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글쓰기
지도로보기
댓글리스트
스크랩목록
설문조사
회원검색
관리자문의
출석하기
모바일모드
로고설정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3
한인타운
4
공구
5
상하이
6
비자
7
출국
8
입국
9
코리아타운
10
여행
실시간 인기 검색어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1
3
한인타운
1
4
공구
4
5
상하이
2
6
비자
3
7
출국
3
8
입국
3
9
코리아타운
3
10
여행
5
추천 검색어
상하이
입국
상하이봉쇄
출국
중국소식
코리아타운
상해소식
공구
한인타운
상해코로나
전체메뉴
최신뉴스
문화 강좌
정보게시판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해유학생총연합
공지사항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열린아카데미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메뉴 설정관리
전체메뉴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비지니스 트렌드
법률정보
세무정보
여행정보
구인정보
구직정보
문화 강좌
열린아카데미
。・:*:・゚수강 신청。・:*:・゚
★★시험 응시★★
MBTI 심리분석사
SNS마케팅전문가
가족상담사
바리스타
부동산자산관리전문가
심리상담사
아동심리상담사
와인소믈리에
자기주도학습지도사
정리수납사
진로적성상담사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정보게시판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상해유학생총연합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코리아타운 상하이
최신뉴스
중국소식
중국소식
중국의 최신 뉴스를 전합니다.
전체보기
정치
경제
사회
생활/문화
IT/과학
검색하기
전체
※ 전체 체크시 다른 항목의 체크여부와 관계 없이 전체 필드에서 검색합니다.
中알리바바, 작년 자사주 12조원 매입에도...주가는 하락
입력 : 2024-01-03 09:48:53 95억달러 규모 자사주 매입 25년까지 추가 매입할 듯 작년 주가는 12% 떨어져 사진 확대 알리바바 본사. 사진=연합뉴스 중국의 전자상거래 기업인 알리바바 홀딩스가 지난해 95억달러(약 12조42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했다. 2일(현지 시간) 투자전문매체 배런스에 따르면 알리바바는 2023년 자사주 8억9790만주를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자사주 매입은 홍콩 시장과 더불어 미국예탁증서(ADR) 형태로 상장된 미국 시장에서 함께 이뤄졌다. 지속적인 자사주 매입으로 알리바바의 총 발행주식수는 3.3% 감소했다. 알리바바는 우리사주제도에 따른 주식 발행을 지속하고 있음에도 발행주식수는 줄었다. 이번 자사주 매입은 2025년 3월까지 연장될 예정인 알리바바의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 중 일부다. 향후 약 1년 동안 알리바바는 117억달러 규모의 자사주를 추가로 매입할 계획이다. 보통 자사주를 매입하면 시중에 유통되는 주식수가 줄어 주당순이익(EPS) 개선으로 이어진다. 이는 주가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한다. 다만 알리바바의 최근 주가 흐름은 실망스럽다. 중국 경제의 전반적인 침체 및 테크...
뉴스팀
2024-01-03
'中 게임 규제안 담당 국장 잘렸다는데..' 게임주, 애매한 반등
입력 2024.01.03 10:22 중국 온라인 게임 규제안을 주도했던 담당 국장이 교체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중국 노출도가 높았던 게임주 일부가 반등세를 타고 있다. 다만 규제안의 불확실성은 완전히 해소되지 않아 전체적인 반등세는 확연하지 않은 편이다. 3일 오전 10시 8분 현재 크래프톤은 0.77% 오른 19만7300원으로 닷새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고, 위메이드는 4.75% 오른 6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지만 액토즈소프트는 8610원으로 전거래일보다 3.26% 떨어져 있고, 컴투스홀딩스는 1.2% 하락한 3만7100원을 기록중이다. 데브시스터즈는 전일 7.73% 하락에 이어 이날도 4.47%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22일 중국 당국의 온라인 게임 규제 초안 발표로 주가가 사색이 됐던 대표적인 게임업체들이다. 당시 초안은 온라인 게임은 매일 등록, 매번 충전, 연속 충전 등 이벤트를 통한 장려책 시행할 수 없으며, 가상 도구를 높은 가격에 매매하거나 경매하는 거래행위를 할 수 없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온라인게임은 충전한도를 설정하고, 서비스 제공 시 비합리적 소비 행동에 대한 팝업 경고도 제공토록 하...
뉴스팀
2024-01-03
中, 지난해 신규주택 거래 전년比 6% 감소…8년만에 최저
입력2024.01.03 10:28 지난해 중국의 신규주택 거래 규모가 8년 만에 최저치로 감소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시장에서는 올해 역시 부동산 시장이 침체기를 벗어나기 힘들다는 전망이 제기된다. 2일 중국 제일재경신문은 지수연구소의 통계를 인용해 지난해 주요 100개 도시의 신규 상업 주택 거래 면적이 전년 대비 6% 감소했다고 보도했다. 절대 규모는 2015년 이후 8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뉴스] 다만 가격은 소폭 올랐다. 부동산 대출기관 중즈그룹이 운영하는 중즈연구소는 100개 도시 신규 주택의 지난해 평균 가격이 ㎡당 1만6220위안(약 297만원)으로 지난해보다 0.27% 상승한 것으로 집계했다. 국가통계국의 부동산 관련 공식 데이터는 11월 말 기준까지만 발표된 상태다. 이 수치를 기준으로 하면 전국 상업용 주택 거래 면적은 10억1000만㎡로 전년 대비 8.0% 줄었다. 거래액은 10조5000억위안으로 같은 기간 5.2% 감소했다. 기존 주택 가격은 약세를 보이는 동시에 거래가 활발해지는 추세다. 중즈연구소에 따르면 100개 도시의 지난해 기존 주택 거래 가격은 전년 동기 대비 3.53% 하락했다. 지...
뉴스팀
2024-01-03
“인도 1위 되찾는다”... 삼성 추격 속도 내는 中 스마트폰 기업들
입력2024.01.03. 오전 6:01 수정2024.01.03. 오전 8:17 샤오미, 30만원대 5G폰 인도서 첫 선 폰아레나 “인도 향한 샤오미 러브콜” 비보·오포·원플러스 등 신제품 쏟아내 中 중저가 공세에 1위 삼성 경쟁력 위협 인도 뭄바이에 있는 삼성전자 스마트폰 매장./로이터연합뉴스 중국 스마트폰 회사들이 인도 시장을 탈환하기 위해 삼성전자 추격에 속도를 내고 있다. 샤오미는 삼성전자의 갤럭시S24 출시일이 확정되자 그에 맞춰 신제품 출시를 앞당겼다. 비보, 오포, 원플러스 등도 이달 인도 시장에 신제품을 쏟아낼 예정이다. 3일 디지타임스, 폰아레나, 인도투데이 등 외신에 따르면 샤오미는 홍미노트13 시리즈를 오는 4일 인도에 출시한다. 샤오미가 인도에 신제품을 먼저 선보이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폰아레나는 “대부분의 업체들이 글로벌 출시 후 인도에 신제품을 내놓지만, 샤오미는 흥미롭게도 인도에 출시한 후 글로벌로 향할 예정이다”라며 “인도를 향한 샤오미의 러브콜”이라고 전했다. 홍미노트13은 5G(5세대 이동통신) 스마트폰으로 가격은 2만999루피(약 33만원)부터 시작한다. 6기가 램+128기가바이트(GB) 저장용량, 8기가 램+256GB 저장...
뉴스팀
2024-01-03
중국선 드론 '신분증' 있어야 난다
입력2024.01.03. 오전 8:03 실명 등록 의무화...고도·조종사 나이 등 제한중국에서 올해부터 '신분증'이 없는 드론은 비행이 불가능해졌다. 2일 중국 언론 펑파이신원에 따르면, 올해부터 '무인 항공기 비행 관리에 관한 임시 조례'가 공식 시행됐다. 조례에 따르면 비행하는 민간 무인 항공기를 실명으로 등록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드론의 비행 고도와 조종사의 책임 범위도 규정됐다. 드론 조종사는 민항부 공식 홈페이지에서 드론의 실명을 등록하고 등록 후 생성된 QR코드를 인쇄해 드론 바디의 눈에 띄는 위치에 부착해야 한다. 실명 등록없이 비행을 하면, 규정을 위반한 조종사가 중국 공안(경찰)로부터 시정 명령을 받고 200위안(약 3만7천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사안이 중할 경우 2천 위안 이상 2만 위안(약 36만7천~366만8천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DJI 드론 (사진=DJI) 또한 조례에 따르면 초소형 드론(무게 250g 미만)의 적정 비행 고도는 50m를 초과하면 안된다. 소형(무게 2만5천g 미만) 및 경량 드론(무게 7000g 미만)의 적정 고도는 120m를 초과하면 안되며, 중대형 드론은 영공 비행에 적합하지 않다고 명시됐다. 이 무게를 적용...
뉴스팀
2024-01-03
中, 미중수교 45주년 담화문…"양국의 성공, 서로에게 기회"
입력2024.01.03. 오전 10:15 "미중 함께 번영할 수 있어…정상회담 합의 성실히 이행하자" [우드사이드=AP/뉴시스] 중국 외교부가 2일 미중 수교 45주년 담화문을 발표해 ”미중 양국의 성공은 서로에게 기회"라며 양국 협력을 강조했다. 사진은 지난해 11월15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인근 우드사이드의 파이롤리 에스테이트에 있는 정원에서 산책하는 모습. 2024.01.03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외교부가 2일 미중 수교 45주년 담화문을 발표해 ”미중 양국의 성공은 서로에게 기회"라며 양국 협력을 강조했다. 중국 외교부는 “미중수교는 양국 관계 및 국제관계 역사에서 중요한 사건이며, 지난 45년간 미중은 비바람을 딛고 전진했다”고 밝혔다. 이어 “(수교당시) 1979년 25억 달러에 불과하던 양국 교역 규모가 2022년 기준 7600억 달러로 늘었고, 같은 기간 상호투자는 '0'에서 2600억 달러 이상으로 증가했다”며 “미중은 많은 국제·지역 이슈와 글로벌 문제에서 유익한 협력을 전개했다"고 전했다. 중국 외교부는 또 "역사는 미중 관계 발전이 양국 인민의 복지를 증진...
뉴스팀
2024-01-03
대선 열흘 앞두고 중국 풍선 2개가 가로질렀다
입력2024.01.02. 오후 9:46 1일 오전 6시부터 중국 풍선 2개 대만해협 중간선 넘어 대만 집권여당 “선거에 영향 미치려는 시도” 강력 반발 미국이 중국의 정찰풍선을 폭파한 장면. 엑스 캡처대만 총통(대통령) 선거를 열흘 앞두고 중국의 ‘정찰 풍선’으로 의심되는 물체가 2024년 새해 첫날 대만 상공을 가로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2일 대만 국방부는 전날 오전 6시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중국 풍선 2개가 대만해협 중간선을 넘었다고 밝혔다. 대만해협 중간선은 1954년 12월 미국과 대만 간 상호방위조약 체결 후 1955년 미 공군 장군인 벤저민 데이비스가 중국과 대만 간 군사적 충돌을 막기 위해 선언한 비공식 경계선이다. 풍선 하나는 1일 오후 9시 31분쯤 대만 중부 자이시 북서쪽 약 55해리(약 101㎞) 지점 상공, 다른 하나는 같은 날 오후 10시 40분쯤 대만 북부 지룽시 북서쪽 71해리(약 131㎞) 지점 상공에서 각각 관측됐다. 두 풍선은 각각 1일 밤 11시 43분과 2일 새벽 0시 43분쯤 사라졌다. 대만 국방부가 발표한 중국 풍선의 항로 궤적을 보면 풍선 중 한 개는 대만 상공을 서쪽에서 동쪽으로 가로질러 통과했다. 중국의 정찰풍선. 엑스 캡처...
뉴스팀
2024-01-03
“피크차이나는 서방 오판… 한·중 경쟁보다 협력 영역 더 커”
입력2024.01.03. 오전 4:07 탕둬둬(湯鐸鐸) 중국사회과학원 경제연구소 주임 탕둬둬 중국사회과학원 경제연구소 주임이 지난달 12일 베이징의 사무실에서 국민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탕 주임은 11월 미국 대선에서 누가 당선되든 미·중 관계가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탕둬둬(湯鐸鐸) 중국사회과학원 경제연구소 주임은 2024년 중국 경제가 직면한 가장 큰 압박 요인으로 소비 부진과 투자 위축을 꼽으며 올 상반기 정부 재정정책의 강도가 세질 것으로 전망했다. 거시경제 전문가인 탕 주임은 지난달 12일 국민일보와의 신년 인터뷰에서 중국의 성장세가 이미 정점을 지나 내리막길에 접어들었다는 ‘피크 차이나(Peak China)’ 주장에 대해 “서방의 불안이 만들어낸 오판”이라고 반박했다. -중국은 2023년 경제성장률 목표(5.0% 안팎)를 달성하겠지만 디플레이션 우려가 여전히 크다. “지난해 중국의 경제 회복세는 전반적으로 기대에 미치지 못했고 시장의 연초 예상보다 약했다. 새해 전망에 대해서는 의견이 엇갈린다. 가장 낙관적인 성장률 예측이 4.8% 수준이다. 올해에도 경제 성장의 압박은 비교적 클 것이다. 그러나 이는 성장세가...
뉴스팀
2024-01-03
중국인 남미 정글 통과해 미국 이민 급증…어떻게 가능한가?
입력2024.01.03. 오전 6:48 남미 정글 통과해 미국 이민자 2022년 대비 2배 넘는 52만명···베네수·에콰도르·아이티 출신 다수에 중국인도 급증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경제] 남미 콜롬비아와 중미 파나마 사이 험난한 정글을 통과해 미국행에 올랐던 이민자 숫자가 지난해 52만여명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2일(현지시간) 파나마 공공안전부 공식 소셜미디어에 따르면 2023년 한해 다리엔 갭을 건넌 이민자는 52만85명으로, 2022년 24만 8000여명의 두배를 훌쩍 넘어서는 등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 기록적인 규모에는 미성년자 12만명도 포함돼 있다. 최대 엿새가 걸리는 것으로 알려진 위험한 종단길에 나선 사람들은 대부분 베네수엘라 출신(32만8667명)이라고 파나마 공안부는 밝혔다. 에콰도르(5만7222명)와 아이티(4만6558명) 등 극심한 경제난과 치안 불안 등을 겪는 중남미 국가 출신 주민들이 그 뒤를 이었다. 중국 국적자(2만5344명)도 네 번째로 많았는데, 2022년을 포함한 이전과 비교하면 급증한 추세라고 파나마 당국은 전했다. 앞서 지난해 8월 파나마 이민청은 중국인들이 대체로 미국에 해당하는 목적지까지 이동하는 과정...
뉴스팀
2024-01-03
中 해외항구 인수·AI 선거 방해…가장 주목해야 할 새해 트렌드
입력2024.01.03. 오전 7:22 수정2024.01.03. 오전 7:23 美외교협회 선정…美中경제권 다툼·유럽 극우 부상·美 불법이민 등 5대 이슈 중국 해군 함정 [신화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선거 개입, 해외 주요 항구를 사들여 해양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중국, 유럽에서의 극우 정당 부상. 미국 외교 분야의 권위 있는 싱크탱크인 외교협회(CFR) 전문가들이 선정한 새해에 가장 주목해야 할 세계 트렌드다. 연합뉴스는 2일(현지시간) CFR이 앞으로 세계를 바꿀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한 5대 이슈를 정리했다. 아시아태평양에서 미국의 경제적 영향력미국과 중국이 인도태평양 지역과 그 너머에서 자국 이익을 관철하려고 하면서 두 국가의 경쟁이 앞으로 수십년간 세계에 지정학적으로 막대한 영향력을 미칠 전망이다. 호주 싱크탱크인 로위연구소가 집계한 '2023년 아시아 파워 지수'에 따르면 미국은 아시아 지역 26개국 가운데 군사력과 문화 등 여러 지표에서 영향력 1위로 평가된다. 그러나 미국이 중국에 밀리는 중요한 분야가 있으니 바로 경제다. 중국이 경제적 영향력에서 우...
뉴스팀
2024-01-03
중국도 ‘나 혼자 산다’ 인구 14억→5억명대 전망
입력2024.01.03. 오전 9:53 중국 충칭시에 새해를 맞으려는 인파가 가득 몰려 있다. 2023.12.31 AFP 연합뉴스인도와 함께 14억명으로 세계 최고를 자랑하는 중국 인구수가 2100년에 5억명대로 급감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일(현지시간) 중국의 출산율이 가파르게 떨어지면서 정부가 여성들에게 아이를 더 갖도록 압박하고 있지만 여성들은 이런 요구를 외면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2022년 중국의 신생아 수는 956만명으로 1949년 이후 73년 만에 처음으로 연간 1000만명 아래로 떨어졌다. 10년 전인 2012년 1635만명이었던 것과 비교해 급감한 수치다. 중국의 합계출산율 역시 2020년 1.30명에서 2022년 1.09명으로 빠르게 하락했다. WSJ은 이런 추세가 가속화되면서 2100년엔 중국 인구가 5억 8700만명으로 급감할 것이란 펑슈졘 호주 빅토리아대 선임연구원이 이끈 공동연구팀의 연구 결과도 소개했다. 중국 당국은 출산 장려금 지급, 육아 수당 지원, 주택 구매 우대 혜택 등 다양한 출산 장려정책을 내놨지만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 여기에 인구 통제를 위한 ‘한 자녀 정책’이 2015년 폐지돼 현재는 출...
뉴스팀
2024-01-03
[중국&세계] 한번에 몰아보는 오늘의 세계뉴스-2024. 1. 2 화요일
"매일 엄선된 뉴스로 세상의 흐름을 읽어보세요!!" *기사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vpn없이 이용하는 뉴스웹진 '코리아타운' [상해뉴스] 元旦 연휴 장강 삼각 지역의 철도 여객 수 신기록, 설 연휴 첫날 승차권은 1월 12일 판매될 예정 [운세] 올해도 화이팅하세요~ 신년 띠별 운세 행복한 소식이 있는 한 주~ 주간 별자리 운세 [오늘의 주요 소식] 中 100대 부동산기업 작년 매출 17.3%↓…"대도시 임대도 침체" 中BYD, 4분기 판매량 테슬라 추월 전망… 세계 1위 전기차 메이커 눈앞 중국 집무실 서가 사진 바뀌었네…"가족·경제 강조" 美, 새해부터 中부품 배터리 배제…전기차 보조금 확 줄었다 "숙청 정치에 공산당 무력화…경제에도 악재" 류첸차오, 왕이 후임 외교부장으로 ‘급부상’ 중국군 비리 혐의로 장성 30여명 숙청…상장만 7명 지난달 강진 할퀸 中 간쑤성에 또다시 규모 4.9 지진 中연구진, 차세대 전자전 무기 설계 공개…"다초점 전자빔 발사" 中 12월 차이신 제조업 PMI 50.8·0.1P↑…"2개월째 확장" 중국 "조국 통일은 역사적 필연… 평화 통일 추진해야" ...
뉴스팀
2024-01-02
"中, 양자 정보기술에 6년간 19조 투자…한국은 작년 953억원"
입력2024.01.02. 오전 10:40 수정2024.01.02. 오전 10:41 양자정보 기술 백서 발간…국내외 시장, 연평균 29% 성장 전망 (서울=연합뉴스) 강건택 기자 = 세계 주요국들이 양자 정보기술에 거액을 쏟아붓고 있지만 한국의 투자액은 매우 미미한 수준으로 드러났다. 2일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미래양자융합포럼과 함께 발간한 '2023 양자정보기술 백서'에 따르면 미국은 지난해 공공 분야에서만 양자 정보기술에 1조972억원을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은 세계 최대 규모의 양자연구소를 설립하는 등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6년간 19조원 이상을 투입했고, 영국은 올해부터 2033년까지 향후 10년간 3조7천5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반면 한국의 지난해 양자 정보기술 예산은 953억원에 그쳤다. 미국의 10분의 1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전 세계 양자 정보기술 시장 규모는 지난해 25조9천24억원이었고, 앞으로 연평균 29.2% 성장해 오는 2030년에는 155조5천112억원까지 커질 것으로 예상됐다. 국내 시장은 지난해 2천635억원 규모에서 연평균 29.6% 성장률로 2030년까지 1조6천176억원 규모로 확대될 전망이다. 박사 학위를 ...
뉴스팀
2024-01-02
ASML, 美 압박에 DUV 中 '마지막 납품'도 취소
입력2024.01.02. 오전 10:55 ASML, 올해부터 對中 수출 금지 마지막 'DUV 3대' 주문도 취소[서울경제] ASML 심자외선(DUV) 반도체 장비의 중국 수출 규제 전 마지막 납품이 미국 정부 압박에 취소됐다. 중국은 올해부터 ASML 장비 수입이 차단돼 지난해 하반기부터 대량의 노광장비를 수입하고 있었다. 중국의 7나노(nm) 구현에 놀란 미국이 구형 장비인 DUV 수출까지 막아서며 선제조치를 취했다는 평가가 따른다. ASML의 DUV 노광장비. 사진제공=ASML 1일(현지 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행정부 요청으로 ASML DUV 노광장비 3대의 중국 수출이 취소됐다고 보도했다. ASML은 지난해 말까지 DUV 장비 3대를 중국에 판매할 권한을 지니고 있었는데, 이 마지막 판매분의 선적을 미국이 막아선 것이다. 블룸버그는 “미국 관리들이 ASML에 연락해 중국 고객사에 예정된 일부 장비 출하를 즉시 중단하라고 요청했다”고 전했다. DUV는 TSMC·삼성전자 등 파운드리 선도 기업이 사용 중인 극자외선(EUV)보다 구세대 장비다. EUV의 파장은 13.5나노인 반면 DUV는 193나노로 초미세공정 구현이 힘들다. 그러나 과거 TSMC가 DUV 불화아르곤(ArF) 공정을...
뉴스팀
2024-01-02
중국, 12월 차이신 제조업PMI 50.8…4개월래 최고
입력2024.01.02. 오전 11:05 예상치 상회, 2개월째 경기 회복 국면 이어가 민간·중소기업과 달리 국유·대형기업은 침체 2024 차이신 제조업 PMI(보라색). 차이신 캡쳐 [서울경제] 중국 제조업 경기가 국유·대형기업이 침체를 겪는 것과 달리 민간·중소 기업에선 회복세를 이어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중국 매체 차이신과 미국 금융정보 분석업체 S&P글로벌에 따르면 12월 차이신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전월 대비 0.1포인트 상승한 50.8을 기록했다. 시장 전망치인 50.4를 상회했고 전월(50.7)에 비해서도 소폭 상승하며 4개월 만에 최고치를 찍었다. PMI는 관련 분야의 경기 동향을 보여주는 지표로 쓰인다. 50보다 높으면 경기 확장, 낮으면 경기 위축 국면을 의미한다. 차이신 제조업 PMI는 10월 49.5로 위축 국면에 들어갔으나 11월과 12월 두 달 연속 경기 확장 국면을 이어갔다. 반면 지난달 31일 중국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12월 제조업 PMI는 전월 대비 0.4포인트 하락한 49.0을 기록했다. 지난 9월 50.2로 집계된 이후 10월(49.5), 11월(49.4)에 이어 3개월째 하락세가 지속됐다. 국가통계국의 수치는 국유·대형 기업을 주요 조사 대...
뉴스팀
2024-01-02
중국 새해 연휴 국내 관광객수 1.35억명…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입력2024.01.02. 오전 11:17 수정2024.01.02. 오전 11:18 전년 동기 대비 155.3% 늘어…수입은 14조 육박 레저·문화체험 등 여행객 많아…하얼빈 등 겨울 여행지 '인기' 24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면세점 크리스마스 포토존에서 중국인 관광객이 사진을 찍고 있다 2023.11.24/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베이징=뉴스1) 정은지 특파원 = 중국 음력 설 연휴인 위엔단(元旦) 기간 중국 내 관광객 수가 코로나 이전인 2019년 수준을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중국 문화여유국에 따르면 위엔단 연휴 3일간(2023년 12월30일~2024년 1월1일)간 중국 국내 관광객는 1억3500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5.3% 증가했다. 이는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도 9.4% 늘어난 것이다. 이 기간 관광 수입(매출)은 797억3000만위안(약 13조439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0.7%, 2019년 같은 기간 대비 5.6% 늘었다고 밝혔다. 문화여유국은 "연휴 기간 전국 문화 및 관광 시장은 안정적이고 질서 정연한 상황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업계에서는 중국 여행 트렌드가 과거 유적지를 방문하는 것에서 레저, 문화체험, 도시 여행 등으로 이동하고 있...
뉴스팀
2024-01-02
中영화, 애국심 덕에 작년수익 10조원 회복…10위권 모두 자국산
입력2024.01.02. 오전 11:34 수정2024.01.02. 오전 11:35 코로나 유행 전 대비 85% 회복…만강홍·유랑지구2 등 흥행 이끌어 영화 '만강홍: 사라진 밀서'의 한 장면 [팝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베이징=연합뉴스) 한종구 특파원 = 중국 경기의 바로미터 중 하나로 꼽히는 영화 시장이 지난해 애국심을 앞세워 빠른 회복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중국영화국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영화 흥행 수입은 549억1천500만 위안(약 9조9천95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강력한 '제로 코로나' 정책으로 급격한 침체를 겪은 2022년(300억6천700만 위안)보다 많이 늘어난 것이고, 코로나19 유행 전으로 사상 최대 수익을 기록한 2019년(642억6천600만 위안)의 약 85.4% 수준이다. 중국 매체들은 흥행 수입 가운데 자국산이 460억500만 위안으로 전체의 83.7%로 집계됐다고 전했다. 특히 흥행 10위권 내 영화는 당국의 애국주의 강조에 힘입어 모두 중국 영화가 차지했다. 거장 장이머우 감독이 금나라에 맞서 싸운 남송의 무장 악비 이야기를 다룬 '만강홍(滿江紅): 사라진 밀서'가 45억4천400만 위안(약 8천270억원)으로 지난해 흥행 수입 1위를 기록...
뉴스팀
2024-01-02
중국 "조국 통일은 역사적 필연… 평화 통일 추진해야"
입력2024.01.02. 오전 11:45 수정2024.01.02. 오전 11:46 쑹타오 국무원 판공실 주임 신년사…"올해 양안관계 주도권 장악" "중국 통일 방해 시도 실패할 것…외부 간섭 반대" 마잉주 전 대만 총통이 31일(현지시간) 후베이성 우한에서 창사로 가는 고속 열차를 쑹타오 국무원 대만 판공실 주임과 타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베이징=뉴스1) 정은지 특파원 = 대만 대선이 약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중국이 "조국 통일은 역사적 필연"이라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하며 대만 동포들이 평화 통일 과정을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쑹타오 중국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 주임(장관급)은 2일 신년사에서 "지난 1년간 '평화통일, 일국양제' 방침을 견지해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을 유지했고 '대만독립' 분열과 외부세력의 간섭을 단호하게 반대했다"고 말했다. 쑹타오 주임은 "분열과 간섭에 반대하는 중대한 투쟁을 전개하는 것은 '대만 독립' 세력이 대만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고 양안 관계의 평화적 발전을 저해하는 등의 '독자적' 도발을 계획하는 것과 외부 세력의 '대만 억지' 행위에 반대하기 위한 취하는 조치"라고 강조했다. 그러면...
뉴스팀
2024-01-02
中 12월 차이신 제조업 PMI 50.8·0.1P↑…"2개월째 확장"
입력2024.01.02. 오후 12:25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 체감경기를 반영하는 2023년 12월 차이신(財新) 제조업 구매관리자 지수(PMI)는 50.8로 전월 50.7에서 0.1 포인트 상승했다고 동망(東網)과 재신망, 신화망(新華網) 등이 2일 보도했다. 매체는 중국 민간 경제매체 재신과 S&P 글로벌이 이날 발표한 지수를 인용해 12월 제조업 PMI가 이같이 오르면서 4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제조업 생산과 신규수주가 증가세를 유지하면서 PMI가 2개월 연속 경기확장을 이어갔다. 시장 예상치는 50.4인데 실제로는 이를 0.4 포인트 웃돌았다. PMI는 50을 넘으면 경기확장, 50을 하회할 때는 경기축소를 의미한다. 중국 국가통계국이 12월31일 발표한 12월 제조업 PMI는 49.0으로 11월 49.4에서 저하했는데 차이신 PMI와는 추세가 엇갈렸다. 생산이 지난 5월 이래 높은 신장율을 보였다. 견조한 수요와 고객지출 회복으로 신규수주가 10개월 만에 고상승률을 나타냈다. 시장 수요가 개선하고 소비재와 중간재 신규 주문이 늘어나고 투자제품 주문 감소폭이 축소했다. 신규 수출수주는 낙폭이 둔화했다. 기업들은 11월보다 외수가 개선했다...
뉴스팀
2024-01-02
中연구진, 차세대 전자전 무기 설계 공개…"다초점 전자빔 발사"
입력2024.01.02. 오후 12:26 수정2024.01.02. 오후 12:27 중국군 전투기 조종사 [EPA·신화 연합뉴스 자료사진] (홍콩=연합뉴스) 윤고은 특파원 = 전세계 군대가 손에 넣고 싶어하는 새로운 유형의 전자전 무기 설계를 중국 과학자들이 공개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난징 동남대 연구진은 지난해 11월 중국 전자과학기술대 학술지에 발표한 논문에서 해당 무기가 단일 안테나에서 다초점 전자파 빔을 발사, 육해공의 다양한 목표물을 동시에 겨냥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해당 무기의 설계 개념과 핵심 알고리즘, 제조법을 공개했다. 연구진은 해당 무기의 미니어처 버전에 대한 실험실 시험 결과 고출력에서 작동하고 넓은 주파수 대역에 걸쳐 전자파를 방출하는 능력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어 적의 레이더나 통신 기기가 전파 방해 방지 기술을 사용하더라도 그들은 여전히 해당 무기의 공격을 피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연구진은 "미래 전쟁은 전자기 스펙트럼 전장에서 갈수록 치열해지는 경쟁으로 특징지어지는 중대한 변화를 겪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전자기 스펙트럼...
뉴스팀
2024-01-02
RSS
목록보기
이전 100일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
다음 100일
(
)
님의 회원정보
닫기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클라우드 인기검색어
상해맛집
상해한국상회
한인타운
공구
상하이
비자
출국
입국
코리아타운
여행
병원
사회보험
상총련
회원랭킹
행복
400 점
41
sm4302
400 점
42
jenifer
300 점
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