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글쓰기
지도로보기
댓글리스트
스크랩목록
설문조사
회원검색
관리자문의
출석하기
모바일모드
로고설정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3
한인타운
4
공구
5
상하이
6
비자
7
출국
8
입국
9
코리아타운
10
여행
실시간 인기 검색어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1
3
한인타운
1
4
공구
4
5
상하이
2
6
비자
4
7
출국
3
8
입국
3
9
코리아타운
3
10
여행
5
추천 검색어
중국소식
한인타운
상해코로나
코리아타운
공구
입국
상하이
상하이봉쇄
출국
상해소식
전체메뉴
최신뉴스
문화 강좌
정보게시판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해유학생총연합
공지사항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열린아카데미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메뉴 설정관리
전체메뉴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비지니스 트렌드
법률정보
세무정보
여행정보
구인정보
구직정보
문화 강좌
열린아카데미
。・:*:・゚수강 신청。・:*:・゚
★★시험 응시★★
MBTI 심리분석사
SNS마케팅전문가
가족상담사
바리스타
부동산자산관리전문가
심리상담사
아동심리상담사
와인소믈리에
자기주도학습지도사
정리수납사
진로적성상담사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정보게시판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상해유학생총연합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코리아타운 상하이
최신뉴스
한국소식
한국소식
한국의 최신 소식을 전합니다.
전체보기
정치
경제
사회
생활/문화
IT/과학
검색하기
민주 박주민, ‘해병대원 특검법 재표결’에 “여당 이탈표 9표까지 가능”
입력2024.05.28. 오전 8:40 수정2024.05.28. 오전 8:46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은 오늘(28일) 예정된 국회 ‘해병대원 특검법’ 재표결에서 국민의힘 내 이탈표, 즉 찬성표가 “최대 9표까지 나올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오늘 오전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인터뷰에서 “(여당 의원) 여덟 분과 전화 통화 또는 면담을 다 했다”며 “명확하게 가결표를 던지겠다고 말씀하신 분 한 분, 또 세 분 정도는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다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의원들은 공개적으로 찬성 의사를 밝힌 여당 의원 5명(안철수·유의동·김웅·최재형·김근태)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박 의원은 본인이 접촉한 한 여당 의원에 관해 “‘당내에 다른 흐름도 있다’ 이런 말씀도 하셨다”며 “지금 얘기되는 표보다 좀 더 나올 수도 있지 않을까,라는 기대 섞인 희망을 가지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여당에서) 17표까진 아니더라도 10표가 넘은 이탈표가 나온다면 내부에서도 확실히 이 사안에 대해 문제가 있다고 보는 것”이라며 “당정 관계 재정립이나 그간 지적해 왔던 여러 가지 문제에 대해 동의하고 고민하는 의원...
편집인
2024-05-28
“전기車 급속충전, 성능저하 해결”…세계 최고 ‘리튬이온전지’ 나온다
입력2024.05.27. 오전 9:27 - 전기硏 최정희 박사팀, 산화알루미늄 코팅 ‘음극 표면처리 기술’ 개발 최정희 박사가 산화알루미늄 분산액(왼쪽)과 이를 적용한 리튬이온전지 음극 전극을 들어 보이고 있다.[KERI 제공]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한국전기연구원(KERI) 전기소재공정연구센터 최정희 박사팀이 한양대 이종원 교수팀, 경희대 박민식 교수팀과 함께 급속충전 조건에서도 리튬이온전지의 충·방전 안정성 확보 및 장수명(long-life)을 실현할 수 있는 핵심기술을 개발했다.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한 가장 핵심적인 해결 과제에는 주행거리 상승과 안전성 확보 등 기술적 이슈가 있으며, 사용자 편의를 위한 빠른 충전 속도 역시 요구된다. 하지만, 고에너지밀도의 리튬이온전지를 설계하기 위해서는 전극의 두께가 높아야 하는데, 이럴 경우 지속적인 급속충전 시 열화(劣化) 발생 등 전지의 성능이 떨어지는 문제가 발생했다. 이에 KERI가 찾아낸 방법은 리튬이온전지 음극(-) 극판 표면에 1마이크로미터(㎛) 이하의 아주 작은 ‘산화알루미늄(Al2O3)’ 입자를 부분 코팅하는 것이었다. 그동안 국내외 많은 연구진이 음극 소재(흑연 등)에 기...
편집인
2024-05-27
[필독] “인류 지혜 다 합쳐도 못 이겨”…미래 뒤흔들 ‘이것’으로 돈벌려면 3가지 알아야
입력2024.05.27. 오전 8:47 인간 지능에 필적하는 ‘AGI’ 반도체·데이터센터·전력발전 세 가지 산업 중심으로 성장 AI가 인간과 동등하거나, 필적할 만한 지능을 갖췄을 때 AGI라고 부릅니다. 이를 쉽게 설명할 수 있는 사례들이 영화 속에 있습니다. 영화 ‘아이언맨’ 시리즈에서 토니 스타크를 보조하는 AI ‘자비스’가 대표적입니다. 또 영화 ‘그녀(HER)’에 나오는 AI 운영체제(OS) ‘사만다’가 그렇죠. 머지않은 미래에 이처럼 우리의 명령을 수행하고 일부 영역에선 판단까지 대신해줄 수 있는 AI가 하나의 통합된 운영체제 형태로 나타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이렇게 인공지능(AI) 기술이 놀라운 속도로 발전하고, 관련 시장이 기하급수적으로 커지는 가운데 데이터센터 수요가 팽창하고 있습니다. 생성AI와 클라우드 중추 시설인 데이터센터 인프라스트럭처를 둘러싼 국내외 기업들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고요. 데이터센터에 대한 수요는 폭발적으로 성장해왔고, 앞으로 더 커질 전망입니다. AI, 클라우드, 6G(6세대 이동통신), 자율주행, 가상세계(증강현실(AR)·가상현실(VR)) 등 새롭게 각광받고 있는 거의 모든 기술 분야에...
편집인
2024-05-27
[칼럼] 거침없는 엔비디아의 비밀
입력2024.05.27. 오전 6:07 수정2024.05.27. 오전 6:49 1분기 매출 35.6조..영업이익률 65% 기적 128조 부자된 젠슨 황 A100 단종, 카니발라이제이션 즐겨 메타, SK와 협업..파트너 우대 치밀함 [이데일리 김현아 IT전문기자] 지난 주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 이후, IT 업계의 눈은 다시 한 번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경영 비법에 집중되고 있습니다. 중국계 미국인 젠슨 황은 1961년 대만 타이난시에서 태어나 9살 때 가족과 함께 미국 켄터키로 이주했습니다.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전기공학 석사 학위를 취득한 그는, 졸업 후 LSI 로직과 AMD에서 마이크로프로세서 설계를 담당하다가 1993년에 AI 반도체의 제왕으로 불리는 ‘엔비디아’를 설립했습니다. 엔비디아는 지난 22일 회계연도 1분기(2~4월) 매출이 260억 4000만 달러(약 35조 6227억원)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증권가 예상 매출인 246억 5000만 달러(약 33조 7212억원)를 상회한 것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8% 증가한 수치입니다. 더욱 놀라운 점은 엔비디아의 영업이익률이 65%에 달한다는 것입니다. 제조사로서는 달성하기 어려운 수치로, 인터넷 기업 네이버의 영업이...
편집인
2024-05-27
‘5대 우주 강국’ 향한 K-NASA 오늘 뜬다
입력2024.05.27. 오전 12:41 우주항공청 개청, 양대 과제는 ‘한국판 NASA(미 항공우주국)’로 불리는 우주항공청이 27일 경남 사천시에서 개청하고 업무를 시작한다. 우주항공청은 26일 “총 정원 293명 중 110여 명 규모로 업무를 시작한다”며 “각 연구개발(R&D) 분야를 담당하는 부문장(국장급)은 현재 인선 중”이라고 밝혔다. 우주항공청은 각 R&D 부문을 조직화하는 한편, 이번 주 정책 방향과 비전, 임무 등 향후 계획을 발표하겠다는 계획이다. 경남 사천시에서 개청을 앞두고 있는 우주항공청 임시 청사. /경남 사천시 우주항공청은 여러 부처와 연구기관으로 나뉘어 있던 우주항공 관련 정책, 연구·개발(R&D), 산업 육성 등을 일원화한 조직이다. 지난해 4월 정부가 특별법을 발의한 지 13개월 만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조직으로 신설됐다. 가장 큰 과제는 우주 발사체, 인공위성 등 각 임무를 총괄하는 부문장 인선이다. 우주항공청은 크게 노경원 차장 산하의 행정 조직과 NASA 출신의 존 리 임무본부장 산하의 R&D 조직으로 나뉜다. 임무본부장 산하에는 우주수송, 인공위성, 우주과학탐사, 항공혁신 등 4개 부문을 뒀...
편집인
2024-05-27
[오늘의 띠 운세] 2024년 5월 27일
입력2024.05.27. 오전 1:01 쥐 띠 36년생 생각하고 또 생각하라. 48년생 웬만한 약속은 내일로 미뤄라. 60년생 가급적 옛것을 지키는 것이 좋다. 72년생 눈앞의 어려움이 실망하지 말라. 84년생 쓸데없는 욕심을 부리면 안 된다. 96년생 가정이 평안하니 마음 또한 편안하다. 소 띠 37년생 동서남북 운이 활짝 열렸다. 49년생 자신의 위치를 잘 유지하라. 61년생 마음을 적극적으로 표현해야 좋다. 73년생 친구와의 의리는 지켜야 한다. 85년생 주위에서 능력과 실력을 인정받는다. 97년생 타인의 말을 귀담아 듣고 실천하라. 범 띠 38년생 금전의 변동에 대비해야 한다. 50년생 고집을 피우면 일은 더욱 더 꼬인다. 62년생 어느 쪽이든 결론을 내려야 한다. 74년생 남다른 용기를 가져야 한다. 86년생 사야에 풍년생이드니 백곡이 진진하다. 98년생 오라는 데는 없어도 갈 곳은 많다. 토끼 띠 39년생 혼자 있는 시간을 잘 활용하라. 51년생 불편한 심정을 털어놓으면 편안하다. 63년생 하지 않아도 될 일로 시간을 낭비하지 말라. 75년생 사람은 어떻게 사느냐가 문제다. 87년생 이름이 높고 권리가 있으니 점점 형통한다. 99년생 자...
편집인
2024-05-27
7월 26일 국악진흥법 시행…31일 시행령 제정안 공청회
입력2024.05.27. 오전 8:00 수정2024.05.27. 오전 8:01 유인촌 장관, 국악진흥법 전문가 간담회 (서울=연합뉴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4일 국악진흥법 시행을 앞두고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국악진흥법 전문가 간담회를 하고 있다. 2024.3.14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7월 26일 국악진흥법 시행을 앞두고 오는 31일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에서 시행령과 시행규칙 제정안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지난해 7월 제정된 국악진흥법에서 하위법령인 시행령과 시행규칙 제정안에 위임한 사항을 다룬다. 국악 및 국악문화산업에 관한 실태조사와 전문인력 양성기관의 지정, 국악의날 지정 등이 포함돼 있다. 문체부 담당자가 국악진흥법 시행령과 시행규칙 제정안의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이정희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박사가 지난 3월 진행한 권역별 현장간담회 주요 의견과 제정안의 쟁점을 발표한다. 이후 송혜진 숙명여대 교수, 성기숙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원일 작곡가, 이용식 한국국악학회 부이사장 등이 ...
편집인
2024-05-27
한국 관광 발전 세계 119개국 중 14위…WEF,관광발전지수 평가
입력2024.05.27. 오전 8:22 수정2024.05.27. 오전 8:25 WEF 2023년 관광발전지수 공개···2019년 대비 순위 유지 ’ICT 준비수준’ 2위로 가장 강점, ‘문화 자원’은 10위 25일 인천 중구 인천항 상상플랫폼 야외광장에서 열린 ‘제2회 1883 인천맥강파티’'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닭강정과 맥주를 즐기고 있다. ‘1883 인천맥강’은 인천항 개항 연도인 1883년과 인천 개항로의 맥주의 ‘맥’, 신포시장의 닭강정의 ‘강’을 따서 이름 붙였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문화체육관광부는 2023년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의 관광발전지수 평가 결과 대한민국의 종합순위가 119개 평가대상 국가 중 14위를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전체적으로 미국이 1위, 스페인이 2위, 일본이 3위, 프랑스가 4위였다. 전체 20위권 내 국가들 중에서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과 비교해 7개 국가는 순위 상승, 7개 국가는 순위 하락, 6개 국가는 순위를 유지했으며 우리나라는 순위를 유지한 6개국 중 하나다. 특히 아시아 지역에서는 일본(3위), 중국(8위), 싱가포르(13위)에 이어 우리나라가 4위를 기록했다. 세계경제포럼은 세계 국가의 여행·관광 경쟁력...
편집인
2024-05-27
임영웅 콘서트에 이틀간 10만명... “더 큰 꿈 펼치겠다”
입력2024.05.26. 오후 9:43 수정2024.05.26. 오후 10:16 25·26일 서울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공연한 가수 임영웅. 10만명 관객을 모은 그는 이틀 공연에서 각각 30여 곡을 불렀다. /물고기뮤직 “곱고 희던 그 손으로/ 넥타이를 매어주던 때/ 어렴풋이 생각나오/ 여보 그때를 기억하오~.”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월드컵경기장. 가수 임영웅(33)이 툭 내던진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의 첫 소절에 5만 관객이 숨을 집어삼켰다. ‘임영웅 신드롬’을 말할 때 빠질 수 없는 곡. 2020년 TV조선 경연 ‘미스터트롯’을 시작으로 대부분 무대 선곡에서 임영웅은 이 노래를 골랐고, 매번 객석을 울렸다. 원곡자인 김목경이 20대 유학 시절 부모님을 그리며 지은 이 노래가 30대 미혼인 임영웅의 대표곡이 된 건 자식-부모-조부모 3대의 동반 나들이가 많은 콘서트 특성 때문일 것이다. 25·26일 이틀간 전국 투어 콘서트 ‘아임 히어로(티켓 11만원~19만8000원)’를 찾아 상암벌을 가득 메운 10만 관객도 10대부터 90대 이상 노년에 이르기까지 다양했다. 남성 솔로 가수가 다양한 연령대 관객을 동원하며 5만명 이상 규모의 스타디움급 대형 경기장을 꽉 채...
편집인
2024-05-27
"서울역서 50명 죽이겠다"..칼부림 예고한 30대男, '전과 10범 이상'
입력2024.05.27. 오전 7:11 '서울역 칼부림' 예고 글을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 게시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A씨가 26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심사)을 마친 뒤 서울 도봉구 북부지법을 나서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서울역에서 칼부림을 하겠다는 내용의 글을 올린 3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다. 이 남성은 과거 수차례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사4단독 이창열 부장판사는 협박과 공무집행방해 혐의를 받는 A씨(33)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었다. 법원은 A씨에게 "도망의 염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지난 22일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갤러리'에 '서울역에서 24일 칼부림을 하겠다. 남녀 50명 아무나 죽이겠다'라는 내용을 글을 게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24일 디시인사이드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해 분석한 뒤 같은 날 오후 7시20분께 경기 고양시의 자택에 있던 A씨를 체포했다. JTBC에 따르면 A씨는 이전에도 수차례 범죄를 저질러 전과가 10범 이상인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살인 등 강력 범죄 전과는 없는 것으로...
편집인
2024-05-27
'2025학년도 의대 지역인재전형' 1900명…올해보다 77% 늘어
입력2024.05.26. 오전 9:59 수정2024.05.26. 오후 7:35 비수도권 26개 의대 지역인재전형 모집인원 선발비율 61% 전남대·전북대·부산대·경상국립대·원광대·조선대, 지역인재전형으로 100명 이상 선발 종로학원 "중학교 때부터 지방으로 가려는 움직임…비수도권 의대 중도탈락자 늘 수도" 연합뉴스 2025학년도 대입 전형에서 비수도권 의대의 지역인재전형 모집인원이 1900명에 육박해 2024학년도보다 80%가까이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대학가에 따르면, 2025학년도 대입전형에서 비수도권 26개 의대 중 24곳이 1801명을 지역인재전형으로 모집할 예정인 것으로 파악됐다. 제주대·인제대 등 2곳은 모집요강 발표 때까지 공개하지 않겠다고 밝혔는데, 이미 제출된 '2026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과 비슷한 규모로 선발한다고 가정하면 지역인재전형 선발 규모는 1897명이 된다. 이는 비수도권 전체 의대 모집인원 3111명의 61.0%로, 2024학년도 의대 지역인재전형 모집인원 1071명보다 77.1% 늘어난 규모다. 지역인재전형 모집인원이 대폭 늘어나는 것은 2025학년도 의대 대규모 증원과 함께 정부가 비수도권 의대에 지역인재전형을 60% 이...
편집인
2024-05-27
분실한 신용카드, 女고생들의 300원 결제…사탕보다 더 ‘반짝인 센스’
입력2024.05.27. 오전 5:57 수정2024.05.27. 오전 6:06 “여고생들, 편의점서 300원 결제한 뒤 동전·카드 전해달라 당부” 타인의 분실된 신용카드를 찾아주려고 편의점에서 300원 짜리 사탕을 구입한 여학생들. JIBS 갈무리 신용카드를 분실한 60대 남성이 여학생들의 ‘센스’ 덕에 카드를 찾을 수 있었다. 300원을 결제한 기지 덕이었다. 그들의 따스한 마음과 기발한 아이디어가 반짝인 순간이었다. 22일 JIBS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9시21분쯤 60대 남성 한 모 씨는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 한 통을 받았다. 문자에는 ‘카드 승인, 300원 일시불, 모 편의점’ 이라는 내용이 적혀 있었고, 이를 본 한 씨는 ‘신용카드에서 결제된 후 수수료가 빠져나갔구나’ 생각했다. 하지만 다음 날 옷 주머니에 있어야 할 신용카드가 없어진 것을 깨달은 한 씨는 모 은행 제주도청지점으로 전화를 걸어 분실 카드로 등록했다. 얼마 뒤 은행에서는 “마지막 결제 장소가 특정 편의점이고, 300원 소액이다. 혹시 신용카드가 여기 있는 거 아닌가”라고 알렸다. 한 씨는 결제된 편의점을 찾아갔고 그곳에서 비닐 지퍼 ...
편집인
2024-05-27
“무서워서 연애 못하겠어요”...한국 사회 화두 떠오른 ‘안전 이별’
입력2024.05.26. 오후 12:26 데이트폭력 사건 급증 올해 들어서만 경찰에 붙잡힌 가해자 4400여명 강남역 인근 건물 옥상에서 여자친구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살인)를 받는 20대 의대생이 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연인에 대한 폭행 및 살해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면서 교제폭력(데이트폭력)이 한국 사회의 화두로 떠올랐다. 26일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이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4월 넉 달간 교제폭력 으로 경찰에 붙잡힌 가해자 수는 약 4400명에 달했다. 매달 1000건 이상의 교제 폭력이 발생하고 있는 셈이다. 범죄 유형별로 보면 폭행·상해가 3006명으로 가장 많았다. 감금·협박이 404명, 성폭력이 146명이었다. 경범 등 기타 범죄로 839명이 붙잡혔다. 지난달 1일에는 경남 거제시 한 원룸에서 20대 남성이 전 여자친구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검거돼 충격을 안겨줬다. 신고해도 실제 구속되는 확률은 2%에 불과 이달 6일에도 서울 강남역 근처 건물 옥상에서 이별을 요구한 한 여성이 동갑내기 연인 최모(25)씨에게 흉기에...
편집인
2024-05-27
"통화긴축 장기화…방산·음식료·자동차 업종 주목해야"-한국
입력2024.05.27. 오전 8:34 "방산·음식료·자동차, 수출 호조로 수익성 확보" 사진=뉴스1 고금리 환경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증권가에선 방산, 음식료, 자동차 업종에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주식 요구수익률이 높아진 상황에서 이들 업종의 수익성은 요구수익률을 웃돌고 있기 때문이다. 김대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27일 보고서를 내고 이러한 의견을 밝혔다. 김 연구원은 "지난 22일(현지시간) 공개됐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의 충격이 아직 가시지 않았다"며 "미국 중앙은행(Fed) 인사들이 5월 FOMC 회의에서 언급했던 인플레이션 우려는 여전하고, 물가 진정 흐름이 확연하게 나타나지 않는다면 기준금리 인하 시점은 계속 늦춰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근 공개된 FOMC 의사록에 따르면 "참가자들은 1분기 인플레이션에 대한 실망스러운 수치를 언급했다"며 "인플레이션이 Fed의 목표치인 2%를 향해 지속 가능하게 움직이고 있다는 확신을 얻기 위해 예상보다 더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했다"고 했다. 김 연구원은 "9월 FOMC 기준 금리가 동결될 확률은 인하할 확률을 넘어섰다"며 "올해 잠재적 인하 폭도 50b...
편집인
2024-05-27
밸류업 공시' 27일 시작…정은보 "코리아디스카운트 해소 절실"
입력2024.05.26. 오후 6:24 수정2024.05.26. 오후 6:31 재무지표 등 자율 선정해 제고계획 공시해야 '좀비기업' 퇴출, 코넥스시장 개편 계획도 밝혀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 연합뉴스 상장사의 기업가치를 높이기 위한 금융당국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이 내일부터 본격 시행된다. 앞으로 투자자들은 상장사가 자율적으로 정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거래소는 국내 증시 건전화를 위해 '좀비기업' 퇴출 요건 완화 방안도 연내 마련할 방침이다. 밸류업 공시 27일부터 본격 시행 한국거래소가 26일 '기업가치 제고계획 가이드라인'을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가이드라인은 상장 기업이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기업개요-현황진단-목표설정-계획수립-이행평가-소통' 등으로 나눠 작성하도록 했다. 각 기업이 준비되면 각자 자율적으로 이를 공시할 예정이다. 기업 개요에서는 업종, 주요 제품·서비스, 연혁, 재무상태 등 기본적인 기업정보를 제공한다. 현황 진단에서는 기업의 사업모델과 해당 업종의 국내·외 현황을 분석하도록 했다. 필요시 주가수익비율(PER), 자기자본이익률(ROE), 배당수익률 등의 재무지표는 ...
편집인
2024-05-27
고물가·고금리에 벌어도 ‘텅장’… 중산층 5가구 중 1곳 ‘적자 살림’
입력2024.05.27. 오전 5:04 1분기 적자 가구 비율 26.8% 근로소득 줄어 더 타격받아 고물가와 고금리 영향으로 올해 1분기 중산층 5가구 중 1가구는 번 돈보다 쓴 돈이 많은 ‘적자 살림’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통계청의 가계동향조사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체 가구 중 처분가능소득(소득에서 세금·사회보험료 등 비소비지출을 뺀 값)보다 소비 지출이 많은 ‘적자 가구’ 비율은 26.8%였다. 1년 전(26.7%)과 비교하면 0.1% 포인트 증가했다. 직전 분기인 4분기와 비교하면 3분위를 제외한 모든 분위에서 적자 가구 비율이 높아졌다. 특히 적자 가구의 증가는 중산층에서 두드러졌다. 소득 상위 20~40%인 4분위의 적자 가구 비율은 1년 전보다 2.2% 포인트 증가한 18.2%로 조사됐다. 직전 분기(14.8%)와 비교하면 3.4% 포인트 늘어났다. 소득 상위 40~60%인 3분위 가구의 적자 가구 비율은 17.1%였다. 중산층 5가구 중 1가구 가까이가 ‘적자 살림’을 꾸렸다는 얘기다. 반면 소득 상위 20% 이내를 뜻하는 5분위 가구의 적자 가구 비율은 1년 전보다 0.5% 포인트 오른 9.4%였다. 2분위의 적자 가구 비율은 1년 전보다 0.9% 포인트 증가한 28.9%, 1...
편집인
2024-05-27
"1만원으로 먹을 수 있는 건…" 나가서 사먹는 게 무섭다
입력2024.05.27. 오전 7:21 수정2024.05.27. 오전 7:42 소득보다 더 뛰는 장바구니 물가 가처분소득보다 외식물가가 더 많이 뛰는 흐름이 장기간 이어지면서 '집밥' 트렌드가 갈수록 거세지고 있다. 소비자들이 대형마트에서 신선식품을 살펴보고 있다./한경DB 먹거리 물가 상승률이 처분가능소득(가처분소득) 증가율을 웃도는 흐름이 지난 1분기까지 7개 분기 연속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2분기에도 김밥, 치킨, 햄버거, 피자, 과자 등 주요 외식과 가공식품 가격이 줄줄이 올라 먹거리 부담이 이어지고 있다. 소득보다 더 뛰는 외식물가 27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체 가구의 가처분소득은 월평균 404만6000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4% 늘어나는 데 그쳤다. 가처분소득은 이자와 세금 등을 내고 소비나 저축에 쓸 수 있는 돈이다. 이와 비교해 외식과 가공식품 등의 먹거리 물가 상승률은 가처분소득 증가율을 웃돌았다. 1분기 외식 물가 상승률은 3.8%로 가처분소득 증가율의 2.8배, 가공식품은 2.2%로 1.6배다. 이런 현상은 2022년 3분기부터 올해 1분기까지 7개 분기째 이어졌다. 외식과 가공식품 평균 물가 상...
편집인
2024-05-27
<한겨례 논평> 채상병 특검에 필요한 17표…“국회의원은 악수해도 속을 모른다”
입력2024.05.26. 오전 7:33 수정2024.05.26. 오후 2:31 성한용 선임기자의 정치 막전막후 535 한나라당, 노무현 대통령 겨냥한 측근 비리 특검법 재의결 전력 ‘반대 당론’ 국힘, 이탈표 있어야 “걱정 안 해” vs “표 단속 쉽잖아” ‘채상병 특검법 거부 규탄 및 통과 촉구 범국민대회’가 서울 중구 세종대로 일대에서 열린 25일 오후 박정훈 대령 예비역 동기가 손팻말을 들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채 상병 특검법’ 재의결 찬반 무기명 투표를 오는 28일 국회 본회의에서 합니다. 재의결로 법안이 통과되면 어떻게 될까요? 특검이 임명되고 수사가 시작될 것입니다. 특검 수사로 윤 대통령의 ‘격노’와 ‘외압’이 사실로 드러나면 윤 대통령은 탄핵 위기에 몰릴 수 있습니다. 대통령 탄핵소추는 국회 재적 의원 과반수 발의와 재적 의원 3분의 2 이상 찬성으로 가능합니다. 법안이 부결되면 어떻게 될까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2대 국회 ‘1호 법안’으로 다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반기 원 구성을 먼저 해야 하고 국회법 절차도 밟아야 하므로 시간은 좀 걸릴 것입니다. 그러나 22대 국회는 국민의힘 의원...
편집인
2024-05-27
이재명 주말 '연금 기습'…여당선 "떳다방 연금 쇼" 반격
입력2024.05.27. 오전 5:00 수정2024.05.27. 오전 5:01 21대 국회 임기 종료(29일)를 사흘 앞둔 정치권이 17년간 헛돌던 국민연금 개혁 이슈로 뜨겁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5일 “여당 안(案)대로 소득대체율 44% 안에 합의하자”고 제안한 게 불쏘시개가 됐다. 여야는 앞서 보험료율을 기존 9%에서 13%로 올리기로 합의했다. 그러나 여당은 소득대체율 43%, 야당은 45% 입장을 고수하며 22대 국회로 논의가 넘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그 찰나, 여당 일각에서 ‘구조개혁 전제 44% 절충안’이 거론되자 이 대표가 이를 받겠다며 선수를 친 것이다. 예상 못 한 이 대표의 제안에 여권은 “정략적인 의도가 다분하다”고 반박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연금개혁 관련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통령실은 26일 “22대 국회에서 연금 개혁을 추진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선을 그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연금 개혁은 모수(보험료율과 소득대체율) 개혁과 구조 개혁이 모두 필요한 지난한 과제로 청년과 미래 세대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친다”며 “시간에 쫓겨 결정하...
편집인
2024-05-27
윤석열-리창 회담, 한중 FTA 2단계, 문화-법률 등으로 확대 추진
입력2024.05.27. 오전 3:01 한중, FTA 2단계 협상 재개 합의… 수출통제-외교안보 대화도 신설 尹 “글로벌 스탠더드 맞는 정책을” 리창 “경제무역, 정치-안보화 거부” 한일, 수소분야 협력 강화하기로 한중일 정상회의, 中은 시진핑 대신 리창 총리 참석 윤석열 대통령이 한중일 정상회의를 계기로 방한한 리창 중국 총리(왼쪽)와 26일 양자 회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한중 양국은 이날 회담에서 자유무역협정(FTA) 2단계 논의를 재개하기로 합의했다. 윤 대통령은 “한중 양국은 양자 관계뿐만이 아니라 국제사회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긴밀하게 협력해야 한다”고 했고, 리 총리는 “서로에게 믿음직한 좋은 이웃, 서로가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파트너가 되고 싶다”고 화답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한국과 중국이 2015년 12월 발효된 자유무역협정(FTA) 2단계 협상을 재개한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13년째 중단된 한중 투자협력위원회도 재가동하고, 양국 공급망 협력을 위한 한중 수출통제대화체도 출범한다. 한국과 일본은 자원협력대화를 마련해 공급망 위기에 공동 대응하고, 양국의 수소협력강화체를 설립하기로 했다. 취임 후 한미일 ...
편집인
2024-05-27
RSS
목록보기
이전 100일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다음 100일
(
)
님의 회원정보
닫기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클라우드 인기검색어
상해맛집
상해한국상회
한인타운
공구
상하이
비자
출국
입국
코리아타운
여행
병원
상총련
사회보험
회원랭킹
데이터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