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글쓰기
지도로보기
댓글리스트
스크랩목록
설문조사
회원검색
관리자문의
출석하기
모바일모드
로고설정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3
한인타운
4
공구
5
상하이
6
비자
7
출국
8
입국
9
코리아타운
10
여행
실시간 인기 검색어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1
3
한인타운
1
4
공구
4
5
상하이
2
6
비자
3
7
출국
3
8
입국
3
9
코리아타운
3
10
여행
4
추천 검색어
출국
공구
상해코로나
한인타운
코리아타운
입국
상하이봉쇄
상하이
중국소식
상해소식
전체메뉴
최신뉴스
문화 강좌
정보게시판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해유학생총연합
공지사항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열린아카데미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메뉴 설정관리
전체메뉴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비지니스 트렌드
법률정보
세무정보
여행정보
구인정보
구직정보
문화 강좌
열린아카데미
。・:*:・゚수강 신청。・:*:・゚
★★시험 응시★★
MBTI 심리분석사
SNS마케팅전문가
가족상담사
바리스타
부동산자산관리전문가
심리상담사
아동심리상담사
와인소믈리에
자기주도학습지도사
정리수납사
진로적성상담사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정보게시판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상해유학생총연합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코리아타운 상하이
최신뉴스
중국소식
중국소식
중국의 최신 뉴스를 전합니다.
전체보기
정치
경제
사회
생활/문화
IT/과학
검색하기
전체
※ 전체 체크시 다른 항목의 체크여부와 관계 없이 전체 필드에서 검색합니다.
주중 美 기업들, 中 경제 낙관…미중관계는 "비관적"
입력2023.04.27. 오전 9:58 주중 미국상공회의소 조사 미중 관계 비관 전망 비중 늘어중국 내 미국 기업들의 현지 경제에 대해서는 낙관적으로 전망하면서도, 미국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과거보다 더욱 비관적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6일 주중 미국상공회의소는 1000여곳의 회원사를 대상으로 지난 18~20일 실시한 '중국 기업 환경 조사 보고서'를 공개했다. 미 상공회의소는 위드코로나 전환 이후의 상황을 살피기 위해 지난 3월 초에도 관련 보고서를 발표한 바 있으며, 이번 조사는 그 후속격이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보고서에 따르면 응답 회원사 59%는 중국 내수 시장의 성장세에 대해 '낙관적'으로 봤다. 이는 3월 발표치보다 17%포인트 뛴 것이다. 중국 내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보는 회원사도 4%포인트 증가한 37%를 기록했다. 마이클 하트 주중 미 상공회의소 회장은 "회원사들은 경제 상황이 개선됐다고 믿고 있다"면서도 "다만 회복세가 계속될 수 있을지는 지켜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중 관계의 경우 우려가 깊어졌다. 이번 조사에서 미·중 관계에 대해 '비관적'이라고 밝힌 회원사는 3월 73%에서 87%로 대폭 확대됐다. 본...
편집인
2023-04-27
삼성전자, 중국 최대 가전전시회서 89형 마이크로 LED 공개
입력2023.04.27. 오전 10:30 수정2023.04.27. 오전 10:31 (서울=연합뉴스) 삼성전자가 27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중국 상하이 신국제박람센터(SNIEC)에서 열리는 중국 최대 가전전시회 AWE(Appliance & Electronics World Expo) 2023에서 89형 마이크로 LED를 처음으로 중국에 선보이며 초프리미엄 제품으로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사진은 AWE에서 89형 마이크로 LED를 선보이는 모델. 2023.4.27 [삼성전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사진부공용(photo@yna.co.kr)
편집인
2023-04-27
中 중학교 역사교과서, '코로나19 방역 중대한 성과' 기술
입력2023.04.27. 오전 10:43 수정2023.04.27. 오전 10:44 "역사교과서, 진실 기술하고 가르쳐야" 비판도 (선양=연합뉴스) 박종국 특파원 = 코로나19 방역에서 중대한 성과를 거뒀다고 자평한 중국 당국의 주장이 현지 중학교 교과서에 실렸다. 中 중학교 교과서에 실린 방역 성과 내용 [더우인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26일 웨이보와 틱톡,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SNS)에 "8학년(중학교 2학년)의 새 역사 교과서 하권에 코로나19 관련 내용이 추가됐다"며 관련 사진과 영상이 잇따라 올라왔다. 누리꾼들이 올린 이 교과서 98쪽은 "2020년부터 코로나19가 갑자기 찾아왔다"며 "우리나라(중국)는 인민지상, 생명지상을 견지하며 코로나19 퇴치를 위한 인민 전쟁, 총체전, 조격전(저지전)을 전개해 인민의 생명 안전과 신체 건강을 최대한 보호했다"고 기술했다. 이어 "전염병 예방 통제와 경제 사회 발전을 총괄적으로 추진해 중대하고 긍정적인 성과를 거둬 생명지상, 과학존중, 공동운명체의 위대한 방역 정신을 실현했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웨이보 등 중국 소셜미디어에는 "우리는 방역 승리를 지켜본 역사의 산증인"이라거나 "자신을 돌보지 않고 ...
편집인
2023-04-27
中 '아픈 손가락' 실업률 관리 속도…"금융기관 나서라"
입력2023.04.27. 오전 9:19 창업 독려하고 보조금 확대 고용창출 기업 목록 작성도 지시중국이 경제 흐름의 '아픈 손가락'으로 꼽히는 실업률 관리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특히 청년 실업률이 20%에 육박하며 역대 최고 수준으로 치솟자, 안정적 일자리 창출이 가능한 금융기관이 앞장서야 한다는 정책 방향도 내놨다. 26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중국 내각인 국무원 판공청은 최근 '고용안정 정책 및 민생 발전 조치 최적화와 조정에 관한 통지'를 발표했다. 여기에는 고용 창출 역량이 큰 산업 및 기업이 일자리를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핵심 취업 계층을 흡수하도록 장려하기 위한 사회보험 패키지 및 각종 보조금 정책 등이 담겼다. '5% 안팎'의 경제성장률과 '1200만명 안팎'의 고용 규모를 올해 목표치로 내놓은 상황에서 지난달 말 청년(16~24세) 실업률이 역대 최고 수준인 19.6%에 달하자 정부가 본격 나선 것이다. [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뉴스] 이번 발표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금융기관을 비롯한 기업에 일자리 창출을 촉구한 것이다. 판공청은 이번 발표에서 "금융기관은 고용인 수가 많고, 일자리 안정 효과가 좋...
편집인
2023-04-27
무역협회 "대중 수출 부진, 중국 경기요인 커"
입력2023.04.27. 오전 6:00 수정2023.04.27. 오전 6:01 "中시장 고부가가치화 맞춰 첨단제품 위주 수출지원 강화해야" 중국의 경제 중심 도시인 상하이 [촬영 차대운] (서울=연합뉴스) 차대운 기자 = 한국의 대중 수출은 기본적으로 중국의 내수 부진에 따른 결과이므로 이러한 시장 상황을 바탕으로 대중 수출 강화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고 한국무역협회가 27일 제언했다. 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은 최근 펴낸 '중국 및 넥스트차이나 수출 부진 요인과 시사점' 보고서에서 작년 기준 한국의 대중 수출품 중 중국 내수용 비중이 76.1%로 집계됐다고 분석하면서 최근 한국의 대중 수출 부진은 현지 내수 경기 부진에 따른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보고서는 경기 요인을 다시 소비와 투자로 나눴을 때 소비 부진이 경기 부진으로 이어진 말레이시아나 필리핀의 사례와 달리 중국은 투자 부진이 경기 부진에 끼친 영향이 큰 나라라고 지적했다. 연구원은 "대중 수출 부진세가 심화하고 있으나 중국 수입 시장은 점차 고부가가치화되고 있어 이에 맞춰 하이테크 기계 장비, 정보통신기술(ICT) 품목 등 중고위·첨단기술 산업 제품 위주의 수출 지원 사업 추...
편집인
2023-04-27
아르헨티나도 중국 수입품 달러 대신 위안화 결제
입력2023.04.27. 오전 6:35 수정2023.04.27. 오전 6:36 중국 위안화와 미국 달러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윤미 기자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아르헨티나가 중국에서 수입하는 물품 대금을 달러 대신 위안화로 지불하기로 했다고 26일(현지시간) 밝혔다. 갖고 있는 달러의 양을 유지하기 위해서로 풀이된다. AFP통신에 따르면 세르지오 마사 아르헨티나 경제부 장관은 이날 수도인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주 샤오리 중국 대사를 만나 이같이 발표했다. 마사 장관은 "아르헨티나는 다음달부터 중국으로부터 들어오는 총 10억 달러(약 1조3380억원) 이상에 해당하는 물품의 대금을 달러가 아닌 위안화로 지불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국제 무역에서 결제 통화로 달러 대신 위안화를 쓰는 경우가 늘고 있다. 앞서 블룸버그통신은 러시아, 사우디아라비아, 브라질 등이 중국과 무역 거래에서 위안화 결제를 도입해 지난 3월 대외거래에서 위안화 결제가 달러 결제를 사상 처음으로 추월했다고 보도했다. 권영미 기자 (kym@news1.kr)...
편집인
2023-04-27
1분기 성장률 ‘선방’에도…中 증시서 열흘새 700조 증발
입력2023.04.27. 오전 7:35 수정2023.04.27. 오전 7:40 상하이·선전지수서 시총 694조원 급감 투자자들, 中 경제 회복 속도에 의구심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사진=AP 중국 1분기 경제성장률이 발표된 후 10일도 채 지나지 않아 중국 증시에서 700조원에 달하는 자금이 빠져나갔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 본격화에 따른 경제 반등세에 대해 투자자들이 의구심을 거두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국가통계국이 1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발표한 지난 18일 이후 이날까지 중국 증시의 벤치마크인 상하이종합지수와 선전성분지수에 포함된 종목들의 시가총액이 약 3조6000억위안(약 694조원) 감소했다. 미국 뉴욕증시에 상장된 중국 기업들의 주가를 추종하는 나스닥드래곤차이나지수에서도 같은 기간 310억달러(약 41조5000억원) 넘는 자금이 빠져나갔다. 중국 주식 매도세는 중국 내에 국한되지 않았다. 이 기간 외국인 투자자들이 내던진 중국 주식 규모도 126억위안(약 2조4300억원)에 달했다. 올해 1분기 예상을 ...
편집인
2023-04-27
美, 중국·러시아 등 7개국 지재권 우선감시 대상 지정
입력2023.04.27. 오전 2:45 수정2023.04.27. 오전 2:46 벨라루스·불가리아 감시국 대상에 추가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미국 정부는 26일(현지시간) '2023년 스페셜 301조' 보고서를 통해 중국과 러시아, 인도 등 7개국을 지적재산권 우선감시 대상국으로 지정했다. AP 통신과 CNBC 등에 따르면 미국 무역대표부(USTR)는 보고서에서 지적재산권 보호 미비와 침해와 관련해 29개국을 '우선 감시국'과 '감시국' 명단에 올렸다. 우선 감시국에는 중국과 칠레, 아르헨티나, 인도, 인도네시아, 러시아, 베네수엘라 7개국을 포함시켰다. USTR은 중국과 관련해 2020년 1차 무역협상에서 합의한 대로 중국 특허법과 저작권법, 형법 개정안으로 시행하고 있지만 지재권 개혁 속도가 둔화했다고 지적했다. 감시국으로는 이번에 벨라루스와 불가리아를 추가해 22개국을 지정했다. USTR은 벨라루스에 대해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지원했다는 문제로 제재를 가한 국가들의 저작물 무단 사용을 합법화했다는 이유를 들었다. 불가리아 경우 인터넷상에서 이뤄지는 저작권 침해에 대해 충분한 대응조치를 취하지 않았다고 해서 감시국으로 등재했다. 우크라이...
편집인
2023-04-27
마잉주 직함 ‘前 대만총통 → 前 타이베이 지도자’, 그리스 국제행사 개막 직전 변경… 中 입김 의혹
입력2023.04.27. 오전 3:04 대만 언론 “그리스 주최측에 中이 압력 넣은 것” 의혹 제기 마잉주 전 대만 총통 직함 변경 전후 사진. ‘전 대만 총통’에서 ‘전 타이베이 지도자’로 바뀌었다. 사진 출처 대만 쯔유시보그리스에서 열린 국제 행사에서 마잉주(馬英九) 전 대만 총통 직함이 행사 개막 직전 ‘전 타이베이(臺北) 지도자’로 바뀌어 논란이 일고 있다. 대만 언론은 중국이 대만을 압박하기 위해 개입했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26일 대만 쯔유(自由)시보에 따르면 마 전 총통은 이날 그리스 델파이에서 열린 델파이경제포럼 연례 총회에서 연설할 예정이었다. 포럼 측은 공식 홈페이지 연설자 소개에서 마 전 총통을 ‘전 대만 총통(Former President of Taiwan)’으로 표기했다. 하지만 행사 전날인 25일 직함이 ‘전 타이베이 지도자(Former Leader of Taipei)’로 바뀌었다. 국제 행사에서 초청 인사 직함을 갑자기 바꾼 것은 이례적이다. 더욱이 포럼 측은 직함 변경 사실을 마 전 총통 측에 알리지도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은 스포츠 문화 경제를 비롯한 각종 국제 행사에 ‘대만(Taiwan)’이라는 명칭과 국가 수장을 뜻하는 ‘총통(President...
편집인
2023-04-27
'尹, 일본에 무릎꿇었다' 中매체 보도에 외교부 "무례·오만 도 넘었다"
입력2023.04.27. 오전 3:11 수정2023.04.27. 오전 9:04 "사실과 다르고 국제정세 무지 드러내는 저급하고 무례한 주장" ⓒ News1 안은나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우리 정부가 윤석열 대통령의 최근 워싱턴포스트(WP) 인터뷰를 두고 '일본에 무릎 꿇었다'고 비판한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의 보도에 대해 "무례와 오만함이 도를 넘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외교부는 26일 해당 보도와 관련해 "전혀 사실과 맞지 않으며 국제정세에 대한 무지를 드러내는 저급하고 무례한 주장"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외교부는 또 "사실을 악의적으로 왜곡하며 국제정세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는 일부 중국 관변 매체와 소위 전문가의 터무니없는 주장은 중국의 국익에도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며 "상호존중과 호혜의 정신에 입각하여 발전되어야 할 한중관계를 오히려 저해하고 손상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외교부는 "현재 한국을 비롯한 인도·태평양 지역 내 민주국가들이 권위주의적 전횡이 아닌 자유롭고 개방적인 규범에 기반을 둔 국제질서를 추구한다는 건 익히 알려진 사실"이라며 "우릴 비롯한 국제사회의 각국이 인·태 지역에 관심을 기울이고 관련 정...
편집인
2023-04-27
중국에 협력한 美 저명 과학자, 6개월 가택연금에 벌금까지 선고
입력2023.04.27. 오전 3:25 수정2023.04.27. 오전 3:26 노벨상후보 거론됐던 前하버드대 화학·생물학과장 "내가 한 일 후회" 중국 정부에 협력하고 돈을 받은 찰스 리버 전 하버드대 교수 (보스턴 AP=연합뉴스) 중국 정부에 협력하고 돈을 받은 찰스 리버 전 하버드대 교수가 판결 후 법원을 떠나고 있다. 2023.4.26 photo@yna.co.kr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노벨상 후보로도 거론됐던 미국의 저명한 과학자가 중국 정부에 협력하고 돈을 받은 사실을 숨겼다가 형사 처벌을 받게 됐다. AP 통신 등 현지 언론은 26일(현지시간) 미국 보스턴 연방 지방법원이 찰스 리버 전 하버드대 화학·생물학과장(64)에게 6개월간의 가택 연금과 5만 달러(약 6천700만 원)의 벌금을 선고했다고 보도했다. 리버 전 학과장은 지난 2011년 중국 우한이공대학으로부터 매달 5만 달러를 받고 중국 정부의 인재 영입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중국 정부는 외국 과학자들의 첨단 연구 성과를 취득하기 위해 인재 영입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미국 과학자들이 중국의 인재 영입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 자체는 불법이 아니지만, 미국 정부의 연구비 지원을 받는 과학자의 ...
편집인
2023-04-27
5분 만에 술 생각 '뚝'…中서 나온 획기적 알코올중독 치료법
입력2023.04.26. 오후 10:24 수정2023.04.26. 오후 10:38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중국에서 단 5분 만에 술 생각이 나지 않게 해주는 획기적인 알코올 중독 치료법이 나왔다. 26일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 연구팀이 알코올을 원하는 욕망과 싸우는 칩을 뇌에 심는 방법의 알코올 중독 치료법을 개발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알코올 중독을 앓고 있는 중국 중부 후난성 출신 A씨(36)는 지난해 12월 후난성의 뇌병원에서 유엔 국제마약통제국 전 부회장이었던 웨이하오가 이끄는 임상 시험의 일환으로 5분 동안 시술받았다. 웨이하오는 약물 남용 및 중독 메커니즘 전문가다. 칩이 이식되면 중독 치료에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물질인 날트렉손이 방출돼 신체에 흡수되고, 이는 알코올에 대한 갈망을 없애준다고 SCMP는 전했다. 이 칩은 최대 5개월 동안 성능이 지속된다. 날트렉손은 20세기 후반까지 알코올 중독 치료에 사용되었던 디설피람을 대체한 치료제로, 디설피람은 어지러움, 메스꺼움, 구토 등의 부작용이 있는데 비해 날트렉손은 부작용이 덜하며 효과도 더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처음에 시술받는 것이 걱정됐지만, ...
편집인
2023-04-27
中, 20% 육박 청년실업 대책 발표 "실업청년 채용시 보조금"
입력2023.04.26. 오후 11:17 수정2023.04.26. 오후 11:18 베이징의 한 제약회사 근로자들(본문과 관계없음) [연합뉴스 자료사진] (베이징=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중국 정부가 20%에 육박하는 청년 실업 완화를 위해 보조금 지급 등 포괄적 대책을 시행한다. 중국 국무원(내각) 판공청은 26일 공개한 취업 안정화 관련 통지에서 16∼24세의 등록된 실업 청년, 당해 졸업했거나 학교를 떠난 지 2년 이내인 미취업 대졸자 등과 1년 이상의 근로 계약을 체결한 기업에 일회성 고용 보조금을 연말을 시한으로 지급키로 했다. 이와 함께 통지는 국유기업의 채용 규모 확대를 지지하고, 급여 총액 제한으로 대졸자 채용 수요를 충족키 어려운 기업 중 요건을 충족한 업체에 대해 올해 일회성 증자를 허용키로 했다. 또 고용 인원이 많고, 고용 안정 효과가 좋은 경제주체나 소규모 기업에 대한 대출을 장려하고, 창업과 관련한 담보 대출, 이자 할인, 보증 절차 간소화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직업 훈련 보조금 등을 통한 기술훈련 지원의 강도를 높이기로 했다.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중국의 3월 16∼24세 청년 실업률은 19.6%를 기록하며 1∼2월(18....
편집인
2023-04-27
“샤워 장면 그대로 생중계”…미녀 인플루언서 ‘대형사고’ 무슨일이
입력2023.04.26. 오후 7:55 수정2023.04.26. 오후 10:31 [사진출처 = 웨이보] [사진출처 = 보도 화면 캡처]미녀 인플루언서의 라이브 방송이 대만 포털을 뜨겁게 달궜다. 최근 대만 야후 뉴스에는 중국에서 유명 뷰티 인플루언서로 알려진 카이나(Cai na)의 영상이 논란이 됐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태국을 방문한 카이나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태국 여행을 소개하며 시청자들과 다양한 정보를 공유했다. 그는 실시간 팬들과 대화를 나누며 자신이 묵고 있는 호텔 이곳 저곳을 보여주며 자세하게 설명한 후 씻고 쉬겠다며 방송을 마쳤다. 여기까지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하지만 이후 대형 사고가 터졌다. 문제는 카이나가 그만 라이브 방송을 종료하지 않은 것이다. [사진출처 = 대만 야후 뉴스 캡처]상황을 모른 채 그는 씻으러 갔고 그 장면은 TV 화면에 비춰져 그대로 방송을 타고 나갔다. 시청자들에게 자신의 샤워하는 모습을 그대로 생중계한 셈이다. 이후 이상함을 감지한 생방송 플랫폼은 생중계를 차단하며 “규정에 위반되는 의심 사항이 발견돼 생방송을 폐쇄했다”는 문구를 내보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상반된 반응을 보였...
편집인
2023-04-27
시진핑, 젤렌스키 대통령과 첫 통화서 “대화가 유일한 탈출구” 강조
입력2023.04.26. 오후 8:49 수정2023.04.26. 오후 10:33 우크라 등에 특사 파견도 밝혀 젤렌스키 “길고 의미 있는 통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6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회담하고 있다. 베이징=AP 연합뉴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6일(현지시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통화했다. ‘세계 평화 중재자’를 노리는 시 주석이 러시아에 이어 우크라이나와 접촉하면서 외교적 보폭을 넓히는 모양새다. 중국 관영 중앙TV(CCTV)와 신화통신은 이날 두 정상 간 전화 통화가 이뤄졌다고 보도했다. 시 주석과 젤렌스키 대통령이 직접 소통한 건 전쟁 이후 처음으로 알려졌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은 젤렌스키 대통령에게 “대화와 협상이 전쟁에서 유일한 탈출구”라면서 “핵전쟁에서 승자는 없다”고 말했다. 또 중국 정부 유라시아 문제 특별대표를 파견해 우크라이나 등 여러 나라를 방문해 우크라이나 위기의 정치적 해결을 위한 심도 있는 소통을 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시 주석은 또 “중국은 항상 평화의 편에 서며 중국의 핵심 입장은 대화를 통해 평화를 증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편집인
2023-04-27
中, 방첩법 대폭 강화 "간첩대리인에 빌붙는 것도 처벌"
입력2023.04.26. 오후 6:24 수정2023.04.26. 오후 6:25 비밀 지정 안된 안보·국익 관련 문건 유출도 '간첩행위' 베이징 인민대회당 주변에서 근무하는 보안요원 (베이징=연합뉴스 자료사진] 조준형 특파원 = 시진핑 집권 3기의 공식 출정식 격인 양회(兩會·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가 개막한 3월 4일 회의장인 베이징의 인민대회당 앞이 참가자와 취재진으로 붐비고 있다. 2023.3.4 jhcho@yna.co.kr (베이징=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중국이 간첩 행위의 범위를 대폭 넓히는 방향으로 방첩법을 개정했다. 펑파이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14기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중국의 의회격 기관) 상무위원회는 26일 열린 제2차 회의에서 반(反)간첩법 개정안을 표결해 통과시켰다. 7월 1일 시행되는 개정 법률은 간첩 행위의 정의에 "간첩 조직과 대리인에게 빌붙는 행위"를 포함했다. 비밀 정보를 넘기는 구체적인 행위가 적발되지 않아도 교류가 있는 기관이나 인사가 '간첩' 또는 '간첩 대리인'으로 규정될 경우 처벌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와 함께 새 법률은 빼돌리면 처벌받는 기밀의 범위에 '기타 국가 안보와 이익과 관련된 문건, ...
편집인
2023-04-27
中, 하이난 설립 외국대학에 '운영 독립성' 부여
입력2023.04.26. 오후 6:57 수정2023.04.26. 오후 8:21 중국이 하이난 자유무역항에 진출하는 외국 대학에게 이전과는 달리 운영에 있어 독립성을 부여하기로 했다. 26일 관영 차이나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앞으로 중국에 진출하는 외국 대학과 홍콩, 마카오 대만의 대학들은 하이난 자유무역항에 대학 및 고등직업학교를 설립해 독립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됐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이는 중국 교육부와 하이난성 정부가 관련 규정을 마련하면서다. 규정에 따르면 과학, 공학, 농업, 의약 등 분야에 특화된 해외 대학들은 하이난에 캠퍼스를 세울 수 있다. 중국은 1995년 해외 교육기관의 자국 진출을 허용했지만, 중국 측 파트너가 학교 설립과 운영에 참여하는 조건이 있었다. 그러나 차이나데일리에 따르면 이번에 마련된 규정으로 인해 해당 조건이 사라져 자체적으로 총장을 선출할 수 있고 독립적인 학사 운영도 가능하다. 중국인 학생뿐만 아니라 외국인 학생도 받아 외국어로 교과과정을 운영할 수도 있다. 외국 대학들은 고등교육법, 자유무역항 관련 규정에 따라 면세, 소득세 감면 등의 혜택도 준다. 다만, 중국 헌법, 법률 등을 준수해야 한...
편집인
2023-04-27
中 청년들이 다시 루쉰을 읽기 시작했다
입력2023.04.27. 오전 11:25 수정2023.04.27. 오전 11:32 구은서의 이유 있는 고전 루쉰의 단편소설 '쿵이지' 출처: Unsplash 젊은 남자가 대낮부터 술집을 찾아옵니다. 최고급 맞춤정장을 입었죠. 너덜너덜하게 낡아버리긴 했지만요. 키가 훤칠하고 얼굴이 창백한 이 남자는 명문대에서 박사 학위까지 받았어요. 하지만 변변한 직업이 없죠. 할 줄 아는 거라곤 글을 읽는 것 뿐. 외상으로 낮술을 마시고 도둑질로 근근이 생계를 이어갑니다. 루쉰의 단편소설 '쿵이지'를 요새 버전으로 바꾸면 아마 이런 내용일 겁니다. 출처: Unsplash 소설 주인공 '쿵이지'는 청나라 말기의 몰락한 지식인이에요. 귀족의 옷인 장삼(長衫)을 입었지만 "십수 년 동안 꿰매기는커녕 빨래조차 한 일이 없는 것 같"은 허름한 차림새입니다. 말끝마다 "군자는…" 하는 걸 보면 글 깨나 읽은 사람인 것 같기는 해요. 하지만 지금은 초라한 신세죠. 허름한 선술집에서 자리조차 못 잡고 서서 술을 마실 정도로 가난해요. 사람들이 뒤에서 수군대는 말을 들어보면, 쿵이지는 원래 공부하는 사람이었는데 출세하지 못해 이도저도 아닌 처지가 됐대요. 이 작품이 발표된 건 1919...
편집인
2023-04-27
[중국&세계] 한번에 몰아보는 오늘의 세계뉴스-2023. 4. 26 수요일
"하루 5분! 찾아보는 수고 없이 세상의 흐름을 알려주는 엄선된 뉴스-코리아타운을 읽어보세요!!" *기사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네이버에서 "코리아타운 상하이"를 검색해보세요. 매일 다양한 정보와 교류를 제공합니다. [주요 뉴스] 상해 한국상회 [알림] 회원사, 한인업소 무료광고 안내 [상하이 코트라] 한중 New 비즈니스 협력 플라자 개최 [비즈니스 트랜드] 못생긴 러닝화의 반란 '호카'의 성공 비결은🤔 감자튀김 무서워서 먹겠나…中연구팀이 발표한 충격적 결과 실체 드러난 '중 912 프로젝트'…SNS로 해외 반중 인사 위협 中, 4월 러시아산 우랄유 일일 26.5만 배럴 도입...35% 급증 중러, '달러패권' 흔들기 총력…"루블·위안 결제비중 70%" 중국, 입국 장벽 모두 허물어, 29일부터 입국자 PCR 검사 폐지 "BMW 안 팔면 해고한다"는 기업까지…불매운동 들끓는 中 주중대사가 전달한 尹대통령 메시지…시진핑에 "연내 방한 기대" 中 국무원 "주요 제품 수출입 확대, 자동차 수출 지원할 것" 中국무원 "선진기술·설비 수입 확대"…美 디커플링 돌파 총력 중국, 반간첩법 강화…기업 주재원 영업활동...
편집인
2023-04-26
中부주석, 스타벅스 창업자에 "中 경제에 적극 참여해달라"
입력2023.04.26. 오후 12:00 수정2023.04.26. 오후 12:03 스타벅스 중국 230개 도시에 6000개 넘는 매장 보유 [베이징=신화/뉴시스] 한정 중국 국가 부주석이 25일 베이징에서 세계적인 커피 체인 스타벅스를 설립한 하워드 슐츠 전 회장을 만나 적극적인 대중국 투자를 주문했다. 회담에 앞서 악수하는 두 사람. 2023.04.26[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한정 중국 국가 부주석이 세계적인 커피 체인 스타벅스를 설립한 하워드 슐츠 전 회장을 만나 적극적인 대중국 투자를 주문했다. 25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한 부주석이 이날 베이징에서 슐츠 전 회장을 만나 “중국의 대외개방 기본 정책은 변함없다”면서 “중국은 미국을 포함한 세계 각국 기업과 함께 중국의 새로운 발전에 따른 기회를 공유하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한 부주석은 또 “슐츠 선생과 슐츠 재단이 중국 경제건설과 개혁개방에 적극 참여하고, 양국 관계 발전에 새롭게 공헌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슐츠 전 회장은 “중국이 경제 발전과 민생 개선 분야에서 역사적인 성과를 이룬 것을 축하한다”고 화답했다. 이어 그는 “슐츠 재단과 스타벅스가 영향력을 발휘해 미중 ...
편집인
2023-04-26
RSS
목록보기
이전 100일
이전
1
2
3
4
5
6
7
8
9
다음
다음 100일
(
)
님의 회원정보
닫기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클라우드 인기검색어
상해맛집
상해한국상회
한인타운
공구
상하이
비자
출국
입국
코리아타운
여행
병원
사회보험
상총련
회원랭킹
swingbest
100 점
61
오덴탈클리닉
100 점
62
HERA
100 점
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