정2023.02.09. 오전 11:33 “1회 충전에 최대 249km가량 주행 올해 판매량 2000~3000대 목표” 상용차 부문 저변 확대 노려 “저가 제품 이미지 극복할지 관심” 중국의 최대 전기자동차 업체 비야디(BYD)가 지게차와 버스에 이어 전기트럭을 올해 상반기(1∼6월) 중 국내에 출시한다. 일단은 상용차 시장에서 토양을 다진 후 승용차 시장까지 확장을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종합무역상사인 GS글로벌은 비야디의 1t 전기트럭인 ‘T4K(티포케이)’를 수입해 상반기 중 국내에 출시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이미 환경부로부터 배출가스 및 소음 관련 인증을 받았다. 비야디는 그동안 GS글로벌을 통해 전기버스를, 코오롱글로벌을 통해서는 전기지게차를 한국에 수출해 왔다. GS글로벌은 T4K의 올해 연간 판매량 목표치를 2000∼3000대 수준으로 잡았다. 이는 현대자동차와 기아에 이어 판매량 3위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자동차 조사업체 ‘카이즈유 데이터 연구소’에 따르면 지난해 전기트럭 모델 신규 등록 대수는 현대차 2만446대, 기아는 1만5522대, ㈜디피코가 600대로 상위 1∼3위였다. ...
편집인
2023-02-09
RSS
목록보기
이전 100일
이전
1
2
3
4
5
6
7
8
9
다음
다음 100일
(
)
님의 회원정보
닫기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클라우드 인기검색어
상해맛집
상해한국상회
한인타운
공구
비자
상하이
출국
코리아타운
입국
여행
병원
사회보험
상총련
회원랭킹
데이터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