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글쓰기
지도로보기
댓글리스트
스크랩목록
설문조사
회원검색
관리자문의
출석하기
모바일모드
로고설정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3
한인타운
4
비자
5
공구
6
상하이
7
출국
8
코리아타운
9
입국
10
여행
실시간 인기 검색어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1
3
한인타운
1
4
비자
5
5
공구
2
6
상하이
2
7
출국
3
8
코리아타운
2
9
입국
4
10
여행
5
추천 검색어
중국소식
상하이
상해코로나
한인타운
입국
코리아타운
상해소식
상하이봉쇄
공구
출국
전체메뉴
최신뉴스
문화 강좌
정보게시판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해유학생총연합
공지사항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열린아카데미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메뉴 설정관리
전체메뉴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비지니스 트렌드
법률정보
세무정보
여행정보
구인정보
구직정보
문화 강좌
열린아카데미
。・:*:・゚수강 신청。・:*:・゚
★★시험 응시★★
MBTI 심리분석사
SNS마케팅전문가
가족상담사
바리스타
부동산자산관리전문가
심리상담사
아동심리상담사
와인소믈리에
자기주도학습지도사
정리수납사
진로적성상담사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정보게시판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상해유학생총연합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코리아타운 상하이
최신뉴스
중국소식
중국소식
중국의 최신 뉴스를 전합니다.
전체보기
정치
경제
사회
생활/문화
IT/과학
검색하기
전체
※ 전체 체크시 다른 항목의 체크여부와 관계 없이 전체 필드에서 검색합니다.
중·러, 안보리서 '북한 뒷배' 거듭 확인… ICBM 등 추가도발 가능성↑
입력2023.02.14. 오전 11:09 수정2023.02.14. 오후 12:31 대북 의장성명, 2개월여 논의 끝 불발… 美 "2개 이사국이 거부" "北, 고체연료 엔진시험 및 미사일 공개 이어 시험발사 나설 듯" 유엔안전보장이사회 ⓒ AFP=뉴스1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북한의 거듭된 무력도발을 규탄하기 위한 유엔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 의장성명이 결국 불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안보리 상임이사국이자 북한의 주요 우방국인 중국과 러시아의 '반대'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북한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중·러 양국의 '비호' 아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발사 등 각종 무력도발에 나설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14일(현지시간) 미국의소리(VOA) 방송에 따르면 안보리는 작년 11월 북한의 '화성-17형' ICBM 시험발사 성공 이후 미국 주도로 대북 의장성명 채택을 추진해왔으나 "2개 이사국"의 거부로 무산됐다고 유엔 주재 미 대표부가 밝혔다. 미 대표부는 대북 의장성명 채택을 거부한 "2개 이사국"을 구체적으로 거명하진 않았으나, 중·러 양국을 지칭한 것으로 풀이된다. 안보리 의장성명은 결의안과 달리 법적 구속력이 없다. 게다가 이번 의장성명...
편집인
2023-02-14
이란 대통령 오늘 방중…시진핑-라이시 대미 메시지 주목
입력2023.02.14. 오전 11:00 수정2023.02.14. 오전 11:01 석유교역·이란핵합의 복원 등서 협력강화 뜻 모을 듯 작년 9월 우즈벡에서 회동한 시진핑-라이시 [신화 연합뉴스 자료사진] (베이징=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세예드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이 14일 중국을 국빈 방문해 베이징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개최한다. 시 주석과 라이시 대통령은 지난해 9월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에서 열린 상하이협력기구(SCO) 정상회의에서 회담한 데 이어 약 5개월 만에 다시 만난다. 중국이 이란산 원유의 주요 고객인데다 외교·안보 면에서 미국과 각을 세우고 있다는 공통분모가 있어 중국과 이란은 양자 간 협력과 국제 문제 관련 공조의 여지가 작지 않다.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3일 정례 브리핑에서 "양국 관계를 공고히 하고 발전시키는 것은 두 나라 공동의 전략적 선택"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이란 측과 함께 라이시 대통령 방중을 계기로 이란과의 전면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도록 추동하고 중동 지역 국가들의 단결·협력을 증진하고, 지역 안보와 안정을 촉진하는데 건설적인 역할을 할 것으...
편집인
2023-02-14
중국의 야심이 일으킨 충돌, 신냉전이 온다 [책마을]
입력2023.02.14. 오전 10:33 수정2023.02.14. 오전 10:34 용의 불길, 신냉전이 온다 이언 윌리엄스 지음 김정아 옮김 440쪽 2만원 2021년 5월 필리핀 팔라완섬에서 175해리 떨어진 암초에 200여 척의 중국 선단이 나타났다. 이곳은 하이난섬과 무려 638해리나 떨어져 있지만, 남중국해의 90%가 자국 영해라고 주장하는 중국에는 중요한 지형지물이었다. 필리핀의 배타적 경제수역(EEZ)을 침범한 이들은 풍랑을 피해 피난했을 뿐이라고 주장하며 유례없이 여러 주 동안 정박했다. 중국은 남중국해뿐만 아니라 세계 곳곳에서 영유권 주장과 영향력 행사를 강화하고 있다. 대만, 히말라야, 아프가니스탄, 북극, 사이버공간까지 중국의 확장은 여러 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중국의 확장 정책은 주변의 국가들과 분쟁을 일으키고 서방국가들에게 위협으로 다가오고 있다. 〈용의 불길, 신냉전이 온다〉는 선데이타임즈, NBC 기자 출신 저자가 쓴 중국의 야심이 세계에 어떻게 위협이 되고 있는가에 관해 쓴 책이다. 그는 이런 상황을 과거 소련 냉전 시대에 빗대어 ‘신냉전’이라고 부른다. 저자는 중국의 신냉전은 옛 소련 때보다 부유하고 세계 경제에 깊숙하게 개입...
편집인
2023-02-14
"韓, 中경제에 무임승차 원해? 대중 정책 바꿔라"-中 관영지 으름장
입력2023.02.14. 오전 10:23 수정2023.02.14. 오전 10:24 "中 리오프닝에 韓 실질GDP 0.16%p·수출 0.55%p ↑" "동력 잃은 韓 경제, 中에 기대걸어…中과 관계 개선 위해선 용감한 조치 취해야" 중국이 한국인에 대한 중국행 단기비자 발급을 전면 중단한 10일 서울 중구 중국비자신청서비스센터에서 방문객들이 관련 업무를 보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이날 주한중국대사관은 소셜미디어 위챗 공식 계정을 통해 "중국 국내 지시에 따라 오늘부터 주한중국대사관 및 총영사관은 방문, 상업무역, 관광, 의료 및 일반 개인사정을 포함한 한국 국민 중국 방문 단기비자 발급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2023.1.10/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우리는 진심으로 한국이 재개방에 따른 중국의 경제 성장에 '무임 승차(free ride)'할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 그러나 중국의 성장으로 한국이 얼마나 많은 경제적 이익을 얻을수 있는가는 한국의 대(對)중 정책에 따라 달려 있다." 중국 관영 환구시보의 영문판인 글로벌타임스는 13일(현지시간) "한국이 중국의 경기 회복에 무임승차를 할 수 있을지는 한국 정부의 지혜에 따라 달려 있다"면...
편집인
2023-02-14
중국, 올해도 1호 문건은 '농촌 진흥'…20년째 농업 강조
입력2023.02.14. 오전 10:07 中 공산당 최대 역점 사업 '1호 문건' 발표 농업·농촌·농민 등 3농 강조, 현대화에 중점 중국의 농업 현대화. 바이두 캡쳐. [서울경제] 중국이 ‘농촌 진흥’을 2023년 ‘1호 문건’으로 제시했다. 중국 공산당의 최대 역점 사업을 의미하는 1호 문건이 3농(농업·농촌·농민) 문제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은 2004년부터 20년째다. 14일 관영 신화통신과 당 기관지 인민일보 등에 따르면 중국 공산당은 전날 2023년 중앙 1호 문건으로 농촌 진흥 핵심 사업을 전면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당 중앙은 '3농' 문제를 전당 사업의 최우선 과제로 확고부동하게 해결하고, 전당과 전사회의 힘을 동원해 농촌 진흥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며, 농촌의 현대화를 가속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건은 ▲안정적 생산과 공급 ▲농업 인프라 건설 강화 ▲농업 기술 및 장비 지원 강화 ▲빈곤퇴치 성과 공고화 및 확대 ▲농촌 산업의 고품질 개발 촉진 ▲농민의 소득 증대 ▲살기 좋은 마을 건설 ▲당 조직 주도의 농촌 관리 체계 개선 ▲정책 보장 강화와 제도 및 메커니즘 개선 등의 9개 부분으로 이뤄졌다. 당 중앙은 강한 나라는 농업을 튼튼하...
편집인
2023-02-14
50만장 무료 항공권 뿌려도…'중국화된 홍콩' 매력 뚝
입력2023.02.14. 오전 8:45 수정2023.02.14. 오전 8:46 대대적 관광객 유치 프로모션 비판 잇따라 민주화 시위 탄압 등 영향 미친 것으로 분석 "코로나 방역조처 여전하고, 도시 매력 퇴색"홍콩 정부가 무료 항공권 수십만장을 배포하는 등 대대적인 관광객 유치 프로모션을 발표했으나, 오히려 역효과를 낳고 있다. 1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오랫동안 개방적이고 국제적인 도시로 여겨졌던 홍콩이 코로나19 격리 이후 자신을 재정의하려는 노력을 시작했으나 프로모션에 대한 부정적인 반응이 많다"고 보도했다. 홍콩의 프로모션이 비판받은 가장 큰 이유는 "어떠한 격리도 제한도 없다"고 홍보한 존 리카추 행정장관의 말이 홍콩의 코로나19 방역 조처와 동떨어졌다는 것이다. 홍콩의 관광명소 빅토리아 하버가 안개에 둘러싸인 모습. [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뉴스] 홍콩 정부가 제작한 '헬로 홍콩' 캠페인 홍보영상에서는 마스크를 벗은 채로 춤추는 사람들이 나오지만 실제로는 실내외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으면 5000홍콩달러(한화 약 81만원)의 벌금을 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정부 주도 캠페인이 '홍콩에 와야 할 이...
편집인
2023-02-14
“중국 정찰 풍선을 띄운 이유는? 바로, 정찰 풍선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입력2023.02.14. 오전 7:53 중국 정찰 풍선이 지난 4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남부 해안 상공에서 격추돼 추락하고 이다. 로이터연합뉴스 성층권에 여러 대의 정찰풍선을 배치한 뒤 전 세계를 들여다보는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이 중국의 목표일 수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NYT는 이날 중국 정찰풍선을 개발한 EMAST가 이 같은 목표를 지난해 자사 홈페이지에 게시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EMAST 홈페이지는 최근 폐쇄됐다. EMAST는 정찰풍선 네트워크를 미국 기업 스페이스X의 위성인터넷 서비스 ‘스타링크’에 비유했다. 저궤도에 떠 있는 위성 4000여개로 된 네트워크를 구축한 스타링크보다 훨씬 저렴한 비용으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한다는 것이다. EMAST는 네트워크 구축이 완료되는 시점으로 2028년을 제시했다. EMAST는 2021년 2대의 정찰풍선을 동시에 가동하는 실험에 성공했고, 지난해 3대의 정찰풍선으로 네트워크 구축을 시도한 것으로 관측된다. NYT는 중국어 시제가 확실치 않아 EMAST가 3대의 정찰풍선으로 이미 네트워크를 구축했는지, 구축을 계획하고 있는지는 불분명하다고 전했다. 앞서 미 국...
편집인
2023-02-14
中 “美 풍선도 우리 영토 10번이상 침범”… 美, 비행체 4번째 격추
입력2023.02.14. 오전 3:02 美-中 ‘정찰풍선’ 첨예한 대립 美, ‘정찰풍선’ 긴장속 남중국해 항모 훈련 미국 해군 7함대가 12일(현지 시간) 남중국해에서 원정 타격군 훈련의 일환으로 핵항공모함 니미츠에서 EA-18G 그라울러 전투기를 이륙시키고 있다. 이번 훈련은 미군이 자국 영공에 침입한 중국 정찰풍선 등 미확인 비행체를 잇달아 격추한 가운데 이뤄졌다. 중국은 남중국해의 약 90%에 대해 영유권을 주장하며 주변국과 갈등을 빚고 있다. AP 뉴시스미국은 12일(현지 시간) 자국 영공을 침입한 또 다른 미확인 비행체를 격추했다. 북미 상공에 출현한 미확인 비행물체에 대한 사흘 연속 격추이며, 4일 중국 정찰풍선까지 포함하면 이달 들어 네 번째다. 이에 중국은 13일 “지난해 1월 이후 미국 풍선이 10차례 이상 중국 영공으로 넘어왔다”며 ‘맞불’을 놨다. 또 산둥반도 인근 해상에서 미확인 비행체를 포착했다며 격추를 예고했다. 중국 정찰풍선을 둘러싼 미중 갈등이 고조되는 모습이다. ●“중-러, 美 감시 정찰 역량 시험하는 듯” 미 국방부는 12일 “조 바이든 대통령 지시에 따라 F-16 전투기가 미시간주 휴런 호수 상공 2만 피트(약 6km...
편집인
2023-02-14
"'美도 中에 정찰풍선' 中주장은 거짓"…美, 中에 정면 반박
입력2023.02.14. 오전 2:16 수정2023.02.14. 오전 2:17 중국 "美 풍선, 작년 이후 10여차례 침입" 주장에 "사실 무근" NSC조정관, 격추된 미확인 비행체에 "아직 잔해에 접근안돼…회수노력" 중국 정찰풍선 잔해 수거하는 美 해군 폭발물처리반 (머틀비치[미 사우스캐롤라이나주] AP=연합뉴스) 미국 해군이 7일(현지시간) 처음 공개한 이 사진은 해군 폭발물처리반 소속 장병들이 지난 5일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머틀비치 앞바다에서 중국 '정찰풍선' 잔해를 수거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정찰풍선은 지난 4일 사우스캐롤라이나 해안 영공에서 미군에 의해 격추됐다. 2023.02.08 jason3669@yna.co.kr (워싱턴=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미국의 정찰풍선이 중국 영공을 10회 이상 침해했다는 중국의 발표에 대해 미국 정부는 13일(현지시간)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에이드리언 왓슨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대변인은 이날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미국 정부가 중국 상공에서 정찰풍선을 운영한다는 주장은 거짓"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것은 중국이 (자국) 피해를 줄이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최근 사례"라면서 "중국은 자국이 미국으로 보낸 스파이 풍선...
편집인
2023-02-14
"中 리오프닝도 세계경제 구원 못한다…1.5% 부양 그칠 듯"
입력2023.02.14. 오전 2:08 수정2023.02.14. 오전 2:09 WSJ "재정부양으로 글로벌 성장 도왔던 과거와 달리 이번엔 소비자 주도 회복" 중국 베이징의 쇼핑가를 지나는 시민들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경기침체 우려가 짙어지는 올해 세계 경제의 희망은 중국으로 꼽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억제하기 위한 고강도 방역 정책의 굴레를 벗어던진 중국의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이 강력한 수요 회복으로 이어져 글로벌 성장 동력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지 않다. 국제통화기금(IMF)은 올해 중국 경제가 5.2% 성장하고, 글로벌 경제성장의 3분의 1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해 이런 기대를 부풀렸다. 중국이 지구촌 전체 성장률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지난해 16%에서 올해는 팬데믹(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 이전 수준으로 복귀한다는 관측이라는 점에서다. 그러나 이번에는 중국의 회복이 글로벌 경제 전반에 미치는 파급력은 예년보다 작을 가능성이 크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3일(현지시간) 진단했다. 정부의 재정 부양과 막대한 투자로 ...
편집인
2023-02-14
나토 사무총장 "中정찰풍선, 정찰 강화의 일부…경계 강화해야"
입력2023.02.14. 오전 12:20 수정2023.02.14. 오전 7:52 [머틀 비치=AP/뉴시스]미 해군 요원들이 지난 7일(현지시간) 미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머틀 비치 앞바다에서 격추된 중국 정찰 풍선 잔해를 인양하고 있다.[서울=뉴시스]신정원 기자 = 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은 13일(현지시간) 최근 미국 영공 등에서 잇달아 격추된 중국의 정찰풍선과 관련해 서방 군사동맹의 경계 강화 필요성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나토 국방장관 회의를 하루 앞둔 이날 벨기에 브뤼셀 나토 본부에서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우리가 미국에서 목격한 것은 중국과 러시아가 나토 동맹국에 대한 감시 활동을 강화하고 있는 패턴의 일부"라고 말했다고 외신이 전했다.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지난주 미국에서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과 가진 기자회견에서도 "중국이 다양한 유형의 감시 및 정보 플랫폼 등에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다는 행동 패턴을 보여준다"면서 "나토 회원국 30개국과 전 세계 다른 국가의 안보에 도전을 제기한다"고 경고했다. 그는 이어 "우리는 중국 정보기관의 지속적인 위험을 인식하다"면서 "스스로를 ...
편집인
2023-02-14
중국 "한국인 단기비자 발급 재개 진지하게 연구중"
입력2023.02.13. 오후 4:48 수정2023.02.13. 오후 4:49 한국 내 중국비자서비스센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베이징=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중국 정부는 한국 국민에 대해 지난달 10일부터 중단한 중국행 단기 비자 발급의 재개를 "현재 진지하게 연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3일 정례 브리핑에서 한국 국민의 중국행 단기 비자 발급 재개의 구체적 계획과 관련한 질의에 "한국이 대중국 비자 제한 조치를 해제한 것은 양국 인원 왕래에 장애를 줄이는 올바른 한걸음"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한국 정부는 중국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정점을 지나 안정화 단계로 접어든 것으로 판단, 지난달 2일부터 중단한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단기비자 발급을 재개한다고 10일 발표하고 11일 시행했다. 이에 대해 중국 외교부는 지난 10일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 측은 한국 국민의 중국행 단기 비자 심사·발급을 대등하게 재개하는 것을 적극 고려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jhcho@yna.co.kr 조준형(jhcho@yna.co.kr) 기자 프로필...
편집인
2023-02-14
[중국&세계] 한번에 몰아보는 오늘의 세계뉴스-2023.2.13 월요일
"하루 5분! 찾아보는 수고 없이 세상의 흐름을 알려주는 엄선된 뉴스-코리아타운을 읽어보세요!!" *기사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주요 뉴스] [돈되는 중국경제] 반도체 3국 워싱턴 ‘비밀’ 협의 밑천 드러난 중국의 첩보전 실력 입력2023.02.13. 오전 12:01 중국군, 서해 북부서 13~17일 실탄훈련 실시 인구 감소에… 中 일부 지자체 “잘생긴 대학생, 정자 기부땐 최대 113만원” 대만 식당 "인플루언서 출입 금지, 틱톡 사용 금지"..이유는? 중국, 2035년까지 핵탄두 900발로 3배 증강, 왜? 중국도 미확인비행물체 격추 추진, 맞불작전 펼치는 듯 시진핑 '러브콜'에 화답…글로벌 CEO들, 중국 출장길 오른다 중국 OTT서 '나의 해방일지' 서비스…올해 두번째 한국드라마 홍콩서 역대 최고가 2위 자동차번호판 팔려…알파벳 'W' 41억원 "포드, 中 CATL과 美미시간주에 배터리공장 건설 계획" 비자발급 재개 이틀째 중국서 들어온 단기체류외국인 확진 '0명' 대만 집권당, 중국 방문 초청에 "자유 민주주의 존중이 전제" 이란 대통령, 中인민일보 기고…"우리는 어려움 함께하는 친구" 中, 포르투갈에 지하철...
편집인
2023-02-13
"중국서 3년내 규모 7이상 강진 발생할 수도…튀르키예 지진 여파"
입력2023.02.13. 오후 12:10 수정2023.02.13. 오후 12:14 지난해 9월 8일 규모 6.8의 지진이 난 중국 남서부 쓰촨성에서 사람들이 부상자를 이송하고 있다. 신화통신=연합뉴스튀르키예 지진의 영향으로 3년 내 중국에서 규모 7 이상 강진이 발생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환구시보 등 현지 매체가 13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중국 국가지진국은 전날 발표한 '유라시아 지진대 지진 활동 증강과 중국 본토 내 규모 7 이상 지진 발생의 관계 분석'이라는 제목의 논문을 통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이 3년 내 중국에 규모 7∼8의 강진을 유발할 수 있다"고 밝혔다. 국가 지진 연구의 권위 있는 학술지인 '지진'에 게재된 논문 내용을 인용한 이 논문은 "유라시아 지역의 연간 지진 방출 에너지 비율이 50%를 넘고, 규모 8 이상의 지진을 동반할 경우 향후 3년 내 중국에서 규모 7∼8의 강진이 여러 차례 발생할 수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어 "이런 결과가 틀릴 가능성은 10%"라며 "정확할 가능성이 90%라는 의미"라고 부연했다. 아울러 "튀르키예 지진은 향후 3년 내 중국에서 규모 7∼8급 지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90%에 이를 수 있다는 것을 미리 알려...
편집인
2023-02-13
중국판 챗봇 “중국 경제 낙관 불가” 답변내고 돌연 서비스 중단
입력2023.02.13. 오전 11:49 중국 기업이 출시한 챗봇 챗위안이 시진핑 중국국가주석에 대한 답변을 하고 있다. 챗위안 캡처 최근 인공지능(AI)를 활용한 챗봇 ‘챗GPT’가 주목을 받는 가운데 중국판 AI 챗봇 ‘챗위안’이 출시된 지 사흘 만에 서비스가 중지됐다. 이에 “중국 경제는 낙관할 수 없다”와 같은 중국 정부 방침과 맞지 않는 잘못된 답변을 챗봇이 내놨기 때문에 서비스가 중지 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만의 언론매체 ‘타이완뉴스’는 지난 12일 “챗위안이 관련 규정 위반을 이유로 서비스가 중단됐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지난 3일 서비스를 시작한 챗위안은 ‘시진핑 주석의 리더쉽을 알려줘’라는 질문에 “시진핑 주석의 중국몽은 공정과 정의를 가능하게 하고 사람들의 삶을 개선하며 세계 평화를 촉진한다”는 답변을 내놓으며 중국 정부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우크라이나 전쟁에 묻자 답변하는 챗위안. 챗위안 캡처 하지만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한 질문을 하자 챗위안은 “러시아의 용서받기 힘든 침략전쟁”이라고 답했다. 중국은 그동안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것이 아닌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편집인
2023-02-13
中, 이번 주 한국인 단기 비자 재개… "며칠 내 발표"
입력2023.02.13. 오전 11:44 수정2023.02.13. 오후 12:37 정부 '중국발 단기 비자 재개'에 상응 조치… "기술적 문제만 남아" 지난 8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입국장에서 중국발 입국자들이 방역 관계자의 안내를 기다리고 있다. /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서울=뉴스1) 노민호 이창규 기자 = 우리 국민을 상대로 한 중국 당국의 '보복성' 방역 강화조치 중 일부가 이번 주 내 해제된다. 중국 당국은 기술적 문제가 마무리되는 대로 이를 곧 공식 발표할 전망이다. 주한중국대사관 관계자는 13일 우리 정부가 지난 11일부터 중국발(發) 입국자에 대한 단기 비자 발급을 재개한 사실을 들어 "우리(중국)도 관련 작업을 준비 중이다. 가급적 며칠 내에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 정부는 작년 말부터 중국 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재확산하자 지난달 2일 중국발 여행객에 대한 단기 비자 발급과 항공편 추가 증편을 제한하고 입국 48시간 이내 실시한 PCR 음성 확인서를 제출토록 하는 등의 조치를 취했다. 그러자 중국 당국은 우리 측의 이 같은 중국발 입국자 방역 강화 조치가 "중국인 차별"이라고 주장하며 지난달 10일부터 ...
편집인
2023-02-13
中, 포르투갈에 지하철 열차 수출…EU국가 상대론 처음
입력2023.02.13. 오전 11:43 수정2023.02.13. 오전 11:44 포르투갈에 수출된 중국 지하철 열차 (포르투<포르투갈> 신화=연합뉴스) (베이징=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중국 기업이 자체 생산한 지하철 열차가 포르투갈에 수출됐다고 중국 관영 매체 글로벌타임스가 13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중국 국영기업인 '중궈중처(中國中車·CRRC) 탕산공사'가 제작한 지하철 열차의 1차 배송분이 지난 11일(현지시간) 포르투갈에 인계됐다. 당일 포르투갈 제2도시인 포르투시 중심의 한 지하철역에서 인수식 및 열차 공개 행사가 개최됐다고 신문은 전했다. 이는 중국산 지하철 열차가 처음 유럽연합(EU) 국가에 수출된 사례라고 글로벌타임스는 소개했다. 설계는 중궈중처 탕산공사와 '포르투메트로'가 공동으로 했다. 열차는 운행 테스트를 거쳐 5월 운행을 시작할 예정이며, 계약(총 18세트)한 잔여 물량은 9월 말까지 순차적으로 포르투갈에 인도될 예정이다. 제조사인 중궈중처 탕산공사의 탄무 총경리는 포르투갈에 수출한 지하철 열차에 대해 "디지털 기술을 채택해 경량, 에너지 절약, 스마트화 등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며 "유럽 표준에 부합하...
편집인
2023-02-13
이란 대통령, 中인민일보 기고…"우리는 어려움 함께하는 친구"
입력2023.02.13. 오전 11:27 수정2023.02.13. 오전 11:28 "패권주의·일방주의 반대…양국관계 국제정세 영향 받지 않아" 인민일보 라이시 이란 대통령 기고 [인민일보 캡처] (베이징=연합뉴스) 한종구 특파원 = 세예드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이 방중을 하루 앞둔 13일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 기고를 통해 미국을 견제하며 중국과의 협력을 강조했다. 라이시 대통령은 이날 인민일보 2면에 2천500자 분량으로 실은 '오랜 친구는 미래 협력의 가장 좋은 동반자'라는 제목의 기고문에서 "양국의 우호 관계는 공동의 염원에 따라 전략적 상호 신뢰와 양국관계의 밝은 전망을 심화하는 데 더 많은 기회를 만들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새해 아침에 시진핑 국가 주석의 초청으로 중국을 방문한다면서 "새해에 이란과 중국의 굳건한 관계가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것을 목격하고 싶다"며 이같이 밝혔다. 라이시 대통령은 기고문에서 특정 국가를 명시하지 않았지만, 중동의 대표적인 반미 국가 정상답게 미국을 견제하는 데 상당 부분을 할애했다. 그는 "양국은 패권주의와 일방주의를 반대하며 모든 국가의 권리와 이익을 존중한다고 강조했고, 의롭지 ...
편집인
2023-02-13
대만 집권당, 중국 방문 초청에 "자유 민주주의 존중이 전제"
입력2023.02.13. 오전 10:37 수정2023.02.13. 오전 10:38 샤리옌 대만 국민당 부주석(왼쪽), 쑹타오 중국 대만판공실 주임 [대만 국민당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타이베이=연합뉴스) 김철문 통신원 = 대만 집권당인 민주진보당(민진당)이 중국의 방문 초청에 대해 자유 민주주의 존중이 전제라는 입장을 밝혔다고 자유시보 등 대만언론이 13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민진당은 중국 공산당 대만공작판공실 및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의 쑹타오 주임이 제안한 방중 초청에 대해 이런 입장을 내놨다. 민진당은 "지금까지 건강하고 질서 있는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교류를 격려하고 지지해왔다"며 "양안 관계의 안정적인 발전은 양측의 공통된 책임으로 어떠한 의견의 차이도 이성적·실질적으로 소통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민진당은 중국에 "일방적인 의지를 대만에 강제하는 것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민진당은 "양안 교류는 어떠한 정치적 전제가 없는 상황에서 의사소통과 협상, 의견 차이를 해결해야 서로 '윈윈'하는 미래를 열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민진당은 앞으로 양안이 이성과 평등, 상호 존중 아래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
편집인
2023-02-13
비자발급 재개 이틀째 중국서 들어온 단기체류외국인 확진 '0명'
입력2023.02.13. 오전 10:35 수정2023.02.13. 오전 10:36 검사 의무화 후 두번째…최근 양성률 1% 수준 '중국발 단기비자 발급 재개' 이틀째 (영종도=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중국발 국내 입국자에 대한 단기비자 발급이 재개된 가운데 1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서 중국발 입국자가 pcr 검사 관련 안내를 받고 있다. 정부가 중국내 공관에서의 한국행 단기비자 발급을 11일부터 재개하기로 한 가운데 입국 전후 코로나19 검사 등의 중국발 입국 방역조치는 일단 유지할 방침이다. 2023.2.12 jieunlee@yna.co.kr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정부가 중국발 단기비자 발급을 재개한 지 이틀째인 지난 12일 국내에 입국한 중국발 단기체류 외국인 중 확진자가 1명도 나오지 않았다. 13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중국에서 출발해 전날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1천47명 중 단기체류 외국인 184명이 공항 검사센터에서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았았으며 이중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은 없었다. 지난달 2일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입국 후 PCR 검사 의무화 이후 단기 체류 외국인 중 확진자가 나오지 않은 것은 지난 4일(발표일 기준) 이후 이날이...
편집인
2023-02-13
RSS
목록보기
이전 100일
이전
1
2
3
4
5
6
7
8
9
다음
다음 100일
(
)
님의 회원정보
닫기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클라우드 인기검색어
상해맛집
상해한국상회
한인타운
비자
공구
상하이
출국
코리아타운
입국
여행
병원
사회보험
상총련
회원랭킹
데이터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