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글쓰기
지도로보기
댓글리스트
스크랩목록
설문조사
회원검색
관리자문의
출석하기
모바일모드
로고설정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3
한인타운
4
공구
5
비자
6
상하이
7
출국
8
코리아타운
9
입국
10
여행
실시간 인기 검색어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1
3
한인타운
1
4
공구
3
5
비자
4
6
상하이
2
7
출국
3
8
코리아타운
2
9
입국
4
10
여행
5
추천 검색어
공구
입국
코리아타운
상해소식
중국소식
상해코로나
출국
한인타운
상하이봉쇄
상하이
전체메뉴
최신뉴스
문화 강좌
정보게시판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해유학생총연합
공지사항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열린아카데미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메뉴 설정관리
전체메뉴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비지니스 트렌드
법률정보
세무정보
여행정보
구인정보
구직정보
문화 강좌
열린아카데미
。・:*:・゚수강 신청。・:*:・゚
★★시험 응시★★
MBTI 심리분석사
SNS마케팅전문가
가족상담사
바리스타
부동산자산관리전문가
심리상담사
아동심리상담사
와인소믈리에
자기주도학습지도사
정리수납사
진로적성상담사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정보게시판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상해유학생총연합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코리아타운 상하이
최신뉴스
중국소식
중국소식
중국의 최신 뉴스를 전합니다.
전체보기
정치
경제
사회
생활/문화
IT/과학
검색하기
전체
※ 전체 체크시 다른 항목의 체크여부와 관계 없이 전체 필드에서 검색합니다.
[중국&세계] 한번에 몰아보는 오늘의 세계뉴스-2023. 2. 14 화요일
"하루 5분! 찾아보는 수고 없이 세상의 흐름을 알려주는 엄선된 뉴스-코리아타운을 읽어보세요!!" *기사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주요 뉴스] 중국 "한국인 단기비자 발급 재개 진지하게 연구중" 나토 사무총장 "中정찰풍선, 정찰 강화의 일부…경계 강화해야" "中 리오프닝도 세계경제 구원 못한다…1.5% 부양 그칠 듯" "'美도 中에 정찰풍선' 中주장은 거짓"…美, 中에 정면 반박 中 “美 풍선도 우리 영토 10번이상 침범”… 美, 비행체 4번째 격추 “중국 정찰 풍선을 띄운 이유는? 바로, 정찰 풍선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50만장 무료 항공권 뿌려도…'중국화된 홍콩' 매력 뚝 중국, 올해도 1호 문건은 '농촌 진흥'…20년째 농업 강조 "韓, 中경제에 무임승차 원해? 대중 정책 바꿔라"-中 관영지 으름장 중국의 야심이 일으킨 충돌, 신냉전이 온다 [책마을] 이란 대통령 오늘 방중…시진핑-라이시 대미 메시지 주목 중·러, 안보리서 '북한 뒷배' 거듭 확인… ICBM 등 추가도발 가능성↑ 중국, 파인애플 등 대만산 농수산물 수입 재개 예고 "틱톡, 다른 앱보다 개인정보 광범위하게 수집…트래커 2배" '...
편집인
2023-02-14
중국 전문가, 일·필리핀 안보협력 강화에 우려 목소리
입력2023.02.14. 오후 1:01 수정2023.02.14. 오후 1:02 "지역 안정 위협할 수 있어…중국 입장 이해해야" 기시다 일본 총리와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베이징=연합뉴스) 한종구 특파원 =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이 안보협력을 강화하기로 하자 중국에서 남중국해에 외부 간섭을 부를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 중국 전문가들은 인도적 지원을 위해 자위대를 필리핀에 파견할 때 입국 절차를 간소화하기로 합의한 것에 대해서는 필리핀에 입국하는 미군의 권리와 의무 등을 규정한 방문군 협정(VFA)과 유사하다고 주장했다. 중국 군사전문가 쑹중핑은 14일 관영 글로벌타임스에 "미국이 VFA를 통해 필리핀 기지에 대한 접근성을 확대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이러한 VFA가 실현된다면 지역의 안정을 위협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쑹중핑은 또 "마르코스 대통령은 필리핀의 방위력 강화를 기대하고 있지만, 미국 및 일본과 안보관계 강화에 대한 민감성과 중국의 입장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남중국해 행동준칙 협상을 가속해 남중국해를 평화·안정·우...
편집인
2023-02-14
'둘째 자녀' 취학 본격화 中 학교 포화상태…시설 확충 주저
입력2023.02.14. 오후 12:53 수정2023.02.14. 오후 12:54 수년 뒤 취학 아동 급감…시설 과잉 우려해 투자 소극적 (선양=연합뉴스) 박종국 특파원 = '둘째 자녀' 취학이 본격화된 중국의 일선 학교들이 포화 상태에 직면했으나 선뜻 시설 확충에 나서지 못하는 딜레마에 빠졌다. 13일 개학한 베이징의 초등학교 [중국일보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14일 중국신문주간에 따르면 올해 중국 곳곳에서 학교 포화 상태 '경보'가 발령됐다. 이는 학생 수가 학교가 수용할 수 있는 능력을 초과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적색경보는 취학 적령기 아동이 학생 모집 정원에 도달했거나 넘어선 경우에, 황색경보는 이보다 약간 못 미칠 때 발령된다. 광저우는 올해 관내 학교 수백 곳이 포화 상태에 달해 학생을 수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측했다. 이런 상황은 산둥성 지난, 쓰촨성 청두, 지린성 창춘, 장시성 난찬, 랴오닝성 다롄 등 주로 대도시에서 공통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일부 현(縣)급 소규모 도시들도 교실 난을 겪고 있다. 광저우의 도심 지역인 하이저우구 교육국은 올해 17개 공립학교가 학생들을 수용할 수 없는 교실 난에 직면할 것으로 ...
편집인
2023-02-14
"틱톡, 다른 앱보다 개인정보 광범위하게 수집…트래커 2배"
입력2023.02.14. 오전 11:55 수정2023.02.14. 오전 11:56 사이버보안업체 인터넷2.0, 21개 소셜미디어·메시징 앱 분석 전문가들 "중국 정부가 데이터 접근할 가능성…경계해야" (서울=연합뉴스) 이주영 기자 =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이 다른 소셜미디어 앱들보다 개인정보를 훨씬 많이 수집하도록 설계돼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고 영국 일간 '더타임스'가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 로고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미국·호주 사이버보안업체 인터넷 2.0은 틱톡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왓츠앱, 텔레그램 등 소셜미디어·메시징 앱 21개의 소스 코드를 분석한 결과, 틱톡에 사용자 정보 수집 트래커(tracker)가 업계 평균보다 2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oftware development kits)로 불리는 트래커는 개발자와 광고주가 사용자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도구다. 21개 앱의 소스 코드에 포함된 트래커는 평균 4.7개인 데 비해 틱톡은 9개였다. 위챗과 트위터, 인스타그램은 모두 5개였으며, 트래커가 가장 많은 앱은 13개가 포함된 러시아판 소셜미디어 'VK'...
편집인
2023-02-14
중국, 파인애플 등 대만산 농수산물 수입 재개 예고
입력2023.02.14. 오전 11:31 수정2023.02.14. 오전 11:32 '대만 야당과 주민의 요구' 강조…"독립성향 집권당 고립 의도" 대만인들의 '파인애플 챌린지' 2021년 3월 중국의 대만산 파인애플 수입 금지 조치 이후 파인애플 먹기 챌린지에 나선 대만인들. [연합뉴스 자료사진] (베이징·타이베이=연합뉴스) 한종구 특파원 김철문 통신원 = 중국이 대만 식품기업에 대한 수입금지 해제에 이어 대만산 농수산물 수입 재개를 예고해 대만 내 친중 여론 조성 작업을 이어갔다. 중국의 대만 담당 당국인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의 주펑롄 대변인은 13일 밤 홈페이지에 게시한 발표문에서 "대만 농어민들이 국민당과 지방정부 등을 통해 제품의 품질을 개선하고 안전을 확보해 가능한 한 빨리 수출이 재개되기를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다"며 "우리는 대만의 관련 기관·단체와 협력해 농수산물의 중국 수출 재개에 도움을 주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대만산 농수산물에서 검역성 유해생물과 금지 약물 등이 검출됐다며 수입을 중단했던 조치를 조만간 해제하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주 대변인은 이날 발표문에서 중국이 2021년 3월부터 대만산 농수산물의 수입을 잠시 ...
편집인
2023-02-14
중·러, 안보리서 '북한 뒷배' 거듭 확인… ICBM 등 추가도발 가능성↑
입력2023.02.14. 오전 11:09 수정2023.02.14. 오후 12:31 대북 의장성명, 2개월여 논의 끝 불발… 美 "2개 이사국이 거부" "北, 고체연료 엔진시험 및 미사일 공개 이어 시험발사 나설 듯" 유엔안전보장이사회 ⓒ AFP=뉴스1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북한의 거듭된 무력도발을 규탄하기 위한 유엔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 의장성명이 결국 불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안보리 상임이사국이자 북한의 주요 우방국인 중국과 러시아의 '반대'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북한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중·러 양국의 '비호' 아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발사 등 각종 무력도발에 나설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14일(현지시간) 미국의소리(VOA) 방송에 따르면 안보리는 작년 11월 북한의 '화성-17형' ICBM 시험발사 성공 이후 미국 주도로 대북 의장성명 채택을 추진해왔으나 "2개 이사국"의 거부로 무산됐다고 유엔 주재 미 대표부가 밝혔다. 미 대표부는 대북 의장성명 채택을 거부한 "2개 이사국"을 구체적으로 거명하진 않았으나, 중·러 양국을 지칭한 것으로 풀이된다. 안보리 의장성명은 결의안과 달리 법적 구속력이 없다. 게다가 이번 의장성명...
편집인
2023-02-14
이란 대통령 오늘 방중…시진핑-라이시 대미 메시지 주목
입력2023.02.14. 오전 11:00 수정2023.02.14. 오전 11:01 석유교역·이란핵합의 복원 등서 협력강화 뜻 모을 듯 작년 9월 우즈벡에서 회동한 시진핑-라이시 [신화 연합뉴스 자료사진] (베이징=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세예드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이 14일 중국을 국빈 방문해 베이징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개최한다. 시 주석과 라이시 대통령은 지난해 9월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에서 열린 상하이협력기구(SCO) 정상회의에서 회담한 데 이어 약 5개월 만에 다시 만난다. 중국이 이란산 원유의 주요 고객인데다 외교·안보 면에서 미국과 각을 세우고 있다는 공통분모가 있어 중국과 이란은 양자 간 협력과 국제 문제 관련 공조의 여지가 작지 않다.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3일 정례 브리핑에서 "양국 관계를 공고히 하고 발전시키는 것은 두 나라 공동의 전략적 선택"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이란 측과 함께 라이시 대통령 방중을 계기로 이란과의 전면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도록 추동하고 중동 지역 국가들의 단결·협력을 증진하고, 지역 안보와 안정을 촉진하는데 건설적인 역할을 할 것으...
편집인
2023-02-14
중국의 야심이 일으킨 충돌, 신냉전이 온다 [책마을]
입력2023.02.14. 오전 10:33 수정2023.02.14. 오전 10:34 용의 불길, 신냉전이 온다 이언 윌리엄스 지음 김정아 옮김 440쪽 2만원 2021년 5월 필리핀 팔라완섬에서 175해리 떨어진 암초에 200여 척의 중국 선단이 나타났다. 이곳은 하이난섬과 무려 638해리나 떨어져 있지만, 남중국해의 90%가 자국 영해라고 주장하는 중국에는 중요한 지형지물이었다. 필리핀의 배타적 경제수역(EEZ)을 침범한 이들은 풍랑을 피해 피난했을 뿐이라고 주장하며 유례없이 여러 주 동안 정박했다. 중국은 남중국해뿐만 아니라 세계 곳곳에서 영유권 주장과 영향력 행사를 강화하고 있다. 대만, 히말라야, 아프가니스탄, 북극, 사이버공간까지 중국의 확장은 여러 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중국의 확장 정책은 주변의 국가들과 분쟁을 일으키고 서방국가들에게 위협으로 다가오고 있다. 〈용의 불길, 신냉전이 온다〉는 선데이타임즈, NBC 기자 출신 저자가 쓴 중국의 야심이 세계에 어떻게 위협이 되고 있는가에 관해 쓴 책이다. 그는 이런 상황을 과거 소련 냉전 시대에 빗대어 ‘신냉전’이라고 부른다. 저자는 중국의 신냉전은 옛 소련 때보다 부유하고 세계 경제에 깊숙하게 개입...
편집인
2023-02-14
"韓, 中경제에 무임승차 원해? 대중 정책 바꿔라"-中 관영지 으름장
입력2023.02.14. 오전 10:23 수정2023.02.14. 오전 10:24 "中 리오프닝에 韓 실질GDP 0.16%p·수출 0.55%p ↑" "동력 잃은 韓 경제, 中에 기대걸어…中과 관계 개선 위해선 용감한 조치 취해야" 중국이 한국인에 대한 중국행 단기비자 발급을 전면 중단한 10일 서울 중구 중국비자신청서비스센터에서 방문객들이 관련 업무를 보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이날 주한중국대사관은 소셜미디어 위챗 공식 계정을 통해 "중국 국내 지시에 따라 오늘부터 주한중국대사관 및 총영사관은 방문, 상업무역, 관광, 의료 및 일반 개인사정을 포함한 한국 국민 중국 방문 단기비자 발급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2023.1.10/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우리는 진심으로 한국이 재개방에 따른 중국의 경제 성장에 '무임 승차(free ride)'할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 그러나 중국의 성장으로 한국이 얼마나 많은 경제적 이익을 얻을수 있는가는 한국의 대(對)중 정책에 따라 달려 있다." 중국 관영 환구시보의 영문판인 글로벌타임스는 13일(현지시간) "한국이 중국의 경기 회복에 무임승차를 할 수 있을지는 한국 정부의 지혜에 따라 달려 있다"면...
편집인
2023-02-14
중국, 올해도 1호 문건은 '농촌 진흥'…20년째 농업 강조
입력2023.02.14. 오전 10:07 中 공산당 최대 역점 사업 '1호 문건' 발표 농업·농촌·농민 등 3농 강조, 현대화에 중점 중국의 농업 현대화. 바이두 캡쳐. [서울경제] 중국이 ‘농촌 진흥’을 2023년 ‘1호 문건’으로 제시했다. 중국 공산당의 최대 역점 사업을 의미하는 1호 문건이 3농(농업·농촌·농민) 문제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은 2004년부터 20년째다. 14일 관영 신화통신과 당 기관지 인민일보 등에 따르면 중국 공산당은 전날 2023년 중앙 1호 문건으로 농촌 진흥 핵심 사업을 전면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당 중앙은 '3농' 문제를 전당 사업의 최우선 과제로 확고부동하게 해결하고, 전당과 전사회의 힘을 동원해 농촌 진흥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며, 농촌의 현대화를 가속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건은 ▲안정적 생산과 공급 ▲농업 인프라 건설 강화 ▲농업 기술 및 장비 지원 강화 ▲빈곤퇴치 성과 공고화 및 확대 ▲농촌 산업의 고품질 개발 촉진 ▲농민의 소득 증대 ▲살기 좋은 마을 건설 ▲당 조직 주도의 농촌 관리 체계 개선 ▲정책 보장 강화와 제도 및 메커니즘 개선 등의 9개 부분으로 이뤄졌다. 당 중앙은 강한 나라는 농업을 튼튼하...
편집인
2023-02-14
50만장 무료 항공권 뿌려도…'중국화된 홍콩' 매력 뚝
입력2023.02.14. 오전 8:45 수정2023.02.14. 오전 8:46 대대적 관광객 유치 프로모션 비판 잇따라 민주화 시위 탄압 등 영향 미친 것으로 분석 "코로나 방역조처 여전하고, 도시 매력 퇴색"홍콩 정부가 무료 항공권 수십만장을 배포하는 등 대대적인 관광객 유치 프로모션을 발표했으나, 오히려 역효과를 낳고 있다. 1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오랫동안 개방적이고 국제적인 도시로 여겨졌던 홍콩이 코로나19 격리 이후 자신을 재정의하려는 노력을 시작했으나 프로모션에 대한 부정적인 반응이 많다"고 보도했다. 홍콩의 프로모션이 비판받은 가장 큰 이유는 "어떠한 격리도 제한도 없다"고 홍보한 존 리카추 행정장관의 말이 홍콩의 코로나19 방역 조처와 동떨어졌다는 것이다. 홍콩의 관광명소 빅토리아 하버가 안개에 둘러싸인 모습. [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뉴스] 홍콩 정부가 제작한 '헬로 홍콩' 캠페인 홍보영상에서는 마스크를 벗은 채로 춤추는 사람들이 나오지만 실제로는 실내외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으면 5000홍콩달러(한화 약 81만원)의 벌금을 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정부 주도 캠페인이 '홍콩에 와야 할 이...
편집인
2023-02-14
“중국 정찰 풍선을 띄운 이유는? 바로, 정찰 풍선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입력2023.02.14. 오전 7:53 중국 정찰 풍선이 지난 4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남부 해안 상공에서 격추돼 추락하고 이다. 로이터연합뉴스 성층권에 여러 대의 정찰풍선을 배치한 뒤 전 세계를 들여다보는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이 중국의 목표일 수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NYT는 이날 중국 정찰풍선을 개발한 EMAST가 이 같은 목표를 지난해 자사 홈페이지에 게시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EMAST 홈페이지는 최근 폐쇄됐다. EMAST는 정찰풍선 네트워크를 미국 기업 스페이스X의 위성인터넷 서비스 ‘스타링크’에 비유했다. 저궤도에 떠 있는 위성 4000여개로 된 네트워크를 구축한 스타링크보다 훨씬 저렴한 비용으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한다는 것이다. EMAST는 네트워크 구축이 완료되는 시점으로 2028년을 제시했다. EMAST는 2021년 2대의 정찰풍선을 동시에 가동하는 실험에 성공했고, 지난해 3대의 정찰풍선으로 네트워크 구축을 시도한 것으로 관측된다. NYT는 중국어 시제가 확실치 않아 EMAST가 3대의 정찰풍선으로 이미 네트워크를 구축했는지, 구축을 계획하고 있는지는 불분명하다고 전했다. 앞서 미 국...
편집인
2023-02-14
中 “美 풍선도 우리 영토 10번이상 침범”… 美, 비행체 4번째 격추
입력2023.02.14. 오전 3:02 美-中 ‘정찰풍선’ 첨예한 대립 美, ‘정찰풍선’ 긴장속 남중국해 항모 훈련 미국 해군 7함대가 12일(현지 시간) 남중국해에서 원정 타격군 훈련의 일환으로 핵항공모함 니미츠에서 EA-18G 그라울러 전투기를 이륙시키고 있다. 이번 훈련은 미군이 자국 영공에 침입한 중국 정찰풍선 등 미확인 비행체를 잇달아 격추한 가운데 이뤄졌다. 중국은 남중국해의 약 90%에 대해 영유권을 주장하며 주변국과 갈등을 빚고 있다. AP 뉴시스미국은 12일(현지 시간) 자국 영공을 침입한 또 다른 미확인 비행체를 격추했다. 북미 상공에 출현한 미확인 비행물체에 대한 사흘 연속 격추이며, 4일 중국 정찰풍선까지 포함하면 이달 들어 네 번째다. 이에 중국은 13일 “지난해 1월 이후 미국 풍선이 10차례 이상 중국 영공으로 넘어왔다”며 ‘맞불’을 놨다. 또 산둥반도 인근 해상에서 미확인 비행체를 포착했다며 격추를 예고했다. 중국 정찰풍선을 둘러싼 미중 갈등이 고조되는 모습이다. ●“중-러, 美 감시 정찰 역량 시험하는 듯” 미 국방부는 12일 “조 바이든 대통령 지시에 따라 F-16 전투기가 미시간주 휴런 호수 상공 2만 피트(약 6km...
편집인
2023-02-14
"'美도 中에 정찰풍선' 中주장은 거짓"…美, 中에 정면 반박
입력2023.02.14. 오전 2:16 수정2023.02.14. 오전 2:17 중국 "美 풍선, 작년 이후 10여차례 침입" 주장에 "사실 무근" NSC조정관, 격추된 미확인 비행체에 "아직 잔해에 접근안돼…회수노력" 중국 정찰풍선 잔해 수거하는 美 해군 폭발물처리반 (머틀비치[미 사우스캐롤라이나주] AP=연합뉴스) 미국 해군이 7일(현지시간) 처음 공개한 이 사진은 해군 폭발물처리반 소속 장병들이 지난 5일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머틀비치 앞바다에서 중국 '정찰풍선' 잔해를 수거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정찰풍선은 지난 4일 사우스캐롤라이나 해안 영공에서 미군에 의해 격추됐다. 2023.02.08 jason3669@yna.co.kr (워싱턴=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미국의 정찰풍선이 중국 영공을 10회 이상 침해했다는 중국의 발표에 대해 미국 정부는 13일(현지시간)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에이드리언 왓슨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대변인은 이날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미국 정부가 중국 상공에서 정찰풍선을 운영한다는 주장은 거짓"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것은 중국이 (자국) 피해를 줄이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최근 사례"라면서 "중국은 자국이 미국으로 보낸 스파이 풍선...
편집인
2023-02-14
"中 리오프닝도 세계경제 구원 못한다…1.5% 부양 그칠 듯"
입력2023.02.14. 오전 2:08 수정2023.02.14. 오전 2:09 WSJ "재정부양으로 글로벌 성장 도왔던 과거와 달리 이번엔 소비자 주도 회복" 중국 베이징의 쇼핑가를 지나는 시민들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경기침체 우려가 짙어지는 올해 세계 경제의 희망은 중국으로 꼽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억제하기 위한 고강도 방역 정책의 굴레를 벗어던진 중국의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이 강력한 수요 회복으로 이어져 글로벌 성장 동력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지 않다. 국제통화기금(IMF)은 올해 중국 경제가 5.2% 성장하고, 글로벌 경제성장의 3분의 1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해 이런 기대를 부풀렸다. 중국이 지구촌 전체 성장률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지난해 16%에서 올해는 팬데믹(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 이전 수준으로 복귀한다는 관측이라는 점에서다. 그러나 이번에는 중국의 회복이 글로벌 경제 전반에 미치는 파급력은 예년보다 작을 가능성이 크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3일(현지시간) 진단했다. 정부의 재정 부양과 막대한 투자로 ...
편집인
2023-02-14
나토 사무총장 "中정찰풍선, 정찰 강화의 일부…경계 강화해야"
입력2023.02.14. 오전 12:20 수정2023.02.14. 오전 7:52 [머틀 비치=AP/뉴시스]미 해군 요원들이 지난 7일(현지시간) 미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머틀 비치 앞바다에서 격추된 중국 정찰 풍선 잔해를 인양하고 있다.[서울=뉴시스]신정원 기자 = 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은 13일(현지시간) 최근 미국 영공 등에서 잇달아 격추된 중국의 정찰풍선과 관련해 서방 군사동맹의 경계 강화 필요성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나토 국방장관 회의를 하루 앞둔 이날 벨기에 브뤼셀 나토 본부에서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우리가 미국에서 목격한 것은 중국과 러시아가 나토 동맹국에 대한 감시 활동을 강화하고 있는 패턴의 일부"라고 말했다고 외신이 전했다.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지난주 미국에서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과 가진 기자회견에서도 "중국이 다양한 유형의 감시 및 정보 플랫폼 등에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다는 행동 패턴을 보여준다"면서 "나토 회원국 30개국과 전 세계 다른 국가의 안보에 도전을 제기한다"고 경고했다. 그는 이어 "우리는 중국 정보기관의 지속적인 위험을 인식하다"면서 "스스로를 ...
편집인
2023-02-14
중국 "한국인 단기비자 발급 재개 진지하게 연구중"
입력2023.02.13. 오후 4:48 수정2023.02.13. 오후 4:49 한국 내 중국비자서비스센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베이징=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중국 정부는 한국 국민에 대해 지난달 10일부터 중단한 중국행 단기 비자 발급의 재개를 "현재 진지하게 연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3일 정례 브리핑에서 한국 국민의 중국행 단기 비자 발급 재개의 구체적 계획과 관련한 질의에 "한국이 대중국 비자 제한 조치를 해제한 것은 양국 인원 왕래에 장애를 줄이는 올바른 한걸음"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한국 정부는 중국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정점을 지나 안정화 단계로 접어든 것으로 판단, 지난달 2일부터 중단한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단기비자 발급을 재개한다고 10일 발표하고 11일 시행했다. 이에 대해 중국 외교부는 지난 10일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 측은 한국 국민의 중국행 단기 비자 심사·발급을 대등하게 재개하는 것을 적극 고려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jhcho@yna.co.kr 조준형(jhcho@yna.co.kr) 기자 프로필...
편집인
2023-02-14
[중국&세계] 한번에 몰아보는 오늘의 세계뉴스-2023.2.13 월요일
"하루 5분! 찾아보는 수고 없이 세상의 흐름을 알려주는 엄선된 뉴스-코리아타운을 읽어보세요!!" *기사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주요 뉴스] [돈되는 중국경제] 반도체 3국 워싱턴 ‘비밀’ 협의 밑천 드러난 중국의 첩보전 실력 입력2023.02.13. 오전 12:01 중국군, 서해 북부서 13~17일 실탄훈련 실시 인구 감소에… 中 일부 지자체 “잘생긴 대학생, 정자 기부땐 최대 113만원” 대만 식당 "인플루언서 출입 금지, 틱톡 사용 금지"..이유는? 중국, 2035년까지 핵탄두 900발로 3배 증강, 왜? 중국도 미확인비행물체 격추 추진, 맞불작전 펼치는 듯 시진핑 '러브콜'에 화답…글로벌 CEO들, 중국 출장길 오른다 중국 OTT서 '나의 해방일지' 서비스…올해 두번째 한국드라마 홍콩서 역대 최고가 2위 자동차번호판 팔려…알파벳 'W' 41억원 "포드, 中 CATL과 美미시간주에 배터리공장 건설 계획" 비자발급 재개 이틀째 중국서 들어온 단기체류외국인 확진 '0명' 대만 집권당, 중국 방문 초청에 "자유 민주주의 존중이 전제" 이란 대통령, 中인민일보 기고…"우리는 어려움 함께하는 친구" 中, 포르투갈에 지하철...
편집인
2023-02-13
"중국서 3년내 규모 7이상 강진 발생할 수도…튀르키예 지진 여파"
입력2023.02.13. 오후 12:10 수정2023.02.13. 오후 12:14 지난해 9월 8일 규모 6.8의 지진이 난 중국 남서부 쓰촨성에서 사람들이 부상자를 이송하고 있다. 신화통신=연합뉴스튀르키예 지진의 영향으로 3년 내 중국에서 규모 7 이상 강진이 발생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환구시보 등 현지 매체가 13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중국 국가지진국은 전날 발표한 '유라시아 지진대 지진 활동 증강과 중국 본토 내 규모 7 이상 지진 발생의 관계 분석'이라는 제목의 논문을 통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이 3년 내 중국에 규모 7∼8의 강진을 유발할 수 있다"고 밝혔다. 국가 지진 연구의 권위 있는 학술지인 '지진'에 게재된 논문 내용을 인용한 이 논문은 "유라시아 지역의 연간 지진 방출 에너지 비율이 50%를 넘고, 규모 8 이상의 지진을 동반할 경우 향후 3년 내 중국에서 규모 7∼8의 강진이 여러 차례 발생할 수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어 "이런 결과가 틀릴 가능성은 10%"라며 "정확할 가능성이 90%라는 의미"라고 부연했다. 아울러 "튀르키예 지진은 향후 3년 내 중국에서 규모 7∼8급 지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90%에 이를 수 있다는 것을 미리 알려...
편집인
2023-02-13
중국판 챗봇 “중국 경제 낙관 불가” 답변내고 돌연 서비스 중단
입력2023.02.13. 오전 11:49 중국 기업이 출시한 챗봇 챗위안이 시진핑 중국국가주석에 대한 답변을 하고 있다. 챗위안 캡처 최근 인공지능(AI)를 활용한 챗봇 ‘챗GPT’가 주목을 받는 가운데 중국판 AI 챗봇 ‘챗위안’이 출시된 지 사흘 만에 서비스가 중지됐다. 이에 “중국 경제는 낙관할 수 없다”와 같은 중국 정부 방침과 맞지 않는 잘못된 답변을 챗봇이 내놨기 때문에 서비스가 중지 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만의 언론매체 ‘타이완뉴스’는 지난 12일 “챗위안이 관련 규정 위반을 이유로 서비스가 중단됐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지난 3일 서비스를 시작한 챗위안은 ‘시진핑 주석의 리더쉽을 알려줘’라는 질문에 “시진핑 주석의 중국몽은 공정과 정의를 가능하게 하고 사람들의 삶을 개선하며 세계 평화를 촉진한다”는 답변을 내놓으며 중국 정부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우크라이나 전쟁에 묻자 답변하는 챗위안. 챗위안 캡처 하지만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한 질문을 하자 챗위안은 “러시아의 용서받기 힘든 침략전쟁”이라고 답했다. 중국은 그동안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것이 아닌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편집인
2023-02-13
RSS
목록보기
이전 100일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
다음 100일
(
)
님의 회원정보
닫기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클라우드 인기검색어
상해맛집
상해한국상회
한인타운
공구
비자
상하이
출국
코리아타운
입국
여행
병원
사회보험
상총련
회원랭킹
데이터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