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글쓰기
지도로보기
댓글리스트
스크랩목록
설문조사
회원검색
관리자문의
출석하기
모바일모드
로고설정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3
한인타운
4
공구
5
상하이
6
비자
7
출국
8
입국
9
코리아타운
10
여행
실시간 인기 검색어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1
3
한인타운
1
4
공구
4
5
상하이
2
6
비자
3
7
출국
3
8
입국
3
9
코리아타운
3
10
여행
4
추천 검색어
입국
코리아타운
상해소식
공구
상해코로나
상하이
출국
한인타운
중국소식
상하이봉쇄
전체메뉴
최신뉴스
문화 강좌
정보게시판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해유학생총연합
공지사항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열린아카데미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메뉴 설정관리
전체메뉴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비지니스 트렌드
법률정보
세무정보
여행정보
구인정보
구직정보
문화 강좌
열린아카데미
。・:*:・゚수강 신청。・:*:・゚
★★시험 응시★★
MBTI 심리분석사
SNS마케팅전문가
가족상담사
바리스타
부동산자산관리전문가
심리상담사
아동심리상담사
와인소믈리에
자기주도학습지도사
정리수납사
진로적성상담사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정보게시판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상해유학생총연합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코리아타운 상하이
최신뉴스
중국소식
중국소식
중국의 최신 뉴스를 전합니다.
전체보기
정치
경제
사회
생활/문화
IT/과학
검색하기
전체
※ 전체 체크시 다른 항목의 체크여부와 관계 없이 전체 필드에서 검색합니다.
시진핑, 주중 대사 70명으로부터 신임장 받아
입력2023.04.25. 오전 10:47 수정2023.04.25. 오전 10:49 [베이징=신화/뉴시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4일 중국 베이징의 인민대회당에서 주중 대사 70명으로부터 신임장을 받은 뒤 연설하고 있다. 시 주석은 "중국식 현대화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전면 추진하고 대외 개방의 기본 정책을 유지하며 인류 운명공동체 건설을 향해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04.25. [사진 영상 제보받습니다] 공감언론 뉴시스가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뉴스 가치나 화제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사진 또는 영상을 뉴시스 사진영상부(n-photo@newsis.com)로 보내주시면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민경찬 기자(krismin@newsis.com)
편집인
2023-04-25
中 식량 증산 독려에 산림·녹지 훼손…"20여년 녹화정책 후퇴"
입력2023.04.25. 오전 10:42 수정2023.04.25. 오전 10:43 막대한 예산 들인 도시 녹지대 농지 전환…"과수원, 농지로 바꾸라" (선양=연합뉴스) 박종국 특파원 = 중국 당국이 식량 안보를 강조하며 증산을 독려하자 녹화 정책으로 조성한 산림을 훼손해 농지로 개간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고 홍콩 명보가 25일 보도했다. 허난성에서 농지 조성을 위해 나무를 베어내는 모습 [왕이신문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이 매체는 농지 확보의 레드라인을 엄격히 지키라는 중앙의 지시에 따라 지방정부들이 산림은 물론 도심 주변 녹화 지역을 농지로 전환하고 있다고 전했다. 쓰촨성의 성도(省都) 청두시는 거액을 들여 도심 외곽 순환 도로변에 조성하던 녹지대를 갈아엎어 농지로 만든 뒤 밀 등 농작물을 심었다. 청두시는 애초 400억위안(약 7조7천억원)을 들여 이 녹지대를 조성할 계획이었다. 또 완공을 앞둔 가오신시구(區)의 칭수이허 공원을 갑자기 철거해 농지를 조성하는 등 청두 곳곳에서 녹지를 경작지로 바꾸고 있다. 소셜미디어(SNS)에는 "녹지 경관을 개선하겠다며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더니 갑자기 갈아엎는 것은 일관성 없는 정책이자 예산 낭...
편집인
2023-04-25
"中관영매체 언론인, 간첩 혐의로 1년 넘게 당국에 구금"
입력2023.04.25. 오전 10:28 수정2023.04.25. 오전 10:29 지난해 2월 일본 외교관과 식사 도중 체포돼 (서울=연합뉴스) 홍제성 기자 = 중국 관영매체 소속의 고위 언론인이 간첩 혐의로 당국에 1년 넘게 구금돼 재판을 받을 예정이라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구금된 언론인은 중국 공산당 중앙선전부가 발행하는 광명일보에서 칼럼니스트로 활동해온 둥위위(61) 논설위원이다. 보도에 따르면 그는 지난해 2월 일본 외교관과 베이징 중심가의 식당에서 식사를 하던 도중 함께 체포됐다. 일본 외교관은 조사를 받은 뒤 몇 시간 만에 석방됐지만, 둥씨는 중국 검찰에 의해 기소됐다고 WSJ는 전했다. 이 사건은 베이징법원으로 넘어갔지만 재판이 언제 시작될지는 알 수 없다고 그의 가족들은 전했다. 중국 법에 따르면 간첩행위는 3년∼10년의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고 특히 중대한 범죄에 대해서는 사형까지 선고될 수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1962년생으로 명문 베이징대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그는 미국 하버드대와 일본 게이오대·홋카이도대학에서 방문 연구원으로 일하며 미국·일본의 외교관, 언론인, 학자들과 폭넓은 교류를...
편집인
2023-04-25
주불 중국대사 폭탄 발언에 대사관이 진화 진땀…"개인적 견해"
입력2023.04.25. 오전 10:22 수정2023.04.25. 오전 10:23 루사예 프랑스 주재 중국 대사 [프랑스 주재 중국대사관 홈페이지 캡처] (베이징=연합뉴스) 한종구 특파원 = 옛 소련 국가들의 주권에 의문을 제기한 프랑스 주재 중국 대사의 발언에 유럽이 거세게 반발하자 중국이 진화에 진땀을 흘리고 있다. 특히 대사관 수장인 대사의 발언을 놓고 대사관이 공식 성명을 통해 '개인적 견해'라며 확대해석을 경계하는 등 이례적인 모습도 보였다. 프랑스 주재 중국대사관 대변인은 25일 홈페이지를 통해 "우크라이나 문제에 대한 루사예 대사의 발언은 정책 발표가 아니라 TV 토론에서 밝힌 개인적인 견해로, 각측은 과도하게 해석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이어 "소련 붕괴 뒤 중국은 가장 먼저 관련 국가와 외교 관계를 수립한 국가 중 하나"라며 "중국은 시종일관 상호 존중과 평등 대우 원칙을 견지해 우호 협력 관계를 발전시킬 것이고, 옛 소련 공화국의 주권국가 지위를 존중한다"고 강조했다. 대변인은 또 "우크라이나 문제와 관련해 중국의 입장은 일관되고 명확하다"며 "국제 사회와 함께 우크라이나 위기의 정치적 해결을 추진하기 위해 공헌하겠다"고 ...
편집인
2023-04-25
대만, 자국에 美 무기고 설치 논의 중…中 견제 '고슴도치' 전략
입력2023.04.25. 오전 9:04 수정2023.04.25. 오전 9:05 대만에 미국제 무기 비축 기지 생기면 중국군 공세 견딜 수 있어 전문가 "중국에게 대만 침공 구실 만들어 주는 것"…반론도 만만치 않아 천젠런 대만 행정원장.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윤영 기자 (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대만이 중국과의 분쟁이 발생할 때를 대비해 대만에 탄약 및 장비 보관소를 건설하는 방안을 미국과 협의 중이라고 사우스모닝차이나포스트(SCMP)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24일 천젠런 대만 행정원장(국무총리격)은 "'지역 비상 비축 제안'은 아직 협상 과정 중"이라며 '2023 미 국방수권법(NDAA)' 지난해 말 미국 의회에서 승인된 이후 대만에 무기고를 건설하는 것을 잠재적으로 논의했음을 인정했다. NDAA이란 한 해에 편성되는 미 국방부 예산을 결정하기 위해 제정된 국가 예산 법안으로 국방 예산 내용과 함께 미국의 국가 안보 정책 또한 담겨 있어 중요한 의미가 있다. 지난해 12월23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서명한 2023 NDAA에는 대만에 대한 군사 지원 및 협력 프로그램에 대한 조항이 포함됐다. 또한 이외에도 환태평양훈련(RIMPAC)에 대만을 참여시키는...
편집인
2023-04-25
중국, '탄소중립' 외쳤지만…올해 화석발전소 추가 승인
입력2023.04.25. 오전 7:19 中, 올해 1분기 20.45GW 석탄 발전 신규 승인 2021년 연간 승인 규모 웃돌아 사진=AFP 세계 최대 탄소 배출국인 중국이 2060년까지 ‘탄소 중립’을 달성하겠다고 선언했지만 올해도 화력발전소를 더 확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중국 지방정부가 올해 1분기 최소 20.45기가와트(GW) 용량의 석탄 화력발전소 건설을 신규 승인했다고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의 자료를 인용해 보도했다. 이는 2021년 연간 승인된 18.5GW를 웃도는 규모다. 중국 지방정부가 지난해 승인한 신규 석탄화력발전소 규모는 90.7GW에 달했다. 그린피스의 동아시아 기후 및 에너지 활동가인 셰원원은 "중국의 석탄 발전 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분명 지속되고 있다"며 "중국 정부가 승인문건에 제시한 이유는 안전한 에너지 공급 보장, 난방 수요 충족, 지역 경제 발전 촉진 등이 담겼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이 풍력 및 태양광 에너지 발전을 더 확대하면 새로운 화력발전소 승인이 반드시 석탄 발전의 의존도를 높이는 것은 아니다"라면서도 "탄소 배출 증가 위험은 높아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중국은 미국에 이어 세계 제2...
편집인
2023-04-25
베이징에 한국영화 전용관… 107석 규모, 주 2회 무료 상영
입력2023.04.25. 오전 4:04 중국 베이징에 한국 영화 전용 상영관이 문을 열었다. 영화진흥위원회 중국사무소는 24일 주중 한국문화원에 107석 규모의 한국 영화 전용 상영관을 마련하고 개관식을 진행했다. 이곳에서 교민과 중국인을 대상으로 주 2회 한국 영화를 무료로 상영하고 매년 네 차례 특별 상영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전용관 설치를 계기로 다음 달 2일까지 ‘모가디슈’ ‘군함도’ ‘자산어보’ 등 한국 영화 15편을 상영하는 영화제도 개최된다. 정민영 소장은 “한국 영화에 대한 우호적인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사태가 불거진 2016년 이후 한국 영화가 중국 극장에서 상영된 건 2021년 ‘오! 문희’ 1편이 전부다. 중국의 ‘한한령’(한류제한령) 이전에는 매년 한국 영화 2~3편이 중국에서 개봉됐다. 베이징=권지혜 특파원(jhk@kmib.co.kr) 기자 프로필...
편집인
2023-04-25
"테슬라, 중국 상하이 생산 차량 캐나다서 판매…가격 낮아져"
입력2023.04.25. 오전 3:34 수정2023.04.25. 오전 3:35 로이터 "중국산 테슬라, 북미 수출 첫 사례" 테슬라 상하이 기가팩토리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캐나다에서 판매할 차량을 중국 상하이 공장에서 만들기 시작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이터가 접촉한 소식통에 따르면 테슬라 상하이 공장은 캐나다에 수출할 모델Y 차량을 최근 생산하기 시작했으며, 이번 2분기 생산 목표량은 약 9천대다. 테슬라는 지난 주말 자사 웹사이트에 캐나다 고객을 대상으로 더 저렴한 버전의 모델Y를 판매한다고 게시하기도 했다. 실제 판매가 이뤄지면 중국산 테슬라를 북미 지역에서 판매하는 첫 사례가 된다. 이는 테슬라가 자사의 생산공장 중 비용 효율이 가장 좋은 곳의 제품을 세계 최대 시장인 북미 지역에서 판매해 수익성을 높이려는 전략이라고 로이터는 분석했다. 테슬라는 이에 관한 논평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다. 앞서 로이터는 지난해 11월에도 테슬라가 중국산 제품을 북미에서 판매할 계획이라고 보도했으나, 당시 일론 머스크 테슬라...
편집인
2023-04-25
“中, 반도체 고립이 되레 성장 발판될수도”
입력2023.04.25. 오전 3:01 수정2023.04.25. 오전 8:52 [尹대통령 국빈 방미] 국내 업계, 美-中싸움에 시름 커져 美요구 수용땐 中 보복조치 우려 “결국 中반도체 자생력 커질것”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미국과 중국의 반도체 전쟁이 격화되며 한국 반도체 산업에 가해지는 부담이 커지고 있다. 24일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미국 정부가 중국 고립을 위해 한국 반도체 기업에 주문하는 제재 수준이 점차 강해지고 있다. 미국 상무부는 지난해 10월 반도체 기술 및 장비의 중국 수출을 막았다. 올 2월에는 한국 기업이 중국에서 생산할 수 있는 반도체 수준(cap on level)의 한도를 두는 생산 규제에 나설 수 있다고 시사했다. 이어 이번에는 ‘중국 정부가 미국 마이크론을 제재할 경우 한국 기업이 빈자리를 채우지 말아달라’는, 사실상 중국 시장 확대 자제 요청까지 이뤄졌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한국 기업은 중국 공장에 대한 반도체 장비 수출 통제 조치를 올 10월까지 1년 유예를 받았으나 향후 연장 여부는 불투명한 상황이다. 미국의 제재 요청에 따르지 않을 경우 한국 기업에 불똥이 튈 수 있는 상황이다. 한국 기업이 제재에 동참할 경우 중...
편집인
2023-04-25
중국, 첫 화성 탐사선 촬영 화성 컬러 이미지 공개
입력2023.04.24. 오후 9:51 무인탐사선 톈원 1호 궤도선 촬영중국이 자국의 첫 화성 탐사선이 촬영한 화성의 컬러 이미지들을 24일 공개했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중국 우주개발 업무를 총괄하는 중국국가항천국(CNSA)과 중국과학원(CAS)은 이날 열린 ‘중국 우주의 날' 행사에서 화성 컬러 사진들을 공개했다. 이들 이미지는 2021년 11월부터 작년 7월까지 8개월간 자국 무인탐사선 톈원 1호 궤도선에 장착된 원격 감지 카메라가 촬영한 1만4757개의 이미지 데이터에 근거하고 있다. 톈원 1호는 궤도선, 착륙선, 탐사로봇 '주룽'으로 구성돼 있으며 2020년 7월 23일 발사돼 이듬해 5월 15일 화성에 착륙했다. 권현지 기자 hjk@asiae.co.kr
편집인
2023-04-25
[중국&세계] 한번에 몰아보는 오늘의 세계뉴스-2023. 4. 24 월요일
"하루 5분! 찾아보는 수고 없이 세상의 흐름을 알려주는 엄선된 뉴스-코리아타운을 읽어보세요!!" *기사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네이버에서 "코리아타운 상하이"를 검색해보세요. 매일 다양한 정보와 교류를 제공합니다. [주요 뉴스] 상해 한국상회 [알림] 회원사, 한인업소 무료광고 안내 【비즈니스 트랜드】작은 브랜드 제작 전 명심해야하는 마인드 3가지 윤 대통령에 분노한 중국…깨진 균형외교, 방미 이후 벼른다 中 반도체의 반격… YMTC, 자국 장비로 생산 나선다 中 베이징에 한국영화 전용관 설치…'매주 2회 무료 상영' 주중국대사 "한국 정부는 '하나의 중국' 존중한다" 中에 전달 中 관영지 “한국, 외교의 국격 산산조각”… 윤 대통령 ‘대만해협 발언’ 맹비난 중국 첫 국산항모의 굴욕... 힘자랑 나섰다 美와 수준차만 노출했다 中, 주중대사에 尹대통령 '대만 발언' 항의 사실 공개 ‘대만 워게임’ 지켜보는 美의원들… 필리핀 찾은 친강 中외교부장 中관광객 북한 보러 단둥 밀려왔다... ‘관광 사기’도 기승 중국어 유창한 ‘평양 누나’ 내세웠다...北, 중국에 관광 홍보 더 커진 ‘제재 ...
편집인
2023-04-24
외교부 "주중 대사, 중국 측에 '타이완해협 긴장 고조 주시' 입장 전달"
입력2023.04.24. 오전 8:29 수정2023.04.24. 오전 8:31 ▲ 정재호 주중 한국대사 정재호 주중 한국대사가 쑨웨이둥 중국 외교부 부부장과 통화에서 "최근 타이완해협에서의 긴장 고조 상황에 대해 한국을 포함한 국제사회가 큰 관심을 가지고 주시하고 있다"는 등 정부의 분명한 입장을 전했다고 외교부 당국자가 어제(23일) 밝혔습니다. 외교부 당국자에 따르면 정 대사는 지난 20일 통화 당시 타이완해협의 평화와 안정은 안보·경제 등 제반 측면에서 지역과 국제사회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한국 정부가 대화와 협력을 통해 양안 관계의 평화와 안정이 지속되기를 바란다는 입장을 일관되게 표명해 오고 있으며, '하나의 중국' 존중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도 재확인했습니다. 쑨 부부장과 정 대사의 통화는 이날 중국 외교부 홈페이지를 통해 뒤늦게 공개된 사실입니다. 앞서 중국 외교부는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9일 로이터 통신 인터뷰에서 타이완 문제에 대해 "힘에 의한 현상 변경에 대해 절대 반대한다"는 등의 발언을 한 데 대해 "엄정한 교섭을 제기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어 통화 사흘 뒤인 이날 쑨 ...
편집인
2023-04-24
윤 대통령에 분노한 중국…깨진 균형외교, 방미 이후 벼른다
입력2023.04.23. 오후 5:02 수정2023.04.24. 오전 8:45 윤석열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을)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 엄중한 우려와 강렬한 불만을 제기한다.” 미-중 전략 경쟁의 ‘최전선’인 대만 문제와 관련해 “힘에 의한 현상 변경을 반대한다”, “(이 문제는) 북한 문제처럼 지역 차원을 넘어선 세계적 문제”라고 한 윤석열 대통령의 19일 <로이터> 통신 인터뷰에 대해 중국이 나흘째 강한 반발을 이어가고 있다. 중 관영 “한국 외교 국격 산산조각” 중국 외교부는 23일 새벽 1시27분께 누리집을 통해 자료를 내어 쑨웨이둥 외교부 부부장(차관)이 ‘명령을 받아’ 한국 지도자의 대만 문제와 관련된 잘못된 발언에 대해 지난 20일 정재호 주중한국대사에게 엄중히 항의했다고 밝혔다. ‘명령을 받아’(奉命)란 표현으로 이 항의가 중국공산당 윗선의 지시에 따른 것임을 분명히 했다. 중국은 윤 대통령의 발언이 공개된 첫날인 20일엔 “다른 사람의 말참견을 허용하지 않겠다. 하나의 중국 원칙을 준수하고, 대만 문제를 신중히 처리해 달라”(왕원빈 외교부 대변인)고 불만을 터뜨렸고, 21일...
편집인
2023-04-24
결혼식 비용만 84억원…카지노 재벌 딸과 결혼한 中유명배우, 누구길래
입력2023.04.24. 오후 12:05 캐나다계 중국 유명 배우 숀 도우와 결혼한 스탠리 호의 딸 라우린다 호. [사진출처 = 인스타그램]마카오 카지노 재벌 고 스탠리 호의 딸 라우린다 호(32)와 캐나다계 중국 유명 배우 숀 도우의 초호화 결혼식이 연일 화제라고 아시아원 등이 최근 보도했다. 이들은 3년간의 열애 끝에 이날 부부가 됐다. 매체에 따르면 이들 결혼식은 인도네시아 발리섬에 있는 럭셔리 호텔 중 하나인 식스센스 울루와뚜에서 지난 17일부터 사흘간 열렸다. 이 결혼식에는 5000만 홍콩달러(84억7950만원)가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부부와 하객의 안전을 위해 120명의 안전요원도 배치한 것으로 전해졌다. 결혼 선물은 숀과 라우린다의 별명인 ‘두두’와 ‘다다’라는 단어가 새겨진 고가의 향수와 화장품, 초콜릿 등의 선물세트가 준비됐다. 이날 결혼식에 리우린다의 어머니 이나 찬이 불참할 것이라는 소문이 있었지만 신랑 측 가족과 함께 찍은 웨딩 사진에는 그의 모습이 있었다. 라우린다는 본인의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웨딩 사진을 공유했다. 라우린다와 숀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출처 = 인스타그램] 라우린다와 숀이 준비...
편집인
2023-04-24
중국서 日 애니메이션 두 편 흥행 돌풍…박스오피스 70% 차지
입력2023.04.24. 오후 12:04 수정2023.04.24. 오후 12:05 中 관영매체 "문화 교류, 양국 관계 개선 역할 할지 의문" 견제구 (선양=연합뉴스) 박종국 특파원 = 일본과의 갈등 고조 속에도 중국에서 일본의 애니메이션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이하 슬램덩크)'와 '스즈메의 문단속'이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슬램덩크 포스터 [마오옌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중국 온라인 티켓 판매 플랫폼인 마오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슬램덩크(66.8%)와 스즈메의 문단속(3.9%)의 박스오피스 비중이 70.6%에 달했다. 슬램덩크의 이날 오전 기준 하루 흥행 수입은 380만위안(7억3천만원), 스즈메의 문단속은 22만위안(약 4천241만원)이었다. 개봉 닷새째를 맞은 슬램덩크는 개봉 이후 줄곧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며 이날 오전까지 누적 흥행 수입이 3억8천400만위안(약 740억원)을 기록했다. 개봉일인 지난 20일에는 하루에 9천865만 위안(약 190억원)을 벌어들인 바 있다. 이날 흥행 수입 2위에 오른 중국 영화 '충견 바공(八公)'의 점유율 4.4%와 큰 격차를 보이며 독주 체제를 굳혔다. 개봉 32일째를 맞아 누적 흥행 수입 7억...
편집인
2023-04-24
中 관광객 돌아온 태국, 중국인 연루 범죄 급증에 골치
입력2023.04.24. 오전 11:36 수정2023.04.24. 오전 11:37 중국 범죄자들이 태국 내 중국인 노려 납치 등 범행…경찰, 대대적 단속 태국 입국하는 중국 관광객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중국인 관광객들의 복귀에 환호했던 태국이 늘어나는 중국인 범죄자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중국이 해외여행을 허용하면서 덩달아 태국에 유입된 범죄자에 의한 살인과 납치 등의 범죄가 급증했기 때문이다. 24일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태국 경찰은 중국인 관련 범죄에 대해 대대적인 단속을 펼치기로 했다. 경찰은 "후웨이꽝, 통로, 마까산 등 방콕 주요 지역에서 중국인 범죄자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라며 "고위험 지역에 보안 카메라를 설치했으며, 주요 관광지 등에 대한 순찰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중국인 입국객의 태국 내 숙소와 목적지 등 자세한 정보를 기록하고, 중국 정부와 협력해 비자 발급 과정 등에서 범죄 기록 등을 면밀히 검토할 예정이다. 경찰은 중국 범죄자들이 대부분 관광 비자로 입국해 범죄 계획을 세우고 중국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잠재적인 피해자에게 접근한다고 설명했...
편집인
2023-04-24
中, 한미정상회담 견제 계속…관영지 "맹목적인 미국추종 안돼"
입력2023.04.24. 오전 11:32 수정2023.04.24. 오전 11:33 "전기차 보조금 문제 해결 미지수…확장억제 안전보장 어려워"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연합뉴스 자료사진] (베이징=연합뉴스) 한종구 특파원 = 윤석열 대통령의 대만 관련 발언에 대한 중국의 공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중국 당국 입장을 대변하는 관영 매체들이 한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일제히 미국을 맹목적으로 추종하지 말라며 견제구를 던졌다. 관영 글로벌타임스는 24일 '힘에 의한 대만해협 현상 변경 반대' 등을 거론한 윤 대통령의 발언에 쑨웨이둥 외교부 부부장(차관)이 정재호 주중한국대사에게 항의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한국 정부는 외교 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에 대만 문제에 민감하지 않다는 게 자국 전문가들의 분석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한국은 윤 대통령의 미국 방문을 통해 미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따른 전기차 보조금 제외 문제 등의 해결을 기대하고 있지만 결과는 불투명하다는 예상도 했다. 랴오닝성 사회과학원 소속 한반도 전문가 뤼차오는 글로벌타임스에 "한국은 한미동맹을 강화해 외교적 지위를 높이려고 하지만, 미국을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것...
편집인
2023-04-24
미국 제재에도 중국 반도체 주는 오히려 랠리…이유는?
입력2023.04.24. 오전 11:11 수정2023.04.24. 오전 11:12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중 반도체 전쟁으로 미국의 대중 압력이 높아지고 있음에도 중국 반도주가 랠리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미국의 압력으로 중국 정부가 자국 반도체 산업을 키우기 위해 보조금을 대거 지급하고, 인공지능(AI) 챗봇 수요가 폭발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블룸버그는 분석했다. 기업 실적 조사 업체인 팩트셋에 따르면 올 들어 중국의 반도체 관련주는 15% 폭등했다. 특히 어드밴스드 마이크로 패브리케이션 등은 50% 이상 폭등했다. 이는 올 들어 상하이증시의 벤치마크 지수인 상하이종합지수가 4.2% 상승하는데 그친 것에 비하면 엄청난 상승률이다. 그러나 이같은 랠리가 지속될지는 불투명하다. 미국의 압력이 더욱 거세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지난 주말 중국 반도체 지수는 5% 정도 급락했었다. 이에 따라 올 들어 상승폭을 20%에서 15%로 줄였다. 미국은 연일 대중 반도체 공격을 퍼붓고 있다. 예컨대, 미국은 중국이 미국의 대표적 메모리 반도체 업체인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이하 마이크론)의 칩 판매...
편집인
2023-04-24
'달러패권' 도전 나선 中, 작년 해외무역 위안화 결제 37% 급증
입력2023.04.24. 오전 10:55 수정2023.04.24. 오전 10:56 위안화, 모스크바 거래소 월간 거래량 달러 제치고 역대 첫 1위 (선양=연합뉴스) 박종국 특파원 = '미국 달러화 패권' 견제에 나선 중국의 작년 해외 무역 위안화 결제 규모가 40% 가까이 급증했다. 또 러시아 모스크바 외환거래소에서 위안화가 역대 처음 달러를 제치고 거래량 1위 외화에 올랐다. 중국 위안화 [연합뉴스 자료사진] 24일 중국중앙TV(CCTV)에 따르면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전날 브리핑에서 "작년 중국 해외 무역의 위안화 결제 금액이 전년보다 37%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중국 해외 무역의 위안화 결제 비중은 19%로 전년보다 2.2%포인트 상승했다. 인민은행은 "위안화 결제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해외 무역의 위안화 결제 편의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중국은 그동안 자국 법정 화폐인 위안화의 글로벌 결제 확대를 위해 공을 들여왔다. 특히 작년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서방의 금융 제재로 국제은행간통신협회(SWIFT) 결제망에서 퇴출당한 러시아가 중국과 양국 간 교역에서 자국 화폐로 결제하기로 합의하면서 러시아의 위안화 의존도가 크게 높아졌다...
편집인
2023-04-24
中 청년실업률에 신음…당국 해법은 "소매 걷어붙이고 육체노동 도전"
입력2023.04.24. 오전 10:45 수정2023.04.24. 오전 10:46 3월 청년실업률 19.6%…노동시장에 1160만 대졸자 추가된다 언론들, 연일 고소득 육체노동자 보여주지만 청년들은 '냉담' 중국 베이징의 쇼핑 지구에서 주민이 노점 음식을 사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중국 정부가 치솟는 청년실업률 원인을 직업을 고르는 눈이 높은 것이라고 보면서 청년들에게 "소매를 걷어붙이고 육체노동에 도전하라"고 해 원성을 사고 있다. 23일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최근 몇 주 동안 국영 방송과 통신사는 전공 분야에서 경력을 쌓는 대신 길거리 음식 판매나 과일 재배와 같은 저숙련 일자리로 돈을 벌었다는 최근 대학 졸업생들의 사례를 소개했다. 또 지난달 공산주의청년동맹(CYL)은 젊은 졸업생들이 '공장에서 나사를 조이는 일'을 거부한다고 비난하면서 "양복을 벗고 소매를 걷어붙이고 농촌으로 가라"고 현 세대에게 단도직입적으로 말했다. 하지만 이 같은 정부의 인식은 소셜미디어에서 조롱만 불러 일으켰다. 실업자인 졸업생들은 고학력 청년층을 위한 일자리를 충분히 만들지 못했다고 당국을 비난했다. ...
편집인
2023-04-24
RSS
목록보기
이전 100일
이전
1
2
3
4
5
6
7
8
9
10
11
다음
다음 100일
(
)
님의 회원정보
닫기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클라우드 인기검색어
상해맛집
상해한국상회
한인타운
공구
상하이
비자
출국
입국
코리아타운
여행
병원
사회보험
상총련
회원랭킹
데이터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