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글쓰기
지도로보기
댓글리스트
스크랩목록
설문조사
회원검색
관리자문의
출석하기
모바일모드
로고설정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3
한인타운
4
공구
5
비자
6
상하이
7
출국
8
코리아타운
9
입국
10
여행
실시간 인기 검색어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1
3
한인타운
1
4
공구
3
5
비자
4
6
상하이
2
7
출국
3
8
코리아타운
2
9
입국
4
10
여행
5
추천 검색어
상해소식
상해코로나
상하이봉쇄
한인타운
중국소식
코리아타운
입국
공구
상하이
출국
전체메뉴
최신뉴스
문화 강좌
정보게시판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해유학생총연합
공지사항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열린아카데미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메뉴 설정관리
전체메뉴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비지니스 트렌드
법률정보
세무정보
여행정보
구인정보
구직정보
문화 강좌
열린아카데미
。・:*:・゚수강 신청。・:*:・゚
★★시험 응시★★
MBTI 심리분석사
SNS마케팅전문가
가족상담사
바리스타
부동산자산관리전문가
심리상담사
아동심리상담사
와인소믈리에
자기주도학습지도사
정리수납사
진로적성상담사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정보게시판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상해유학생총연합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코리아타운 상하이
최신뉴스
중국소식
중국소식
중국의 최신 뉴스를 전합니다.
전체보기
정치
경제
사회
생활/문화
IT/과학
검색하기
전체
※ 전체 체크시 다른 항목의 체크여부와 관계 없이 전체 필드에서 검색합니다.
中, 이번 주 한국인 단기 비자 재개… "며칠 내 발표"
입력2023.02.13. 오전 11:44 수정2023.02.13. 오후 12:37 정부 '중국발 단기 비자 재개'에 상응 조치… "기술적 문제만 남아" 지난 8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입국장에서 중국발 입국자들이 방역 관계자의 안내를 기다리고 있다. /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서울=뉴스1) 노민호 이창규 기자 = 우리 국민을 상대로 한 중국 당국의 '보복성' 방역 강화조치 중 일부가 이번 주 내 해제된다. 중국 당국은 기술적 문제가 마무리되는 대로 이를 곧 공식 발표할 전망이다. 주한중국대사관 관계자는 13일 우리 정부가 지난 11일부터 중국발(發) 입국자에 대한 단기 비자 발급을 재개한 사실을 들어 "우리(중국)도 관련 작업을 준비 중이다. 가급적 며칠 내에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 정부는 작년 말부터 중국 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재확산하자 지난달 2일 중국발 여행객에 대한 단기 비자 발급과 항공편 추가 증편을 제한하고 입국 48시간 이내 실시한 PCR 음성 확인서를 제출토록 하는 등의 조치를 취했다. 그러자 중국 당국은 우리 측의 이 같은 중국발 입국자 방역 강화 조치가 "중국인 차별"이라고 주장하며 지난달 10일부터 ...
편집인
2023-02-13
中, 포르투갈에 지하철 열차 수출…EU국가 상대론 처음
입력2023.02.13. 오전 11:43 수정2023.02.13. 오전 11:44 포르투갈에 수출된 중국 지하철 열차 (포르투<포르투갈> 신화=연합뉴스) (베이징=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중국 기업이 자체 생산한 지하철 열차가 포르투갈에 수출됐다고 중국 관영 매체 글로벌타임스가 13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중국 국영기업인 '중궈중처(中國中車·CRRC) 탕산공사'가 제작한 지하철 열차의 1차 배송분이 지난 11일(현지시간) 포르투갈에 인계됐다. 당일 포르투갈 제2도시인 포르투시 중심의 한 지하철역에서 인수식 및 열차 공개 행사가 개최됐다고 신문은 전했다. 이는 중국산 지하철 열차가 처음 유럽연합(EU) 국가에 수출된 사례라고 글로벌타임스는 소개했다. 설계는 중궈중처 탕산공사와 '포르투메트로'가 공동으로 했다. 열차는 운행 테스트를 거쳐 5월 운행을 시작할 예정이며, 계약(총 18세트)한 잔여 물량은 9월 말까지 순차적으로 포르투갈에 인도될 예정이다. 제조사인 중궈중처 탕산공사의 탄무 총경리는 포르투갈에 수출한 지하철 열차에 대해 "디지털 기술을 채택해 경량, 에너지 절약, 스마트화 등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며 "유럽 표준에 부합하...
편집인
2023-02-13
이란 대통령, 中인민일보 기고…"우리는 어려움 함께하는 친구"
입력2023.02.13. 오전 11:27 수정2023.02.13. 오전 11:28 "패권주의·일방주의 반대…양국관계 국제정세 영향 받지 않아" 인민일보 라이시 이란 대통령 기고 [인민일보 캡처] (베이징=연합뉴스) 한종구 특파원 = 세예드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이 방중을 하루 앞둔 13일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 기고를 통해 미국을 견제하며 중국과의 협력을 강조했다. 라이시 대통령은 이날 인민일보 2면에 2천500자 분량으로 실은 '오랜 친구는 미래 협력의 가장 좋은 동반자'라는 제목의 기고문에서 "양국의 우호 관계는 공동의 염원에 따라 전략적 상호 신뢰와 양국관계의 밝은 전망을 심화하는 데 더 많은 기회를 만들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새해 아침에 시진핑 국가 주석의 초청으로 중국을 방문한다면서 "새해에 이란과 중국의 굳건한 관계가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것을 목격하고 싶다"며 이같이 밝혔다. 라이시 대통령은 기고문에서 특정 국가를 명시하지 않았지만, 중동의 대표적인 반미 국가 정상답게 미국을 견제하는 데 상당 부분을 할애했다. 그는 "양국은 패권주의와 일방주의를 반대하며 모든 국가의 권리와 이익을 존중한다고 강조했고, 의롭지 ...
편집인
2023-02-13
대만 집권당, 중국 방문 초청에 "자유 민주주의 존중이 전제"
입력2023.02.13. 오전 10:37 수정2023.02.13. 오전 10:38 샤리옌 대만 국민당 부주석(왼쪽), 쑹타오 중국 대만판공실 주임 [대만 국민당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타이베이=연합뉴스) 김철문 통신원 = 대만 집권당인 민주진보당(민진당)이 중국의 방문 초청에 대해 자유 민주주의 존중이 전제라는 입장을 밝혔다고 자유시보 등 대만언론이 13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민진당은 중국 공산당 대만공작판공실 및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의 쑹타오 주임이 제안한 방중 초청에 대해 이런 입장을 내놨다. 민진당은 "지금까지 건강하고 질서 있는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교류를 격려하고 지지해왔다"며 "양안 관계의 안정적인 발전은 양측의 공통된 책임으로 어떠한 의견의 차이도 이성적·실질적으로 소통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민진당은 중국에 "일방적인 의지를 대만에 강제하는 것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민진당은 "양안 교류는 어떠한 정치적 전제가 없는 상황에서 의사소통과 협상, 의견 차이를 해결해야 서로 '윈윈'하는 미래를 열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민진당은 앞으로 양안이 이성과 평등, 상호 존중 아래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
편집인
2023-02-13
비자발급 재개 이틀째 중국서 들어온 단기체류외국인 확진 '0명'
입력2023.02.13. 오전 10:35 수정2023.02.13. 오전 10:36 검사 의무화 후 두번째…최근 양성률 1% 수준 '중국발 단기비자 발급 재개' 이틀째 (영종도=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중국발 국내 입국자에 대한 단기비자 발급이 재개된 가운데 1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서 중국발 입국자가 pcr 검사 관련 안내를 받고 있다. 정부가 중국내 공관에서의 한국행 단기비자 발급을 11일부터 재개하기로 한 가운데 입국 전후 코로나19 검사 등의 중국발 입국 방역조치는 일단 유지할 방침이다. 2023.2.12 jieunlee@yna.co.kr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정부가 중국발 단기비자 발급을 재개한 지 이틀째인 지난 12일 국내에 입국한 중국발 단기체류 외국인 중 확진자가 1명도 나오지 않았다. 13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중국에서 출발해 전날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1천47명 중 단기체류 외국인 184명이 공항 검사센터에서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았았으며 이중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은 없었다. 지난달 2일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입국 후 PCR 검사 의무화 이후 단기 체류 외국인 중 확진자가 나오지 않은 것은 지난 4일(발표일 기준) 이후 이날이...
편집인
2023-02-13
"포드, 中 CATL과 美미시간주에 배터리공장 건설 계획"
입력2023.02.13. 오전 10:26 수정2023.02.13. 오전 10:27 "리튬인산철 배터리 생산…F-150 라이트닝 픽업트럭 등에 장착" (서울=연합뉴스) 임상수 기자 = 미국 포드자동차가 세계 배터리 점유율 1위 업체인 중국 닝더스다이(寧德時代·CATL)와 협력해 미시간주에 배터리 공장을 세울 계획이라고 블룸버그통신 등이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35억 달러(약 4조4천억원)가 투자될 이 공장은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시에서 160㎞ 떨어진 소도시 마셜에 세워지며, 2천500개의 새 일자리를 창출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양사가 합의한 공장 건설 계획은 이르면 이번 주중 공식 발표될 것이라고 소식통은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포드는 보도자료에서 "포드의 자동차에 CATL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배터리를 사용하는 방안을 모색해 왔으며, 북미에서 생산하는 현지화 계획을 세우게 됐다"고 밝혔다. 포드는 그러나 공장이 들어설 지역을 포함해 세부 내용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으며, CATL도 확인 요청에 즉각 응하지 않았다. 포드는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해석을 둘러싼 불확실성에도 이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고 블룸버그는 지적했다. IRA...
편집인
2023-02-13
홍콩서 역대 최고가 2위 자동차번호판 팔려…알파벳 'W' 41억원
입력2023.02.13. 오전 9:51 홍콩 경매서 2550만 홍콩달러에 낙찰돼 기존 최고가는 'W'의 26000만 홍콩달러 홍콩의 자동차번호판. 바이두캡쳐. [서울경제] 홍콩 자동차번호판 경매에서 40억 원이 넘는 가격의 거래가 성사돼 역대 최고가 2위를 갈아치웠다. 12일 홍콩 명보에 따르면 홍콩 운수서(교통국)가 49개의 자동차번호판을 놓고 실시한 신춘 경매에서 알파벳 ‘R’이 2550만 홍콩달러(약 41억 원)에 최종 낙찰됐다. 이는 2021년 ‘W’가 기록한 2600만 위안에 이은 역대 두번째로 비싼 낙찰 가격이다. R 번호판은 시초가 5000홍콩달러를 시작으로 경매가 진행됐다. 1000만 홍콩달러를 넘은 이후 두 명의 참가자만 경매에 참여했고 2000만 홍콩달러를 넘은 이후로는 50만 홍콩달러씩 가격이 뛰었다. 결국 한 여성이 시초가보다 5099배 높은 가격에 낙찰받으며 경매가 종료됐다. 이는 기존에 영어로 승리(Victory)를 의미하는 ‘V’가 1300만 홍콩달러에 낙찰된 것에 약 2배 가까이 되는 가격이다. 홍콩은 숫자와 문자를 더해 공백 포함 8자리까지 번호판을 만들 수 있다. 알파벳 두 글자에 숫자 네 자리의 번호판이 일반적이다. 자신만의 번호판을 갖고 싶...
편집인
2023-02-13
중국 OTT서 '나의 해방일지' 서비스…올해 두번째 한국드라마
입력2023.02.13. 오전 9:42 수정2023.02.13. 오전 9:43 '나의 해방일지' 서비스 소식을 알리는 요우쿠 요우우 웨이보 캡처 (베이징=연합뉴스) 한종구 특파원 = 한국과 중국의 '비자 갈등'이 해빙 모드를 보이는 가운데 중국 메이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Over the Top) 플랫폼에서 한국 드라마를 신규 서비스한다. 아이치이, 텐센트와 함께 중국 3대 OTT 플랫폼으로 꼽히는 유쿠는 14일 정오부터 손석구, 김지원, 이민기 등이 출연한 JTBC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를 서비스한다고 공지했다. 지난달 비리비리가 올해 처음 '갯마을 차차차'를 서비스한 이후 두 번째 한국 드라마다. '나의 해방일지'는 서울 근교 조용한 마을에서 살아가는 세 남매와 갑작스레 마을에 나타난 미스터리 외지인의 삶에 대한 이야기다. 드라마 '또 오해영'과 '나의 아저씨'를 쓴 박해영 작가의 작품으로, 일상 속에서 느끼는 감정을 담담하면서도 예리하게 짚어내는 대사를 쏟아내며 호평을 받으면서 지난해 5월 시청률 6.7%로 종영했다. 중국에서는 지난해 11월 이후 한국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1, '스물다섯 스물하나', '힘쎈여자 도봉순', 홍상수 감독 영화 '강변...
편집인
2023-02-13
시진핑 '러브콜'에 화답…글로벌 CEO들, 중국 출장길 오른다
입력2023.02.13. 오전 9:32 수정2023.02.13. 오전 9:44 "팀 쿡 애플 CEO 등 3월 방중 검토" 사진=REUTERS 글로벌 기업을 이끄는 최고경영자(CEO)들이 다시 중국 출장길에 오르고 있다. '제로 코로나' 정책을 접고 경제 정상화에 나선 중국 정부가 투자 유치를 위해 이들 기업에 '러브콜'을 보내고 있기 때문이다. 팀 쿡 애플 CEO, 앨버트 불라 화이자 CEO 등도 다음 달 중국 방문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중국이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에 나선 후 글로벌 CEO들이 중국으로 발길을 되돌리고 있다고 12일 보도했다. 쿡 CEO와 불라 CEO는 다음 달 베이징에서 열리는 중국개발포럼 참석 차 중국을 방문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익명의 소식통은 전했다. 앞서 독일 폭스바겐그룹의 올리버 블루메 CEO는 지난달 말부터 이달 초까지 닷새간 중국에 머물렀다. 제로 코로나 정책이 폐지된 뒤 중국을 방문한 첫 번째 CEO다. 폭스바겐이 핵심 시장인 중국에서 현지 완성차 업체에 밀리며 점유율이 떨어지고 있어 관련 논의가 이뤄졌을 것으로 보인다. 제로 코로나 정책으로 망가진 경제를 회복하기 위해 중국 정부가 글로벌 기업의 최...
편집인
2023-02-13
중국도 미확인비행물체 격추 추진, 맞불작전 펼치는 듯
입력2023.02.13. 오전 8:07 수정2023.02.13. 오전 8:12 미국 몬태나주 빌링스 상공에서 발견된 중국 정찰기구로 추정되는 풍선 모습. 2023.2.1 ⓒ AFP=뉴스1 ⓒ News1 정윤미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이 잇달아 북미 상공에 나타난 미확인 비행물체를 격추하자 중국도 자국 영공에서 미확인 비행물체가 확인됐다며 이의 격추를 추진하고 있다. 미국이 미확인 비행물체를 문제 삼자 미국도 중국 영공에 미확인 비행물체를 띄우고 있다는 사실을 암시하며 중국이 맞불 작전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미중관계가 올해는 ‘미확인 비행물체의 해’가 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1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중국이 인민해방군의 주요 해군기지가 있는 항구 도시 칭다오 인근 해역 상공을 비행하는 미확인 비행물체를 포착했으며, 이를 격추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기사 - 블룸버그 갈무리 블룸버그는 중국 매체 '더 페이퍼'를 인용, 이같이 전했다. 더 페이퍼는 칭다오 지모지구 해양 개발 당국 관계자가 “당국이 미확인 비행물체를 격추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칭다오에서 동쪽으로 약 24km 떨어...
편집인
2023-02-13
중국, 2035년까지 핵탄두 900발로 3배 증강, 왜?
입력2023.02.13. 오전 8:59 미국에 대한 핵 억지력 강화 성격중국군이 2035년까지 핵탄두를 현재보다 3배 많은 900발로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일본 도쿄신문 등이 12일 보도했다. 도쿄신문에 따르면 중국 인민해방군은 지난해 11월 회의에서 핵탄두 미사일의 다탄두화 등을 통해 미국에 대한 핵 억지력를 대폭 강화하기 위해 핵탄두를 증강하는 방향을 검토했다. 미국 원자력과학자회보(Bulletin of the Atomic Scientists)에 따르면 지난해 2월 기준으로 러시아는 3천여 개의 저장고에 핵탄두를 보유하고 있다. 미국과 프랑스, 영국, 중국도 핵무기를 갖고 있다. 이들 국가 뿐만 아니라 인도, 파키스탄, 북한도 핵 강국이다. 이스라엘도 핵무기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를 공식적으로 확인한 적은 없다. [자료=뉴시스] 중국군 총사령관인 시진핑 국가 주석도 이 같은 계획을 잘 알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군은 핵탄두를 900발로 늘리기 전에 2027년까지 일단 550발로 증대할 계획이다. 시진핑 주석은 지난해 10월 제20차 공산당 대회에서 "핵 전력에 의한 전략적인 억지 체계를 구축한다"며 핵 전력 증강을 시사한 바 있다. 군은 올해...
편집인
2023-02-13
대만 식당 "인플루언서 출입 금지, 틱톡 사용 금지"..이유는?
입력2023.02.13. 오전 5:26 틱톡 금지 안내문. / 사진 출처=연합뉴스[파이낸셜뉴스] 일본의 회전초밥집에서 발생한 '침 테러' 파문이 확산되자 대만의 한 식당이 처음으로 내부에서 틱톡 사용을 금지했다. 식당에서 다른 손님에 해가 될 만한 장난 영상을 촬영해 틱톡 등에 공유하는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서다. 12일 연합보 등 대만 현지언론에 따르면 최근 대만 남부 가오슝의 식당인 '댜오커스탕'은 영상 공유 플랫폼인 틱톡을 식당 내에서 사용하면 안 된다고 공지했다. 여기에 틱톡에서 활동하는 왕훙(網紅·온라인 인플루언서)의 출입도 금지한다고 덧붙였다. 식당은 일본 스시로에서 발생한 '위생 테러' 사건의 모방이 우려되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밝혔다. 앞서 일본에서는 지난달 말 17세 청소년이 스시로 체인점에서 물컵과 회전 벨트 위의 초밥에 침을 묻히는 등의 '위생 테러' 장면을 촬영해 틱톡 등에 게재하면서 논란이 된 바 있다. #일본 #대만 #틱톡 #침테러 조유현 기자 (yuhyun12@fnnews.com)...
편집인
2023-02-13
인구 감소에… 中 일부 지자체 “잘생긴 대학생, 정자 기부땐 최대 113만원”
입력2023.02.13. 오전 3:03 “키 170cm이상-탈모없는 20대” 베이징 등 지방정부, 기증 캠페인 난임부부 ‘체외 수정’ 지원 나서지난해 61년 만의 첫 인구 감소에 충격을 받은 중국에서 지방정부가 건강하고 외모가 준수한 남자 대학생들의 정자 기증을 적극 유도하고 나섰다. 일부 지역에서는 정자 기증에 최대 113만 원까지 사례금을 내걸었다. 난임 부부들을 지원해 신생아 수를 늘리려는 취지로 보인다. 11일 중국신원왕, 신랑차이징 등 중국 매체에 따르면 수도 베이징을 비롯해 산시, 허난, 산둥, 윈난성 등 각 지방정부가 해당 지역 대학생들로부터 정자를 기증받는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지역별로 차이가 있지만 정자 기증자들에게는 1회에 100위안(약 1만8000원) 정도 사례금이 지급된다. 특히 건강한 정자로 판명돼 3개월 이내에 최소 8회에서 최대 12회까지 추가 기증한 경우 4500∼6100위안(약 84만∼113만 원)이 추가로 지급된다. 정자 기증자의 조건은 대체로 비슷하다. 베이징의 경우 전문대 이상의 학력을 가진 20대여야 하며 신장 170cm 이상에 탈모가 없어야 한다. 또 고혈압이나 심장병 등 유전 가능성이 큰 질환도 없어야 한다. 이...
편집인
2023-02-13
중국군, 서해 북부서 13~17일 실탄훈련 실시
입력2023.02.13. 오전 2:19 수정2023.02.13. 오전 2:20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군은 랴오둥(遼東) 반도 부근 서해 북부 해역에서 13~17일 군사훈련을 실시한다고 신화망(新華網)과 환구망(環球網) 등이 13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랴오닝성 해사국은 전날 랴오둥 반도 인근 서해 해상에서 13일 오전 8시부터 17일 오후 4시까지 중국군이 실탄훈련을 벌인다며 선박 진입을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출입금지 지역은 랴오둥 반도 남서쪽 45km 떨어진 해역이라고 해사국은 전했다. 구체적으로 38-38N122-12E, 38-38N122-17E, 38-35N122-17E, 38-35N122-12E의 4개 기점을 연결한 수역이다. 중국군은 또한 12일 오후 4시부터 6일 낮 12시부터 24일 낮 12시까지 38-51.7N121-38.2E, 38- 34.2N121-38.2E, 38-33.9N121-07.9E, 38-48.2N121-14.1E의 4개 기점을 연결한 해역에서 훈련 중이다. 한반도 주변에서 한국군과 미군이 연합훈련을 실시하고 북한군도 대응 훈련과 도발을 계속해 긴장이 고조하는 가운데 중국군이 훈련을 계속하고 있다. 앞서 지난달 1일 낮 오전 3시부터 서해 북부와 보하이(渤海) 해협에서 훈련을 전개했다. 한반도 상황에 대응하...
편집인
2023-02-13
밑천 드러난 중국의 첩보전 실력 입력2023.02.13. 오전 12:01
입력2023.02.13. 오전 12:01 수정2023.02.13. 오전 9:18 중 정찰풍선, 영공 밖 고고도서 정찰하려다 고장으로 고도 낮아지며 미 영공 진입한 듯 ”후난성 소재 국유기업이 제작하고 하이난성 첩보부대가 운용” 최유식의 온차이나 뉴스레터 구독하기 ☞ https://page.stibee.com/subscriptions/81059 미국 영공을 침범한 중국 정찰풍선 격추 사건으로 떠들썩한 한 주였습니다.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예정된 중국 방문을 취소하면서 미중 관계가 다시 격랑 속으로 빠져들었죠. 무안한 중국, 반미 댓글 차단 중국 외교부와 국방부는 2월5일 일제히 성명을 내고 반발했습니다. “민용 기구에 대한 과도한 대응”이라면서 “중국은 필요한 대응을 할 권리가 있다”고 주장했죠. 겉으로는 반발 강도가 높지만, 분위기는 묘했습니다. 중국 외교부와 국영 CCTV 등은 웨이보(微博·중국판 트위터)에 항의성명을 올렸는데, 모두 댓글을 가렸어요. ‘샤오펀훙(小紛紅)’으로 불리는 극렬 네티즌들이 몰려와 줄줄이 미국 규탄 댓글을 달았을 텐데 아예 못 보도록 한 겁니다. 2월5일 중국 외교부가 웨이보에 올린 무인비행선 격추 항의 성명. 1951명이 댓글을 ...
편집인
2023-02-13
[돈되는 중국경제] 반도체 3국 워싱턴 ‘비밀’ 협의
입력2023.02.13. 오전 9:34 수정2023.02.13. 오전 9:36 미국과 일본 네덜란드 3국이 워싱턴에 모여 ‘반도체 비빌 협의’를 한 게 지난달 27일의 일이다. 중국에 대한 반도체와 관련 기술과 장비 수출을 제한하는 협의에 비밀이란 이름이 붙은 이유는 두 가지다. 우선 협의 내용을 공개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회의 당사자인 미국이나 일본 네덜란드 정부 모두 아무런 논평을 내지 않을 정도로 민감한 사안이 많다는 이야기다. FT 등 외신들도 최종 합의까지 수개월에서 수년의 시일이 걸릴 것으로 전망하는 이유다. 두 번째는 네덜란드의 입장이다. 일본은 미국의 대중국 반도체 규제에 찬성하는 나라다. 지난달 13일 열렸던 미일 정상회담에서도 중국의 도전에 공동대응하고 반도체 협력을 강화하기로 의견을 모은 바 있다. 하지만 중국에 반도체 장비를 대량 수출하는 네덜란드의 입장은 다르다. 기업의 정상적인 영업활동을 방해할 수 없다는 말로 일단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 모양새다. 네덜란드와 중국은 지난해 발리 G20 회담에서도 무역의 정치화에 반대한다는 데 합의한 상태다. 물론 네덜란드는 EU와 NATO 회원국인 만...
편집인
2023-02-13
中, 대만에 유화행보…내년 총통선거 전 친중여론 조성 시도
입력2023.02.10. 오후 3:03 수정2023.02.10. 오후 3:04 중국 국무원 대만판공실의 기자회견 모습 [신화 연합뉴스 자료사진] (베이징=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중국이 대만과의 관계 개선 행보에 잇달아 나서고 있어 주목된다. 우선 중국은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간 하늘길 정상화를 위해 직항 노선이 다니는 본토 내 지역을 현행 4곳에서 16곳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양안의 직항지는 과거 대만 10곳과 중국 61곳 등 모두 71곳에 달했지만,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대폭 축소되면서 베이징과 상하이, 청두, 샤먼 등 4곳만 남은 상태였다. 양안 교류 확대의 인프라 재건을 의미하는 이번 노선 확대는 제로 코로나 정책을 접은 중국 측에서 주도적으로 제안한 것으로, 대만도 호응하면서 성사됐다. 또 중국 국무원 대만판공실은 양안의 화약고로 불리는 대만 진먼다오(金門島)를 비무장지대로 만들자는 대만발 목소리에 대해 8일 "민의의 구체적 구현"이라며 "평화·발전·교류·협력하는 것은 양안 동포의 공통된 마음이고, 양안 동포의 공동 이익에도 부합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달 말 중국 해관총서(세관)는 63개 대만 기업을 수입 금지 대상에서 ...
편집인
2023-02-10
절친에 집 열쇠 맡겼더니…'짝퉁' 으로 바뀐 명품
입력2023.02.10. 오후 2:42 [제작 정연주] 일러스트 [파이낸셜뉴스] 중국에서 절친에게 집 열쇠를 맡겼다가 명품 약 20개가 모조품으로 바뀐 황당한 사연이 공개됐다. 9일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절친의 집에서 명품을 모조품으로 바꾸는 방법으로 3년간 100만 위안(약 1억8500만원) 상당의 명품을 절도한 여성에게 징역 12년이 선고됐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동북부 길림성에 사는 류모 씨와 차오모 씨는 절친으로 직업 특성상 지방 출장이 잦은 차오 씨가 출장을 갈 때마다 류씨에게 집 열쇠를 맡겼다. 재정적 어려움을 겪은 류 씨는 차오 씨의 집에서 3년에 걸쳐 총 100만 위안(약 1억8500만원) 상당의 명품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류 씨는 명품을 모조품으로 바꾸는 방법으로 루이비통 핸드백, 불가리 팔찌 등 다양한 브랜드의 명품 약 20개를 절도했으며, 차오 씨가 최근 집을 이사하는 과정에서 류 씨의 범행이 발각된 것으로 전해졌다. 차오 씨는 이삿짐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명품 다수가 모조품이라는 사실을 알아채고 경찰에 신고했다. 차오 씨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수사 착수에 나섰고 범인이 류 ...
편집인
2023-02-10
中지방정부 청년 취업난 해소 '총대'…공무원 채용 대폭 확대
입력2023.02.10. 오후 1:16 수정2023.02.10. 오후 1:17 간쑤성 80%, 광시 55% 늘려…자격 요건도 완화 (선양=연합뉴스) 박종국 특파원 =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제 충격으로 가중된 취업난 해소를 위해 중국 지방정부들이 공무원 채용을 대폭 늘렸다고 중국신문망이 10일 보도했다. 고사장 입장 기다리는 공무원 시험 응시자들 [중국신문망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보도에 따르면 올해 공무원 신규 모집 공고를 낸 20여 성·시의 채용 규모가 작년보다 큰 폭으로 늘었다. 간쑤성은 올해 4천249명을 신규 채용키로 했는데, 이는 작년 모집 인원보다 79.7% 증가한 것이다. 광시자치구의 14개 시와 20개 자치구 모집 인원은 6천781명으로 작년보다 55.2% 늘었다. 광둥성(1만8천258명)과 후베이성(1만1천268명)도 작년보다 각각 15.5%, 18% 늘렸다. 신규 채용 공무원에 대한 응시 자격 요건도 대폭 완화됐다. 9천134명을 모집하는 허난성은 기층 근무 경력 요건을 없앴고, 채용 인력의 34%에 대해 대학 전공 제한을 두지 않았다. 또 올해 졸업하는 석·박사생의 나이 제한을 35세에서 40세로 확대했다. 후베이성은 채용 인원의 80%를 최근 2∼3년 내 졸업...
편집인
2023-02-10
'항미(抗美)의 아이콘' 화웨이 멍완저우, 4월 첫 순환회장 취임
입력2023.02.10. 오후 12:31 수정2023.02.10. 오후 1:02 멍완저우 화웨이 부회장 겸 최고재무책임자(CFO)가 2021년 9월 캐나다 가택연금에서 풀려나 귀국하던 당시 모습. /사진=XINHUA 중국 내에서 ‘항미(抗美)의 아이콘’으로 대접받는 멍완저우 화웨이 부회장이 오는 4월 순환회장에 오른다. 멍 부회장은 화웨이를 창업한 런정페이 최고경영자(CEO)의 큰 딸이다. 런 CEO와 성이 다른 것은 이혼한 어머니 멍쥔의 성을 따랐기 때문이다. 1993년 화웨이에 입사했으며 2010년부터 최고재무책임자(CFO)를 맡고 있다. 그는 미국의 대(對)이란 제재 위반 혐의로 2018년 12월 캐나다에서 체포돼 가택연금 상태로 지내다 미·중 정상회담 직전인 2021년 9월 풀려났다. 멍 부회장은 2년 9개월의 가택연금을 계기로 아버지 후광으로 빠르게 승진했다는 꼬리표를 떼내며 후계 구도를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는 2018년 부회장으로 승진했으며 지난해 4월 순환회장 중 한 명에 선임됐다. 이번에 처음으로 실제 순환회장 업무를 맡게 된다. 업계에선 멍완저우가 2~3회 순환회장을 수행한 뒤 CEO 자리를 물려받을 것이란 예상이 나온다. 순환회장은 화웨이가 2012년 ...
편집인
2023-02-10
RSS
목록보기
이전 100일
이전
1
2
3
4
5
6
7
8
9
다음
다음 100일
(
)
님의 회원정보
닫기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클라우드 인기검색어
상해맛집
상해한국상회
한인타운
공구
비자
상하이
출국
코리아타운
입국
여행
병원
상총련
사회보험
회원랭킹
데이터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