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글쓰기
지도로보기
댓글리스트
스크랩목록
설문조사
회원검색
관리자문의
출석하기
모바일모드
로고설정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3
한인타운
4
공구
5
상하이
6
비자
7
출국
8
입국
9
코리아타운
10
여행
실시간 인기 검색어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1
3
한인타운
1
4
공구
4
5
상하이
2
6
비자
3
7
출국
3
8
입국
3
9
코리아타운
3
10
여행
5
추천 검색어
입국
한인타운
상하이봉쇄
상해소식
상해코로나
코리아타운
상하이
중국소식
공구
출국
전체메뉴
최신뉴스
문화 강좌
정보게시판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해유학생총연합
공지사항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열린아카데미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메뉴 설정관리
전체메뉴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비지니스 트렌드
법률정보
세무정보
여행정보
구인정보
구직정보
문화 강좌
열린아카데미
。・:*:・゚수강 신청。・:*:・゚
★★시험 응시★★
MBTI 심리분석사
SNS마케팅전문가
가족상담사
바리스타
부동산자산관리전문가
심리상담사
아동심리상담사
와인소믈리에
자기주도학습지도사
정리수납사
진로적성상담사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정보게시판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상해유학생총연합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코리아타운 상하이
최신뉴스
중국소식
중국소식
중국의 최신 뉴스를 전합니다.
전체보기
정치
경제
사회
생활/문화
IT/과학
검색하기
전체
※ 전체 체크시 다른 항목의 체크여부와 관계 없이 전체 필드에서 검색합니다.
BYD가 더 부진…테슬라, 1분기 전기차 판매 세계 1위 재탈환
입력2024.04.03. 오전 10:53 중국 시장에서는 지리자동차·BYD가 선두 경쟁 테슬라. [AFP] [헤럴드경제=김영철 기자] 테슬라가 지난해 4분기 세계 전기차 판매 1위를 기록했던 중국 전기차 제조업체 비야디(BYD)를 올해 1분기에는 제치고 다시 1위 자리에 올라섰다. 테슬라의 차량 판매도 부진했지만 BYD는 더 안 좋았기 때문이다. 2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BYD의 1분기 전기차 인도량은 30만114대로, 지난해 4분기 대비 42% 줄었다고 보도했다. 이에 비해 테슬라는 1분기에 38만6810대를 판매, BYD를 넘어 다시 전기차 판매 1위 업체가 됐다. 테슬라의 판매량은 시장 예상치 45만대를 크게 밑돌았지만 BYD보다는 앞섰다. 지난해 4분기의 경우 BYD가 52만6409대, 테슬라가 48만4507대의 전기차를 팔아 이전까지 1위를 고수하던 테슬라가 2위로 밀려난 바 있다. 순수 전기차와 수소차 외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까지 포함하면 BYD의 1분기 판매량은 62만6263대로 지난해 동기 대비 13% 증가했다. 하지만 이 수치도 2022년 2분기 이후 가장 낮은 증가세다. 테슬라가 업계 내 경쟁 증가와 노후화된 라인업으로 실적이 부진한 모습을 보여 BYD가...
뉴스팀
2024-04-03
강풍에 통째로 뜯긴 아파트 창문…잠자던 할머니·손주 날아가 숨졌다
입력2024.04.03. 오전 10:57 수정2024.04.03. 오전 10:58 (SNS 갈무리) (서울=뉴스1) 신초롱 기자 = 중국 남동부 지역에 강한 바람과 폭우가 쏟아져 주민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일 중국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중국 장시성 난창 지역에 강한 비바람이 몰아치면서 4명이 숨지고 10여 명이 다쳤다. 강풍은 아파트 창문이 통째로 뜯겨나갈 정도의 위력이었다. 비바람을 맞은 집들은 쓰나미가 훑고 지나간 듯 아수라장으로 변했다. 이날 난창의 한 아파트에서는 주민 3명이 사망했다. 20층에서 잠을 자고 있던 60대 할머니와 11세 손주가 창문 밖으로 날아가 숨졌다. 같은 아파트 11층에 살던 60대 여성도 갑자기 들이닥친 강풍에 추락해 숨졌다. 각종 SNS를 통해 공유된 영상에는 아파트 베란다 창문이 통째로 날아가 거실에 있던 소파로 떨어지는 모습이 담겼다. 깜짝 놀란 엄마는 아이를 안고 황급히 방으로 대피했다. 피해 지역에는 당시 시간당 50㎜가 넘는 장대비가 쏟아지고, 초속 30m에 달하는 강풍이 몰아쳤다. 바람에 뽑힌 가로수만 1600그루가 넘는 것으로 전해졌다. 신초롱 기자 (rong@news1.kr)...
뉴스팀
2024-04-03
25년만에 최대 규모 강진…日·中·필리핀에 쓰나미 경보
입력2024.04.03. 오전 11:03 수정2024.04.03. 오전 11:04 '규모 7' 이상 충격에 일부 건물 붕괴에 정전도…사상자 미확인 속 "TSMC 등 반도체 공장 피해 없어" "3∼4일간 규모 6.5~7.0 여진 가능성"…日 NHK 정규방송 중단 "최고 3m 높이 쓰나미 예상, 즉각 대피" 강진으로 기울어진 대만 화롄현 지역 건물 모습. 2024.4.3 [CNA 웹사이트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타이베이=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김철문 통신원 = 대만에서 3일 규모 7이 넘는 25년 만에 가장 강력한 지진이 발생해 일부 건물이 무너지고 정전이 발생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이 영향으로 대만은 물론 일본 오키나와와 중국 및 필리핀 해안 지역에도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다.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는 이날 오전 7시 58분(현지시간) 대만에서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EMSC에 따르면 지진은 대만 동부의 인구 35만명의 도시 화롄(花蓮)에서 남동쪽으로 7㎞ 떨어진 곳에서 발생했다. 진원의 깊이는 20㎞로 일단 관측됐다. EMSC는 애초 지진의 규모를 7.3으로 밝혔다가 7.4로 수정했다. 이로부터 10여 분 뒤에는 규모 6.5의 여진이 이어졌다. 대만서 규모 7.0 ...
뉴스팀
2024-04-03
[중국&세계] 한번에 몰아보는 오늘의 세계뉴스-2024. 4. 2 화요일
"매일 엄선된 뉴스로 세상의 흐름을 읽어보세요!!" *기사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vpn없이 이용하는 뉴스웹진 '코리아타운' [상해뉴스] 난징동루 ATM, 10위안 지폐 인출 가능.. 추후 변화는? [상해 부동산 뉴스] [아파트 임대정보] [민항궈이두루] 카센타 상가 3/2/2 200평 임대 [아파트 임대정보] [구베이2기] 금색비엔나 보일러 2/2/1 120평 임대 [아파트 임대정보] [구베이2기] 이가성 보일러 2/2/1 110평 임대 [사무실/공장 임대정보] [우종루] 사무실 149평 3.5원/평방 임대 [중국 뉴스] "中, ASLM 극자외선 장비없이 5나노 반도체 생산 기술 진전" 타이칸 빼닮은 中 샤오미 첫 전기차, 사고 속출에 품질 논란도 주민들 머리위로 '붕'…中 민간 드론 北 영공 뚫었다 中, 필리핀 겨냥 남중국해 실사격 훈련…‘3국 공동순찰’도 견제 조지프 나이 "중국 최악 실수는 '도광양회' 폐기…미국 추월 못할 것" “中, ASML EUV 장비없이 5나노 반도체 생산 기술 진전” 경제 위기 속…中 은행, 급여 삭감에 보너스 반환 요구까지 테슬라 위협하는 비야디…1분기 판매량 13% 증가 “왕서...
뉴스팀
2024-04-02
‘금값 랠리’ 이끄는 중국 소비자
입력2024.04.02. 오전 11:21 온스당 2257달러 사상 최고가...올 들어 9%↑ 중산층 12% 보유...Z세대 58% “구입 계획” 국제 금값이 1일(현지시간)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주식과 부동산에 실망한 중국인이 금을 사들이며 올해만 9% 넘게 오른 금값은 미국의 금리 인하 시점이 가까워지면서 당분간 오름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CNBC 등에 따르면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6월물 금 선물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18.70달러 오른 온스당 2257.1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금 가격은 이날 장 초반 온스당 2288.40달러까지 오르며 2300달러 돌파를 눈앞에 두기도 했다. 로이터는 “금괴 가격은 유로화, 중국 위안화, 일본 엔화, 인도 루피화, 영국 파운드화 등 다른 통화에서도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지난해 약 13% 급등했던 금 가격은 올 들어서도 9% 넘게 오르며 고공행진을 지속하고 있다. 금값 랠리를 이끄는 것은 각국 중앙은행의 금 보유고 확대와 중국 소비자의 금 수요 증가다. 세계금협회(WGC)의 최근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 중앙은행 금 보유고는 약 1037t 늘었다. 역대 가장 많은 규모였던 2022년 1082t 다음으로 높은 수...
뉴스팀
2024-04-02
"일 많아져서"…출산휴가 동료에 독살 시도 中여성 '경악'
입력2024.04.02. 오전 6:00 수정2024.04.02. 오전 6:03 동료가 마실 물에 독극물 타 [서울=뉴시스] 중국에서 한 여성이 동료를 독살하기 위해 물에 독극물을 탄 영상이 논란이라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지난달 3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사진은 독극물을 타는 장면. (사진=SCMP 갈무리) 2024.04.01. *재판매 및 DB 금지[서울=뉴시스] 정혜승 인턴 기자 = 중국에서 한 여성이 직장 동료가 마실 물에 독극물을 타는 장면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돼 충격을 안기고 있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각)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정부 산하 공공기관의 회사원 A씨는 해당 영상을 소셜미디어에 올렸다. 영상을 살펴보면 검은색 조끼를 입은 직장 동료 B씨가 A씨의 책상에 다가간다. 이어 작은 병을 연 뒤 책상 위에 놓여있던 가루를 붓는다. 범행 후 급하게 자리를 떠나는 모습까지 포착됐다. A씨는 최근 마신 물의 맛이 이상하다는 것을 깨달은 후 아이패드로 자신의 책상에 접근한 사람들을 촬영했다. 그 결과 B씨가 물에 독극물을 탔다는 정황이 드러난 것이다. 지난달 18일 당국은 이번 사건을 매우 심각하게 다루고 있으며, 조처할 것이라...
뉴스팀
2024-04-02
'수입차 무덤' 日서 현대차 압도한 中 전기차…소형 SUV가 국산차 절반값
입력2024.04.02. 오전 7:04 수정2024.04.02. 오전 7:05 中 공습에 첨단산업도 백척간두 내수 포화 직면한 中 전기차 폐업 기업 늘며 구조조정 중 동남아·일본 등 해외로 눈 돌려 泰 전기차시장 점유율 80% 배터리도 가격 무기로 공세 세계 1위 전기차 업체인 중국의 비야디는 내수가 포화에 이르자 해외로 적극 눈을 돌리고 있다. 사진제공=비야디 [서울경제] 중국은 미국과 유럽연합(EU)의 집중 견제에도 지난해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158만대의 전기차를 수출했다. 정부의 막대한 보조금을 바탕으로 성장한 내수가 포화 상태에 이르자 비야디를 비롯한 중국 전기차 업체들이 해외로 눈을 돌린 결과다. 최근 하이엔드 전기차 브랜드인 ‘하이파이’의 제조업체 가오허 자동차가 폐업 수순을 밟고 있고, 경영난을 겪는 전기차 스타트업이 증가하는 등 중국 전기차 산업이 구조조정기에 들어섰다는 분석도 나오지만 이런 과잉공급이 되레 중국 전기차업체의 해외 진출을 독려하는 ‘트리거’가 되고 있다. 동남아로 진격하는 中 전기차…인니서 현대차(005380)와 정면충돌 동남위 1위 자동차 국가인 태국은 이미 중국산 전기차 천하다. 태국전기자동차협회(E...
뉴스팀
2024-04-02
中난징 학생·교사 제주4·3추념식 참석…답사·공동수업도
입력2024.04.02. 오전 11:07 수정2024.04.02. 오전 11:08 2∼5일 제주에서 평화·인권교육 교류 (제주=연합뉴스) 전지혜 기자 = 제주도교육청은 2일부터 5일까지 중국 난징 학생과 교원 26명이 제주를 찾아 평화 교육 교류를 한다고 밝혔다. 제주4·3평화공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이번 방문은 지난해 12월 제주 학생과 교원들이 난징을 방문한 것에 대한 답방이다. 방문단은 제76주년 제주4·3희생자추념식에 참석하고 제주 학생들과 공동 수업, 유적지 탐방 등을 할 계획이다. 방문단은 대정 알뜨르비행장과 송악산 일대를 답사하고 일본에 의해 자행됐던 난징 대학살 관련 역사 현장을 탐방한다. 4·3 유족인 강춘희 4·3평화인권교육 명예교사와 만나 '용서함이 평화의 시작이다'라는 주제로 이야기도 나눈다. 3일에는 추념식 참석에 이어 4·3평화공원을 답사하고 조천만세동산과 제주항일기념관을 방문해 제주민의 항일 정신에 대해 알아보며, 4·3 청소년 뮤지컬 '빗창'도 관람한다. 4일에는 고채운 제주사대부고 학생의 설명과 함께 4·3이 발발한 제주북초와 관덕정을 답사하며, 노형중학교에서 김은경 교사의 '제주4·3과 난징대학살' 평화교육 수...
뉴스팀
2024-04-02
中방첩기관, "美가 '中 해킹 위협' 유포…우리는 피해자" 주장
입력2024.04.02. 오전 11:34 수정2024.04.02. 오전 11:35 "전형적 '적반하장'식 모독…합법적 권익 침해" 미·영, 최근 국가안전부 연결 단체 관련 합동 제재 ⓒ News1 DB (베이징=뉴스1) 정은지 특파원 = 중국 정보당국은 최근 중국 해킹그룹에 대한 단속에 나선 미국 등에 '적반하장'이라며 중국이야말로 글로벌 사이버 공격의 피해자라고 주장했다. 중국 방첩 기관인 국가안전부는 2일 SNS 공식 채널에서 "최근 미국은 지정학적 목적으로 주도하는 세계 최대 정보조직인 '파이브 아이즈'를 부추겨 '중국의 해킹 위협'이라는 허위 사실을 유포해 오고 있다"고 밝혔다. 국가안전부는 "이는 전형적인 '적반하장' 식 모독이자 사이버 안보 문제를 정치화하는 악의적인 조작으로 중국의 합법적 권익을 심각하게 침해하고 있다"며 "중국은 필요한 조처를 해 합법적인 이익을 수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가안전부가 발표한 입장은 최근 미국과 영국 정부는 중국 국가안전부와 연결된 단체인 APT31가 양국 국회의원과 학자 등 수백만 명에 대해 해킹을 시도했다며 관련자들에 대해 합동 제재를 결정한 것을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국가안전부는 오히려 "미국이 사이...
뉴스팀
2024-04-02
中왕이 "디리스킹, 유럽 이익에 안맞아…유럽·중국, 서로 필요"
입력2024.04.01. 오후 6:44 수정2024.04.01. 오후 6:45 프랑스 외교장관과 베이징서 회담…"프랑스와 전략 소통·다자 협조 계속" 1일 스테판 세주르네 프랑스 외교장관 만난 왕이 중국 외교부장 [중국 외교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베이징=연합뉴스) 정성조 특파원 = 중국 외교 사령탑인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외교부장 겸임)이 유럽이 미국 주도의 대(對)중국 '디리스킹'(de-risking·위험 제거)에 참여하는 것은 유럽의 이익에 맞지 않는다는 입장을 거듭 강조했다. 1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왕 주임은 이날 베이징에서 스테판 세주르네 프랑스 외교장관을 만나 "중국과 유럽 사이에는 근본 이익의 충돌도, 지정학적 전략 모순(문제)도 없다"며 "중국-유럽 관계의 올바른 지위는 파트너, 주된 기조는 협력, 핵심적 가치는 자주, 발전 전망은 호혜"라고 말했다. 왕 주임은 "유럽은 중국을 필요로 하고, 중국 역시 유럽을 필요로 한다"며 "중국과의 협력을 줄이는 디리스킹은 유럽의 이익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상호 의존은 글로벌 분업의 결과이고, 이익 융합은 일종의 안전 보장"이라며 "중국과 유럽은 응당 덧셈을...
뉴스팀
2024-04-02
中, 친트럼프 성향 가짜 계정 운영…美 대선 '작심' 개입
입력2024.04.02. 오전 12:34 수정2024.04.02. 오전 12:35 중국 정부 연계 계정, '마가' 미국인 행세하며 바이든 비방 NYT "中, 바이든 재선보다 트럼프 집권이 낫다 판단 가능성"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우)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 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워싱턴=연합뉴스) 김경희 특파원 = 오는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중국 정부와 연계된 것으로 추정되는 가짜 정보 계정이 온라인 공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비판하는 글을 유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타임스(NYT)는 1일(현지시간) 복수의 전문가와 정부 관계자를 인용, 공화당 대선 후보로 내정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극우 성향의 '마가(MAGA)' 신봉자를 사칭하는 중국과 연계된 상당수 가짜 계정이 각종 음모론 및 바이든 대통령에 대한 공격 글을 유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2016년 미국 대선 당시 트럼프 후보 당선을 위해 힐러리 클린턴 당시 민주당 후보의 이메일 계정을 해킹해 대선판을 뒤흔들었던 러시아의 활동과 유사하게 중국 정부 역시 바이든 행정부 흔들기에 매진하고 있다는 것이다. 일례로 중국의 한 가짜 엑...
뉴스팀
2024-04-02
“왕서방이 싹쓸이”…중국 소비 늘자 국제 금값 사상 최고
입력2024.04.02. 오전 9:55 2288.4달러 사상 최고가 기록 올해만 9%…국제 금값 상승 중국 Z세대 58%가 “금 선호” 중국 상하이의 한 금 시장에서 시민들이 금을 살펴보고 있다. 최근 중국 주식과 부동산이 하락하면서 중산층과 젊은 층 사이에서 금이 인기를 얻고 있다. [AFP 공식 유튜브] [헤럴드경제=김빛나 기자]국제 금값이 1일(현지시간)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주식과 부동산에 실망한 중국인들이 금을 사들이며 올해만 9% 넘게 오른 금값은 미국의 금리 인하 시점이 가까워지면서 당분간 오름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CNBC 등에 따르면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6월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18.70달러 오른 온스당 2257.1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금 가격은 이날 장 초반 온스당 2288.40달러까지 오르며 2300달러 돌파를 눈앞에 두기도 했다. 로이터는 “금괴 가격은 유로화, 중국 위안화, 일본 엔화, 인도 루피화, 영국 파운드화 등 다른 통화에서도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골드바 이미지 [로이터] 지난해 약 13% 급등했던 금 가격은 올 들어서도 9% 넘게 오르며 고공행진을 지속하고 있다. 금값 랠리를 이끄는 것은 각...
뉴스팀
2024-04-02
테슬라 위협하는 비야디…1분기 판매량 13% 증가
입력2024.04.02. 오전 10:11 비야디 3월 판매량은 46% ↑ 테슬라 1분기 판매량, 팬데믹 초기 이후 첫 감소 전망 비야디 '친 플러스(Qin Plus)'. [게티이미지] [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중국 전기차 제조업체 비야디(比亞迪·BYD)가 세계 전기차 수요 둔화에도 불구하고 올해 1분기 두 자릿수 판매 성장을 기록했다. 미국 전기차 제조업체 테슬라의 성장세가 주춤한 사이 신흥 강자로 떠오른 비야디는 서구 자동차 회사들을 긴장시키고 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비야디는 1분기 순수전기차(BEV),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등 친환경차를 62만6263대 판매했다고 이날 밝혔다. 지난해 1분기보다 13% 증가한 수치다. 회사는 1월과 2월 판매량이 전년 동월 대비 감소했으나 3월 판매량이 46% 급증했다고 전했다. 챠량별로 보면 순수전기차의 1분기 판매량은 30만114대로 전년 동기 대비 13% 늘었다. 플러그인하이브리드 판매량은 14% 증가한 32만4000대로 전체 판매의 52%를 차지했다.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의 투자로도 주목 받은 비야디는 테슬라를 비롯한 서구 전기차 업체와 전통적인 자동차 업체들의 막강한 경쟁자로 부상했다...
뉴스팀
2024-04-02
경제 위기 속…中 은행, 급여 삭감에 보너스 반환 요구까지
입력2024.04.02. 오전 10:22 SCMP홈페이지 캡처·로이터 경제 위기 속 중국의 은행들이 직원들의 급여를 대폭 삭감한 데 이어 기존에 지급된 보너스를 반환하라는 요구까지 하고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2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지난해 톈진시 보하이 은행의 직원 평균 연봉은 43만 8000위안(약 80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11.8% 삭감됐다. 핑안은행은 8.5%, 초상은행과 중신은행은 각각 6%씩 급여를 낮췄다. 상업은행과 광다은행 등도 3% 정도 직원들의 임금을 삭감했다. SCMP는 "이 같은 움직임은 중국의 전반적인 경기 둔화를 반영한다"며 "향후 더 많은 급여 삭감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국유은행과 주식대출기관 등 10개 금융 기관은 지난해 총 9988만 위안 상당의 성과급 보너스 반환을 요구했다. 2022년에는 단 3곳만 보너스를 돌려받았다는 점을 감안하면 큰 변화다. 초상은행은 4415명의 직원에게 총 4330만 위안을 반환하라고 명령했고 중국은행은 2059명에게, 보하이 은행은 499명에게 이와 비슷한 지시를 내렸다. 광저우의 한 은행원은 "지난 몇 년 동안 업계의 거의 모든 직원들이 급여 삭감을 경험했다. 현재 실...
뉴스팀
2024-04-02
“中, ASML EUV 장비없이 5나노 반도체 생산 기술 진전”
입력2024.04.02. 오전 10:43 화웨이 특허 사용…대중 수출 통제 돌파하나 네덜란드 반도체 노광장비 업체 ASML[EPA] [헤럴드경제=원호연 기자]중국이 네덜란드 기업 ASML의 최첨단 극자외선(EUV) 장비 없이 5나노 반도체를 생산하는 기술에 진전을 이룬 것으로 전해졌다. 1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해당 사안을 잘 아는 소식통은 중국 나우라테크놀로지그룹이 반도체 기판에 회로 패턴을 새겨넣는 리소그래피(Lithography) 시스템에 대한 연구를 지난달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분야 세계 최고 기술력을 보유한 네덜란드 ASML 최신예 EUV 장비 없이 첨단 반도체를 생산하기 위해 화웨이가 지난달 공개한 ‘자가 정렬 4중 패턴화(SAQP)’ 특허가 사용됐다. 이는 트랜지스터 밀도와 반도체 성능을 높이기 위해 라인을 여러 개 그리는 기술이다. 중국국가지식재산권국에 제출된 특허 신청서에는 첨단 식각과 리소그래피를 결합한 이 기술이 회로 패턴의 디자인 자유도를 높인다고 설명돼 있다. SAQP 기술을 사용하면 ASML만 공급할 수 있는 EUV 리소그래피 장비 없이 ASML과 일본 니콘이 생산하는 심자외선(DUV) 장비만으로도 5...
뉴스팀
2024-04-02
조지프 나이 "중국 최악 실수는 '도광양회' 폐기…미국 추월 못할 것"
입력2024.04.02. 오전 10:46 수정2024.04.02. 오전 10:48 ▲ 조지프 나이 하버드대 석좌교수 '소프트 파워 이론'을 주창한 미국의 저명 정치학자 조지프 나이 하버드대 석좌교수가 중국이 '힘을 숨기는' 외교 정책을 성급하게 폐기하고 호전적인 지금의 노선을 채택한 것이 나쁜 결정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조지프 나이 교수는 2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인터뷰에서 "지난 10년 동안 미국에 대한 중국의 최고·최악의 정책은 무엇이었나"라는 질문에 "중국이 2009년 금융위기 이후 미국이 쇠퇴하고 있다고 본 생각과 덩샤오핑의 외교 정책을 폐기하면서 더 호전적인 외교 정책으로 대체한 것이 가장 큰 실수"라고 말했습니다. 나이 교수는 "몇몇 사람은 그것을 '전랑(늑대전사) 외교'라고 부르던데, 나는 나쁜 결정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여기서 언급된 '덩샤오핑 외교 정책'은 1980년대부터 강조된 도광양회(韜光養晦·능력을 밖으로 드러내지 않고 인내하며 때를 기다린다) 노선을 가리킵니다. 미국 주도의 국제 질서에 도전하지 않으면서 대외 개방에 초점을 맞춰 우선 경제적 역량을 비축하자는 것입니다. 하지만 중국 경제가 ...
뉴스팀
2024-04-02
中, 필리핀 겨냥 남중국해 실사격 훈련…‘3국 공동순찰’도 견제
입력2024.04.02. 오전 11:03 필리핀·美·日 3국, 남중국해 공동순찰 합의 관측 이달 미군 1만1000명·필리핀군 5000명 동원 지난해 8월 필리핀 해안경비대가 분쟁 중인 남중국해에서 중국 해안경비대 선박들과 대치하고 있다. [AP] [헤럴드경제=정목희 기자] 중국 인민해방군 남부군구가 최근 남중국해에서 실사격 훈련을 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일 보도했다. 이 훈련은 ‘무장한 적 어선’을 겨냥한 공격에 초점이 맞춰졌으며 사실상 필리핀을 겨냥했다고 SCMP는 전했다. 중국군이 분쟁 중인 남중국해 스프래틀리 제도의 세컨드 토머스 암초(중국명 런아이자오·필리핀명 아융인)에 어선을 가장한 필리핀 무장 선박의 접근을 차단하려는 훈련이라는 것이다. 필리핀은 1999년 해당 암초에 좌초한 군함을 지킨다는 명분으로 해병대원을 상주시키고 민간 선박으로 물자를 보급해왔으나, 중국은 물대포 발사와 선박 충돌로 필리핀 보급선을 차단하는 일이 반복되고 있으며 필리핀도 미국 등 우방과 연대해 강력히 대응하고 있다. SCMP는 중국 국영 CCTV를 인용해 남중국해 실사격 훈련에 쉐산호·루산호·광저우호·다리호·천저우호 등 군함이...
뉴스팀
2024-04-02
주민들 머리위로 '붕'…中 민간 드론 北 영공 뚫었다
입력2024.04.02. 오전 11:05 한 중국인이 지난 2020년 북한 신의주로 드론을 날려 촬영한 사진. 사진=레딧(@XiaoHao2) 갈무리 한 중국인이 지난 2020년 북한 신의주로 드론을 날려 촬영한 사진. 사진=레딧(@XiaoHao2) 갈무리 중국의 민간 무인기(드론)가 북한 영공을 뚫고 신의주 주민을 촬영한 영상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아이디 '샤오하오2'(XiaoHao2)의 중국인 네티즌은 지난달 26일 미국 온라인커뮤니티 '레딧'에 “나는 중국에서 드론으로 북한의 국경을 넘었다”며 사진 10여 장과 1분 이내 영상 3개를 올렸다. 그는 코로나 팬데믹(대유행) 기간인 지난 2020년 중국에서 드론을 날려 신의주 도심을 촬영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신의주는 압록강을 사이에 두고 중국 단둥과 국경을 맞댄 접경 도시다. 그는 출발지에서 촬영 장소가 약 2km 떨어져 있다고 설명했다. 게시된 사진을 보면 김일성 · 김정일 부자의 초상화가 내걸린 건물의 모습이 눈에 띈다. 양 옆에는 붉은색 배경에 흰색 글씨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 동지 만세', '위대한 김일성 동지와 김정일 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 같은 문구가 걸렸고, 아래는 '백두의 혁명정신', '정면...
뉴스팀
2024-04-02
타이칸 빼닮은 中 샤오미 첫 전기차, 사고 속출에 품질 논란도
입력2024.04.02. 오전 11:29 중국 가전업체 샤오미가 자체 개발한 첫 전기차 SU7의 시승 운전 중 잇달아 사고가 발생했다. 바이두‘대륙의 실수’로 불리는 중국 가전업체 샤오미의 첫 전기차 ‘SU7’(Speed Ultra 7·중국명 수치)이 출시 하루 만에 9만대 가까이 예약되는 등 돌풍을 일으킨 가운데 시승 운전 중에 발생한 것으로 보이는 사고 영상이 온라인에 잇달아 퍼지면서 벌써 품질 논란에 휩싸였다. 2일 중국 봉면신문 등 현지 매체들은 지난달 31일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한 운전자가 SU7 시승 운전을 하던 도중 사고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신문이 온라인에 공개한 사고 영상에 따르면 SU7 대표 모델인 베이블루 색상의 차량이 빠른 속력으로 코너를 돌다가 갑자기 균형을 잃고 도로 연석을 충돌한 뒤 도로 한가운데 멈춰 섰다. 이외에도 바이두에는 SU7이 갑자기 통제력을 잃고 도로를 벗어나 충돌하는 장면이 담긴 영상이 여러 개 올라와 있다. 도로를 주행하던 SU7 차량이 앞서가던 차를 들이받고 멈추어 서거나, 연석에 부딪힌 SU7이 휠이 찌그러지고 서스펜션이 망가진 모습도 있었다. 도로를 주행 중이던 SU7이 균형을 잃고 휘청거리다가 연...
뉴스팀
2024-04-02
"中, ASLM 극자외선 장비없이 5나노 반도체 생산 기술 진전"
입력2024.04.02. 오전 10:27 수정2024.04.02. 오전 10:28 화웨이 특허 사용…"미국의 중국 견제 노력 좌절시키는 돌파구" 지난달 나우라 방문한 리창 중국 총리 [신화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봉석 기자 = 중국이 네덜란드 기업 ASLM의 최첨단 극자외선(EUV) 장비 없이 5나노 반도체를 생산하는 기술에 진전을 이뤘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일 보도했다. SCMP에 따르면 해당 사안을 잘 아는 소식통은 중국 나우라테크놀로지그룹이 반도체 기판에 회로 패턴을 새겨넣는 리소그래피(Lithography·석판인쇄) 시스템에 대한 연구를 지난달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분야 세계 최고 기술을 자랑하는 네덜란드 ASLM 최신예 장비 없이 첨단 반도체를 생산하기 위한 노력이다. 중국 반도체 공급망에 속한 다수 기업이 참여한 이런 시도는 최근 예비 연구에서 진전을 나타냈다. 여기에는 화웨이가 지난달 공개한 '자가 정렬 4중 패턴화'(SAQP) 특허가 사용됐다. 트랜지스터 밀도와 반도체 성능을 높이기 위해 라인을 여러 개 그리는 기술이다. 중국국가지식재산권국에 제출된 특허 신청서에는 첨단 식각과 리소그래...
뉴스팀
2024-04-02
RSS
목록보기
이전 100일
이전
1
2
3
4
5
6
7
8
9
10
11
다음
다음 100일
(
)
님의 회원정보
닫기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클라우드 인기검색어
상해맛집
상해한국상회
한인타운
공구
상하이
비자
출국
입국
코리아타운
여행
병원
사회보험
상총련
회원랭킹
데이터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