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글쓰기
지도로보기
댓글리스트
스크랩목록
설문조사
회원검색
관리자문의
출석하기
모바일모드
로고설정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3
한인타운
4
상하이
5
비자
6
출국
7
공구
8
코리아타운
9
여행
10
입국
실시간 인기 검색어
1
상해맛집
2
상해한국상회
1
3
한인타운
1
4
상하이
6
5
비자
3
6
출국
2
7
공구
2
8
코리아타운
2
9
여행
4
10
입국
3
추천 검색어
중국소식
한인타운
입국
상하이
상하이봉쇄
공구
상해소식
코리아타운
상해코로나
출국
전체메뉴
최신뉴스
문화 강좌
정보게시판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해유학생총연합
공지사항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열린아카데미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메뉴 설정관리
전체메뉴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비지니스 트렌드
법률정보
세무정보
여행정보
구인정보
구직정보
문화 강좌
열린아카데미
。・:*:・゚수강 신청。・:*:・゚
★★시험 응시★★
MBTI 심리분석사
SNS마케팅전문가
가족상담사
바리스타
부동산자산관리전문가
심리상담사
아동심리상담사
와인소믈리에
자기주도학습지도사
정리수납사
진로적성상담사
모두의 잉글리쉬
광주로 오세요♬
정보게시판
자유 게시판
지역부동산 정보
기업, 브랜드 홍보
학원 교육
내가 맛집
모임 홍보
지역 행사
지역 행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상회활동소식
건의·자유게시판
상해유학생총연합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맛집 지도
우리집은 어디에
동행의 길
공지사항
공지사항
공지사항
자주하는질문
질문과답변
코리아타운 상하이
최신뉴스
중국소식
중국소식
중국의 최신 뉴스를 전합니다.
전체보기
정치
경제
사회
생활/문화
IT/과학
검색하기
전체
※ 전체 체크시 다른 항목의 체크여부와 관계 없이 전체 필드에서 검색합니다.
전북자치도-中 장쑤성 30년 우정쌓기… 미래 청사진 그려
입력2024.05.09. 오전 10:50 수정2024.05.09. 오전 10:51 전북도지사·도의장-당서기·장쑤성장, 미래 30년 협력 장쑤성 국제우의림서 전북도-장쑤성 30주년 기념 식수 30주년 부대행사로 도립미술관 소장작품 특별전 개최 [전주=뉴시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왼쪽 두 번째)와 국주영은 도의장(왼쪽)을 비롯한 공공외교단이 8일(현지시간) 중국 난징 진링호텔에서 쉬쿤린 장쑤성장과 신창싱 당서기와 공식 면담을 갖고 30년동안 양 지역이 나눈 우정과 미래의 상호 협력사업에 대한 논의했다. (사진 =전북자치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와 중국 장쑤성의 자매결연 30년 우정쌓기 행사가 펼쳐졌다. 9일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 도의회 국주영은 의장, 이정린 부의장 등 공공외교단은 8일 오후(현지시간) 교류지역인 중국 장쑤성을 공식 방문했다. 이번 김 지사의 장쑤성 방문은 취임 후 중국 교류지역 첫 방문으로 지난 1994년 교류를 시작해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한 가장 오랜 친구 지역이다. 또 전주시 등 도내 7개 시군과 장쑤성 10개 시, 의회, 전북연구원 등 10여개 기관들도 장쑤성 관...
편집인
2024-05-09
中상무부, 韓·日 스테인리스강 반덤핑 관세 유지 결정
입력2024.05.09. 오전 11:13 수정2024.05.09. 오후 1:58 중국, 2019년 한국·일본·EU·인니 등 4개국에 반덤핑 관세 WTO의 부당 결론 이후 재조사했지만 '관세 유지' 결론 [세종=뉴시스]스테인리스강 평판압연 제품.(사진=산업통상자원부 제공) 2020.9.17 photo@newsis.com[베이징=뉴시스]박정규 특파원 = 중국 정부가 한국·일본·유럽연합(EU)·인도네시아산(産) 스테인리스강 제품에 대해 반덤핑 관세를 계속 유지하기로 했다. 중국 상무부는 8일 홈페이지에 "EU·일본·한국·인도네시아산 수입 스테인리스강 강괴와 열연판, 코일의 덤핑 행위로 인해 중국 국내 산업의 실질적인 손해를 초래했다"며 "덤핑과 실질적인 손해 사이에는 인과관계가 있다고 조사당국이 판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조사 당국은 2019년 상무부 고시 제31호에 따라 반덤핑 조치를 계속 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앞서 중국은 2019년 7월 유럽연합(EU), 한국, 일본, 인도네시아 4개국에서 수입하는 스테인리스강 강괴와 열연판, 코일 제품에 대해 반덤핑 관세를 부과한다고 공표했다. 해당 제품은 선박 건조, 철도, 전력, 석유화학 등에서 광범위하게 쓰이는 품목이다. 중국 상...
편집인
2024-05-09
시진핑, 유럽 마지막 순방지 헝가리 도착 "더 밝은 양국 관계 기대"
입력2024.05.09. 오전 11:13 수정2024.05.09. 오전 11:14 "양국 협력 발전 새로운 청사진 마련할 것" 헝가리 공군기 2대 전용기 호위 비행…오르반 총리 등 마중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8일 (현지시간) 부다페스트의 페렌츠 리스트 국제공항에 도착해 빅토르 오르반 헝가리 총리의 영접을 받고 있다. 2024.05.09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베이징=뉴스1) 정은지 특파원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유럽 순방 마지막 행선지인 헝가리에 도착한 후 "양국 관계를 더 높은 수준으로 이끌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9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진핑 주석은 8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도착한 후 서면 담화를 발표하고 "중국과 헝가리는 서로를 신뢰하는 좋은 친구이자 파트너로 헝가리는 1949년 신중국과 외교관계를 수립하는 것을 최초로 승인한 국가 중 하나"라고 말했다. 시진핑 주석은 "2004년 양국은 우호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체결했고 2017년 양국 관계가 포괄적 전략적 파트너로 격상되면서 양국의 상호 이익 협력이 가속화됐다"며 "최근 몇 년간 긴밀한 교류와 상호 신뢰가 제고됐다"고 평가했다. 그는 "올해는 중국과 헝가리가 수교 75주년...
편집인
2024-05-09
"7만6000여개 중국발 가짜 쇼핑몰에 美·유럽 80만명 정보 털려"
입력2024.05.09. 오후 4:14 수정2024.05.09. 오후 4:15 가디언·디 차이트·르몽드 공동취재 이메일·신용카드 정보 등 탈취 [서울=뉴시스] 80만명 이상 유럽과 미국의 소비자들이 중국 내 사기조직이 운영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7만6000여개의 가짜 온라인 쇼핑몰에 속아 이메일 등 민감한 개인정보를 넘긴 것으로 알려졌다. 2024.05.09[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80만명 이상의 유럽과 미국 소비자들이 중국 내 사기조직이 운영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7만6000여 개의 가짜 온라인 쇼핑몰에 속아 이메일 등 민감한 개인정보를 넘긴 것으로 알려졌다. 8일(현지시각) 영국 가디언, 독일 주간 디 차이트, 프랑스 일간 르 몽드 3개 매체는 영국 거래표준협회(CTSI) 자료를 인용하고 관련자를 인터뷰 하는 형식으로 이같이 공동 보도했다. 이들 가짜 쇼핑몰은 디올, 나이키, 라코스테, 휴고 보스 등 브랜드의 의류를 파격적인 할인가격으로 판매한다고 선전하면서 개인정보를 빼냈다. 이들 쇼핑몰은 영어, 독일어, 스페인어, 스웨덴어 등 여러 언어를 지원하는 치밀함까지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첫 번째 가짜 쇼핑몰은 2015년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이후 ...
편집인
2024-05-09
4월수출 전년 대비↑…1∼4월 "밀착" 러시아·韓 무역 증가세
입력2024.05.09. 오후 4:31 수정2024.05.09. 오후 4:32 4월 달러 기준 1.5%↑, 위안화 5.1%↑…1∼4월 한국수출 달러 기준 7.4%↓·수입 11.3%↑ "당국 지원 효과 가능성 있으나 속단 어려워" 중국 장쑤성 타이창항에서 수출 기다리는 신에너지차들 [신화=연합뉴스 자료사진] (베이징=연합뉴스) 정성조 특파원 = 중국의 지난달 수출액이 지난해 동기 대비 달러화 기준 1.5%, 위안화 기준 5.1% 증가해 상승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중국 해관총서(관세청)에 따르면 중국의 4월 수출액은 달러 환산치 기준 2천924억5천350만달러(약 400조원)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1.5% 늘었고, 수입액은 2천201억180만달러(약 301조원)으로 8.4% 증가했다. 위안화 기준 수출액은 2조800억위안(약 393조원)으로 작년보다 5.1%, 수입액은 1조5천600억위안(약 295조원)으로 12.2% 각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수출 성적은 블룸버그통신(1.3% 증가)과 로이터통신(1.5% 증가)이 취합한 전문가 예상치에 부합하는 규모다. 중국의 3월 수출액은 달러화 기준 작년 대비 7.5% 감소해 시장 예상치(-1∼2%대)를 크게 밑돈 바 있다. 4월 수출이 반등하면서 중국의 올해...
편집인
2024-05-09
美中 무역전쟁 재점화 "상대 국가에 같은 관세"…법으로 '보복' 명문화
입력2024.05.09. 오후 5:33 美조치에 강대강 전략 이어가 갈륨 등 주요 광물 수출 통제 테슬라 등 親中 기업엔 '선물' 美 주도 '反中전선' 갈라치기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7일 프랑스 피레네 산맥 투르말레 고개의 한 식당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부인 펑리위안 여사와 함께 와인을 마시고 있다. EPA연합 [서울경제] 중국이 자국 제품에 대한 미국 측의 무역 조사와 고율 관세 부과 등에 보복관세로 맞대응을 예고하고 나섰다. 중국은 앞서 미국 주도의 대중 첨단기술 통제에도 핵심 광물 수출 금지로 역공을 취하는 ‘강 대 강’ 전략을 취해왔다. 데이터보안법·반간첩법 등 방어막을 겹겹이 강화해 중국을 위협하는 기업들을 걸러냈다. 동시에 중국에 협조적인 국가나 기업은 철저히 챙기며 중국 편에 설 것을 유도하는 전략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중국 시장에 투자를 늘리는 민간기업이나 중국에 우호적인 동맹국에 당근책을 제시하는 갈라치기 전략으로 미국이 쌓은 벽을 허물겠다는 것이다. 중국이 지난달 26일 통과시킨 관세법은 세계 무역에 미칠 파장을 감안할 때 ‘핵무기’로까지 불린다. 세금 혜택부터 중국 수출입 관세와 관련한 다양...
편집인
2024-05-09
"러 지원 中기업 제재"에 "일방적 괴롭힘…조치 취할 것"
입력2024.05.09. 오후 5:47 수정2024.05.09. 오후 5:48 허야둥 중국 상무부 대변인 [중국 상무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베이징=연합뉴스) 정성조 특파원 = 미국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 수행에 도움을 준 중국 본토·홍콩 소재 기업들에 또다시 제재를 가한 가운데, 중국은 미국이 '일방적 괴롭힘'을 하고 있다며 대응 조치를 예고했다. 허야둥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9일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은 국제법적 근거가 없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위임을 받지 않은 일방적 제재 조치에 일관되게 반대해왔다"고 말했다. 허 대변인은 이어 "미국은 자신의 이익에 부합하는 대(對)러시아 무역을 유지하는 동시에 이른바 '러시아와 관련됐다'는 이유로 중국 기업을 제재했고, 이는 전형적인 일방적 괴롭힘이자 경제적 강압 행위"라며 "우리는 이에 강하게 반대한다"고 했다. 그는 "미국은 즉시 중국 기업에 대한 부당한 탄압을 중단해야 한다"며 "중국은 필요한 조치를 취해 중국 기업의 합법적 권익을 단호히 수호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미국 재무부·국무부는 지난 1일(현지시간) 러시아가 자국 방위산업에 투입할 물자를 획득하도록 도운 제3국 기...
편집인
2024-05-09
항저우·시안, 주택 구매제한 전면 해제
입력2024.05.09. 오후 5:55 수정2024.05.09. 오후 5:56 6개 도시와 성에만 제한 남아있어 [베이징=AP/뉴시스] 중국 부동산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9일 저장성 성도인 항저우와 산시성 성도 시안이 주택 구매 제한조치를 완전히 해제했다. 사진은 지난 6월 중국 베이징에서 건설 중인 주거용 건물의 모습. 2024.05.09[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부동산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9일 저장성 성도인 항저우와 산시성 성도 시안이 주택 구매 제한조치를 완전히 해제했다. 중국중앙(CC) TV에 따르면 이날 항저우시와 시안시가 신축과 구축 모든 부동산 구매에 대한 제한을 전면 해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향후 두 도시 내에서 주택을 구매할 경우 더 이상 자격을 심사하지 않고, 합법적으로 부동산을 소유할 경우, 타 지역 출신도 호적을 신청할 수 있게 됐다. 항저우는 부동산 거래가 가장 활발한 도시 중 한 곳으로, 주택 구매에 있어 엄격한 규제를 시행해 왔다. 다만 지난 3월 14일 항저우시는 구축 주택에 대한 구매 제한을 전면 해제했다. 관차저왕은 “항저우와 시안이 이날 부동산 구매 제한을 전면 해제하면서 제한이 남아있는 ...
편집인
2024-05-09
"불 났는데 문 안 열려" 일가족 사망...中 전기차 회사 해명 보니
입력2024.05.08. 오전 9:02 수정2024.05.08. 오전 10:15 지난달 26일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의 기술 지원으로 생산된 전기차가 화물차와 부딪힌 뒤 문이 열리지 않아 탑승자 3명 전원이 사망했다. 해당 전기차 회사는 사고 발생 11일 만에 차량 화재와 문이 열리지 않은 원인에 대해 해명했다. 추돌사고 후 화염에 휩싸인 아이토 M7 (사진=중국 바이두 캡처) 중국 펑파이신문,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사고는 지난 26일 오후 산시성의 한 고속도로에서 중국 전기차 브랜드 아이토의 신형 SUV M7이 앞서 달리던 트럭을 들이받았다. 사고 직후 차량은 폭발로 인한 불길에 휩싸였고, 주위에 있던 차량 운전자들이 달려들어 차량 유리창을 부수고 구출을 시도했지만 결국 운전자와 두 살 된 조카, 운전자의 매형 등 3명이 모두 숨졌다. 유족은 충돌 시 자동으로 해제된다던 차량 문이 잠긴 채 열리지 않았고 에어백도 작동하지 않았다며 차량 결함을 주장했다. 아이토는 지난 6일 웨이보(중국판 엑스) 등을 통해 입장을 내놨다. 애도를 표하고 경찰 조사에 적극 협조...
편집인
2024-05-08
식물인간 남편 10년 간호한 아내에 일어난 기적
입력2024.05.08. 오전 12:00 수정2024.05.08. 오전 12:30 심장마비로 의식을 잃어 10년 동안 식물인간으로 지낸 중국인 남성이 아내의 헌신적인 간호 덕분에 기적적으로 깨어난 사연이 전해졌다. 사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캡처심장마비로 의식을 잃고 10년 동안 식물인간으로 지낸 중국인 남성이 아내의 헌신적인 간호 덕분에 기적적으로 깨어난 사연이 전해졌다. 6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동부 안후이성 출신 쑨홍샤씨는 2014년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로 의식을 잃어 식물인간 상태에 놓인 남편을 10년 간 극진히 보살폈다. 1~3개월 이상 식물인간 상태가 지속될 경우 회복 가능성이 매우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최근 쑨씨의 남편은 기적적으로 10년 만에 의식을 회복했다. 쑨씨는 "남편을 간호하면서 노력과 인내가 필요했다"면서도 "두 자녀가 낙담하지 않고 강해지도록 내게 영감을 줬다. 아이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매우 힘들었지만, 가족이 함께하게 된 것은 가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식물인간이란 심장정지 등의 원인에 의한 대뇌 손상...
편집인
2024-05-08
美 뒷마당에 공들이는 中비야디…첫 전기픽업트럭 멕시코서 공개
입력2024.05.08. 오전 2:46 수정2024.05.08. 오전 2:47 글로벌 출시 앞두고 14일 발표 행사…"미 시장 공략 교두보 확보" 중국 베이징 모터쇼 'BYD' 로고 [베이징 AFP=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세계 최대 전기차 업체를 꿈꾸는 중국 비야디(BYD)가 첫 전기 픽업트럭의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미국의 뒷마당인 멕시코를 차량 공개 행사 국가로 선택했다. 비야디는 오는 14일(현지시간) 멕시코에서 브랜드 첫 픽업트럭을 공개한다고 밝혔다고 엘에코노미스타와 레포르마 등 멕시코 언론들이 7일 보도했다. '샤크'(Shark)라는 이름이 붙여진 이 차량의 구체적인 제원은 알려지지 않았다. 현지에서는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차량으로 파악하고 있다. 앞서 비야디 중남미 지역 홍보용 엑스(X·옛 트위터)에는 '샤크'라는 이름의 차량 실루엣과 함께 차량이 하이브리드 모델이라는 것과 자사 첫 픽업트럭이라는 등의 설명을 담은 33초 분량의 짧은 동영상이 게시된 바 있다. 비야디가 업계에서 주목하는 전기 픽업트럭의 데뷔무대로 멕시코를 선택한 구체적인 배경을 설명하지는 않았다. 다만, 비야디가 자국보다 상대...
편집인
2024-05-08
"中시장 없이 사업 불가"…美 보든말든 행동 나선 글로벌 빅테크들
입력2024.05.08. 오전 5:36 수정2024.05.08. 오전 9:56 테슬라·애플 CEO, 중국 찾아 구애…엔비디아·애플, 中맞춤형 AI 칩 출시 국내 경제계도 대중 투자 약속…최태원 "중국 경제 확신 가득" ⓒ News1 윤주희 디자이너 (서울=뉴스1) 김재현 기자 = 미국의 대중(對中) 제재에도 빅테크들이 중국으로 달려가고 있다. 기업 수장들은 중국을 향한 구애 행보와 시장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소신 발언도 내놓고 있다. 미국의 눈총에도 기업들은 세계 최대 시장이자 미래 먹거리를 확장할 수 있는 중국의 높은 수요를 외면할 수 없기 때문이다. 8일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빅테크 수장들은 최근 중국을 잇달아 찾고 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지난달 28일 중국 베이징을 깜짝 방문해 '2인자' 리창 국무원 총리를 만나 완전자율주행(Full Self-Driving·FSD) 소프트웨어의 중국 내 출시를 논의했다. 때마침 중국 당국은 머스크 CEO와 리창 총리가 만난 날 테슬라 대상 데이터 안전 검사에서 외자기업 최초로 '적합' 판정했다. 테슬라가 중국 내에서 FSD 소프트웨어를 제공할 길이 열린 셈이다. 테슬라는 그동안 FSD를 미래 먹거리로 꼽고 역점 사업으...
편집인
2024-05-08
달콤한 독사과 '중국 초저가 직구 열풍'…중독된 한국 경제
입력2024.05.08. 오전 7:49 수정2024.05.08. 오전 8:52 [알리·테무發 경제전쟁]중국산 초저가의 두 얼굴…韓경제는 이미 '흔들' C커머스 열풍 대해부 기획 19회 송출…소비자 인식 전환 '한 걸음 한 걸음' ⓒ News1 김지영 디자이너 (서울=뉴스1) 장도민 김명신 서미선 윤수희 김진희 박동해 유민주 이철 김민석 기자 = # 맨발로 불편함 없이 살던 원숭이가 있다. 원숭이는 어느 날 오소리로부터 꽃신을 선물 받는다. 처음엔 생소했지만 신다보니 계속 신게 됐고 어느새 발바닥의 굳은살이 얇디얇아져 더 이상 신발 없이 다니기 어려워졌다. 신발 없이 살 수 없게 된 원숭이는 오소리에게 더 비싼 값을 치르고 꽃신을 사서 신어야만 했고, 결국에는 그 신발값 때문에 오소리의 종 신세로 살게 됐다. '원숭이의 꽃신'이라는 창작동화 속 이야기가 국내에 부는 'C커머스 열풍'을 타고 재현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국내 소비자를 원숭이에 대입하고 알리·테무·쉬인 등 이른바 ‘C커머스’를 오소리에 빗대면 꽤 비슷한 상황이 연출된다. C커머스가 주는 초저가라는 달콤함에 빠진 우리의 현실 역시 꽃신에 길들여진 원숭이의 입장과 다르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다. ...
편집인
2024-05-08
"한중일 정상회의, 5월 26~27일 서울 개최 최종 조율"
입력2024.05.08. 오전 9:55 수정2024.05.08. 오전 9:56 日언론들 보도…"한일, 중일 정상회담도 조정" "한일, 해양 진출 추진 中에 문제 제기 전망" [샌프란시스코=뉴시스]조수정 기자 = 한중일은 오는 26~27일 한국 서울에서 3국 정상회의를 여는 방향으로 최종 조율하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8일 보도했다. 사진은 지난해 11월 16일(현지시각)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차 미국을 방문했던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 샌프란시스코 한 호텔에서 열린 한·일 정상회담에 앞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악수하고 있는 모습. (사진=대통령실 제공) 2024.05.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한중일은 오는 26~27일 한국 서울에서 3국 정상회의를 여는 방향으로 최종 조율하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8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회의에는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 중국의 리창(李强) 국무원 총리가 참석한다. 한중일 정상회의는 2019년 12월 이래 약 4년 반 만이다. 특히 일본 외무성에 따르면 3국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일 정상회담, 중일 정상회...
편집인
2024-05-08
시진핑, 세르비아 도착…부치치 대통령이 공항서 영접
입력2024.05.08. 오전 9:59 수정2024.05.08. 오전 10:00 공군은 시주석 전용기 호위 비행 中 대사관 피폭 25주년에 맞춰 세르비아 방문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7일(현지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공항에 도착해 마중을 나온 알렉산다르 부치치 세르비아 대통령과 환영식에 참석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정은지 특파원 (베이징=뉴스1) 정은지 특파원 =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유럽 순방에 나선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두 번째 방문국인 세르비아에 도착했다. 8일 중국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진핑 주석은 7일(현지시간) 세르비아에 도착한 후 서면 담화를 발표했다. 세르비아는 유럽 내 대표적인 친중국 국가로 시 주석은 베오그라드 주재 중국 대사관 폭격 25주년에 맞춰 방문했다. 시 주석은 담화에서 "중국과 세르비아는 복잡하게 급변하는 정세의 변화를 극복하고 국가 대 국가 관계의 모델을 수립했다"며 "양국이 2016년 전면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한 이후 양국 관계는 비약적인 발전을 이뤘고 역사적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시 주석은 "양국의 정치적 신뢰는 반석처럼 단단하고 고품질의 '일대일로' 공동 건설은 풍부한 성과를 거뒀다...
편집인
2024-05-08
중국 관광지 인파로 “삐끗하면 천길 낭떠러지에 1시간 매달려”…
입력2024.05.08. 오전 10:07 중국이 노동절을 맞아 ‘소비 장려’에 나서면서 중국 관광 명소에 인파가 몰린 가운데, 지난 4일 중국 저장성의 옌당산에서는 관광객들이 1시간 동안 절벽에 갇히는 상황이 벌어졌다. [사진 = 웨이보 캡]중국 당국이 1~5일 닷새간 노동절 연휴를 맞은 가운데, 전국적으로 13억6000만명이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규모 인구 이동과 함께 중국 관광지 곳곳에서는 인파가 몰리며 사건 사고가 발생했다. 8일 소후닷컴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 4일(현지시간) 중국 저장성의 옌당산에서는 관광객들이 1시간 동안 절벽에 갇히는 상황이 빚어졌다. 옌당산은 중국 10대 명산 중 하나로, 깎아지른 듯한 절벽 등반 체험이 유명하다. 연휴를 맞아 관광객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등산객들은 앞으로도 뒤로도 가지 못하고 1시간 동안 절벽에 매달려 있어야 했다. 이 상황을 영상으로 찍어 올린 한 누리꾼은 “돌아가고 싶어도 돌아갈 수 없었고 허공에 매달려 있을 수밖에 없었다”며 “신나게 놀러 갔는데 정말 죽을 맛이었다”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관광지 측에서 무서우면 구조를 요청해도 되지만, 1인당 300위안(약 5만6000원)을 내야 ...
편집인
2024-05-08
"중국 연관 해킹으로 영국군 27만명 정보 노출"…中 "터무니없다"
입력2024.05.08. 오전 10:11 수정2024.05.08. 오전 10:13 中해커 외주 급여시스템 해킹…이름·계좌번호·급여기록 열람 영국 정부, 해킹 배후로 중국 직접 거론 안해 [서울=뉴시스]중국 정부와 연결된 것으로 추정되는 해커들이 영국군 급여시스템을 해킹해 전·현직 군인 27만명의 정보가 노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커 이미지. 2024.05.08 *재판매 및 DB 금지[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정부와 연결된 것으로 추정되는 해커들이 영국군 급여시스템을 해킹해 전·현직 군인 27만명의 정보가 노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7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가디언 등은 최근에 발견된 영국군 급여시스템 해킹으로 전·현직 영국 군인 27만명의 이름과 계좌번호, 급여기록 등 정보가 중국 해커들에게 노출됐다고 전했다. 해킹당한 급여시스템은 계약업체인 SSCL이 위탁 운영하는 것으로, 영국 국방부의 주요 시스템과는 연결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국방부는 해커들이 자료를 열람했지만, 내려받아 빼내지 못했고 이런 데이터들이 악용됐다는 증거를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영국 특수부대원은 좀 더 안전한 별도의 시스템을 사용해 이번 해킹 사건...
편집인
2024-05-08
알리서 ‘뉴진스·아이브’ 검색하면…“짝퉁 상품 넘쳐”
입력2024.05.07. 오전 9:58 수정2024.05.07. 오전 10:06 중국계 전자상거래 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에서 뉴진스, 아이브 등 K-팝 스타들을 검색하면 이른바 짝퉁 상품이 버젓이 팔리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사이트에서 K-팝 스타들을 검색하면 많은 상품들이 가품으로 판매되고 있는 것이 보인다. 포토카드(0.99달러), 펜던트(1.48달러), 키링(1.89달러), 티셔츠(3.17달러) 등 다양한 굿즈를 초저가로 판매 중이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이 가격이라면 K-팝 스타들의 소속사와 초상권 및 저작권을 협의한 상황이 아님을 누구나 다 인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까지 중국은 ‘더 글로리’, ‘오징어게임’, ‘우영우’ 등 세계인들에게 인기 있는 K-드라마를 불법 다운로드하여 ‘도둑 시청’ 하는 것이 일상화가 되어 버렸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더욱 기가 막힌 건 드라마에 등장한 한류 스타들의 초상권을 마음대로 사용하고, 짝퉁 상품을 만들어 판매해 자신들의 수익구조로 삼아 왔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그는 “이젠 우리 소비자들도 정신 바짝 차려야만 한다. 무엇보다 정부의 적극적인 대처도 필요한 시점”이...
편집인
2024-05-07
中 경제하락, 중산층 불안·우울증 커져...정신건강 산업 붐
입력2024.05.07. 오전 10:22 수정2024.05.07. 오전 10:47 경제·사회적 지위 흔들리자 대인관계도 위태 부동산 위기, 취업난으로 받는 스트레스 커져 자식 좋은 직업 못가질까 우려하는 부모도 급증 중국의 경제성장에 제동이 걸리면서 중산층의 불안과 우울감이 커지자 정신건강 관련 산업이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중산층의 경제적·사회적 지위에 대한 우려가 대인관계에 출혈을 일으키고 있으며, 이에 따라 심리 상담에 대한 수요가 급증해 관련 산업이 확장되고 있다. 지난 2022년 중국의 악명 높은 코로나19 봉쇄 조치가 시작되기 얼마 전 상하이에서 첫 상담 전문 회사인 ‘더 나은 가족’(Better Family)를 설립한 황징씨는 심리 상담을 문의하는 사람들이 늘어나자 항저우에도 회사를 열어 총 3개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황징씨는 “사람들은 왜 중국 경제가 멈춰 섰는지 의아해하지 않을 수 없다”라며 “우리는 부동산 시장의 거대한 변화, 취업이 어려운 젊은이들의 환멸 등을 목격하고 있다”고 회사의 성장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특히 부모님들의 경우 돈을 벌고 저축하는 것...
편집인
2024-05-07
중국기업 단체관광객 4000명 탄 초대형 크루즈 인천항 입항
입력2024.05.07. 오전 10:50 7일 인천항크루즈터미널에 들어온 16만9000t급의 초대형 크루즈. 인천항만공사 제공 중국기업 인센티브 단체관광객 4000명을 태운 크루즈가 인천항에 7일 입항했다. 인천항에 들어온 크루즈 중 역대 최대 규모이다. 인천시는 이날 오전 7시 중국 상하이에서 출발한 스펙트럼오브더씨(Spectrum of the sea)호 인천항에 입항했다고 밝혔다. 2019년 건조된 16만9000t급의 이 크루즈는 길이 347m로, 승객 5622명과 승무원 15511명 등 7173명을 태울 수 있는 초대형 선박이다. 인천항에 입항한 스펙트럼오브더씨호에는 대만계 크리티나(Chlitina)그룹 단체 관광객 3948명 등 4000여명과 승무원 1500여명이 승선했다. 관광객들은 인천시가 마련한 92대의 버스를 타고 인천은 중구 신포시장 일대, 서울은 북촌한옥마을~경희궁~롯데면세점 등을 방문했다. 인천시는 이날 크루즈 입항에 맞춰 한국 전통 사물놀이와 포토존 설치 등 다양한 환영 행사를 열었다. 또 중구 신포시장에서 쓸 수 있는 바우처도 1인당 4000원씩 지급했다. 이날 오후 10시 중국으로 출항에 앞서 인천항크루즈터미널 앞 야외특설무대에서는 더픽스·크라잉넛이 참여하...
편집인
2024-05-07
RSS
목록보기
이전 100일
이전
1
2
3
4
5
6
다음
다음 100일
(
)
님의 회원정보
닫기
최신뉴스
한국소식
중국소식
상해소식
해외소식
유용한 정보
클라우드 인기검색어
상해맛집
상해한국상회
한인타운
상하이
비자
출국
공구
코리아타운
여행
입국
상총련
사회보험
인턴
회원랭킹
편집인
2,124,926 점
1
뉴스팀
981,150 점
2
iMJ
241,009 점
3