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글쓰기
지도로보기
댓글리스트
스크랩목록
설문조사
회원검색
관리자문의
출석하기
모바일모드
로고설정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3
한인타운
4
공구
5
상하이
6
비자
7
출국
8
입국
9
코리아타운
10
여행
실시간 인기 검색어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1
3
한인타운
1
4
공구
4
5
상하이
2
6
비자
3
7
출국
3
8
입국
3
9
코리아타운
3
10
여행
5
추천 검색어
코리아타운
출국
한인타운
상해소식
중국소식
상해코로나
상하이
공구
입국
상하이봉쇄
전체메뉴
최신뉴스
문화 강좌
정보게시판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해유학생총연합
공지사항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열린아카데미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메뉴 설정관리
전체메뉴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비지니스 트렌드
법률정보
세무정보
여행정보
구인정보
구직정보
문화 강좌
열린아카데미
。・:*:・゚수강 신청。・:*:・゚
★★시험 응시★★
MBTI 심리분석사
SNS마케팅전문가
가족상담사
바리스타
부동산자산관리전문가
심리상담사
아동심리상담사
와인소믈리에
자기주도학습지도사
정리수납사
진로적성상담사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정보게시판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상해유학생총연합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코리아타운 상하이
최신뉴스
한국소식
한국소식
한국의 최신 소식을 전합니다.
전체보기
정치
경제
사회
생활/문화
IT/과학
검색하기
尹 지지율 1.6%p 내린 26.7%…수용 의제 1순위 `김여사 의혹 정리`
입력2024.05.08. 오전 8:55 수정2024.05.08. 오전 9:08 미디어토마토 정례조사…적극지지층 빠져, 부정률 2.1%p 오른 69.6% 국힘 30.0% 하락 멎어…민주당 37.8% 조국혁신당 16.3%로 개혁신당 5.3%로 상승 尹 회담 수용의제 金여사 등 주변 의혹 정리 28.1%, 채 상병 특검법 18.5% 순 8일 공표된 뉴스토마토 의뢰 미디어토마토 정례여론조사 중 '윤석열 대통령 국정운영 지지도' 설문 결과 추이 그래프.<서치통 홈페이지 자료 갈무리>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지지도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의 첫 공식 회담 이후로도 하락했다는 여론 동향이 감지됐다. 회담에서 요구받은 의제 중 가장 공감도가 높은 건 '김건희 여사 가족 및 주변 인사 의혹 정리'로 꼽혔다. 8일 공표된 뉴스토마토 의뢰 미디어토마토 정례여론조사 결과(지난 5~6일·전국 성인 1030명·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1%포인트·통신 3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 전화ARS·응답률 6.4%·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를 보면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 긍정평가는 지난주 조사대비 1.6%포인트 내린 26.7%, 부정평가는 2.1%포인트 오른 69.6%로 집계됐다. 긍·부정평가는 각...
편집인
2024-05-08
김민재, 730억에 뮌헨 떠나 보낸다.. 레알전 실수로 이적 대상자 분류
입력2024.05.07. 오전 11:10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우충원 기자] 레알 마드리드와 UCL 4강 1차전서 실수를 남발한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의 이적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보도가 전해졌다. 바바리안풋볼은 6일(이하 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이 김민재를 방출 명단에 올렸다. 적절한 제안이 온다면 한 시즌 만에 김민재를 내보낼 준비가 됐다"라고 보도했다. 이미 바바리안 풋볼은 지난 3일 김민재의 이적설을 일축했다. 이 매체는 "전 소속팀 나폴리가 김민재를 다시 데려오는 것에 관심을 보이고 있으나 김민재는 현재 이적을 생각하지 않고 있다"라며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에 머물기를 원하지만 팀에서 약간 고립됐다고 느낀다. 구단의 더 많은 지원과 감독 및 동료들과의 더 많은 소통을 원한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김민재의 의사와 달리 바이에른 뮌헨이 김민재를 방출 리스트에 올리면서 팀을 떠날 가능성이 생겨났다. 최근 김민재의 불안한 경기력이 불리하게 작용했던 것으로 보인다. 바이에른 뮌헨은 오는 9일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레알 마드리드...
편집인
2024-05-07
美 규제에도 中 CATL⋅BYD 점유율 확대…K-배터리 하락세
입력2024.05.07. 오전 9:56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사용량. [ⓒSNE리서치] [디지털데일리 배태용 기자] 올 1분기, 미국 정부의 강력한 규제에도 중국 배터리기업 CATL과 BYD의 글로벌 점유율은 확대됐다. 반면 같은 기간 국내 배터리 3사(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시장조사기관 SNE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3월 세계 각국에 등록된 전기차(EV, PHEV, HEV)에 탑재된 총 배터리 사용량은 약 158.8기가와트시(GWh)로 전년 동기 대비 22.0% 성장했다. 중국의 CATL은 전년 동기 대비 31.9%(60.1GWh) 성장률로 글로벌 1위 자리를 견고히 유지했다.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인 중국 내수 시장에서 ZEEKR와 Ideal 등 주요 브랜드 차량 외에도 테슬라 Model 3/Y, BMW iX, Mercedes EQ 시리즈, 폭스바겐 ID 시리즈 등과 같은 전세계 주요 OEM에 배터리를 공급하며 공급사 중 유일하게 30%가 넘는 시장점유율을 기록했다. BYD는 춘절의 영향으로 전기차 판매량이 급감했던 지난달과 달리 3월에는 높은 판매량을 보이며11.9%(22.7GWh) 성장률로 글로벌 2위를 기록했다. 최근 태국을 중심으로 현지 공장 가동을 본격화하고 있어 중국 외 글로벌...
편집인
2024-05-07
SK-삼성 전쟁 벌이는 HBM, 만들면 팔린다... ...“내년엔 가격 10% 넘게 상승”
입력2024.05.07. 오전 11:07 수정2024.05.07. 오전 11:42 인공지능(AI) 붐으로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7일 대만 트렌드포스는 “내년 HBM 매출은 D램 전체 매출의 30% 이상을 차지하며, 가격은 올해 5%, 내년에는 10% 이상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그래픽=김의균 올해 HBM 수요는 지난해 대비 200%에 가까운 성장률을 보이며, 내년에는 두 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트렌드포스는 “2025년 HBM 가격 협상이 이미 올해 2분기에 시작됐다”며 “D램 업체들의 생산 능력이 제한돼 있어 공급업체들은 가격을 5~10% 인상했고 이는 HBM2E, HBM3, HBM3E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트렌드포스는 “HBM의 판매 단가가 기존 D램의 몇 배, DDR5의 약 5배에 이른다”며 “AI 칩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단일 기기 내 HBM 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D램 시장에서의 용량과 가격 모두를 높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HBM 구매 기업들은 AI 수요 전망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으며, 지속적인 가격 인상을 수용할 의향이 있다고 트렌드포스는 전했다. 또한, HBM3E의 실리콘 관통 전극(TSV) 수율이 현재 40~60%에 불과해 앞으로 개선의 여지가...
편집인
2024-05-07
스테이지엑스, 낙찰금 납부로 '제4이통' 첫 발…통신업계 '메기'될까
입력2024.05.07. 오전 11:43 5G 28㎓ 1차 낙찰금 430억원 납부 예정…주요 주주도 공개 카카오 계열사 제외·인재 영입 '속도'…재정 건전성 증명은 '과제' 제4이동통신사 스테이지엑스가 7일 정부에 첫 5G 28㎓ 주파수 할당 비용을 납입한다. /정용무 그래픽 기자 제4이동통신사 스테이지엑스가 본격적인 사업 기반을 다지고 있다. 스테이지엑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올해 분량의 5G 28㎓ 주파수 낙찰 금액을 납부하고, 통신업계 전문가를 영입하고 있다. 그동안 정부의 숙원 사업으로 꼽혔던 제4이통사의 출범이 미칠 영향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7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스테이지엑스는 예정대로 이날 과기정통부에 올해 치 주파수 할당비용을 납입한다. 이날 스테이지엑스가 납입할 비용은 5G 28㎓ 주파수 낙찰 금액의 10%인 430억원이다. 주파수 비용을 납입하게 되면, 기간통신사업자로 등록되고 기존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에 이어 제4이통사로 출범하게 된다. 스테이지엑스는 2025년 15%(645억원), 2026년 20%(860억원), 2027년 25%(1075억원), 2028년 30%(1290억원) 등 총 5년간 6128억원을 납입할 예정이다. 스테이지엑스는 주파수 할당비용 납입...
편집인
2024-05-07
블랙핑크 제니, 배꼽 드러낸 파격 절개 드레스 자태…美 '멧 갈라'도 접수
입력2024.05.07. 오전 11:06 정2024.05.07. 오전 11:07 블랙핑크 제니가 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 2024 멧 갈라에 참석했다. ⓒ AFP=뉴스1 ⓒ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미국 패션계 최대 행사로 꼽히는 멧 갈라에 참석해 섹시한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제니는 6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 '2024 멧 갈라'에 참석했다. '멧 갈라'는 미국판 보그와 뉴욕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의 코스튬 인스티튜트가 매년 주최하는 자선 갈라로, 올해는 '잠자는 숲속의 미녀: 다시 깨우는 패션'이라는 테마로 진행됐다. 이런 가운데, 제니는 마치 파란색 천을 온몸에 휘감은 듯한 절개 드레스를 입고 멧 갈라에 참석했다. 머리를 질끈 위로 끌어올린 헤어스타일에, 과감하게 배꼽까지 드러내고 하의 부분은 절개한 스타일의 옷으로 섹시한 분위기를 뽐냈다. 여기에 복부를 감싸는 진주 액세서리로 우아함까지 장착한 제니는 남다른 성숙미까지 과시해 더욱 눈길을 사로잡았다. 더불어 제니는 외신 취재진 앞에서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취하면서 '월드클래스' 다운 아우라도 풍겼다. 블랙핑크 제니가 6...
편집인
2024-05-07
고물가·고환율 효과…식품기업 1분기 '好好好'
입력2024.05.07. 오전 10:22 수정2024.05.07. 오전 10:24 주요 제조사 매출·영업이익 전년比 상승 원가 상승 영향, 가격 인상 조짐 정부·소비자단체 압박 수위 높일 듯국내 주요 식품 제조사들이 올해 1분기 호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물가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 대내외 악재에도 해외시장을 중심으로 성과를 낸 덕분이다. 지난달 국회의원 총선거 이후 식품업계에서는 원가를 비롯한 제반 비용의 상승을 이유로 제품 가격을 올리거나 인상을 예고한 가운데 이들 기업의 경영성과를 근거로 정부와 소비자단체의 견제 수위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 시내의 한 대형마트 가공식품롸 과자 판매대에서 시민들이 장을 보고 있다.[이미지출처=연합뉴스]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과 증권업계 등에 따르면 롯데웰푸드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37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두 배 이상(100.6%)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매출은 9511억원으로 0.9% 줄었으나, 순이익은 201억원으로 대폭 늘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국내 사업에서는 고원가 재고 소진 등으로 이익이 증가했고 글로벌 사업에서는 인도, 카자흐스탄 사업...
편집인
2024-05-07
신생아 특례대출에…서울 아파트 신고가 속출
입력2024.05.07. 오전 10:50 수정2024.05.07. 오전 10:55 지난해 하반기 급격히 위축됐던 아파트 거래가 올해 들어 다소 회복되면서 서울 곳곳에서 기존 최고 거래가격을 경신한 신고가 거래가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7일) 직방이 국토교통부의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 자료(1일 기준)를 분석한 결과, 3월과 비교해 4월 신고가 거래가 가장 많이 늘어난 지역은 성북구였습니다. 성북구의 4월 신고가 거래는 모두 12건으로 3월(4건)의 3배였습니다. 그다음은 중랑구(6건→10건), 영등포구(10건→14건), 노원구(6건→8건) 등의 순으로 증가 폭이 컸습니다. 직방은 "신생아 특례대출 등 저리 대출을 활용한 거래의 영향으로 한동안 거래가 주춤했던 강북 지역의 아파트 단지에서도 거래가 이뤄지면서 최고가 경신 사례가 나오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성북구 정릉동 청구 아파트 전용 83.25㎡는 2019년 10월 3억2천500만원에 거래된 이후 5년 만인 지난 4월 5억8천만원에 계약이 체결되며 최고가를 경신했고, 같은 동 우정에쉐르 전용 59.9㎡는 지난 4월 5억8천만원에 손바뀜하면서 기존 최고가였던 작년 12월 가격(5억6천만원)을 넘어섰습니다. 영등포구에...
편집인
2024-05-07
4월도 어김없이 역대 최고기온... 멈출 줄 모르는 지구온난화
입력2024.05.07. 오후 12:01 지난달 기온 평년보다 2.8도 높아 지구기온도 11개월째 최고기록 깨는 중 유니세프 "아동 2억4,300만명 폭염 위험" 낮 최고기온이 30도까지 오르는 초여름 날씨를 보인 지난달 28일 서울 종로구 종묘에서 공연 관람객이 손선풍기와 모자 등으로 더위를 식히고 있다. 뉴스1 지난달 우리나라는 '가장 더운 4월'을 보낸 것으로 나타났다. 전 지구 평균 기온도 역대 4월 중 가장 높아 11개월째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멈출 줄 모르는 지구온난화로 아시아와 아프리카 등 세계 곳곳이 이상기후로 몸살을 앓고 있다. 7일 기상청이 발표한 ‘2024년 4월 기후특성’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평균 기온은 14.9도로 평년(1991~2020년)보다 2.8도 높았다. 1973년 전국 기상관측이 시작된 이래 4월 기온 중 가장 높다. 기상청의 관측 지점 91곳 중 72곳(79.1%)에서 역대 4월 최고 기온 기록이 경신됐다. 지난달엔 북반구 중위도에서 동서로 길게 발달한 기압능이 고위도의 찬 공기를 막아내면서 시베리아 대륙고기압의 영향이 평년보다 약했다. 반면 필리핀해와 대만 동쪽의 고기압성 흐름이 발달해 이 가장자리를 따라 따뜻한 남풍류가 우리나라로...
편집인
2024-05-07
"특검법 수용해달라"…채 상병 전우들, 尹 대통령에 공개편지
입력2024.05.07. 오전 11:47 군인권센터 통해 공개 사진은 지난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4회 국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채상병특검법'(순직 해병수사 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이 통과되자 경례를 하고 있는 해병대 예비역연대 회원들 /배정한 기자 "할 수 있는 게 아무 것도 없다는 미안함을 반복하고 싶지 않습니다. 대통령님, 거부권을 행사하지 말아주십시오." 지난해 7월 집중호우 실종자 수색 중 사망한 고(故) 채수근 상병과 함께 복무했던 해병대원들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채상병 특검법' 수용을 촉구했다. 7일 군인권센터에 따르면 당시 채 상병과 함께 수색 중 급류에 휩쓸렸다가 구조된 예비역 해병 2명은 이날 윤 대통령에게 순직 해병 진상규명 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안(채상병 특검법) 수용을 촉구하는 공개편지를 보냈다. 특검법은 채 상병 사망사건 수사에 외부의 압력이 있었는지를 밝히기 위한 특검 임명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들은 편지를 통해 "두 달 뒤면 수근이 1주기"라며 "사령관님과 사단장님 같은 분들도 아무렇...
편집인
2024-05-07
최재식 전 이사장 "연금특위 소득보장안은 폰지사기"
입력2024.05.07. 오전 11:52 수정2024.05.07. 오전 11:53 최재식 전 공무원연금공단 이사장. 중앙포토공무원연금공단 이사장을 지낸 연금 전문가가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공론화위원회에서 다수안으로 제시된 소득보장안이폰지사기라고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최재식 전 공무원연금공단 이사장은 7일 페이스북에 이런 내용의 의견을 올렸다. 최 전 이사장이 비판한 안은 국회 연금특위 공론화위원회 시민대표단 500명 설문조사에서 52%가 찬성한 1안을 말한다. 국민연금 보험료를 9%에서 13%로 올리고, 소득대체율을 40%에서 50%로 올리는 안이다. 일명 더 내고 더 받는, 소득보장안으로 불린다. 2안은 보험료를 12%로 올리고 소득대체율을 40%로 유지하는 안이다. 500명 대표단의 42.6%가 찬성했다. 이 안대로 하면 국민연금 기금 고갈 시기가 2055년에서 2061년으로 늦춘다. 기금 고갈 이후 한해 걷어 한해 연금을 지급하는 부과방식으로 전환하면 소득의 최고 42%를 보험료로 내야 한다. 또 2093년 적자가 702조원 더 늘어난다. 최 전 이사장은 "더 내고 더 받는 국민연금 개혁, 소득보장이 아닌 폰지사기"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 안은 위험한 갭투자 수...
편집인
2024-05-07
경찰 "민희진 고발사건 국민 관심사…수사 세밀하게 속도낼 것"
입력2024.05.07. 오후 12:00 수정2024.05.07. 오후 12:01 조지호 서울청장 간담회…"기록 검토 단계, 하이브 등 소환조사 아직" 고려제약 리베이트 "제약사 8명, 의사 14명 입건"…의협 관계자 포함 그룹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25일 서울 서초구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하이브 경영권 탈취 시도와 관련한 배임 의혹에 긴급기자회견을 갖고 눈물을 흘리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4.4.25/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송상현 기자 = 조지호 서울경찰청장이 7일 연예기획사 하이브가 산하 레이블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를 고발한 사건과 관련해 "국민들 관심이 있으니 다른 사건보다 좀 더 세밀하게 속도를 내서 수사하고 국민들에게 설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 청장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청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아직 의미 있는 수사(진행 상황)는 없다"면서도 이같이 말했다. 이어 관련자 소환 조사 여부와 관련해선 "아직은 기록 검토 단계"라고 설명했다. 고발장에 배임액이 적시되지 않은 것과 관련해선 "액수가 확정 안 됐다고 해서 고소나 고발이 유효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라며 "(액수는) 수사에서 밝혀야 할...
편집인
2024-05-07
같은학교 여학생 술먹이고 간음…대법, 무죄 취지 파기환송 왜?
입력2024.05.07. 오후 12:02 항거불능 상태 여학생 특수준강간 혐의 기소 "같이 범행" 피고인 친구 유서가 유일한 증거 증거능력 여부 쟁점…1심 무죄 → 2심 유죄 대법 "신빙할수있는 상태 법리 오해…再심리"[이데일리 성주원 기자] 극단적인 선택을 하면서 과거 학창시절 친구들과 함께 성범죄를 저질렀다는 내용을 유서로 남겨 해당 친구들이 재판에 넘겨진 사건에서 유서의 증거능력을 인정한 원심판결이 대법원에서 파기환송됐다. 사진=게티이미지 대법원 3부(주심 이흥구 대법관)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특수준강간)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들에 대해 징역형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등법원으로 돌려보냈다고 7일 밝혔다. 검찰 공소사실에 따르면 2006년 11월 19일 당시 중학교 3학년이던 A씨는 친구인 피고인 B,C,D씨와 함께 서울 모 초등학교 벤치에서 피해자 E씨(같은 학교 2학년 여학생)의 옷을 벗긴 후 간음하거나 유사성행위를 했다. 사건 당일 저녁 A씨와 피고인들은 자신들의 술자리로 E씨를 불러냈고 사건...
편집인
2024-05-07
韓조선, 4월 선박수주 中에 크게 밀려…선가는 상승세
입력2024.05.07. 오전 10:02 수정2024.05.07. 오전 10:03 중국 76%·한국 14% 수주…선가 전년 동기 대비 10%↑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올해 4월 한국 조선업계가 경쟁국인 중국에 수주량이 크게 밀리며 세계 2위로 떨어졌다. 7일 영국의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지난달 전 세계 선박 발주량은 471만CGT(표준선 환산톤수·121척)로 작년 동월 대비 24% 증가했다. 중국이 358만CGT(91척)를 수주해 76%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 한국은 5분의 1 수준인 67만CGT(13척·14%)를 수주하는 데 그쳐 2위에 랭크됐다. 지난달 말 기준 세계 수주 잔량(남은 건조량)은 전월 말 대비 10만CGT 감소한 1억2천991만CGT였다. 국가별 수주 잔량은 중국 6천486만CGT(50%), 한국 3천910만CGT(30%) 등의 순이었다. 클락슨 신조선가지수는 183.92포인트를 기록하며 작년 동월 대비 10.0% 상승했다. 선종별 1척 가격은 17만4천m³이상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이 2억6천400만달러,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이 1억3천50만달러, 초대형 컨테이너선이 2억6천650만달러였다. 선박수주 증가 (PG) [권도윤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vivid@yna.co.kr ...
편집인
2024-05-07
한국타이어 ‘제2 도약’ 채비...전기차 시너지 관건
입력2024.05.07. 오전 11:33 한온시스템 2.8조 투자 ‘경영권’ 고객사에 종합 부품 솔루션 제공 미래 성장동력 확보 승부수 던져 조현범 한국앤컴퍼니 회장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글로벌 2위의 차량 열 관리(공조) 업체인 한온시스템의 경영권 인수를 공식화했다. 미래 전기차 시대를 겨냥하고 있는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의 ‘승부수’가 본격화했다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이번 인수의 성패를 가를 핵심 관건으로 기존 전기차 사업과의 시너지가 주목되고 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타이어는 앞으로 8주에서 10주 동안의 현장 실사와 정부 인허가 과정 등을 거쳐 한온시스템 인수를 위한 모든 절차를 이르면 연말까지 마무리 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총 1조7330억원이 투입된다. 조 회장은 지난 10년 동안 한온시스템의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에 주목해 왔다. 2014년 1조800억원을 들여 지분 19.48%를 인수한 데 이어, 올해는 자금을 추가 투입해 총 50.53%의 지분을 확보하기로 했다. 총 2조8000억원 이상을 들여 경영권을 갖게 되는 셈이다. 이번 추가 지분 인수로 한국타이어는 1대 주주로 올라서게 되며, 기존 1대 주...
편집인
2024-05-07
늦춰지는 금리인하에 기업들 정기예금부터 깼다
입력2024.05.07. 오전 11:21 수정2024.05.07. 오전 11:22 10억원 초과 정기예금, 1년 새 30조원 넘게 줄어 해지 후 대출 상환하고, 운영자금으로 운용 분석 7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은행의 저축성예금(정기예금, 정기적금, 기업자유예금, 저축예금) 중 잔액이 10억원을 초과한 계좌의 총예금은 771조7490억원이었다. ⓒ연합뉴스 고금리 장기화에 고물가 등으로 기준금리 인하 시점 전망이 점차 뒤로 밀리면서 기업들이 결국 정기예금을 해지해 빚부터 갚는 현상이 지난해 연중 계속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은행의 저축성예금(정기예금, 정기적금, 기업자유예금, 저축예금) 중 잔액이 10억원을 초과한 계좌의 총예금은 771조7490억원이었다. 10억원 초과 고액 예금 잔액은 2018년 상반기 500조원, 2019년 하반기 600조원, 2021년 상반기 700조원을 차례로 돌파하며 증가세를 이어왔으나 800조원을 눈앞에 두고 후퇴했다. 10억원 초과 계좌의 총예금은 지난해 상반기 중 23조9210억원 감소한 데 이어 하반기 중에도 6780억원이 더 줄었다. 지난 2022년 말(796조3480억원)보다는 24조5990억원(3.1%) 감소했다. 이...
편집인
2024-05-07
“전셋값 너무 비싸, 차라리 집 사야하나”…서민 주거불안 불러 온 ‘규제’
입력2024.05.07. 오전 11:38 전셋값 상승이 심상치않다. 1년 전만 해도 역전세를 걱정했는데 지금은 전세난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크다. 공인중개사들은 “귀한 전세”라고 표현한다. 서울에 1000가구 넘는 대단지에서는 전세 매물이 한 곳도 없는 곳도 있다. 아파트 정보앱 아실에 따르면, 서울과 수도권 전세 매물은 빠른 감소세다. 서울 전세 매물은 1년 전 3만9324개에서 2만9499개로 25%나 줄었다. 매물이 줄다 보니 가격은 뛰고 있다. 서울 전세는 50주(5월2일 기준)째 상승세다. 서울 아파트 전세 매물이 감소하면서 전세 가격이 50주째 상승중이다. 사진은 서울 송파구 일대 전경. 매경DB전세난으로 인한 전셋값 상승은 서민들의 주거비용 부담을 증가시켜 막대한 사회적 비용을 초래한다. 전세값 상승은 집값 상승 압력이 된다. 지난 2019~2022년에는 서울 전셋값이 134주 연속 상승하며 매매값을 밀어 올렸다. 전세 시장 안정화가 중요한 이유다. 그런데 최근 전세 상승은 각종 규제가 초래한 측면이 크다. 전세는 철저히 수요와 공급으로 움직인다. 전세 시장에는 ‘가수요’는 없다. 임차인은 실제 이사를 가서 전입신고를 하고 거주하기 때문이다. 매물...
편집인
2024-05-07
임기 마지막달 ‘호화 출장’ 신청한 21대 환경노동위원회 의원들
입력2024.05.07. 오전 11:58 임기 내내 거야의 입법 폭주와 무기력한 여당의 대응으로 파행을 거듭한 21대 국회가 ‘호화 해외 출장’에는 찰떡궁합을 보여 빈축을 사고 있다. 4·10 국회의원 총선 이후부터 임기 만료(5월 29일) 전까지 다녀왔거나 예정된 해외 출장은 최소 15건에 달한다. ‘개악안’을 두고 입씨름만 벌이고 있는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소속 여야 의원들이 이달 중순 유럽 출장을 떠나는 것을 두고도 비판이 거세다. 국회의원의 해외 출장은 절대악이 아니다. 불가피한 경우가 있고 의원 외교를 통해 국익에 큰 도움이 되는 경우도 많다. 문제는 외유성 해외 출장도 빈번하기 때문이다. 특히 임기 말 총선에서 낙천·낙선한 의원들이 대거 포함된 순방은 이들에 대한 ‘위로성’ 출장이라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다. 국회의원 1인당 수천만 원에 달하는 출장비는 모두 세금으로 충당한다. 통상 의전상 항공은 비즈니스석을 타고 숙소는 고급 호텔에 머문다. 해외 박람회 참석 등 출장을 위한 의회 외교 사업 예산은 매년 늘어 올해 202억7600만 원에 이른다. 연금개혁안 공전이 계속되는 가운데, 연금 특위 소속 의원들이 8일부터 5박 7일간 스웨...
편집인
2024-05-07
커지는 한동훈 당대표설?… 유승민 "국민이 변화로 봐주겠나"
입력2024.05.07. 오전 11:41 이준석 "휴지기 갖고 지선·보궐 출마해야" 최재성 "韓 당대표 되면 2차 전쟁" 주장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달 11일 4·10 총선 참패의 책임을 지고 비대위원장직에서 사퇴하겠다고 밝히며 인사하고 있다. 고영권 기자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차기 당권 도전 가능성이 커지는 가운데 전당대회 출마는 시기상조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일각에서는 한 전 위원장이 당대표가 되면 여권 내부 갈등이 폭발할 것이라는 주장도 제기됐다.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은 7일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출마는 본인 자유"라면서도 "비대위원장이 당대표 아니냐. 총선에서 참패를 했고 그걸 책임지고 물러났는데 또 다시 출마를 한다면 국민이 당의 변화라고 봐주겠냐"고 반문했다.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도 같은 라디오에서 전당대회 개최가 7월 이후로 늦어지면 한 전 위원장의 당대표 출마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에 "그런 것은 염두에 안 두고 일을 꼬박꼬박 하는 것"이라고 경계했다. 한 전 위원장이 정치적 휴지기를 가진 뒤 추후 복귀해야 한다는 제언도 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편집인
2024-05-07
야, 여 환노위 불참에 "윤 위해 국회 거부…총선 민심 벌써 잊었나"
입력2024.05.07. 오전 11:19 수정2024.05.07. 오전 11:20 여, '채상병 특검' 단독 처리에 반발…환노위 보이콧 야 "당신들 정치 위해 노동자·국민 희생양 삼지 말길" 야 이수진 "9일 여 원대 선거 전까지 회의 어려울 듯"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여당 의원들과 정부 부처 관계자들이 불참했다. 2024.05.07.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김경록 한재혁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7일 국민의힘이 국회 환노위 전체회의에 불참한 것에 대해 "시급한 민생입법의 처리를 외면하고 윤석열 대통령을 위해 다시 국회를 거부하고 있다"며 "제22대 국회가 시작도 하기 전에 총선에서 보여준 국민의 심판과 염원을 벌써 잊은 건가"라고 압박했다. 국회 환노위 민주당 위원들은 이날 오전 11시께 국회 본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제21대 국회이지만, 마지막까지 국회의원으로서의 소임을 다 하기 위해 환노위 회의로 돌아오시길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날 민주당은 환노위를 열어 부모의 육아휴직을 최대 3년까지 보장하는 내용을 담은 '모성보호...
편집인
2024-05-07
RSS
목록보기
이전 100일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다음 100일
(
)
님의 회원정보
닫기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클라우드 인기검색어
상해맛집
상해한국상회
한인타운
공구
상하이
비자
출국
입국
코리아타운
여행
병원
사회보험
상총련
회원랭킹
데이터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