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글쓰기
지도로보기
댓글리스트
스크랩목록
설문조사
회원검색
관리자문의
출석하기
모바일모드
로고설정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3
한인타운
4
비자
5
공구
6
상하이
7
출국
8
코리아타운
9
입국
10
여행
실시간 인기 검색어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1
3
한인타운
1
4
비자
5
5
공구
1
6
상하이
2
7
출국
3
8
코리아타운
1
9
입국
4
10
여행
5
추천 검색어
한인타운
상해코로나
코리아타운
입국
중국소식
공구
상하이
출국
상하이봉쇄
상해소식
전체메뉴
최신뉴스
문화 강좌
정보게시판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해유학생총연합
공지사항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열린아카데미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메뉴 설정관리
전체메뉴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비지니스 트렌드
법률정보
세무정보
여행정보
구인정보
구직정보
문화 강좌
열린아카데미
。・:*:・゚수강 신청。・:*:・゚
★★시험 응시★★
MBTI 심리분석사
SNS마케팅전문가
가족상담사
바리스타
부동산자산관리전문가
심리상담사
아동심리상담사
와인소믈리에
자기주도학습지도사
정리수납사
진로적성상담사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정보게시판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상해유학생총연합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코리아타운 상하이
최신뉴스
중국소식
중국소식
중국의 최신 뉴스를 전합니다.
전체보기
정치
경제
사회
생활/문화
IT/과학
검색하기
전체
※ 전체 체크시 다른 항목의 체크여부와 관계 없이 전체 필드에서 검색합니다.
中 "'韓반도체업체 대체 물량 中공급 자제' 美요청 단호히 반대"
입력2023.05.22. 오후 7:49 수정2023.05.22. 오후 7:50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 <자료사진> ⓒ News1 강민경 기자 (서울=뉴스1) 김성식 기자 = 중국의 제재 대상이 된 미국 반도체 업체 마이크론의 대체품으로 한국 제품을 중국에 판매하지 말라고 미국이 요청할 가능성과 관련, 중국 정부는 22일 "단호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대만 매체 ETtoday에 따르면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미국의 대중 반도체 수출 통제에 대해 여러 차례 입장을 표명했고, 미국의 이러한 행동은 전적으로 자신의 패권 이익을 보호하고 다른 국가의 대중 수출 제한을 압박하기 위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는 시장 경제 원칙과 국제 경제 무역 규칙을 심각하게 위반하고 글로벌 생산 및 공급 체인의 안정성을 파괴하고 어느 한쪽의 이익에 부합하지 않으며 중국 기업의 이익뿐만 아니라 다른 관련 기업의 이익을 해칠 것"이라고 전했다. 마 대변인은 "관련국 정부와 기업이 중국과 함께 다자간 무역 시스템을 유지하고 글로벌 생산 및 공급 사슬의 안정성을 유지하기를 바란다"며 한국 측이 미국 요구에 응하지 말 것을 기대했다. 앞서 지난...
편집인
2023-05-23
한중 국장급 협의… "성숙한 협력관계 발전 중요"
입력2023.05.22. 오후 7:14 수정2023.05.22. 오후 7:15 태극기, 오성홍기./뉴스1 (서울=뉴스1) 노민호 기자 = 우리나라와 중국 외교당국이 22일 국장급 협의를 통해 상호 관심사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최용준 동북아국장은 이날 오전 방한 중인 류진쑹(劉勁松) 중국 외교부 아주사장(국장을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만났다. 최 국장은 이 자리에서 "상호존중에 기반을 두고 성숙하고 건강한 한중 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는 게 중요하다"는 입장을 강조했다. 한중 양측은 또 양자관계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고 외교부가 전했다. 류 사장은 방한 기간 최영삼 외교부 차관보도 예방했다. 노민호 기자 (ntiger@news1.kr) 기자 프로필
편집인
2023-05-23
밀착하는 중·러…러 측 “中과 관계 강화가 러시아의 전략”
입력2023.05.22. 오후 6:44 마하일 미슈스틴 러시아 총리가 지난 19일(현지시간) 모스크바에서 화상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스푸트니크연합뉴스 중국과 러시아가 주요 7개국(G7)의 전방위적 압박에 맞서 초밀착 행보를 보이고 있다. 양국 간 고위급 안보회담이 22일(현지시간) 개최된 데 이어 23일 러시아 미하일 미슈스틴 총리는 서방의 제재를 받는 자국 인사들을 이끌고 방중한다. 러시아 타스통신에 따르면 22일 니콜라이 파트루셰프 국가안보위 서기는 이날 중국 천원칭 당 중앙정법위원회 서기와 안보회담을 하고 “중국과 관계를 심화하고 발전시키는 것이 러시아의 전략적 노선”이라며 “러시아는 모든 분야에서 중국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상호 지원을 늘릴 것”이라고 말했다. 러시아 연방보안국(FSB) 보안국장을 지낸 파트루셰프 서기는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 측근 그룹에서 가장 강경한 성향을 지닌 인물로 알려져 있다. 국가안전부장 출신이자 중국 공안 분야 사령탑인 천원칭 서기는 지난해 10월 공산당 20차 전국대표대회에서 정치국원에 승격하면서 공안과 사법, 정보기관을 관할하는 현 자리에 올랐다. 리아노보스티통신에 따르면 두 사람...
편집인
2023-05-23
네덜란드 외교장관 방중… ‘반도체 제재 불참’ 제안 할 듯
입력2023.05.22. 오후 6:21 네덜란드, 반도체 생산장비 강국 미, 대중 수출통제 동참 촉구해 중, 미국 제안 불참 설득 나설 듯 봅커 훅스트라 네덜란드 외교부 장관. 사진 제공=네덜란드 외교부 [서울경제] 미국을 향해 맞불 대응에 나서고 있는 중국이 네덜란드를 상대로는 적극적인 구애를 펼치고 있다. 네덜란드가 미국 주도의 첨단 반도체 장비 대중국 수출 통제에 보조를 맞추지 않게 하려고 강하게 설득하는 모습이다. 22일 중국 외교부 등에 따르면 봅커 훅스트라 네덜란드 외교장관이 23~24일 친강 외교부장의 초청으로 중국을 방문한다.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훅스트라 장관은 방문 기간 친 부장과 중국·네덜란드 관계, 중국·유럽 관계와 공동 관심사인 국제 및 지역 문제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무엇보다 반도체 관련 대중국 수출 제재에 대한 부분이 중점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왕 대변인은 “중국은 네덜란드와 정치적 상호 신뢰를 심화하고 실무 협력을 확대하며 글로벌 산업망과 공급망의 안정을 수호해 세계 경제 회복을 촉진하는 데 이바지하기를 원한다”며 이 같은 가능성을 숨기지 않았다. 네덜란드는 대표적인...
편집인
2023-05-23
韓 마이크론 딜레마?…美 "어부지리 말길" vs 中 "공급망 수호"
입력2023.05.22. 오후 6:20 수정2023.05.22. 오후 11:44 中 G7 폐막일에 제재발표…미중대화 앞두고 지렛대 확보도 의식한 듯 '한국, 대체공급자 되지말라' 요구 가능성에 중국은 "결연히 반대" 마이크론 로고 [제작 김민준] (베이징=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중국이 21일 미국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을 제재한 것은 첨단 반도체 공급망에서 중국을 배제하려는 미국의 시도에 대한 '맞불' 조치로 여겨진다. 중국 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 산하 인터넷안보심사판공실(CAC)은 마이크론 제품에서 심각한 보안 문제가 발견돼 안보 심사를 통과하지 못했다며 중요 정보 인프라 운영자에 대해 이 회사 제품 구매를 중지토록 했다. 지난 3월 31일 마이크론에 대한 심사 개시를 발표한 지 50여일 만에 내려진 조치였다. 특히 제재 발표 시기가 미국이 주도하는 주요 7개국(G7)이 중국에 대한 전방위 견제 내용을 담은 정상회의 공동성명을 발표한 다음 날이자 G7 정상회의 폐막일이었다는 점에서 상징성이 더해졌다. 미국은 도널드 트럼프 전 행정부 때인 2019년 5월 행정명령으로 중국 통신장비 대기업 화웨이와 70개 계열사를 '수출통제명단'에 넣고, 이들 기업과 거...
편집인
2023-05-23
[중국&세계] 한번에 몰아보는 오늘의 세계뉴스-2023. 5. 22 월요일
"하루 5분! 찾아보는 수고 없이 세상의 흐름을 알려주는 엄선된 뉴스-코리아타운을 읽어보세요!!" *기사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네이버에서 "코리아타운 상하이"를 검색해보세요. 매일 다양한 정보와 교류를 제공합니다. [주요 뉴스] 中, 제 2의 스타링크 만든다 “1만3000개 위성 쏘아 올릴 계획” "네이버 접속장애" G7회의에 대한 불만 표출? 한 제재 신호탄? “중국·중앙아 관계사에 역사적 기념비”…중국, 정상회담 성과 띄우기 노벨상 中작가 충격고백 “‘이것’ 썼는데 셰익스피어급 단어 1천개 나왔다 택시기사와 시비로 1박2일간 하차거부…中 '진상 부녀' 中 "서방 내정간섭에 반대"…러 "G7성명은 中·러 이중봉쇄 노림수" "중국인 55%, 대만 통일 위한 전면전 지지…3분의 1은 반대" 환율 7위안 돌파하자 中 외환당국 긴급회의…시장 교란 세력에 경고 '54명 사망' 중국 창사 건물 붕괴참사는 인재…공무원 62명 문책 중국 "美 마이크론 제품서 보안문제 발견…구매 중지 해야" 블룸버그 "中 23조달러 지방부채 악화…경기침체 위협" “항모 납품업체서 1조원 뇌물” 中군수업계 거물들 부패 스캔들...
편집인
2023-05-22
"내 운명 맡긴다"…'술먹방' 중 4병 원샷한 유명 중국男 사망
입력2023.05.22. 오전 11:58 '술먹방' 중 백주 4병을 들이켠 유명 중국 인플루언서가 사망해 충격을 주고 있다. / 사진=웨이보 캡처 술 마시는 모습을 방송하는 이른바 '술먹방' 중 술 4병을 잇달아 마신 중국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시나, hk01 등 중국 매체에 따르면 최근 중국 인플루언서 산첸형(34)은 지난 15일 술먹방 중 백주 4병을 연달아 마신 뒤 숨져 최근 장례 절차를 마쳤다. 그는 당시 방송에서 백주를 3병째 들이켠 뒤 "내 운명을 맡긴다"고 말한 뒤 마지막 병을 들이켰다. 그다음 날 지인이 숨진 산첸형을 발견했다. 평소에도 산첸형은 백주를 '원샷'하는 술먹방을 자주 콘텐츠로 활용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산첸형과 가까운 한 지인은 "이렇게 허무하게 죽을 줄은 몰랐다"고 안타까워했다. 현지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그렇게 위험한 짓을 왜 하나", "술먹방 또 하려고 계정을 바꾸더니", "너무 충격이다" 등의 반응이 나왔다. 체중 60kg인 성인 남성의 경우 하루에 대사할 수 있는 알코올양은 하루 80g 이내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술 종류에 따라 환산해 보면 소주는 1병, 맥주는 2000cc, 포도주 750mL 기준 1병, 양주는 약 200mL에 해당한다....
편집인
2023-05-22
中당국, 텔레그램 주의보…"자녀 휴대전화 설치여부 확인해야"
입력2023.05.22. 오전 11:56 수정2023.05.22. 오전 11:57 "범죄연루 가능성"…시위 정보 공유 채널로도 쓰여 텔레그램 [AP=연합뉴스 자료사진] (베이징=연합뉴스) 한종구 특파원 = 중국 공안당국이 텔레그램 등 암호화 메신저를 사용할 경우 범죄에 연루될 수 있다며 강하게 경고하고 나섰다. 22일 신경보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난징시 공안국은 최근 위챗 공식 계정을 통해 자녀의 휴대전화에 텔레그램 등 암호화 메신저가 있는지 확인하고 발견 즉시 삭제하라고 당부했다. 암호화 메신저는 비밀성이 강한 데다 열람 후 삭제 기능이 있어 범죄자들이 증거를 인멸하기에 용이하다는 게 공안 당국의 설명이다. 그러면서 범죄자들이 암호화 메신저로 미성년자를 현혹해 개인정보를 빼내거나 범죄 행위의 하수인으로 만들기도 한다며 주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펑파이 신문은 푸젠성·간쑤성·광시성·산시성 공안당국도 교사와 부모에게 비슷한 통지를 보내 아이의 휴대전화에 텔레그램 등이 설치돼 있는지 확인하라고 했다고 보도했다. 일부 지역에서는 아이의 휴대전화에 암호화 앱이 설치돼 있다면 공안기관에 가서 범죄 가담 여부를 확인하라고도 ...
편집인
2023-05-22
中, 손바닥 결제로 지하철 탑승…안면인식 이어 갈수록 진화
입력2023.05.22. 오전 10:34 베이징 다싱공항선에 21일부터 적용해 사전 등록 후 위챗페이와 연동하면 가능 한 승객이 21일 중국 베이징 지하철 다싱공항역에서 손바닥 결제를 위한 등록을 하고 있다. 다싱공항선에서 손바닥 정보를 입력하고 위챗페이와 연동한 경우 개찰구에서 손바닥 인식만으로도 탑승이 가능해졌다. CCTV 캡쳐 [서울경제] 간편 결제가 보편화된 중국에서 손바닥 인식만으로 지하철을 탑승할 수 있는 시스템이 도입됐다. 안면인식에 이어 손바닥의 지문과 정맥 등을 이용한 생체인증까지 중국의 기술력이 날로 진화하고 있지만 정보 유출에 대한 우려도 갈수록 커지는 분위기이다. 21일 베이징일보 등에 따르면 베이징 지하철 다싱공항선이 이날부터 손바닥 스캔을 통한 탑승 서비스를 도입했다. 승객들은 다싱공항선 지하철역에 설치된 손바닥 등록기에 손바닥을 입력하고 웨이신즈푸(위챗페이)에서 ‘손바닥 인식’ 기능을 활성화 해 연동하면 된다. 이후 지하철을 타고 내릴 때 인식기 위에 손바닥을 갖다 대면 개찰구 문이 열리고 자동으로 위챗페이에서 요금이 빠져 나간다. 한 승객이 21일 중국 베이징 지하철 다싱공항역에서 손바...
편집인
2023-05-22
中 부동산 침체 속 빚에 몰린 개발업체 아파트 무더기 경매
입력2023.05.22. 오전 10:29 수정2023.05.22. 오전 10:30 한 아파트단지 56채 경매…칭다오서만 올해 494채 경매 진행 (선양=연합뉴스) 박종국 특파원 = 잇단 활성화 대책에도 중국의 부동산 시장이 회복 기미를 보이지 않는 가운데 빚에 몰린 개발업체들의 아파트가 무더기로 경매에 나왔다. 법원 경매에 나온 칭다오 아파트들 [징둥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22일 반도신문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오는 26일 산둥성 칭다오시 황다오구의 한 단지 내 아파트 20채에 대한 법원 2차 경매가 진행된다. 이어 내달 19일에는 36채가 추가로 첫 경매에 부쳐지는 등 이 단지 내 아파트 56채가 한꺼번에 경매 물량으로 나왔다. 경매 아파트들은 이 단지 개발에 참여한 2개 업체 소유로, 채무 문제로 인해 채권자가 지난 3월 경매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업체의 채무는 각각 5천340만위안(약 101억원), 3천521만위안(약 66억원)이라고 현지 매체는 전했다. 경매 아파트들은 경관이 좋은 해안가에 건설됐고, 고속도로 톨게이트에서 9㎞ 거리에 있는 등 편리한 교통망을 갖춰 입지적 조건이 양호하다는 평가를 받지만, 부동산 침체의 영향으로 분양이 저조했...
편집인
2023-05-22
‘520’이 뭐길래…中, 휴일에도 출근해 혼인신고 받아줘
입력2023.05.22. 오전 9:56 ‘사랑해’와 발음 비슷해 연인의 날로 기념 혼인신고 길일로 여겨 밤새 줄서는 모습도 결혼 줄어들자 中 정부도 업무 처리키로 한 중국인 부부가 ‘연인의 날’로 불리는 5월 20일에 혼인신고를 마친 후 결혼증을 들어 보이고 있다. 중국에선 520의 발음이 ‘사랑해(워아이니)’와 발음이 비슷한 ‘우얼링’이라는 이유로 연인끼리 기념일로 삼거나 혼인신고 길일이라 생각한다. 바이두캡쳐 [서울경제] 올해도 중국에서 ‘연인의 날’로 불리는 5월20일을 맞아 전국 각지의 혼인신고서가 휴일을 반납하고 근무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지역에선 혼인신고를 위해 밤새 줄을 서는 모습까지 연출할 정도였다. 21일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전날 베이징에서 혼인신고를 한 부부가 총 4087쌍, 상하이에서 2097쌍으로 집계됐다. 쓰촨성 1만6000건, 장쑤성 1만1156건, 윈난성 7155건, 구이저우 6873건, 푸젠성 6270건, 칭하이성 1195건, 광둥성 1만2450건 등의 혼인신고도 이뤄졌다. 지난해에 비해 일부 지역에선 혼인신고 건수가 감소했지만 주말인 점을 감안하면 적지 않은 규모라고 글로벌타임스는 전했다. 중국은 20일이 토요일...
편집인
2023-05-22
中언론 "亞서도 대리전 하려는가"…한미일 워싱턴회담 직격
입력2023.05.22. 오전 7:00 수정2023.05.22. 오전 7:45 글로벌타임스, G7 정상회의 후 논평 바이든 '워싱턴회담 회담' 제안 직격 "亞 분열해 우크라 위기 재현 의도" [히로시마=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히로시마 G7 정상회의장인 그랜드프린스호텔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한미일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3.05.21.[서울=뉴시스]신정원 기자 = 중국 언론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제안한 한미일 워싱턴 회담과 관련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의 우크라이나 전쟁 재현"을 언급했다.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는 22일 전문가를 인용, "바이든 대통령은 중국에 대한 비난을 강화하기 위해 G7 정상들을 소집했고 (3자 회담을 위해) 한국과 일본 정상을 워싱턴으로 초청했다"면서 이 같이 보도했다. 전날 일본 히로시마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폐막 후 작성된 것으로 보이는 이 기사는 이날 새벽 웹사이트에 공개됐다. 글로벌타임스는 중국 관측통의 말을 빌려 "이러한 일련의 움직임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우크라이나 위기를 재현하고 역내 국가들 간 분열을 심화하려는 미국의 의도를 드러낸다"며 "심지어 ...
편집인
2023-05-22
中, G7의 자국압박 성명에 日대사 불러 항의…"난폭한 내정간섭"
입력2023.05.22. 오전 12:41 수정2023.05.22. 오전 8:43 윤 대통령, G7 초청국 정상들과 히로시마 평화기념공원 방문 (히로시마=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일본 히로시마 평화기념공원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및 G7 초청국 정상들과 기념 촬영을 한 뒤 이동하고 있다. (베이징=연합뉴스) 한종구 특파원 = 중국이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 자국을 압박하는 내용의 공동성명을 발표한 것과 관련해 정상회의 개최국인 일본에 거세게 항의했다. 중국 외교부는 21일 쑨웨이둥 외교부 부부장이 다루미 히데오 주중 일본 대사를 불러 G7 정상회의가 중국 관련 의제를 과장한 것에 대해 엄정한 교섭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중국은 특정 사안에 외교 경로로 항의한 경우 '엄정한 교섭을 제기했다'는 표현을 사용한다. 쑨 부부장은 "G7은 진영 대결과 냉전적 사고를 고수하고 모든 행위가 역사의 대세·객관적 사실·국제 정의에 위배된다"며 "일본은 G7 순회 의장국으로서 정상회의 각종 활동과 공동선언에서 관련 국가와 결탁해 중국을 먹칠하고 공격했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것은 중국의 내정을 난폭하게 간섭하고 국제법의 기본 원칙...
편집인
2023-05-22
“항모 납품업체서 1조원 뇌물” 中군수업계 거물들 부패 스캔들
입력2023.05.22. 오전 12:01 수정2023.05.22. 오전 12:03 스텔스전투기 J-20 개발로 부부장 승진한 장즈강 양회 직후 체포돼 첫 국산 항모 만든 후원밍은 “납품업체서 1조원대 뇌물” 보도 나와 최유식의 온차이나 뉴스레터 구독하기 ☞ https://page.stibee.com/subscriptions/81059 중국 서북부 닝샤(寧夏)회족자치구 인촨(銀川)시 당서기를 지낸 장즈강(姜志剛·63)이라는 인물의 낙마 소식이 5월 들어 중국 국내외에서 화제입니다. 양회 직후인 3월 중순 엄중한 기율과 법규 위반 혐의로 중앙기율검사위에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다는 소식이 짤막하게 나왔는데, 당시에는 큰 뉴스는 아니었어요. 뒤늦게 화제가 된 건 전투기 제조사인 청두항공기공사 부사장으로 첫 스텔스 전투기 J-20 설계에 참여했기 때문입니다. 어느 정도 관여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중국 언론은 그를 ‘J-20의 아버지’라고 부르더군요. 시진핑 시대 중국 고위관료가 부패로 낙마하는 건 새삼스러운 일은 아닙니다. 중국 언론도 부패보다는 혹시 그의 낙마가 J-20의 문제와 관련이 있는 것 아닌가를 더 걱정하고 있어요. 장즈강 사건이 불거지면서 3년 전 낙마한 후원밍(胡問鳴·66) ...
편집인
2023-05-22
블룸버그 "中 23조달러 지방부채 악화…경기침체 위협"
입력2023.05.22. 오전 11:27 수정2023.05.22. 오전 11:28 "북동부 석탄도시 허강 재정난…전역으로 퍼져 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현지시간) 산시성 시안에서 열린 중국-중앙 아시아 정상회의를 마치고 기자회견에 참석을 하고 있다. 2023.5.19ⓒ 로이터=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 23조 달러(약 3경362조원)에 달하는 중국의 지방 부채가 악화할 수 있다고 블룸버그가 경고했다. 블룸버그는 22일 북동부 석탄도시 헤이룽장성 허강이 처한 재정난이 중국 전체의 경기 침체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진단했다. 인구 100만명의 허강은 지난 2021년 이례적인 재정 구조조정을 시작했다. 부채가 재정 수입의 2배가 넘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재정단속의 타격으로 공립교사들은 감원을 우려하고 거리 청소부들은 월급이 밀렸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허강은 2010~2020년 10년 동안 인구가 16% 감소하고 석탄산업이 쇠퇴하며 세금손실로 재정수익이 급감했다. 여기에 팬데믹과 부동산 단속으로 재정위기는 심각해졌다. 22021년까지 허강시의 총 부채는 재정수입의 230%에 해당하는 300억위안으로 늘었다. 허강은 2022년까지 부채비...
편집인
2023-05-22
중국 "美 마이크론 제품서 보안문제 발견…구매 중지 해야"
입력2023.05.21. 오후 10:28 수정2023.05.21. 오후 10:29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베이징=연합뉴스) 한종구 특파원 = 중국이 미국 반도체기업 마이크론 제품에서 심각한 보안 문제가 발견돼 안보 심사를 통과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21일 중국신문망 등에 따르면 중국 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 산하 인터넷안보심사판공실(CAC)은 마이크론의 중국 내 판매 제품에 대한 사이버 안보 심사 결과 이같이 결론 내렸다고 밝혔다. 당국은 "마이크론 제품에는 비교적 심각한 네트워크 보안 문제가 존재해 중국의 핵심 정보 인프라 공급망에 중대한 안보 위험을 초래해 국가안보에 영향을 준다"고 공개했다. 이에 따라 CAC는 "인터넷 안보 심사를 통과하지 못했다는 결론을 내렸다"며 "법률에 따라 중요한 정보 시설 운영자는 마이크론의 제품 구매를 중지해야 한다"고 했다. 당국은 마이크론 제품에 대한 인터넷 안보 심사를 진행한 이유에 대해서는 국가의 중요한 기초정보시설의 안전을 해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라며 국가 안보를 위해 필요한 조치였음을 강조했다. 아울러 "중국은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을 확고히 추진하고 법률과 법규를 준수하기만 하면 각...
편집인
2023-05-22
'54명 사망' 중국 창사 건물 붕괴참사는 인재…공무원 62명 문책
입력2023.05.21. 오후 7:51 수정2023.05.21. 오후 7:52 중국 창사 건물 붕괴 사고 현장 [후난일보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베이징=연합뉴스) 한종구 특파원 = 지난해 주민 54명이 숨진 중국 건물 붕괴 참사는 부실 공사, 불법 증축, 감독 부재가 빚은 전형적인 '인재'(人災)로 결론 났다. 21일 중국 관영통신 신화사에 따르면 국무원 사고조사위원회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4월 후난성 창사의 한 주상복합건물 붕괴 사고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당국은 이 사고의 직접적인 원인으로 부실 공사와 불법 증축을 꼽았다. 부실 공사로 건물의 품질과 안전성이 현저히 떨어지는 상황에서 불법 증축까지 진행함에 따라 벽과 기둥이 하중을 견디지 못하고 무너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건물은 당초 5층으로 지어졌으나, 2018년 8층으로 증축됐고 입주자에 의한 구조 변경도 이뤄진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함께 2019년과 2022년 건물 곳곳에서 균열이 확인됐음에도 건물주는 별다른 조처를 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사고 발생 2시간 전 붕괴 징후가 뚜렷한 상황에서 건물주가 권고를 무시하고 대피 조치를 하지 않아 인명 피해가 컸다고 당국...
편집인
2023-05-22
환율 7위안 돌파하자 中 외환당국 긴급회의…시장 교란 세력에 경고
입력2023.05.21. 오후 6:28 수정2023.05.22. 오전 12:46 "위안화 환율 급변동 억제"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최근 위안화 가치가 빠르게 하락하자 중국 외환당국이 급격한 환율 변동에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21일 경제관찰보 등에 따르면 중국 외환시장지도위원회는 지난 18일 올해 1차 회의를 열고 “인민은행과 외환관리국은 외환시장 관리·감독 및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필요한 경우 환율이 일방적인 방향으로 흐르는 것을 시정하며, 투기와 환율 급변동을 억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위원회는 인민은행 부행장이 위원장을 맡는 외환정책 입안 기구다. 위원회는 외환시장 참여 구성원이 외환시장 안정을 유지하면서 환율 급변동을 강력히 억제하고, 달러화 예금 업무 관리 강화와 기업에 대한 환율 위험 서비스를 제고하라고 주문했다. 이어 중국은 환율이 편향되게 변동하는 것을 바로잡을 능력과 메커니즘을 갖춰 위안화 가치를 합리적인 수준에서 안정으로 유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는 최근 위안화 약세 가운데 일부 시장 세력이 위안화 가치 하락에 베팅해 외환시장을 교란할 가능성을 경고한 것으로 해석된다. 위원회는 또 글로벌 ...
편집인
2023-05-22
"중국인 55%, 대만 통일 위한 전면전 지지…3분의 1은 반대"
입력2023.05.21. 오후 5:11 수정2023.05.21. 오후 5:12 홍콩매체 "22%는 양안 다른 정치 체제 인정…1%만 당장 전쟁 원해" (신화=연합뉴스) 지난해 8월 중국 인민해방군이 대만해협에서 벌일 장거리 실탄 사격 훈련. [연합뉴스 자료사진] 2023.5.21. (홍콩=연합뉴스) 윤고은 특파원 = 중국 본토인의 약 절반가량이 대만 장악을 위해 전면적인 전쟁을 지지한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5일 저널 '현대중국'에는 중국 본토인 1천824명을 대상으로 대만에 대한 일련의 생각을 물은 설문 결과가 실렸다. 응답자의 55%는 대만을 완전히 장악하기 위해 통일 전쟁을 개시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답했다. 반면 응답자의 3분의 1은 그에 반대했고 나머지는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또 전면전을 지지하는 55%와 별개로 1%만이 다른 선택지에 대한 고려 없이 지금 당장 전쟁을 원한다고 답했다. 대만을 통일에 동의하도록 압박하는 다른 선택지(복수응답)로는 대만 외곽에서 제한적인 군사 작전 개시(58% 지지), 경제 제재 활용(57%), 통일할 때까지 경제·군사력 증강을 위한 현상 유지(55%) 등...
편집인
2023-05-22
中 "서방 내정간섭에 반대"…러 "G7성명은 中·러 이중봉쇄 노림수"
입력2023.05.21. 오후 4:56 수정2023.05.21. 오후 5:47 [G7 정상회의]강력 반발하는 中·러 "대만은 中의 대만" 민감 반응한 中 日 등에 '엄정한 교섭' 외교적 항의 러 "서방 막대한 위험 자초" 경고 오바마 등 500명 입국금지 조치 [서울경제] 중국과 러시아가 주요 7개국(G7)이 이들 국가를 겨냥해 발표한 공동성명에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중국은 G7이 내정에 간섭한다며 외교적 항의를 제기한 데 이어 대(對)중국 경제 공동 대응을 예고한 것과 관련해 미국을 ‘경제를 무기화하는 협박자’라고 꼬집어 비판했다. 러시아 역시 G7의 성명이 중국과 러시아의 ‘이중 봉쇄’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규탄하며 서방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추가 지원에 나설 시 “선전포고에 확고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경고했다. 중국 외교부는 20일(현지 시간) G7이 공동성명을 발표한 직후 질의응답식 논평을 통해 “G7은 중국의 엄중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중국 관련 의제를 제멋대로 다루고 중국의 내정을 난폭하게 간섭했다”며 “중국은 강렬한 불만과 반대를 표시하고 정상회의 주최국인 일본을 비롯한 유관국에 ‘엄정한 교섭’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엄정한 교섭은 중...
편집인
2023-05-22
RSS
목록보기
이전 100일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다음 100일
(
)
님의 회원정보
닫기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클라우드 인기검색어
상해맛집
상해한국상회
한인타운
비자
공구
상하이
출국
코리아타운
입국
여행
병원
사회보험
상총련
회원랭킹
데이터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