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글쓰기
지도로보기
댓글리스트
스크랩목록
설문조사
회원검색
관리자문의
출석하기
모바일모드
로고설정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3
한인타운
4
비자
5
공구
6
상하이
7
출국
8
코리아타운
9
입국
10
여행
실시간 인기 검색어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1
3
한인타운
1
4
비자
5
5
공구
1
6
상하이
2
7
출국
3
8
코리아타운
1
9
입국
4
10
여행
5
추천 검색어
공구
한인타운
상하이봉쇄
출국
중국소식
코리아타운
상해소식
입국
상하이
상해코로나
전체메뉴
최신뉴스
문화 강좌
정보게시판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해유학생총연합
공지사항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열린아카데미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메뉴 설정관리
전체메뉴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비지니스 트렌드
법률정보
세무정보
여행정보
구인정보
구직정보
문화 강좌
열린아카데미
。・:*:・゚수강 신청。・:*:・゚
★★시험 응시★★
MBTI 심리분석사
SNS마케팅전문가
가족상담사
바리스타
부동산자산관리전문가
심리상담사
아동심리상담사
와인소믈리에
자기주도학습지도사
정리수납사
진로적성상담사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정보게시판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상해유학생총연합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코리아타운 상하이
최신뉴스
중국소식
중국소식
중국의 최신 뉴스를 전합니다.
전체보기
정치
경제
사회
생활/문화
IT/과학
검색하기
전체
※ 전체 체크시 다른 항목의 체크여부와 관계 없이 전체 필드에서 검색합니다.
정용화, 입국까지 했는데…中예능 출연 직전 돌연 취소 왜
입력2023.05.24. 오전 1:12 수정2023.05.24. 오전 9:50 가수 겸 배우 정용화. 연합뉴스가수 겸 배우 정용화가 중국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위해 중국을 찾았으나 돌연 출연이 취소된 것으로 23일 알려졌다. 이를 두고 최근 대만 문제 등과 관련해 한중관계가 냉각되면서 중국이 한한령(한류제한령)을 다시 강하게 적용하려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앞서 이달 10일 중국 매체 신경보 등은 정용화가 중국 유명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아이치이'의 새 오디션 프로그램 '분투하라 신입생 1반'에 출연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지난 17일 정용화가 베이징에 도착한 이후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공항 도착 사진 등을 올리면서 그의 출연은 기정사실화 됐다. 그러나 최근 중국 온라인에는 베이징시 라디오TV국이 정용화 출연 관련 네티즌의 질의에 "사실이 아니다"라고 답했다는 내용이 유포됐다. 내용에 따르면 베이징시 라디오TV국은 "아이치이에 확인한 결과 정용화가 베이징에서 예능 프로그램을 촬영한다는 소식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해당 프로그램은 앞으로도 정용화를 게스트로 쓰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중국 텅쉰망 등 온라인 매체들은 이날...
편집인
2023-05-24
테슬라, 중국산 모델3·모델Y 캐나다에 수출...북미에 처음
입력2023.05.23. 오후 11:10 수정2023.05.23. 오후 11:13 중국 상하이 테슬라 전기자동차 공장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미국 전기자동차(EV) 메이커 테슬라는 23일 중국 상하이 공장에서 생산한 모델 3와 모델Y를 캐나다에 수출한다고 밝혔다. 거형망(鉅亨網)과 연합재경망(聯合財經網) 등에 따르면 테슬라는 이날 캐나다 대상 웹사이트를 통해 이같이 전하면서 상하이 공장에서 만든 전기차를 북미지역에 처음 출하했다고 지적했다. 웹사이트에 게재한 승용차 모델3와 SUV 모델Y 사진에는 상하이 공장에서 제조한 걸 확인하는 코드가 표시됐다. 미국과 달리 캐나다에선 전기차 구입 보조금을 지원할 때 생산지를 조건으로 하지 않기 때문에 모델3와 모델Y는 당국으로부터 5000캐나다달러(약 490만원)를 받을 수 있다. 중국제 모델Y 가격은 6만1990캐나다달러로 중국에서 판매가격(보조금 제외)보다 22% 정도 비싸다. 테슬라는 상하이 공장에서 만든 전기차를 캐나다에 수출함으로써 미국 캘리포니아주와 텍사스주 공장에 대외수출한 물량을 미국 시장으로 돌리는 게 가능해졌다. 미국에선 현지생산한 전기차에 대당 최대 7500달러(991만원)의 세액 공제 ...
편집인
2023-05-24
中 외교부 "日 오염수 방출? 전세계가 이 무책임한 행위 반대해야"
입력2023.05.23. 오후 10:26 수정2023.05.23. 오후 10:27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3일 베이징 외교부 청사에서 정례 브리핑을 열고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 News1 강민경 기자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중국 외교부가 최근 중국에서 네이버가 열리지 않고 있는 데 대해 상황을 잘 모른다고 23일 밝혔다.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최근에 나타난 네이버 불통 사태가 보도됐는데 그 불통 이유가 무엇인지 묻는 기자에게 "그 보도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아 상황을 잘 모른다"고 답했다. 최근 중국 베이징·선양 등지에선 우리 포털사이트인 네이버에 접속되지 않거나 사이트 로딩이 느려지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지난 20일 주요7개국(G7) 정상회담 공동 선언문에서 지도자들이 최고 수준의 원자력 안전 이행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일본의 원전 오염수 방류를 보장하기 위해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독립적인 검토를 지원하겠다 한 데 대해 대변인은 "원자력사고로 오염된 물을 인위적으로 해양에 방류한 국제적 선례는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일본 측은 가장 안전한 처리 방안을 충분히 ...
편집인
2023-05-24
리창 중국 총리 "러시아와 경제·무역 교류 확대 원해"
입력2023.05.23. 오후 10:16 수정2023.05.23. 오후 10:17 리창 중국 총리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베이징=연합뉴스) 한종구 특파원 = 리창 중국 총리는 23일 "러시아와 경제·무역 교류를 한층 확대하고, 양과 질 모두를 고려한 협력을 추진하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중국중앙TV(CCTV)에 따르면 리 총리는 이날 상하이에서 열리고 있는 중·러 비즈니스 포럼에 보낸 축하 서한에서 "이번 포럼은 양국 비즈니스계가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에 좋은 플랫폼"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양국 기업가들이 수요를 충분히 파악하고 협력의 잠재력을 발굴해 양국의 실무협력에 새로운 활력을 더하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리 총리는 "시진핑 주석은 러시아를 방문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함께 양국 관계의 새로운 청사진을 그렸고, 이번 포럼은 양국 정상의 공감대를 실현하는 중요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이어 "중국은 러시아를 포함한 세계 각국과 호혜 협력을 강화하고 개방형 세계 경제를 구축하며 일대일로(一帶一路:중국-중앙아시아-유럽을 연결하는 육상·해상 실크로드)를 공동으로 건설해 글로벌 경제에 더 많은 확실성과 발전동력을 주입하...
편집인
2023-05-24
"담요가 카펫? 영어도 몰라" 中승객 조롱한 홍콩 항공사 승무원
입력2023.05.23. 오후 9:32 수정2023.05.24. 오전 9:59 홍콩 최대 항공사 캐세이퍼시픽이 중국 본토 승객들에게 차별적인 발언을 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또 문제가 된 승무원들의 업무를 정지시켰다. 23일 로이터 통신과 홍콩 더스탠더드 등에 따르면 이날 캐세이퍼시픽은 비영어권 승객들에 대해 차별적이고 모욕적인 발언을 한 승무원들의 업무를 정지시켰다고 밝혔다. 캐세이퍼시픽은 중국 소셜미디어 웨이보 공식 계정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알리면서 사과했다. 홍콩 캐세이퍼시픽 항공의 항공기홍콩 공항의 모습이다. . AP=연합뉴스 앞서 한 중국 네티즌은 지난 21일 중국 청두발 홍콩행 캐세이퍼시픽 여객기에서 승무원이 본토 승객에 대해 험담하는 내용이 담긴 31초 분량의 녹음파일을 공개했다. 이 누리꾼에 따르면 승무원들은 담요(blanket)를 요청하면서 “카펫(carpet)을 달라”고 잘못 말한 승객을 언급하며 “담요라고 말하지 못하면 담요를 못 얻지. 카펫은 바닥에 있잖아”라고 조롱했다. 또 광둥화(캔토니즈)를 못 알아듣는 승객에 대해 “그들은 사람의 말을 못 알아들어”라고 놀렸다. 승무원들은 영어와 광둥화로 대화했다. 중국 표준어는...
편집인
2023-05-24
중국서 네이버 접속 불능…中 외교부 "구체적 정보 없다"
입력2023.05.23. 오후 8:58 수정2023.05.23. 오후 10:01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 ⓒ 중국 외교부 홈페이지 캡처[데일리안 = 김상도 기자] 중국에서 한국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현지 접속이 차단된 것으로 알려졌다. 네이버 접속 불능이 한·미·일이 밀착한 모습을 보여준 지난 19~21일 일본 히로시마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직후 껄끄러워진 한·중관계가 반영된 결과라는 관측이 나온다. 23일 베이징 소식통에 따르면 전날부터 베이징과 상하이, 저장성, 지린성, 랴오닝성 등 중국 전역에서 네이버 접속은 불가능하다. 중국에서는 2018년 10월부터 네이버 카페와 블로그 접속이 차단됐지만, 검색·메일·사전 등 일부 기능은 자유롭게 이용하도록 허용했다. 그런데 이마저 막은 것이다. 이와 관련해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중국에서 네이버 접속이 차단된 상황에 “구체적인 정보가 없다”며 “중국의 해당 부서에 알아보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우리 외교부의 임수석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외교부도 관련 보도에 대해서는 인지하고 있다”며 “유관 기관과 함께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중국은 한국 등 해외 사이트의 자국 내 접...
편집인
2023-05-24
[중국&세계] 한번에 몰아보는 오늘의 세계뉴스-2023. 5. 23 화요일
"하루 5분! 찾아보는 수고 없이 세상의 흐름을 알려주는 엄선된 뉴스-코리아타운을 읽어보세요!!" *기사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네이버에서 "코리아타운 상하이"를 검색해보세요. 매일 다양한 정보와 교류를 제공합니다. [주요 뉴스] 韓 마이크론 딜레마?…美 "어부지리 말길" vs 中 "공급망 수호" 네덜란드 외교장관 방중… ‘반도체 제재 불참’ 제안 할 듯 밀착하는 중·러…러 측 “中과 관계 강화가 러시아의 전략” 한중 국장급 협의… "성숙한 협력관계 발전 중요" "'韓반도체업체 대체 물량 中공급 자제' 美요청 단호히 반대" 인도양 전복 中 원양어선서 선원 7명 숨진채 발견…실종 5일만 전문가 "6월 말 中 코로나19 다시 절정…한주 6500만명 감염" 경고 중앙아시아와 협력 위해 1조9천억원 규모 특별융자금 마련 출산 장려했지만…임신 여성, 입사 두 달만에 해고됐다 "셰펑 신임 주미 중국대사 부임…5개월 만에 공석 채워" 러시아 총리 방중…"올해 중러교역 262조원 달성 가능" 민주콩고 대통령 중국 방문…'광물-인프라' 교환 협정 조정 예정 시노펙, '에너지난' 스리랑카 시장 진출…석유제...
편집인
2023-05-23
'사교육 금지' "경시대회 성적, 입학 사정에 활용 금지"
입력2023.05.23. 오후 4:14 수정2023.05.23. 오후 4:15 고교 입학 가산점 남발 규제…과외활동 차단 조처인 듯 (선양=연합뉴스) 박종국 특파원 = 중국 교육 당국이 각종 경시대회 성적을 중학교 신입생 선발의 자료로 활용하지 못하도록 했다고 중국중앙TV(CCTV)가 23일 보도했다. 베이징의 한 초등학교 수업 모습 [신화사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교육부는 최근 발표한 '초·충·고등학교 입학생 모집에 관한 통지'를 통해 "일선 학교는 학생들에게 공정한 입학 기회를 보장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교육부는 중학교 신입생 선발과 관련, "시험 면제 입학 규정을 엄격히 준수하고, 편법적인 방법으로 학생을 선발해서는 안 된다'며 "각종 경시대회 성적이나 시험 증서, 체험활동 증서 등을 입학의 근거나 학생 평가의 참고 자료로 사용해서는 안 된다"고 못 박았다. 또 고교 신입생 선발 때 부여하는 가산점은 국가와 각 지방정부의 규정에 따라 엄격하게 적용하고, 시와 현 등 하급 교육 당국이 임의로 가산점 규정을 만들어 시행하지 못하도록 했으며, 학생 사전 선발, 정원 초과 모집, 외지 학생 선발 등도 금지했다. 아울러 내년부터 '속지(屬地)...
편집인
2023-05-23
하얼빈에 동북 최대 국제농산물교역센터…"중러 무역거점"
입력2023.05.23. 오후 1:14 수정2023.05.23. 오후 1:15 중러 밀착 속 中 동북·러 극동 경제 협력·교역 활발 (선양=연합뉴스) 박종국 특파원 =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에 대러시아 무역 거점이 될 국제 농산물 교역센터가 건설 중이라고 흑룡강신문 등 현지 매체가 23일 보도했다. 하얼빈에 건설된 중러 국제 농산물 거래센터 [흑룡강신문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보도에 따르면 '하얼빈 중러 국제 농산물 교역센터' 건설 공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저장성 업체가 2020년 4월 총 18억위안(약 3천300억원)을 투자해 1기(18만㎡)와 2기(13만㎡)로 나눠 추진하는 이 교역센터는 작년 11월 1기의 남구(南區)가 완공돼 이미 200여 도매상이 입점해 하루 평균 1천∼2천t(톤)의 과일과 채소를 거래하고 있다. 공사가 한창인 1기 북구(北區)는 오는 8월 완공돼 올해 10월 문을 열 예정이다. 2기 공사는 2024년 착공해 2025년 완공할 예정이어서 이때가 되면 모든 시설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전망이다. 총 21만㎡ 규모의 이 거래센터에는 총 2천여 도매상이 입점, 중국 동북 지역에서 생산하는 식량과 육류는 물론 남방 등 중국 전역에서 운송한 과일, ...
편집인
2023-05-23
GDP 대비 부채비율 또 사상 최고…'숨겨진 채무'도 급증
입력2023.05.23. 오후 12:37 수정2023.05.23. 오후 12:49 3월말 281.8%로 석달 전보다 8.7% 급등 기업 부채비율 167% 달해…지방정부 재정 악화 반영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사진=EPA 중국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부채비율이 또다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지방정부의 '숨겨진 채무'가 반영되는 기업 부채비율이 큰 폭으로 뛰었다. 23일 중국 국가금융발전연구소(NIFD)에 따르면 중국의 지난 1분기 말 GDP 대비 총부채비율은 281.8%로 집계됐다. 이전 고점인 작년 말의 273.1%에서 8.7%포인트 급등했다. 중국의 부채비율은 코로나19 팬더믹 초기인 2020년 9월 말 271.1%로 올라갔다가 2021년 말 262.8%까지 떨어졌다. 하지만 그 이후 5분기 연속 뛰었다. 특히 지난 1분기 부채비율 상승 폭 8.7%포인트는 코로나19 초기인 2020년 1분기의 14.3%포인트 이후 최대다. 지난 4개 분기 평균인 2.6%포인트의 세 배가 넘는다. '제로 코로나' 해제 이후 경기 회복을 기대한 대출과 채권 발행 등이 많이 늘어났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중국 부동산을 중심으로 한 내수 침체가 지속되면서 이런 부채 ...
편집인
2023-05-23
시노펙, '에너지난' 스리랑카 시장 진출…석유제품 저장·판매 등 가능
입력2023.05.23. 오전 6:23 [콜롬보=AP/뉴시스]2022년 6월27일(현지시간) 스리랑카 콜롬보의 한 주유소에서 이곳을 경비하던 한 군인이 기름을 사지 못해 흥분한 시민들을 진정시키고 있다. 2023.05.23.[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국가 부도를 맞은 스리랑카가 전례 없는 경제 격변 속에서 악화되는 에너지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 최대 석유화학 국영기업 시노펙(중국석유화공집단공사)이 22일(현지시간) 스리랑카의 연료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협정에 서명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이번 계약으로 시노펙은 1년 넘게 연료 부족을 겪고 있는 스리랑카에서 석유제품을 수입, 저장, 유통, 판매할 수 있게 된다. 이러한 움직임은 스리랑카를 전략적 '뒷마당'으로 간주하고 있는 스리랑카의 이웃 국가인 인도에 의해 증가하는 안보 우려가 제기되는 가운데 중국 정부가 스리랑카의 항구와 에너지 부문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나왔다고 AP가 전했다. 외환 위기에 직면하고 있는 스리랑카는 이 협정이 에너지 위기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있디. 스리랑카의 수도 콜롬보에서 이날 서명된 협정...
편집인
2023-05-23
민주콩고 대통령 중국 방문…'광물-인프라' 교환 협정 조정 예정
입력2023.05.23. 오후 4:04 수정2023.05.23. 오후 4:05 中, 콩고 자원에 눈독…"광물 대가 인프라 투자 의무 잘 이행 않아"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의 펠릭스 치세케디 대통령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유철종 기자 = 중국이 석유·광물 자원 확보를 위해 아프리카 대륙에 공을 들이는 가운데, 광물 자원 부국인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의 펠릭스 치세케디 대통령이 이번 주 중국을 방문해 양국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치세케디 대통령은 오는 24일부터 29일까지 6일 동안 중국을 방문해 시진핑 국가주석과 회담하고 민주콩고 광물 개발 등 양국 간 경제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중국 외교부가 밝혔다.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콩고민주공화국은 아프리카의 중요한 국가이며, 중국과 콩고민주공화국의 우정은 오랜 역사를 갖고 있다"며 치세케디 대통령의 방중에 대한 기대를 표시했다. 그는 "양국은 서로의 핵심 이익 및 주요 관심사와 관련된 문제에 대해 항상 서로를 지지해 왔다"면서 "최근 몇 년 동안 중국과 ...
편집인
2023-05-23
러시아 총리 방중…"올해 중러교역 262조원 달성 가능"
입력2023.05.23. 오후 3:57 수정2023.05.23. 오후 3:58 '빈번한 고위급 교류' 중러, 공조 강화로 G7에 맞불 상하이서 열린 중러 비즈니스포럼서 연설하는 러 총리 (타스 연합뉴스) (베이징=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미국에 맞선 중국과 러시아의 전략 공조 강화 추세 속에 미하일 미슈스틴 러시아 총리가 22일 중국을 방문했다. 미국 주도의 주요 7개국(G7)이 19∼21일 히로시마에서 열린 정상회의에서 중국과 러시아를 강하게 견제한 상황 직후 중·러가 고위급 소통을 통한 공조 태세 강화로 맞불을 놓는 모양새다. 블룸버그와 AFP, 스푸트니크통신 등 외신보도를 종합하면 미슈스틴 총리는 22일 밤 상하이에 도착해 이고르 모르굴로프 주중 러시아 대사와 장한후이 주러 중국대사 등의 영접을 받은 뒤 23일 공식 일정에 돌입했다. 미슈스틴 총리는 이날 상하이에서 열린 러시아-중국 비즈니스 포럼에서 러시아와 중국의 협력 강화는 양국 경제와 양자 교역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면서, 올해 양국간 교역 규모 2천억 달러(약 262조 원)를 달성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또 러·중간 항공 교통을 확대하고, 북해 항로의 잠재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
편집인
2023-05-23
"셰펑 신임 주미 중국대사 부임…5개월 만에 공석 채워"
입력2023.05.23. 오후 3:36 수정2023.05.23. 오후 3:37 친강 후임에 '미국통' 임명…'미중 해빙' 여부 주목 셰펑 중국 외교부 부부장 [중국 외교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홍제성 기자 = 신임 주미 중국대사가 이르면 23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 부임할 것이라고 미국 정치매체 폴리티코가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 셰펑(謝鋒) 중국 외교부 부부장이 신임 주미대사로서 워싱턴에 부임해 임기를 시작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로써 주미 중국대사직은 지난해 12월 30일 친강 당시 대사가 중국 외교부장에 오른 이후 줄곧 비어있다 5개월여 만에 채워지게 됐다. 주미 중국대사가 5개월 넘게 공석인 것은 1979년 미·중 수교 이래 최장기간이었다. 이전까지는 1995년 6월 리덩후이 대만 총통의 방미에 항의해 중국이 당시 리다오위 주미 대사를 불러들이면서 2개월간 공석이었던 게 가장 길었다. 이런 장기간의 공백을 두고 미중이 최근 패권전쟁을 벌이며 사사건건 대립하면서 중국이 미국과의 관계에 근본적인 의문을 제기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관측이 나오기도 했다. 당시 외교가에서는 친강 대사의 후임으로 미국 담당...
편집인
2023-05-23
출산 장려했지만…임신 여성, 입사 두 달만에 해고됐다
입력2023.05.22. 오후 10:52 출산 장려했지만··· 결혼·출산 예정 여성 고용기피 여전 기사와 사진은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이미지투데이 [서울경제] 중국에서 한 여성이 임신했다는 이유로 입사 2개월 만에 해고됐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서 논란이 일고 있다. 22일(현지시간) 광명망 등 현지 매체는 장쑤성 난징에 거주하는 천 모씨의 사연을 보도했다. 천씨는 한 업체와 2021년 12월부터 2년간 일하기로 고용 계약을 체결했으나, 입사 2개월 만에 채용 요건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해고 통보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천씨는 "입사한 지 1개월 뒤, 임신한 사실이 확인되자 회사가 해고한 것"이라며 법원에 부당해고 취소 청구 소송을 냈다. 이에 법원은 "해당 업체는 천씨와의 노동관계를 회복하라"고 천씨의 손을 들어줬다. 중국의 노동법은 임신이나 출산, 수유 등을 이유로 여성 노동자의 임금을 삭감하거나 일방적으로 해고하지 못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업체가 중국의 노동법을 어겼다는 것이 법원의 판단이었다. 법원은 "해당 업체는 임신했다는 이유로 고용 계약을 일방적으로 파기했다"며 "고용주의 명백한 잘못으로, 엄중히 처벌해야 한...
편집인
2023-05-23
中, 중앙아시아와 협력 위해 1조9천억원 규모 특별융자금 마련
입력2023.05.22. 오후 9:18 수정2023.05.22. 오후 9:19 무역·경제·투자·운송·농업·에너지 자원·인프라 등 프로젝트 지원 (EPA=연합뉴스) 지난 19일 중국 시안에서 열린 중국과 중앙아시아 5개국 간 정상회담. 2023.5.23. (홍콩=연합뉴스) 윤고은 특파원 = 중국 정책은행인 국가개발은행이 중국·중앙아시아 협력을 위한 100억 위안(약 1조8천700억원) 규모 특별 융자금을 마련했다고 중국 관영 통신 신화사가 22일 보도했다. 해당 융자금은 중국과 중앙아시아 국가 간 무역, 경제, 투자, 운송, 농업, 에너지 자원, 인프라 등 분야의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윤을 추구하는 상업은행과 구별되는 정책은행은 정부의 경제정책 지원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기관이다. 신화사는 "중앙아시아는 국가개발은행이 국제 업무를 개시한 첫번째 지역 중 한 곳"이라며 지난해 말까지 국가개발은행이 중앙아시아 5개국에서 에너지, 자원, 인프라, 운송 등 분야의 134개 프로젝트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앞서 중국은 지난 18∼19일 산시성 시안에서 중앙아시아 5개국(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키르기스스탄·타지키스탄·투르크메니스탄)과 첫 대면...
편집인
2023-05-23
中전문가 "6월 말 中 코로나19 다시 절정…한주 6500만명 감염" 경고
입력2023.05.22. 오후 8:58 수정2023.05.23. 오전 6:35 중난산 중국 공정원 원사. ⓒ 연합뉴스[데일리안 = 김상도 기자] 중국 내 감염병 분야 최고 권위자가 22일 “오는 6월 말에 중국 내 한주 코로나19 감염자가 6500만명이 이르는 등 코로나가 다시 절정에 이를 수 있다”고 경고했다. 중국 반관영통신 중국신문사 등에 따르면 중난산 중국공정원 원사는 이날 광둥성 광저우시에서 진행된 대만구(大灣區) 과학포럼에서 발표자로 나서서 올해 중국 내 코로나 전망을 소개했다. 그는 "중국의 코로나 감염자가 지난달 중순 이후 점차 늘어나고 있다"며 "빅데이터 예측모델에 따르면 코로나 감염자는 이달 말에 매주 4000만명에 이르고, 오는 6월 말에는 한주 감염자가 6500만명에 달해 절정을 이룰 것"이라고 내다봤다. 중난산 원사는 "중국 인구의 85%인 11억∼12억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된 적이 있으며 감염자들의 체내에 생성된 항체는 4∼6개월이 지나면 약화한다"며 "전파력이 매우 강한 오미크론 XBB 변이에 노출되면 면역력은 더 약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XBB는 감염자 1명이 30명을 전염시킬 수 있다"며 "감염을 예방하는 자체가 어려워진 만큼 ...
편집인
2023-05-23
인도양 전복 中 원양어선서 선원 7명 숨진채 발견…실종 5일만
입력2023.05.22. 오후 8:35 수정2023.05.22. 오후 8:36 중국 해안경비대 자료사진 (기사 내용과 무관)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김성식 기자 = 인도양에서 전복된 중국 원양어선에서 선원 7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중국 관영 CCTV 방송이 22일 보도했다. 전복 사고로 선원 39명 전원이 실종된 지 5일 만이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중국 교통부는 수색작업을 벌이던 스리랑카 소속 잠수부들이 선실에서 유해 7구를 수습했다고 밝혔다. 발견된 선원의 신원은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앞서 중국 선적 '루펑위안위028호'는 지난 17일 인도양 중부 해상에서 전복됐다. 당시 선박에는 중국인 17명, 인도네시아인, 17명, 필리핀인 5명 등 총 39명의 선원이 탑승했다. 중국 당국은 사고 당일 선박 2척을 사고 해역에 급파했다. 호주 등 인접국에도 사고 사실을 알린 뒤 수색 작업에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다. 국제 해양법에 따라 사고 인접국은 선박의 국적과 상관없이 지정된 구역에서 수색 및 구조 작업에 나설 의무가 있다. 현재 사고 해역에는 중국과 호주, 인도, 스리랑카, 몰디브, 인도네시아, 필리핀 당국이 보낸 국제 구조팀이 실종자 수색 작업을 벌이고 ...
편집인
2023-05-23
中 "'韓반도체업체 대체 물량 中공급 자제' 美요청 단호히 반대"
입력2023.05.22. 오후 7:49 수정2023.05.22. 오후 7:50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 <자료사진> ⓒ News1 강민경 기자 (서울=뉴스1) 김성식 기자 = 중국의 제재 대상이 된 미국 반도체 업체 마이크론의 대체품으로 한국 제품을 중국에 판매하지 말라고 미국이 요청할 가능성과 관련, 중국 정부는 22일 "단호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대만 매체 ETtoday에 따르면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미국의 대중 반도체 수출 통제에 대해 여러 차례 입장을 표명했고, 미국의 이러한 행동은 전적으로 자신의 패권 이익을 보호하고 다른 국가의 대중 수출 제한을 압박하기 위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는 시장 경제 원칙과 국제 경제 무역 규칙을 심각하게 위반하고 글로벌 생산 및 공급 체인의 안정성을 파괴하고 어느 한쪽의 이익에 부합하지 않으며 중국 기업의 이익뿐만 아니라 다른 관련 기업의 이익을 해칠 것"이라고 전했다. 마 대변인은 "관련국 정부와 기업이 중국과 함께 다자간 무역 시스템을 유지하고 글로벌 생산 및 공급 사슬의 안정성을 유지하기를 바란다"며 한국 측이 미국 요구에 응하지 말 것을 기대했다. 앞서 지난...
편집인
2023-05-23
한중 국장급 협의… "성숙한 협력관계 발전 중요"
입력2023.05.22. 오후 7:14 수정2023.05.22. 오후 7:15 태극기, 오성홍기./뉴스1 (서울=뉴스1) 노민호 기자 = 우리나라와 중국 외교당국이 22일 국장급 협의를 통해 상호 관심사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최용준 동북아국장은 이날 오전 방한 중인 류진쑹(劉勁松) 중국 외교부 아주사장(국장을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만났다. 최 국장은 이 자리에서 "상호존중에 기반을 두고 성숙하고 건강한 한중 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는 게 중요하다"는 입장을 강조했다. 한중 양측은 또 양자관계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고 외교부가 전했다. 류 사장은 방한 기간 최영삼 외교부 차관보도 예방했다. 노민호 기자 (ntiger@news1.kr) 기자 프로필
편집인
2023-05-23
RSS
목록보기
이전 100일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다음 100일
(
)
님의 회원정보
닫기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클라우드 인기검색어
상해맛집
상해한국상회
한인타운
비자
공구
상하이
출국
코리아타운
입국
여행
병원
사회보험
상총련
회원랭킹
데이터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