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글쓰기
지도로보기
댓글리스트
스크랩목록
설문조사
회원검색
관리자문의
출석하기
모바일모드
로고설정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3
한인타운
4
공구
5
상하이
6
비자
7
출국
8
입국
9
코리아타운
10
여행
실시간 인기 검색어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1
3
한인타운
1
4
공구
4
5
상하이
2
6
비자
3
7
출국
3
8
입국
3
9
코리아타운
3
10
여행
4
추천 검색어
출국
상해소식
한인타운
중국소식
공구
상해코로나
상하이
코리아타운
상하이봉쇄
입국
전체메뉴
최신뉴스
문화 강좌
정보게시판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해유학생총연합
공지사항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열린아카데미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메뉴 설정관리
전체메뉴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비지니스 트렌드
법률정보
세무정보
여행정보
구인정보
구직정보
문화 강좌
열린아카데미
。・:*:・゚수강 신청。・:*:・゚
★★시험 응시★★
MBTI 심리분석사
SNS마케팅전문가
가족상담사
바리스타
부동산자산관리전문가
심리상담사
아동심리상담사
와인소믈리에
자기주도학습지도사
정리수납사
진로적성상담사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정보게시판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상해유학생총연합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코리아타운 상하이
최신뉴스
중국소식
중국소식
중국의 최신 뉴스를 전합니다.
전체보기
정치
경제
사회
생활/문화
IT/과학
검색하기
전체
※ 전체 체크시 다른 항목의 체크여부와 관계 없이 전체 필드에서 검색합니다.
中, 한국인 관광객 대폭 증가에 고무…"1월에만 9배 늘어"
입력2024.04.10. 오후 12:05 수정2024.04.10. 오후 12:06 관영매체 비중있게 보도…"장가계가 특히 한국인에 인기" 중국을 찾는 관광객들 [관영 글로벌타임스 캡처.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홍제성 기자 = 중국이 새해 들어 자국을 찾는 한국인 관광객이 대폭 늘어난 소식을 관영 매체들이 비중 있게 보도하는 등 크게 고무된 모습이다. 관영 영자지 글로벌타임스는 10일 '중국 인바운드(국내) 관광 반등으로 1월 중국 내 한국 방문객이 909%나 급증했다'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중국을 찾는 한국인이 큰 폭으로 늘어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한국 법무부 자료를 인용, 지난 1월 14만2천명의 한국인이 중국을 방문했다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908.7% 급증한 것이라고 소개했다. 앞서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의 인터넷판인 인민망(人民網)도 같은 내용을 소개한 바 있다. 신문은 모두투어 등 한국 여행사 관계자를 인용, 지난해 4월부터 중국을 방문하는 한국 단체관광객이 급격하게 증가한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한국의 많은 여행사가 중국 여행을 위한 맞춤형 관광상품을 도입했고 대한항공 등 주요 항공사...
뉴스팀
2024-04-10
마잉주, 中대학생들 만나 "양안 교류 멈출 수 없어"
입력2024.04.10. 오후 12:10 수정2024.04.10. 오후 12:11 9일 대만 청년들과 베이징대 방문 10일 오후 시진핑 주석과 회동 전망 [베이징=신화/뉴시스]마잉주 전 대만 총통이 9일 중국 베이징 북부 바달링의 만리장성을 대만 청년 대표단과 함께 방문했다. 2024.4.10[베이징=뉴시스]박정규 특파원 = 대만 청년들을 이끌고 중국을 방문 중인 마잉주 전 대만 총통이 중국 대학생들을 만나 "양안 교류는 중단할 수 없는 것"이라고 밝혔다고 9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마 전 총통은 이날 오후 베이징대를 방문해 교원·학생들과 교류활동을 진행했다. 마 전 총통은 지난해 방중 이후인 7월 하오핑 베이징대 당서기가 이끄는 대학생 대표단을 대만으로 초청한 데 이어 하오 당서기 등을 다시 만났다. 마 전 총통은 "오늘 베이징대에 와서 현장에 있는 친구들을 만나 기뻤고 그 중에는 낯익은 얼굴도 많았다"며 "왕래하는 교류를 통해 양안 젊은이들 사이의 상호 작용은 매우 자연스럽고 중단할 수 없는 것이라는 것을 깊이 깨달았다"고 말했다. 이어 "양안 학생 교류를 촉진하는 것이 이번 여행의 가장 중요한 취지이자 목표"라고 강조했다. 이날...
뉴스팀
2024-04-10
3월 中 승용차 판매 168만대…전년비 6%↑
입력2024.04.09. 오후 11:52 수정2024.04.09. 오후 11:53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에서 2024년 3월 승용차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6.0% 증가한 168만7000대를 기록했다고 동망(東網)과 재신쾌보(財訊快報) 등이 9일 보도했다. 매체는 중국승용차신식연석회(CPCA)가 이날 발표한 3월 승용차 판매통계(협의)를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전월 111만7000대와 비교하면 53.0% 급증했다. 스마트폰 업체 샤오미가 3월 첫 전기자동차를 출시하면서 자동차 메이커 간 치열한 가격경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승용차 판매 증가율은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3월 일반 승용차 판매 대수는 전년 같은 달에 비해 2.2% 증가한 77만9000대, 다목적차(MPV)가 5.6% 감소한 9만4000만대, SUV 경우 11.5% 늘어난 81만4000대가 각각 팔렸다. 경차는 2만2000대로 11.8% 줄었다. 신에너지차(NEV) 판매 대수는 29.5% 크게 늘어난 70만9000대에 달했다. 전월 대비로는 82.5% 증가했다. 2월 판매량은 38만8000대다. 이중 전기자동차(BEV) 판매량은 10.5% 늘어난 42만8000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PHEV)가 75.4% 대폭 증가한 28만1000대로 집계됐다. 3월 NEV 수출량은 12만대로 지난...
뉴스팀
2024-04-10
'중국' 대비해, 해외로 떠나는 '이 나라' 기업들…왜?
입력2024.04.09. 오후 5:31 대만의 몇몇 대기업이 중국의 대만침공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해외에 제2의 본사 설립을 계획하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현지시간 9일 보도했습니다. 이런 계획은 아직 검토단계이긴 하지만 제조업, 특히 기술 분야 기업들이 공급망 안전성 확보를 위해 얼마나 노력하고 있는지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회계컨설팅그룹 KPMG 대만본부의 패밀리오피스 비즈니스 책임자인 라우니에이 쿠오는 "우리 고객 중에 제2본사 설립을 검토 중이거나 계획 중인 기업이 있다"면서 "대만에서 비상사태가 발생할 경우 해외에서 즉시 가동할 수 있는 지휘 체계를 갖추기 위해 동남아시아에서 후보지를 찾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대만의 제조업체들은 지난 수십년간 개인용 컴퓨터나 스마트폰, 서버, 통신 네트워킹 장비 등 전자기기와 부품의 글로벌 공급망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습니다. 또 산업 자동화와 의료기기, 전기 자동차 분야에도 진출하고 있습니다. 익명의 소식통들에 따르면 해외 제2본사 설립을 검토 중인 기업 중에는 소비자, 통신, 자동차, 의료용 전자 부품 및 장치 제조업체 라이트온과 퀴스다 등이 포함됩니다. 중국은 대만이...
뉴스팀
2024-04-10
北 강제노동으로 만든 중국 수산물…쿠팡·롯데마트 “판매 중단”
입력2024.04.10. 오전 5:01 수정2024.04.10. 오전 11:04 北 ‘노예 노동’ 中 해산물 한국 수입에 美 의회 “즉각 중단” 경고 “北 위협 받는 한국 김정은 정권에 자금 대주는 꼴” 한국 식탁에 오른 바지락, 오징어 등 일부 중국산 수산물은 중국 가공 회사들이 북한 노동자 최소 수백 명을 고용해 수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지난해 4월 중국 랴오닝성 단둥시 둥강의 한 수산물 도매시장에서 북한산 추정 제품을 비롯해 수산물을 판매하는 모습. /단둥=이벌찬 특파원 북한 주민들의 강제 노동으로 생산된 중국산 수산물을 한국이 대량 수입·유통<본지 8일 자 A1·10면>하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미 연방 의회가 “즉각 중단하라”며 공개 경고에 나섰다. 제3국 기업의 북한 주민 고용은 북한 노동자가 번 외화가 핵(核) 및 미사일 개발에 사용되지 못하도록 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 제재 위반이다. 미 의회는 국제사회의 대북 제재망이 중·러 등의 훼방으로 느슨해진 상황에 한국마저 제재 위반을 방조하는 상황을 특히 우려하는 분위기다. 이 같은 조사 결과가 공개되자 한국 대형 유통 업체 쿠팡과 롯데마트는 9일 상품 판매를 중단하기로 했...
뉴스팀
2024-04-10
"유럽항, 中전기차 주차장으로 변해"
입력2024.04.10. 오전 5:31 유럽 수출물량 최대 18개월간 항구 정박 운반 차량 확보 못해 항구서 전달되기도 지난 4일 호주 시드니에서 비야디(BYD) 판매 및 서비스 센터 사전 개관식이 열렸다. 신화연합뉴스 [서울경제] 재닛 옐런 미국 재무부 장관이 중국의 '과잉생산' 문제를 지적한 가운데 유럽의 주요 항구가 중국 전기차 주차장으로 변하고 있다는 현지 언론 보도가 나왔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8일(이하 현지시간) 유럽으로 수출한 중국의 전기차가 항구에 쌓이면서 주차장을 방불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중국산 전기차가 항구에 쌓이는 주요 원인으로는 중국 업체들이 차량을 운반할 운전자와 트럭을 확보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운송 회사의 트럭 대부분은 유럽 내 주요 고객사인 테슬라로 인해 예약으로 힘들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현지 중국 전기차 유통업체들은 항구 주차장을 차고지로 사용하는 경우가 점점 더 많아지고 있고, 딜러사가 보관하는 게 아닌 항구 주차장에서 자동차를 판매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현지 항만 및 자동차 업계 관계자들은 "중국 전기차가 최대 18개월 동안 항구에 정박해 있고, 하역된 차량 ...
뉴스팀
2024-04-10
남중국해 장악하려는 中… 미국·일본·필리핀 ‘3각 동맹’으로 맞서
입력2024.04.10. 오전 9:02 중국과 필리핀의 남중국해 충돌에 美 필리핀 뒷배 역할 자임 남중국해가 미·중 패권 다툼의 전략 요충지로 부상하고 있다. 중국 입장에서 남중국해 해양 교통로는 생명선이다. 세계 2위 경제대국인 만큼 에너지와 원자재, 상품 수출입 통로 확보에 국가 사활이 걸려 있다. 남중국해는 세계 해상 물동량의 30%가 오가는 해상 교통로다. 미국이 남중국해를 봉쇄한다면 중국은 제대로 싸워보지도 못한 채 굴복할 수밖에 없다. 남중국해를 장악해야 태평양과 인도양에 적극 진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남중국해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야심 차게 추진해온 일대일로(一帶一路: 육상과 해상 실크로드) 프로젝트의 출발지이기도 하다. 태평양·남중국해 접한 필리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오른쪽)과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필리핀 대통령이 지난해 5월 1일 정상회담에 앞서 미국 워싱턴 백악관에서 환담하고 있다. [백악관 제공] 미국은 중국의 남중국해 장악을 좌시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자칫 남중국해와 연결된 태평양 지배권을 상실할 수 있고, 동남아와 동북아에 대한 영향력도 크게 약화될 수 있...
뉴스팀
2024-04-10
북한·중국·러시아·이란, 더욱 끈끈해졌다…“상호 교차 방문” 고강도 밀착
입력2024.04.10. 오전 11:17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왼쪽)과 왕이 중국 외교부장 [연합뉴스]우크라이나,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을 계기로 중국과 러시아, 이란, 북한의 관계가 더욱 밀접해지고 있다. 4개국 우호 강화가 세계 곳곳에 지정학적 불안을 높이고 있다는 분석이다.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 왕이 중국 외교부장은 지난 9일 베이징에서 회담을 열어 시진핑 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상호 방문을 추진하기로 했다. 회담후 러시아 외무부는 “푸틴 대통령이 올해 중국을 국빈 방문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양측은 이번 외교장관 회담을 통해 유엔과 브릭스, APEC(아태경제협력체) 등 다자간 플랫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중국은 우크라이나와 전쟁중인 러시아의 경제를 지탱시키는 든든한 우군이다. 중국은 지난해 러시아 원유를 사상 최대 수준으로 구입했다. 북한과 이란도 러시아를 적극 돕고 있다.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은 러시아에 200만 발 이상의 포탄과 상당수 탄도미사일을 공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란 역시 각종 무기와 탄약, 공격형 드론을 러시아에 공급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옌스 스톨텐...
뉴스팀
2024-04-10
걷기 부작용? 정말 같은 사람 맞나요…20대女, 3개월만에 60대 할머니?
입력2024.04.10. 오전 10:53 수정2024.04.10. 오전 11:02 샤샤 사진 편집 [사진출처=SNS, SCMP]1만km에 달하는 장거리 하이킹에 나섰던 20대 중국인 여성이 3개월만에 60대 할머니처럼 변했다. 10일 홍콩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중국 중부 후베이성 출신인 샤샤(28)는 지난 1월 중국 남서부 충칭시에서 출발해 티베트 자치구로 향하는 도보 여행에 나섰다. 50kg에 달하는 배낭을 매고 현재까지 걸은 거리는 1만km 가량이다. 하루에 50km 가량 걷는 샤샤는 중간중간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후원금을 받고 있다. 후원금이 많을 때는 한달 기준으로 1만위안(187만원) 가량 된다. 중국인 인플루언서는 그녀의 하이킹 모습을 촬영해 소셜미디어(SNS)에 올렸다. 화제가 된 것은 그녀의 하이킹 장면이 아닌 얼굴이다. 화장을 하지 않은데다 햇볕에 그을린 샤샤의 얼굴은 이전 모습(?)과 달라 보였기 때문이다. SNS에도 “얼굴이 (28세가 아닌) 58세처럼 보인다”는 글이 올라왔다. 샤샤는 이에 “여정을 모두 끝내면 외모가 예전 상태로 돌아갈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강한 심장과 건강한 몸을 갖고 있다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대답했다. 최기...
뉴스팀
2024-04-10
“과잉생산 문제” 옐런 경고에도 中 첨단산업투자 “마이웨이”
입력2024.04.10. 오전 11:22 수정2024.04.10. 오전 11:24 옐런 떠나자마자…中, 산업설비 투자확대 계획 발표 美 과잉생산 지적 일축, 제조업 투자확대 추진 공업정보화부 등 7개부처 공동 발표…기업 재정지원도 확대 중국을 방문 중인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왼쪽)이 지난 7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리창 총리와 만나 악수하고 있는 모습 [연합] [헤럴드경제=권남근 기자] 미국의 중국에 대한 잇따른 경고에도 중국은 아랑곳하지 않고 마이웨이를 외치고 있다.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이 최근 엿새간의 방중에서 중국의 '과잉 생산' 문제를 지적했지만, 바로 중국이 2027년까지 산업 설비 투자를 25% 이상 늘리는 것을 골자로 한 산업설비 업그레이드 계획을 발표하며 미-중간 분위기가 미묘해졌다. 이에 따른 미국의 반응 등이 주목되는 상황이다. 10일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공업정보화부를 포함한 7개 정부 부처는 효과적인 투자를 확대하고 '신품질 생산력'(新質生産力)을 더 강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산업 장비 업그레이드에 대한 구체적인 목표와 조치를 발표했다. 계획에 따르면 중국은 2023년부터 2027년까지 산업 장비 투자를 25% 이상 확대...
뉴스팀
2024-04-10
‘저가 공세’ 중국 녹색 에너지 제품…EU, 보조금 조사로 견제
입력2024.04.10. 오전 11:29 수정2024.04.10. 오전 11:39 독일 중부 아샤스레벤의 풍력 발전 시설. 아샤스레벤/AP 연합뉴스 유럽연합(EU)이 중국산 풍력 터빈에 대한 정부 보조금 조사를 선언하며 싼 값을 무기로 유럽을 공략하는 중국의 녹색 에너지 제품 견제를 본격화하고 있다. 마르그레테 베스타게르 유럽연합 경쟁 담당 수석 부집행위원장이 9일(현지시각) 미국 프린스턴대학 연설에서 “중국 풍력 터빈 공급 업체들에 대한 새로운 조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다. 그는 “스페인, 그리스, 프랑스, 루마니아, 불가리아의 풍력발전 단지 개발 관련 조건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으나, 구체적으로 조사 대상 중국 업체가 어디인지는 말하지 않았다. ‘글로벌 풍력 에너지 협의회’에 따르면, 설비 용량 기준 중국의 세계 풍력발전 점유율은 2018년 37%에서 2022년 56%까지 늘었다. 풍력발전 설비 시장을 주도하던 유럽 업체들의 점유율은 같은 기간 55%에서 42%로 떨어졌다. 베스타게르 부집행위원장은 최근 유럽연합의 역외보조금 규정(FSR)에 따라 중국 열차 제조 업체와 태양광 패널 업체에 대한 조사에 들어간 것을 언급한 뒤 ...
뉴스팀
2024-04-10
[중국&세계] 한번에 몰아보는 오늘의 세계뉴스-2024. 4. 9 화요일
"매일 엄선된 뉴스로 세상의 흐름을 읽어보세요!!" *기사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vpn없이 이용하는 뉴스웹진 '코리아타운' [상해뉴스] 상하이에서 만나요,70여개 활동 가이드 발표 [중국 뉴스] 중국 등 중앙은행 구매 증가에 금값 사상 최고…유가는 숨 고르기 “없어서 못 팔죠” 베트남에 1등 내준 태국…요즘 中서 불티나게 팔린다는데 中, 돈 못 갚는 부동산 기업 손절?… 스마오 청산 청원 中 "과잉생산은 시장 기능 결과물…美 보호주의 좌시 않겠다" 中상무부장 "EU산 브랜디 반덤핑조사, 특정국 표적 아냐“ 中전기차 가격전쟁…리오토, 보급형 SUV로 테슬라에 도전장 中 "남중국해서 해공군 돌격훈련"…미일 등 4국 합동훈련에 맞불 “아들 이름까지 똑같잖아”…30년만에 만난 中쌍둥이 자매 ‘화제’ 美 '中압박 통합억제' 진화…'조커스 동맹' 현실화하나 외국 관광객 확대 겨냥한 중국, 외국 결제수단 사용 확대 中, 산둥 항모전단 남중국해 출동…美 등 4개국 연합훈련에 대응 中 "미국 입국 도중 강제송환된 中유학생·학자 등 200명 넘어" 中관영매체 "중·러 외무, 對...
뉴스팀
2024-04-09
中 BYD, 작년 이어 1~2월도 전기차 판매 1위
입력2024.04.09. 오전 9:30 SNE리서치 "순수 전기차 집계량으론 테슬라 우세"SNE리서치는 올해 1~2월 동안 세계 각국에서 등록된 전기차 총 대수가 약 184만3천대로 전년 대비 약 24.4% 상승했다고 9일 밝혔다. 주요 그룹별 전기차 판매 대수를 살펴보면 중국 전기차 기업 BYD는 전년 동기 대비 등록 대수가 8.5% 하락했으나 글로벌 1위 자리를 이어갔다. BYD는 '시걸', '돌핀'과 같은 경형 전기차 판매량이 호조를 나타내며 올해에도 선두를 유지했다. SNE리서치는 BYD가 경형 전기차뿐만 아니라 '송', '위안 플러스'와 같은 다양한 세그먼트와 '덴자', '양왕'과 같은 서브 브랜드를 통해 소비자에게 다양한 선택의 폭을 제공하며 시장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테슬라는 주력 차종인 '모델Y'의 판매량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10.5%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2위에 올랐다. 순수전기차(BEV) 판매량만을 비교하면 테슬라 24만2천대, BYD 15만6천대로 테슬라가 크게 앞서는 것으로 집계됐다. 글로벌 전기차 판매량 추이(출처=SNE리서치) 3위는 지리 그룹으로, BYD와 마찬가지로 경형 전기차 '판다 미니'가 1만6천대 이상 판매되며 호조를 나타...
뉴스팀
2024-04-09
마카오 '쑨원 기념관' 줄다리기…탐내는 中에 "못 넘겨"
입력2024.04.09. 오전 10:44 수정2024.04.09. 오전 10:45 中, 문화유산 지정해 재산권 빼앗기 시도…'대만 홍보 場' 지우기 (서울=연합뉴스) 인교준 기자 = 중국과 대만이 마카오 소재 쑨원(孫文) 국부기념관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고 대만 자유시보와 홍콩 명보 등 중화권 매체가 9일 보도했다. 마카오 소재 대만 소유 쑨원 국부기념관 [대만 자유시보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이 기념관은 1890년대 쑨원이 외과 의사 시절 살던 주택 터에 그의 아들이 지은 것이다. 국민당 창립자이자 신해혁명을 이끈 쑨원은 일본에 맞서기 위해 국민당-공산당 합작을 이끈 인물로 중국과 대만에서 모두 추앙한다. 이 기념관은 대만 정부가 제3국 기업 명의로 보유하고 있으며 가치는 1억4천만 대만달러(약 59억원) 상당이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특별행정구인 마카오 정부는 근래 쑨원 국부기념관을 '평가 대상 문화유산'으로 지정하고 강제 매각을 시도한다는 방침이다. 이럴 경우 마카오 정부가 우선 취득권을 갖게 돼 대만 정부는 재산권을 빼앗기게 된다. 이에 대만의 중국 본토 담당 기구인 대륙위원회(MAC)의 추타이싼 주임위원(장관급)은 마카오 현지 법...
뉴스팀
2024-04-09
中 올해 반부패 사정 칼날, 경제·금융 겨냥…IPO 감독도 강화
입력2024.04.09. 오전 10:23 수정2024.04.09. 오전 10:24 34개 기관 대상 현장감찰 개시 맞춰 증감회도 조사계획 발표 전국 순시업무회의 주재하는 리시 기율검사위원회 서기 [관영 신화통신 캡처.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홍제성 기자 = 중국이 부패 척결을 위한 고강도 사정을 지속하는 가운데 올해 반부패 사정의 칼날은 경제·금융 분야에 맞춰질 것으로 전망된다. 9일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인 리시(李希) 중앙기율검사위원회 서기는 전날 전국순시(현장감찰)업무회의를 열어 제3차 순시 대상인 34개 부처와 기관 명단을 발표했다. 여기에는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재정부, 상무부, 인민은행, 해관총서, 국가통계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증감회), 국가외환관리국, 상하이증권거래소, 선전증권거래소, 중국수출입은행, 중국공상은행, 중국농업은행, 중국은행, 중국건설은행, 중신그룹, 중국생명보험, 중국 수출신용보험 공사 등 34개 부처와 금융기관이 포함됐다. 주요 경제금융 부처와 금융감독·규제기관, 국유은행, 보험사 등이 망라된 것으로 볼 때 올해 반부패 사정의 초점이 경제·금융 분야 비리에 맞춰...
뉴스팀
2024-04-09
깊은 바다서 찾은 도자 무역선 흔적…中 수중발굴 성과 조명한다
입력2024.04.09. 오전 10:32 수정2024.04.09. 오전 10:33 문헌과문물, 20일 남해 서북육파 1·2호 조사 성과 학술대회 서북육파 1호 적재 도자기 모습 [문헌과문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2022년 10월 남중국해 일대에서 중국 명나라 시기에 오간 것으로 추정되는 옛 선박의 흔적이 확인됐다. 깊은 바다 아래에 침몰한 배에서는 도자기 수만 점이 발견됐다. 크기와 형태에 따라 차곡차곡 포개져 있는 도자기는 그 수가 10만 점 이상일 것으로 추산된다. 각종 첨단 장비를 찾아낸 500년 전 흔적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 온라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학술 운동단체인 '문헌과문물'(문문)은 20일 오후 2시 서울 남산 안중근기념관에서 중국의 최신 수중 발굴 성과를 점검하는 학술회의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서북육파 1호 적재 도자기 모습 [문헌과문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 자리에서는 남해 서북육파(南海 西北陸坡) 1·2호선의 조사 성과를 주로 다룰 예정이다. 두 배는 남중국해 파라셀 군도(중국명 시사군도<西沙群島>, 베트남명 호앙사군도) 인근에서 발견된 것으로, 현재 중국 정부 차원에서 고...
뉴스팀
2024-04-09
中관영매체 "중·러 외무, 對테러 등 논의할 듯“
입력2024.04.09. 오후 1:17 수정2024.04.09. 오후 1:25 라브로프 러 외무장관 방중서 논의 전망 전문가 인용 보도 [베이징=AP/뉴시스] 러시아 외무부가 제공한 사진에 8일(현지시각)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가운데)이 중국 베이징에 도착해 항공기에서 내리고 있다. 중국을 공식 방문한 라브로프 장관은 왕이 외교부장과 우크라이나, 아시아태평양 지역 상황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눌 것으로 알려졌다. 2024.04.08.[베이징=뉴시스]박정규 특파원 =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의 방중과 관련해 중국과 러시아가 대(對)테러 협력 등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고 8일 중국 관영매체가 보도했다. 양국 간 협력관계도 더욱 강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 글로벌타임스는 라브로프 장관의 중국 공식 방문 중 이뤄질 논의와 관련해 전문가들의 분석을 인용해 이같이 밝혔다. 리하이둥 중국 외교학원 교수는 "우크라이나 사태와 대테러리즘 협력 같은 긴급한 현안에 대해 논의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지난달 러시아가 모스크바 인근 공연장에서 테러 사태를 겪었고 중국 역시 파키스탄의 중국인 기술자들이 테러 공격을 당한 일이 있는 만...
뉴스팀
2024-04-09
中 "미국 입국 도중 강제송환된 中유학생·학자 등 200명 넘어"
입력2024.04.09. 오후 1:12 수정2024.04.09. 오후 1:13 주미 中대사관 "이데올로기적 편견으로 정당한 권익 침해…강한 불만" [연합뉴스TV 제공] (베이징=연합뉴스) 정성조 특파원 = 미국에 입국하려다 조사·단속 대상이 돼 강제 송환된 유학생·학자 등 중국 국적자가 지난 3년 동안 200명을 넘었다고 중국 외교당국이 주장했다. 미국 주재 중국대사관은 9일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최근 몇 년 동안 미국의 국경 당국은 미국에 온 사람, 특히 유학생과 학자를 이유 없이 성가시게 하고 조사·단속해 중국에 돌려보냈다"며 "불완전한 통계에 의하면 2021년 7월부터 현재까지 미국의 이유 없는 괴롭힘·단속을 받은 중국 공민(시민)은 300명에 가깝고, 이중 합법적이고 유효한 (체류자격) 서류를 가진 유학생은 70명이 넘는다"고 밝혔다. 이어 중국대사관은 "2023년 11월 이래로 중국인 유학생이 (미국) 입국 때 괴롭힘과 단속, 비자 취소, 송환을 당한 사건은 워싱턴DC 덜레스공항에서만 10건 발생했다"고 했다. 중국대사관은 작년 12월 미국 당국이 덜레스공항 '작은 암실'에서 중국인 학생을 상대로 10시간 동안 심문을 했고, 중국 공산당원인지 여부...
뉴스팀
2024-04-09
中, 산둥 항모전단 남중국해 출동…美 등 4개국 연합훈련에 대응
입력2024.04.09. 오후 1:30 수정2024.04.09. 오후 1:56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미국·일본·호주·필리핀이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수역에서 사상 처음 연합훈련을 실시한데 맞서 중국이 항모전단을 출동시켜 견제에 나섰다고 동망(東網) 등이 9일 보도했다. 매체는 중국군 남부전구가 지난 7일 남중국해에서 해상과 공중 합동순찰에 나섰다고 발표했다면서 여기에 항공모함 산둥(山東)이 이끄는 항모전단을 동원했다고 전했다. 위성사진에 따르면 산둥함은 모항인 하이난도 싼야(三亞) 기지를 지난 1일과 7일 사이에 출항할 것으로 추정되며 항모전단은 싼야 동남쪽 70km 떨어진 해상에서 포착됐다. 산둥함 남쪽 62km 남중국해 수역에서는 함재기 젠-15 편대로 보이는 공중물체 2개가 출현한 항적이 촬영됐다. 남부전구는 해공 합동순찰을 통해“남중국해 정세에 혼란을 조성하고, 분쟁지역으로 만드는 시도를 모두 통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산둥함 항모전단이 미국 등 4개국 연합훈련에 참여한 군함, 군용기 등과 조우하거나 대치하는 사태가 빚어졌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남부전구 대변인 톈쥔리(田軍里) 공군대교는 7~8일 이틀간 해공 ...
뉴스팀
2024-04-09
외국 관광객 확대 겨냥한 중국, 외국 결제수단 사용 확대
입력2024.04.09. 오전 11:39 알리페이의 앤트그룹, 외국 지불 수단 사용 시범구 출범 알리페이를 운영하는 앤트그룹이 8일 베이징시 차오양구의 대형 쇼핑몰 란써강완(솔라나)에서 '외국인 소비 친화형 상권 건설 공동 출범식'을 갖고 있다. 베이징=이석우특파원 [파이낸셜뉴스]【베이징=이석우 특파원】"한국의 카카오·네이버·토스페이 등 외국의 11가지 결제 수단은 중국 전역에 알리페이(즈푸바오)를 사용하는 곳이면 어디서나 사용이 가능합니다" 모바일 결제수단인 알리페이(즈푸바오)를 운영하는 앤트그룹의 리슈오 알리페이 크로스보더 총괄매니저는 8일 이렇게 말하면서 "외국인들의 중국 내 결제 편의를 위해 협력 대상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리 매니저는 "중국 내 알리페이를 사용하는 상점은 대략 8000만 곳이 넘는데, 이들 상점에서 이들 외국의 11가지 결제 수단이 다 사용이 가능하다"면서 "이들 외에도 택시 등 교통 수단, 철도역과 공항 등에서도 외국의 지불 수단을 편리하게 쓸 수 있도록 사용처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앤트그룹은 이날 베이징시 차오양구의 대형 쇼핑몰 란써강완(솔라나)에서 란써강완 운영사측...
뉴스팀
2024-04-09
RSS
목록보기
이전 100일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
다음 100일
(
)
님의 회원정보
닫기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클라우드 인기검색어
상해맛집
상해한국상회
한인타운
공구
상하이
비자
출국
입국
코리아타운
여행
병원
사회보험
상총련
회원랭킹
sm4302
400 점
41
jenifer
300 점
42
진담심리상담
300 점
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