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글쓰기
지도로보기
댓글리스트
스크랩목록
설문조사
회원검색
관리자문의
출석하기
모바일모드
로고설정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3
한인타운
4
공구
5
상하이
6
비자
7
출국
8
입국
9
코리아타운
10
여행
실시간 인기 검색어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1
3
한인타운
1
4
공구
4
5
상하이
2
6
비자
3
7
출국
3
8
입국
3
9
코리아타운
3
10
여행
5
추천 검색어
상하이봉쇄
중국소식
상하이
상해코로나
코리아타운
입국
상해소식
공구
한인타운
출국
전체메뉴
최신뉴스
문화 강좌
정보게시판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해유학생총연합
공지사항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열린아카데미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메뉴 설정관리
전체메뉴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비지니스 트렌드
법률정보
세무정보
여행정보
구인정보
구직정보
문화 강좌
열린아카데미
。・:*:・゚수강 신청。・:*:・゚
★★시험 응시★★
MBTI 심리분석사
SNS마케팅전문가
가족상담사
바리스타
부동산자산관리전문가
심리상담사
아동심리상담사
와인소믈리에
자기주도학습지도사
정리수납사
진로적성상담사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정보게시판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상해유학생총연합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코리아타운 상하이
최신뉴스
중국소식
중국소식
중국의 최신 뉴스를 전합니다.
전체보기
정치
경제
사회
생활/문화
IT/과학
검색하기
전체
※ 전체 체크시 다른 항목의 체크여부와 관계 없이 전체 필드에서 검색합니다.
中 석탄소비, 2025년 전후에 43.7억t 고점 달해
입력2023.12.28. 오후 11:41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 석탄 소비량은 2025년 전후에 정점에 도달한다고 중국석유화공이 28일 전망했다. 동망(東網)과 신랑재경(新浪財經) 등에 따르면 중국석유화공은 이날 발표한 '중국 에너지 전망 2060' 리포트를 통해 중국 석탄소비가 2025년쯤 연간 43억7000만t으로 피크에 이른다고 관측했다. 리포트는 태양광과 풍력 등 비석유 에너지 공급이 오는 2045년까지 표준석탄 환산으로 연간 30억t을 상회할 가능성이 높다면서 1차 에너지 소비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주요 에너지원이 된다고 내다봤다. 석유 소비량은 2026~30년 중반에 8억t(일일 1600만 배럴)로 정점에 달한다고 리포트는 전망했다. 전기자동차 등 신에너지(NEV)가 예상 이상으로 보급이 확대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올해 중국 석유 소비량은 7억6000만t(일일 1520만 배럴)으로 추정되고 있다. '탄소중립'을 실현할 때까지 중요한 연결 에너지로 꼽히는 천연가스 소비량은 2040년 전후로 100억 입방미터에 달해 1차 에너지 소비의 13%를 점유한다고 리포트는 예측했다. 천연가스 소비량은 2025년 시점에는 4250억 입방미터로 1차 에너지의 9%를 차...
뉴스팀
2023-12-29
더타임스 “김정은 변화 적응 능력…핵실험은 中이 선 그어”
입력2023.12.29. 오전 4:05 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김여정과 리설주 등 힘있는 여성을 전면에 내세워 가부장제에 좌우되는 북한 사회에 변화를 가져왔다고 평가했다. 뉴스1 자료사진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일년 동안 변화하는 지정학적 현실에 적응하고, 공격과 타협의 균형을 맞추는 능력을 갖췄음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더타임스는 28일(현지시간) ‘김정은이 상상하기 어려운 일을 생각하고 있다’는 제목 기사에서 “일반적으로는 북한을 변하지 않는 곳, 지금까지 살아남은 기괴한 냉전의 화석이라고 여긴다”며 “김정은은 최근 몇 달간 고속 군사 발전의 길을 계속 걸으면서 러시아와 가까워지고 중국과 좋은 관계를 유지했다. 심지어 세계에서 가장 억압적이고 비관용적이기로 악명 높은 나라에서 정치적 반대를 아주 조금 허용했다”고 설명했다. 더타임스는 “가장 큰 도전은 보수 성향 윤석열 대통령이 당선된 후 한국 정부의 전략 변화였다”며 “윤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의 동맹들은 북한 미사일 실험을 방관하지 않고 자신들의 힘을 보여주는 것으로 대응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의 군사합의 폐...
뉴스팀
2023-12-29
"中화웨이·샤오미가 '애플' 추월했다"…어떤 분야일까?
입력2023.12.29. 오전 7:18 방콕모터쇼에 전시된 중국이 생산 전기차. 연합뉴스 중국 스마트폰 업체가 애플을 추월했다. 물론 '플래그쉽 휴대전화' 분야는 아니다. 중국의 화웨이와 샤오미가 첨단 디지털 기능을 탑재한 전기차를 속속 내놓으면서 아직 소문만 무성한 '애플카'에 앞서 가고 있다는 말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8일(현지시간) "중국의 화웨이와 샤오미가 이번 주에 다양한 디지털 기능을 갖춘 새로운 전기차를 출시했다"며 "이들의 목표는 자사의 휴대폰 고객이 익숙한 디지털 기능이 탑재된 첨단 전기차를 구매하게 함으로써, 애플이 경쟁에 뛰어들기 전에 영역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고 보도했다. 2010년대 중반부터 애플이 전기차에 관심을 갖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기는 했지만, 애플은 아직 이와 관련한 구체적인 계획을 공식화하지는 않았다. 이러는 사이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이 전기차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시장 선점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 전기차가 바퀴 달린 스마트폰이라는 개념을 현실화하고 있는 셈이다. 중국은 애플의 최대 시장이고, 테슬라도 회사 수익의 1/5을 중국에서 올리고 있다. 또한 중국은 전기차 배터...
뉴스팀
2023-12-29
中 경기회복에 베팅했던 외국인들…"심각하네" 대규모 순매도
입력2023.12.29. 오전 11:07 수정2023.12.29. 오전 11:10 "10분의1로 뚝 떨어져" 사진=REUTERS 올해 중국 경기회복에 베팅하며 증시에 유입된 외국인 자금의 10분의9 가량이 빠져나간 것으로 나타났다. 파이낸셜타임스(FT)가 28일(현지시간) 홍콩의 스톡커넥트 데이터(중국 본토 증시와 홍콩 증시 간 교차거래 내역)를 분석한 바에 따르면 중국 상장사 주식에 대한 외국인 순투자액은 올해 8월 2350억위안(약 42조원)으로 정점을 찍은 이후 최근 87% 급감해 307억위안으로 쪼그라들었다. 8월 부동산 개발업체 컨트리 가든의 채무불이행 사태로 중국 부동산 부문의 유동성 위기가 심각하다는 사실이 드러난 이후 외국인 투자자들이 순매도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는 분석이다. 중국에서는 최근 증시 호재로 작용할 만한 일들이 잇따랐다. 몇 주 간 긍정적인 거시 경제 지표가 발표됐고, 그간 중국 경제에 압박이 됐던 미중 갈등 국면은 11월 미중 정상회담 이후 해빙 무드로 바뀌고 있다. 시중은행들은 예금 이자율 인하 등으로 성장 둔화에 대비해 금융 시스템의 완충 역할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였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달 들어 중국 증시의 벤치...
뉴스팀
2023-12-29
중국도 ‘서른 전 결혼’은 옛말… 20대 후반 절반이 미혼
입력2023.12.29. 오전 11:18 중국 20대 후반 청년 중 절반 이상이 미혼으로 집계됐다. 불과 10년 전만 해도 20대 초반이 결혼 적령기였는데, 도시화와 취업난 등이 심화하면서 결혼을 미루는 청년들이 많아진 것이다. 만혼 현상이 심화할수록 출산율도 떨어지는 만큼, 중국의 인구 감소세도 가팔라질 것으로 보인다. 중국 20~30대 연령대별 미혼율./중국 제일재경 캡처 29일 중국 경제매체 제일재경은 국가통계국의 ‘2023년 중국 인구고용통계연감’ 중 최근 공개된 ‘15세 이상 전국 인구 연령 및 성별 결혼상태’ 자료를 분석한 결과, 25~29세의 미혼율이 51.3%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25세의 경우 미혼율이 70.8%에 달했고, 이 뒤로는 26세 61.2%, 27세 52.4%, 28세 43.0%, 29세 34.0% 등의 순이었다. 특히 중국 현지 언론들은 30세, 31세의 미혼율이 각각 27.7%, 23.7%로 20%를 넘어섰다는 데 주목하고 있다. 초혼 연령을 급격히 끌어올리기 때문이다. 중국은 남성 22세, 여성 20세 이상이어야 결혼이 가능하도록 법으로 규정해 놓았다. 과거 중국에 만연했던 조혼 풍습을 막기 위함이었다. 실제 10년 전인 2010년까지만 해도 중국의 초혼 연령은 24.89세에 불과...
뉴스팀
2023-12-29
[중국&세계] 한번에 몰아보는 오늘의 세계뉴스-2023. 12. 28 목요일
"매일 엄선된 뉴스로 세상의 흐름을 읽어보세요!!" *기사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vpn없이 이용하는 뉴스웹진 '코리아타운' [상해뉴스] 주상하이총영사관, 재외공관 시범운영 무인민원증명발급기 설치 및 운영 안내 [오늘의 주요 소식] 월가 투자은행들 "중국 부동산 경기 침체, 내년에도 계속될 것" 中군수기업 고위층 3명 정협위원 자격 박탈…로켓군 부패에 연루 中, 바이든 국방수권법 서명에 강력 반발…"난폭한 내정간섭" "한일중 정상회의, 내년 2월 이후 개최 검토" 中 해군사령관에 잠수함 전문가 임명… 남중국해 분쟁 겨냥 "中국가안전부, 美정보력 맞서기 위해 AI 적극 활용" 시진핑 “마오, 중국식 현대화 창시자”…자신은 ‘계승자’로 격상 EU, 中에 맞서 통상위협대응조치 오늘부터 시행 중국 역대 최악의 한파…내년 여름엔 양쯔강 대홍수? 옆나라 마저 손절했다…코로나 끝나도 회귀 못하는 중국 이유보니 잃어버린 CIA 對中 정보망… 美, 중국지도부 의중에 깜깜 '1000만 사전예약' 쿠키런: 킹덤, 中 정식 출시 첫날 앱마켓 인기 2위 네오리진, 中 알리바바·168...
뉴스팀
2023-12-28
“요즘 유커들 한국서 몰려다니며 떠들지 않는다”
입력2023.12.28. 오전 6:02 문광硏 분석, 동행자 5.1명→2.1명 올해중 200만명 방한..2030여성 주도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한국이나 일본이나, 코로나 이전, 일부 중국인 관광객들(유커·遊客)에게서 느꼈던 부정적인 부분 중 하나는 여럿이 몰려다니며 시끄럽게 떠들고, 다중의 위력을 관광서비스업 스태프들에게 과시하는 것이었다. 이는 여럿이 떼지어 다녔기에 가능한 일들이었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문광연) 분석결과, 한중 관광교류가 다시 본격화된 올해 들어, 국내에 여행 온 유커들이 몰려다니며 떠드는 경향은 거의 자취를 감춘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문광연에 따르면, 올들어 3분기까지 입국한 중국인 관광객 데이터 분석결과, 중국 해외여행자의 출발 도시는 상하이·베이징 등 소득수준이 높은 상위 10대 성시(省市)에 집중됐으며, 한국행도 비슷한 경향을 보였다. 방한 중국 관광객의 동반 인원은 코로나 직전인 2019년 평균 5.1명에서 올해 2.1명으로 급감, 중국 관광객의 개별화, 소규모화 추세가 확인됐다. 지난 8월 방한 단체관광 재개(이른바 ‘관광 한한령 해제’) 발표 후, 단체관광객이 늘긴 했지만, 전체 방한객 대비 10% 비중에 ...
뉴스팀
2023-12-28
중국 고강도 게임 규제, K-게임 바라보는 엇갈린 시선
입력2023.12.28. 오전 11:20 [ⓒ픽사베이] [디지털데일리 문대찬 기자] 중국 당국이 고강도 게임 규제안을 발표한 가운데, 국내 게임업계에 미칠 영향을 두고 시선이 엇갈리고 있다. 확률형 아이템을 주요 수익모델(BM)로 삼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중심의 국산 작품에 타격이 불가피하다고 보는 시각이 있는 반면, 중국이 최근 게임 산업 육성 의지를 보인 만큼 상황을 더 지켜봐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지난 22일 중국 국가신문출판서(NPPA)는 게임사 주요 수익원에 영향을 주는 내용이 담긴 온라인 게임 관리 대책 초안을 발표했다. 게임사는 일일 게임머니 충전 한도를 설정해야 하고, 확률형 아이템의 경우 합리적인 추첨횟수 및 확률을 안내해야 한다. 미성년자는 확률형 아이템 구매조차 불가능하다. 비합리적인 소비 행동이 감지되면 팝업 등을 이용해 의무적으로 경고해야 한다. 온라인 게임에 매일 접속하거나 연속해서 게임에 지출할 경우 보상을 주는 방식의 마케팅도 금지된다. 출석 일수나 게임 진척도에 따라 보상을 주는 ‘출석체크’나 ‘배틀패스’가 이에 해당한다. 당국은 금지 행위 발각 시 일정 기간 내 시정·경고·위법 행위로 인...
뉴스팀
2023-12-28
中, 유전자변형 옥수수·대두 47개 승인…美 거대 농업기업 견제
송고시간2023-12-28 10:40 대량 생산으로 '산업화'…中 당국, 기업 85곳에 GM 종자 생산·경영 허가증 발급 차이나시드 등이 주도 "재배 제한도 없어져"…지구촌 전쟁과 '대미 갈등'도 영향 준 듯 (서울=연합뉴스) 인교준 기자 = 중국 당국이 47개 품종의 유전자변형(GM) 옥수수·대두 생산을 일괄적으로 허가해 파장이 예상된다. 28일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에 따르면 전날 중국 농업농촌부는 공식 홈페이지에 85개 기업이 신청한 GM 옥수수 37개 품종과 대두 10개 품종의 작물 종자 생산 및 경영 허가증 발급을 승인했다. 이는 생물 안전 인증서가 일괄 발급된 걸 의미한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중국산 대두 [중국 차이신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이로써 중국에선 이제 GM 농산물이 대량 생산되는 산업화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은 농업 부문 GM 기술이 작물 수확량 확대, 병충해·잡초로 인한 수확량 감소, 화학 살충제 사용 감축, 노동 비용 절약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보면서도 주변 여건을 고려해 속도를 조절해왔다. 중국은 특히 미국의 몬산토, 다우듀폰 등의 거대 농업기업들이 GM 기술 주도권을 쥔 상황에서 자립도를 높이는 데 방점을 ...
뉴스팀
2023-12-28
네오리진, 中 알리바바·1688 연계 B2B 플랫폼 회사 설립
등록 2023.12.28 09:16:46 [서울=뉴시스] 배요한 기자 = 코스닥 상장사 네오리진이 한중 B2B플랫폼 회사인 디씨바이러스(디씨바이)를 설립했다고 28일 밝혔다. 네오리진은 디씨바이러스 설립과 함께 알리바바와 1688.com의 한국 사업권을 계약한 항저우스루거루의 100% 지분을 인수해 자회사 편입도 완료했다. 이로써 네오리진이 주력하고 있는 중국 알리바바 1688 연계 B2B 플랫폼 사업이 본격화 궤도에 올랐다. 네오리진은 한중 B2B 플랫폼 사업 회사인 디씨바이러스를 설립 후 조직체계 강화와 더불어 '디씨바이' 쇼핑몰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협력사가 이미 개발해 놓은 기존 플랫폼의 현지화 및 완성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두고 있어 사업초기 구상대로 순조롭게 진행될 전망이다. 네오리진 관계자는 "중국 전자상거래 1위기업인 알리바바와 함께 글로벌 e커머스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며 "디씨바이 쇼핑몰 구축 완성도를 높여 내년 1분기 공식 런칭할 계획으로 디씨바이 쇼핑몰은 국내 최초 중국 도매 플랫폼으로써 런칭과 동시에 시장선점이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특히 디씨바이 쇼핑몰은 ▲실시간 상품 가격 연동으...
뉴스팀
2023-12-28
'1000만 사전예약' 쿠키런: 킹덤, 中 정식 출시 첫날 앱마켓 인기 2위
입력 2023-12-28 11:28 <쿠키런: 킹덤>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킹덤'이 중국 정식 출시와 동시에 현지 주요 앱마켓 게임 인기 순위 2위에 올랐다. 합작 퍼블리싱을 맡은 텐센트와 창유의 지원사격을 바탕으로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마케팅을 전개 대중적 인지도를 높인 효과를 톡톡히 봤다. 엄격한 현지 당국 검열 잣대를 뚫고 핵심 게임성과 수익모델도 대부분 그대로 유지한 만큼 새해 데브시스터즈 실적 회복을 이끌어낼 수 있을 지 주목된다. 28일 중국 주요 앱마켓 플랫폼 탭탭과 빌리빌리에 따르면 쿠키런: 킹덤은 정식 서비스 직후 이용자가 빠르게 늘며 인기 순위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같은 날 출시된 중국 선협(도교적 세계관이 바탕인 무협물) 기반 수집형 장르 신작 '홍현전: 나는 길이다'와 선두 자리를 다투며 화제몰이를 했다. 쿠키런: 킹덤은 쿠키런 지식재산(IP) 특유의 귀여운 캐릭터와 캐주얼한 게임성이 장점인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이다. 데브시스터즈 스튜디오킹덤이 개발해 2021년 국내 출시했다. 2021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여러 연령층에서 사랑받으며 큰 인기를 끌었다. 중국에서는 올해 3월 외자판...
뉴스팀
2023-12-28
잃어버린 CIA 對中 정보망… 美, 중국지도부 의중에 깜깜
입력2023.12.28. 오전 4:07 10여년 전 정보원들 잇따라 체포 와해된 네트워크 아직 회복 못해 국민일보DB 미국의 대중국 정보 역량이 완전히 붕괴된 수준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10여년 전 중국에서 미 중앙정보국(CIA)과 국가정보국(DNI)의 고위 정보원들이 잇따라 체포되면서 1970년대 리처드 닉슨 행정부 시절부터 수십년간 구축했던 중국 내 정보 네트워크가 와해됐고, 지금도 회복되지 못한 상태라는 것이다. CIA는 2010~2012년 중국 내 인적 정보망이 단기간에 붕괴하는 사건을 겪었다. 미국 정부가 공식적으로 인정한 적은 없지만, 중국 최고 지도부에 접근할 수 있었던 정보원 24명이 중국 공안 및 정보당국에 적발돼 수감되거나 사형에 처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CIA와 정보원 간 비밀통신의 결함 때문에 적발됐다는 분석이 있지만, 구체적인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WSJ는 이 사건에 정통한 전직 고위 정보 관료들의 말을 인용해 “대규모 검거 사태가 발생하기 전까지 미국 정보기관은 중국공산당과 정부의 고위 관료 수십명을 포섭해 중국 지도부의 의중을 파악하는 데 활용했다”고 전했다. 한 전직 관료는 “미...
뉴스팀
2023-12-28
옆나라 마저 손절했다…코로나 끝나도 회귀 못하는 중국 이유보니
입력2023.12.28. 오전 6:33 중국 만리장성 / 사진=언스플래시중국이 그간 부진했던 외국인 국내 관광 활성화에 시동을 걸기 시작했다. 중국에서는 문화여유부 기자회견을 비롯해 관영 경제지의 연이은 특집 기사가 쏟아졌다. 한때 중국 여행업 시장을 이끌었던 외국인 국내 관광이 전처럼 회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최근 무비자 허용 등 조치에도 중국으로 향하는 여행객 수 회복이 더딘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중국 국내 여행이 호황을 맞은 것과 대비되는 결과다. 상반기 중국 여행사 외국인 국내 관광 모객 수는 약 47만7800명으로, 2019년 상반기 856만1600명과 큰 차이를 보인다. 또한 올해 1·2분기(상반기) 전체 출입국자 수는 1억6800만 명으로 2019년 동기의 48.8% 수준이다. 3분기에는 1억2300만 명을 기록했지만, 2019년 동기 대비 약 70% 수준이다. 이에 중국 문화여유부는 최근 진행한 국무원 기자회견에서 ‘국내 여행 향상 계획’을 발표하고 ‘외국인 국내 관광 활성화도 적극 추진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를 위해 3년 동안 진행하는 계획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으로 오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더 많은 고품질 여행상품과 편의 서...
뉴스팀
2023-12-28
중국 역대 최악의 한파…내년 여름엔 양쯔강 대홍수?
입력2023.12.28. 오전 9:52 수정2023.12.28. 오전 10:09 베이징, 12월 역대 최장 영하기온 갈아치워… 기상학자들 "내년 더 강력 기상이변 가능성" 중국 산둥성 옌타이에 20일(현지시간) 폭설이 내린 모습. 23.12.20 /로이터=뉴스1역대 가장 추운 중국이 내년 여름엔 가장 더울 수 있다는 중국 현지 기상전문가들의 관측 결과가 나왔다. 이상기후로 인해 최고기온 신기록이 나올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되는 가운데 일상화하는 엘니뇨 여파로 중국 대륙이 가뭄과 홍수가 동시에 발생하는 복합적 재난에 노출될 수 있다는 우려도 커진다. 28일 환구시보 등 중국 관영언론에 따르면 중국 현지 기상학자들은 2024년이 엘니뇨의 두 번째 해인 만큼 더 더울 뿐 아니라 더 강력한 기상이변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했다. 12월 초 중국은 말 그대로 얼음장이다. 베이징기상대는 지난 25일 베이징의 기온이 300시간 연속 영하를 기록했다고 밝혔는데, 이는 1951년 기상 관측 시작 이후 가장 오래 계속된 추위였다. 이 기간 기온이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진 날도 9일에 달했고, 베이징에서 찾아보기 힘든 폭설도 동반돼 도시 기능이 사실상 마비되기도 했다. 중부 ...
뉴스팀
2023-12-28
EU, 中에 맞서 통상위협대응조치 오늘부터 시행
입력2023.12.27. 오후 9:42 수정2023.12.27. 오후 9:43 2년전 中의 '리투아니아 대만 공관설립 보복' 계기로 마련 EU 깃발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브뤼셀=연합뉴스) 정빛나 특파원 = 유럽연합(EU)이 중국발(發) 통상보복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한 '통상위협대응조치'(Anti-Coercion Instrument·이하 ACI)'가 27일(현지시간)부터 본격 시행된다. EU 집행위원회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시행을 발표하면서 "EU에 대한 경제적 강압을 억제하고 이에 대응할 수 있는 수단이 제공됨으로써 글로벌 무대에서 EU 및 회원국의 이익을 더 잘 보호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ACI는 EU와 회원국에 대해 제3국이 '통상 위협'을 가한다고 판단되면 역내 투자 제한, 배상금 부과 등 맞대응 조치를 신속히 발동할 수 있도록 하는 법률이다. 법 시행에 따라 EU의 행정부 격인 집행위는 앞으로 제3국이 EU 회원국을 대상으로 부과하는 통상 조처가 부당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직권조사를 하게 된다. 이 조사 결과를 놓고 27개 회원국을 대표하는 EU 이사회가 가중다수결 투표를 통해 대응 수위와 방식을 결정한다. 이 결정에 따라 통상위협을 가한 당...
뉴스팀
2023-12-28
시진핑 “마오, 중국식 현대화 창시자”…자신은 ‘계승자’로 격상
입력2023.12.28. 오전 12:01 수정2023.12.28. 오전 12:02 마오쩌둥 탄생 130주년을 맞은 지난 26일 베이징 골동품 거리의 한 상점에 마오쩌둥의 초상화들이 진열돼 있다. [AFP=연합뉴스]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신중국 건설의 아버지’로 불리는 마오쩌둥(毛澤東·1893~1976) 탄생 기념일(26일)을 맞아 ‘마오 정신’과 대만 통일 의지를 강조했다. 마오를 치켜세우면서 스스로를 마오의 계승자로 자리매김하려 한다는 해석이 나왔다. 27일 중국 관영 신화사 등에 따르면 시 주석은 전날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마오 탄생 130주년 기념 좌담회에서 “마오쩌둥 동지의 숭고한 정신은 항상 우리가 전진하도록 격려하는 강대한 원동력”이라며 “중국식 현대화를 통한 강국 건설과 민족 부흥의 위대한 위업을 추진하는 것은 마오쩌둥 같은 앞세대 혁명가가 달성하지 못한 사업이자 현재 중국 공산당원의 엄숙한 역사적 책임”이라고 밝혔다. 시진핑 3기의 정치적 구호인 ‘중국식 현대화’를 마오가 시작한 미완의 과제로 자리매김하면서 자신을 마오의 계승자로 격상한 것으로 풀이된다. 역대 지도자 중 덩샤오핑(1904~1997)을 지우고 마오를 찬양하는 추...
뉴스팀
2023-12-28
"中국가안전부, 美정보력 맞서기 위해 AI 적극 활용"
입력2023.12.28. 오전 2:08 수정2023.12.28. 오전 2:09 "CCTV 영상자료로 주요 외국인사 행보 자동 추적분석" NYT "中, 미국기업 정보수집 강화…美 대응노력 부족" 중국 정보활동 (PG) [최자윤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그동안 음지에 있던 중국의 정보당국 국가안전부가 미국 중앙정보국(CIA)의 정보력에 맞서기 위해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다고 미국 뉴욕타임스(NYT)가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같은 정황은 NYT가 출처를 정확히 공개하지 않은 한 내부 회의 메모에 그대로 담겼다. NYT가 입수한 회의 메모에 따르면 중국 정보요원은 팬데믹 기간 열린 한 회의에서 베이징 시내 외교공관 밀집지역에 설치된 CCTV의 추적 성능이 기대 수준에 못 미친다고 외주 기술업체에 불만을 표했다. 외교관과 외국 군 장교의 행보는 물론 각종 정보작전을 CCTV가 추적할 수 있어야 하는데 만족할 만한 결과물을 내지 못하고 있다는 불만이었다. 해당 회의에서 중국 정보요원은 해당 지역을 지나는 모든 관심 인물에 대한 즉각적인 서류를 생성하고 그들의 행동 패턴을 분석하는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
뉴스팀
2023-12-28
中 해군사령관에 잠수함 전문가 임명… 남중국해 분쟁 겨냥
입력2023.12.28. 오전 3:03 수정2023.12.28. 오전 4:04 잠수함 함장 거쳐 핵잠부대 이끌어 시진핑 진급식 참석… 中은 비공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왼쪽)이 25일 잠수함 전문가 출신인 후중밍 인민해방군 해군 전 참모총장에게 해군사령관으로 임명하는 상장 진급 증서를 수여한 뒤 경례를 받고 있다. CCTV 캡처중국이 신임 해군사령관에 잠수함 전문가를 임명했다. 최근 필리핀과의 잦은 물리적 충돌로 영유권 분쟁이 심해진 남중국해에서 미국을 겨냥해 제해권(制海權)을 선제적으로 장악하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홍콩 일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은 후중밍(胡中明) 중국 인민해방군 해군 참모총장이 최근 군 최고 계급 상장으로 진급하면서 해군사령관에 임명됐다고 26일 보도했다. SCMP에 따르면 중국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을 겸임하는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25일 베이징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상장 진급식에 참석해 후 사령관에게 상장 지급증서를 수여하고 함께 기념사진도 찍었다. 중국 당국은 해군사령관 교체 사실을 공식 발표하지는 않았다. 올해 59세인 후 사령관은 1979년 인민해방군에 입대했다. 북해함대 잠수함 함장을 ...
뉴스팀
2023-12-28
"한일중 정상회의, 내년 2월 이후 개최 검토"
입력2023.12.28. 오전 9:07 수정2023.12.28. 오전 9:16 日NHK 보도…日, 총리 방미·정기국회 일정 고려하는 듯 [샌프란시스코=뉴시스] 조수정 기자 = 사진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차 미국을 방문 했던 윤석열 대통령(오른쪽)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지난달 17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스탠퍼드대학교 후버연구소에서 열린 한일 스타트업 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는 모습. (공동취재) 2023.12.28. chocrystal@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한일중 3국 정상회의를 내년 2월 이후 개최하는 방향으로 검토가 진행되고 있다고 일본 공영 NHK가 28일 보도했다. NHK는 복수의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이 같이 전했다. 일본 측은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총리의 내년 초 미국 방문과 함께 시기를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기시다 총리는 내년 3월 초 미국을 국빈 방문하는 방향으로 조정하고 있다. 일본 정부는 내년 정기국회 심의 일정을 파악한 후 한일중 정상회의, 기시다 총리 방미 시기에 대해 최종 판단할 방침이다. 일본으로서는 한일중 정상회의에서, 각각 정치적 관계를 안고 있는 한중과 ...
뉴스팀
2023-12-28
中, 바이든 국방수권법 서명에 강력 반발…"난폭한 내정간섭"
입력2023.12.28. 오전 10:00 수정2023.12.28. 오전 10:20 중국 외교부·전인대, 반대 입장 표명 "대만 분리 시도 절대 용납 못해" "대중국 소극적 조항 이행말아야"…보복도 시사 [베이징=신화/뉴시스] 중국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중국을 겨냥한 내용이 담긴 2024회계연도 국방수권법안(NDAA)에 서명한 데 대해 강력한 불만을 표했다. 사진은 지난 3월 5일 제14기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1차 전체회의가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리고 있는 모습. 2023.12.28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중국을 겨냥한 내용이 담긴 2024회계연도 국방수권법안(NDAA)에 서명한 데 대해 강력한 불만을 표했다. 27일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외사위원회는 쉬둥 대변인 명의의 성명에서 “2024회계연도NDAA에는 대만 문제, 대중국 전략 경쟁 부추기고 중국 위협론을 조장하는 소극적인 조항들이 담겼다”면서 “이는 중국 내정을 난폭하게 간섭하는 것이자 중국의 주권, 안전, 발전이익을 심각하게 훼손한 것이며, 미중정상이 샌프란시스코 회담에서 달성한 공동인식(합의)에 심각하게 어긋나는 것”이라고 밝혔다. 외사위원회는 또 ...
뉴스팀
2023-12-28
RSS
목록보기
이전 100일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다음 100일
(
)
님의 회원정보
닫기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클라우드 인기검색어
상해맛집
상해한국상회
한인타운
공구
상하이
비자
출국
입국
코리아타운
여행
병원
사회보험
상총련
회원랭킹
데이터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