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 뉴스]]> <![CDATA[코리아타운 상하이 > 상해 뉴스]]> 상해 뉴스]]> 상해 뉴스 http://www.koreatown.com.cn 제공, All rights reserved.]]> Mon, 20 May 2024 21:10:30 Mon, 20 May 2024 21:10:30 <![CDATA[[한중 그리고 세계] 오늘의 뉴스 브리핑 2024. 5.20(월)]]>


 


 

[상해] [상해한국학교] 방충·방역 업체, 견적 제출 안내 공고 

[상해] 상하이 K-관광 로드쇼 진행… 맞춤형 콘텐츠로 中 관광객 유치 속도

[상해] "中 상하이, 테슬라 등 외국 기업에 '데이터 전송' 허용 늘려", 중국 데이터 전송법 기업규제 완화? 

 

 
   

[정치] 용산은 10번째 특검법 거부권 채비…“입법폭주 뭘로 막나" 

[정치] 이재명 “黨 혼내려면 탈당 말라, 당원 권한 2배로” 강경층 달래기

[정치] 추경호, 직구 규제 혼선에 "설익은 정책? 정부 비판할 것" 

  


 

[경제] 고령화가 지속되면···20년 뒤 정부부채, GDP 규모 추월 전망 

[경제] “농사 짓기 너무 힘들다” 金사과 사태 확대될까?

[경제] 요즘 누가 밖에서 먹나요? ‘런치플레이션’ 구내식당이 뜬다

 


 

[사회] 오늘부터 진료 시 본인 확인…"신분증 제시해야" 

[사회] “간호사는 쓰고 버리는 티슈노동자? 21대 국회서 간호법 제정하라” 

[사회] “한국 여성 커뮤서 주한미군 性的 특징까지 공유”… 美 커뮤 발칵 

 


 

[생활, 문화] ‘AI 대 한국인’…한국관광 홍보영상에 국민 참여

[생활, 문화] 음주운전 의혹 ‘출국금지’ 김호중, ‘슈퍼클래식’ 콘서트 강행 

[생활, 문화] 나트륨 줄인 김밥 등 '건강먹거리' 편의점, 전국 167개로 확대 

 



[IT 과학] "더 얇고 비싸진다"...위기의 애플, 내년 '아이폰 슬림' 출시 

[IT 과학]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 시장, 2035년 6배 커진다 

[IT 과학] "생성형 AI로 중동 분쟁 예측"…삼성SDS, 물류 리스크 대응 

 


 

[중국] 중국, 라이칭더 취임일에 대만에 무기 판 미 방산업체 제재 

[중국] 통신장치 끄고 사라진 중국 배…한 달 뒤 발견된 곳이 '발칵' 

[중국] 中 인민은행, 기준금리 3개월 연속 동결 

 

[중국] ’금’ 열풍에 中서 다이아몬드 인기는 시들 

[중국] 북·중·러 '3국 연대' 앞둔 중국, 푸틴 북한 방문 자제요청했나? 

[중국] “세계서 가장 밝은 X선 개발”… 중국, 9000억 원 투자 

[중국] 中 무역보복 시작하나…美·EU·日·대만 대상 화학물질 반덤핑 조사

 



 

[해외] 올 여름 변이 코로나 "FLiRT", 세계 대유행 우려 WHO 

[해외] 고공행진 구리 가격, 더 오를 것이라는 전망 나오는 이유 

[해외] 대통령 공백시 후계구도는…정치적 과도기 이란 혼란상 가중? 

 

[해외] 美 대중 관세, 부메랑 될까…인플레 촉발·생산성 하락 우려 

[해외] “생각만으로 제어”…머스크 뉴럴링크, 컴퓨터칩 이식신청자 2차 모집

[해외] '비자금' 불만에 日자민당 지지율, 야당에 역전…72% "총리교체"

[해외] 美 정부 부채 4년 새 1.5경 늘었다…"사상 최대 간다" 

 

"새로운 시작, 활기찬 월요일 되세요"

 

@코리아 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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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 20 May 2024 13:38:14
<![CDATA[[상해한국학교] 방충·방역 업체, 견적 제출 안내 공고]]>  공고명: 2024 상해한국학교 방충·방역 견적 제출 안내 공고

 


-수요장소: 교학동,행정동,교사동,어학동,체육관,강당,보안실

 

-견적서 접수 개시 일시: 2024.5.16.(목) 16:30

 

-견적서 접수 마감 일시: 2024.5.22.(수) 10:00

 

-제출방법: 총액견적으로 이메일qing3@skoschool.com 제출(공장날인필수)

 

상해한국학교 홈페이지 관련 공고 바로가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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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 20 May 2024 13:03:32
<![CDATA[대전 동구, 민주평통 동구협의회-중국 상하이협의회 자매결연]]>

 

 승인 2024.05.20 11:05

 

[충청뉴스 박영환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지난 17일 중국 상하이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대전동구협의회(회장 박용성)와 상하이협의회(회장 남정주)가 자매결연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매결연 협약식 사진이날 협약은 민주평통 대전동구협의회가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3박 4일간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통일공감대회’에 참여한 가운데,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통일 준비를 목표로 민족의 염원인 평화통일 실천과 상호 우호 증진에 뜻을 같이하며 이뤄졌다.

 

두 협의회는 민주평통 국내‧외 활동을 위한 친선교류, 협력사업 개최, 상호 간 발전을 위해 협력함으로써 한반도 통일의 디딤돌이 될 것을 약속했으며, 중국 상하이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후손을 만나 감사의 마음을 담은 선물 전달식을 가졌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먼 이국땅에서 독립운동을 위해 헌신한 분들의 숭고한 희생을 잊지 않고 보답한 민주평통 동구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양 협의회 간 뜻깊은 자매결연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이번 협약이 한반도 평화통일의 소중한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출처: 충청뉴스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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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 20 May 2024 12:50:04
<![CDATA["中 상하이, 테슬라 등 외국 기업에 '데이터 전송' 허용 늘려", 중국 데이터 전송법 기업규제 완화?]]>  

2024. 5. 20 오전 11:44 입력

 

[상하이 린강 자유무역구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갈무리=연합뉴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현지시간으로 18일 중국 상하이시가 미국 전기차 제조업체 테슬라를 포함해 자유무역구에서 활동하는 기업들의 국경 간 데이터 전송을 촉진하기 위한 '화이트리스트'를 발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상하이 푸둥구 소재 린강 자유무역구 당국이 전날 웨이신(微信·위챗)에 올린 게시물에 따르면, 규제 당국의 승인 없이 해외로 전송이 가능한 64개 '일반 데이터' 목록에 지능형 커넥티드 카, 공모펀드, 바이오 의약품 등이 우선순위로 올라와 있습니다.   
 
이로써 상하이는 데이터 산업에 중점을 둔 산업 단지를 개장한 지 몇 달 만에 '일반 데이터'의 해외 흐름을 촉진하기 위해 구체적인 규칙을 마련한 본토 최초의 도시가 됐다고 SCMP는 전했습니다.

상하이 푸둥구에 위치한 린강 자유무역구는 2019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지시 아래 만들어졌습니다.

상하이시는 지난해 10월 말 린강 자유무역구 내에 '국제 데이터 경제 산업 단지'를 출범시켜 데이터 관련 기업 25개 사를 입주시킨 바 있습니다.

이번 조치는 더 많은 외국 기업과 외국인 투자를 유치하려는 중국 당국 노력의 일환이라고 SCMP는 평가했습니다.

상하이시는 린강 자유무역구 내 데이터를 해외로 자유롭게 전송할 수 있는 '일반 데이터', 당국의 안보 심사를 통과한 후 전송할 수 있는 '중요 데이터', 가장 엄격한 심사 대상이자 중국 내에 저장해야 하는 '핵심 데이터' 등 3개 유형으로 구분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일반 데이터의 경우 허가 없이 외국으로 전송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테슬라와 다른 다국적 기업들이 중국의 3단계 데이터 전송 시스템 체제에서 겪어온 골칫거리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신문은 상하이 당국이 지능형 커넥티드카 분야에 어떤 회사가 포함됐는지는 공개하지 않았지만, 테슬라가 적용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상하이 린강 자유무역구에서 기가팩토리를 운영하는 테슬라는 앞으로 어떤 데이터를 허가 없이 해외로 전송할 수 있는지, 어떤 데이터는 허가받아야 하는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테슬라 입장에선 중국에서의 사용자 생성 데이터는 자율주행 알고리즘을 만드는 데 중요한 요소입니다.

테슬라는 포르쉐의 중국 법인, 중국 상하이자동차(SAIC)와 외국 기업의 합작 벤처 등 13개 기업과 함께 화이트리스트를 작성하는 태스크포스(TF)에도 참가했습니다.

테슬라는 지난달 말 중국 당국의 데이터 안전 검사에서 외자기업 최초로 '적합' 판정을 받는 등 중국 내 완전 자율주행 시스템 도입을 위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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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 20 May 2024 12:46:17
<![CDATA[상하이 K-관광 로드쇼 진행… 맞춤형 콘텐츠로 中 관광객 유치 속도]]>

 

입력 2024-05-20 09:48
 
중국 상하이 K-관광 로드쇼의 K-pop 랜덤댄스 이벤트 현장 [사진=한국관광공사]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방한 인바운드 1위 시장인 공략을 위해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K-관광 로드쇼’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연·축제·웰니스 등 다양한 방한 콘텐츠를 주제로 중국 상하이 및 화동 지역의 개별여행객 유치를 통해 방한관광 붐을 조성하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테마별 K-콘텐츠로 맞춤형 개별 여행시장 공략


17일 상하이 벨라지오 호텔에서 개최된 한중 관광업계 상담회 ‘케이-커넥트 트래블마트’에서는 8개 지자체, 의료·웰니스·공연, 특수목적여행(SIT) 테마의 27개 기업과 현지 관광업계 64개 기관이 참가해 총 200여 건의 상담이 진행됐다.

상하이 망궈여행사 상품기획담당 예단씨는 “최근 특별한 체험이나 새로운 관광지를 찾는 관광객들이 많아지면서 중국 내 개별여행 및 소규모 맞춤여행 수요가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번 상담회를 통해 다양한 관광콘텐츠 정보를 얻고 상품 개발 상담을 할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코리아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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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 20 May 2024 12:43:34
<![CDATA[[한중 그리고 세계] 오늘의 뉴스 브리핑 2024. 5.17(금)]]>


 


 

[상해] 삼성전자 로지텍 하계 유학생 인턴모집-우수자 채용 우대 

[상해] 크래프톤, 상하이서 배틀그라운드 국제대회 'PGS 3' 개최 

[상해] LG생활건강 브랜드 '더후·CNP'…中 상하이서 2개 부문 수상 

 

 
   

[정치] 공수처장 후보 17일 인사청문회…‘아빠찬스·채상병 외압 의혹’ 쟁점 

[정치] 김건희, 153일 만에 공식행보… 대통령실 "정상 배우자 역할 계속" 

[정치] 김건희 수사 지휘 이창수 “죄 있으면 있다, 없으면 없다 할것” 

  

 

[경제] "김밥 가격 보니 속 터지네"…한 줄에 3362원, 냉면은 1만2000원 육박 

[경제] 미국이 '중국 관련 규제 가을 발표' 밝히자 한국 자동차 업계 촉각 

[경제] KDI, 韓 GDP 2.6% 전망…1분기 깜짝 성장 흐름 반영 外 

 


 

[사회] 알리에서 한번 주문했다가…시키지도 않은 택배 6개월째 받아 

[사회] 무인점포 '얌체족'...지폐교환기 된 계산대 

[사회] 남자의 3분의1이 이 바이러스에 감염돼 있다고? 

 

 

[생활, 문화] [책] 비민주적 소수가 지배하는, 미국 민주주의의 한계

[생활, 문화] [책] 팬데믹이 반복되는 근미래의 ‘섬뜩한 풍경’ 

[생활, 문화] 109세 노인의 조언…"통제할 수 없는 건 잊어라" 

 


 

[IT 과학] '수중 드론' 시대 열리나… 초대형 무인잠수정 경쟁 후끈 

[IT 과학] AI시대 성큼, 혼란도 같이…사회적문제에 전 세계 ‘골머리’

[IT 과학] 네이버, 정부 지원 등에 업고 '日 라인' 협상 장기전 태세 돌입 

 


 

[중국] “中, 양손에 떡 쥘 순 없어”…美, ‘시진핑·푸틴 회담’ 북중러 밀착 비판 

[중국] 윤희근 경찰청장 중국 공안부장 방문, 한중 10년만에 치안총수회담 

[중국] 中태양광 겨냥해 양면형 패널에 관세·동남아 우회수출 차단 

 

[중국] EU, 중국산 석도강판 반덤핑 조사…유럽 업계서 문제제기 

[중국] 한중 경제수장 5년만에 방중…공급망·신산업 교류 협력 본궤도 

[중국] 중국, 동남아 '맹방' 캄보디아와 정기 군사훈련 시작 

[중국] 안양대-중국 하북성미용협회 업무협약…전문인력 양성 협력 

 



 

[해외] 고금리에도 다우 4만 돌파, 놀라운 반전…더 오른다 

[해외] '1천억 달러' 지구촌 대부호 15명…주로 AI·명품기업 소유 

[해외] 이스라엘, "하마스 숨통 차단" 라파 지상전 본격화 방침 

 

[해외] 미 백악관 "미국의 2차 차이나쇼크 막고자 중국산에 관세 부과" 

[해외] 고령 리스크 vs 사법 리스크… 새달 美 대선 ‘첫 맞장’ 

[해외] 베트남 식중독 유행, 韓 공장 덮쳤다…351명 집단 입원 

[해외] IMF "미국의 중국 관세, 세계경제에 큰 비용‥개방 무역 유지해야" 

 

"이번 한 주도 너~무 수고하셨어요. 행복한 주말 되세요"

 

@코리아 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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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 17 May 2024 10:51:10
<![CDATA[김영준 총영사, 장쑤성 난통시 당서기 면담 및 교민‧기업인 오찬 간담회 개최]]>  

2024. 5. 17 오전 0:09 입력

 

장쑤성 난퉁(南通)시를 방문, 우신밍(吴新明) 당서기와 면담 및 만찬을 가지고 한-난퉁간 경제‧인문 교류를 비롯하여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활성화 방안에 관해 의견을 교환하였습니다.

 

 또한 김 총영사는 창강 김택영 선생에 대한 난퉁시의 관심과 지원에 사의를 표하는 한편, 난퉁시 거주 우리 교민과 기업에 대한 난퉁시 정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하였습니다.

 

 동 면담 및 만찬에는 코트라 난징무역관 김정태 관장도 함께 하였습니다.


 


 

김영준 총영사는 5.15(수) 장쑤성 난퉁(南通)시 거주 우리 교민‧기업인들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우리 교민‧기업인들의 애로사항 및 기업 경영 현황을 청취하였으며, 관련 지원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동 오찬에는 코트라 난징무역관 김정태 관장도 함께 하였습니다.

 

출처: 상하이 총영사관 공중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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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 17 May 2024 10:11:12
<![CDATA[LG생활건강 브랜드 '더후·CNP'…中 상하이서 2개 부문 수상]]>

 

  • 입력 2024.05.16 10:59

 LG생활건강의 '더후'와 'CNP'는 최근 중국 상하이시가 주최하는 '2024 상하이 국제 뷰티 페스티벌'에 참가해 '과학기술상'을 각각 수상했다. (사진제공=LG생활건강)

[뉴스웍스=장세은 인턴기자] LG생활건강이 중국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LG생활건강의 화장품 브랜드 '더후'와 'CNP'가 중국 상하이시가 주최하는 뷰티 행사에서 '과학기술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LG생활건강은 로레알그룹, 에스티로더그룹 등과 함께 우수한 화장품 기업에게 수여하는 '걸출공헌상'도 받았다.

상하이시는 뷰티·패션을 선도하는 도시로 발전하고자 2020년부터 자체 쇼핑 행사인 '5·5 쇼핑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시는 이 행사의 일환으로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8일까지 상해 랜드마크인 지우광 백화점에서 '2024 상해 국제 뷰티 페스티벌'을 진행했다.

 

국제 뷰티 페스티벌에는 중국 브랜드뿐만 아니라 LG생활건강, 로레알, 에스티로더, 시세이도 등 국내외 총 25개 화장품 브랜드가 참여했다. 이들 기업은 대표들이 직접 나와 중국 내 마케팅 전략을 발표하는 등 상하이시와 협업한다는 의지를 밝혔다.

 

LG생활건강은 이날 행사에서 올해 처음 참여해 리뉴얼한 '더후 비첩 자생 에센스 4.0'과 'CNP 프로폴리스 에너지 액티브 앰플'을 선보였다.

비첩 자생 에센스 4.0은 글로벌 뷰티업계가 주목하는 고효능 항노화 성분 ‘NAD+’를 담아낸 기술력으로 주목을 받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자체 뷰티 연구소를 보유한 LG생활건강의 연구 개발 노하우가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다"면서 "OEM(주문자 상표부착생산), ODM(제조사 개발생산) 방식의 제품들과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제공해 충성 고객을 확보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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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 17 May 2024 10:05:34
<![CDATA[크래프톤, 상하이서 배틀그라운드 국제대회 'PGS 3' 개최]]>

 

송고시간2024-05-17 09:29

PGS 3

[크래프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크래프톤[259960]은 'PUBG: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국제대회 '펍지 글로벌 시리즈(PGS) 3'를 중국 상하이(上海)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달 20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PGS는 전 세계 24개 정상급 프로팀이 최강팀의 영예를 두고 경쟁하는 국제 대회로, 지역별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14개 팀과 10개 글로벌 파트너 팀이 참가한다.

 

한국은 '2024 펍지 위클리 시리즈 페이즈 1'에서 1위∼3위를 차지한 광동 프릭스, 디플러스 기아, 지엔엘 이스포츠가 출전하고, 젠지는 글로벌 파트너 팀 자격으로 나선다.

PGS 3의 총상금은 30만 달러(약 4억원)로, 우승팀에는 10만 달러가 주어지고 2위부터 24위까지 나머지 팀에는 1천 달러부터 4만 달러까지 상금이 차등 지급된다.

각 팀은 PGS 3에서 거둔 최종 순위에 따라 올해 말 열리는 최상위 국제 대회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GC) 2024' 출전을 위한 PGS 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는 PGS와 올여름 개최되는 e스포츠 월드컵에서 포인트를 가장 많이 따낸 상위 8개 팀이 PGC 2024에 진출할 수 있다.

 

juju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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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 17 May 2024 10:03:13
<![CDATA[[한중 그리고 세계] 오늘의 뉴스 브리핑 2024. 5.16(목)]]>


 


 

[상해] [상하이 만원클럽] 2024년 하반기 "장학금 신청 및 선정 관련 일정 공지 

[상해] [상하이 한국문화원] “四季食光”中韩非遗交流展 '음식 속에 담긴 사계절' 한중 무형문화 교류전 

[상해] 중국 식품시장 여는 통로 'SIAL 상하이' 28일부터 30일까지 개최 

 

 
   

[정치] 대통령실, 소부장 중소기업 ‘반도체 보조금’ 검토 

[정치] “대통령 사진 잘려 유감” 용산에서 걸려온 전화 

[정치] 추미애·우원식 오늘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경선 

   


 

[경제] "혹시 내 주식도?"…또 반복된 "올빼미 공시" 주의보 

[경제] 부동산 PF 부실사업장 '반값'에 나오면? '독'이냐 '돈'이냐? 

[경제] 제도 빈틈·예산 부족에…건설사 '공공 공사비' 소송 확산 

 



 

[사회] [한겨례 주간 브리핑] ‘김건희 수사지휘부 전면교체’ 이후 일어날 일

[사회] 중국에 자율주행차 기술 유출한 KAIST 교수…30일 대법 선고 

[사회] 법무장관, 검찰 인사 대통령실 개입설에 “장관 무시하는 말” 

 

 

[생활, 문화] “꿀잠자는 방법? 방에 '이것'부터 치워라" 전문가 조언 

[생활, 문화] 퉁퉁 부은 얼굴… 어젯밤에 먹은 ‘이 음식’ 때문일 수도...

[생활, 문화] "돈때문 아니다, 이러다 가덕도신공항 망가진다" 설계업체 호소 

 


 

[IT 과학] 인텔, PC끼리 화면·파일 공유 기능 '썬더볼트 쉐어' 공개 

[IT 과학] “전기차에 첨가제 넣었더니” 놀라운 결과…배터리 수명 2년 늘어난다.

[it 과학] 인공세포도 반도체처럼 대량으로 찍어낸다 

 


 

[중국] 애플 비전프로, 中 정부 인증...내달 출시 유력 

[중국] 中 CSOT, '트리플 폴더블' OLED 공개 

[중국] 中, HBM 자립화 속도…"샘플 개발 성공" 

 

[중국] 中 부동산업체 스마오, 상폐 위기…오늘부터 거래 중지 

[중국] 푸틴, 베이징 도착…1박2일 국빈방문 일정 시작 

[중국] 中전문가 "美 관세인상에 EU 동참→中산업개편 촉발" 

[중국] LX판토스, 中 최대 물류사 시노트랜스와 운송 합작사 추진 

 



 

[해외] 美 "올가을 中커넥티드카 관련 규제 발표"…韓 車업계 촉각 

[해외] 바이든·트럼프, 6월 27일 첫 토론...공식 후보지명 전 이례적 맞대결 

[해외] 버핏이 9조 투자한 '비밀종목' 밝혀졌다…순식간에 '급등' 

 

[해외] 사우디 국부펀드, 1분기에 보유 미국 주식 절반 수준으로 축소

[해외] 뉴칼레도니아 유혈 소요사태…프랑스 국가비상사태 선포 

[해외] 미국 부동산 재벌 프랭크 맥코트, 틱톡 인수 추진 

[해외] 12초 만에 340억 코인 '꿀꺽'…MIT 출신 형제, 딱 걸렸다. 

 

"의지의 한국인, 오늘도 활기차게 화이팅"

 

@코리아 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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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 16 May 2024 11:51:09
<![CDATA[[홍첸루-신규업소] 청진동 왕족발 오픈]]> 청진동 왕족발 오픈

 

홍천루 맛집! 청진동, 청진동 순대국!

이번엔 "청진동 왕족발" 신규오픈!

 


 

오늘 저녁 동료분들과  왕족발+쟁반막국수 어떠세요?!

 

■ 위치 : 홍천루1000 징팅빌딩1층(구 어촌자리 무봉리 순대국  옆)

 

@코리아 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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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 16 May 2024 11:07:43
<![CDATA[[상하이 만원클럽] 2024년 하반기 "장학금 신청 및 선정 관련 일정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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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 16 May 2024 11:04:06
<![CDATA[[상하이 한국문화원] “四季食光”中韩非遗交流展 '음식 속에 담긴 사계절' 한중 무형문화 교류전]]>  

2024. 5. 16 오전 10:0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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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 16 May 2024 11:01:25
<![CDATA[중국 식품시장 여는 통로 'SIAL 상하이' 28일부터 30일까지 개최 ]]>
 
2024.05.16 10:30 입력
 

 

▲지난해 SIAL 상하이 전시회장 [사진=프로모살롱 코리아 제공]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SIAL 상하이'가 중국 상하이국제엑스포센터(SNIEC)에서 개최된다. 

 

이 전시회는 24년의 역사를 가진 아시아 최대 식품 및 음료 전시회로서 중국시장으로 진입하고자 하는 국제 전문가들을 연결하는 글로벌 식음료 허브 역할을 하고 있다.

 

이 전시회의 한국대표부인 프로모살롱 코리아는 "아시아에서 최다 국제 무역업자들과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바이어들을 유치하고 있는 독보적인 전시회"라고 소개했다.

 

SIAL 상하이는 아시아 최대 식품 및 음료 전시회로 요리의 경이로운 세계로 초대한다. 전 세계에서 오는 5,000개 이상의 전시업체와 18만 명의 전문가를 수용할 수 있는 20만 제곱미터, 17개의 광활한 홀에 걸쳐 전시가 진행돼 전 세계의 다양한 맛과 트렌드를 탐험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국제전시관에서는 한국을 비롯해 프랑스, 이탈리아, 일본, 태국, 베트남, 스페인, 인도, 브라질 등 70여 개국과 지역에서 다양한 요리와 특산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특히 14개의 하이라이트 지역들을 통해 정교한 해외 요리부터 지역 특산품까지 모두 한곳에서 즐길 수 있다. 이 부문에는 유제품, 프리미엄 및 새로운 차 음료, 곡물, 양념류, 편의식, 냉장 및 냉동 고기, 수산물, 사전 제작 요리, 냉동 식자재, 주류, 지역 특산품 등이 포함된다.

 

한국에서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운영하는 한국관 74개사를 비롯해 올해 처음 참가하는 환동해산업연구원이 수산식품업체 6개사로 단체관을 구성했다.

 

SIAL 베스트 스테이크 어워드, 라 퀴진, 시크 & 티 컨테스트, CUP 바리스타 챌린지, 중국 레스토랑, 해산물 페스트 등 다채로운 미식 액티비티도 관심을 가져볼 만 하다.

 

글로벌 식품과 음료 트렌드를 알 수 국제육류포럼, 수입식품포럼, 식품공급망포럼, 케이터링 국제 음료 포럼, 글로벌 뉴 리테일 포럼, 새로운 건강식품 포럼, 공급망 워크숍, 마케팅 워크숍 등도 열린다.

 

마감일 이전에 사전 등록하면 무료 입장(정상가 30 USD)할 수 있다.

 



김영채 기자 weeklyctrade@kit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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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 16 May 2024 10:56:34
<![CDATA[[한중 그리고 세계] 오늘의 뉴스 브리핑 2024. 5.15(수)]]>
 


 

[상해] 상하이, 미국 관세 폭탄ㆍMSCI 중국 종목 대거 제외에 하락 

[상해] 중국판 밸류업에 상하이증시도 반등… 차익 실현 나선 중학개미 

[상해] 강원도, 중국 트립닷컴 그룹과 관광객 유치 업무협약 

[상해] UFC 도전하는 '유짓수' 유수영 상하이 도착…18~19일 로드 투 UFC 일정 공개

 

  
   

[정치] 與 3040, 尹 직격 "'입틀막' 불통과 회피의 정치에 당은 무력했다" 

[정치] 국민의힘 “‘해병대원 특검법’이 향하는 곳은 ‘이재명 방탄’” 

[정치] 한동훈 겨냥한 '전대룰 논쟁'…친윤·친한 분화하는 여당 

   

 

[경제] 현대엘리베이터, 에어택시 정류소 "버티포트" 개발 나선다 

[경제] 미국발 中 전기차 관세 폭탄, 무역전쟁 사이 낀 한국의 전략은 

[경제] ‘초유의 라인사태’ 네이버 시총 30조 깨졌다. 

 


 

[사회] '뺑소니 혐의' 김호중 운전자 바꿔치기? 음주? 경찰, 강제수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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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문화] 밤에는 말똥 낮엔 꾸벅… 습관 아니라 병인 사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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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과학] "삼성은 자발광 퀀텀닷, LG는 올레도스"…SID서 공개된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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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바이든이 꺼내든 관세폭탄에 들어간 흑연…"탈중국화 부스터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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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이스라엘, 라파흐 전면전 징후…“미국, 1조3천억원 무기 판매 계획”

 

"오늘은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날"

 

@코리아 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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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15 May 2024 18:16:40
<![CDATA[UFC 도전하는 '유짓수' 유수영 상하이 도착…18~19일 로드 투 UFC 일정 공개]]>  

2024. 5. 15 오후 4:41 입력

 


 

[랭크파이브=임영수 기자] '유짓수' 유수영 등 로드 투 UFC(ROAD TO UFC)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들이 13일 중국 상하이로 향했다.

이번 로드 투 UFC 한국 참가자는 총 8명. ▲플라이급 최동훈 ▲밴텀급 김규성·유수영 ▲페더급 송영재·홍준영 ▲스트로급 서예담이 체급별 8강 토너먼트에 출전한다.

▲라이트급 기원빈 ▲웰터급 김한슬은 원매치에 나선다.

이들은 오는 18일과 19일 이틀 동안 중국 상하이 UFC PI에서 열리는 로드 투 UFC 출전을 앞두고 상하이에 도착해 미디어데이와 계체 등 공식 일정을 진행한다.

출전 선수들의 경기 일정도 공개됐다. 오는 18일 토요일과 19일 일요일에 각각 4명씩 옥타곤에 오른다.

18일 토요일 저녁 7시 에피소드 1에서는 김한슬 홍준영이, 저녁 9시 에피소드 2에서는 송영재 서예담이 경기한다. 19일 일요일 저녁 7시 에피소드 3에서는 기원빈 최동훈 유수영이, 저녁 9시 에피소드4에서는 김규성이 싸운다.

이들의 경기는 티빙(TVING)에서 생중계한다.


로드 투 UFC는 아시아 유망주들이 토너먼트로 겨루는 UFC 등용문이다. 시즌 1에서 이정영과 박현성이 우승해 UFC 계약서를 받았다. 시즌 2에서는 이창호가 결승에 올라 샤오롱과 대결을 기다리는 중이다. 오는 6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대결할 전망이다.


■ 로드 투 UFC 경기 일정

-에피소드 1 (5월 18일 토요일 저녁 7시)
[웰터급 원매치] 바하터보러 바터보라티(중국) vs 김한슬(한국)
[스트로급 8강전] 황페이얼(중국) vs 모토노 미키(일본)
[스트로급 8강전] 펑샤오찬(중국) vs 키란 싱(인도)
[페더급 8강전] 하라구치 신(일본) vs 홍준영(한국)
[페더급 8강전] 주캉제(중국) vs 안도 타츠야(일본)

-에피소드 2 (5월 18일 토요일 저녁 9시)
[여성 플라이급 원매치] 왕충(중국) vs 파울라 루나(페루)
[스트로급 8강전] 프리야 샤르마(인도) vs 둥화샹(중국)
[페더급 8강전] 카와나 마스토(일본) vs 송영재(한국)
[스트로급 8강전] 스밍(중국) vs 서예담(한국)
[페더급 8강전] 시에빈(중국) vs 하미드 아미리(아프가니스탄)

-에피소드 3 (5월 19일 일요일 저녁 7시)
[라이트급 원매치] 기원빈(한국) vs 사이카 타츠야(일본)
[플라이급 8강전] 지니우스위에(중국) vs 최동훈(한국)
[밴텀급 8강전] 유수영 (한국) vs 노세 쇼헤이 (일본)
[플라이급 8강전] 존 알만자(필리핀) vs 앙가드 비시트(인도)
[밴텀급 8강전] 다얼미스 자우파스 (중국) vs 오자키 렌 (일본)

-에피소드 4 (5월 19일 일요일 저녁 7시)
[여성 플라이급 원매치] 옌치후이(중국) vs 리사 키리아쿠(호주)
[플라이급 8강전] 루엘 파날레스(필리핀) vs 마츠이 토키(일본)
[밴텀급 8강전] 김규성(한국) vs 나카니시 토키타카(일본)
[플라이급 8강전] 키루 싱 사호타(인도) vs 인솨이(중국)
[밴텀급 8강전] 바얼겅 제러이스(중국) vs 리윤펑(중국)

출처 : 랭크파이브(RANK5)(http://www.rank5.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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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15 May 2024 17:42:49
<![CDATA[강원도, 중국 트립닷컴 그룹과 관광객 유치 업무협약]]>  

 

2024. 5. 15 오후 4:38 입력

 

올림픽 레거시 활용 신규 상품 개발·공동 마케팅 추진

 


 

정광열(오른쪽) 강원 경제부지사와 제인 순 트립닷컴그룹 CEO가 13일 업무협약을 하고 있다. [강원도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춘천=연합뉴스) 이해용 기자 = 강원도가 중국의 초대형 글로벌 온라인여행사(OTA)와 손을 잡고 해외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도는 지난 13일 중국 상하이에 있는 트립닷컴 그룹 본사에서 정광열 경제부지사, 제인 순 트립닷컴 그룹 최고경영자(CEO)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해외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양측은 도내 관광자원을 활용한 상품개발 및 홍보 마케팅 협력, 공동 캠페인 기획 및 홍보 광고 추진, 현지 공동 홍보 판촉 및 시장동향 정보 제공 등에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또 스키리조트(용평, 하이원), 전담여행사 등과 함께 강원 올림픽 레거시를 활용한 맞춤 상품을 개발하고, 타깃 마케팅을 할 예정이다.

도는 그동안 트립닷컴과 동계, 한류, 웰니스 등의 관광콘텐츠를 활용한 상품 개발과 홍보 마케팅을 추진해왔으며, 이번 협약으로 협력 관계가 한 단계 도약할 것으로 기대했다.

 

1999년 설립된 트립닷컴은 4억명 이상의 고객을 보유한 글로벌 여행플랫폼 기업이다.

 

정광열 경제부지사는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온라인여행사 트립닷컴 그룹과 협력을 강화해 도의 매력적인 관광자원을 알리고,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dmz@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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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15 May 2024 17:40:17
<![CDATA[중국판 밸류업에 상하이증시도 반등… 차익 실현 나선 중학개미 ]]>  

2024. 5. 15 오후 4:30 입력

 

주식형펀드 3개월새 15.27% 상승

개인투자자는 오름세 틈타 '탈출' 러시

차이나전기차 ETF서도 600억 유출

증시 바닥론에 밸류업 기대 크지만

미중갈등으로 "추세상승 한계" 지적



 

중국 증시가 반등하며 펀드 수익률이 개선되자 개인투자자들의 자금이 썰물처럼 빠져나가고 있다. 전문가들은 주가 바닥론에 중국판 밸류업 프로그램인 ‘신(新)국9조’ 기대감이 커지고 있지만 장기 상승 전망에 대해서는 신중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14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이달 10일 기준 최근 한 달 동안 중국 주식형 펀드는 5.87% 상승했다. 같은 기간 북미(0.60%), 인도(0.11%), 유럽(0.86%) 등이 소폭 상승에 그치고 일본 펀드는 2.98% 하락하는 등 주요국 펀드 수익률이 주춤한 사이 중국 펀드의 상승세가 두드러진 모습이다.

3개월로 기간을 늘리면 차이는 더 벌어진다. 북미(6.06%), 일본(6.19%), 인도(4.50%)가 3~6% 오를 때 중국 펀드는 15.27% 상승했다. 중국 펀드가 최근 1년 새 -14.11% 하락한 점을 감안하면 최근 3개월 동안 중국 증시의 반등세가 뚜렷하다고 볼 수 있다.

상장지수펀드(ETF)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코스콤 ETF체크에 따르면 10일 기준 전체 주식형 ETF의 최근 1개월 수익률 상위 상품 10개 중 절반을 중국 투자 ETF가 차지했다. ‘KODEX 차이나H’가 이 기간 중 13.85% 올랐고 ‘KBSTAR 차이나 HSCEI(H)(13.27%)’ ‘TIGER 차이나항셍테크(13.25%)’ 등 일제히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했다.

하지만 정작 중국 펀드 설정액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중국 주식펀드 설정액은 9조 5780억 원(10일 기준)으로 최근 한 달 사이에만 2198억 원 감소했다. 같은 기간 북미(6741억 원), 일본(149억 원), 인도(339억 원) 주식펀드에는 꾸준히 자금이 유입된 것과 확연히 대조된다.


 

중국 투자 ETF에서도 자금 유출이 나타난다. 중국 투자 ETF 중 2조 1000억 원대로 순자산이 가장 큰 ‘TIGER 차이나전기차SOLACTIVE’는 최근 3개월 새 14.50% 올랐지만 자금은 같은 기간 598억 원 빠져나갔다.

시장에서는 중국 증시 바닥론 속에 지난달 발표한 중국판 밸류업 프로그램인 신국9조에 대한 기대감이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신국9조는 주식시장 활성화를 위한 목적으로 주주 환원 정책 강화가 핵심이다. 그동안 국영기업을 중심으로 평가지표에 자기자본이익률(ROE)을 추가하고 평가지표에 시가총액을 추가했다.

신국9조를 통해 적용 대상을 민간 기업을 포함한 모든 상장기업으로 확대했고 미이행 시 페널티를 부과한다는 점에서 강제성을 뒀다. 또 배당과 관련해서는 최근 3년간 누적 현금 배당 총액이 순이익의 30% 미만이고 누적 배당금액이 5000위안 미만인 상장기업을 특별관리대상 종목(Special Treatment·ST)으로 분류할 방침이다. ST주로 분류되면 상반기 회계감사를 받아야 한다. 이처럼 정부가 증시 부양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보이면서 증시에도 훈풍이 불고 있다는 분석이다.

문제는 중국 증시의 추세적 상승에 대해서는 여전히 신중론이 지배적이라는 점에 있다. 미중 갈등이 갈수록 고조되는 상황에서 정책 리스크와 부동산 경기 둔화가 여전히 발목을 잡고 있기 때문이다. 김호균 하나증권 영업부금융센터 PB부장은 “그간 낙폭이 과도했던 데다 미국 등 주요국 증시가 주춤하면서 중국이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며 “다만 정책 및 미중 갈등에 따른 불확실성이 여전해 우선 차익 실현 후 관망하자는 분위기가 강하다”고 분석했다. 문남중 대신증권 연구원은 “다음 달에 나올 신국9조에 대한 페널티 세부 사항 발표 기대감이 최근 중국 증시를 끌어올리는 요인”이라면서도 “이번 정책은 증시 하단을 견고히 하는 안전판 역할일 뿐 상승 폭을 높이는 데는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올해 남은 기간 중국 증시가 박스권 상단을 뚫고 올라가기 위해서는 부동산에 초점을 맞춘 경기 부양 의지가 통화정책을 통해 확인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D96O4B8F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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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15 May 2024 17:37:30
<![CDATA[상하이, 미국 관세 폭탄ㆍMSCI 중국 종목 대거 제외에 하락 ]]>  

입력 2024-05-15 17:05

 

일본 닛케이, 미 증시 강세 반영해 상승

 

 


 

▲중국 상하이종합지수 추이. 15일 종가 3119.90. 출처 마켓워치

 

아시아증시는 15일 혼조세를 나타냈다. 중국 상하이 증시는 미국의 관세 폭탄 등으로 속락했다. 일본 증시는 미 증시의 긍정 흐름이 반영돼 강세를 띠었다.

 

이날 중국 증시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장보다 25.87포인트(0.82%) 하락한 3119.90에 마감했다. 3거래일 연속 약세다.

미국 정부가 14일(현지시각) 전기차와 배터리, 범용 반도체 등 핵심 산업 관련 중국산 제품에 관세를 대폭 올리는 계획을 발표한 것이 타격을 가했다. 전기차 관세는 25%에서 100%로, 전기차 배터리와 배터리 부품은 7.5%의 관세를 25%로 각각 인상하는 등 전략 산업과 관련된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가 기존보다 2~4배 높아지는 것이 골자다.

 

또 미국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이 구성 종목에서 중국 주식을 대폭 제외하기로 결정한 것도 투자 심리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MSCI지수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영향력 있는 주가지수로 꼽히며, 주요 글로벌 투자의 벤치마크 역할을 한다.

MSCI는 대표 주가지수 구성 종목에서 중국 주식은 10개 종목을 채택하는 반면 56개 종목을 제외한다고 발표했다. 2월 정기 재검토에서 66개 종목을 제외시킨 데 이어 또 한 번 불만을 나타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전했다.

 

이날 일본증시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9.67포인트(0.08%) 상승한 3만8385.73에, 도쿄 증시의 우량주로 구성된 토픽스지수는 0.07포인트(0%) 내린 2730.88에 종료했다.

 

뉴욕증시가 14일 일제히 상승한 데 힘입어 닛케이는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특히 기술주로 구성된 나스닥이 사상 최고치로 마감함에 따라 일본 반도체주에 매수세가 유입된 것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다만 이날 밤 미국 정책금리 향배를 가늠할 수 있는 미국의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가 예정돼 있어 일본 증시 오름폭은 제한됐다.

종목별로 보면 금융그룹 미쓰이스미토모신탁그룹(8.77%), 전자업체 소니(8.23%) 등은 강세를 나타냈다. 반면 인테리어ㆍ가구기업인 니토리(-16.10%)를 비롯해 카시오컴퓨터(-11.74%), 코니카미놀타(-8.99%), 샤프(-8.06%) 등은 큰 폭의 약세를 띠었다.

 

대만증시 가권지수는 161.36포인트(0.77%) 상승한 2만1147.21에 거래를 마쳤다. 4거래일 연속 오르막길을 걷고 있다.

홍콩증시는 이날 석가탄신일로 휴장했다. 싱가포르 ST지수는 25.42포인트(0.77%) 내린 3287.93에, 인도 센섹스지수는 132.07포인트(0.18%) 하락한 7만2972.54에 거래되고 있다.

 

상하이거래소 신흥 기술기업 50개로 구성된 커촹반 지수는 1.42% 하락했고 선전거래소 창예반 지수는 0.90%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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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15 May 2024 17:27:45
<![CDATA[[한중 그리고 세계] 오늘의 뉴스 브리핑 2024. 5.1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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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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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14 May 2024 12:05:24
<![CDATA[상하이, 음료 ‘영양선택’ 등급 시행...‘나이쉐더차’도 추진]]>  

2024. 5. 14 오전 10:36 입력

 

영양등급이 표시된 상하이 내 음료 [aT 제공]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중국 상하이에서 일부 음료 포장에 새로운 ‘식품 신분증’이 등장했다. 성분표시와 영양성분표 외에 추가된 ‘영양선택’ 등급 표시다. 해당 표시는 상하이시 질병통제예방센터에서 개발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현재 상하이시는 중국 도시 중 최초로 음료 ‘영양선택’ 등급 표시를 시범 도입해 시행하고 있다. 상하이시 질병통제예방센터는 “등급분류와 관련된 4가지 성분은 적정량 이내로 섭취돼야 하는데, 상하이시 성인의 설탕 함유 음료 섭취율은 67%, 초·중등학생은 90%에 달한다”며 “음료 영양 등급분류 시행으로 시민들이 음료를 합리적으로 선택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영양선택’ 등급은 음료의 비유원성당(젖당이 아닌 다른 당류), 포화지방, 트랜스지방, 무설탕 감미료 함량 등을 종합해 분류된다. 높은 등급순으로 A, B, C, D 등급이 있다. A, B 등급 음료는 C 및 D 등급 음료보다 낮은 설탕과 지방을 함유한다.

 

상하이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음료의 최종 등급은 4가지 성분의 각 등급 중 가장 낮은 등급을 최종 등급으로 판정한다고 설명했다. 예를 들어, 한 음료의 트랜스지방과 무설탕 감미료의 등급은 각각 A급이지만 비유원성당의 등급이 C급일 경우, 최종적으로 음료의 종합 등급은 C급으로 판정된다.

올해 1월부터 중국 밀크티 브랜드 '나이쉐더차'는 상하이 매장에서 제품 ‘영양선택’표시를 추진하기 시작했다. 나이쉐더차에서 발간한 ‘2023년 차음료 소비자 보고서’에 따르면, 나이쉐더차 고객 중의 63.3%는 ‘저당도’를 선호하고, 38%는 천연 설탕인 라한과당을 선호한다.

 

aT 관계자는 “더 건강하고 더 낮은 설탕 함량은 음료를 포함한 식품 시장에서 피할 수 없는 추세다”라며 “한국 농식품 기업들은 중국 시장의 식품 소비추세에 부합하는 식품 발굴과 마케팅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gorgeou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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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14 May 2024 11:37:30
<![CDATA[패션디자이너 유지영, '24 상하이 패션위크'서 뉴트렌드 선보여 ]]>  

입력2024.05.13 13:42 수정2024.05.13 13:42

 

상하이패션위크 유지영 패션디자이너

상하이패션위크 유지영 패션디자이너

지난 28일 상하이 패션위크(Shanghai Fashion Week) 조직위로부터 특별 초청을 받은 스페셜리스트 오뜨뀌뜨르 유지영 디자이너가 작품을 무대에 선보이며 상하이 패션위크를 찾은 바이어와 패션 관계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그녀의 브랜드 d’Or(도흐)는 황금이라는 프랑스어로 황금처럼 오랜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옷을 만들고 싶다는 디자이너 유지영의 패션 철학이 담겨 있다.
 

 

이번 패션쇼는 Unique &chic를 주 콘셉트로 다소 난해한 시크룩이지만 오래도록 여운이 남는 개성적인 시크함으로 재해석했다. 특히, 체형에 따라 다채롭게 변화되어 드레이프 곳곳에서 발견하는 리버시블 아이디어와 포켓 디테일은 모델들의 제스처까지 고려한 특별함으로 새로운 시크한 스타일을 만들어냈다.

상하이 패션위크 최초로 한국 시니어 톱 모델 성영순, 안정희, 이수진, 정경민, 배경숙, 이지연, 오승현, 김채영, 진태리 등 시니어모델을 전면에 배치하여 중국 기성 모델들과 함께 우아함과 격조 높은 K-시니어모델의 라이프 스타일을 한껏 빛내어 강한 울림을 선사했다.

이번 컬렉션은 한중패션인재개발원(허용구 원장)이 주관했고 무대 연출은 발레리나 출신 심연숙 감독이 맡아 웅장하고 장엄한 스케일을 보여줬으며, 파리에서 공부하고 활동했던 김규동 촬영감독의 섬세한 앵글로 유지영 패션쇼는 중국의 패션시장에 화려한 데뷔를 마쳤다.
 

 

유지영 디자이너는 서울패션위크로 데뷔하여 파리프레타포르테, 파리엣모스 피어, 상하이모드, 두바이 패션쇼 등 다양한 국제무대에서 그녀만의 디자인 세계를 꾸준히 선보여 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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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14 May 2024 11:35:40
<![CDATA[中 상하이자동차, 하이브리드 기술로 유럽 공략 나서]]>  
입력 2024-05-13 16:59
 

폴크스바겐·GM 등에 수출 계획

상하이자동차 로고[사진=상하이자동차 홈페이지]

상하이자동차 로고[사진=상하이자동차 홈페이지]




미국이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관세를 100%로 인상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중국 대표 자동차 브랜드 상하이자동차가 하이브리드 기술과 포크스바겐 등 글로벌 업체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선다. 

13일 차이신 등 중국 매체에 따르면 상하이자동차는 최근 ‘DMH(듀얼 모터 하이브리드·Dual Motor Hybird) 슈퍼 하이브리드 기술’로 명명된 기술 브랜드를 발표하고, 폴크스바겐과 GM 등에 하이브리드 기술을 수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루융 상하이자동차 부사장은 “기술적인 측면에서 다른 자동차 브랜드와의 다각적 협력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다”면서 “향후 차체 플랫폼, 하이브리드 시스템, 스마트 드라이빙 및 캐빈 등 첨단 기술에 대한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이들 기업에 기술을 역수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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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14 May 2024 11:30:29
<![CDATA[기가팩토리 인근에…中, 테슬라 상하이 메가팩 배터리 공장 허가 ]]>  

송고시간2024-05-14 10:59

 

대용량 에너지 저장장치 메가팩 배터리 연간 1만개 생산 가능

(서울=연합뉴스) 인교준 기자 = 미국 전기자동차 기업 테슬라의 상하이 현지 메가팩 배터리 생산 공장 건설이 허가됐다고 홍콩 명보가 14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상하이 린강 자유무역구 관리위원회는 전날 위챗 공식 계정을 통해 테슬라의 공장 건설 요청을 승인했다.

테슬라는 작년 12월 상하이 린강 자유무역구에 연간 1만개의 메가팩 배터리를 생산할 수 있는 공장 건설 계획을 밝힌 바 있다. 메가팩 배터리는 대용량 에너지저장 장치다.

메가팩 공장 부지는 테슬라의 전기차 생산기지 '기가팩토리'와 가깝다. 기가팩토리는 12개월에 걸쳐 완공됐다.

로이터 통신은 중국 정부 성명을 인용해 테슬라가 2억2천242만위안(약 405억원)을 지불하고 19.7㏊에 달하는 부지의 사용 권리를 얻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상하이의 린강 자유무역구는 2019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지시로 조성됐다.

테슬라 상하이 공장

테슬라 상하이 공장

[신화=연합뉴스 자료사진]

 

 

kjih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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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14 May 2024 11:29:03
<![CDATA[[한중 그리고 세계] 오늘의 뉴스 브리핑 2024. 5.13(월)]]>
 


 

[상해] [오늘 점심 뭐 먹지?] 상하이 한인타운 '오늘의 추천 점심 메뉴' 

[상해] ‘스펙트럼 오브 더 씨’ 대형 크루즈선 제주 첫 입항 

[상해] "中 상하이 국제자전거전시회서 대만산 모방 '짝퉁' 판매 논란" 

[상해] ❗️ 상총련과 함께하는 알리바바 기업탐방 ❗️ 

[상해]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2024년 4월1일 ~ 2024년4월30일 주요활동 현황 

 

     
 

[정치] '日 라인 강탈 시도'...여당은 '정부 엄호' vs 조국은 '독도행' 

[정치] 경찰, '채 상병 순직'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첫 소환 조사

[정치] '입틀막' 경호 차장, 병무청장으로 승진... 민주 "시혜성 영전" 

   

 

[경제] 네이버, 라인야후 '강탈' 우려에 주가 '곤두박질'  

[경제] '밸류업'에 대한 착각…K증시는 '진짜' 저평가됐을까? 

[경제] 유럽 땅 밟는 삼계탕, 수출 이끄는 라면·김치… K-푸드 세계화 가속 

 

 

[사회] 음주운전 차량에 쓰러진 축구 유망주…7명 살리고 하늘로    

[사회] 최재영 목사 검찰 출석…“명품백 아닌 김건희 여사가 본질” 

[사회] 휴지까지 챙겨 남의 집 앞에 큰일 본 女…엽기 행각 '경악' 

 

[생활, 문화] 20일부턴 병원·약국 이용할 때 반드시 신분증 챙겨야 

[생활, 문화] ‘반갑다 국가유산청’…전국 국가유산 76곳 입장료 없이 본다 

[생활, 문화] “담배 피우니 살 빠지고, 끊으니 쪘어요” 이 말 이유 있었다.

[생활, 문화] "뭘해도 살 안 빠진다면"…나쁜 지방 없애는 착한 음식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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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과학] 고현정, 데뷔 35년 만 첫 유튜브 소통…그가 밝힌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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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과학] “시리야 외치면, 다음달부턴 마법이”…애플, 대규모 업그레이드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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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운전석·운전자가 사라진다...中 ‘14억 실험’의 자율주행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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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美 유권자 58% "바이든 경제정책에 반대"…물가가 발목 잡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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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친이스라엘 연사에 집단퇴장…美대학 졸업식서도 반전시위 여진 

 

"화이팅 하는 활기찬 한 주 보내세요"

 

@코리아 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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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 13 May 2024 12:07:38
<![CDATA[[오늘 점심 뭐 먹지?] 상하이 한인타운 "추천 점심 메뉴"]]>  

2024. 5. 13 오전 10:20 입력

 


[동대문 소한마리]  홍첸루 사거리, 디존 호텔 일층

 

🧊오늘 나는 냉면이 땡긴다! 🧊

 

🥟갈비가 통으로 들어간 속이꽉~~찬 수재 갈비 만두에 싸서 한입 😋
🥩돼지갈비 구운고기에 싸서 한입😋

시원한 냉면드시러 동대문소한마리🐮로 오세요~

 

1⃣️나홀로 세트  
원가98원—> 50원
수제 갈비만두🥟3개/ 돼지갈비 +물/비빔냉면(택1) 🍜

2⃣️🥟단짝세트 
 128원—>98원
수제갈비만두 8개 +물/비빔냉면(택2)

3⃣️ 🥩둘둘 세트  
138원—>98원
돼지갈비 240g+물/비빔냉면(택2)

*갈비만두는 튀김/찐만두 선택 가능합니다
  
월요일~금요일까지 
11:30~14:00까지 
동대문 소한마리🐮로 go go ~


☎️예약및 문의 15821212517

 


 

[동대문 해물포차-점심 백반] 홍첸루 풍도국제 상가라인 일층

 

📣다양한 점심백반  📣
동대문 해물포차(게 한마리🦀️) 에서 준비 했습니다
 
월요일~금요일 11:30-2:00까지 

 

동대문 백반  38원/인 
+다섯가지 밑반찬
+계란말이
+조기한마리
+국/찌개

 

건강하고 든든한 한끼 식사~
동대문 해물포차로  오세요~


☎️예약및문의 18930114676

 

@코리아 타운

점심 메뉴 홍보를 원하시는 식당은 언제든 연락 주세요~

130 2015 5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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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 13 May 2024 11:27:27
<![CDATA[‘스펙트럼 오브 더 씨’ 대형 크루즈선 제주 첫 입항 ]]>   ]]> Mon, 13 May 2024 11:18:25 <![CDATA["中 상하이 국제자전거전시회서 대만산 모방 '짝퉁' 판매 논란" ]]>  

송고시간2024-05-12 15:48

 

중국산 짝퉁 제품(위)과 대만산 제품

중국산 짝퉁 제품(위)과 대만산 제품

[대만 자유시보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타이베이=연합뉴스) 김철문 통신원 = 중국 최대 규모의 상하이 국제자전거 전시회에서 대만산 제품을 모방한 '짝퉁' 제품이 버젓이 팔려 논란이 일고 있다.

 

12일 자유시보 등 대만언론에 따르면 대만의 자전거 안장 스타트업 어우이(鷗翼·All-wings)는 지난 5일부터 중국 상하이 신국제엑스포센터에서 나흘간 열린 '제32회 차이나 사이클 쇼 2024'에서 이 같은 일이 벌어졌다고 밝혔다.

어우이는 중국 업체가 해당 전시회에서 자사의 제품을 무단으로 복제한 후 정상가격(약 155~190달러)의 절반에 공개 판매하고 있다는 동종업계와 고객사의 제보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로 인한 영업 손실 외에도 '짝퉁' 제품으로 인해 자사 제품의 브랜드 이미지 손실이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쩡스위안 어우이 사장은 자사 제품이 타이베이 국제자전거 전시회에만 참가했으며 중국의 전시회에는 참가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열린 '차이나 사이클 쇼'에서 공개된 중국 회사의 안장 제품이 자사 제품과 너무 유사하다고 고객사가 연락했다고 덧붙였다.

쩡 사장은 이미 중국에서 기한이 2035년까지인 국제 특허 출원·등록을 마쳤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중국에서 특허 재판을 통해 특허 침해를 인정받으려면 많은 시간과 비용이 필요하므로 "그저 중국 업체에 우리 제품을 인정받았다는 것을 위안으로 삼을 수밖에 없다"고 그는 토로했다.

아울러 중국의 특허 재판에 비용을 들이는 대신 신제품의 연구개발(R&D)에 투입해 자사 제품의 인지도 제고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jinbi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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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 13 May 2024 11:14:53
<![CDATA[[한중 그리고 세계] 오늘의 뉴스 브리핑 2024. 5.10(금)]]>
 


 

 

[상해] 부산시, 中 상하이서 열리는 '국제수입박람회' 참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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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간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코리아 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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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 10 May 2024 11:08:55
<![CDATA[부산시, 中 상하이서 열리는 '국제수입박람회' 참가 지원 ]]>  

등록 2024.05.10 08:33:32

 

오는 22일까지 지역 중기 8개사 모집

1개사당 참가비 700만원 지원

[부산=뉴시스] 지난해 개최된 '중국 국제수입박람회' 한국관 모습. (사진=부산시 제공) 2024.05.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지난해 개최된 '중국 국제수입박람회' 한국관 모습. (사진=부산시 제공) 2024.05.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부산시는 오는 22일까지 '제7회 중국 국제수입박람회'에 참가할 지역 중소기업 8곳을 모집하고, 이들 기업의 박람회 참가를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수입'을 주제로 열리는 중국 국제수입박람회는 2018년 첫 개최 이후 올해로 7회를 맞이했으며, 올해 박람회는 오는 11월5일부터 10일까지 6일간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다.

전년도 기준 128개국·지역에서 3486개 업체가 참가해 신상품을 전시했고 41만여 명의 구매자(바이어)와 참관객이 박람회를 방문해 품목별 세계 시장 동향을 파악하고 최신 정보를 교류하는 기회를 가졌다.

지난해 박람회에 참가한 기업들의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만족도 평균은 8.95점(10점 만점)을 기록해 대다수 기업이 박람회에 다시 참가하길 원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이에 시는 올해도 지역 중소기업의 중국 판로 개척을 위해 박람회 참가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기업은 전년도 수출액 2000만 달러 이하의 지역 중소기업이며, 1곳당 박람회 참가비의 약 94%인 700만원을 지원한다.

특히 시는 한국관 내에 부산단체관을 조성해 K-프리미엄의 집적 효과를 도모할 계획이다.

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시 해외마케팅통합시스템을 통해 참가신청서와 선정 평가를 위한 필수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kwon9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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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 10 May 2024 09:4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