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글쓰기
지도로보기
댓글리스트
스크랩목록
설문조사
회원검색
관리자문의
출석하기
모바일모드
로고설정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3
한인타운
4
공구
5
비자
6
상하이
7
출국
8
입국
9
코리아타운
10
여행
실시간 인기 검색어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1
3
한인타운
1
4
공구
4
5
비자
4
6
상하이
1
7
출국
3
8
입국
3
9
코리아타운
3
10
여행
5
추천 검색어
출국
상해코로나
코리아타운
한인타운
상해소식
공구
상하이봉쇄
입국
중국소식
상하이
전체메뉴
최신뉴스
문화 강좌
정보게시판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해유학생총연합
공지사항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열린아카데미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메뉴 설정관리
전체메뉴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비지니스 트렌드
법률정보
세무정보
여행정보
구인정보
구직정보
문화 강좌
열린아카데미
。・:*:・゚수강 신청。・:*:・゚
★★시험 응시★★
MBTI 심리분석사
SNS마케팅전문가
가족상담사
바리스타
부동산자산관리전문가
심리상담사
아동심리상담사
와인소믈리에
자기주도학습지도사
정리수납사
진로적성상담사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정보게시판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상해유학생총연합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코리아타운 상하이
최신뉴스
한국소식
한국소식
한국의 최신 소식을 전합니다.
전체보기
정치
경제
사회
생활/문화
IT/과학
검색하기
앞글자만 읽어보니 '탄핵만답이다'…尹 겨냥 추미애 6행시
입력2024.06.05. 오전 1:13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5일 '포항 영일만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을 발표한 윤석열 대통령을 겨냥한 6행시 챌린지에 나섰다. 추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긴급제안 6행시 챌린지 참여해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을 적고 윤 대통령을 겨냥한 6행시를 올렸다. 6행시엔 탄 성이 쏟아질 줄 알고/ 핵 폭탄 급 발표를 몸소했건만/ 만 만한 백성들아!/ 답 답한궁상들아!/ 이 나라 석유노다지라해도/ 다 돌아서네, 여보밖에 없어. 라는 내용이 담겼다. 각 구절에서 앞글자만 읽으면 '탄핵만답이다'라는 글귀가 읽힌다. 추미애 민주당 의원 페이스북 특히 '석유 노다지라 해도 다 돌아서네'라는 구절은 이번 윤 대통령이 발표한 '포항 영일만 석유 가스 매장 가능성'을 비판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 발표가 최근 20%대 턱걸이를 한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을 만회하려는 의도가 짙었지만 큰 효과를 내지 못할 것이라는 주장으로 해석된다. 또 '여보밖에 없어'라는 구절은 부인 김건희 여사를 가리키는 것으로 해석된다. 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3일 직접 포항 영일만 유전 발견 가능성을 브리핑하자 "레임덕의 증거...
편집인
2024-06-05
“우리 닭이 흥분했어요”...AI번역기, 닭 울음소리도 해석
입력2024.06.04. 오전 7:03 활용범위 확대되는 AI 수학적 알고리즘에 기반 변하는 닭 울음소리 판별 일러스트=DALL-E불가능할 것만 같았던 인간과 동물 간 대화. 인공지능(AI)이 가능성을 조금씩 열어주고 있다. AI가 동물의 소리를 분석해 그 안에 어떤 의미가 담겨 있는지 실마리를 풀어가고 있다. 3일 과학기술계에 따르면 에이드리언 데이비드 척 일본 도쿄 아이대 교수 연구팀은 닭의 울음소리를 분석해 닭의 감정 상태를 약 80% 정확도로 해석할 수 있는 AI를 개발했다고 지난해 9월 논문 사전 출판 사이트인 ‘리서치스퀘어’에 발표했다. 이 AI는 배고픔, 두려움, 분노, 만족, 흥분, 고통 같은 닭의 감정 상태를 판별한다. 연구팀은 “심층 감정 분석 학습이라고 하는 최첨단 AI 기술을 사용했다”면서 “이 기술은 복잡한 수학적 알고리즘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끊임없이 변화하는 닭의 울음소리를 판별해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닭은 상황별로 다른 울음소리를 낸다. 먹이를 먹기 전과 후 등의 상황에서 내는 울음소리가 다르다. 동물 심리학자와 수의사 등 전문가 8명은 울음소리별 특징을 AI에 제시하고, 닭 80마리가 200시간에 걸쳐 내는 ...
편집인
2024-06-04
엔비디아와 희비 갈린 AMD, 삼성과 HBM '윈윈' 전략 향방은
입력2024.06.04. 오전 9:38 [서울경제] 신형 인공지능(AI) 가속기 출시 일정을 공개한 엔비디아와 AMD 주가에 희비가 갈렸다. 내년 출시 ‘로드맵’을 공개한 엔비디아 주가는 비상했으나, 예정에 없던 신제품 ‘MI325X’를 올해 말 내놓겠다고 밝힌 AMD 주가는 도리어 하락한 것이다. 당장 시장 반응은 차갑지만, 삼성전자(005930) HBM3E를 대거 탑재해 엔비디아에 대항하기 위한 ‘시간’을 벌겠다는 AMD의 전략은 주목할만하다는 평가가 이어진다. HBM3E 판로를 찾는 삼성전자에게도 기회 요소임은 물론이다. 리사 수 AMD CEO가 3일(현지시간) 대만 타이베이 난강전시관에서 열린 '컴퓨텍스 2024' 기조연설에서 발표하고 있다. 타이베이=허진 기자 3일(현지 시간) 뉴욕 증시에서 엔비디아는 전 거래일보다 4.9% 오른 115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같은날 AMD 주가는 2.01% 내려 163.55달러를 기록했다. AMD는 장중 3% 이상 하락하기도 했다. 전날 엔비디아와 AMD는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컴퓨텍스 2024’에서 나란히 신형 AI 가속기 출시 계획을 발표했다. 엔비디아는 지난 3월 GTC 2024에서 공개한 ‘블랙웰’을 향상시킨 ‘블랙웰 울트라’를 2025...
편집인
2024-06-04
KT, MS와 손잡고 소버린 클라우드·AI 개발 추진
입력2024.06.04. 오전 9:44 산업 혁신·성장 위해 맞손 오는 9월 상세 협력안 공개 김영섭 KT 대표(왼쪽)와 사티아 나델라 MS 대표 겸 이사회 의장이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KT [서울경제] KT(030200)가 글로벌 빅테크인 마이크로소프트(MS)와 손잡고 소버린 클라우드와 AI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 소버린 클라우드·AI란 자체 인프라와 데이터를 이용해 개발한 독립적인 서비스를 의미한다. 특히 이번 협력을 통해 기존 KT의 AI인 '믿음'과는 차별화된 서비스 개발을 계획하고 있다. KT는 MS와 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주 레드먼드 MS 본사에서 AI·클라우드·IT 분야의 긴밀한 협력을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 협약식에는 김영섭 KT 대표와 사티아 나델라 MS 대표 겸 이사회 의장이 참석했다. KT는 앞으로 MS의 기술을 활용해 데이터 및 AI주권 확보가 가능한 수준의 보안성을 강화한 소버린 클라우드·AI 개발을 추진한다. 특히 공공과 금융 분야에 특화된 서비스 개발을 계획하고 있다. 기존 자체 AI 서비스인 '믿음'과 클라우드만으로는 시장 공략에 부족한 부분이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편집인
2024-06-04
'한국어 몰라도 OK'…카카오모빌리티, 외국인 관광객 전용앱 출시
입력2024.06.04. 오전 7:53 앱 내 영어·중국어·일본어 지원 예상요금 확인···자동결제도 가능 부당요금 등 불만사항 적극반영 데이터 축적해 글로벌 진출 발판 [서울경제] 카카오(035720)모빌리티가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모빌리티 플랫폼 ‘케이라이드’를 출시하며 글로벌 모빌리티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섰다. 앞서 해외 37개국에서 차량 호출 서비스를 제공하며, 아웃바운드(한국인의 해외여행) 시장을 공략 중인 카카오모빌리티는 인바운드(외국인의 한국여행) 시장에서 확보한 글로벌 데이터와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해외 모빌리티 서비스 시장 진출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4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모빌리티는 최근 외국인들이 국내에서 택시 호출을 손쉽게 할 수 있는 독자 플랫폼인 케이라이드를 출시했다. 케이라이드는 영어뿐 아니라 중국어와 일본어 등 외국어를 지원한다. 목적지를 외국어로 입력해도 택시 기사는 한국어로 확인할 수 있다. 택시 기사와 채팅을 할 때 100여 개의 언어를 자동번역하는 기능도 제공한다. 결제 편의성도 높였다. 비자와 마스터카드뿐만 아니라 아멕스, JCB 등 신용·직불카드...
편집인
2024-06-04
[오늘의 운세]2024년 6월 5일
입력2024.06.04. 오전 10:10 쥐 띠 36년생 지혜는 많을수록 좋은 법이다. 48년생 마음에 작지 않은 변동이 있다. 60년생 취미생활을 갖는 것이 좋다. 72년생 하는 일을 진지하게 재검토하라. 84년생 새로운 아이디어가 마구 떠오른다. 96년생 계획대로 밀고 나가는 것이 효과적이다. 소 띠 37년생 무슨 일인지 바쁘게 돌아간다. 49년생 노력에 비해 다가가 적어도 서운해 말라. 61년생 자기 몫이 없어도 남을 도와주라. 73년생 먹고 입는 것이 풍족하고 재수까지 좋아 진다. 85년생 실속 없이 일을 벌이지 말라. 97년생 형편이 일시에 풀릴 조짐. 범 띠 38년생 뛰는 만큼 대가를 얻는 날이다. 50년생 노력에 노력을 거듭해야 한다. 62년생 너무 솔직하면 오히려 손해 본다. 74년생 돌아다녀야 얻는 것이 생긴다. 86년생 소망이 뜻과 같으니 남아가 그 뜻을 얻으리라. 98년생 생각처럼 일이 안 풀린다. 토끼 띠 39년생 움직이는 사람을 잡아야 한다. 51년생 재물 쓸 일이 발생한다. 63년생 생각지 않은 변동이 많은 시기다. 75년생 독신자는 좋은 연인을 만나는 날이다. 87년생 남의 말을 하는 것은 당신이 취할 행동이 아니다. 99년...
편집인
2024-06-04
세종·허균·윤동주·헐버트…한글과 함께 기억해야 할 이름
입력2024.06.04. 오전 10:13 국립한글박물관, '한글보훈인물' 선정…박물관 로비·나들길서 소개 용비어천가(龍飛御天歌) [국립한글박물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임금이 친히 언문 28자(字)를 지었는데…초성·중성·종성으로 나누어 합한 연후에야 글자를 이루었다." (세종실록 1443년 12월 30일 기사) 조선의 제4대 왕인 세종(재위 1418∼1450)은 우리 고유의 문자를 만들었다. 훈민정음(訓民正音) 즉, 백성을 가르치는 바른 소리라는 뜻의 이름이 붙은 문자는 훗날 백성들 사이에서 널리 쓰였다. 우리 말과 글이 하나 되는 시작이었다. 조선 후기에 제작된 '홍길동전'(洪吉童傳) [국립한글박물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국립한글박물관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세종을 비롯해 한글로 나라를 지키고 한글을 통해 세상을 일깨운 '한글보훈인물' 10여 명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선정된 인물은 ▲ 세종과 집현전 학사 ▲ 허균 ▲ 최세진 ▲ 주시경 ▲ 윤동주 ▲ 방정환 ▲ 호머 헐버트 ▲ 박두성 ▲ 공병우 ▲ 최정호 등이다. 2019년 열린 특별전 '한글의 큰 스승'의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한 설문 ...
편집인
2024-06-04
"에베레스트보다 힘들었다"…64세 엄홍길, 재도전 끝 정상에
입력2024.06.04. 오전 7:30 미답봉 ‘쥬갈 히말라야1봉’ 최초 등정 한국·네팔 수교 50주년 기념 등반…첫 도전 실패 후 6일 만에 쾌거 강력한 눈폭풍을 만나 정상을 200여 m 남기고 1차 등정에 실패한 뒤 엿새 만에 마침내 쥬갈 히말라야 정상에 오른 엄홍길 대장이 태극기를 펼쳐들고 감격에 젖은 모습. 엄 대장은 2007년 로체 등정 이후 17년 만에 고산 등정에 나서 '도전에 나이는 결코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 줬다 한국-네팔 수교 50주년을 기념해 히말라야 미답봉未踏峯 원정에 나섰던 '한국-네팔 우정 원정대 2024Korea-Nepal Friendship Expedition 2024 (대장 엄홍길)'가 쥬갈 히말라야1봉(6,591m) 등정登頂이라는 쾌거를 남겼다. 엄홍길(64·엄홍길휴먼재단 상임이사) 대장은 지난 5월 3일 오후 6시55분(현지시각 3시40분) 쥬갈 히말라야1 정상을 밟았다고 위성전화로 급전했다. 오전 1시 정상 도전에 나선 지 14시간 40분 만이다. 쥬갈 히말라야1 정상에 오른 엄 대장은 세찬 바람이 부는 가운데 거친 목소리로 "마침내 쥬갈 히말라야1 정상에 올랐다. 처녀 등정에 성공했다"며 감격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조선일보와의 전화통화...
편집인
2024-06-04
안구운동으로 시력 향상? …“시간 낭비” 안과 의사의 단언
입력2024.06.04. 오전 10:15 온라인에선 눈 운동 혹은 치료를 통해 안경에서 해방 될 수 있다는 주장을 심심찮게 접할 수 있다. 눈에 압력 가하기, 손바닥 눈에 대기, 눈 마사지, 눈으로 ‘8’자 그리기 같은 안구운동, 눈 초점 고정 연습, 도수가 맞지 않는 안경으로 눈 ‘단련’하기 등이 포함된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에게 이는 시간낭비 일뿐이라고 안과 전문의는 단언한다. 엄청난 시간과 노력을 들여도 시력은 교정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한다. “안과 교수이자, 수천 명의 환자를 진료한 안과 의사로서 저는 이러한 운동이 안경의 필요성을 없애거나 장기적으로 의미 있는 이점을 제공한다는 강력한 증거를 보여주는 연구는 아직까지 없다고 말할 수 있다. 과학적 근거가 없다”고 미국 매사추세츠 주립대학교 의대(UMass Chan Medical School) 안과 부교수 벤자민 보츠포드 박사가 최근 전문가들이 직접 쓴 글을 게재하는 비영리 학술 매체 컨버세이션(The Conversation) 기고 글에서 밝혔다. 보츠포드 박사에 따르면 근시(가까운 물체는 잘 보이지만 먼 곳은 흐릿하게 보임), 원시(가까운 물체는 흐릿하게 보이지만 먼 곳은 잘 보임), 또는 노안(독...
편집인
2024-06-04
양양 가는 고속도로에 누군가 돈 뿌려… 차 세우고 줍기 소동
입력2024.06.04. 오전 10:07 지폐 <자료사진> 2017.7.24/뉴스1 ⓒ News1 (남양주=뉴스1) 이상휼 기자 = 고속도로에 누군가 뿌린 지폐가 흩날리면서 운전자들이 차에서 내려 이를 줍는 소동을 빚었다. 이에 하마터면 사고가 일어날 뻔했으나, 경찰이 신속히 출동해 상황을 정리했다. 4일 경기북부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0분께 서울양양고속도로 화도IC 인근 강원도 방향 도로에서 '누군가 돈을 뿌려 지폐가 날리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1만원권 지폐 등이 도로 위에 흩날리자 이를 주우려고 운전자 3~4명 이상이 갑자기 차량을 멈추고 내려 줍는 소동이 빚어졌다. 경찰은 약 8분 만에 현장에 도착해 상황을 정리했고 현장에서 1만원권 3장을 수거했다. 또 돈을 주운 운전자 A 씨가 '8만 원을 주웠다'면서 인근 파출소에 반납하기도 했다. 경찰이 CCTV 영상 등을 분석한 결과 1만 원권과 1000원권 지폐를 누군가 뿌린 것으로 추정되고 있지만, 돈을 뿌린 인물이 특정되진 않았다. 경찰은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상휼 기자 (daidaloz@news1.kr)...
편집인
2024-06-04
의협, 오늘 ‘총파업 찬반투표’ 실시…7일까지 온라인 투표
입력2024.06.04. 오전 7:35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들도 이날 오후 총파업 찬반 투표 진행 전의비·전의교협도 향후 총파업 나설 가능성 있어 의대 증원에 반발해 전공의들이 병원을 떠난 지 100일째인 29일 대구 한 대학병원에서 환자가 진료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이용경 기자] 의정 갈등이 100일 넘게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전공의 행정처분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대한의사협회가 4일 의사 총파업 찬반을 묻는 투표에 들어간다. 이날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들도 총파업 찬반 투표를 진행한다. 4일 의료계에 따르면 의협은 이날부터 7일까지 총파업 찬반 투표를 온라인으로 실시한다. 온라인 투표에서는 집단휴진 여부와 휴진 규모, 기간 등을 묻는다. 이는 지난 2일 열린 긴급회의에서 집행부와 전국 16개 시도의사회장이 집단휴진에 대한 전 회원 투표를 실시하기로 합의한 데 따른 것이다. 의협은 총파업 찬반 투표 이후 오는 9일 전국 대표자 회의를 열고 총파업 시기와 방식 등을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개원가에서는 이 같은 투표를 두고 엇갈린 의견이 나오고 있다. 의대생과 전공의에 힘을 보태야 한다는 여론이 대체...
편집인
2024-06-04
백종원, 논란의 '홍콩반점' 기습…"내 껄 디스해야 하네" 씁쓸
입력2024.06.04. 오전 7:28 더본코리아 중식 브랜드 홍콩반점0410 기습 점검 지점별 메뉴 직접 비판…"사장님들 이러시면 안된다" /사진=유튜브 캡처 [파이낸셜뉴스] 백종원 대표가 본인이 운영하는 더본코리아의 중식 브랜드 '홍콩반점0410'(이하 홍콩반점)을 상대로 '기습 점검'에 들어갔다. 3일 백 대표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는 '[내꺼내먹_홍콩반점]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여러분의 말씀이 맞았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백 대표가 홍콩반점의 메뉴를 직접 먹어보고 평가하는 내용이 담겼다. 영상에서 백 대표는 홍콩반점 한 지점에서 짜장면과 짜장밥, 탕수육을 배달시켰다. 배달도 빨랐고, 음식 퀄리티도 만족스러웠다. 백 대표는 "배달이 이 정도면 맛있는 거다"라며 "다른 매장들도 이 정도만 되면 컴플레인 올라올 게 하나도 없다"고 말했다. 이후 본격적인 점검에 들어갔다. 제작진은 '미스터리 쇼퍼'로 가장해 전국 홍콩반점 매장을 돌았다. 한 달여간 점검 끝에 여러 지점에서 '엄청 달고, 면을 잘 안 털어서 그런지 싱겁다', '홀에서 먹는데도 면이 불어 있고, 짜장 소스가 뭉쳐있다', '짜장 소스가 부족했고 달걀이 ...
편집인
2024-06-04
윤, '석유 발표' 2주 전…李천공 "우리도 산유국 될 수 있다"
입력2024.06.03. 오후 5:43 천공이 말하는 이야기는 왜 윤정부의 정책으로 이어지나? 역술인 천공이 최근 ″우리도 산유국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정법시대' 캡처〉 윤석열 대통령이 경북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 막대한 양의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발표한 가운데, 역술인 천공이 최근 "우리도 산유국이 될 수 있다"고 발언한 영상이 뒤늦게 화제입니다. 지난달 16일 유튜브 채널 '정법시대'에 올라온 '금을 대체할 수 있는 물질을 개발할 수 있는지'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천공은 의뢰자의 질문에 답변하며 "우리는 산유국이 안 될 것 같냐. 우리도 산유국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천공은 "이 나라 밑에 가스고 석유고 많다"며 "예전에는 손댈 수 있는 기술이 없었지만 지금은 그런 게 다 있다. 대한민국 밑에는 보물덩어리가 많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향후 10년 안에 국민소득이 1인당 10만 달러에 이를 것이라며 "기술도 경제도 10년 안에 세계 1등이 될 거다. 우리 국민 소득은 10만 달러, 20만 달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천공은 "앞으로는 대한민국이 가는 방향이 다르다"며 "물건 하나...
편집인
2024-06-04
알리·테무 신규 설치 7개월 만에 최소…사용자 수도 ‘주춤’
입력2024.06.04. 오전 8:16 중국산 유해물질 논란 불안감 작용 알리익스프레스 관련 사진 [게티이미지] [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국내에 진출한 중국 이커머스 인기가 잦아드는 분위기다. 알리익스프레스·테무의 신규 설치와 사용자 수가 나란히 감소했다. 4일 모바일 빅데이터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 통계에 따르면 지난 5월 테무와 알리익스프레스의 앱 신규 설치는 각각 171만524건, 52만6205건으로 집계됐다. 2개 앱의 신규 설치 건수는 총 223만6729건이었다. 4월 298만1043건보다 25.0%(74만4314건) 줄었다. 이는 지난해 10월 222만2318건을 기록한 이후 7개월 만에 최소치다. 월별 신규 설치 건수는 올해 2월 274만1798건에서 3월 408만5382건으로 절정을 찍은 뒤, 4월부터 두 달 연속 감소했다. 지난달 테무 앱 신규 설치는 4월 228만344건에서 56만9820건 줄었다. 테무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4월까지 7개월 동안 모바일 앱 설치 건수에서 전체 1위를 유지했으나 5월 중국 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 라이트(212만7799건)’에 선두를 내줬다. 사용자 수에서도 주춤했다. 지난달 테무의 모바일 앱 총사용자 수는 648만1335명...
편집인
2024-06-04
"서울에만 5944호 빈집" 왜 비어 있을까?
입력2024.06.04. 오전 9:57 더스쿠프 심층취재 추적+ 서울에 흩어져 있는 빈집들 시세 60%의 행복주택으로 대학가 인근은 경쟁률 높아 시민 공모전으로 빈집 정비 24건 중 1건만 현재 진행 중영국과 홍콩에는 공실세가 있다. '빈집'에서 세금을 거둬들인다는 거다. 쉽게 말해 집을 비우지 말란 취지다. 빈집은 그 자체로 낭비여서다. 우리나라에 그런 세금은 없다. 대신 빈집을 주택으로 바꾸거나 주민편의시설로 바꾸려는 정책은 있다. 하지만 빈집을 바꾸려는 그런 시도가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지는 알 수 없다. 서울에 있는 1년 이상 빈집은 5944호다.[사진=연합뉴스] 집이 모자란다는 서울에도 빈집이 있다. 세입자를 구하기 위해 비어 있거나, 아직 입주하지 못해 잠깐 비어 있는 아파트를 말하는 게 아니다. 1년 이상 아무도 전기를 사용하지 않고 누구도 수도를 사용하지 않은 '찐 빈집'은 서울에도 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이 실시하는 '빈집실태조사'에서 드러난 1년 이상 비어 있는 서울의 집은 총 5944호였다. 많은 수다. 서울 압구정 현대아파트 세대수(6335호)에 약간 못 미치는 정도다. 서울에 있는 모든 빈집을 한데 모으면 대규모...
편집인
2024-06-04
경총, “상속세율 10%P 내리고 금투세 유예·폐지하자”
입력2024.06.03. 오후 6:29 경총, 기업 밸류업 세제 개편안 모색 박성욱 교수 “최대 주주 할증 폐지” “주주환원 확대 기업에 법인세 혜택” 윤태화 교수 “유산취득세 방식 도입” 손경식 회장 “상속세 과표구간 조정” 경총, ‘기업 밸류업을 위한 세제 개선 방안 모색’ 토론회 - 3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업 밸류업을 위한 세제 개선 방안 모색’ 토론회에서 손경식(왼쪽 다섯번째)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4. 6. 3. 연합뉴스 주식시장에서 기업의 가치를 높이려면 상속세율을 10% 포인트 내려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또 주식을 장기 보유한 소액주주에게 세제 혜택을 줘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다.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3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업 밸류업을 위한 세제 개선 방안 모색’ 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토론회는 기업 밸류업을 촉진하는 세제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고, 기획재정부도 참석해 각계 의견을 청취했다. 발제자로 나선 박성욱 경희대 회계·세무학과 교수는 “기업 가치 지표인 주가순자산비율(PBR)과 주가수익비율(PER) 등...
편집인
2024-06-04
물가 상승률 2.7%… 사과 80.4%, 배 126.3% 과일값 강세 지속
입력2024.06.04. 오전 8:18 통계청, 5월 소비자물가 동향 발표 물가 상승률 두 달 연속 2%대 기록 석유 3.1% 상승… 16개월 만 최고 5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2.7% - 통계청이 발표한 ‘5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물가 상승률은 전년 대비 2.7%를 기록했다. 사과 80.4%, 배 126.3%씩 오르며 과일값 강세가 지속됐다. 사진은 지난 2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 진열된 사과의 모습. 2024. 5. 2. 연합뉴스 지난 5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전년 동월 대비 2.7%를 기록했다. 지난 4월 2.9% 이후 한 달 새 0.2% 포인트 내리며 두 달 연속 2%대 상승률을 유지했다. 통계청이 4일 통계청이 발표한 ‘5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14.09(2020년=100)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7% 올랐다. 물가 상승률은 올해 1월 2.8%, 2~3월 3.1%를 기록한 뒤 4월 2.9%로 내렸다. 물가 ‘3월 정점론’이 현실화하는 모습이다. 농산물 물가가 19.0% 오르며 전체 상승세를 이끌었다. 사과 80.4%, 배 126.3%씩 오르며 강세가 지속됐다. 석유류 상승률은 3.1%를 기록했다. 전월 1.3%에서 오름세가 확대됐다. 지난해 1월 4.1%를 기록한 이...
편집인
2024-06-04
“우리도 산유국?” “7광구 어디 갔나”… 영일만 석유·가스 발표에 주가요동
입력2024.06.03. 오후 1:29 윤석열 대통령이 3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첫 국정브리핑에서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서 막대한 양의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물리탐사 결과가 나왔다"고 발표했다. 사진은 유망구조 도출지역 지도. /뉴스1 윤석열 대통령이 3일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 막대한 양의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발표하자, 단숨에 온라인에서 가장 뜨거운 주제로 떠올랐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기대 섞인 반응과 함께 과거 사례를 재조명하며 회의적인 반응도 나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첫 국정브리핑을 열고 “세계 최고 수준의 심해 기술 평가 전문 기업에 물리 탐사 심층 분석을 맡겼고, 최대 140억 배럴에 달하는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결과가 나왔다”며 “유수 연구 기관과 전문가들 검증도 거쳤다”고 밝혔다. 이후 소셜미디어 엑스(옛 트위터)에서는 ‘윤석열 대통령’ ‘포항 영일만’ 등이 트랜드 키워드로 떠올랐다. 10분 단위로 수집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글을 바탕으로 가장 많이 언급된 키워드를 제공하는 ‘이슈링크’에...
편집인
2024-06-04
민주, 대북송금 특검법 발의…'술자리 회유' 의혹 정조준
입력2024.06.03. 오후 5:48 "검찰, 수사 주체가 아니라 수사 대상돼야" 대검 "입법권 남용" 반발 이성윤 더불어민주당 정치검찰 사건 조작 특별대책단 위원 등이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안과에서 대북송금 검찰조작 특검법을 제출하고 있다. /국회=배정한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연루된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 사건을 전반적으로 다시 수사하는 특검법을 3일 발의했다. 허위진술 강요나 편의 제공 등 검찰 수사 과정에서 불법 행위는 없었는지 들여다보겠다는 취지다. 민주당 정치검찰 사건조작 특별대책단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북송금 검찰조작 특검법'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대책단은 "이번 특검법은 검찰의 공작수사를 규명하고, 잘못된 수사 관행을 바로잡아 검찰을 국민 품으로 돌아오게 하도록 만들어졌다"라며 "지금까지 수원지검에서 진행된 김성태에 대한 대북송금 사건 수사는 검찰권 남용의 종합선물세트라는 의혹을 받고 있다"라고 말했다. 대책단은 수원지검이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과 구형을 거래했다는 의혹이 있다고 주장했다. 김 전 회장이 북한 측과 공모해 주가조작을 ...
편집인
2024-06-04
윤, 아프리카 48개국 정상회의…광물 등 경제협력 논의
입력2024.06.04. 오전 5:00 내일까지 정상회의…동반성장·지속가능성·연대 목표 대통령실 "풍부한 광물 자원·젊은 시장 접근성 커질 것" 윤석열 대통령이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아프리카 대사단 초청 만찬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2.11.23/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4일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이번 정상회의는 윤석열 정부 출범 후 국내에서 열리는 최대 규모의 다자 정상회담으로 한-아프리카 협력의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날부터 5일까지 국내에서 '함께 만드는 미래'를 주제로 한-아프리카 정상회의가 진행된다. 5일에는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서밋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개최된다. 이번 회의에는 아프리카에서 48개 국가가 참석, 한국과 아프리카 간 동반성장, 지속가능성, 연대 등을 목표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프리카는 전체 인구의 60%가 25세 이하로 구성되어 있고 세계에서 인구가 가장 빠르게 증가하는 곳이다. 또한 크롬·망간·코발트 같은 이차전지 배터리 등 첨단산업 ...
편집인
2024-06-04
RSS
목록보기
이전 100일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
다음 100일
(
)
님의 회원정보
닫기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클라우드 인기검색어
상해맛집
상해한국상회
한인타운
공구
비자
상하이
출국
입국
코리아타운
여행
병원
사회보험
상총련
회원랭킹
행복
400 점
41
sm4302
400 점
42
jenifer
300 점
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