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4.25 오후 2시 02분 입력

<상해 한국상회 제27대 2기 집행부 명단> 
 

금일 오후 4시 상해 한국상회(한국인회) -회장 이준용 '이하 한국상회' 열린공간에서는 제27대 집행부 2기 발족식이 열린다.

지난 31년간 상해교민사회를 대표하는 단체로 활동해온 한국상회는 회장의 2년 임기 중 매년 새로운 집행부를 구성해 활동한다.

이번에 임명되는 제27대 2기 집행부는 17대 정한영, 25대 박상윤 회장을 명예회장으로 선임하고, 교민수석에 박성율/ 기업수석 정회남/ 대회협력 수석 오명 / 기획전략 수석 탁종한 외 교육/국제/기업/문화/의료/중국/홍보/IT분과에 8명의 부회장과 11개 교민단체의 대표를 당연직으로 임명해 운영된다.

@코리아 타운  

吴中路1588号 爱琴海购物公园B1

20th, OCT. Friday 7p.m. 

10년 넘게 진행된 격이 있는 무대! 노래와 댄스 마음껏 끼를 발산하고 뽐낼 수 있는 자리입니다. 

<시상 내역>
✨최우수상 : 현금 2000원/(1,000원 이상 화장품이나 한식당 무료 이용권)
✨우수상   : 현금 1000원/1,000원 이상 화장품이나 한식당 무료 이용권)
✨3등상    : 현금 500원/500원(화장품이나 한식당 무료 이용권)
✨인기상   : 현금 500원/500원(화장품이나 한식당 무료 이용권)
✨5등상 ~8등상 : 500원~1,000원(화장품이나 한식당 무료 이용권)

<참가 자격>
* 참가 자격 : 누구나 가능(학생, 직장인, 국적 불문) 노래, 댄스
* 개인, 단체, 노래 MR 제출 (외국인은 K-pop )

<대회일정>
✨예선 : 23년 10월 14일 2시부터 (인팅루) 
✨결선 : 23년 10월 21일 저녁  (长风VIA 商业广场, 大渡河路508号B1 )
*예선 통과자 (10팀 정도) 결선 진행 
<참가 신청>

✅ Wechat ID : shkims    ✅ HP: 13918525730

주관 : 상해화동한식품협회 / 주최 :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 후원: 주상하이대한민국총영사관, KC Innner Bella
 

► 상해, 여성교민 다수 참석
 

어제(20일), 미용성형전문의(한국) 장주윤 원장의 강연으로 '피곤한 일상으로 정말 피곤해진 얼굴때문에 고민이신 분들'을 위해 '10년전의 나로 돌아가는 의학적인 방법'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상해한국상회 열린공간에서 강연을 개최했다. 상해 여성교민을 대상으로 장주윤 원장은 다시 생기있고 활력있는 모습을 되돌릴 수 있는 의학적인 방법을 설명했다. 행사에서는 시술 및 수술 전후 효과 비교 분석, 최근 미용시술의 허과 실 등의 내용으로 이루어졌으며, 일대일 현장 상담도 이루어졌다.

<한국 성형외과 전문의 장주윤 원장이 강연을 진행하는 모습>

교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행사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코리아타운 상하이

김하은 지역정보팀 인턴기자 

상해 한국상회(한국인회)에서 한국 미용성형전문가(한국성형외과전문의)를 모시고 미용성형 강연을 개최합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강연주제: ‘10년전의 나로 돌아가는 의학적인 방법’ 
◆강사: 장주윤 원장
-한국성형외과 전문의
-前레알성형외과/RE성형외과 원장
-前서울대학교병원/성형외과 외래교수/임상강사/전임의사
-現대한미용성형외과학회/대한성형외과의사회 학술위원
-現대한성형외과학회/대한의사협회 종신회원
-現미국레이저학회/국제성형외과학회/미국성형외과학회 정회원
◆내용
-미적인 교정을 통한 10년 더 젊어지기
-미적인 단점 분석 및 적합한 교정방법
-시술 및 수술 전후 효과 비교 분석 
-최근 미용시술의 허과 실
-일대일 현장 상담
◆일시: 2023년 9월 20일(수) 오후 1:30
◆장소: 상해한국상회 열린공간(오인중심 8층)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 재상해 교민과 기업을 위해 봉사하는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에서 상근 자원봉사자(재능기부)를 모집합니다.

상해지역에서 진행되는 한국상회의 각종행사와 내부 업무에 참여하시어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을 주시기를 희망하시는 분들의 많은 지원 바랍니다. 

대내외 경기악화에 대한 경제분석과 대응방안에 대해 소개될 본 강연에 상해 화동지역의 한국기업가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일시: 2023년 9월 26일 화요일 오후 4시

◆ 장소:  상해한국상회 열린공간   (우중루 1369호 오인중심 8층)

※상단의 QR코드를 통해 참석 예약을 하시기 바랍니다.  [선착순 50분 가능] 

상해 한국상회(한국인회)

이에 관련업체 종사자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주제 : 세무 및 노무 관련 (주로 요식업 관련자 대상)

*강사 : 차지훈 한신기업 컨설팅 부사장. 상해한국상회 SOS 솔루션 법률지원 팀장 

*일시 : 23년 9월 19일(화요일)

*시간 :  14:00~~15: 20분 
*장소 :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열린공간 (吴中路1369号 欧银中心8楼)
*신청 : shkims 웨신아이디 /13918525730 김부회장
*참석대상 : 관련 업체 종사자 및 누구나 참여 가능 

*주관 : 상해화동한식품협회
*주최: 농수산식품부, 한식진흥원
*후원 :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해화동한식協 불경기 한식당 경영 지원을 위한 세미나 열어...

►홍첸루 및 상해지역 요식업 관계자 다수 참석

►시장현황 및 온오프라인 경영개선을 위한 강연 "한식통 김국태 대표"

상해화동 한식품 발전협회(한국 한식진흥원 중국지회: 회장 장경)는 중국의 내수시장 악화 및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식당 등을 지원하기 위해 "한식당 매춣향상을 위한 경영지원 세미나"를 상해한국상회 열린공간에서 개최했다. 이날 강연자로 '한식통(배달통)'을 운영하고 있는 김국태 대표를 초빙하여 최근 중국 요식업 시장의 현황과 경영지표 등으로 발표하고 소비자에 대한 기본적인 대응과 효과적인 매출향상을 위한 정보를 참석한 관계자들에게 전달했다. 행사에는 홍첸루 및 상해지역의 요식업 관계자들이 다수 참석해 세미나를 경청했다. 

<한식통 김국태 대표가 강연을 진행하는 모습>

한편, 상해화동한식협은 관련 행사로 8월 25일 오후 2시, 열린공간에서 "상해市 온라인 구매관련 소비자 개인정보 보호"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이어간다. 강연에는 법무법인 성한의 파트너변호사이자 총영사관 한국상회 자문변호사인 김수복변호사가 나선다. 어려운 경기속에서 2년마다 고비를 맞고 있는 한식업 종사자들에게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참관신청은 한국상회 사무국(021-6012 5027)로 하면 된다.

@코리아타운 상하이 보도

►상해 여성경제인회 '윤소희 작가의 의외로 어울리는 책들' 주제로 북 콘서트 개회

►상해, 인근지역 교민 등 50여명 참석 성황리에 행사 마쳐

상해여성경제인회(회장 이미경)는 교민사회에 활력과 문화 컨텐츠 제공을 목적으로 북콘서트를 개회했다. 이 날 초청작가로 서울대 심리학과와 시카고 부트大 MBA를 졸업한 전KBS아나운서, BRAIN&컴퍼니 컨설턴트 윤소희작가를 초청해 "의외로 어울리는 책들"이라는 주제의 강연회를 상해한국상회 열린공간에서 열었다. 행사에는 상해 및 인근지역의 다양한 연령층의 교민들이 오랜만에 열린 문화행사에 참석했다. 

윤소희 작가(오른쪽)와 사회자 블루아이 서혜정이사   

<북콘서트에 참여한 교들의 모습>

행사를 주최한 상해여성경제인회 이미경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과 경제 컨텐츠를 교민과 기업인들에게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운 상하이 보도 

◆김영준 총영사 "대통령 기념사" 대독

◆이준용 회장 "교민사회의 인적 감소보다, 화합과 협력 저하가 더 큰 해결과제"

◆배제진 흥사단 지부장 "순국선열 들의 희생으로 이룬 대한민국의 의미를 잊지말아야..."

◆대북공연 오프닝을 시작으로 "광복절 노래"로 순조롭게 기념식 마쳐...

◆12명의 독립유공자 후손 참여, "선조의 독립운동에 큰 자부심, 한국음식을 더 좋아해..."

◆예년보다 저조한 행사 참여로 큰 아쉬움, 총영사관 및 일부 지방 대표처를 제외하고 대다수 기관, 단체 행사불참.  

►참여기관-총영사관, 전남 부산 충북 경남대표처, 참여단체-흥사단, 대한체육회, 민화협, 상해여성회, 상해여성경제인회, 한식협회, 충청향우회. 

독립유공자 후손들이 제 일렬에 앉아 촬영하고 있다. <광복절 기념식 단체촬영 사진>

제78주년 815광복절을 맞아, 상해한국상회 열린공간에서 경축 기념식이 개최되었다. 여느해보다 많은 독립유공자 후손들이 참석을 한 가운데 열린 경축식은 독립운동의 열정과 숭고함을 전하는 "대북 공연"을 오프닝으로 시작되었다. 내빈 소개와 더불어 김영준 상해총영사관 총영사는 대통령의 기념사를 대독했으며, 이어진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이준용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대내외적인 영향으로 인해 감소하는 한인사회의 해결과제는 무엇보다 지역사회의 화합과 협력의 강화"라며 구심점의 역할을 강조하고 다짐했다. 또한 흥사단 상해지부 배제진지부장은 "현재의 대한민국은 숭고한 독립선열들의 희생을 바탕한 만큼, 그 의미를 되새기고 기억해야"한다고 밝혔다. 

중경에서 또 청도에서 그리고 남경에서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이번 행사에 참석한 독립열사의 후손들은 우선, 안창호선생님을 보좌한 김복형지사의 후손 김광릉선생님, 이동휘선생님의 사위이자 부인 이의순씨와 대를 이어 독립운동을 한 오영선지사님의 후손 호리나씨, 의열투쟁으로 독립운동을 전개한 유기석지사님의 후손 류화님, 민족항일 의지를 불러일으킨 김택영지사님의 후손 김규생님, 한국광복군의 공작원으로 활동한 소경화지사님의 후손 소희령님, 대한거류민단 단장을 역임하시면서 임시정부를 지원하신 최중호지사님의 후손 최위자님, 독립운동지원을 위해 각 종 무기를 은닉해 지원하신 안치삼지사님의 후손 안성진, 안일호님 그리고 청산리 전투에 참가해 광복을 도모하신 강인수지사님의 후손 양귀용님과 김구-이동녕-김의한-박찬의-엄한섭 등 임시정부인사들과 그들의 가족에게 피난처를 제공하고 지원한 저보성지사님의 후손까지 모두 12분이 참석했다. 

기념식이 끝나고 이어진 오찬의 자리에서 오영선지사의 고손녀인 胡리나양은 "중국 국적을 가지고 있지만 평소 한국음식을 더 좋아하고, 선조의 업적에 큰 자부심과 긍지를 느낀다"라고 밝혔다. (단체사진 1열 외쪽 세번째)

예년보다 참석자가 확연히 적은 40여명이 참석한 78주년 광복절 기념식은 평온한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 되었다. 

@코리아타운 상하이 보도

코리아타운 상하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광복의 의미를 함께 나누고, 독립유공자 후손분들과의 교류도 함께 하게 될

본 행사에 교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일시: 8월 15일(화) 11:00
◆장소 : 상해 한국상회 열린공간(오인중심 8층)

※문의) 사무국 021- 6012 5027

QR 코드를 스캔해서 신청하세요
 

►11대 12대, 2대에 걸친 총연합회 파행운영상황 우려

►지역 한국인회와의 소통 부재도 문제

►총연합회 권한대행 체제, 비상조직이 정상조직처럼 운영 안돼

►전 중국 30여개 지역 한국인회, 현 총연합회 선거조직화해 정상화에 힘써야

►현실적인 어려움 속에 운영 중인 권한대행체제 존중과 감사

<제3회 재중국 지역회장단 회의 단체 사진>

지난 주, 7월 21-22일 이틀 간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에서 "재중국 지역회장단 회의"가 개최되었다. 이번 회의는 북경, 천진에 이어진 지역회장단의 모임으로, 11대 하정수 회장, 12대 신영무 회장의 연이은 사퇴로 파행 운영되고 있는 중국 총연합회에 대한 정상화를 위해 각 지역의 회장들이 모인 자리였다. 이날 회의에는 상해, 북경, 중경, 사천, 연운항, 무석, 항주, 이우, 강음, 치박, 제남, 청도, 위해, 내몽고, 안휘, 석가장, 신강 극랍마의와 화동연합회까지 20여개 지역 회장들이 참석했다. 

양일 간 진행된 회의에서는 2대에 걸친 파행운영에 대한 원인을 분석하고, 권한대행 체제로 운영되고 있는 현 총연합회의 상황을 정상화 하기 위한 의견을 교류하고 결의문을 채택하기 위해 치러졌다. 대내외 적으로 분열의 양상을 띄고 있지만 실제로 어느 지역 한국인회도 분열을 원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건설적이고 발전적인 의견들이 이어졌다. 금번 회의의 임시의장을 맡은 이준용 상해회장은 "총연합회의 연이은 사퇴와 공석의 상황에서 현 대행체제의 운영현황이 지역회와 공유되지 않고 소통이 부재한 상황에 대해 정상화를 위한 객관적인 대안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으며, 자리에 참석한 화동연합회 정희천회장은 현 권한대행과 운영위의 현황과 판단 등에 대해 정보를 공유했다. 또 연운항의 김영호회장은 "우리의 울타리 안에서  공정한 토론과 의견의 도출로 현안타개를 요청"했다. 중경의 양재경회장은 "5개의 지역연합회 역시 현 총연합회와 같이 소통이 부재해 불만과 오해를 키우고 있다"며 소통을 위한 노력을 강조했다. 

<지역회장단 회의진행 모습>

다수의 지역회 회장들은 이구동성으로 연합회가 지역회와의 소통을 강화해 협력해야하며, 총연합회의 지역회와의 대화와 공감을 요청했다. 현재 권한대행체제의 총연합회는 정상화를 위해 선거체제로 돌입해 10월에 예정된 세계한인대회에 정상적인 회장이 집행부의 구성과 함께 참여해야 한다는 것에 의견을 모았다. 또한 총연합회의 회장 선거와 관련해 공탁금과 회비 등을 현실적으로 조정해 재중국 재외국민들을 위한 봉사에 뜻이 있고 인품을 가진 회장이 나올 수 있도록 해야한다는 점에도 방점을 찍었다. 

이번 회의를 통해 의견을 모은 정상화 안은 결의문으로 작성해 재중국 지역회장들의 동의를 통해 현 총연합회에 전달될 예정이다. 

부디, 모든 지역에서 희망하는 조속한 정상화와 더불어 미중관계로 더욱 어려워진 재중 재외국민 사회에 중심을 다시 세울 수 있기를 희망하는 시간이었다. 

@코리아 타운 상하이   

►지난 17년간 자리했던 우중루 1100호에서 인팅루로 한국상회 이전

►'교민 속으로, 기업 속으로' 슬로건에 맞춰 다가가는 교민단체로 탈바꿈

►사드이후, 침체된 교민사회의 어려움을 화합과 단결로 극복

►교민사회 누구에게나 공개되는 '교민회관'으로 운영

►상하이 교민회관 개관기념전 현대미술 작가 '박재순 개인전'도 함께 열려...
<개관식에서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는 모습, 김영준총영사(중앙), 이준용회장(총영사 우측), 정희천회장(총영사 좌측) 등 인사들>

지난 주 6일(목요일), 상해 한국상회(한국인회)는 인팅루 오인중심 8층에서 '상하이 교민회관 이전 개관식'을 열고, 대내외 주요인사들을 초청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본 개관식에는 주상하이 대한민국 총영사관 김영준총영사를 비롯해 화동연합회 정희천회장과 코트라, aT, 각 지역 대표처 및 10개 중국 지역 상회 회장단, 유럽 상회(이태리, 스페인 등), 일본, 말레이시아, 미국, 인도네시아 상회 대표 그리고 민주평통, 상해 여성회, 한식협, 월드옥타, 여성경제인회의 대표까지 백여명의 유관 단체의 참여로 축하를 받았다.

<내외빈 하객들이 개관식 파티(열린공간)에서 교류를 하고 있는 모습>

이 자리에서 한국상회 이준용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한국상회 창립 30주년인 올해는 의미있는 해이기도 하지만 어려운 환경 속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재상해 기업들과 교민들이 계셔서 자리를 빌어 심심한 위로와 응원을 보내며, 금일 참석한 여러 중국 지역의 친구들과 해외 각국의 친구들이 함께 교류하고 협력하는 가운데,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고, 교민들이 밀집한 지역으로 이전해 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다양한 교류와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환영사를 하고 있는 상해한국상회 이준용 회장>

김영준 총영사는 '한국상회와 총영사관은 올해 함께 개관 30주년을 맞는 해이며, 지난 수십년의 시간동안 함께 지역의 현안과 어려움을 헤쳐왔다. 특히 코로나19로 교민사회의 위기에서도 함께 훌륭한 극복을 했으며, 기업에게는 힘이 되는 교민에게는 안전한 상해생활을 위해 한국상회와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축하의 메세지를 보냈다. 

<축사를 하고 있는 김영준 총영사>

<정한영 명예회장(좌), 정희천 화동연합회 회장(우)>

개관식에 참석한 화동연합회 정희천회장은 '전임회장으로서 새롭게 시작하는 상해한국상회의 모습을 보며 감개가 무량하고, 화동지역의 18개 상회 중에 가장 규모가 크고 제일 많은 역할을 해온 상해한국상회가 이번 이전을 통해 인팅루 시대를 개막하는 만큼, 더욱 발전해 그 역할을 지속해 주시기를 바라며, 한중간의 외교관계를 통해 교민사회가 좋지 않은 영향을 받지 않도록 외교부에서도 슬기로운 정책을 펼쳐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정한영 명예회장(17-18대)은 교민사회의 중심인 한국상회가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그 역할에 최선을 다해 교민과 기업에 봉사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며, 17-20대 회장단에서 모금해 온 한인회관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이번 개관식에서는 개관을 기념해 '대한민국 현대 미술작가전'도 동시에 열려 20일 까지 누구나 열린공간에 방문해 미술품을 감상할 수 있다. 

<인팅루 교민회관 내, 열린공간에 전시된 대한민국 현대미술 작가전 그림들>

상해 한국상회(한국인회)는 설립 30주년 개관식은 이전하여 새롭게 개관한 만큼, 교민들 누구나 더욱 가까이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고 보다 많은 기업지원 행사와 교민 문화행사를 통해 봉사하는 기구로 자리할 것을 다짐하는 행사였다. 

    ►상해 한국상회(한국인회) 교민회관 : 인팅루 오인중심 8층 (吴中路1369号 欧银中心8楼）

   ►문의전화: 021 6012 5027-8

   ►열린공간

      음향 조명, 대형TV 등 설비 구비. 각 종 회의, 전시회 및 행사 장소로 대여가능 (동시 100명 수용 공간)

@코리아 타운 상하이 

상해 한국상회(한국인회)는 지난 20여년 간 자리했던 우중루 1100호 현윤빌딩의 한인 교민회관(사무국, 열린공간)을 홍첸루 인근 인팅루 오인중심 8층(우중루 1369호)으로 이전하여 개관을 준비하고 있다. 27대 이준용회장은 한국상회의 슬로건인 '교민 속으로 기업 속으로"의 일환으로 교민들이 밀집한 지역으로 '교민회관'을 이전하여 더욱 다가가는 한국상회로서 교민과 우리 기업의 지원에 최선을 다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상해 한국상회(한국인회)는 오는 7월 6일(목) 오후 3시에 상해 총영사관 김영준 총영사를 비롯한 각 기관, 단체, 상해시 관계 기관과 각국 상회 및 중국 협력 단체 등을 초청해 개관을 알린다. 

<오인중심 8층 한국상회 입구 전경>

<내부 전경>

상해 한국상회(한국인회)는 앞으로 교민들이 언제든 찾아와 각 종 모임, 행사의 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그 역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열린공간 전경>

<사무국 전경>

@코리아 타운 상하이  

상해 한국상회(한국인회)에서는 어려운 경제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있는 상해 재외국민 여러분과 함께 하는 자세로

한국상회 운영 단체방과 코리아타운 상하이에 무료광고를 실시합니다. 

*위챗 단체방 75개, 약 1.4만명

*코리아타운 광고 카테고리 내
 

광고가 필요한 회원사와 한인업소에서는 사무국으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문의) 사무국 021 6405 2566

상해 한국상회(한국인회) 

上海市长宁区淞虹路1005弄46号604

안녕하세요,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입니다.

받으실 주소등의 개인정보를 작성해주지 않으셔서,  보내드릴 수 없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방문을 희망하실 경우 한국상회로 오전 10:00 - 17:00 방문 부탁드리며, 택배를 희망하실 경우 다시 작성 부탁드립니다. 

저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는 여러분들의 건강과 안전에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연락처 혹은 주소등의 개인정보를 작성해주지 않으셔서,  보내드릴 수 없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방문을 희망하실 경우 한국상회로 오전 10:00 - 17:00 방문 부탁드리며, 택배를 희망하실 경우 다시 작성 부탁드립니다. 

저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는 여러분들의 건강과 안전에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石美英 137-8891-4737

증상: 기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