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글쓰기
지도로보기
댓글리스트
스크랩목록
설문조사
회원검색
관리자문의
출석하기
모바일모드
로고설정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3
한인타운
4
공구
5
비자
6
상하이
7
출국
8
입국
9
코리아타운
10
여행
실시간 인기 검색어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1
3
한인타운
1
4
공구
3
5
비자
4
6
상하이
2
7
출국
3
8
입국
3
9
코리아타운
3
10
여행
5
추천 검색어
상해코로나
출국
상하이
상해소식
중국소식
공구
입국
코리아타운
한인타운
상하이봉쇄
전체메뉴
최신뉴스
문화 강좌
정보게시판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해유학생총연합
공지사항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열린아카데미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메뉴 설정관리
전체메뉴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비지니스 트렌드
법률정보
세무정보
여행정보
구인정보
구직정보
문화 강좌
열린아카데미
。・:*:・゚수강 신청。・:*:・゚
★★시험 응시★★
MBTI 심리분석사
SNS마케팅전문가
가족상담사
바리스타
부동산자산관리전문가
심리상담사
아동심리상담사
와인소믈리에
자기주도학습지도사
정리수납사
진로적성상담사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정보게시판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상해유학생총연합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코리아타운 상하이
최신뉴스
중국소식
중국소식
중국의 최신 뉴스를 전합니다.
전체보기
정치
경제
사회
생활/문화
IT/과학
검색하기
전체
※ 전체 체크시 다른 항목의 체크여부와 관계 없이 전체 필드에서 검색합니다.
홍콩·마카오, 오염수 방류 관련 日10개현에 수입금지령
입력2023.08.23. 오후 5:44 수정2023.08.23. 오후 6:13 24일부터 시행…홍콩, 수산물 대상 마카오, 채소·육류까지 범위 확대 [서울=뉴시스] 일본이 24일부터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하기로 한데 대해 홍콩과 마카오가 당일부터 일본 수산물에 대한 수입 통제를 시행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사진은 NHK 방송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 뉴스가 방영되는 모습. (사진=NHK 화면 캡처) 2023.08.23[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일본이 24일부터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하기로 한데 대해 홍콩과 마카오가 당일부터 일본 수산물에 대한 수입 통제를 시행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23일 중국 펑파이신문 등에 따르면 이날 마카오 정부는 일본에 대한 수입금지 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수입 금지 대상은 후쿠시마, 도쿄, 지바, 이바라키, 도치기, 군마, 미야기, 니가타, 나가노, 사이타마 등 일본 10개 현의 수산물, 채소, 과일, 유제품, 육류, 우유, 계란 등이다. 수산물에는 모든 종류의 활어를 비롯해 냉동, 냉장, 건조 또는 기타 보존된 수산물, 바다 소금, 신선 해초 및 가공 해초 등이 포함된다. 마카오 당국...
편집인
2023-08-23
中, 日방류 비판하며 "해양환경·식품안전·공중보건에 필요 조치"
입력2023.08.23. 오후 5:41 수정2023.08.23. 오후 5:42 23일 中외교부 "심각한 우려와 강력한 반대 표명" "日 독단 행동에 대한 역사적 책임 반드시 져야 할 것"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8일(현지시간) 베이징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만 주변 등에서 실시하는 '포위' 군사훈련이 전부 자국 영해 안에서 진행하고 있어 국제법상 문제될 게 없다고 밝히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이유진 기자 =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방류를 하루 앞둔 23일 중국은 일본에 대한 비판을 이어가며 "해양환경과 식품안전, 공중보건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로이터통신과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중국 외교부는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취재진 질문에 이처럼 밝혔다.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중국은 심각한 우려와 강력한 반대를 표명했다"면서 "일본이 (오염수) 해양 배출 계획을 강행할 경우 중국 정부는 해양 환경, 식품 안전 및 공중 보건을 확고히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일본이 진정으로 이웃 국가의 우려를 해결하려는 의지...
편집인
2023-08-23
"중국 소비자들, 우울한 경제 전망에 필요한 것만 지출"
입력2023.08.23. 오후 4:32 수정2023.08.23. 오후 4:33 PwC 보고서 "소비욕구 감소·미래 불확실성에 소비 습관 조정" 지난 14일 중국 상하이의 거리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홍콩=연합뉴스) 윤고은 특파원 = 중국 소비자들이 우울한 경제 전망에 소비 습관을 조정하고 있다고 컨설팅업체 PwC가 분석했다. 23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PwC는 전날 발간한 보고서에서 "중국 소비자들이 느끼는 재정적 우려의 정도가 다른 나라 소비자들에 비해 덜하지만 그들은 비필수 지출을 억제해왔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최근의 위안화 약세, 부동산과 증시의 부진, 기록적인 청년 실업률이 어우러져 중국 소비자들의 지출을 위축시켰다"고 지적했다. 이어 "중국 소비자들은 금융 불확실성의 압박을 느끼고 있으며 이는 소비자의 신뢰를 더욱 약화하고 디플레이션(물가 하락)의 위험을 고조시킨다"고 덧붙였다. PwC의 보고서는 중국 당국이 경제 성장을 위해 내수 진작을 독려하는 가운데 발간돼 주목된다고 SCMP는 짚었다. 중국의 7월 소매판매와 산업생산은 지난해 동기 대비 각각 2.5%와 2.7% 증가하는 데 그쳤다. 7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0...
편집인
2023-08-23
中, '대만포위' 대규모 훈련 닷새만에 또 대만해협서 사격 예고
입력2023.08.23. 오후 4:52 수정2023.08.23. 오후 4:53 중국이 공지한 24∼25일 해상 실탄 사격 훈련 지역 (베이징=연합뉴스) 중국해사국은 24∼25일 대만해협에서 실탄 사격 훈련이 실시된다고 23일 밝혔다. 지도상에 표시된 붉은 음영 지역이 훈련 지역으로, 대만해협 건너 180㎞가량 떨어진 남동쪽에 대만이 있다. [구글 지도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베이징=연합뉴스) 정성조 특파원 = 중국이 대만을 사실상 포위하는 형태로 대규모 해군·공군 합동 훈련을 실시한 지 닷새 만에 대만해협에서 실탄 사격 훈련을 한다고 밝혔다. 23일 중국해사국에 따르면 실탄 사격 훈련은 24∼25일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 사이 대만해협에서 진행된다. 중국해사국이 공지한 훈련 해역은 대만해협의 중국 남동부 푸젠성 근해로, 대만과는 150㎞가량 떨어진 곳이다. 중국은 구체적인 훈련 주체나 내용은 알리지 않은 채 해당 시간대에 선박 출입을 금지한다는 공지만 했다. 앞서 중국은 이달 19일 대만 북부와 동부, 남서부 해역·공역에서 군용기 45대와 군함 9척을 동원한 해군·공군 합동 훈련을 했다. 대만의 유력 대선 후보인 라이칭더 현 부총통이 미국을 경유해 남...
편집인
2023-08-23
북한, 코로나 이후 중국서 첫 전시관 개설…상품 열띤 홍보
입력2023.08.23. 오후 4:11 수정2023.08.23. 오후 4:12 韓 매체에도 적극 설명…관람객과 기념사진 찍기도 상품 설명하는 北 상품 전시관의 여성 [촬영 박종국 기자] (선양=연합뉴스) 박종국 특파원 = 코로나19 발생 이후 3년 7개월여만에 중국 내 공개 전시행사에 처음 참가한 북한이 열심히 북한산 제품을 홍보하며 그간 사실상 중단했던 대외 경제활동을 적극 재개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23일 중국 창춘에서 개막한 '중국-동북아 박람회'에서 북한은 국가관과 상품 전시관 두 곳을 개설, 운영에 나섰다. 국가관 책임자는 "중국 훈춘∼원정리 통상구가 개방된 이후 우리 제품이 정상적으로 수입되고 있다"며 "국가관이라 일부 제품만 전시하고 있으며, 우리 제품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은 고려인삼으로 만든 인삼 술·화장품"이라며 "인삼 술 가격은 700위안(약 12만8천원)가량인데 잘 팔린다"고 덧붙였다. 다만 그는 언제 북중 국경이 전면 개방되고, 인적 왕래가 재개되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말끝을 흐렸다. 상품 전시관에는 한복을 입은 4명의 북한 여성이 관람객들을 맞...
편집인
2023-08-23
중국 대형유조선 남중국해서 화재…"2명 사망·기름 유출 안돼"
입력2023.08.23. 오후 2:50 수정2023.08.23. 오후 2:52 남중국해서 중국 유조선 화재 [CCTV 캡처] (베이징=연합뉴스) 한종구 특파원 = 중국 남부 해역에 정박해 있던 대형 유조선에서 불이 났지만, 다행히 기름 유출은 없었다. 23일 펑파이 신문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30분께 광시좡족자치구 친저우시 앞바다에서 원유 6천858t을 실은 중국 유조선에서 불이 났다. 당국은 해경선, 구조선, 예인선, 방제선 등을 보내 구조·화재 진압에 나섰다. 화재 발생 2시간 15분 만인 오후 4시 45분께 불을 모두 끄고 선원 등 15명을 구조했으나, 2명은 숨진 채 발견됐다. 당국은 기름 유출은 발생하지 않았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jkhan@yna.co.kr 한종구(jkhan@yna.co.kr)
편집인
2023-08-23
"중국, 北고려항공 평양-베이징 노선 매주 화목토 운항 허가"
입력2023.08.23. 오전 11:51 수정2023.08.23. 오전 11:52 북한 고려항공 체크인 카운터에서 수속 중인 북한인들 (베이징=연합뉴스) 한종구 특파원 = 북한 국영 항공사인 고려항공이 22일 3년 7개월 만에 평양~베이징 노선 운항을 재개한 가운데, 서우두공항 체크인 카운터에서 북한인들이 평양행 노선에 탑승하기 위해 수속을 하고 있다. 2023.8.22 jkhan@yna.co.kr (베이징=연합뉴스) 정성조 특파원 = 중국이 북한 고려항공의 평양-베이징 노선 주 3회 운항을 허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23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중국 민항 당국은 고려항공에 대해 '3월 26일∼10월 28일 매주 화·목·토요일' 평양-베이징 노선 운영을 승인했다고 이날 밝혔다. 다만 고려항공과 함께 평양-베이징 항공편을 운영했던 중국 항공사 에어차이나(중국국제항공)는 아직 북중 항공편 재개 여부에 대해 응답하지 않았다고 중국 당국은 전했다. 에어차이나는 코로나19가 확산하던 2020년 1월 북한이 국경을 폐쇄한 이후 북중 노선을 운영하지 못하고 있다. 고려항공은 화요일인 전날 오전 9시 17분께(중국시간) 북중 국경이 닫힌 이래 3년 7개월 만에 베이징 서우두공항에 여객기를 착륙...
편집인
2023-08-23
폴 크루그먼 "중국 경제 위기, 2008년 금융위기와 다르다"
입력2023.08.23. 오전 11:20 수정2023.08.23. 오전 11:53 NYT 칼럼…부채 심각하나 외채 아닌 중국이 스스로에 진 것 정부가 해결할 수 있는 범위…다만 구조개혁 의지 없어 문제 對中 경제 교류 큰 독일·일본 비해 미국이 입을 타격은 미미 [서울=뉴시스] 중국의 과도한 부채 문제로 인한 경제 위기가 심화할 가능성이 크지만 2008년 금융위기와는 달리 해외에 미칠 파장은 크지 않다고 미 뉴욕타임스(NYT)가 22일 보도했다. 사진은 중국의 경제성장률 도표로 중국은 2분기에 예상보다 0.6% 포인트 낮은 6.3% 포인트 성장했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 2023.8.23. [서울=뉴시스] 강영진 기자 = 2008년 금융경제 위기(리먼 브러더스 사태)가 세계 경제 미친 파장만큼 지금 중국에 닥친 경제 위기도 파장이 클 것인가? 노벨 경제학상을 받은 폴 크루그먼 미 뉴욕타임스(NYT) 칼럼니스트는 22일(현지 시간) 칼럼에서 중국이 입을 타격이 큰 것에 비해 미국에 미칠 파장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중국의 과도한 부채가 더 이상 지속가능하지 않은 시점에 달할 것인 지에 대해 자신 있게 답할 수 있는 사람은 중국 당국자를 포함해 거의 없다. ...
편집인
2023-08-23
"美·中 전기차 거품 꺼지기 시작했다"…정부 과잉투자 탓
입력2023.08.23. 오전 10:53 WSJ, 공급이 수요 초과…가격 인하 경쟁에 이윤 감소 중국 보조금 노린 전기차 스타트업 400곳 파산 미국도 정부가 밀어부친 전기차 산업 붕괴 이미 시작 [서울=뉴시스] 전기차에 대한 정부 주도 과잉투자로 공급이 수요를 크게 넘으면서 전기차 산업의 거품이 꺼지기 시작했다고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2일(현지 시간) 사설로 주장했다. 사진은 역전된 현대차와 테슬라의 이익 그래프. 2023.8.23. [서울=뉴시스] 강영진 기자 = 과잉투자로 부폴려진 전기자동차 산업의 거품이 꺼지기 시작했다고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2일(현지 시간) 사설로 강조했다. WSJ는 또 거품이 꺼지기 시작한 전기자동차 생산을 늘리려는 미 정부 정책이 중국을 모방한 것으로 이미 실패가 시작됐다고 비판했다. 파산 직면 中헝다까지 전기차 부문 만들어…침몰 시작 테슬라사가 지난 주 전기차 시장이 과포화상태인 중국에서 판매를 늘리기 위해 가격을 크게 낮췄다. 지난달 테슬라 등 중국의 전기차 회사들이 가격 경쟁을 하지 않기로 합의했으나 중국 정부의 독점 담합 경고에 따라 불과 며칠 만에 합의가 깨진 것이다. 전기차 판매가 인하로 중...
편집인
2023-08-23
중국 군사학교, 취업난 속 고교 졸업생 6년만에 최대 선발
입력2023.08.23. 오전 10:45 수정2023.08.23. 오후 12:21 작년보다 2천여명 많은 1만7천명 뽑아…신체 조건도 완화 (EPA=연합뉴스) 지난 19일 중국 베이징의 건물에 내걸린 인민해방군 창건 96주년 기념 포스터. 2023.8.23. (홍콩=연합뉴스) 윤고은 특파원 = 중국의 청년실업률이 역대 최고를 기록한 가운데 현지 군사학교들이 2017년 이후 최대 규모의 고교 졸업생을 신입생으로 뽑았다. 23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전날 중국군 기관지 해방군보는 중국 전역 27개 군사학교에서 올해 1만7천명의 고교 졸업생을 신입생으로 뽑았다고 보도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2천여명 늘어난 규모로 2017년 중국군에 대한 개혁 작업이 진행된 후 최다 규모다. 2017년 중국군 지도부는 군사 훈련을 능률화하고 로켓군 창설 등 병력 개편을 반영하고자 개혁 작업을 단행하면서 일부 군사 학교들을 통합했다. 중국 군사학교들이 고교 졸업생 선발을 늘린 것은 지난 6월 16∼24세 실업률이 21.3%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며 청년 취업난이 사회적 큰 문제로 부상한 가운데 이뤄졌다고 SCMP는 설명했다. 그러면서 중국 교육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고...
편집인
2023-08-23
애경산업 "바이컬러 칫솔·치약, 중국 하메이 매장서 판매"
입력2023.08.23. 오전 8:36 수정2023.08.23. 오전 8:37 바이컬러 제품 [애경산업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애경산업은 자사의 뷰티 덴탈 브랜드인 '바이컬러' 제품을 중국 뷰티 편집숍인 하메이에서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하메이는 중국 상하이, 베이징 등에서 12개 매장을 운영 중인 창고형 뷰티 편집숍이다. 애경산업은 하메이 12개 매장에서 바이컬러 치약 3종과 칫솔 3종을 선보인다. 바이컬러 관계자는 "브랜드를 중국 MZ세대(1980∼2000년대 출생 세대)에게 적극적으로 어필할 것"이라고 말했다. sun@yna.co.kr 신선미(sun@yna.co.kr)
편집인
2023-08-23
中관영지 "오염수, 생태계 파괴 자명…실사판 고질라 등장 우려"
입력2023.08.23. 오전 8:51 수정2023.08.23. 오전 8:52 기시다 "기상·해상 조건 등에 차질이 없다면 24일 실시" 中 관영지 "홍콩·마카오 日 해산물 등 수입 금지 조치…방류 결정, 선례로 남을 것" 일본이 오는 24일부터 후쿠시마 오염수를 방류한다. 자료사진. ⓒ News1 DB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날짜를 오는 24일로 결정한 가운데 중국 관영지는 '드디어 판도라의 상자가 열렸다'면서 국제 사회에서는 생태계 파괴로 인한 '실사판 고질라'가 등장할 것이란 불안이 엄습하고 있다며 반발했다. 중국 관영 환구시보의 영문판 글로벌타임스는 23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국내외 우려와 지속적인 반대에도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강행하면서 판도라의 상자를 열었다며 이번 결정은 일본의 국가 이미지와 경제적 이익 그리고 일본과의 인적 교류에도 큰 타격을 줄 것이라고 비판했다. 글로벌타임스는 "일본이 방류를 강행할 수 있도록 미국과 일부 동맹국이 면죄부를 준 것을 감안할 때, 이번 사건은 역사에 선례로 남을 것"이라면서 "판도라의 상자가 열리게 될 경우 전 세계 생태 환경 파괴 뿐만 아니라과 (유...
편집인
2023-08-23
'디플레 공포'에 글로벌 원자재 시장 직격탄
입력2023.08.23. 오전 9:28 수정2023.08.23. 오전 9:30 사진=AP 중국 경제의 디플레이션(경기 침체 속 물가 하락) 공포가 글로벌 원자재 시장의 최대 위협 요인으로 부상했다. 세계 최대 원자재 구매국인 중국에서 기업 투자가 감소하면서 금속과 건설 자재 수요가 타격을 받고, 가계소비 위축으로 원유와 돼지고기 등 식량 및 에너지 수요가 줄고 있다. 22일(현지시간) 블룸버그는 “원자재 시장 트레이더들이 중국의 장기화되는 디플레이션과 수출 부진, 부동산 시장 위기, 위안화 가치 하락과 싸우고 있다”고 전했다. 원자재 시장은 지난해부터 시작된 세계 경제 침체 우려에도 상대적으로 선방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우크라이나 전쟁 여파 외에도 중국이 제로 코로나 방역 조치를 해제하면서 원유와 석탄 등 연료 소비가 반등했다. 중국 정부가 경기 재개를 위해 경기 부양책을 내놓을 것이라는 기대도 거들었다. 그러나 리오프닝(경기 재개) 효과는 크지 않았고 최근 부동산 위기로 중국 경기 둔화가 장기화될 것이라는 우려는 고조되고 있다. 중국 정부가 기업투자보다는 소비 회복에 주력하는 점, 신재생에너지로 돌파구를 찾으려 할 수 있다는 점 등은 ...
편집인
2023-08-23
“2일도 길다, 사업승인, 이제 2시간”…투자자 바짓가랑이 잡는 상하이
입력2023.08.23. 오전 8:20 수정2023.08.23. 오전 8:26 중국의 ‘경제 수도’ 상하이 [사진 = 연합뉴스]중국이 경제를 살리기 위해 외자 유치에 적극 나선 가운데 ‘경제 수도’ 상하이가 자유무역구 내에서의 외자 프로젝트 등록을 2시간 이내에 처리해주겠다고 공약했다. 22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상하이시 정부는 전날 기자회견에서 린강(臨港) 자유무역구(FTZ) 내 외국인 투자 프로젝트 사업 등록 절차를 2시간 내 끝내고 조건이 부합하면 공장 건설 역시 허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존에는 약 이틀이 소요되는 등록절차를 대폭 간소화한 것이다. 상하이시는 신규 외국인 투자 프로젝트 유치를 위한 노력으로 레드 테이프(관료제적 형식주의)를 줄이고 인프라 건설에 속도를 내겠다는 취지로 이같은 조치를 도입했다고 SCMP는 전했다. 린강 자유무역구는 상하이 남쪽 해안에 120㎢ 규모로 조성된 최첨단 생산 단지 겸 수출 기지다. 2019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지시로 상하이 자유무역구(FTZ)에 추가됐다. 이 지구는 미국 전기차 기업인 테슬라와의 협업으로 특히 잘 알려져 있다. 2018년 린강 자유무역구는 테슬라가 미국 외 지...
편집인
2023-08-23
中 “일본, 극도로 이기적이고 무책임한 행동”
입력2023.08.23. 오전 4:10 그린피스 “돌이킬 수 없는 재앙” 국내서 ‘반일감정’ 고조 가능성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 중국 외교부 홈페이지 중국은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개시 날짜를 확정하자 강력히 반발했다.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2일 정례브리핑에서 “일본 정부는 국제사회의 엄중한 우려와 단호한 반대를 무시하고 고집스럽게 핵오염수 해양 방류를 시작하겠다고 공표했다”며 “이는 핵오염의 위험을 전 세계에 전가하고 인류 전체의 장기적 복지보다 사익을 우선시하는 극도로 이기적이고 무책임한 행동”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중국은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고 강력하게 반대하며 일본 측에 엄격한 교섭을 제안했다”면서 “일본이 잘못된 결정을 바로잡고 성실한 태도로 주변 국가들과 소통해 책임감 있는 방식으로 핵오염수를 처리할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왕 대변인은 또 “중국은 해양 환경을 보호하고 식품 안전과 대중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일본산 수산물 수입 규제를 강화한 중국은 방류가 시작되면 추가 조치를 취할 것으로 보인다. 홍콩도 이...
편집인
2023-08-23
남아공 찾은 시진핑, G7 맞서 브릭스 확대-‘脫 달러’ 논의
입력2023.08.23. 오전 3:02 中, 사우디 등 포함 ‘브릭스+’ 구상 인도-브라질은 외연 확대 떨떠름 ‘ICC 체포영장’ 푸틴은 화상 참석 22∼24일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열리는 ‘브릭스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22일 현지에 도착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왼쪽)이 시릴 라마포사 남아공 대통령의 영접을 받고 있다. 요하네스버그=신화 뉴시스한미일 3개국의 밀착 등 중국을 견제하려는 미국의 움직임이 거세지자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브릭스(BRICS·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신흥 경제 5개국) 확대에 공들이고 있다. 시 주석은 22∼24일 남아공 요하네스버그에서 열린 제15차 브릭스 정상회의에 참석해 반미 연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3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모스크바에서 만난 후 올 들어 두 번째 해외 순방이다. 시릴 라마포사 남아공 대통령은 22일 새벽 요하네스버그 공항에 도착한 시 주석을 현장에서 직접 맞이하며 극진히 예우했다. 두 정상은 올해 회의의 공동의장이다. ‘브릭스와 아프리카’를 의제로 한 올해 회의는 2020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발 후 3년 만에 대면으...
편집인
2023-08-23
中, 일본 오염수 방류에 일본대사 초치 강력 항의
입력2023.08.23. 오전 12:00 수정2023.08.23. 오전 12:09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 정부는 22일 일본이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 처리수를 방류하기로 결정한데 대해 베이징 주재 일본대사를 불러 강력한 우려를 표명했다. 신화망(新華網)과 인민망(人民網) 등에 따르면 중국 외교부는 이날 다루미 히데오(垂秀夫) 주중 일본대사를 초치해 후쿠시마 원전 오염 처리수를 24일부터 방류하는데 항의하는 엄정 교섭을 제기했다. 쑨웨이둥(孫衛東) 중국 외교부부장은 다루미 일본대사에 오염 처리수를 바다에 방출하는 계획에 중대한 우려를 갖고 강력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쑨웨이둥 부부장은 일본이 국제사회의 거센 의문 제기와 반대를 도외시하고 오렴 처리수를 방류한다고 발표했다고 비난했다. 쑨웨이둥 부부장은 오염 처리수 방출이 중국을 비롯한 주변국과 국제사회에 공공연하게 방사능 오염을 전가하고 지역과 세계 각국의 장기적인 복지보다는 일본 이익을 우선하는 이기적이고 무책임한 처사라고 규탄했다. 앞서 왕원빈(汪文斌)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오후 정례 기자회견에서“일본 정부가 국제사회의 엄중한 우려와 반대에도 불구하고 24일...
편집인
2023-08-23
중국에서 고전하는 현대차, 충칭공장 결국 매각
입력2023.08.23. 오후 3:21 현대차가 중국 충칭공장을 매각한다. 서울 서초구 양재동 현대차 본사. /현대차 제공 23일 로이터에 따르면 현대차의 중국 합작법인인 베이징현대는 지난 11일 충칭공장의 토지 사용권, 장비, 기타 시설 등을 36억8000만위안(약 6760억원)에 매물로 내놨다. 충칭공장은 현대차의 다섯 번째 중국 공장으로 2017년 완공됐다. 연간 30만대의 생산 능력을 갖고 있다. 현대차는 중국에서서 베이징1~3공장, 창저우공장, 충칭공장 등 5곳을 운영해 왔다. 이 중 베이징1공장은 2021년 중국 전기차 회사 리샹에 매각했고, 창저우 공장도 연내 매각할 방침이다. 중국 내 생산공장이 2곳으로 줄어드는 것이다. 현대차그룹은 중국에서 수년간 부진을 겪었다. 현대차와 기아는 2016년 중국에서 합산 179만대를 판매했는데, 2017년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배치 후 한한령이 퍼진 여파로 판매량이 고꾸라졌다. 현대차·기아의 중국 판매량은 2020년 66만대, 2021년 48만대, 작년 26만대로 급감했다. 베이징현대는 작년 8000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고성민 기자 kurtgo@chosunbiz.com 기자 프로필...
편집인
2023-08-23
[중국&세계] 한번에 몰아보는 오늘의 세계뉴스-2023. 8. 22 화요일
"매일 엄선된 뉴스로 세상의 흐름을 읽어보세요!!" *기사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vpn없이 이용하는 뉴스웹진 '코리아타운' [비즈니스 트랜드] 한 번 내 것이 되면 애착이 생긴다?! [오늘의 주요 소식] 삼성, 中 '초고가' 폴더블 시장 2위…화웨이 추격 中 상업용 부동산도 '위태'…소호차이나, 세금 못 냈다 [전병서 교수] "中 부동산위기 충분히 통제 가능…위기론 과하다" 中 부동산 위기 ‘주거→ 상업용’ 확산… 파격 부양카드는 못꺼내 과테말라서 친중 좌파 집권… “中과 관계 확장” 중국, 올해 대러 수출액 73% 급증…"러시아 경제 지탱" “中 경제” 외부 우려 커지는데… 오히려 중국은 차분 상점 폐업 속출·공사현장 스톱…중국 곳곳 ‘침체 신호’ 뚜렷 시진핑 참석 남아공 브릭스 오늘 개막…中관영 "아프리카와 협력 강화" 중국 총리, 태국 재계 1위 CP그룹 회장 만나 투자 요청 골드만삭스 “중국 경제 위기로 한국증시가 반사익 얻을 수도” 북중 육로 이어 하늘길도 재개…고려항공 여객기 베이징 도착 '외자유치'에 팔걷은 中상하이 "사업승인 2시간 이내 처리" 공약 "신흥시장 中영향...
편집인
2023-08-22
일동제약 고혈압 치료제 원료, 중국 제약사에 수출
송고시간2023-08-22 11:06 일동제약 [일동제약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조현영 기자 = 일동제약[249420]은 중국 광저우 소재 제약사 '토선 파마슈티컬'(Guangzhou Tosun Pharmaceutical)에 고혈압 치료제 등에 쓰이는 원료의약품인 '베니디핀 염산염'을 수출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일동제약은 최근 토선과 베니디핀 공급 관련 계약을 했으며, 현지 진출에 필요한 제반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앞서 일동제약은 중국 의약품 관리 당국으로부터 베니디핀에 대한 원료의약품 등록과 허가를 취득한 바 있다. 계약에 따라 일동제약은 토선에 베니디핀을 공급하고 토선은 중국 내 의약품 시장과 관련 업체 등을 상대로 유통과 판매, 현지 마케팅에 나설 계획이다. 일동제약에 따르면 베니디핀은 혈관과 심장 근육의 수축에 관여하는 칼슘 이온의 이동 통로를 막아 혈관을 확장하고 심장의 부담을 완화하는 칼슘 채널 차단제(CCB) 계열 약물로, 주로 고혈압, 협심증 치료제 등에 쓰인다. ADVERTISEMENT 회사 관계자는 "중국의 경우 심혈관계 환자 수가 꾸준히 늘고 있어 치료제 수요 등 관련 시장 또한 성장 가능성이 크다"며...
편집인
2023-08-22
RSS
목록보기
이전 100일
이전
1
2
3
4
5
6
7
8
9
다음
다음 100일
(
)
님의 회원정보
닫기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클라우드 인기검색어
상해맛집
상해한국상회
한인타운
공구
비자
상하이
출국
입국
코리아타운
여행
병원
사회보험
상총련
회원랭킹
체스진
200 점
61
예슐
200 점
62
윤
100 점
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